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번역] 끝까지 친구? (Friends Until The End)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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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끝까지 친구? (Friends Until The End) 3/9
키워드 : mF, fF, FF, cheat, group, mat, teen, inc, brother, sister, mom, son, daughter, anal, nc, mdom, mc, humil, bond
작가 : Caes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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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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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학교에서 제랄드가 나를 보았다. - 점심시간이 시작된 때였는데 크리스틴과 제인이 옆에 있었다. "여~ 친구! 어떻게 됐어?" 그가 의미심장한 눈짓을 했다.
난 한숨을 쉬었다. "거의"
그가 매우 놀랐다. "이봐 친구, 네가 빨리하지 않으면, 난 네가 게이라고 생각할지 몰라!" 그는 두 소녀를 향해 돌아서며 웃었다.
위험하다. 차가운 손이 내 심장을 죄는 것 같았다. 나 스스로의 의지가 벼랑꼭대기에 서 있었다. - 다른 사람들에게서 그들의 의지를 빼앗은 것처럼 제랄드는 내 의지도 쉽게 없애 버릴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결코 원하지 않는 일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꼭두각시가 되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이겠는가? 그리고 내 가족들은? - 제랄드는 내 가족들도 건드릴 수 있다. 엄마나 리사가 제랄드와 섹스를 하도록 강요받는다는 생각에 욕망이 사라렸다.
그런 생각들을 하며 머리를 흔들었다. 친구의 비위를 맞춰주어야만 한다. 나를 믿을 수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 - 그게 아무리 어렵더라도 말이다.
"널 제인의 집에서 열리는 작은 파티에 초대하려고 했었어. 하지만 난 네가 첫경험을 했다고 생각했었단 말이야."
나는 호색스런 웃음을 가장하며 제랄드의 이웃인 제인을 보아야만 했다. 15살 소녀에게 관심이 있는 것처럼 행동했다. "이런! 어제 일이 후회되는 걸."
제랄드가 갑자기 흥미를 보였다. "뭘 했는데?"
나는 몸을 기울여 제랄드만 들을 수 있게 말했다. "결정하려고 엄마와 에이미에게 자위를 시켰지."
그가 사려깊게 고개를 끄덕였다. "누구와 먼저 할 지?"
나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럼, 어땠어? - 누구랑 할거야?"
생각도 하지 않고 말했다. "엄마랑."
제랄드가 웃으며 몸을 죽였다. 그는 내 대답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좋은 선택이야. 친구!"
사람의 정신을 조작하는 위험한 놈에게, 엄마랑 섹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그걸 깨닫자 더욱 역겨워졌다.
"어쨌든 같이 가는 게 어때? 너도 오랄이나 그런 걸 할 수 있을거야."
나는 다시 제랄드의 이웃을 보았다. 학교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작고 귀여운 여자애였다. - 둘 다 내가 있다는 걸 인식하지도 못하고 제랄드만 보고 있었다. "오후수업은 어쩌고?"
그가 웃었다. "수업을 더 듣지 않아도 이미 올 A를 받을 수 있어. - 무슨 상관이야?"
나도 웃었다. "그래" 근친상간을 저지르기로 한 것보다는 쉬운 결정이었다.
"제인이 엄마에게 전화해서 합류시킬 거야 - 네 취향이 성숙한 여자니까 더 좋겠지?"
제랄드가 제인뿐만 아니라 그녀의 엄마도 조종하고 있다고 말했던 게 생각났다. 다른 사람을 타락시키고 싶지는 않았지만 제랄드에게 동의하는 게 안전할 것이다. 억지로 웃으며 말했다. "네가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면 - 그러자!"
제랄드는 웃으며 돌아서 두 소녀의 날씬한 허리에 손을 두르고 복도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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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과 제인의 엄마 쟈넷이 우리 앞의 거실 카펫에서 서로 얽혀 있었다. 서로의 성기에 혀로 채찍질을 하고 있었다. - 큰 소리를 내며 서로 앞에 있는 보지를 핥고 빨고 있었다. 둘 다 작고 귀여웠는데 성기에 음모가 없었다. - 44살의 엄마쪽은 풍만한 몸매였다.
