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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마경석의 회사 접수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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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6 회 작성일 24-01-05 15: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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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횐님들의 분에 넘치는 호응에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반절 정도를 미리 써놓고, 나머지 반절은 올리면서 쓰고자 한 것입니다.

 

처음 구상은 약 7-8부작 정도였는데, 어찌 될지는 확실치 않네요. 핫...

 

암튼  재밌게 봐주시면 쓰는 사람 입장에서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겁니당.

 

아, 한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제가 한글 프로그램에서 미리 내용을 작성해놓고

 

여기다 글을 올리면 나중에 볼 때 너무 자로 길이가 길어져서 보기 안 좋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적당한 곳에서 그냥 끊었는데, 워낙 노가다라서 이것도 계속 하기는 힘들구

 

자동으로 일정한 길이로만 되는 방법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꾸벅~ 

---------------------------------------------------------------------

 

 

<4부>



영원히 지속될 것만 같았던 온 몸을 휘감는 짜릿한 전율이 서서히 가라앉고 있었다.


자신은 아직도 경석의 거대한 자지에 찔린 채로 있었다. 바로 눈 앞에 있는 이 남자, 마경석.


그와 눈이 마주치자, 한없는 기쁨과 행복감이 느껴졌다.


그리고 앞으로 그가 자신을 어떻게 해줄지 기대되었다.

 


‘그 어떤 것도 좋아, 경석씨께서 해주시는 거라면...’

 


“좋았어?”


“네에! 너무 좋았어요. 아...행복해요...감사하구요...아아..”

 


지원은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경석씨가 지금 나의 이 벅찬 마음을 아실까?’

 


“후후, 그래. 그럼 지금부터는 지원이의 가장 아름다운 부위인 가슴을 예뻐해줄게.”


“네에. 아무쪼록 많이 예뻐해주세요.”

 


지원은 이제 자기 가슴이 자랑스러웠다. 경석에게 또 애무 받을 생각을 하니 아랫도리가 다시 저려왔다.



그런데, 경석은 지원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냈다.

그러고보니 경석은 아직 사정을 하지 않았다. 경석은 자리에서 일어나 의자에 앉았다.

 


“자, 내 앞에 무릎 꿇어.”


“네에.”

 


지원은 뒤로 기대어 앉아 있다가 경석의 명령에 주저 없이 무릎을 꿇었다.

 


“지금부터는 지원이가 내 자지를 기쁘게 해줄 차례야. 이리로 가까이 와.”


“네에.”

 


지원은 무릎을 꿇은 채로 기어서 경석에게로 갔다.

 


‘아, 내가 경석씨를 기쁘게 해드릴 방법이 있다니!’

 

지원은 경석에게 무언가 쓸모가 있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지원이 바로 앞까지 다가오자 경석은 자지를 지원의 거대한 가슴 사이로 갖다댔다.


그리고는 지원의 얼굴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말했다.

 


“내 자지를 니 가슴 사이에 끼워.”


“네에.”

 


지원은 경석의 명령에 따라 자신의 양쪽 가슴을 가운데로 모아 경석의 자지를 감쌌다.



경석의 자지에는 자신이 싸댄 보짓물이 아직도 흥건히 묻어 있어 매우 미끄러웠다.

 


“좋아. 그럼 지금부터 니 가슴으로 내 자지를 비벼. 최대한 섹시하게 하는 거야, 알겠지?”

 


그제서야 지원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았다.


지원은 난생 처음으로 섹시하다는 칭찬을 받은 거대한 가슴으로


경석의 자지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흥분되었다.

 


“네, 꼭 만족시켜드릴께요.”

 


지원은 경석을 올려다보며 짐짓 굳은 표정으로 말했다.


그리고는 두 손으로 열심히 가슴을 움직여 경석의 자지에 문질렀다.


워작 지원의 유방이 컸기 때문에 경석은 지원의 보지 속에


들어가 있을 때와는 또다른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애액을 홍수처럼 쏟아내느라 미끌미끌했던 보지와 반대로,


지원의 가슴에는 다 젖가슴살에 닿는지라 다소 마찰이 많았다.


때문에 경석의 자지는 그만큼 더 빨리 흥분에 이르렀다.


