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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비운의 미궁 level 33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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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6 회 작성일 24-01-05 17: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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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살을 박혀 마루에 넘어진 소샤에게 짐승들이 쇄도해 간다.



 살아 남은 것은 3 명. 궁병이 2명이고 검을 가진 대장이었다.




 움직임은 거의 없었지만, 아직 숨은 남아 있었다.



 동료를 여럿 죽인 소녀에게 어떻게 복수를 할지에 대하여 여러 가지 복수의 방법을 생각 했지만, 결국은 자신들의 성욕을 채우기로 했다.




 덕지덕지 몸 여기 저기에 검붉은 색으로 피로 물들어 있는 소녀의 옷을 찢는다.



 분대장인 남자가, 소샤의 다리를 벌인 채 자신의 허리를 위치 시킨다.




 마크난에 의하여 파괴된 지 얼마 안된 처녀막은 아직 부분적으로 잔재해 있었다. 하지만 또 다른 흉기에 의하여 다시 침입을 당하고 있었다.




 분대장은 소녀의 허리에 흐르는 선혈을 손바닥으로 닦으면서 자신의 굵은 페니스의 첨단에 문질러 윤활제로 사용을 하였다. 그리하고는 곧바로 피스톤 운동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소샤의 보지는 철썩철썩 소리를 내며 피투성이가 되어 버린 채 페니스를 물고 그것을 끊어버리기라도 할 듯이 더욱더 조임을 강하게 한다.




 교사가 맛본 것과 같은 질의 조임에 페니스가 뜯어질 것 같은 억압을 받은 남자는 강력한 조임감을 느끼면서도 계속적으로 소녀의 자궁 깊숙이 관통해 갔다.




 부대장격의 하사는 더 이상 저항을 하지 못하는 소샤의 청초한 얼굴에 덮치며 턱을 잡아 입을 벌리게 하여 자신의 거물을 삽입했다.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공기를 들여 마시려는 듯이 작게 허덕이고 있는 불운한 소녀의 입은 공기 대신 더러운 귀두를 목까지 이동해와 숨막힘을 느낀다.



 공기를 요구하며 자신의 입을 점유한 더러운 줄기를 토해내려고, 무력하게 소샤가 고개를 저자, 도리어 침입자는 자신의 귀두가 입의 부드러운 감촉이 더해져 기분이 좋아졌다.




 3 번째의 남자는, 자신이 즐길 수 있는 구멍이 없어서 그냥 침 만을 흘리고 있었다.



 위를 향하고 있는 소녀의 다리를 대장이 잡은 채로 질에 삽입을 하고 있어서 항문은 사용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남자는 곧바로 자신만의 전용의 구멍을 찾아냈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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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미아는 돌연 누군가가 떨어져 내리며 공중에서 강렬하게 자신을 가격하는 것에 대하여 거의 의식할 수 없었다.



 갑자기, 측면의 두부에 통렬한 충격이 온 것만이 자신이 알 수 있는 것의 다였다.




 복도의 반대 측에 날아가 어지러움에 흔들거리면서도 눈은 적을 찾았고, 입은 필살



의 주문을 주창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파미아의 눈이 적의 닌자를 파악한 것은, 제2의 공격을 받기 직전이었다.




 갑자기, 눈앞을 가로막으며 나타난 닌자는 검을 옆으로 해 파미아를 배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



 절박한 파미아는 뒤로 피하며 닌자의 칼을 순간적으로 피했다.




 파미아의 눈이 차갑고 푸르게 빛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필살의 냉동 광선은, 다음의 순간에도, 그 다음의 순간에도, 발사될 수가 없었다.




 가슴의 앞에서 흔들리고 있던 푸른 보석의 팬던트의 줄이 닌자의 칼에 의하여 절단되어 날아가 버렸다는 것을 소녀 마술사는 깨닫고 있었다.




 무력하게 되어 버린 자신을 의식하고 파미아는 꼼짝달싹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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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가고 있는 소샤는 질과 입에 병사의 남근이 삽입되고 있다.




 3 번째 남자는 소샤가 누워 있는 방향을 따라 누우며 소녀의 가는 몸을 끌어 들이고서는 옆구리에 자신의 음경을 찔러 넣으려고 했다.




 거기는 소샤가 누군가의 창에 의하여 찔린 상처가 난 곳으로 아직까지도 계속적으로 피를 흘리고 있는 곳이었다.