제랄드와 나 사이에는 크리스틴이 무릎을 꿇고 앉아 오가며 우리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머릿속에 어지러운 생각들만 나지 않았다면, 그 광경은 굉장히 흥분되는 것이었을 것이다. 그렇게도 아름답고 섹시한 크리스틴이, 비록 자지를 빠는 기술은 좋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우리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그리고 레즈비언 쇼를 벌이고 있는 모녀가 있었다. - 더 이상의 미래가 없다는 듯이 서로의 성기를 공격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게 생각나는 것은, 저 불쌍한 모녀는 자기 행동을 스스로 결정할 수가 없었다는 것 뿐이었다. 내 친구의 요구를 거절할 힘이 없다는 것이었다.
제인은 흥분해서 커진 클리토리스를 빨며 엄마의 항문에 손가락을 쑤시고 있었다. 반면에 쟈넷은 딸의 성기를 혀로 쑤시고 있었다. - 최대한 깊이 혀를 넣고 있었다.
오후 4시가 되자 분위기를 깨며 쟈넷의 남편이자 제인의 아빠가 퇴근해 돌아왔다. 그는 아내와 딸이 취하고 있는 모습에 썩은 미소를 지으며 현관에 서 있었다. 제랄드는 옷을 벗기 시작하는 사내에게 손을 흔들고 내게 설명해 주었다. "쟈넷의 남편과 거래를 했어. - 내가 원할 때 여자들을 갖고 그는 답례로 내가 필요없을 때 딸을 맘대로 사용하는 거지."
역겨웠다. - 자지가 반쯤 수그러들었다.
제랄드가 말하던 "작은 파티"가 시작된지 세번째로, 레즈비언 섹스가 절정에 달하고 있었다. 그녀들은 서로의 보지를 아무리 탐해도 부족하다는 듯이 행위를 굉장히 즐기고 있었다.
절정에 오른 소리들이 사라지자 제랄드가 옷을 벗고 있는 뚱뚱한 남자에게 들어오라고 손짓했다. "쟈넷 이리와. 제인 네 아빠를 접대해." 땀투성이로 지친 풍만한 중년 여인이 딸과의 포옹을 풀고 그녀를 지배하는 주인에게로 기어왔다. 반면에 그 남자는 지체하지 않았다. -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무릎까지만 내린 채로 헐떡이는 딸에게 우스꽝스럽게 걸어갔다.
쟈넷이 올라와 제랄드의 자지에 물이 뚝뚝 떨어지는 벌거숭이 보지를 맞추었다. 이제 크리스틴은 내 자지만 빨고 있었다. 그 남자는 딸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쑤셔박기 시작했다. 방에 다시 여자들의 신음이 울려 퍼졌다.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와 과열된 보지로 자지가 박히는 축축한 소리들이 울려 퍼졌다.
나는 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자애를 내려다 보았다. 그녀가 경멸스럽고 그녀가 불쌍하다. - 예쁘기는 하지만 외모를 빼면 다른 매력이 없었다. 엄마가 빨아주었으면 싶었다. 아니면 누나라도 - 누나와 엄마가 서로의 보지를 먹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나와 섹스를 하며 내 무릎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한편으로는 말이나 행동을 실수해서 내가 제랄드를 싫어한다는 걸, 다른 사람을 조종하거나 상처를 주는 게 싫다는 걸 알게 할까봐, 이곳에서 도망치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눈을 감고 예쁜 입이 자지를 빠는 것에 집중했다. 자지들이 뜨거운 보지에 좆질을 하고 있었다. 엄마가 빨아주는 걸 상상했다. 엄마의 굶주린 입술이 내 자지를 훑고 있었다. 다섯명을 따라 나도 헐떡이기 시작했다. 첫번째 오랄을 즐기며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불알 밑의 요도가 조여오기 시작하자 저항하지 않고 정액이 자지를 통해 뿜어지도록 했다. 학교에서 가장 예쁜 여자애의 입속으로 싸기 시작했다. 멀리 그녀가 굶주렸다는 듯 크게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끝났다. - 나는 모두를, 나 자신까지도 조롱했다. - 눈을 뜨자 제랄드와 쟈넷이 웃으며 나를 보고 있었다. "난 크리스틴의 입에 싸 본 적이 없어 - 빠는 실력이 형편없잖아?"
