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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비운의 미궁 level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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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2 회 작성일 24-01-05 05: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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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미궁 by TOSHI




 LEVEL25





 비하스트는 손에 넣은 지 얼마 안된 유부녀의 몸을 난폭하게 자극을 주고 있었다.




 에레아는 상상치 못한 강간에 자극되어 높은 절규를 계속 지르고 있다.




 2 년전, 약혼자를 잃고 그 형에게 억지로 여자로 되었을 때의 기억이 뇌리에 떠오르며 범해지고 있었다. 이것으로 좋은 것이다, 이것에 익숙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자신을 격려하던 그 날마다.



 그 이후로 강간되는 것에 대한 쾌감에 사무쳐 자신이 적응해 버렸던 에레아였다.




 옆 방에서는 세이시아가 흐느껴 우는 소리와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이제 삽입되는 것이 얼마 남지 않은 분위기였다.




 비하스트는 에레아가 끝나면, 즉시 세이시아에게 2번째 창을 찔러 넣으려고 생각하며, 격렬하게 허리를 사용했다.




 소파 위에서 알몸 상태로 다리를 한계치까지 벌려진 채로 빼고 꽂기가 반복되는 에레아.




 오후의 햇볕이 범해지는 피부에 줄무늬를 만들어 비추어지며 요염하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사정이 가까운 때가 되자 비하스트는 경련하는 것 같은 움직임을 반복한다.




 「부탁. .부탁. . .밖에 다. . .안에는, 안돼」




 관통되어 가면서 에레아가 간절히 애원한다.




 비하스트는 그런 일에는 상관이 없다는 듯이 일방적으로 허리를 젊은 아내를 돌진하며 계속하여 꾸짖는다.




 이윽고, 절정에 달한 남자는 에레아의 체내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 내고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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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정의 도중에 비하스트는 음경을 뽑아내고 있었다.




 귀두에서 새어 나오기 시작한 정액의 나머지는 에레아의 가슴에서부터 얼굴을 향해 날아가 아름다운 육체를 더럽히고 있었다.




 정액을 모두 체내에 흘러 내보내지 않았던 것은 임신을 막으려고 생각했던 것은 아니었다.




 이유는, 사정의 순간, 비하스트의 방의 문이, 밖으로부터 쾅 소리와 함께 열리며 피를 흘리고 있는 남자가 난입을 해 왔기 때문에다.




 비하스트는 소파 위에서 큰 대자로 된 채로 사정을 하면서 침입자에게 마주보는 형태가 되었다.




 난입한 남자는 비하스트가 깔아 범하고 있던 소녀의 남편인 제르노였다



.




 「역시, 당신의 짓인건가!」




 제르노는 그 자리의 상황을 간파하며 외친다.




 비하스트와 옆 방에서 여동생을 누르고 있던 고르트는 그 소리를 듣고 자신들의 음모가 실패 한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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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아침, 제르노는 새로운 직장으로 향하는 도중, 인기척이 없는 폐쇠된 사원의 경내를 횡단하고 있었을 때,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했던 것이다.




 덮쳐 온 것은 두 명의 건달풍의 젊은 남자로, 제르노의 정면에서,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가까워져 오자마자, 갑자기 뒤에서 폭력을 행하였던 것이다.




 병사나 공무원들에게는 주의를 하고 있던 제르노였지만, 이 두 사람에게는 전혀 경계를 하지 않다가 봉으로 후두부를 맞아 넘어져 버렸다.




 그들은 계속하여 넘어진 제르노를 때리다 통행인이 오는 소리를 듣고 멀리 도망쳐 버렸다.




 그 정도 맞았으면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제르노는, 군인으로서 잘 단련되어 있었고, 그 후에 우연히 지나가던 젊은 수도사가 어느 정도의 치료 방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목숨을 건졌다.




 그렇지만, 머리를 맞아 당분간은 움직일 수가 없어서 폐쇠된 사원에서 그 수도사에게 간호되고 있었던 것이다.




 의식이 뚜렷해지자, 제르노의 머리에는 의문이 솟아 올라 왔다.




 도대체, 자신은 왜 습격을 했는가?




 싸움을 한 것도 아니고, 물건을 훔치기 위하여 궁핍한 노무자를 덮치진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소지품은 빼앗기지 않았다.



 도둑질이 목적이 아닌 채로 자신을 죽이려 하고 있다는 것은 살기로도 잘 알 수가 있었다.



 자신의 용의자 명단이 돌고 있다면, 도망칠 이유는 없다. 상금을 벌 수 있는 범자자를 나둔 채로 도망친다는 사실을 들은 적도 없었다.




 원망을 받는 기억도 없고, 이 마을에서 접한 것은 자유노무자의 취업 알선업자의 비하스트 뿐이다.




 거기까지 생각하자 제르노는 갑자기 가슴 뛰는 것을 느끼었다.




 새로운 직장에 가지 않으면 안되다라고 생각을 하고는 있었지만, 목표를 잃고 집으로 돌아간 것은 그 가슴 두근거림 때문이었다.