 남자는 거기를 요리저리 귀두를 흔들며 전진할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남자의 창은 금속으로 된 창보다 그 폭이 굵고 컸다. 삽입은 더 이상 진행이 되질 않고 있었다.



.




 질을 즐기고 있던 대장이 부하가 곤란한 상황에 처한 모습을 보고, 허리에 채워져 있던 단검을 뽑는다.



 그리고, 남자의 페니스를 넗을 수 있도록, 냉혹하고 적확하게, 검을 소샤의 상처에 대고 쥬욱 찌르며 상처를 넓힌다.




 부하는 감사의 표시도 가볍게 인사를 하고 다시 옆구리에 자신의 페니스를 전진 시킨다.



 남자의 페니스는 처녀의 성기를 찢듯이, 상처를 둥글게 넓히며 소녀의 몸 안으로 삽입되어 간다.



 처음 맛보는 젊은 여자의 내장의 뜨거움은 확실히 최고의 쾌감을 전해주고 있었다.




 아직 남자를 받아드린 것이 얼마 안된 질은 적병사에게 다시 점령되어 잔인하게 파괴되어 가고 잇었고, 입은 귀두에 의하여 질식할 정도로 채워졌으며, 자신의 상처는 굵은 페니스에 의하여 내장까지 벌어져 버렸다. 가녀린 소샤는 마지막 경련을 시작했다.




 그리고, 각각의 구멍에 마음껏 사정을 한 사내들이 일어섰을 때, 소녀는 실룩실룩 떨릴 만큼 정액 투성이가 되어 버린 채 가로누워져 있었다.




 대장은 바지를 입으면서 일어서 단검을 잡아 소녀의 하얀 목에 칼날을 대었다.



 적의 대마술사를 죽인 증거로 하기 위해서 그녀의 목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양손으로 검을 치켜들고 소녀의 목에 박는다.



 소샤의 가는 목을 가볍게 절단 한 검은 기세가 지나쳐서 돌 마루에 부딪치며 불꽃을 튀겼다.




 흠찟 거리며 튀어오른 동체의 고간에서부터 대장이 마지막에 주입한 하얀 체액이 쥬욱 흐르기 시작한 것이 소샤의 최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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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미아를 덮친 닌자병, 롤프 상등병은, 목적대로 칼로 일격을 가하여 상대의 마법사의 마법 매개물을 잘라 날린 것에 매우 만족했다.




 롤프는 잠시 전부터 파미아의 움직임을 감시하고 있어서 소녀 마법사가 어떻게 마법을 사용하는지를 파악하고 있었던 것이다.




 파미아는, 아직 여자와 같지만, 꽤 강력한 마법을 쓰는 마법사므로 이 정도의



상대가 살아 남아 있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이는 쿠바 대왕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 틀림없다.



 그 때문에, 성의 하층에는 대마술사 전투병들을 텔레포트를 하지 않기에 지금까지 많이 애를 먹고 있는 것이었다.



 ‘이 대마술사(롤프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를 잡으면, 하사 승격은 확실하다’ 롤프 상등병은 행운을 주는 먹이감인 것이다.




 파미아는 마술 매개물이 없으면, 마력이 사용할 수 없는 가녀린 소녀 일뿐이고, 가시 뽑힌 장미, 바늘 잃은 꿀벌이다.




 벽에 등을 기댈 때까지 뒷걸음 질을 하던 파미아는 꼼짝달싹 못했다.



 무서워 떨고 있는 여인의 가련함은 엹은 어두움이 깔림에 의하여 한층 매력적으로 보였다.




 롤프는 이미 고간이 흥분되어 지는 것을 느낌과 동시에 파미아에게 달려 들었다. 싸움이 미숙한 소녀와 내일 격투를 하며 단련된 닌자와의 싸움은 말이 되질 않았다.




 금새 롤프는 파미아를 붙잡아 더러운 옷감으로 재갈을 물리고 양 손을 뒤에 단단히 묶었다.



 만약이라고 이 어린 마법사가 매개물이 아닌 직접적인 마술을 사용할 수 있었을지 모르게 때문에 조심스럽게 롤프는 마술사를 잡으면 반드시 이렇게 하는 습관이 있었다.




 또, 소란을 피우면 아군 병사들이 몰려와 모처럼의 잡은 자신의 공훈을 빼앗겨 버릴지도 모른다.



