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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MC/번역] 꿈꾸라! 이루리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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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9 회 작성일 24-01-05 02: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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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꿈꾸라! 이루리라! (As Unbelievable As A Dream)
키워드 : mF, inc, teen, mom, son, brother, sister, mdom, mc, fF, anal, group, cheat,             daughter, mat
작가    : Caesar
요약    : 한 소년이 갑자기 나이든 두 노예와 마인드 콘트롤 능력을 얻는다. 소년은             그 능력으로 엄마와 누이 동생을 가진다.


여러분도  대평원을 차를 타고 지나는게 얼마나 지겨운지 알 것이다. 나는 옆좌석에서 자고 있는 누이동생처럼 잠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창 밖을 보고 있었다.


길은 쭉 뻗어 있었다. 아빠는 2차선 고속도로를 타고는 규정 속도보다 20킬로미터이상 빨리 차를 몰고 있어서 다른 자동차들을 추월하고 있었다.


난 누나의 결혼식에 가고 싶지 않았다. 아빠도 좋은 안색은 아닌 게 비용을 걱정하는 것 같았지만 엄마의 생각이 너무 확고했다.  누이동생이 일어나 결혼식에 입을 드레스와 잡동사니들을 뒤지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것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나는 머릿속으로 내가 만든 사람들과 세상을 상상하고 있었다. 난 상상력이 풍부해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곤 했고, 그것들은 나를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었다.


이번 환상은 내가 기타를 치는 가수가 되는 것이었다. 나는 5만명에 이르는 15 ~ 21 살 사이의 여자를 앞에 두고 공연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열광적인 관중들이 나를 향해 손을 내밀며, 내가 무릎을 꿇고 기타를 치자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존?"


환상이 허공 속으로 사라지고 정신을  차리려고 고개를 흔들었다. "응 엄마?"


"검은 양말 가져왔지?" 


크게 숨을 쉬며, "응 엄마!"  하고 말했다. 엄마는 나와 동생에게 계속 이런저런 것들을 물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엄마는 기분이 좋아서 공상 속에 빠져있는 날 눈치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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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뒤에 트레일러를 단 차량들을 추월하고 있었다. 아빠는 운전하며 엄마에게 리셉션에 쓸 꽃들이 얼마나 하는지 묻곤 했고, 엄마는 어빠를 흥분시키지 않으려 이리저리 말을 돌리고 있었다. 여러분이 들으면 재미있었겠지만 몇시간 동안 듣고 있자니 짜증만 났다.


우리가 다른 차를 추월할 때마다 나는 차안을 들여다 보았다. 어떤 사람들은 자동차 모델을 해도 될 정도로 멋있었다. 나는 그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할까 생각했다. 이상하게 머리를 자른 사람은 세일즈맨일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이는 그의 아내와 농사를 지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행복하지 않을 것이고 남편이 술을 많이 마셔서, 자기 인생은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게 지루한 여행을 견디기 위한 내가 하는 게임이었다.


아빠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으며 욕을 했다. "제길....경찰이잖아!"  아빠는 제한속도로 속력을 줄였다. 엄마는 경찰차를 지나며 주의깊게 바라봤다. 마치 고속도로에서 벌어지는 쥐와 고양이의 놀이 같았다.


난 다시 내 창밖 광경을 보았다.


우리는 제한속도로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 옆에 비싼 차가 우리와 함께 달리게 되었다.
은색의 메르세데스였다. 안을 들여다보니 우리 할머니만큼 나이가 들었을것 같은 남자 한명과 여자 두명이 보였다.


뒷좌석의 여인이 나와 눈이 마주치자 환하게 웃었다. 나도 그냥 웃어 주었다. 그녀가 앞자리의 남자와 여자에게 뭐라고 말을 하자 그들이 나를 보았다. 앞좌석의 은발 여인이 내게 손을 흔들었다.


뭔가 즐거운 일이 있나? 아마 앞자리의 두명은 부부일 것이고 뒷자리의 여성은 그의 동생일 것이다. 아니 두 여자가 닮은 걸로 봐선 여자의 동생일 것이다. 저 사람들은 그냥 드라이브 중인가? 아니면 무슨 모임이 있나? 저 남자는 부자인것 같으니까 세일즈는 하지 않을 거야.


