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번역] 명령어 리스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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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렸던 Right Old Bastard 와 비슷한 것 같아 올립니다. 이걸 MC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내요......어쨌건 즐감하세요.
제목 : 명령어 리스트 ( Command Word List )
키워드 : mF, teen, mat, inc, grandma, son, mdom, mc
저자 : Caesar
요약 : 프레드는 할머니를 컨트롤할 수 있을 것 같은 명령문을 발견한다.
매년 여름마다 엄마는 할머니의 집안 일을 돕게 하기 위해서 나를 보내곤 했다. 페인트칠이나 잔디관리, 이런저런 일들과 집수리 같은 것들 말이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올해가 처음이기 때문에 엄마는 보통 주말동안 보내던 대신 아예 일주일을 할머니 집에 머물게 했다!
아무리 좋게 말해도 이건 15살 소년에게는 지겨운 일이다. - 모든 시간을 게으름을 피우며 놀고 싶은 십대에게는 말이다.
제일 덥고 습기찬 여름날이었다. 그래서 할머니는 헐렁한 반바지와 셔츠, 샌달을 신고 있었다. 난 바지만 입고 있었다. 우리 둘은 첫날 아침을 먹고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땀을 흘리고 있었다.
할머니는, 물론 나이가 들기는 했지만, 매력적이고 활기찬 여성이었다. 아니 아니 내가 할머니를 그런 식으로 본 건 아니다. - 하지만 할머니는 아직도 허리선이 살아있고 예쁜 다리와 가슴을 갖고 있다. 사실 나는 우리 할머니가 내 친구들 할머니처럼 늙고 추해 보이지 않는다는 게 자랑스러웠다.
더위가 심해지기 전에, 할머니가 차고 지붕 밑으로 잡동사니들을 들여가자고 하셨다. - 할머니가 정리할 수 있도록 바닥에 옮겨 놓으라는 것이다. 그것들은 먼지가 쌓인, 추억들을 담고 있는 상자들이었다. - 많은 것들이 열려있거나 썩어가고 있었다.
상자들은 먼지투성이였고 하늘에 높이 뜬 해 때문에 일하기에 무더운 날씨였다.
처음 한시간 동안 얼마나 많이 사다리를 오르락 내리락 했는지 모른다. - 하지만 다락에는 아직도 상자들이 많이 남아 있었고, 할머니는 그것들을 정리하면서 예전 기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것들을 보면 한숨을 쉬곤 했다.
할머니보다 내가 먼저 지쳐서, - 할머니는 추억에 빠지시곤 했으니까 말이다 - 나는 잠시 쉬기로 했다. 찬물 한잔을 마시고 할머니의 추억이 담긴 잡동사니들을 살펴보고 있었다.
어느 순간 나는 다락에 앉아서 할아버지의 전쟁 훈장들을 살펴보고 있었다. 잠겨진 가방에서 나온 먼지냄새 풀풀나는 훈장들을 살피고 있었다.
훈장말고도 오래된 헬멧, 잡다한 도구들, 냄새나는 군화, 파우더, 구두솔들이 있었다. 그 상자를 닫고 다시 일을 시작하려다가 가죽으로 쌓인 노트를 발견했다. 가죽은 세월이 흘러 갈색으로 변했고 종이들도 노랗게 변해 있었다.
노트에는 한장에만 내용이 있었고 나머지는 비어 있었다. 검정색 잉크가 흐릿했지만 알아볼만은 한 이상한 리스트가 있었다.
글렌다의 명령어 리스트 ( Glendas Command Word List )
soaring heat 섹시해지기
green gremlins 옷벗기
insatiable tart 섹스하기
naughty river 복종적으로 변하기
horse prick 빨아주기
my red ass 아빠의 야한 딸로 변하기
unclimbed summit 변태적인 섹스를 하고 싶어하기
글렌다는 우리 할머니의 이름이다! 그 나머지는 무슨 소리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 어떻게 이런 이상하고 외설적인 단어들이 리스트에 있는 건지 궁금했다. 그리고 제목의 "명령어"란 말은 무슨 뜻이지?
"떨어져서 잠들었니 프레디? 난 거의 다했다."
나는 할머니가 나를 저렇게 부르는게 싫다. 아무도 나를 "프레디"라고 부르지 않는다. 엄마도 그러지 않는다.
"아뇨. 할머니 - 금방 내려 갈게요." 나는 작은 노트를 뒷주머니에 넣고 다른 상자를 들어 조심스레 내려갔다.
