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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MC/번역] 끝까지 친구? (Friends Until The End)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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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1 회 작성일 24-01-05 06: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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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끝까지 친구? (Friends Until The End) 2/9
키워드 : mF, fF, FF, cheat, group, mat, teen, inc, brother, sister, mom, son,                         daughter, anal, nc, mdom, mc, humil, bond
작가    : Caesar


 



우리는 쇼핑몰 식당에서 얘기를 하며 식사를 하고 있었다. -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였다. "그만해 친구 - 그건 중대한 일이야."  그렇다. 엄마의 일에는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복잡한 감정이었다. 하지만 에이미의 경우에는 누나가 수치를 당하는 게 재미있었다.


제럴드가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는 누구하고나 할 수 있어. 리암. 우리 꿈이 뭐든간에 실현되는 거라구!"


우리는 반쯤 취한 것처럼 웃기 시작했다. 몸속에 아드레날린이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말할 게 있어. 리암. 네가 에이미와 섹스를 하지 않으면 내가 할 거야. 그녀는 제일 맛있어 보이는 창녀라구."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누나는 그렇다. 이상하지만 제랄드가 누나와 섹스를 한다는 생각이 전날 밤만큼 역겹지 않았다. 누나가 난잡한 행동을 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 제일 친한 친구가 누나와 섹스를 한다는 생각이 더 이상 미친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몇일만 시간을 줘. 제랄드. - 모든 게 너무 빨라."  그건 어쨌건 진실이었다.


그는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누구랑 처음 할지 생각해봐?"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생각해보지 않았었다. 내 생각에 제일 가까운 사람은 아빠의 비서였다. - 미녀이기도 하고 내 도덕관에도 어긋나지 않았으니까. 나도 곧 첫경험을 하게 될 거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했다. 주위에 가득한 비뚤어진 행위들은 내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지금 바로 집에 가면 엄마나 누나는 내 말이 무엇이든간에 성적인 행동을 허락할 것이다.


"다음 주말에 작은 쇼를 할 생각이야. 난 네가 맡아줬으면 해."  제랄드가 다소 불안하게 쳐다보았다. "사라와 리사를 벌거벗겨서 탁자위에 올리는 게 어때? 서로 오일을 바르게 하는거야."


내가 즐기고 있던 감정들, 첫경험을 하게 될 것이고, 엄마와 에이미를 조종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는 생각이 사라져 갔다. 내가 위험한 불장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다시 들기 시작했다. 제랄드는 우리 동생들이 레즈비언 섹스를 하도록 하자고 제안한 것이다. 지난밤 사라가 혼자 자위를 하는 걸 보고, 나는 제랄드가 이런 유형의 시각적 유희에 빠져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나는 그 순간 공포에 사로잡혔다. - 어쩌면 나는 여동생의 순결을 지킬 수 있을지 모른다. - 리사도 언젠가 섹스를 하게 되겠지만 말이다. - 하지만 그렇게 되면 엄마나 누나처럼, 나도 저항할 수 없는 처지로 떨어질 것이다. 제랄드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든, 누구에게든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다. 내 생각에 그는 정신을 조작하지 않고도 그걸 같이 공유할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 같이 죄를 짓자는 건지, 아니면 나를 정말로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끝까지 친구, 예전에 우리는 서로 그렇게 말하곤 했었다.   


내 동생 리사는 12살이다. 리사는 아직 사춘기가 시작되지도 않아 남자애같은 체형이다. 이상한 일이지만 리사의 벗은 몸을 본다는 생각이 흥미를 끌었다. 리사는 엄마처럼 풍만해질까 에이미처럼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될까?


나는 누이들 중에서 리사를 더 좋아한다. 리사는 에이미처럼 거들먹거리거나 이기적이지 않다. 그녀는 점잖고 나와 함께 있는 걸 좋아한다. - 같이 어슬렁거리거나 얘기를 했다. 리사는 야구나 축구를 함께 하면 내 엉덩이를 차기도 했지만 나는 그녀의 수학이나 과학 숙제를 도와주었다.