솔직히 말할 타이밍이었다. "나도 엄마가 빨아준다고 상상해야만 했어."
제랄드가 한동안 나를 바라보다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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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녁식사때에 집에 돌아왔다. 견뎌야 했던 일에 피곤했다. -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 세 여자가 궁금해 하는 눈빛으로 나를 보며 식탁에 앉아 있었다. 집에 와 식사를 하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했다. - 가족들을, 엄마와 누이들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할 지 말이다.
엄마는 내게 조용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이해하는 것처럼 부드럽게 웃으며 식탁상석에서 저녁을 먹고 있었다. 엄마는 허벅지 중간에 오는 치마와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저것도 허벅지까지 오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는 브라를 하지 않아 커다랗고 둥근 유방이 블라우스에 드러나고 있었다.
반면에 에이미는 화가 나서 나를 쏘아보고 있었다. - 거의 잡아먹을 듯 했다. 누나를 무시했다. 동생에게만 몇마디 대꾸할 뿐 침묵을 지켰다.
식사가 끝나자 에이미는 그릇을 치우지도 않고 방으로 사라졌다. 리사는 그릇을 치우고 가방을 메고는 사라졌다.
나는 일어서서 싱크대에서 물을 틀고 있는 엄마에게 내 접시를 건넸다. "오늘 되게 예뻐보이네요 엄마."
엄마가 움찔하더니 돌아서 밝게 웃었다. "고맙구나 리암! 아침에 널 생각하며 옷을 골랐어."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놓고 엄마 모습을 위아래로 쳐다보았다. "치마를 들어봐요 엄마 - 스타킹을 입었는지 알고 싶어요."
엄마의 웃음이 사라지고 다소 불안한 표정으로 치마를 올리기 시작했다. 엄마는 내가 엄마를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알아내려고 집중하고 있었다. 평소보다 짧은 치마를 입고 있어서 몇초도 되지 않아 허벅지의 검은색 스타킹 밴드가 드러났다. 그 위로 하얀 속살이 보이고 있었다.
"멈춰요 엄마." 엄마의 상체가 불규칙하게 떨리고 있었다. 블라우스를 통해 단단해진 젖꼭지가 보였다. "세상에 엄마 다리는 정말 섹시해요." 그랬다. - 특히 허벅지까지 오는 스타킹을 신어서 더 했다.
무얼 원하든 - 언제든. 내가 선을 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제랄드에게 나도 그처럼 타락하고 싶어한다는 걸 확신시키지 못하면, 나뿐만 아니라 엄마와 누이들까지 해꼬지를 당할 것이다. 이 상황을 빠져나갈 유일한 방법은 제랄드가 원하는대로 행동하면서 탈출구를 찾는 것 뿐이다. 나뿐만 아니라 엄마와 누이들을 구하려면 그래야 한다.
"엄마, 엄마가 불가능한 상황에 처한다면, 무얼 선택하든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게 된다면 - 어떻게 하겠어요?"
엄마가 얼굴을 찌푸렸다. 아리송한 질문에 성적 흥분이 사라지고 있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리암?" 이제 엄마의 손은 떨리지 않았지만 다리는 여전히 노출되어 있었다.
내가 엄마의 손을 잡자 치마가 내려갔다. 엄마에게 설명할 방법이 없었다. - 있을 리가 있나? 제랄드가 엄마를 조작하는 걸 직접 보지 않았는가. "오늘밤 엄마 방에 가도 돼요?"