 제지하는 수도사의 말을 거부한채로 무조건 자신의 집으로 이동하였다.




 집에 돌아왔더니 마중 나와야 할 아내와 아내의 여동생은 없었다.



 제르노는 자신의 가슴이 두근거림이 현실이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도 그렇다, 확실히 그 때, 에레아는 비하스트의 손에 걸려 정조를 잃은 채로 악덕 자유노무자의 취업 알선업자의 페니스가 사랑하는 아내에게 삽입되었던 것이었다.




 공무원에 잡힌 것이라면, 집에 돌아온 자신이 무사할 이유는 없었다.



 정리도 끝나지 않은 집을 나가 물건을 사러갈 이유도 없었던 것이다.




 이렇게 되면, 결론은 비하스트 뿐이다.




 제르노는 유일한 재산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말을 타고 비하스트의 집을 향하여 달려 갔다.




 마을을 말로 달려 가는 모습은 쉽게 눈에 뛰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걱정을 하고 있을 여유는 제르노에게는 없었다.




 생각한 대로, 길거리를 달려가는 그를 테라스에서 음료를 훌쩍거리면서 거리를 바라보고 있던 두 명사람에게 눈이 띄었다.




 두 명은 조금도 지체 하지 않은 채로 테이블에 난폭하게 코인을 던지며 지나가고 있는 말을 제지하며 쫓아 달려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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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하스트의 집의 입구에 간신히 도착한 제르노는 안에서 여자의 비명 소리를 우연히 들었다.




 전후를 생각하지 않고, 힘을 집중하여 문을 찬다.



 일격에 문의 자물쇠가 부셔지자 제르노는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눈앞의 소파에 놀란 비하스트가 무릎을 새우고 있었다. 죽어 있어야 할 제르노가 나타났던 것이다.




 그의 음부에는 서 있는 검은 기둥에서부터 정액의 나머지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눌려 있는 여자에게 정액이 날아 갔다. 그것이 날아간 곳이 사랑하는 아내인 에레아라는 사실을 깨닫은 것은 바로 그 후였다.




 아내가 알몸으로 남자를 범해져 눈 앞에서 정액으로 샤워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제르노는 분노로 눈앞이 새빨갛게 되어 화가난 듯이 소리를 지른다. 가지고 있던 큰 손도끼가 부들부들 떨렸다.




 비하스트는 소파의 반대 쪽으로 뒤집혀 떨어졌다.



 떨어진채로 겨서 방의 구석으로 도망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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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레아는 놀라 말도 하지 못하고, 하반신은 범해지고 있던 형태로 벌려진 채로 상반신을 일으켜 남편을 보았다.




 살았다는 생각과 남편을 배신했다는 생각이 교착한다.




 제르노는 아내를 향하여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었다.




 「세. .세이시아가 옆 방에. . .」




 간신히 입을 벌리는 에레아.




 제르노의 배후에서, 그 옆 방의 문이 소리도 없이 열린다.




 제르노는 아내의 범해진 모습에 망연자실하여 옆 방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에. .에레아. .너. . .」




 몽유병자와 같은 발걸음으로, 소파로 나아가는 제르노.




 「당신! 뒤!」




 에레아가 외쳤다.




 옆 방에서 벌거벗은 채로 창을 가진 고르트가 나왔던 것이다.



 고르트는 세이시아를 관통하기 직전에 방해자가 온 것에 대해 화가 나 있었다.




 자루가 가늘고 긴 창을 고르트가 던졌을 때, 아직 제르노는 등을 돌리지 않고 아내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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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르노를 쫓고 있던 두 명은 말의 속도를 이길 수는 없었지만, 흙과 그 자취를 의지하여 비하스트의 집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러나, 돌계단에 다다르자 더 이상의 추적은 곤란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통행인을 잡아 말을 타고 있던 사람을 본적이 없냐고 물었지만, 번영과 황폐가 뒤섞여 있는 마을의 주민은, 서로 관계되는 것을 무서워하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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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르트의 창은 제르노의 우측 어깨에 명중했다.




 심장을 노렸지만, 창을 빗나가 버린 것은 침대에서 세이시아가 덤벼들며, 던지기 직전에 고르트의 다리에 달라 붙었기 때문에다.




 고르트는 필사적으로 잡고 있는 소녀를 뿌리치며 침대로 발로 차 버린다.



 세이시아는 공중 제비를 넘으며 쓰러졌다.




 제르노는 창을 박힌 충격으로 큰 손도끼를 마루에 떨어뜨려 버렸다.




 왼손으로 어깨를 관통한 창을 뽑으려고 했지만, 손이 닿지 않는다.



 제르노는 방의 중앙에서 기묘한 춤을 춤추는 것 같은 모습으로 서 있었다.




 방의 구석에서 손을 모아 살려 달라고 애원함 하고 있던 비하스트는 상황의 변화를 느끼며 즉가적으로 대응을 하였다.




 서둘러 움직이며, 선반에서 단검을 꺼내, 제르노에게 내던졌다.




 창을 뽑으려 하고 있던 제르노는, 정면에서 날아오고 있는 초라한 단검을 피할 수가 없었다.