이미 방금전의 정사로 분기탱천해 있던 경석의 자지는 오래 버티지 못 했다.

 


“아...좋아...처음인데도 아주 잘 하는데? 역시 유방이 크고 예쁘니까 잘 하는군.”


“아아...감사합니다.”


“이제 나도 쌀 것 같아.”


“네에...싸주세요. 저에게 듬뿍 싸주세요!”


“후후 그래...아...이제 더 이상은...지원아, 간다아!”


“네에! 하아앙...”

 


이윽고 경석의 자지에서 희뿌연 액체가 강렬하게 튀어나왔다.


경석의 정액은 곧바로 지원의 눈과 코, 입술 등에 뿌려졌고,


일부는 머리카락에도 묻었다.



“하아아...아아...이건...아흥...뭐지...아...너무 아름다운 향이야...”

 


지원은 마치 마약에 취한 것처럼 혼자 알 수 없는 말들을 중얼거렸다.


그리고는 자신의 얼굴에 묻은 경석의 정액을 손으로 닥아 먹기 시작했다.

 


“쩝쩝...스릅스릅...아...이건 주인님의 향기...나의 지배자...주인님...경석님...”

 


자신의 얼굴에 묻은 경석의 정액을 전부 닥아 먹은 지원은 아직도


굵게 위용을 뽐내고 있는 경석의 자지로 향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보짓물과 정액으로 범벅이 된 경석의 자지를 핥다가 이내 입 속에 넣어 빨아먹었다.

 


‘후후훗...이것으로 니 년도 평생 내게 복종하는 암컷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며칠후...

 

 


“굿모닝!”



“어머, 오셨어요? 여기 커피요.”



“안녕하세요!”

 


지원과 은혜는 경석을 보자 깍듯히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그 중에서 지원의 옷차림은 어제까지와는 사뭇 달랐다.


지금까지는 주로 치마를 입는 정도였다면, 오늘은 섹시한


컨셉이 확연히 드러나는 옷들을 입은 것이다.

 


일단 과도하게 유방을 압박한 브래지어를 사이즈에 맞는 것으로


바꿨다. 그러자 가슴 라인의 볼륨감이 확 되살아나 누가 봐도


풍만한 가슴의 섹시함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겉옷도 위에는 타이트한

니트에, 아래에는 나풀거리는 하얀색 치마를 입었다.

 


그렇게 보니까 허리도 꽤 가늘고 엉덩이는 가슴만큼이나 풍만했다.


지원은 얼굴이 평범해서 그렇지 몸매는 작살나는 글래머였던 것이다.



경석은 그런 지원을 바라보며 자지가 단단하게 꼴렸다.

 


‘아...지금이라도 당장 지원이의 탱탱한 가슴을 주무르면서 보지에 박고 싶은데...

아직 승희년을 못 따먹었지. 으음...조금만 참자.’

 


지원은 경석과 눈이 마주치자 색기 어린 표정으로 눈웃음을 쳤다.



사무실의 분위기는 색달랐다. 지원과 은혜는 일을 하는 와중에도


수시로 경석을 쳐다보며 암내를 풍겼고, 승희의 말에는 눈에 띄게


사무적이고 무미건조한 태도만을 보였다.

 


뭐랄까, 그 둘은 승희를 자신들의 상사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 같았다.


마치 수컷의 간택조차도 받지 못한 주제에 감히 어디다 대고 명령이냐는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는 듯했다.



경석은 그동안 자신을 가장 무시하고 괴롭혔던 승희를 그다지 쉽게


굴복시키고 싶지 않았다.

 


“혹시 오늘 저녁에 야근할 사람 있나?”


“아...저...오늘 할 일이 좀 남아서 야근할 것 같아요.”

 


승희가 누가 뭐라고 할 틈도 없이 대답했다.


분명 경석이 야근하는데 같이 야근할 사람 없는지 물어보는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 그래요? 그럼 이팀장은 할 수 없고...지원씨하고 은혜씨는 같이 저녁이나 먹으러 가지?”



“어머 좋아요!”


“네! 이야 신난다!”