아침부터 일을 하면서 , 할머니는 오늘 할 일에 감정을 쏟느라 좀 우울해 보였다. 그래서 나는 리스트의 명령어 하나를 말했다.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나는 그 리스트가 전쟁 전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만든, 은어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십대 소년이 그걸로 장난을 친다고 잘못될 것은 없지 않은가? 나는 그 안의 성적인 의미는 몰랐지만 이상한 감정과 느낌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할머니와 나는 서로 다르게 그것을 받아들였다. 내 경우에 그 명령어는 유머였다.
"할머니? " Green gremlins! " (옷벗기)
나는 능글능글 웃으며 할머니를 바라 보았다. 할머니의 얼굴이 빨갛게 변해서 화를 낼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할머니는 충격을 받은 듯이 나를 바라보았다. - 눈이 커지고 입이 벌어졌다. 결국 할머니는 "뭐라고 했니 프레디?" 하고 거의 속삭이는 것 같았다.
기대하지 않았던 반응에 그 말을 다시 할 수가 없어서, 나는 그냥 어깨를 움추리고는 할머니를 바라보았다.
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을거라는 걸 알게되자 할머니는 다시 속삭이는 것처럼 물었다. "이게 정말 네가 원하는 거니 얘야?"
내가 왜 고개를 끄덕였는지는 모르겠다. - 그리고 그게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할머니는 깊게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먼지로 덮인 손을 들어 바지의 허리춤에 엄지를 걸고는, 긴 다리를 따라 벗어내렸다.
불안해하며 침묵을 지키던 나는 충격을 받았다. - 할머니가 바지에서 다리를 빼고는 손을 들어 셔츠의 단추를 풀고 있었다.
옷을 벗기 시작하면서, 할머니의 무언가가 변하기 시작했다.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뭔가 섞인 것이었다. - 할머니는 불안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즐거워하는 것 같기도 했다.
할머니는 노트북의 명령어를 들으면 그대로 해야만 하는걸까? 나는 옷벗기 옆에 있던 명령어를 말했다. 그리고 할머니는 갑자기 내 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할머니 멈춰요!" 할머니는 놀라서 눈을 깜박이며 셔츠를 어깨너머로 벗으려던 손을 멈추었다. 셔츠 밑의 하얀 스포츠 브라가 보였다.
"이게 네가 원한 거 아니니 프레드?"
나는 할머니의 드러난 속살에서 눈을 떼어야만 했다. 할머니의 다리는 길고 예뻤고 만나는 부분에 하얀 면팬티가 있었다.
"아니면 나는 어떤 남자에게도 매력이 없는거니?" 할머니는 갑자기 셔츠를 놓았다. 셔츠가 맨발위에 떨어졌다. 이제 할머니는 브라와 팬티만을 입고 있었다.
샌달은 언제 벗은거지?
이런 제기랄, 노트북의 명령어는 할머니를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었다. - 나는 갑자기 그걸 깨닫게 되었다. 15년동안 살면서 한번도 할머니가 지금처럼 노출한 모습을 보지 못했었다. 우리 가족들은 다소 보수적이었다. - 누드 같은 것은 묵과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것이었다. 할머니에게 미치는 힘을 깨닫지도 못한 채로 내가 명령어를 말하자, 예전에는 결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 하지만 멈추라고 하자, 할머니는 그걸 할머니의 벗은 몸에 불쾌해 한다고 받아들인 것이다.
물론 할머니의 몸매가 우리 학교의 여자애들 같지는 않다. - 하지만 할머니 몸매도 충분히 예뻤다. 나는 그 모습에 놀라기도 했지만 다른 감정도 느끼고 있었다. 내가 여자의 속살을 실제로 본 건 그게 처음이었다. 내가 어땠겠는가?
"할머니?" 나는 할머니를 따라 집으로 들어갔다. - 그 집은 엄마가 자란 곳이고, 할아버지가 나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파이프 담대를 피우며 책을 읽어주던 곳이었다.
할머니는 여전히 브라와 팬티만을 입은채 부엌에서 찻물을 끓이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자 할머니가 돌아서 팔짱을 끼었다. 할머니는 화가 나 있는 것 같았고 내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길것 같았다.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것뿐이었다. "Green gremlins!" (옷벗기)
할머니는 몇번 눈을 깜박이고 돌아섰다. 부드럽게 손을 올려 브라와 팬티를 벗었다. 그것들이 할머니의 발치로 떨어져 내렸다. 내 2미터 앞에 벌거벗은 여자가 서 있었다. 몸이 떨려왔다.
할머니는 정말로 천천히 몸을 돌려 나와 대담하게 마주섰다. 할머니는 할머니의 벌거벗은 모습에 내가 어떻게 반응할지 읽으려 했다. - 내가 불쾌해할지 즐거워할지 말이다. 그게 내게 눈앞의 벌거벗은 여체를 대담하게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주었다. 어두운 색의 유두, 다리 사이의 짙은 역삼각형 음모, 심지어 아침 햇볕에 속살의 선탠자국들까지도 보였다.