 신분이 낮은 닌자 계급의 상등병은 자신이 잡은 사냥감을 질질 끌며, 복도 안쪽의 반 붕괴된 헛간과 같은 골방으로 끌고 갔다.




 (여기라면, 누구도 나를 방해할 수는 없을 것이다. . .)



 여유를 찾은 롤프는 우선 자신이 습득한 사냥감의 소녀를 껴안아, 건강한 육체의 향기를 맛보기에 착수했다.




 파미아는 저항을 할 방법이 아무것도 없다.



 다만, 몸을 비틀어, 불쾌한 손이나 입술이 피부에 닫는 것을 회피할 뿐이었지만, 그것은 허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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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난과 리나, 나리시아는, 혼전 중에서 간신히 코로누와 마주칠 수가 있었다.



 소샤가 막고 있어요 라고 말한 코로누가 온 남쪽에서부터 이미 적병이 들어 닥치고 있었다. 이미 소샤는 죽었을 것이다.




 후퇴해 온 곳은 조금 전 나리시아 일행들을 마크난이 졸업의식을 거행하던 대기실의 근처였다.




 잠시 전, 파미아가 들어가는 것 같은 모습을 보였던 북측으로부터도 이미 적병사 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서쪽은 지금 나리시아를 구조해 도망쳐 온 방향이었다.



 4 명은 일행들을 보호하기 위한 마법을 시행하면서 한층 더 동쪽으로 후퇴해, 후미진 병원의 동쪽 동굴 방향으로 피해 갔다.




 나리시아는 여전히 강간에 의한 충격에 의하여 회복하지 못하고, 휘청휘청거리고 있었다.



 알몸의 허벅지에서 흘러내려 오고 있는 엄청난 정액의 잔재가 아직까지도 보지의 구멍으로부터 넘쳐 나오고 있었다.



 그곳에서 눈을 땐 리나는 뒤돌아 보며 자신을 추격하고 적병에게 윈드 에로우를 발사하여 투구를 관통시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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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미아는 골방의 마루에서 롤프에게 능욕을 받고 있었다.




 소녀의 다리는 롤프의 어깨에 걸쳐진 채 둥근 가슴을 눌르며 압박을 가하고 있었다.



 닌자병사는 바지에서 자신의 흉기를 꺼내어 소녀를 짓누르고 있다.




 벌써, 페니스는 소녀의 부드러운 육체의 비공에 그 뿌리까지 몰입을 하고 있었다.




  허리를 조금씩 상하로 움직이며 파미아의 질의 감촉을 느끼는 남자.



 아르티아 소녀의 육체는 이미 여러 번 능욕을 했지만, 그때마다 야무진 조임감에 감탄을 하는 롤프였다.




 파미아도 예외는 아니었고, 자지의 왕복 운동이 힘들 정도로 강한 조임이 느껴지고 있었다. 거기에다 스스로 터득한 자신의 기교를 이용하여 꽉 조이는 질벽의 조임을 늘긴다.




 아름다운 파미아의 얼굴을 핥고 빨면서 냉혹한 롤프는 재빠르게 계산을 하고 있었다.



 (이 계집을 산 채로 포로로 만든다면, 보상도 크겠지만, 누군가의 모략에 의하여 나의 공을 빼앗길 확률도 너무 높다. 반드시 나의 공만은 지키리라. . .)




 마법사를 죽인 증거로는 목만 가져 간다해도, 시체에 남아 있는 마력의 레벨로 공을 인정 받을 수가 있었다. 그 편이 자신의 공을 빼앗기질 않을 확률이 더욱 높다.



 게다가, 산 채로 포로를 잡는다면, 아직 남아 있을 지도 모르는 약탈에 참가할 수 있는 권리마저 없어져 버리는 것만 같았다.




 귀두의 상부가 소녀의 자궁 입구를 요리조리 비빈다.



 들러 붙는 것 같은 감촉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흥분이 되었다.




 롤프는 결정하고 있었다.



 (이런 극상의 계집을 그 공에 미친 대장 새끼에게 뺏길 수는 없어 차라리. . .)



 (아깝지만, 목만 가져가야겠다. . .)




 이렇게 하여, 파미아의 운명은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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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난의 일행 4명은 싸우면서 병원의 동쪽 동굴로 후퇴해 갔다.




