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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SM] 노려진 미육 8장 [여체내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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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7 회 작성일 24-01-05 17: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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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려진 미육~  上   유부녀 - 지옥의 생지      유우키 사이비


[제 8 장 여체내진] 【第  八  章  女体内診】


 

--1--

 진찰용 조명아래에는 성숙한 여인의 알몸이 산부인과용 진찰대 위에 누여져 있다. 투명할 정도로 깨끗한 하얀 살결은 밝은 진찰조명이 더해져, 빛을 발하는 여체는 성스러워 보일정도였다. 누워 있는 그녀의 가슴을 단단하게 조이는 가슴 위, 아래로 얽매여있는 거친 새끼줄은 투명한 피부와는 묘한 대조를 이뤄 도착적인 아름다움을 내뿜는다.


 검은색의 포니테일을 하고 산부인과용 진찰대에 누워있는 이 매혹적인 여자는 바로 히로코였다.


 그녀는 지금 양손이 새끼줄로 등 뒤로 얽매인 채로 산부인과용 진찰대에 누워 양다리를 족대위에 걸치고 있었다. 족대에 걸쳐진 다리는 정강이와 허벅지가 가죽벨트로 고정 되어 있어 거의 일(一)자로 벌려져 있는 상태다.


 족대에 묶인 다리가 조금씩 흔들리는 것을 보니 다리를 오므리려고 발버둥 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족대는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그런대도 그녀는 계속해서 다리를 움직여댔다.


 히로코의 하체는 깊숙한 곳까지 모두 드러나 있었다. 지적이며, 당찬 아름다움을 가진 히로코의 외모로는 도져히 상상할수 조차없는 음란한 광경이다.


 한계까지 당겨진 허벅지 근육 때문에 대음순은 잔뜩 벌어져 그 안의 핑크빛 속살까지 내비치고 있다. 표피에 덮인 클리토리스, 그 아래 요도구, 항문, 그리고 보지구멍 속 까지 밝은 조명에 비쳐 요염하게 빛나고 있었다. 허벅지를 오므리려고 움찔거릴 때마다 드러난 빠끔히 드러난 선홍색의 속살주름이 수축하며 붉은 동혈을 잠시 닫는다. 수축과 이완은 반복하는 그 모습은 어떤 남자라도 보게 된다면 단숨에 분홍빛 욕망에 빠져들고 말 것이다.


 히로코는 양 눈을 굳게 닫고 아랫입술에 고통이 일정도로 입을 악다물고 있었다. 아무리 히로코의 마음이 강하다 하더라도 이렇게 산부인과용 진찰대에 누워 다리를 180도 가까이 벌린 다는 것은 견딜 수 있을 리가 없었다. 게다가 추잡한 능욕을 강요당하기위에 누워있는 것임에야...


 눈을 감고 있는 히로코는 남자들의 강렬한 눈빛이 어디를 응시하고 있는지 눈을 감고 있어도 본능적으로 느꼈다. 거기가, 자신의 중요하고 비밀의 그곳이 불이 붙은 듯 뜨거워 지는 게 느껴진다.


“......우으으으.....”


 자신도 모르게 악다문 입사이로 수치의 소리가 새어나온다. 발갛게 달아오른 몸이 움찔 거릴 때마다, 보지속살이 미묘하게 꿈틀거린다.


 요코자와를 중심으로 하루카와와 카이토는 실험준비를 하고 있었다. 세 명 모두 백의 가운을 걸치고 입에는 수술용 마스크 까지 한 상태다. 마스크 위로 보이는 번들 거리는 눈은 혐오스러울 정도다.


 가슴을 옥죄어 오는 공포가 히로코를 서서히 덮쳐간다. 어제 요코자와의 밑에 깔려 엉덩이 사이를 비벼졌지만 끝내 범해지지 않았다. 관장이나 딜도 등 다양한 도구로 여러 가지의 능욕을 당하며 실험했는데도 아직 남자들의 몸으로는 직접적으로 범해지지 않은 것이다.


‘....어째서지...’


 자제심을 잃고 곧바로 강간해버린 쿠로자와나 카지마와는 전혀 달랐다. 히로코는 요코자와의 속셈을 전혀 눈치체지 못했다. 요코자와가 불능이라면 또 몰라도, 어제의 엉덩이사이를 비벼왔던 굵고 뜨거운 살덩어리는 분명 불능이 아니란 것을 증명했다.