갑자기 아빠가 속도를 높이자 우리는 그들을 추월하기 시작했다. 두 여자가 내게 손을 흔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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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휴게소에서 도착하자 콜라와 과자를 사러 줄을 섰고 아빠는 기름을 넣었다. 엄마는 선물을 고르고 있었고 동생은 평소 그렇듯이 화장실로 가서 보이지 않았다. 


누군가 내 어깨를 부드럽게 쥐었다. "안녕?"


내가 돌아서자 메르세데스 앞에 타고 있던 나이 든 여자가 보였다. 그녀의 눈동자는 초록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음.... 안녕하세요."


같이 있던 남자가 뭔가 재미있다는 듯이 그녀 옆에 서 있었다.


"네가 아까 그 애지?"


그녀는 50살정도 같았는데 친절한 보였다.


"정확히 말하면 60이란다."  그가 말했다.


뭐?  "뭐라고요?"  우리 부모님은 항상 나이든 분들에게 예의를 갗추라고 했다.


"마샤는 50이 아니고 60 살이란다."  그는 미소를 짓고 줄의 앞을 바라보았다. 아마 왜 줄어들지 않는지 생각하는 것 같다.


어떻게 내가 그녀가 50살이라고 생각한 걸 아는거지? 그리고 마샤는 매우 젊어보여서 그녀가 60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았다. 


"아까 거기서는 네가 틀렸어."  그는 나를 쳐다보지고 않고 말했다.


그녀는 그의 허리를 안고 다른손에는 과일 봉지를 들고 있었다.


"거기 어디요. 선생님?"  정말로 난 그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건지 몰랐다.


그는 고속도로 쪽으로 고개짓을 하며 말했다. "우리는 모임에 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드라이브를 하는 것도 아니야. 그리고  늙었다니 그건 정말 아니야!"  화가 났다기보단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았다.


나는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리고 있었으니 틀림없이 멍청이처럼 보였을 것이다. 이런 제길 .... 난 그런 생각들을 소리내어 한적이 없다..... 그리고 소리를 내었더라도 고속도로에서 두 차의 유리창을 뚫고 들리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도 하나는 맞았잖니?"  그는 내 대답을 듣지도 않고 내 눈을 보았다. "그녀들은 자매야."


충격에 굳어져 있는데 카운터의 점원이 나를 불렀다. 난 음료수와 과자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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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점심을 먹고 가자고 했다. 아빠는 운전할 때면 휴게소에서 햄버거를 먹곤 했다.


밥을 먹는 동안 주위는 조용했고 식구들은 결혼식 얘기를 하느라 바빠 내가 생각에 빠져 있는걸 알아채지 못했다.


내가 말을 하지 않았는데도 그 남자가  내 생각을 알고 있는 이유가 몹시 궁금했다. 나는 그들이 외계인일 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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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찰이다."  어빠가 브레이크를 밟고 속도를 줄였다. 아빠가 우리에게 말했다. "사고네."  차들은 한줄로 서서 기어가고 있었다.


엄마가 말했다. "안됐네요."


내 동생 게리와 나는 앞 유리창으로 내다보았다. 경찰이 차들을 옆으로 유도하고 있었다.


우리 차는 거의 멈추었고 아빠는 차를 세웠다. 나는 100미터 앞에 사고가 일어난 곳을 쳐다 보았다.


사고차는 은색 메르세데스였다.


다리를 뻗으며 뭐가를 중얼거렸다. 나는 차에서 나와 사고 현장으로 천천히 다가갔다. 메르세데스와 다른 작은 차 그리고 밴이 부딪친 것 같았다.


엄마가 뒤에서 말했다. "존 돌아와!"  봄비가 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내게 우산이 없는 걸 걱정하는 것 같았다.


나는 앞으로 가며 경찰들과 앰뷸런스, 소방관들을 지나쳤다. 응급요원 두명이 그 남자 옆에 붙어 있었고 마샤가 무릎을 꿇고 있었다. 울고 있는 은발여인의 이마에 피가 나서 눈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었다.


혼란스러운 광경이었다.


내가 그 남자 옆에 무릎을 꿇고 있는게 느껴졌다. 난 그의 이름도 모르고 있었다. 내가 거기있는 것에 대해 아무도 말하지 않았지만 마샤가 놀라서 바라보았다.


