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마경석의 회사 접수기 (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mc] 마경석의 회사 접수기 (3)

페이지 정보

조회 262 회 작성일 24-01-05 15:04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3부>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사람에 대한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들은 사람이지 동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착각인데, 90% 이상의 여자들과 많은 수의 남자들이 그런 착각에 빠져 산다.

 


‘훗...그럼 그렇지. 사람은 단지 머리가 좋은 동물일 뿐이야. 인류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동물스럽지 않은 동물이지만, 결국은 그래봤자 동물일 뿐이거든.’

 


“인간은 신을 만들고 문명을 이룩했지만 그 동물적 속성을 어디다 갖다 버리진 못했지. 왜냐면, 인간이 신을 만들고 문명을 이룩한 것은 바로 머리 좋은 동물이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의 결과물일 뿐이야.”

 


쭙...쭈쭙...할짝 할짝...

 


“매일 헤아릴 수도 없는 수의 소, 돼지, 닭들을 죽여 먹는 잔인한 짐승인 인간들이, 자기 자신이 사실은 자기가 맨날 먹어치우는 소, 돼지, 닭과 다를 게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는 힘들지. 인간은 정말 약한 존재거든.”

 


스르릅...스릅...하앙...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최대한 동물에서 멀어지려 했던 것이고, 그 결과 가장 동물적인 부분에서 가장 치명적인 약점을 지니게 되었지. 수컷의 본성인 종족번식 욕구는 1부1처제 제도 속에서 도덕적으로 비난 받게 되었고, 암컷은 남녀평등을 주장하며 약육강식이라는 동물의 세계의 법칙을 정반대로 돌리려고 했어.”

 


쓰윽쓰윽.

 

“그동안 실력이 많이 늘었는데? 후후...”


“하응...감사합니다, 주인님.”



“다행히도 남자는 동물적 고리를 잃어버리지 않고 매춘을 통해 공공연히 자신의 동물적 본성을 만족시켜왔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았어.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더욱 자신의 본성과 반대되는 방향으로만 나아갔지. 하찮은 암컷 주제에 말이야.”

 


퉷.

 

“하으응...스릅...스릅...”



“출산율이 낮아지고 지구 온난화로 인류 문명이 위협 받는 건 바로 우리 인간이 동물이라는 사실을 극단적으로 부정하고 망각했기 때문이야. 남녀평등과 민주주의라는 쓰레기같은 제도 때문에 최선의 결정을 내리지 못 하고 항상 우매한 것들의 눈치만 봐야 했어. 정글의 법칙으로 돌아가면 우리 인류는 다시금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어.”

 


찰싹찰싹.

 


“난 이틀전 너를 통해서 그동안 인간의 암컷들에서 끊어졌던 고리를 다시 찾았다. 그 날은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거야. 바로 여자들이 암컷임을 각성하게끔 하는 고리지. 여자는 단지 암컷에 불과하고, 암컷은 강한 수컷에 머리를 조아리며 복종할 수밖에 없다는 필연적인 자연의 법칙이 오랜 인류의 방황을 거쳐 다시 확립되기 시작한 날이지.”



“하아...주인님...흐응...정말 기뻐요. 어서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난 우연한 기회에 잃어버린 고리를 찾을 수 있는 합성 페로몬을 개발했어. 그리고 우리 사무실 옆의 여자 화장실 방향제 속에 그걸 넣었지. 그 이후 너희 세 년들은 나에게 고분고분해지더군. 그런데 말이야, 그게 전부가 아니었어. 난 합성 페로몬의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서 백신처럼 소량의 합성페로몬을 미리 내 몸 속에 주입했거든. 그런데 그 때 넣은 소량의 합성 페로몬이 백신이 된 게 아니라, 내 몸의 남성호르몬과 결합해서 새로운 생체페로몬이 돼버렸어. 그리고 암컷이 그 페로몬에 직접 노출되면 곧바로 그동안 잊고 있던 자신들의 동물적 본능을 보이게 된 것이지. 바로 강한 수컷에게 복종하는 것에서 극한의 쾌감을 느끼는 것 말이야. 크하하하.”



“주인님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너무 감사해요.”

 


은혜는 쇼파에 앉아 설교하는 경석의 말을 귀담아 들으며 열심히 그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은혜는 때때로 연신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때로는 경석을 존경스럽고 경이로운 표정으로 우러러봤다.

 


“네...주인님 말씀대로 전 주인님께 복종하는 게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그리고 이런 제 자신이 너무 뿌듯하고 그동안 정말이지 헛된 삶을 살아온 것 같아요. 주인님을 만나지 못 했으면 지금도...흑흑...”