대답이 저절로 나왔다. "재미있겠는걸  - 하지만 리사에게 그 이상은 안돼 알지?"


제랄드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이지 친구 - 리사는 네 거야. 그냥 레즈비언 쇼일 뿐이야."


제랄드가 호색한 웃음을 터트렸다. 나는 앞에 놓인 음식으로 신경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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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자, 엄마가 부엌에서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엄마가 고개를 돌려 나를 보았다. "안녕 리암, 재미있게 보냈니?"


나는 위아래로 엄마를 보았다. - 무릎까지 오는 새로운 치마가 허버지에 달라붙어 둥글고 큰 엉덩이를 감싸고 있었다. 뒤쪽에 솔기가 난 스타킹은 허벅지까지 올게 틀림없었다. 블라우스는 전과 같았지만 엄마가 더이상 브라를 하지 않은 게 확실했다. - 엄마가 나를 보며 움직이자 커다란 유방이 최면을 일으킬 듯 흔들렸다.


이 모든 게 제랄드의 힘을 증명하는 것이다.


엄마가 내 시선을 느끼고 은밀한 웃음을 짓더니, 몸을 돌려 다시 야채를 볶기 시작했다. "저녁은 뭐야 엄마?"  나는 지금 여기서 엄마와 할 수 있다. - 카운터에 기대서나 바닥에서나. 그런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했다.


엄마가 다시 웃었다. 눈빛이 부드럽고 나를 부르는 듯 했다. "과일푸딩과 야채수프야."


맛있을 것 같아 그렇게 말했다.


"나도 네가 좋아했으면 좋겠다. "


몇분간 엄마가 당근을 볶는 걸 지켜보았다. 엄마는 내가 엄마를 보는 시선에 지금 흥분하고 있을까? 그렇게 되었을까? - 여자들이 흥분했을 때 흘리는 쥬스같은?


다음에 후회할 행동을 하기 전에, 나는 부엌에서 나와 방으로 달려갔다. 가면서 리사가 그녀의 침대에 누워 책을 읽고 있는 걸 보았다. 리사는 나를 보지 못했다. 세상에, 일주일도 안돼서 나는 리사가 세랄드의 여동생과 벌거벗고, 키스하고, 오일을 바르며 서로를 손가락으로 쑤시고 핥는 걸 보게 될 것이다.


어지러워 몸을 지탱하려고 벽에 손을 짚었다. 방으로 가려고 애를 썼다. 문을 닫고 침대에 누워 눈을 감았다. 격렬히 뛰는 심장에게 제발 멈추라고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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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데 매우 음탕하고 가족들이 나왔다. - 엄마가 내 앞에서 스트립쇼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완전히 벗지는 않았다. - 누나 에이미가 내 자지를 빨아주다가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만 입을 떼고는 "내 얼굴에 싸. 얼간아."하고 말했다. - 리사는 내 옆에 앉아 있었다. 나는 엄마의 스트립쇼를 보며 신음을 흘리는 리사의 뜨겁고 축축한 보지 계곡을 문지르고 있었다. 제랄드의 말소리가 들렸다. "어떤 여자든....무엇을 원하든...."


나는 밤중에 땀을 흘리고 고통스러워하며 잠에서 깨었다. 내가 지금 천국에 있는건지 지옥에 있는건디 모르겠다. 입안이 바짝 말랐다. 일어나 앉아 바닥에 발을 흔들며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었다.


할 수 있다. - 나는 지금 당장 엄마나 누나에게 갈 수 있다. 잠을 잘 수 있도록 빨아달라고 할 수도 있고 섹스를 해서 결국 첫경험을 할 수도 있다.