70살쯤 됐을것 같은 그 남자는 애를 쓰며 한 손을 들어올려 내 젖은 이마에 올려놓았다.


그가 워낙 작게 말해서 나는 잘못 들었다고 생각했다. "이제....... 네것이다. 존."


"존......?" 엄마가 내게 다가오려 경찰과 말다툼 하는게 들렸다. ".....저기.....바로 저기에 내 아들이 있다고요."


그 남자는 갑자기 숨을 크게 들이쉬더니 천천히 내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죽어가기 시작했다.


내가 털썩 주저앉는데 마샤가 빗물과 눈물로 범벅이 되어 바라보았다.  응급요원들이 그의 바이탈을 체크하고 있었지만 이미 희망이 없었다.


갑자기 내 머리속에서 수천명이 소리치는 것 같았다.


젖은 도로가 내게 달려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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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눈을 떴다. 나는 병원에 있는 것 같았다. 눈을 떠서 처음 본 건 엄마가 눈물을 흘리며 내게 숙이는 모습이었다. "존....?"


방 안이 어두운걸로 보아 밤인것 같았다 구석에 등이 하나 있었다.


엄마는 불편해 보이는 의자에서 일어나 몸을 기울이며 내 눈을 보았다. "존...기분이 어때?"  비록 잔소리가 심하고 이것 저것 간섭을 하기는 하지만 나는 이 여인, 내 엄마를 사랑한다.


나는 엄마의 걱정을 느꼈다......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내가 아니라 엄마가 하고 있는 걱정이 느껴졌다. 그 순간에는 이것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없었다.


"무슨 일이 일었어요?"  목이 말라 갈라지는 목소리가 났다. 엄마가 테이블 옆에 물을 따라 내게 주었다.


모든게 생각났다. 우리 가족은 차를 타고 여행을 하고 있었고, 이상한 남자와 사고가 일어났다.... 그리고 그의 말........ "이제 네것이다. 존."


엄마는 구원을 받았다는 듯이 느끼고 있었다. 나는 엄마가 강해 보이려고 눈물을 참고 있는 걸 알았다.


"잘 몰라....아마 혼수상태였던 것 같아......기분이 어떻니 존?"


물을 마시자 목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좋아요." 난 긴 잠에서 깨어나 아침을 맞듯이 활기찼다.


"엄마..... 얼마나?"  엄마는 말을 해야할지 생각하며 주저하고 있었다. 의사가 내가 일어나면 스트레스를 주지 말라고 한 것이다.


내가 어떻게 이걸 다 알고 있지?


엄마가 대답하지 않으려 하는 걸 알고 다시 물었다. 이번에는 말을 하지 않았다. - 여러분은 아이들이 혼잣말하는 걸 알 것이다.


[얼마나 지났는지 말해요. 엄마]  나는 생각했다.


엄마가 즉시 말했다. "열흘이 지났어."


그렇게 오래 혼수상태였다니, 농담인줄 알았다. - 하지만 엄마를 보니 엄마가 느끼는게 느껴졌다. 그건 농담이 아니었다.


엄마는 다시 음료수에 빨대를 꽂아 내 입술에 대 주었다. 엄마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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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엄마 아빠와 동생, 이번에 결혼한 누나와 매형이 모두 문병을 왔다. 그때  처음으로 두통이 일어났다. 얼마나 심한지 모두가 동시에 내 머리속에 대고 소리치는 것 같았다. 나는 두 손으로 귀를 막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간호사가 달려오고 모두 내 방에서 물러났다.


곧 머리속의 소리들이 사라졌다.


간호사는 진통제를 처방하려 했지만 먼저 내 차트를 체크하고 있었다.


저 간호사의 남편은 그녀가 맞는 걸 좋아하는 걸 알까?


뭐? 어디서 들리는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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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마샤가 내 방에 들어왔다. 나는 문밖에 사람이 서 있을 때부터 그게 마샤란 걸 알고 있었다.


내가 혼수상태에서 벗어난지 이틀째였다.


그 나이든 여인은 걸어와서 내 침대옆에 의자를 두고 앉았다.


그리고 나는 그녀가 말하는 걸 들었다. [기분이 나아져서 기뻐요.... 존?] 그녀는 입술을 움직이지도 않았다. 나는 그녀가 불안해하고 조금 겁을 먹고 있는 걸 알았다.