"형편없어 보이니 프레디?" 할머니가 갑자기 불안해했다. 내 대답을 무서워하고 있지만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았다. 나는 자신의 몸을 찬양하는 젊은이와 함께 있는 나이든 여인의 기분이 어떨지 몰랐다. - 하지만 상상할 수는 있었다.
나는 고개를 흔들었다. "매력적이에요. 할머니!" 목소리가 거의 갈라져 들리지 않았다.
할머니의 입술에 즐거운, 아니 거의 자랑스러워 하는 듯한 미소가 떠올랐다. "내가 네 나이였을 때 이후로, 네 할아버지를 빼고는 아무도 내 벗은 모습을 보지 못했단다." 할머니가 천천히 회전했다. 섹시한 몸매와 특히 커다란 엉덩이가 돋보였다.
할머니의 엉덩이는 학교의 매력적인 여선생님에게 비길만 했다. 다리는 짧지만 키에비해서는 충분히 길어서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할머니는 한참동안 내 앞에 서 있었다. - 우리 둘 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할머니는 내 반응을 기다리고 있었고 나는 할머니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었다. - 우리 둘 모두 그 상황이 만족스럽고 즐거웠다. 결국 할머니가 말했다. "먼지로 더러워졌구나, 난 샤워를 해야겠다?"
할머니는 평소 샤워를 하지 않는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밤에 목욕을 하던 분이다. 할머니는 천천히 돌아섰다. 할머니는 내가 할머니의 모든 동작을 바라보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얼마나 천천히 움직이는지 가고 싶어하지 않는 것처럼 복도로 움직였다. 시야에서 사라지기 전에 내 엄마의 엄마는 어깨너머로 나를 보더니 은밀한 웃음을 지었다.
할머니가 사라지자 나는 곧바로 의자에 쓰러져 앉아 심호흡을 해야했다. - 내 가슴속에서 누군가 망치질을 하는 것처럼 심장이 뛰고 있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나는 주머니에서 노트를 꺼내들었다. - 이상해 보였던 리스트가 내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 내가 이런 마법 아이템을 얻게 되다니 믿을 수가 없었다.
불가능해 보이겠지만, 이 이상한 리스트는 할머니를 컨트롤할 수 있었다. - 필연적이겠지만 나는 그걸 사용해서 할머니를 컨트롤했다. 할머니가 방금 전처럼 내앞에서 옷을 벗는 것은 바다를 가르는 것 만큼이나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일분도 안되어 나는 할머니를 찾아 달려갔다. 욕실 문은 열려있어서 커튼뒤로 그림자와 물줄기를 볼 수 있었다. 나는 커튼을 젖히고 서서 다급하게 말했다. "Soaring heat!"(섹시해지기)
할머니는 처음에 내 등장에 놀란 것 같았다. - 물을 맞으며 내게 눈을 깜박이고 있었다. 그리고는 크게 미소를 지으며 눈을 빛냈다. 할머니가 허스키한 목소리로 물었다. "같이 샤워하러 왔니?" 할머니는 기다리지 않고 손을 내밀어 내 어깨를 어루만졌다.
그 한번의 터치가 나를 샤워기로 끌어들였다. 할머니의 손은 마치 자석인 것 같았다.
할머니가 나를 지나쳐 커튼을 닫으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리고는 내 나이 또래 여자애처럼 손으로 입을 가리고 낄낄거리기 시작했다. "바지를 입고 샤워를 할 거니 프레디?" 할머니의 젖은 속눈썹이 몇번 깜박였다. "내가 벗겨주기를 바라니?"
여러분에게는 멍청하게 보이겠지만 나도 바지를 입고 샤워기로 들어온 걸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 그건 애들이나 하는 일이니까 말이다. 내 이마에 "경험없음"이나 "숫총각"이라고 써있는 게 아닐까?
재빨리 바지를 벗어 할머니 앞에 벌거벗고 섰다. 그리고는 무얼 해야할지 몰라 안절부절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내 자지가 전부 보인다는 게 생각나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타는 듯 했다.
하지만 할머니는 수치스러워하지 않고 내 단단한 성기를 바라보고 있었다. "오, 프레디....네 성기는 참 아름답구나!" 할머니가 거의 놀리는 듯이 나를 올려다 보았다. "젊은 애들은 이걸 뭐라고 부르니?"
나는 경험없어 보이지 않았으면 하며 불안하게 말했다. "자지요." 내 친구들이 사용하는 무례한 단어였다.