 그런데 어째서 이 요코자와란 노인은 나를 범하지 않는 것일까?.....범해지지 않았다는 것은 시간이 가면갈수록 불안을 극대화 시켰다. 범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안심하기에는 지금까지 능욕 당해졌던,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실험들이 너무나 강렬하게 뇌리에 남아있다. 범인이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


 여자를 노예로, 실험재료로 다루는 요코자와이다. 무엇인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끔찍한 일을 구상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자신을 더더욱 끔찍하게 욕 보이기 위한 ‘실험‘이란 이름의 추잡한 능욕을.


 게다가 요즈음 자신을, 매일 아침 기초 체온, 혈압 등의 몸 상태를 자세히 조사했다. 성기 또한 집요할 정도까지 측정하고 있다. 매일 같이 해대는 그 조사가 과연 무엇을 하기위한 것일까..불안과 공포는 날로 커져만 갔다.


“후후후, 왜 이렇게 떠는 거죠? 무엇 때문에 이렇게 두려워하고 있는 것일까? 응, 부인?”


“지금부터 무엇을 하려는 건지 알고 있는 게 아닐까요? 후후후.”


 하루카와와 카이토는 서로 얼굴 마주보며 낮게 웃었다. 마스크를 하고 있어 붉게 번들거리는 눈만 보이는 얼굴은 마치 얼굴전체가 악마인 것처럼 느껴지게 한다.


 하루카와가 죽 늘어져 놓여있는 의료기구를 하나하나 히로코의 얼굴에 들이밀어 과시한다. 질경, 이상한 모양의 핀셋, 질 확장기 등등의 금속제의 소름끼치는 빛을 내뿜는 그것들이 히로코 얼굴 위를 차례차례 지나간다.


“부인, 이제 이것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자세히 가르쳐 줄게요. 후후후.”


“질검사는 벌써 끝난 상태이니까...그 외에는 난관 검사나, 난소, 자궁내막 검사, 호르몬 분비 검사 등이 남아있네요. 후후후.”


 하루카와아 카이토는 낮게 속삭이면서 능글맞게 웃었다. 히로코의 성기, 즉 생식기 전체에 걸쳐 검사하려고 하는 것이다.


“또 뭘 하려는 거야. 이 변태들아, 너희들은 짐승만도 못해-! 악마야-!!”


 히로코는 토하듯 외쳤다. 고정된 몸이 물결치며 흔들린다.


“히히히, 그렇게 알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모두 다 천천히, 자세하게 알려줄 거니까.”


 요코자와는 주름투성이의 흉측한 얼굴이 웃음으로 일그러져 더욱 흉측해졌다. 하루카와와 카이토가 조수처럼 요코자와의 양옆에 섰다.


 드디어 검사 시작이다.


“선생님, 우선은 질 검사가 어떻겠습니까?”


“좋아, 그럼 질 검사부터다. 히히히”


 요코자와는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말라비틀어진 손가락 끝으로 입술을 벌리고 있는 소음순 사이의 드러난 핑크빛 속살을 가볍게 문질렀다.


“히익....싫어어엇-!!”


 엉덩이를 단단하게 움츠리며 찢어지는 듯 한 비명을 내질렀다. 요코자와는 갈라진 보지를 문지르던 손을 서서히 가라앉혀 갔다. 히로코는 하악, 하악, 하는 뜨거운 숨을 내쉬면서 고정된 몸으로 발버둥 쳤다.


“아윽, 그만, 그만둬어-!”


“‘그만‘이라니, 히히히, 어떤 걸 말하는 거지?”


 요코자와는 가라앉힌 손가락을 빙빙 돌리며 보지 속 주름을 하나하나 뒤적이며 촉진 시켜나간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보지속살이 손가락에 착착 감겨온다. 그 관능을 자극하는 감촉에 요코자와의 얼굴은 이미 넋을 잃은 듯했다. 완전히 몰입해서 손가락을 움직인다.


“히히히, 주름상태는 여전히 좋구나....감촉, 운동 상태, 모두 최상이다. 히히”


 요코자와의 말에 카이토가 진료기록카드를 체크해나 간다.