"목소리들을 어떻게 걸러내는지 아직 모르나요?"  마샤는 이번에는 입으로 말했다. - 좋은 일이었다. 나는 내가 미치기 시작한다고 생각했었다.


나는 그녀가 말하는 목소리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어떻게 그걸 아는지 궁금했다. "무슨 목소리요?"


그녀는 입을 열지 않았다. [당신 머리속의 목소리 말이에요.] 그녀는 그 생각을 하며 웃고 있었다.


이건 사실이 아닐거야, 내가 지금 그녀의 생각을 듣고 있는거야?


내가 미쳤나?


그녀는 천천히 지시했다. [내 기억들을 살펴봐요.....눈을 감고 당신이 내 기억속의 사진을 한장한장 본다고 생각해요.]


이런 제길, 난 눈을 감고 마샤의 머리 속을 보려고 생각했다. 그건 굉장히 이상하지만 놀라운 일이었다.


갑자기 어떤 장면들이 떠올랐다. 나는 마샤가 사고현장에서 울부짖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녀는 동생의 머리를 무릎에 올려두고 그녀의 주인을 구겨진 차에서 꺼내려 하고 있었다.


비현실적인 모습이었다.


내가 눈을 뜨자 마샤는 나를 보며 웃었다. "어때요?"


[그가 그걸 당신에게 주었어요.]  그녀는 나를 바라보며 생각했다.


" 그가 누구죠? 그리고 마샤는 왜 겁을 먹은 거죠?" 나는 내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직접 그녀에게 전달하려고 했다는 걸 깨달았다.


마샤는 내 질문을 듣고 웃었다. [ 그는 내 주인이었어요 그리고 난 당신이 졸린과 나를 원하지 않을까 두려워 하고 있어요.]  난 그녀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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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가 내게 가르쳐 준 첫번째는 내가 듣고 싶지 않은 목소리를 걸러내는 것이었다. 내가 처음에 쓰러진건 내 주위 사람들의 막대한 느낌과 생각때문이었다.


그건 무척 쉬었다. 그녀는 내게 커피 필터같은 막을 떠올리고 내 주위에 치게 했다. 막을 벗어나고 싶으면 생각만 하면 되었다.


고속도로이래로 머릿속에서 발전기가 돌아가는 것처럼 울리던 소리들이 더이상 들리지 않았다. 그 소리는 내 주변 사람들에게서 나는 소리였던 것이다.
 
그 다음으로 그녀와 그녀의 동생에게는 그녀의 전주인이 내게 준 힘이 없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들은 그의 노예였다. 이건 내 말이 아니라 그녀가 한 말이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내가 왜 간호사가 맞는걸 좋아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는지 말해주었다. [사람은 성적인 존재에요. 가장 강한 감정중 하나가 성적인 거에요. 그건 잠재의식 속에서 우리를 움직여요. 그리고 사람들의 생각들 중에 가장 먼저 읽게 되고 읽기도 쉬워요. 조작하기도 쉽고요.]


그녀가 그 말을 하자 나는 조금전 배운대로 재빨리 그녀의 기억과 마음을 보았다. 나는 들판에 마샤가 앉아있고 졸린이 팬티만 입고 주위를 돌며 춤을 추는걸 보았다. 난 이것이 마샤의 가장 즐거웠던 기억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날밤 그녀가 내게 가르쳐준 마지막 것은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조작하는 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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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존의 누나)는 침착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나는 그녀가 빨리 문병을 끝내고 호텔에 있는 그녀의 남편에게 돌아가고 싶어하는걸 느끼고 있었다. 자세히 보지 않아도 그녀에게 성적인 에너지가 뻗어나오고 있었다.


지난밤 마샤가 다녀간 뒤로 나는 방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연습을 하고 있었다. 생각을 듣고 기억들을 뒤적였지만 성격을 바꾸는 건 좋지않을 듯 해서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 생각이 틀린 것같다.


누나는 결혼하고 몇일간을 잘 지낸 듯했다. 대부분을 매형과 벌거벗은 채로 말이다. 난 감히 그녀의 기억을 살펴보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생각들을 들을 수 있었다. 불과 두시간 전에 그녀는 남편에게 오랄 섹스를 해주었고 그는 그런 것들을 굉장히 좋아했다. 그녀는 다음은 그녀 차례라는 남편의 약속을 생각하며 빨리 돌아갈 생각만 하고 있었다.