아니 그냥 혼자 자위를 해야한다. - 사라가 자위하는 걸 본 어제밤처럼. 어제 사정을 했을 때, 내가 떠올린 게 보지에 손가락을 꽂고 절정을 맞이하던 제랄드 동생의 모습이었는지, 맞은편에 앉아 무릎을 쥐고 젖꼭지가 단단해진 채로 욕정에 떨던 그의 엄마의 모습이었는지 모르겠다.


집은 조용하고 어둠 속에 잠겨 있었다. 나는 방에서 나와 부엌으로 내려갔다. 바짝마른 목을 축이려 물을 따랐다. 물을 마시며 거실에 불이 켜져 있는 게 보였다. 다가가보니 엄마가 불빛아래 두꺼운 책을 읽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자 엄마가 깜짝 놀랐다. "오! 리암 - 놀랐잖아!"  엄마가 책에 표시를 하고 덮었다. "잠이 안와?"  엄마가 염려하며 바라보았다.


나는 엄마를 보며 엄마와 성교를 하는 건 어떤 기분일까 생각해 보았다. 엄마는 목부터 발목까지 내려오는 하얀 가운을 입고 다리를 꼰 채로 앉아 있었다.


조용히 바라보자 엄마가 자세를 바꾸었다. 내가 엄마를 바라보면 흥분을 느끼도록 한 제랄드의 명령이 생각났다. 엄마의 맞은 편에 앉았다.


침묵이 거북했지만 나는 거실의 어두운 부분에서 눈을 돌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왜 제랄드는 나를 이런 위치로 밀어넣었을까? - 그렇게 해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움직임이 느껴져 엄마를 보자 엄마가 가운의 단추를 두개 풀고 있었다. - 가슴 계곡이 보였다.


젖꼭지들이 단단해져 있었다. - 어두운 불빛에도 확실히 보였다. 엄마! 그건 엄마잘못이 아니야! 제발 멈춰!


엄마가 내게 웃어주고 있었다. - 눈빛이 이상하게 반짝거렸다. "어떻게 하면 널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


엄마가 가슴을 내게 내밀고 있다는 건 단지 내 상상일 뿐일까?  "아빠가 그립지 않아요 엄마?"


갈색 눈썹이 찌푸려지더니 대답했다. "그래....가끔"


"왜 데이트를 하지 않아요. 엄마?"


엄마는 반쯤 몸을 일으킨 자세를 바꾸었다. "설명하기 복잡해. 얘야."


나는 그냥 엄마를 보고 있었다. - 엄마가 자세를 바꾸었다. 이번엔 자세가 불편해서가 아니었다.


엄마가 갑자기 말했다. "네 아빠가 떠나서 상처를 받았어 - 난 더 이상 남자를 믿을 수 없어."


나는 이해하는 것처럼 고개를 끄덕였다. - 하지만 이해하지 못했다. 그냥 부모님의 성생활에 대해 알고 싶지 않았을 뿐이다. "하지만 엄마는 3년 전에.....섹스를 했잖아요?"


엄마가 고개를 끄덕였다. 불편해하는 것도 같고 이상하게 흥분한것 같기도 한 부끄러워하는 모양새였다. "그는....그냥 다시 하고 싶지 않은 실수였다고 해두자."


"그럼 엄마는 이제 남자와는 완전히 끝난 거네요."


슬프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할 말이 없었다. - 할 수 있는 말도 없었다. 어떻게 십대가 성인인 엄마의 성생활에 대해 말을 할 수 있겠는가?


엄마가 침묵을 견딜 수 없었는지 갑자기 말했다. 내가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사라져, 안도감이 들었다. "남자들과 함께하는 것보다 나 혼자 하는 게 더 즐거워!"


내가 뭐라고 하겠는가? 안됐네요?   "얼마전까지는 여자애들도 그걸하는지 몰랐어요. 엄마."  그래, 얼마전은 일년 전이다. - 그때부터 그건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환상 중 하나가 되었다.