 


순간, 승희는 깜깜한 어둠 속으로 가라앉는 것처럼 비참함이 느껴졌다.

 


‘난...뭐지?’

 


세 명은 회사 근처 식당에서 간단하게 한정식을 먹은 후,


경석의 제안으로 경석의 오피스텔로 갔다.


경석의 오피스텔은 청소도 잘 안되어 있고 홀아비 냄새가 물씽 풍겼다.

 


“하하, 이거 민망한데? 아무래도 나 혼자 살다보니까 청소를 잘 안 하게 돼서...”



“아니에요. 아 참, 저 청소 진짜 잘 하는데, 한번 보실래요?

제가 딱 한시간 안에 깨끗하게 해놓을께요.”

 


은혜가 만면에 웃음을 띄며 말했다.

 


“하하, 그럼 어디 우리 은혜 집안 청소 솜씨 한번 볼까?”



“네! 저 잘 할 수 있어요!”

 


은혜는 정말 기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건 자신이 모시는 주인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뻐하는 암컷의 모습이었다.



은혜가 그렇게 나서서 경석의 집안일을 시작하자 지원은 순간 당황했다.

 


‘나도 잘 할 수 있는데...’

 


경석은 지원의 표정을 보고 금새 속마음을 알아차렸다.

 


“지원이도 무언가 하고 싶어서 그래?”



“네! 저도 다 할 수 있어요! 정말이에요!”

 


경석은 침대 위로 올라가 지원을 향해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하하하. 그래그래. 집안일은 일단 은혜가 하고 있으니까 놔두고

지원이는 여기 침대 앞으로 와서 팬티하고 블라우스만 벗어.”

 


‘아앗...’

 


순간 은혜와 지원 모두 속으로 아차하는 탄성을 질렀다.

 


‘아...주인님께서 지원 선배도 가지셨구나. 하긴...

그 분께서는 앞으로 우리 회사의 모든 여자들을 다 가지실텐데...’

 


‘아...주인님께서 나를 마음에 들어하시나봐. 내 유방이 커서 정말 다행이야.’

 


지원은 기쁜 표정으로 대답을 한 뒤 곧바로 침대 앞으로 다가가


팬티와 브래지어를 벗었다.

 


“자, 몸을 앞으로 숙여서 내 자지를 꺼내 빨아.”



“네, 주인님.”

 


지원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경석을 주인님이라 불렀다.


회사 후배가 같이 있던 말던 그건 아무 상관 없었다.


자신은 오직 주인님께 복종하는 하찮은 암컷일 뿐이었다.



스릅...스릅...쩝쩝...할짝...

 


지원은 며칠 동안 경석이 보여준 포르노 영상들을 보며


펠라치오와 파이즈리, 기술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다.


경석은 확실히 처음 할 때보다 지원의 빠는 솜씨가 많이


늘어났음을 실감했다.

 


경석은 지원이 머리와 몸을 흔들면서 자지를 빠는 동안


거대한 유방이 덜렁거리는 걸 보며 더욱 흥분해갔다.

 


‘아...대단해! 저렇게 탐스러운 가슴을 그동안 브래지어로 짓누르고 지내다니... 쯧쯧’



저편에서는 은혜가 열심히 진공청소기를 돌리고 빨래를 넣고 있었다.

 

단정한 정장차림의 커리어우먼이 저렇게 순종적으로 집안일을 하는 모습을 보니,


순간 성욕이 솟구쳐 올랐다.

 


“은혜야, 이리 와!”



“네, 주인님!”

 


은혜는 경석의 말에 얼른 하던 일을 멈추고 경석 앞으로 다가갔다.

 


“지원이는 이제 그만 빨고, 너희 둘 다 옷을 전부 다 벗고 엉덩이를 내 쪽으로 올리고 엎드려.”



“네, 주인님.”


“네, 주인님.”

 


지원과 은혜는 옷을 다 벗은 뒤 경석의 말대로 엉덩이를 들고 엎드렸다.


뒤에서 바라보니, 지원은 가슴 뿐만 아니라 정말 환상적인 S라인 몸매를


지니고 있었고, 은혜는 소녀처럼 아담한 몸매였다.

 


“자, 그럼 우리 섹시한 글래머 지원이 엉덩이부터 만져볼까?”