 그곳에서 이미 다친 영웅 기사 알란 등과 같은 전투병들과 간호 수녀가 방어 자세로 진을 유지한 채로 싸우고 있었다. 물론 알란은 여전히 의식 불명의 상태로 다른 사람들처럼 적과는 싸울 수는 없는 상태였다.




 게다가 불이 붙었었는지 동굴 안에는 연기가 자욱하여 전투는 커녕 호흡도 힘들어 보였다.




 마크난과 리나의 마력도 제법 힘이 떨어지고 있었다. 이미 피로가 한계에 이르고 있었다.




 마크난은 적의 공격이 한차례 막고 약간의 시간이 남자, 모두를 불러 모아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여기까지다. 마지막 힘을 내어 여기로부터 탈출하자」




 「도망치는 것은 아니다. 살아남아 더욱 강력하게 싸우기 위해서이다」



 「왕자님들이나 공주님들 모두 여기저기에 피난하셨다」



 「우리는 아직 싸울 수 있다」




 끄덕이는 일동.



 불에 의하여 화염이 번지고 있는 성에서 더 이상 버틸 수는 없었다. 이미 막다른 골목의 동쪽 동굴에서부터 도망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마크난이 마력을 쥐어짜며, 결코 쉽지 않은 마법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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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프의 허리 움직임이 빨라졌다.




 지금은 파미아를 무릎을 꿇게 만들게 한 채로 엉덩이를 움켜 쥐고 뒤로부터 삽입하고 있다.



 희미한 빛에 의하여 페니스가 누비고 있는 보지의 결합부가 반짝반짝 빛났고, 남자의 배가 소녀의 엉덩이를 치는 소리가 찰싹 찰싹거리며 리드미컬하게 소리를 내고 있었다.




 쥬욱, 쥬욱, 거리며 귀두가 보일 때까지 보지에서 뽑아 내서는 강력하게 그 뿌리까지 삽입될 정도로 강하게 삽입을 하며 보지를 누빈다.



 집요한 능욕에 소녀의 젖가슴은 이미 땀에 의하여 젖어가고 있었다. 롤프의 리드미컬한 운동에 적극 대응을 하는 움직임이었다.



.




 몇 번인지 모를 피스톤의 움직임 후에 롶프는 깊음 신음 소리를 내뱉는다.




 쥬욱 , 쥬욱.



 여러 차례로 줄기의 뒤편의 수정관을 점액의 덩어리가 앞질러가, 긴 페니스의 첨단에서부터 소녀의 자궁 안에 깊숙이 주입이 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근 정액이 모두 방출된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많은 양의 액체를 롤프는 방출했다.




 사정을 끝내고 자신의 페니스를 뽑자, 소녀는 축 앞으로 넘어지고 엎드린다.




 울면서, 흐느낌에 의하여 몸이 떨릴 때마다 강력한 자극에 열상을 입은 질구로부터 피와 함께 끈적끈적한 남자의 잔재가 흘러나온다.




 (정이 들면 해치우기 힘들다)



 그렇게 생각한 롤프는 능욕을 당하고 누워 있는 계집의 얼굴을 보고 싶은 것을 참으며 그녀의 등으로 이동한다. 그리고는 파미아의 머리카락을 집어 그녀의 목을 빙빙 휘감아 버린다.




 등에 남자를 실은 소녀는 활과 같이 젖혀져 목이 돌아갔다.




 롤프는 짧은 닌자 칼을 한 손으로 집어들고는 앞 부분의 파미아의 목에 댄다.



 갑작스러운 고통에 소녀는 흐려진 비명을 지른다.




 예리한 칼을 옆으로 이동이 되자, 칼날은 즈윽하며 버터 덩어리를 자르듯이 미끄럽게 소녀의 목에 선을 그으며 진행한다. 츄욱 거리며 피가 터져나오며 벽을 붉게 물들였다.




 목의 뼈에 칼날이 걸리자, 롤프는 머리카락을 놓으며 파미아의 머리를 앞에 둔 채로 떨어뜨린다.



 경련하고 있는 소녀의 등에서 일어서, 목에서 뽑은 칼을 가볍게 쥔 채로 소녀의 목덜미에 박았다.



 목뼈를 절단 하는 소리와 함께 아름다웠던 파미아의 목이 몸통으로부터 떨어져 내리며 바닥에 굴렀다.