엄마가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래. 여자애들도 그걸한단다 리암."  엄마가 사춘기 소녀처럼 웃기 시작한다. "내가 네 나이였을 때보다 요즘에 그걸 더 많이 한단다."


입안이 다시 말랐다. 손에 물이 반쯤 담긴 컵을 쥐고 있다는 게 생각났다. 한모금을 마시고 물었다. "언제부터 시작했어요.엄마?"


엄마가 천장을 보며 잠시 생각했다. "처음 해봤을 때가 리사의 나이 무렵이었을 거야."


엄마가 리사의 이름을 말해서 다음 주말 이벤트가 생각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그랬다.


" 거기 아래가 얼마나 민감했는지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생각나. 하지만 시작했을 때 난 12살이었단다. "  엄마가 다시 웃으며 나를 보았다. "정말 모두 듣고 싶니? 이상하지 않아?"


나는 엄마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엄마가 스스로를 애무하는 얘기를 듣고 싶어요."  나는 정말 심각했다. - 우리 대화가 성적인 게 아니었다면 좋았겠지만 지금의 대화는 그 어느 때보다 친밀한 것이었다. 엄마는 항상 바빠서 피곤해했었다. - 세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었으니까.


엄마가 몸을 떨더니 가슴에서 솟아나는 신음을 뱉어냈다. 그리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말했다. "난 널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리암."


"나도 알아요. 엄마"  내가 뭘 원하든, 언제든 - 그 생각이 떠올랐다.


"알잖아....그거.....자위를 자주 하니?"


고개를 끄덕였다. 불이 어두워서 부끄러움으로 타는 듯한 뺨이 보이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 고마웠다.


엄마가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네 나이의 남자애들은 많이 하지." 나는 보통 하루 2번 한다. - 제랄드는 하루에 평균 3, 4번 한다고 했었다.


한동안 정적이 흐르고 우리는 서로 바라보고 있었다. 힘을 가졌다는 생각에 어지러울 지경이었다. - 이건 옳지 않다. 일어서 두 걸음을 걷는데 엄마가 앞으로 몸을 내밀며 열렬하게, 불안스럽게 물었다. "내가 자위하는 걸 봐 줄래 리암. - 그게 널 행복하게 해줄까?"  엄마의 말이 내 발걸음을 붙잡았다.


내가 흥분으로 몸을 떨게 될 차례였다. - 잠옷바지 속에서 자지가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엄마는 그 모습을 놓치지 않았다. 엄마가 배가 고프다는 듯이 입술을 핥았다. "내가 지금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구나. - 널 생각하면 열이 나는 것 같아."  엄마는 거의 속삭이는 것 같았다. "널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 네가 바라는 거라면 뭐든지 해줄게 리암. 뭐든지!"  마지막 말은 쇳소리처럼 들렸다. 엄마가 나를 열렬히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몸을 떨며 서 있었다. - 발에게 움직이라고 말했지만 움직일 수가 없었다.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흥분한 엄마에게 눈이 저절로 돌아갔다. 내 자지는 엄마를 원하고 있었다.
 
"나도 내가 나이들었다는 걸 알아. 아들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면 안된다는 것도 알아. 하지만 예전에는 이런 감정을 가진 적이 없었어. 지금처럼 간절한 적이 없었단다."  엄마가 침을 삼키고 계속했다. "제발 리암, 부탁할게, 몇분간만 앉아있겠니? 만약......만약 네가 역겹다면, 그 때는 다시 널 괴롭히지 않을게."


심장이 어찌나 빨리 뛰는지 가슴에서 터질 듯하고 박동소리가 귀를 울렸다. 발이 저절로 돌아 의자에 앉았다. 나는 이미 "역겹지"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엄마가 행복하게 웃었다. 내가 의자에 앉아 엄마를 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가 천천히 가운을 잡아 벗기 시작했다. 손이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가운은 바닥에 떨어지자마자 잊혀졌다. 엄마가 의자에 앉아 다리를 몇센치 벌렸다. 스스로에게 속삭였다. "엄마는 아침에 제랄드가 네가 좋아하는 옷차림을 얘기해줘서 무척 뜨거워졌단다. 오늘 쇼핑몰로 가기전에 밖의 차안에서 자위를 했어. 내가 그렇게 살아있다는 걸.....그렇게 야한 기분은 처음이었어."