“아앙...감사합니다 주인님.”

 


지원은 경석에게 칭찬을 받자 곧바로 보지가 젖어드는 걸 느꼈다.

 


‘아...이런 게 여자의 행복이란 걸까? 왜 이렇게 뿌듯하고 행복하지?’

 


경석은 지원의 거대한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보지에도 손을 가져갔다.


아니나 다를까, 지원의 보지 속은 흥건히 젖어 있었다.

 


“하응...”

 


지원은 발정난 암컷이 자신의 상태를 드러내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에


전혀 부끄럽다거나 수치스럽다는 기분이 들지 않았다.

 


“그럼 이제 우리 예쁜이 은혜 보지도 한번 볼까?”

 

경석은 다른 손을 은혜의 보지에 갖다 댔다.

 

“하아...네..은혜 보지 마음껏 만져주세요. 아흑...”

 


경석은 양 손을 지원과 은혜의 보지에 넣어 만지작 거렸다.



둘의 보지는 모두 갓 개통한 처녀 보지여서


쫄깃쫄깃하다는 공통점이 있었지만 차이도 있었다.



은혜는 길이가 더 좁지만 꽉 조이는 느낌은 덜한반면,

지원은 은혜보다 약간 헐거워도 조일 때의 느낌은 훨씬 강했다.

흔히 얘기하는 명기 스타일이라고 해야할까?


어쨌거나 이 둘은 지금 머리는 땅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한껏 들어올린 채

자신들의 보지 속에 들어와 있는 경석의 손가락에 미쳐 숨을 헐떡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경석은 재미있는 생각을 떠올렸다.

 


“자, 그만 이리들 와서 내 손가락을 빨아봐.”



“네, 주인님.”


“네, 주인님.”



“단, 서로 상대편 보짓물이 묻어 있는 손가락을 빨아아 돼. 지원이는 이쪽으로 오고, 은혜도 이리로 오고.”



“하앙...쩝쩝...”


“할짝 할짝...”

 


경석은 다른 여자의 보짓물도 아랑곳하지 않고 순순히 자리를 바꿔

자신의 손가락을 빠는 두 암캐를 보며 정복감과 함께 성욕이 느껴졌다.

 


“너희 둘은 모두 내 노예야.”

 

지원과 은혜는 손가락을 빨며 동시에 고개를 끄덕였다.

 


“너희 둘이 그동안 회사에서 어떻게 지냈던, 나이 차이가 얼마가 나던 그런 건 이제 아무 상관 없어.

내 노예들은 모두 다 똑같아. 너흰 이제부터 서로 동등한 입장이야. 즉, 친구란 말이지. 알았어?”

 


둘은 다시 동시에 고개를 끄덕였다.

 


“자, 그럼 서로 이름을 불러봐.”



“지원아...”


“은혜야...”



“그래, 그럼 이제 친구가 된 기념으로 너희끼리 걸쭉하게 키스해봐.”

 


지원과 은혜는 서로의 보짓물이 묻어 있는 혀롤 상대방 입 속에 넣으며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물이 오를대로 오른 두 여자가 마치 레즈비언과 같은 분위기로

격렬하게 상대방 입술을 탐하는 모습을 보며 경석은 더 이상 참기 힘들었다.


경석은 곧바로 은혜의 뒤로 다가가 자지를 찔러넣었다.

 


“흐읍...”


“후후, 계속 키스해.”

 


경석은 지원과 키스하는 은혜를 바라보며 뒤에서 계속 자지를 박아댔다.

경석은 중간 중간 탐스러운 엉덩이를 때리기도 하고 뒤에서 젖가슴을 움켜쥐기도 하며

마음껏 은혜를 농락했다.


그러자 은혜의 입에서 안타까운 신음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흐응...아흥...아...아아...아...하아아...”



“후훗, 니 년이 왜 그러는지 난 알지. 발정난 보지를 마구 쑤셔주니까 이제 싸고 싶어서 그러는 거지?”

 


은혜는 계속 지원에게 입술을 빼앗긴 채 절박한 표정으로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그래, 마음껏 싸게 해주지. 넌 내 첫 암캐인만큼 더 정이 가거든.