 롤프는 머리카락을 잡아 파미아의 머리를 들어 올려, 얼마간 움직임을 멈추었다.



 뒤에는 아까까지 자신에게 능욕을 당하여 더럽혀진 채로 정액을 내뿜고 있는 더럽혀진 소녀의 하얀 육체가 쓰러져 있었다.




 자세히 보자 머리카락에는 꽃 형태의 액세서리가 붙어 있었다. 냉혹하고 잔인한 롤프는 부듯한 미소를 지었다.




 그가 떠난 뒤, 파미아가 전시 중에서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꽃 형태의 액세서리는 능욕된 소녀의 보지의 구멍을 버릴 채로 밀어 넣어진 채로 남자의 정액이 방울져 떨어져 내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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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난은 다시 시작된 적의 공세 속에서도 자신의 마법을 진행하기 위하여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쿠바니아군이 공격에 이용했던 텔레포트를 자신도 사용하여 탈출을 하려고 하는 것이었다.




 텔레포트는 위험한 수단이었다. 특히 아르티아의 마법 기술로는 정확히 정해진 위치로 이동할 수는 없는 상태였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차원 공간 안에서 부서져 버리거나 아무것도 없는 하늘로 이동되어 추락사하거나 바다 속으로 빠져 익사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미 이 이상의 방법을 생각할 수는 없었다.



 적들이 난입해 오는 가운데 마크난은 최후의 주문을 외었다.




 그 순간, 눈앞에서 섬광이 퍼지더니 시야가 하얗게 변한 후 갑자기 어두움이 찾아왔다. 리나는 정신을 잃었다.



 의식이 돌아왔을 때, 리나는 숲 속에 있었다.



 비가 내리고 있었고 옆에는 알란이 누워 있었다.




 그 밖에는 적도, 아군도, 성도, 싸움도, 모두 사라지고 없었다.




 알란이 고통을 느낀 듯이 괴로운 신음을 내지른다.




 리나는 무거운 남자의 몸을 질질 끌며, 비를 막을 수 있는 거목의 그늘에 데리고 갔다.



 그 한 걸음이, 자신의 긴 저항 운동의 첫 걸음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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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나가, 소샤나 파미아, 미리네스의 죽음을 안 것은, 그 후의 일이었다.




 적군의 전공을 발표하는 긴 리스트 안에는 이미 죽은 아르티아인의 이름으로서 발표되었던 것이다.




 다만 하나의 위로 할 수 있었던 것은 소샤와 파미아 두 명은 「주력 마법사」로서 전과가 상승된 것이었다.



 그 극한 상황 속에서도 마크난의 졸업 의식에 의하여 두 소녀는 그 단계까지 변화를 시킨 것이었다.




 죽인 남자의 이름은 외부로는 발표되어 않았다.



 만약, 파미아를 잡고, 능욕 하여 산 채로 목을 절단 한 남자가, 당시의 그 전투 후에 상등병에서 현재의 탈영인 신세의 롤프 하사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절대로 그에게 협력 하거나 더욱이 롤프의 여자가 된다는 사실은 절대 존재할 수가 없었을 것이었다.




 그러나, 리나는 그것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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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나의 긴 회상은 이렇게 끝났다.



 그것과 함께, 리나의 17년간의 지켜왔던 처녀라는 타이틀도 끝나려 하고 있었다.




 지금, 소녀 마법사 리나는 동급생들의 뒤를 쫓아 여자가 되기 위하여 상대편의 남자의 앞에 온 것이었다.




 첫 성교 때의 파괴의 아픔과 전혀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에게 순결을 빼앗겨 처녀를 잃어 버린다는 슬픔은 마법사가 되기 위한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다.




 리나는 망설임 속에서도 남자의 팔에 안겨 처녀막을 찢어지는 고통을 격어야만 하는 사실에 두려워만 하고 있을 틈은 없었다. 단단하고 굵은 페니스가 보지에 삽입이 되어 마력의 힘을 가지고 있는 채액을 몸에 주입하여 한단계 더욱 발전해야 한다는 결심을 굳혔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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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밤, 리나는 마침내 여자가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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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티아 소녀들의 비참한 운명을 잊지 않고 복수를 맹세하는 리나.




 이 씩씩한 소녀를 보지를 적시고 그녀의 처녀막을 파괴할 행운의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




 그렇지 못하고 또 다른 운명의 장난이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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