엄마는 다리를 올려 의자에 발꿈치를 대었다. - 엄마의 허벅지가 효과적으로 벌어졌다. 나는 처음으로 엄마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았다. 물에 빠진 사람이 구명줄을 본 기분이었다. 엄마의 속살은 정말 하얗고 부드러웠다. - 좋을 뿐이었다! 곡선 그 곡선들, 어두운 색의 주름진 젖꼭지, 살며시 떨리는 허벅지, 아! 가슴. 나는 엄마를 기성세대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엄마는 내가 본 그 누구보다 더 섹시했다. 내게 제랄드의 여동생 사라보다 더 큰 흥분을 주었다.


엄마의 떨리는 손이 하얗고 부드러운 가슴으로 향했다. 한 손으로 유방을 쥐고 다른 손이 다리 사이 분홍색 빛나는 곳으로 향했다. "난 그 순간부터 내게 다른 남자란 없다는 걸 알았어. 누가 날 이렇게 흥분시킬 수 있겠니. 내게 무엇이든 시킬수 있는 건 너뿐이야. 난 널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뭐든지 할거란다."


손가락이 빛나는 속살로 들어가 쥬스를 묻혀 나왔다. 나는 엄마가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가 빨고, 다시 성기로 넣는 걸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리암, 어느 구멍이든 - 언제든 - 어디서든. 난 네거야. 내 사랑, 몸과 마음, 영혼까지도!"  엄마의 눈이 나를 사로잡았다. "이제껏 누구에게도 내 자신의 맛을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없었어. 이상하지?"


엄마는 대답을 기다리지 않았다. 두 손가락이 깊숙히 들어가자 쾌감에 찬 신음이 흘러나왔다. 엄마는 눈을 꼭 감고 등을 구부렸다.


그 순간 엄마에겐 내가 존재하지 않았다. 엄마 발가락이 떨리며 꼼지락거렸다. 종아리가 수축하고 허벅지가 떨렸다. 의자에서 엉덩이를 밀어내며 움직이고 있었다. 엄마의 하얀 유방이 가슴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 그런 엄마의 모습은 정말 달콤했다. 내 손이 떨리고 있었다. 자지는 바지 속에서 고통스럽도록 단단해져 있었다. - 내 바지 앞자락에 젖은 자국이 나 있었다.


엄마는 두 손가락으로 계속 쑤셨다. - 엄마의 분홍색 축축한 성기를 안으로 밖으로, 손가락을 입에 넣어 깨끗이 빨아내고는 다시 움직임을 계속했다. 다른 손으로는 놀랄 정도로 세게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고 있었다. 움직이면서 춤추는 젖꼭지로 종종 젖은 손가락이 올라왔다. 아플 정도로 비틀거나 들어올렸다.


엄마는 내가 들어보지 못했던 소리를 내고 있었다. - 긴 숨소리와 신음이 내 자지를 고통스럽게 했다. 엄마는 숨을 쉬지 못하겠다는 듯이 헐떡였다. 손가락을 빨때마다 입이 크게 벌어졌다.


그리고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새로 깨끗하게 빤 손가락을 젖꼭지나 클리트리스가 아니라 허리 옆으로 내려, 검지로 엄마의 주름져 닫혀있는 항문을 희롱했다.