나는 가족들이 주위에서 웃고 있는데도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그리고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행동하려고 했다.


엄마는 겁을 먹고 있었다. 자신의 유일한 아들이 병원에 누워 있는걸 보는 엄마의 고통이 느껴졌다. 엄마는 내가 다시 혼수상태가 될까 걱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엄마는 사라에게 내가 혼수상태에서 벗어날 때까지 결혼을 연기하자고 했는데도 말을 듣지 않은 것에  화가 나 있었다.


나는 게리가 날 동정하고 있다는 데 놀랐다. 그녀는 창가에 앉아 밖을 보는 척했지만 자기 오빠를 정말로 걱정하고 있었다.  내가 알지 못하던 동생의 모습이 있다는걸 깨달았다. 나는 게리를 시끄럽기만 한 골치덩이라고 생각했었다.


아빠는 내가 회복한걸 좋아하고 있었지만 언제 출근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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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와 매형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아빠와 게리는 집으로 돌아갔다.


엄마는 내가 퇴원할 때까지 남았다가 나와 함께 비행기로 집에 돌아가려 했다.


엄마가 느끼는 모성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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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이 자기 언니와 함께 내 병실로 들어왔을 때 나는 그녀가 불안해 하는걸 느꼈다. [안녕하세요. 숙녀분!]  나는 그들에게 생각을 보냈다.


[안녕. 존] 그들은 동시에 생각했다.


마샤는 전과 같은 의자에 앉았고 졸린은 그 옆에 불안하게 서 있었다.


나는 졸린의 불안을 느끼고 그녀의 생각을 들여다 보았다. 그녀는 십대의 소년은 59살과 62살의 노예를 원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를 만나러 오는걸 좀처럼 결심하지 못하고 몇시간을 망설였었다.


마샤가 물었다. "오늘 퇴원하나요 존?"


나는 침대에서 벗어나 퇴원하는 즐거움을 숨길 수 없었다. "엄마가 두시간안에 올거에요."


그 둘은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나는 곧 그녀들이 내가 그들을 가질지 아니면 버릴지 궁금해 하는걸 알 수 있었다.


나는 마샤에게 조용히 물었다. [갈데가 없어요?]


그녀는 말하지 않고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난 마음을 읽을 수도 있었지만 이것으로도 충분히 알아들었다.


나는 지난번 마샤가 왔을 때 그녀의 마음과 기억을 읽었기 때문에 두 여인의 삶이 어떠했는지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다.


학교를 졸업한 십대 시절부터, 그들은 전 주인을 제외하면 어떤 다른 삶도 알지 못했다. 그리고 그들은 주인은 그들에게 수많은 프로그램을 심었지만 그들의 개성을 남겨두었다. 나도 주의해야 할 교훈일 것이다.


" 그가 당신들에게 돈이나 다른 걸 남기지 않았어요?" 


둘중에 마샤가 말했다. "예, 우리는 돈이 많아요."  조용히 그녀는 덧붙였다. [하지만 우리를 지배할 사람이 없다면 우리는 삶의 목적을 잃는 거에요.]


나는 그게 진실이라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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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난감을 가지게 된 십대 소년이 한사람의 가까운 거리에 머문다는건 위험한 일이었다.


나는 엄마의 기억을 보았다. 엄마가 좋아하는 대부분의 생각들은 아이들이 자라나는 모습이었다.


엄마는 퇴원해서 바로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가는 것보다는 내가 몇일 더 쉬었으면 하고 있었다. 사실은 내가 다시 나빠질까봐 병원 근처에 머물려고 했다. 나는 엄마와 아빠가 싸운 것도 알고 있었다. 아빠는 비싼 호텔에 일주일이나 머무는 건 불필요한 지출이라고 생각했다.


한 사람의 사적인 마음을 보려면 표면의 기억들과 기본적인 구조를 같이 봐야한다.  그들은 마음을 읽히고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하고 고통이나 불안을 숨길 수 도 없다. 그래서 나는 텔레비젼을 보는 것처럼 사람들의 표면적인 생각들과 그들이 지나온 과거의 기억들을 지켜보았다.