엄마가 눈에서 빛을 뿜으며 미소를 지었다. "나도.......나도 좋아."
다른 말이 나오기 전에, 나는 엄마의 손을 놓고 방으로 달려갔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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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얇은 가운과 허벅지까지 오는 하얀 스타킹을 신고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있었다. 가운의 복잡한 레이스 밑으로 어두운 색의 젖꼭지가 보였다. 스타킹은 허벅지의 절반 가까이 올라와 있었다.
침대에는 대여섯개의 촛불과 향이 켜져 있었다.
엄마는 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 그게 완벽하기를 바라는 게 틀림없었다.
방에 들어가자 엄마가 서 있었다. 엄마의 눈빛이 기대로 빛나고 행복하게 웃고 있었다. 나는 문을 닫고 엄마에게 걸어가 양손을 쥐었다. - 엄마와 함께 침대 가장자리에 앉았다.
엄마는 가벼운 화장을 하고 향수를 뿌리고 있었다. 이미 엄마에게서는 흥분한 냄새가 나고 있었다. 그 향기가 머리속을 휘저었다.
"엄마, 내가 하는 말이 미친 듯이 들릴 거에요. 하지만 진지하게 듣겠다고 약속해줘요."
이건, 분명히 엄마가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이었다. - 누이들은 이미 자고 있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 "지난 번 스타킹 사러가던 날 기억나요 엄마?" 내가 이상한 질문을 하자 엄마가 얼굴을 찌푸리고 고개를 끄덕였다. "왜 그걸 사게 됐는지 기억나요?"
엄마는 아직도 얼굴을 찌푸리고 있었다. "네가 그걸 입은 모습을 좋아해서잖아."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하긴 했지만 그 말이 아니었다. "그리고 집에서 왜 브라를 하지 않게 됐죠?"
엄마에게 어려운 질문이었는지 내게서 손을 빼냈다. "네가 좋아할 거라고 생각해서?" 내가 엄마의 행동을 천박하게 여긴다고 생각한 듯 상처를 받은 모습이었다. 아니다. 사실 굉장히 즐거웠다.
"왜 그렇게 생각했어요. 엄마?"
엄마는 이제 나를 보고 있지 않았다. "그건 제랄드가....다른 날이었나?"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느리지만 제대로 가고 있었다. "그리고 엄마는 쇼핑하러 가기 전에 자주 자위를 했어요?" 나는 이건 일상적인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엄마는 한동안 생각을 하다 대답했다. "아니, 물론 아니야." 엄마가 천천히 내게 얼굴을 돌리고 강렬하게 바라보았다. "뭔가 있는 거지 리암. 내가 잘못 생각했니?"
"엄마, 제랄드에게 뭔가 사람들을 조종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엄마는 놀란 것 같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제랄드는 그의 가족들과 다른 몇몇을 조종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 엄마와 누이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고요."
엄마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건 불가능한 일이잖아 리암?"
"다시 생각해봐요 엄마. - 일주일 전이라면 엄마가 이렇게 침대에 앉아 나를 기다리고 있었겠어요?"
엄마는 엄마가 준비한 것들을 처음 본다는 듯이 주위를 둘러보고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울기 시작했다. "세상에,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엄마의 어깨를 안아주는 것 뿐이었다. 엄마가 진정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엄마는 갑자기 숨을 깊이 들이쉬더니 내게 몸을 밀착시켰다. - 나는 재빨리 일어서 한걸음 물러났다.
내가 도망가자 엄마가 놀라, 자신이 한 일을 깨닫고는 침대에 몸을 던지고 울기 시작했다.
불행하게도 그 바람에 가운이 올라가 엉덩이가 드러났다. 하얗고 부드러운 엉덩이가 자석처럼 내 눈을 끌어당겼다.
나는 침대 옆으로 가 앉아 부드럽게 엄마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 엄마가 얼어붙더니 내게 고개를 돌렸다. 마스카라가 온통 번져 있었다.