 


은혜는 눈물을 글썽이며 자신의 지난 삶을 후회하기 시작했다.

 


“자자...얼른 뚝! 난 앞으로 이 회사의 수많은 암컷들, 아니 궁극적으로는 이 세상의 모든 암컷들을 지배할 계획이야. 그리고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포할 것이고. 넌 그 때가 되면 암컷들 중에서도 아주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거야. 그리고 그 때가 빨리 오도록 나를 열심히 도와야 해. 알겠니?”

 


은혜는 경석의 자지를 빨면서 감동에 겨운 눈망울로 경석을 올려다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든지 다 하겠어요!”



“하이! 모두들 좋은 아침!”



“이야, 오늘은 지원씨가 처음부터 커피를 뽑아가지고 왔네?”



“호호. 이 정도 센스는 기본 아닌가요?”

 


여자 화장실에 합성 페로몬을 설치한지 1주일이 지났다. 경석은 이제 아예 대놓고 말을 놓고 지냈다. 반면 지원과 승희는 계속 경석에게 존재를 했다. 서로간의 호칭은 곧 관계를 나타내는 법, 이미 그녀들과 경석의 관계는 한쪽으로 기울었고, 이제는 확실한 도장을 찍는 일만 남았다.

 


“아 참, 오늘 저녁에 일반인구 설문조사 작업 때문에 야근이 있는데 지원씨가 도와주면 안 될까?”



“아 그거요? 그냥 제가 할께요. 제가 자주 해봐서 잘 알아요.”



“아니야, 그래도 일단 내가 맡은 일인데 내가 끝을 봐야지. 다음부터는 지원씨가 알아서 하고 오늘까지는 내가 할게. 같이 하는 거지?”



“호호 그럼요.”

 


27살로 경석보다 나이가 한 살 많은 지원은 팀 내에서 가장 존재감이 없는 편이었다. 지적이고 동양적인 외모의 지원과, 예쁘장한 아가씨 스타일의 은혜 사이에서 별다른 특색 없이 그렇게 지내왔다. 화장도 기본 화장 정도로만 하는 편이었고 옷차림도 별다른 특색이 없었다. 하지만 경석은 왠지 그게 다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로몬 연구와 실전을 통해 경석은 여자들에 대한 직감이 놀라울 정도로 늘어나고 있었다. 여자들의 미묘한 감정과 심리, 그리고 숨겨진 본성 등에 대해 본능적으로 포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승희의 마사지는 어제로 끝났다. 지난 며칠 동안의 반복 최면과 합성 페로몬으로 인해 승희 역시 1주일 전의 그녀가 아니었다.

 


“승희씨, 오늘은 지원씨하고 야근해야 할 것 같아요.”



“아 예,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럼 저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승희는 경석에게 깍듯히 인사를 한 뒤 사무실을 빠져나갔다. 그런 승희의 뒷모습에서 왠지 모를 아쉬움이 느껴지는 듯했다.

 


저녁을 먹고 올라오자 지원은 또다시 알아서 커피를 타왔다.

 


“땡큐!”



“유어 웰컴? 호호.”



“하하하.”



“아 참, 지원씨는 평소에 어깨를 좀 움츠리고 다니는 것 같아?”



“어머, 그래요?”



“어, 마치 무언가를 의식하고 감추려고 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구 말이야.”


“아...참, 경석씨도...근데 참 예리하시네요.”


“우와, 내 추측이 맞은 건가?”


“네, 맞아요.”


“그럼 이제 정답까지 다 알려줘야지?”


“네? 아...근데 그건...좀...”


“그건 좀이 어디있어. 추측이 맞았으니 당연히 정답까지 말해줘야지. 어서~”

 


경석의 추긍에 지원은 하는 수없다고 생각했다.

 


“이건 정말 창피하고 부끄러운 얘기인데...사실은...제가 가슴이 좀 커요. 사춘기 때부터 점점 커지기 시작했고...그래서 너무 보기 흉할까봐 대학에 들어간 뒤부터는 가리고 다녔어요.”


“그래? 여자가 가슴이 큰 게 자랑이지 왜 부끄러운 거야?”


“저희 부모님들께서는 가슴 크면 좀 너무...무식해보인다고...못마땅해 하셨거든요.”

 


말을 하는 지원의 눈에서는 어느새 눈물이 줄루룩 흘러내렸다. 경석은 말없이 지원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흘러내리는 지원의 눈물을 손으로 닦아주었다.

 


“나에게 지원이의 아름다운 가슴을 보여줘. 너무 예쁠 것 같아.”