 사악한 검은 제르노의 근육질의 흉판을 관통하여 늑골 사이에 조용히 박힌다.




 간신히 소파에 일어나, 큰 비명을 지르는 에레아.




 앞뒤로 창과 검에 찔려 제르노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뒤에서부터 달려드는 고르트.




 선 채로의 제르노의 배후에서, 어깨에 박힌 창의 손잡이를 잡았다.



 제르노가 비틀비틀거리며 넘어질 것 같이 되었지만, 고르트는 제르노의 허리에 한쪽 발을



걸쳐 차면서 창을 뽑아 냈다.




 에레아의 발밑에 쓰러지는 제르노.




 괴로운 듯인 얼굴이 아내 쪽을 향하며 손을 뻗는다.




 소파에서 비명을 올리고 있던 불쌍한 아내는 마루에 몸을 날리며 그 손을 잡아 얼굴을



가슴에 안았다.




 사랑하는 아내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는 제르노.



 그 유방은 비하스트가 발사한 정액이 덕지적지 붙어 있었다.




 조심스럽게 다가온 고르트가 제르노를 넘듯이 선다.




 피의 색도 생생한 창을 새운 고르트.



 그 고간에서는 세이시아의 처녀를 물리치려고 했던 페니스가 아직껏 하늘로 향한 채로 있었다.




 고르트는 창을 단번에 찔러 내렸다.




 창은 제르노의 좌측 심장을 관통하며, 마루에 확실하게 꽂힌다.




 비운의 전사는 일가를 지키는 것도 이루지 못한 채로, 아내를 범한 남자의 정액 투성이가 된 채로 어이없이 죽었다.




 너무나 큰 쇼크에 망연자실해 하며 비명도 내지르지 못하는 에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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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놈. 정말 애먹게 하는군」




 제르노의 시체를 차버리는 고르트.




 지금의 살인에 이상하게 흥분하고 있다.




 시체에 있어 매달려 우는 에레아.



 전라인 채, 남편을 흔들어 깨우려고 하는것 같이, 매달려 붙은 채로 흐느끼고 있었다.




 「숙부.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하죠?」




 「그래. 우선, 하고 있었던 일을 계속할까」




 「그것도 그렇지만. 방금 전에 사람이 죽은 장소에서 해야 한다는 것이 조금 꺼림직 하내요. 장소나 바꾸어서 하죠」




 고르트는 흉악한 웃음을 띄우며, 무엇을 생각했는지, 에레아의 뒤에서 서 있었다.




 「숙부. 여기를 그냥해도 괜찮을 것 같군요」




 「. 고르트도 취미가 고약하구나. 」




 고르트는 쓰러져 울고 있는 에레아의 허리를 잡아 쓰윽 들어 올리면서, 배후에서 갑작스럽게 삽입을 한다.



 에레아의 질은 애액과 비하스트의 정액으로 충분에 젖어있어 고르트의 긴 페니스를 뿌리까지 받아들여 버렸다.




 남편을 죽인 원수의 육체의 창에 의해 관통되어 무심코 허덕이는 에레아.




 허를 찔르며 갑자기 덮쳐 온 쾌감에 에레아는 연속하는 쇼크에 거의 정신을 잃고 있었다.




 차가와 지고 있는 남편의 몸을 껴 안은 채로 배후에서 씩씩한 남자에게 계속하여 피스톤 운동이 반복되고 있는 젊은 아내의 눈은 차츰 광기에 물들고 있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비하스트는 자신도 다시 성욕을 불타오르는 것을 눈치챘다.




 옆 방을 보자, 천사와 같이 가련한 세이시아가 역시 전라로 넘어져 있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었다.



 고르트가 찼을 때, 침대의 모퉁이에서 머리를 부딪친 것 같이 머리카락을 억누르며 일어서려 하고 있었다.




 비하스트는 소녀를 잡아채며, 에레아가 범해지고 있는 방에 질질 끌어 융단 위에 내던진다.




 세이시아는 가로놓여 있는 형부의 시체와 매달린 채로 범해지고 있는 언니를 보고, 또 정신이 몽롱해질 것 같이 되었다.




 융단을 잡으며 마루에 엎드려 말도 하지 못하고, 매료된 것처럼 언니와 코르트의 육체가 서로 교차하고 있는 것을 응시하는 세이시아.




 비하스트는 그 천사의 배후에서 허리를 움켜 쥐며 언니와 같은 모습으로 엉덩이를 높고 세우게 만들며, 조카가 찢으려고 했던 처녀막에 페니스를 꽉 누르며 이날 2 명째의 소녀와의 섹스를 착수하려 한다.




 서로 들어올려져 있는 엉덩이를 장악되어 가고 있는 자매의 운명을 암시하듯이, 오후의 날은 구름에



그늘지며 어슴푸레해진 방에서는 자매의 하얀 육체가 희미하게 들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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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끔찍하게 살해당해 버린 제르노.




 에레아와 세이시아 자매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쾌락 지옥의 날들일까?




 그녀들을 비참한 운명에서 구출할 방법은 없단 말인가?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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