"모두 사실이구나 리암 - 세상에! 하지만 난 잘못됐다는 걸 알면서도 널 원하고 있어!"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내 말이 어떤 결말을 끌어낼지 깨닫고 있었다. "계획이 있어요. 엄마. - 잘되면 제랄드가 엄마나 누이들에게 손을 대지 않을 거에요."
엄마가 눈물을 닦았다. 나는 엄마가 헐떡이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젖꼭지가 단단해지고 성기에서 더욱 진한 향기가 나고 있었다. - 엄마는 흥분했지만 참고 있었다.
"나는 제랄드에게 엄마와 첫경험을 할거라고 했어요." 엄마가 헉하고 숨을 들이마시며 몸을 떨었다. 얼굴이 급격히 붉어졌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한 것처럼 가장해요.....엄마와 내가 ....연인인 것 처럼." 엄마가 입술을 핥고 한숨을 쉬었다. 호흡을 따라 가슴이 오르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에게 엄마를 독점하고 싶다고 말할 거에요." 엄마가 부끄러워하며 미소를 지었다. "아마 그러면 엄마에게서 제랄드를 떼어낼 수 있을 거에요....어쩌면 누이들도." 모든 걸 한번에 해결할 수는 없다.
엄마가 한동안 침묵을 지키다 물었다. "제랄드의 힘에 저항할 방법이 없니?"
나는 다른 생각이 나지 않아 어깨를 움추렸다.
엄마가 고개를 끄덕였다. "네 계획에는 두가지 문제가 있어 리암. 첫째는 - 제랄드가 다른 사람을 조종할 수 있다면 우리가 거짓말하는 걸 쉽게 알아낼거야." 그렇다. 그 생각을 못했었다. "둘째로 - 연인이 아니면서 연인인 체 하면 난 미치고 말거야."
한동안 엄마를 바라보다 티가 나게 오르내리는 유방을 보았다. 한 손가락으로 어깨의 옷깃을 팔로 내렸다. - 하얀 색의 한쪽 유방이 나타났다. 엄마가 몸을 떨기 시작했다. 떨림을 따라 단단해진 젖꼭지가 춤을 추었다. 다시 엄마의 눈을 보았다. 초점이 맞지 않아 멍해보였다. "그럼 한가지 방법밖에 없어요. 엄마."
엄마가 고개를 끄덕였다. 윗니가 불안하게 아랫입술을 깨물고 있었다.
"엄마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거에요. 하지만 미친 것처럼 보일 거에요." 나는 전에 봤던 광경들을 떠올렸다.
"널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네가 무엇을 하든 널 믿을 거야."
손을 올려 커다란 유방을 쥐었다. 엄마가 커다란 신음소리를 뱉어내었다. 세상에, 이게 현실인가? 진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게 충격적이었다. - 한편으론 굉장히 즐거웠다! 이건 더이상 강요된 게 아니다. 최소한 내가 강요하지 않았다. 이제 더 이상 필요한 일을 하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 없었다.
얼굴을 내려 엄마의 유두를 삼켰다. - 엄마가 내 뒷머리를 안고 숨을 헐떡이며 가슴을 내밀었다. 한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안아 내게 당겼다. 엄마가 머리를 뒤로 젖히며 무릎을 벌렸다.
다른 손으로 부드러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무릎이 더 벌어졌다. 손가락이 자석에 끌리듯 보지물을 흘리고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곧 두손가락을 넣었다. 엄마가 갑작스럽게 오르가즘에 올랐다. 나를 끌어안고 숨을 헐떡이며 신음했다.
나는 얼굴을 들어 그 모습을 지켜보았다. 매혹적이었다. 내 팔안에서 떨리는 엄마의 부드러운 나체가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엄마가 고개를 들고 천천히 눈을 떠 나를 바라보았다. 엄마가 뿜어내는 숨결의 열기가 얼굴을 간질였다. "잘못됐다는 걸 알아 리암. - 하지만 너와 함께하지 못하면 난 미쳐버릴거야."