내가 엄마를 보았을 때 나는 생각했던 대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엄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엄마는 아이들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끊임없이 걱정하고 있었다. 특히 나를 더욱 걱정하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고민들도 보았다.


나는 엄마의 항문이 매우 민감하다는 걸 깨닫고 깜짝 놀라 연결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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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욕실의 욕조에 있었고 나는 텔레비전의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고 있었다.


어제밤에 나는 엄마의 감추어진 다른 면을 알게 되었다. 지난 몇년간 엄마의 욕구는 점차 커지고 있었지만 자위를 통해서만 풀 수 있었다. 그리고 엄마는 점점 자신의 엉덩이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다. 내가 알던 부모로서의 엄마를 보는게 아니라 여자로서의 엄마를 보는 것은 굉장히 이상한 느낌이었다.


어제밤에 나는 내가 본것에 놀라 잠을 이루지 못했다. 계속 훔쳐보게 되었다. 그건  책을 보는것 같았다. 익숙한 내용도 있고 놀라운 내용도 있었다. 책을 내려놓으면 즉시 다시 집어들고 싶었다.


그때 나는 욕정이 파도치는 걸 느꼈다....이건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성적인 에너지였다.....그것이 내게 밀려왔다.


나는 생각을 열어 그 에너지가 내 막을 통과하도록 했다.


엄마였다!


그것은 욕실의 욕조에서부터 나오고 있었다. 엄마는 자위를 하고 있었다.


부지불식간에 나는 엄마의 머리속으로 들어갔다. 나는 감히 엄마의 생각을 읽으려 하지는 않었만 엄마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었다.


금방 알게 되었다. 엄마는 반쯤 채워진 욕조에 누워 양손을 다리사이에 두고 있었다. 엄마는 한 손가락을 항문에 넣고 다른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만지고 있었다. 엄마의 갈망과 점차 빨라지는 심장이 느껴졌다. 엄마는 엄마의  아이가 옆방에 있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소리가 나지 않게 애를 쓰고 있었다.


에너지가 커져갔다.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를 내가 내는 건지 엄마가 내는 건지 모르겠다.


나는 엄마의 생각 속으로 빠져들어 엄마가 몰두하고 있는 환상을 보게 되었다. 얼굴없는 남자가 엄마의 항문에 혀를 넣어 핧고 있었다. 엄마의 엉덩이가 굉장히 예쁘다고 칭찬하며 그 남자는 엄마를 향해 자신의 단단한 자지를 흔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남자의 동작이.....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내 귀로 닫혀진 욕실 너머의 소리가 들린다. 내 마음의 눈으로 엄마 마음속의 환상과 다리 사이에서 폭발하는 즐거움이 보였다.


나는 즉시 엿보기를 중단하고 물러나 앉았다. 내 자지가 단단해져 바지 앞섶을 누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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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한 아침이라는 듯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척했다. 엄마는 가운을 입고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욕실에서 나왔다. 가방에서 치솔과 헤어 드라이를 꺼내며 내게 말을 걸었다.


내가 보게 된 것은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엄마의 모습이었다. 엄마가 이상하게 보였다.


엄마가 허리를 굽혀 헤어드라이의 콘센트를 꼽는데 엄마의 물방울 모양같은 엉덩이가 보였다. 엄마가 저 부위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고 있다. 엉덩이는....... 매우 이상하지만......정말 예뻤다. 엄마는 틀림없이 자신의 엉덩이가 자랑스러울 것이다.


나는 엄마의 생각을 읽었었다. 엄마는 자신의 몸중에서 엉덩이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도 동의한다. 엄마의 엉덩이와 행복해 보이는 미소를, 나는 사랑한다.


엄마가 허리를 굽힌채 어깨너머로 고개를 돌려 생각에 빠져 멍해있는 나를 보았다. 엄마는 얼른 일어나 당황한 표정을 지우고 내게서 돌아섰다.


이런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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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는 짧은 시간동안 나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었다. 나는 그녀들이 서로 사랑한다는 것과 그녀들이 십대일 때 주인을 만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들에게 성은 당연한 거라는 걸 알게 되었다. 즐겁고 누군가에게 영원히 상처를 남기지 않는다면 성은 나쁜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마샤와 졸린의 관계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굉장히 당황했었다. 내가 순진한 숫총각이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한다!