“아, 아읏...싫어. 손 빼, 그만....아으음..손때란 말이야...아응”


 히로코는 얼굴을 좌우로 흔들며 외쳤다. 몸 깊숙한 곳에서 꿈틀거리는 요코자와의 손가락의 감촉에 전신에 소름이 돋는다. 요코자와의 손가락의 움직임은 촉진이라기보다, 마치 자기 마음대로 장난 하는 것 같았다. 게다가 노인 특유의 집요함가 세밀함 까지 보였다.


 손가락을 삽입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질 내부에는 보짓물이 새어나와 손가락을 적셔갔다. 충분히 촉진 되었다고 판단한 요코자와는 질내벽의 청결함, 산성도 등의 검사를 시작했다. 면봉을 보지속에 삽입해 끈적한 점액에 적신다.


“문제는 없는 것 같군. 하루카와 일단 검사하고 보고해라.”


“예, 선생님.”


 즉시 하루카와가 면봉에 묻은 히로코의 분비물을 현미경으로 확대해 검사에 착수한다.


“선생님, 정상입니다.”


“역시 그렇지? 히히히, 이 정도면 실험도 순조롭게 될 것 같아.”


 요코자와는 기쁜 듯이 웃으며 끄덕였다.


 지나치게 열중해버린 탓에 요코자와의 이마는 땀으로 번들 거렸다. 그것을 카이토가 가제로 닦아낸다. 마치 중요한 수술중의 한 장면 같았다.


 추잡하고 축축한 뜨거운 공기가 실험실 안을 가득 메운다. 그 뜨거운 열기에 숨이 턱하고 막힐 것만 같다.


“좋아, 다음은 질 확장기다.”


 손을 내미는 요코자와의 손에 하루카와가 질확장기를 전해준다.


“아, 안돼. 그, 그건, 그건 안돼. 이상한 짓 하지마. 더 이상. 아, 아 - 아 싫어..”


 질확장기를 받는 요코자와를 바라보는 히로코의 눈동자가 공포로 흔들린다. 벌려진 다리 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3명의 남자, 그리고 그중 한 노인은 자신의 다리사이에서 중요한곳을 문지르며 끔찍한 도구를 집어 넣으려고 하고 있다. 온몸이 공포로 덜덜덜 떨린다. 붉은색으로 달아올랐단 피부가 급속도로 창백해진다.


 저 요사한 빛을 반사하는 펠리컨 주둥이 모양의 기구는 끔찍했다. 여자의 신체 중에서 가장 숨겨진 곳이며, 부드럽고 섬세한 곳이 찢어질 정도까지 열려지는 것은 두려움과 공포 그 자체다. 완전히 지워버리고 싶은 경험이다.


 그런데, 그런데 그것을 그 끔찍한 기구를 요코자와는 오늘 다시 사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창백한 히로코의 몸이 잔뜩 긴장되어 경직된다.


“아으...그만.. 그만둬줘요. 제발. 그건, 그런 건 싫어요. 아아...싫어..”


“히히히, 이놈으로 열지 않으면, 안쪽까지 조사할 수가 없어, 부인.”


 요코자와는 추잡하게 웃음을 터트리며 바로 히로코의 경직된 보지를 엄지와 검지를 사용해 잔뜩 벌렸다. 선홍색 동굴이 두려운지 연신 움찔거린다. 요코자와는 움질거리는 그곳을 향해 질확장기를 서서히 밀어넣어간다. 경직되어있던 히로코의 몸이 진찰대위에서 퍼덕 튕겨져 오른다.


“꺄아아아악, 싫어. 아아악, 그만둬-”


 격렬하게 흔드는 몸짓에 진찰대에서 삐걱삐걱 하는 금속음이 났다.


 버둥거리며 비명을 토해내는 히로코에 상관하지 않고 요코자와는 펠리컨 주둥이모양의 질확장기를 살살 흔들면서 안쪽까지 집어넣어간다. 임신의 경험도, 산부인과에서 이런 기구로 사용당해보지 않은 히로코로서 이렇게 자궁입구까지 모두 드러내어 진다는 것은 까무러칠 정도의 굴욕이었다. 마치 산채로 해부당하는 것 같은 착각조차 느끼게 할 정도로 두려웠다.


“아으....짐승....아, 싫어, 더 이상은 싫어. 싫어엇-!!”


 히로코는 아랫배 안쪽에서 차가운 느낌의 금속제질의 그 무엇이 점점 커지는 것에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미친 듯이 흔드는 고개에 검은 머릿결과, 눈물이 휘날린다.