내가 싼 게 그때였다. - 싸고 또 싸며 내 정액이 바지를 적셨다. 나는 엄마가 의자에서 완전히 등을 굽히는 걸 보며 헐떡였다. 엄마는 성기와 항문에 손가락을 꽂고 오르가즘에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잊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이제 더 이상 엄마를 부모로서 볼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그냥 앉아 있었다. - 엄마가 천천히 눈을 떠 나를 보았다. 내 잠옷 바지에 난 젖은 자국을 보았다. 난 부끄러워해야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 벌거벗은 사람은 내가 아니었다. 쇼를 보아달라고 한 사람은 내가 아니었다. 물론 엄마는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었다. - 제랄드가 이렇게 강요했다. 우리집을 영원히 변화시켰다. 하지만 앞으로 엄마를 보면 오늘 밤의 일이 떠오를 것이다.


엄마가 의자에서 발을 내렸다. 갑자기 부끄러워 보였다. "전에는 누구 앞에서도 이런 적이 없었어. 리암"  엄마가 내 바지 앞섶을 계속 보고 있었다. - 엄마도 내가 즐겼다는 걸 알았으리라.


내 목소리는 내 귀에도 갈라져 들렸다. "엄마는 참 아름다웠어요. 정말로!"


엄마가 나를 보았다. 즐겁게 웃으며 입술이 크게 벌어졌다. "너로 인해 리암, 네가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행복해."


엄마가 나를 보는 눈빛은 순수하고 순종적이었다. 그 눈빛은 "나는 네 거야. 나를 가져"  하고 말하고 있었다.


나는 급히 일어나 거실을 나섰다. - 엄마가 내가 나가는 모습을 실망스럽게 보고 있었다. 엄마에게서 나는 향기가 너무 진해서 그밤 내내 내 머릿속을 채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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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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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은 일요일이었는데 그 어느 날보다 이상했다.


나는 엄마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엄마는 나를 보고 있었다. 엄마는 짧고 펄럭이는 치마를 입고, 맨발에  브라를 하지 않고 티셔츠를 입었다. 엄마는 내 주변에 있을 때마다, 자주 그럴 이유를 만들어 나를 건드리곤 했다. - 순진한 눈빛으로 속눈썹을 펄럭이며 터치를 계속했다. 젖꼭지가 서 있었다. 뭐든지, 언제든,  어느 구멍이든 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난 욕설을 뱉고 있었다. - 이게 옳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엄마가 나를 만질 때마다 몸이 떨리는 걸 막을 수가 없었다. 사실 난 어제밤 엄마의 모습을 정말로 좋아했었고 침대로 가면서도 엄마와 같이 있기를 바랬었다. - 침대에 누워 계속 생각하는 건, 내가 찾아가기만 하면 엄마가 팔과 다리를 활짝 벌리고 나를 맞아줄 거라는 것 뿐이었다.


반면에 이 기묘한 날을 터트린건 에이미였다. - 실제로 수류탄을 던졌다는 게 아니다! 누나는 내가 샤워를 마치자마자 찾아와서는, 방문을 열어주자 오랄섹스를 원하지 않느냐고 큰 소리로 물었다. 내가 처음한 생각은 엄마나 리사가 들었으면 어쩌지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누나를 자세히 살폈다. 누나는 엉덩이에 손을 짚고 입꼬리를 말아 올린 기묘한 표정이었다. 누나는 지금 이 순간도 재수가 없었다.


나를 생각하지 않으면 섹스를 즐길수 없을 거라고 제랄드가 누나를 조작하던 자리에는 나도 있었다. 그게 누나를 괴롭히고 있다는 걸 알았다. 누나는 내가 필요해서 내게 왔을 것이다. - 누나는 내게 뭔가를 원하고 있다. 누나에게 성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건 바보같은 동생뿐이었다.


나는 할 수 있다. - 내가 침대 끝에 앉으면 누나가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빨아줄 것이다. 누나는 내가 원할 때마다 그렇게 할 것이다. 전에는 제랄드나 나나, 누나가 -혹은 어떤 여자라도- 이렇게 바라는 대로 해 줄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누나의 나체가 보고 싶었다. 누나의 나체를 엄마와 비교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나를 화나게 하는 것은 누나의 표정과 몸짓이었다. 항상 나를 화나게 하던 그것이었다. "나가 에이미."