할머니는 입을 가리고 낄낄거리더니 다시 내 성기를 바라보았다. "나도.... "자지"란 말이.....좋아. 왠지 야하고 달콤하게 들려!" 그리고 그녀의 눈이 강렬하게 나를 바라보았다. "난 네 자지를 사랑해. 프레디"
할머니가 돌아서 샤워기를 조정해 우리 둘은 같이 물줄기를 맞게 되었다. 할머니의 젖은 몸을 그토록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나도 모르게 참았던 숨이 터졌다.
할머니의 그 연한 피부 위로 물방울이 흘러내리며 빛나고 있었다. 그것이 그녀의 섹시한 몸매를 빛나게 해주고 있었다.
할머니가 비누를 들고 돌아섰다. "씻어줄까?" 내가 고개를 끄덕이기 전까지 할머니의 속눈썹이 날개짓을 하는 것 같았다.
할머니는 갑자기 무릎을 꿇고 내 다리부터 비누칠을 시작했다. 천천히 올라오며 그녀는 체계적으로 움직여 비누가 묻은 손으로 한곳도 빠지지 않고 내 다리를 어루만졌다. 할머니는 내 허벅지에 올라와 멈추고 나를 바라보았다. "네 자지도 씻어줄까?"
할머니가 젖은 채로 내 앞에서 벌거벗고 무릎을 꿇고 있었다. 얼굴의 한쪽은 내 단단한 성기와 닿을 듯하고 내 눈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순간에는 우리에게 나이차란 없었다. 할머니가 나보다 나이가 많다거나 내 행동이 불법이라는 건 중요하지 않았다.
나는 이제 남자의 성기는 두번째 뇌란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되었다! 그 순간 내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성기였다. 할머니에게 말이다!
내가 대답을 하지 않자, 할머니의 미소가 점점 사라졌다. 할머니는 목까지 내 상체에 비누칠을 시작했다. 할머니와 나 사이의 마법이 사라진 것 같았다. 나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랐다.
잠시후 할머니가 내 앞에 서서 말했다. "네 몸이 예쁘구나 프레디." 할머니는 돌아서 물을 잠궜다. 내가 들어오기전에 할머니는 샤워를 모두 마쳤었다.
할머니가 커튼을 열고 나가 수건을 집으며 내게도 수건을 건네었다. 그녀는 머리를 말리며 나를 쳐다보지 않았다.
그 순간 내가 말하기 두려워하던 말이 내 입에서 흘러나왔다. "Horse prick."(빨아주기)
할머니가 어깨너머로 살며시 나를 보았다. - 나는 할머니의 눈속에 사라졌던 반짝거림이 광선이 되어 나오는 것을 보았다. 할머니의 눈이 내 단단한 자지를 보며 천천히 입술을 핥았다.
할머니가 돌아서 내 손에서 젖은 수건을 뺐었다. 그리고 내 양손을 쥐고 뒤로 이끌었다. - 문 밖으로 복도를 따라서 할머니의 방으로 나를 이끌었다.
할머니의 방이었다. - 꽃무늬 벽지와 신기한 도자기, 서랍장에 이런저런 것들과 향수가 있었다.
할머니가 돌아서 나를 침대 발치에 부드럽게 앉게 했다. 내 벌린 다리 사이에 베개를 놓으면서 계속 마주 보았다. 은밀한 미소를 지으며 끊임없이 혀로 입술을 핥아 물기를 적시고 있었다. 할머니는 거의 열망하는 것 같았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깨닫자 다시 몸이 떨려왔다. - 할머니를 여자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제 내가 즐기게 될 일은 놀라운 것이었다.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할머니는 천천히 베개 위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내 허벅지 위에 손바닥을 올려놓았다. 할머니의 눈빛이 부드러워졌다. "할머니는 너를 굉장히 사랑한단다 프레디 그리고 할머니는 널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할머니의 속눈썹이 다시 내게 날개짓을 했다. "네 아름다운 자지를 빨아주고 싶어 프레디! 할머니에게 자지를 빨아달라고 말해줄래?"
내가 말을 하지 않으면 참을 수 없는 욕정으로 미치고 말거라고 깨달을 때까지 할머니는 기다리고 있었다. 숨을 헐떡이고 있어 내 목소리는 갈라져 들렸다. "빨아줄래요. 할머니? 제발이요!" 마지막 말은 한 옥타브나 높아서 거의 간청하는 것 같았다.
할머니는 기쁘게 웃으며 몸을 숙여 귀두를 삼켰다. 나는 바로 사정을 시작했다.
너무 빨랐다.
할머니는 소리내어 삼켰다. 귀두에 따듯하게 빨아들이는 입이 느껴졌다.
그건 정말로 기분이 좋았다.
할머니가 고개를 들어 눈물로 빛나는 눈으로 내 눈을 바라 보았다. "이렇게 맛있는 걸 먹어본 건 몇년만이야. 고마워 얘야." 할머니는 거의 울것같았다. - 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행복이 섞인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