엄마의  비밀스러운 생각과 욕구를 알게 되고 자위 하는걸 훔쳐보게 되자 굉장히 부끄러워졌다.


한편으로는 재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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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제이미는 39살이었는데 내가 읽은 바로는, 엄마는 40이 되는걸 굉장히 두려워하고 있었다.


엄마는 엄마 침대에 누워 있었다. 낮의 일이 떠오르자, 나는 다시 엄마의 마음을 읽었다. 비록 나의 엄마이지만 엄마에게 내가 모르던 성적인 욕구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자, 나는 참을 수 가 없었다. 아마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마샤의 삶과 생각들이 내게 더 큰 영향을 준것같다. 아니면 나는 그냥 몸이 달아오른 14살짜리 소년일뿐인지 모른다. 나는 한 여인과 호텔방에 함께 있었고 나에겐 여자의 성감을 자극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내가 엄마의 기억을 본바로는 엄마는 자위를 자주했다. 시간이 나면 최소한 하루에 한번은 했다. 엄마는 집에 대여섯 개의 딜도와 바이브레이터를 갖고 있었고 이번에 하나라도 가져올걸 하고 아쉬워 하고 있었다.


나는 엄마가 자지를 사랑하고 아빠와의 신혼을 사랑했다는 걸 읽었다. 엄마와 아빠의 섹스는 수효도 많았고 만족스럽기도 했다. 엄마는 아빠가 삽입하기 전에 아빠의 자지를 빨아주곤 했다. 엄마는 꿇어 앉은 자세로 아빠가 작고 단단한 항문을 만지며 뒤에서 섹스하는 걸 좋아했다.


엄마의 생각을 읽는 건 더욱 쉬워졌다. 엄마는 자신의 섹스 경험들을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할 일은 엄마의 가장 깊숙한 생각들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그냥 지켜보는 것 뿐이었다. 엄마의 사적인 생각을 보지 않으려던 내 결심이 사라졌다. 엄마의 생각들을 점점 더 쉽게 읽으면서 내 도덕적인 자제심도 사라져 갔다.


엄마는 항문에 자지를 넣어 본 적이 없다. 딜도나 바이브레이터를 넣어 본 적도 없다. 엄마는 그걸 아쉬워하고 있었다. 몇년 전에 엄마는 아빠에게 항문에 섹스를 해 달라고 했었지만 아빠는 더럽다고 거절했다. 나는 그때 엄마가 가진 수치심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엄마는 남자를 끝까지 빨아준 적 이 없다. 자지에서 바로 나오는 정액을 먹어본 적도 없다. 엄마는 아빠가 떨어져 나간 후에 종종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맛을 보곤 했다.


내가 엄마의 생각을 듣고 있는지도 모르고 엄마는 내 건너편 침대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점점 쾌감이 높아지자 절정을 오를 수 있도록 욕실에 들어갈 수 없을까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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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을 읽지 않는 건 굉장히 힘들었다. 호텔식당에 엄마의 맞은 편에 앉아 우리는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나는 엄마가 흥분하고 있다 걸 알고 있었다. 점심을 먹으러 나올 때까지 엄마는 클라이막스에 오를 시간이 없었다.


"엄마 정말, 난 괜찮아!"


"존.....의사가 네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했어...?"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그리고 난 네가 괜찮아질 거라는 확신이 있었으면 좋겠어."


이게 퇴원한 이래로 우리가 지난 삼일간 되풀이한 이야기다. "돈이 너무 든다고 아빠가 걱정하지 않아 엄마?"


엄마의 생각을 읽지 않고도 아빠에 대한 엄마의 경멸과 분노를 알 수 있었다. 엄마는 크게 숨을 쉬고 말했다. "돈보다는 네가 더 중요해 존!"


"엄마는?  엄마는 재미있어?" 엄마가 식사를 마칠 때 내 접시는 비어 있었고 나는 물을 마시고 있었다.


엄마는 사랑을 담아 달콤하게 웃었다. "너를 사랑한단다. 존. 나는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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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흥분하고 있었다. 엄마의 생각과 성적인 이미지들이 나를 극도의 욕정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사실 내가 자위를 한지는 일주일이 넘었고 빨리 하지 않는다면 미치고 말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알기에 잔뜩 흥분한 엄마와 한방에 있는 것은 나를 미치게 했다.