나는 손을 움직여 보짓물이 떨어지는 손가락을 엄마의 입술로 가져갔다. 엄마는 내게서 눈을 떼지 않은 채 입을 열었다. - 손가락으로 입술을 문질러 칠을 하고 입에 넣었다. 잠시 후 손가락을 빼고 몸을 숙여 부드럽게 키스했다. 엄마가 머리를 기울이자 입술들이 꼭 맞아 들었다. 키스가 열정적으로, 절망적일 정도로 변해갔다. 손으로 엄마의 성기를 어루만졌다. 내 손가락을 따라 엄마의 엉덩이가 박자를 맞추었다.
몸을 기울여 엄마가 침대에 등을 대고 눕게 했다. 입술을 떼지 않고 손으로 엄마의 성기를 쑤셨다. 허벅지가 더 벌어졌다. 나는 입술을 떼고 엄마의 눈을 바라보았다. "섹스해 줘 리암. - 날 계속 사용해 줘 - 널 행복하게 해주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나는 불편한 자세에서 물러나 서서 옷을 벗었다. 이게 옳을까? 제일 친했던 미친놈에게 엄마를 지키려고 한 결정이었다. 하지만 나도 제랄드처럼 사악한 사람이 되는 게 아닐까?
엄마가 끓어오르고 있었다. 다리 사이의 손을 따라 엉덩이가 움직이고 다른 손으로 가운을 벗어, 섹시한 유방이 이제 완전히 드러나고 있었다. 단단해진 내 자지가 팬티 밖으로 튀어나오자 엄마가 손으로 쥐었다. "굉장히 아름다워. 리암!"
엄마가 나를 바라보며 몸을 굴렸다. 팔꿈치를 짚어 상체를 세우고 자지에 얼굴을 가져왔다. 엄마가 자지과 내 눈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얼마나 느리게 입을 벌리고 섹시한 입술로 자지를 삼키는지 모르겠다. 자지를 반쯤 삼켰을 때 엄마는 눈을 감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신음이 자지를 떨리게하는 그 느낌이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크리스틴 때보다 더 좋았다. 그건 사랑과 욕구 인내의 차이일 것이다.
입속에서 엄마의 혀가 닿을 수 있는 모든 부분을 마사지하고 있었다. - 엄마의 얼굴이 자지를 따라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며 입술로 부드럽게 빨아주었다. 내가 한번도 보지 못했던 가장 즐거운 모습이었다. 엄마가 내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엄마의 느린 움직임을 따라 엉덩이를 움직였다. 손으로 엄마의 머리를 잡았다. 엄마를 다소 방해하겠지만 상관없다. - 엄마는 오직 날 즐겁게 해주고 싶을 뿐이었다. - 나는 제랄드가 엄마를 바꾸는 현장에, 평범하고 고독한 중년여성에서 한 남자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만 살아가는 섹스의 화신으로 바꾸는 현장에서 모든 걸 보고 있었다. 내가 즐기면 즐길수록, 엄마는 여태까지 가장 좋았던 섹스에서도 얻을 수 없는 기쁨을 느낄 것이다. - 제랄드가 조작한 대로 말이다.
내 탄성이 방을 울렸다. 나는 불알이 오그라드는 익숙한 느낌을 받았다. - 멀지 않았다. 엄마도 그것을 느끼고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빨고 핥으며 더 이상 인내란 없었다. 오직 격정만이 흘러 넘쳤다. 내가 싸고 싶은 만큼 엄마도 정액을 원하고 있었다.
30초도 안 되어 내 탄성이 짐승처럼 변해갔다. 엄마에게 바라는 것을 주었다. - 쑤시고 또 쑤셨다. 엄마의 입을 가득 채웠다. 이 순간 이후로 내 생은 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사정이 끝나도록 엄마는 입에서 자지를 놓지 않고 꿀럭이는 소리를 내며 열렬히 삼키고 있었다. 불안하게 나를 올려다 보며 물었다. "즐거웠니 리암?"