누나는 내 거절에 놀란 것 같았다. 그리고는 화가 났다. 생각해보라 그녀의 바보같은 동생이 그녀를 거절한 것이다.


누나에게 벌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원하면 그때 얘기할게."


누나는 툴툴거리며 화가 나서 내 방을 나갔다.


그 때만 빼고 그 날은 더 이상 좋을 수가 없었다.


리사와 같이 있을 때만 이상한 느낌을 받지 않았다. - 그래서 내가 리사에게 모노폴리 게임을 하자고 하자 리사는 굉장히 좋아했다.


게임을 반쯤 하고 있을 때 - 나는 막 첫번째 호텔을 짓고 있었다. - 리사가 몸을 숙이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엄마가 이번 주말에 이상하게 행동하고 있는 것 알아?"


나는 게임판에서 눈을 들며 평범한 표정을 유지하려고 했다. "무슨 말이야?"


리사가 놀라서 나를 보더니 갑자기 말했다. "엄마가 오빠를 이상하게 보는 걸 몰랐다는 거야?"


리사에게는 어떤 조작도 하지 않았었다. 나는 스스로를 통제하려 노력하면서 말했다. "아니, 모르겠는데."


리사는 혼란스러움과 경멸이 섞인 표정을 짓고 있었다. "엄마가 입은 옷을 보았지. 리암?"


봤다. "그래 하지만 그게 어때서."


리사가 한숨을 쉬었다. "치마와 노브라였어."  그녀는 그게 뭔가를 뜻한다는 듯이 말했다.


"정말?"  관심이 있는 척했다. "몰랐어."


리사가 눈을 굴렸다. "남자들이란!"


그 날 밤이었다. 리사는 이미 침대에서 자고 있고 에이미는 데이트를 나가 들어오지 않았는데, 엄마가 내 방에 들어왔다. 나는 하루종일 엄마의 눈빛과 명확한 제안을 무시하려고 전전긍긍 했었다. 하지만 지금의 침묵은 더욱 어려웠다.


"리사는 자고 있어......널 위해 할 일이 있을까 리암?"  엄마가 방으로 들어서며 옷을 입고 있지 않은 모습이 보였다. - 단추를 반쯤 잠군 남자 셔츠뿐이었다. 다리 전부와 가슴계곡이 보였다.


난 이미 엄마 성기에서 나는 냄새를 맡으며 몸을 떨고 있었다.


자지가 팬티속에서 단단해지고 있었다.


나는 갑자기 충격을 받았다. 당신이라면 당신의 어머니가 당신 침대 위로 올라오면 뭐라고 할 것인가? 나는 힘을 얻은 제랄드같이 뻔뻔스럽지 않았다. 물론 엄마와 벌거벗고 누워 엄마의 부드럽고 따뜻한 피부를 느끼고 싶었다. 하지만 한편으론 엄마가 이러는 건, 제랄드가 그렇게 한 것이고 엄마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엄마가 도와주면 우리는 금기를 범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그런데 에이미가 그때 집에 돌아왔다. 멀리서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가 듣지 못한 것 같아서 말해주었다. "에이미가 돌아왔어요. 엄마 - 방에 가는 게 낫겠어요."


엄마가 한숨을 내쉬고 고개를 끄덕였다. 몸을 돌려 나가려다 어깨너머로 돌아보았다. "언제든지 내게 와도 되는 거. 알지 리암?"


엄마는 대답을 기다리며 서 있었다. "물론이에요. 엄마. 이제 침대로 가요!"


엄마는 내 분명한 대답에 웃었다. 낄낄거리며 복도로 사라졌다.


몇분 후에 누나가 방문을 열었다. 내가 돌아보자 툴툴거리며 욕설을 내뱉더니 방으로 돌아갔다.