처음에 니가 뭣 모르고 나한테 했던 철없는 행동들을 생각하면

오히려 지금 니 모습을 보면서 더 흥분이 되기도 하고 말이야. 하하하.”

 


은혜는 경석이 페로몬에 중독되기 이전의 자신의 모습에 대해 언급하자 눈물을 글썽였다.

자신에 대한 후회와 자책의 눈물이었다.

 


“후후 괜찮아. 지금은 다 괜찮아. 난 지금 이렇게 나한테 자지를 박히면서 싸고 싶어서 안달난 니 모습에 감동해서 모든 걸 다 용서해주기로 했으니까. 하하.”

 


은혜는 그러나 경석의 말에 더 눈물을 주루룩 흘렸다. 이번에는 자책이 아닌, 감동의 눈물이었다.



그리고는 수십초간 알 수 없는 신음소리들을 지르며 경련을 하다 앞으로 축 늘어졌다.

은혜는 감동의 오르가즘 끝에 실신을 해버렸다.

 


“자, 그럼 이제 지원이 차롄가?”

 


순간 지원은 너무나 기쁜 마음에 곧바로 경석 앞으로 기어갔다.

 


“자, 지원이는 가슴이 크니까 이렇게 내 앞으로 와서 앉아.”


“네, 주인님.”

 


지원은 경석에게 가슴을 칭찬 받아 벅찬 마음으로 벌떡 서 있는 경석의 자지 위에

조심스레 자신의 보지를 포개 넣은 뒤 그대로 앉았다.

 


“하아악...”

 


경석은 출렁이는 지원의 가슴을 손으로 주무르며,

입을 헤 벌린 채 침을 질질 흘리며 쾌감에 겨워하는 지원을 감상했다.

 


“하응...하아...너무 좋아요...아 미칠 것 같아요...아앙...”

 


경석은 지원의 흥분하는 모습이 너무나 섹시하게 느껴졌다.

경석은 방바닥에서 핸드폰을 집어 지원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기 시작했다.

 


“하아...저 찍으시는 거에요? 아아...부끄러워...”



“이건 부끄러운 게 아니야. 지원이가 너무 섹시해서 특별히 찍어주는 거니까

자랑스러워 해야 하는 거야, 알았어?”


“아아...네...자랑스러운 거...아...자랑스러워요...뿌듯해요...

바로 전에 은혜는 안 찍어주셨는데 저만 찍어주시고...하아...너무 좋아요...”


“하하 그래. 니가 야하고 섹시하고 말 잘 듣는만큼 더 예쁨 받는 거야. 알았니?”



“네, 알겠어요 주인님. 주인님께서 시키시는 일들은 뭐든지 다 하고 싶어요. 하응...”



“그래, 그럼 여기 화면을 보고 지원이의 지금 기분을 말해봐. 섹시하게.”

 


지원은 경석의 말에 땀에 젖은 긴 생머리를 한번 머리로 매만진 채

카메라를 보고 섹시하게 눈을 흘기며 말했다.

 


“아...지금 제 기분은 너무 황홀해요. 주인님께서 제 보지에 자지를 넣어주시고

제 젖가슴까지 주물러주시니까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전 주인님의 노예에요, 아...영원히 저를 가져주세요. 무슨 말씀이던 잘 들을께요.”

 


화면 속의 지원은 발정난 암캐 그 자체였다. 경석은 핸드폰을 고정시킨 채

한 손으로는 계속 지원의 가슴을 애무하고, 입으로 다른 쪽 가슴을 빨았다.

지원의 보지에서는 아까보다 더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왔고, 보짓살의 수축도 더 강렬해졌다.


지원이 본능적으로 움츠리는 보지 움직임이 경석에게 매우 큰 쾌감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하아아...아...주인님...저 더 이상은 못 참겠어요. 저...가도 되요?

네? 아흥...저 쌀 것 같아요...하응...제발...주인님...”


“우욱...나도 이제 갈 것 같아. 지원아, 나와 같이 싸는 거야, 알았지?”



“네, 알았어요 주인님. 아..저..이제..아아아...하아아.....하악...”



“나도 간다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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