엄마의 입술에서 정액이 한방울 빠져나가 뺨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세상에! 엄마는 진실로 아름다웠다. 엄마의 얼굴 앞에는 내 자지가, 아직도 단단한 내 자지가 있었다. 엄마는 내가 즐거웠는지 알고 싶어 자지에 신경을 쓰지않고 있었다. "지금 엄마와 섹스하고 싶어요." 그게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가 아닌가?
엄마는 내가 사용한 단어에 깜짝 놀라더니 열렬히 고개를 끄덖였다. 나는 손가락으로 정액을 떠 엄마의 입술에 넣었다. 엄마는 그것이 제일 비싼 쵸콜릿인 것처럼 빨았다. 손가락을 빼자 엄마가 물었다. "어떻게 하고 싶니? 평범하게, 아니면 무릎을 꿇고서....뭐든지 리암!"
"평범하게요 엄마." 엄마는 밝게 웃고 침대에 등을 대었다. 엄마가 스타킹으로 덮인 다리를 들어 넓게 벌렸다. 내게 팔을 벌렸다. 나는 이게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한 발자국이라는 걸 깨달았다. 엄마가 한손을 내려 내 자지를 쥐고 그곳으로 인도하는 게 느껴졌다.
그리고 나는 가장 뜨거운 곳, 가장 축축한 곳, 가장 섹시한 곳으로 잠겨들었다. - 엄마는 가장 욕정이 충만한 방법으로 내 처녀를 가져간 것이다. 나는 그 순간을 잊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몸은 단단히 서로를 감싸안았고, 서로 코가 닿을 듯 했다.
엄마의 눈에 눈물이 차오르고 있었다. "네가 자랑스러워 리암!" 엄마의 손이 내 엉덩이를 단단히 잡고 있었다. "이제 섹스를 해 줘!"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 뒤에 제트엔진을 단 것 같았다. 그것은 좆질!! 가장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 나는 처음 알아차린 건 내 밑에 깔린 풍만한 여체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었다. - 모든 것이 튀어오르고 흔들리고 경련하는 춤 같았다. - 그리고 나는 그걸 사랑한다. 스타킹에 덮인 다리가 내 허리를 감았다. 나는 한손으로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나일론을 통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느끼며 쓰다듬었다. 그 다음으로 알아차린 건 우리 다리 사이에서 나오는 욕정에 가득찬 소리들이었다. 축축한 보지에 자지가 꽂히고 빠지는 소리 - 엄마의 신음소리 - 허벅지가 서로 부딪치는 소리 - 침대가 삐걱이는 소리 - 엄마의 한 손이 침대를 치고 있었다. 엄마가 등을 굽혀 나를 끌어안자 부드러운 유방이 나를 눌러왔다. 눈을 꼭 감고 입을 벌린 채 엄마의 엉덩이가 박자를 맞추어 격렬히 움직이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속 근육들이 내 자지를 쥐어짜고 있었다.
이것을 무엇에 비교할 수 있을까?
내가 좆질을 계속하는 동안 엄마는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엄마가 헐떡였다. "갈 것 같아 리암 - 내게 싸줘!"
그날 밤 마지막으로 엄마의 보지 깊숙한 곳에서 정액이 터져 나왔다. 나는 영원히 변하게 되었다. 보지 속 깊숙이 부딪쳐가는 정액이 엄마의 오르가즘을 만들어냈다. 내 밑에서 몸을 떨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침대로 떨어져 내렸다. 한 손으로 이불을 끌어올리며 엄마가 내게 열렬히 키스했다.
작게 속삭였다. "아무도 내게 이렇게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지 못했어. 리암 - 널 정말 사랑해!" 엄마가 내 얼굴을 가슴에 가져가 꼭 안아 주었다. 한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게으르게 쓰다듬다가 커다란 한쪽 엉덩이를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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