“아아...하지만...어떻게...”



“지원이는 아직도 자랑스러워해야 할 가슴을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있어. 잘못된 가정교육과 이 사회의 이중적인 잣대 때문에 스스로를 너무 비하하고 있단 말이야. 난 그런 지원이를 더 행복하고 자유롭게 해주고 싶어. 내 말대로만 그대로 따르면 돼. 자, 어서.”



“아아...”

 


지원은 단호한 경석의 말에 주저하면서도 자신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렀다. 이윽고, 제 사이즈보다 더 작은 브래지어로 납작하게 눌린 지원의 가슴이 모습을 드러냈다.

 


“아니 이게 뭐야? 이렇게 예쁘고 섹시한 가슴을 왜 이렇게 잔인하게 눌러왔어? 얼른 이거 풀어.”



“아..네에..지금까지 저를 이렇게 아끼고 생각해주신 분은 처음이에요. 흑흑...”

 


지원은 진정 자신을 위하는 듯한 경석의 말에 완전히 넘어가버렸다. 물론 거기에는 1주일 동안 최대 농도로 축적된 페로몬의 영향이 컸다.

 


“아아...”

 


지원이 브래지어를 완전히 풀러버리자 경석은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지원의 가슴은 웬만한 섹시 컨셉의 연예인들을 능가했던 것이다. 지원은 아직도 자신의 가슴이 쑥스러운 듯 손으로 새빨개진 얼굴을 가리고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다.

 


“지원아, 니 가슴 사이즈가 정확히 몇이야?”


“아...36인치에요.”


“이야, 이거 정말 물건인데? 아마 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하고 예쁜 가슴일 거야!”


“아...정말요?”


“그러엄! 정말 최고야! 최고라는 말 밖에는 다른 말을 붙일 수가 없겠는데?”


“아...좋게 봐주시니까 너무 감사해요. 아...너무 기분 좋다...행복해...”

 


지원은 경석의 말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겼다. 허기사, 경석이 완전히 틀린 말을 한 것도 아니었다. 지원의 가슴은 크기도 컸지만, 밑으로 쳐지지 않고 적당히 탱탱함을 유지하고 있었고, 또한 젖꼭지 색깔도 예쁜 분홍색이었다.

 


‘혹시...’

 


경석은 지원의 가슴을 보고 지원 역시 처녀일 가능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거 우리 사무실에 다 아다들만 있었던 건가? 그럼 완전 땡큔데? 후후후.’

 


흐뭇한 생각을 하며 경석은 양 손으로 지원의 가슴을 부드럽게 움켜쥐었다. 정말 가슴 탄력과 감촉이 최고였다.

 


“아아...아...그렇게 만지시면 부끄러워요. 하아...”


“괜찮아. 지원이 가슴을 예뻐해주는 거야. 몸에 힘을 빼고 니 가슴에서 느껴지는 내 손길을 있는 그대로 느껴봐. 그럼 기분이 점점 더 좋아질 거야.”


“네에...”

 


경석은 부드럽게 지원의 가슴 둘레를 만지다가, 살짝 세게 움켜쥐기를 반복했다.

 


“아아...느낌이 이상해요. 무언가...가슴 속에서 무언가 열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하아...가슴만 그런 게 아니라...온 몸에서 다 그래요. 아흥...”


“후후 그래 그럴 거야. 계속 그 느낌을 즐겨봐. 오빠가 더 짜릿하게 해줄게.”

 


경석은 지원의 젖꼭지를 살짝 비틀었다.

 


“아흑...”

 


순간 지원은 아찔한 쾌감에 깜짝 놀랐다. 원래 여자가 성적으로 흥분할 때 젖꼭지를 애무하면 쾌감이 한층 더 강해지는 법. 지원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어때? 지원이 젖꼭지 만져주니까 좋지?”


“네에. 좋아요...아아...너무 좋아요...”


“그래. 지원이 젖가슴하고 젖꼭지는 정말 예뻐서 오빠가 그냥 놔둘 수가 없구나.”


“네...더 만져주세요 오빠. 더 마음껏 꼬집어 주세요. 아아...저 이런 느낌 처음이에요. 너무 좋아 어떻해...”


“후후. 그래그래.”

 


경석은 어느새 자신을 오빠라 지칭하고 있었고, 지원 역시 그런 관계를 자연스레 받아들였다.

 


‘아...이제 못 참겠다.’

 


경석은 한 손으로는 지원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다른 손으로 황급히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그러자, 우뚝 솟은 자지가 위용을 드러냈다.

 


“아아...너무 커요...”