 어떻게 저항할 방법은 없었다. 아무리 아랫배에 힘을 주어도 단단한 금속은 점점 그 입을 벌려면 갔다. 5cm, 6cm.....보지속이 끔찍하게 확장되어져 간다.


“이잇, 그만둬, 아윽, 그..만...우으....아파...으으윽....배가..찢어져...아악”


“히히히, 아.직.도 다.”


“...으구그.....우으으.”


 요코자와는 천천히 그러나 계속해서 질확장기 끝에 달린 나사를 돌려간다.


 끔찍할 정도로 늘어져 버린 주름이 질확장기 사이로 드러났다. 질확장기 너머에는 신비의 베일에 싸인 것이 모두 요코자와의 눈에 비쳤다. 주글주글한 질벽과는 달리 주름한 점 없는 도넛모양의 둥글게 튀어나온 선홍색의 살 가운데에는 지금은 다물어져 있지만 조그만 틈이 있다. 바로 자궁입구다. 그곳은 보짓물로 축축하게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시큼하면서도 약간은 꼬릿한 짙은 강렬한 냄새가 울컥 보지밖으로 스멀스멀 흘러나온다. 그 농염한 암컷의 향기가 요코자와의 콧속을 강하게 자극했다.


“깨끗한 선홍빛이군. 역시. 히히히.”


 요코자와는 눈부신 것이라도 보는 것인 양 눈을 가늘게 뜨고 커더란 공간이 생겨버린 육벽으로 된 동혈 안쪽을 응시한다. 수백, 수천번을 보아도 질리지 않는다. 여체의 숨겨진 신비를 살짝 엿보는 것만으로도 전신의 피가 끓어오른다.


 요코자와의 벌려진 입에서 계속해서 침이 흘러나오고 있는지, 마스크의 가운데 가 온통 축축히 젖어 얼룩이 져있다. 요코자와가 말을 할 때마다 축축하고 기분 나쁜 마찰음이 흘러나왔다.


 요코자와는 침이 질질 흐르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크게 확대된 눈동자로 히로코의 가랑이 사이를 정신없이 응시한다. 눈으로 본 히로코의 질내벽과, 자궁목(자궁입구 부분으로 자궁입구와 질사이의 기다란 터널, 입구의 절반부분의 관은 질내로 튀어나와있다)은 건강 그자체이다. 염증 따위는 찾아 볼 수조차 없으며, 선명한 붉은 빛을 띠고 매끈 매끈했다.


“선생님, 그럼 자궁 내막 검사를.,,”


 하루카와가 뒤쪽에서 요코자와를 일깨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언제까지라도 쳐다만 보고 있을 기세였다.


“히히히, 좋아, 좋아.”


 요코자와의 손에 큐렛이 건내졌다. 히로코의 자궁내벽을 채취하기 위한 도구이다. 가느다란 철제 제품으로 끝이 동글게 튀어나온 것으로 마치 귀이개처럼 생긴 의료기구이다.


 이 검사는, 여성호르몬 분비상태나 자궁내막의 상태 등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었다.


“..아흑...아우으으으.”


 히로코는 낮고 괴로운 소리로 울었다. 입술을 꽉깨문 입에서는 더 이상 비명은 나오지 않았다. 최안쪽까지 확장되어 드러난 쇼크에 더 이상 저항할 기력을 상실한 것 같다. 아랫입술이 덜덜 떨리며 꾹 감겨진 눈에서 굵은 눈물줄기가 흘러 나왔다.


 수치와 굴욕, 공포의 폭풍우가 히로코 안에서 거세게 휘몰아친다.


“히히히, 이치무라 히로코. 이번엔 자궁내막 검사다.”


 요코사와는 얼굴을 흉측하게 일그러트리며 뱀같은 눈을 번뜩였다. 질확장기 사이에 드러난동그랗게 솟아나온 살집사이의 틈에 큐렛을 삽입해 간다. 귀이개 같은 튀어나온 부분이 다물어진 자궁목관을 열어간다.


“꺄아아아아악, 읏, 싫어어어엇-!!”


 지금까지 그 누구도 손대지 않은 곳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이물감에 히로코는 찢어지는 듯 한 비명을 토해냈다.


 


 


 


 

 

※줄거리외의 딴지, 지적, 태클 대 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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