나는 어깨를 으쓱하고 누나를 따라갔다. 누나의 방문은 열려 있었다. 누나가 올려다 보더니 역겹다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나는 누나가 옷을 벗고 브라와 팬티차림이 될 때까지 보고 있었다. - 누나는 엉덩이에 손을 짚고 내 쪽으로 으르렁거렸다. "내가 벌거벗은 걸 보고 싶은거지 그렇지?"


내가 대답할 새도 없이 누나가 움직였다. 팬티를 벗고는 브라를 벗었다. - 나체로 서서 나를 경멸스럽게 보고 있었다. "이런 멋진 몸매는 앞으로도 볼 수 없을거야. 그렇지 않니 샌님아?"


오늘은 하루종일 유혹을 받고 있었다. 먹고싶어 죽을 지경인 파이를 들고 악마가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하지만 누나의 태도와 말버릇 때문에, 특히 이미 알고있는 사실 때문에 나는 유혹을 거절했다.


"데이트가 재미 없었어 에이미?"


누나가 얼굴을 붉히더니 내게서 돌아섰다. 누나의 몸은 정말 내가 본 중 최고였다. - 날씬하고 단단하고 완벽했다. 하지만 내가 어릴 적부터 날 괴롭힐 궁리만 하던 누나의 것이라는게 불행스러웠다.


다시 공격했다. "절정을 맞으려고 무슨 짓이든 했을거야 그렇지? - 하지만 아무 소용도 없었지?"


누나가 내게 고개를 돌렸다. 얼굴은 붉었지만 눈빛 속에는 분노가 가득했다.


"데이트가 재미없어서 비명을 질렀을 걸 - 상대에게 즐겁게 해주지 못한다고 짜증을 부렸을 거야. 이번엔 남자였어. 에이미? 그 사람 다시는 전화하지 않을 걸."


에이미는 고양이처럼 쉿쉿거리는 소리를 내었다.


내가 돌아서 나가는데 누나가 소리쳤다. "이런 개새끼!"


어깨너머로 돌아보니 누나가 갑자기 화난 표정에서 뭔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바뀌더니 맨발로 내게 달려왔다. 손을 들어 내 팔을 따뜻하고 단단한 가슴 사이에 안았다. "미안해 리암 - 네게 너무 심하게 대했어. 그렇지? "  내 대답이 없자 누나는 계속했다. 일부러 달콤하게 행동하는것 같았다. "어쩌면 네게 보상할 수 있을거야?"


그 순간 누나의 한 손이 내 팔에서 떨어져 바지 안의 부드러운 자지를 잡아왔다. 누나의 입술이 내 목으로 다가왔다. "그래. 네게 보상을 할 수 있을거야."


갑자기 화가 사라지고 욕정이 일어났다. - 내가 누나에게 격렬하고 만족스러운 섹스를 하는 광경이, 누나가 그렇게나 필요로 하는 섹스를 해주는 광경이 떠올랐다. 나는 몸을 떼어내고 누나 눈 앞에서 문을 닫았다. 문 너머로 화가 나 이빨가는 소리가 들렸다.


어떤 이유인지 누나가 사랑스러운 여자가 아니라 된장녀라는게 더 좋아졌다.


복도의 어둠속에 서 있자 호흡이 조용히 가라앉았다. - 스스로에게 이제 곧이라고 되뇌고 있었다. 그리고 소리를 들었다. - 문을 통해 들리는 소리였다. - 에이미가 작게 신음하고 있었다. - 난 그게 무엇인지 알고 있다. 문을 열고 싶었다. 그러려고 거의 손을 올렸지만 멈추고 떠나갔다.


나는 엄마의 방 밖에서 들어갈까를 생각하고 있었다. 손으로 문 손잡이를 잡는데 소리가 들렸다. - 작게 전기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와 신음소리였다. 엄마도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 아마 바이브레이터일 것이다.


머리가 아파 내 방으로 갔다. 두통은 자위를 하고서야 가라앉았다. - 두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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