 


지원은 경석의 자지를 보며 감탄했다.

 


“자, 이게 니 보지 속으로 들어갈 거야. 지원이 너 처녀니?”


“네에...저 처녀에요. 아, 제 안에 들어와주시는 거에요?”


“후후 그래. 니가 처녀라서 오빠가 정말 뿌듯하다. 자, 얼른 팬티만 벗어.”


“네, 오빠.”

 


지원은 자신이 이 순간을 위해 처녀성을 잃지 않고 간직해온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끼며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었다. 지원의 팬티 가운데 부분은 이미 질펀하게 얼룩이 져 있었다.

 


“자, 지원아 이리 바닥으로 와. 오빠 위로 올라와 앉는 거야, 알았지?”


“네에.”

 


경석은 바닥에 앉았다. 지원은 그 위로 다가가 우뚝 솟은 경석의 자지에 자신의 보지를 끼워 넣었다.

 


“아아아...”


“지원아, 니 몸 속에 내가 들어와 있어. 느껴져?”


“네, 느껴져요. 아...제 속에서 꿈틀거리는 게 느껴져요. 아...너무 좋아요...미칠 것 같아요. 아흥...”


“후후, 그래...어디한번 지원이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해봐.”


“하아...하아...네...아...”

 


경석은 이미 홍수가 되어 버린 지원의 보지 속에 자지를 찔러넣은 채 두 손으로는 가슴을 주물렀다. 지원 역시 처녀인지라 속이 빡빡했는데, 위에서 워낙 갑자기 주저 앉아서 처녀막이 뚫리는 느낌은 잘 나지 않았다. 한가지 확실한 건, 지원이 은혜보다 훨씬 더 명기라는 것이었다. 지원은 아마도 선천적으로 색기를 타고난 것 같았다. 아마도 그래서 지원의 부모들이 더 성적으로 억압했는지도 모를 일이었다.

 


지원은 경석의 위에서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열심히 허리를 좌우로, 때로는 위 아래로 움직였다.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극한의 쾌감이었다. 양 젖가슴과 젖꼭지의 쾌감과, 아랫도리에서 불끈 솟아 있는 쾌감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점점 자신도 통제할 수 없는 쾌락의 늪으로 빠져들었다.

 


경석은 자신의 앞에서 허리를 돌리는 지원을 바라보았다. 눈은 반쯤 풀려 있었고, 벌어진 입에서는 달뜬 신음소리와 함께 약간의 침도 질질 흘러내리고 있었다. 말 그대로 발정난 암컷이 교미하는 모습 그 자체였다.



‘내가 원래 이렇게 섹시한 놈이었나? 아니면 혹시...’

 


경석이 잠시 그런 생각을 할 찰나...

 


“아...저...이제...아아...더 이상은...아...저 이상해지려고 해요...아...나 미쳐...저 어떻게 좀 해주세요...아...이게 뭐지? 아흐응...”

 


그렇다. 지원은 이제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경석은 그런 지원을 향해 말했다.

 


“지원아, 내 눈을 봐.”


“네에. 헉...헉...”

 


지원은 가까스로 정신을 차려 경석을 바라보았다.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가장 섹시한 남자가 자신의 앞에 있었다. 그 남자가 지금 자신의 육체를 마음대로 농락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었다.

 


“지원아, 넌 내 여자야. 그렇지?”


“네, 맞아요! 전 경석씨 여자에요!”


“그래, 착하다. 그럼 이제 내가 지원이에게 최고의 오르가즘을 맛보게 해주지. 후후후.”


“하응...아아...”

 


경석은 더욱 격렬하게 지원의 젖꼭지를 비틀었고, 허리를 더 움직여서 지원의 보지 속으로 자지가 더 깊숙이 들어가게 했다. 지원은 그런 경석의 자극적에 힘입어 드디어 절정에 이르렀다.

 


“아아...오빠...경석씨...아...전...경석씨 거...아...저..너무 좋아...하응...아아아아아!!!!”

 


지원은 정신없이 두서 없는 말들을 내뱉다가 오르가즘을 느꼈다.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짜릿한 오르가즘이었다. 그리고, 자신이 여자임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




추천45 비추천 19
관련글
  • [mc] 마경석의 회사 접수기 (7)
  • [mc] 마경석의 회사 접수기 (6)
  • [mc] 마경석의 회사 접수기 (5)
  • [mc] 마경석의 회사 접수기 (4)
  • [열람중] [mc] 마경석의 회사 접수기 (3)
  • [mc] 마경석의 회사 접수기 (2)
  • [mc] 마경석의 회사 접수기 (1)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