엄마가 허리를 굽힐 때마다 나는 엄마의 엉덩이를 보았다. 엉덩이에 대한 엄마의 생각과 행동을 떠올리고 있었다. 엄마가 머리위로 팔을  뻗을 때면 내 눈은 엄마의 가슴이 움직이는 걸 따라가고 있었다.


엄마가 나를 매우 흥분시키고 있다는 건 분명했다. 엄마가 촉촉한 입술을 혀로 핧을 때면 시간이 느리게 흘러갔다. 나는 단단해진 물건을 숨기기 위해 허리를 숙여야만 했다.


나는 엄마도 알아차렸다는 걸 알았다. 나는 엄마의 당황과 부끄러움을 읽었다. 또 내가 엄마에게 보이는 표정을 보고 엄마가 속으로 즐거워하기도 한다는 걸 읽었다. 엄마도 역시 여자였다. 엄마는 우리가 같은 방에 함께 머무는게 괜찮을 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내가 엄마의 풍만한 몸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걸 즐거워하고 있었고, 한편으로는 나의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려고 했다. 우리가 호텔을 나가게 되면 내가 젊은 여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때 나는 엄마가 다른 생각을 하는 걸 알았다. 엄마는 내가 마지막으로 자위한게 언제인지, 나도 엄마처럼 욕실에서 자위를 하는 게 틀림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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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한지 4일째에는 엄마와 나는 거의 흥분한 짐승과도 같았다. 나는 내놓고 엄마를 바라보았고 엄마의 생각을 읽었다. 나는 내가 보는 것들을 즐기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엉덩이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았다. 엄마는 내 표정을 보고 내가 즐기고 있는 걸 알고 있었다. 비록 자신의 아들이긴 하지만 자신이 다른이를 흥분시킨다는 걸 좋아하곤 했다. 엄마는 호텔에 있는 동안 하루에 3번씩, 어제는 4번을 자위했다.


나는 하지 않았다.


그렇게 오래 갈 수 없었다. 나는 거의 미쳐가고 있었다.


엄마가 다시 욕실의 욕조로 들어갔다. 나는 엄마의 생각을 읽지 않고도 엄마가 자위를 하러갔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나도 재빨리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웠다.


내게는 20분 정도가 있었다. 그 정도면 충분하다.


내가 자위를 처음한건 작년이었다. 처음에는 하고 싶어서라기 보다 궁금해서 했었다. 그 후 6달동안 나는 여자애들이나 학교 선생님을 상상하며 매일 자위를 했었다.


지금은 , 나의 단단한 자지를 잡고 누워서, 오직 나의 엄마 제이미만 생각했다. 엄마의 엉덩이가 성적인 상상에 불을 질렀다.


오래걸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처음으로 엄마가 자위하는걸 알게된 날, 욕조에 누워있던 엄마의 모습을 떠올렸다. 엄마가 두손을 다리 사이에 두고 빠르게 움직이면서 생각하던 것들을 떠올렸다. 


욕실에서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가 그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보통때보다 빠르다.


일이분만 있으면 사정을 할 거라고 생각하며, 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해진 자지를 잡고 용두질을 했다.


문이 닫혀 있었지만 엄마가 크게 신음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엄마는 소리를 내지 않는 걸 힘들어했다.


다 됐어......손을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숨이 막히며 신음을 흘렸다. 내 소리에 맞춰 엄마도 헐떡이고 있었다.


처음 폭발한 정액은 내 뺨에 떨어졌다. 전에는 이런 적이 없었다. 나는 놀람과 쾌감에 숨을 멈췄다. 내 자지에서 정액이 쏟아져 가슴과 배에 떨어졌다.


엄마는 욕실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내 즐거움에 비추어 그게 고통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나는 내몸을 내려다보았다. 정액의 양이 얼마나 많은지 놀랍고도 즐거웠다.


욕실의 소리가 금방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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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가운을 입고 한시간 후에 욕실에서 나왔다. 부끄러워 하는 것 같지만 뭔가 시원해 보이기도 했다.


나는 그전에 몸을 씻고 옷을 입었다.


"존....?"  엄마가 내 침대 발치에 섰다. 여기 없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난 의식적으로 엄마의 생각을 듣지 않으려 노력했다.


"응 엄마?"  난 지루한 척 하며 텔레비전의 채널을 돌렸다.


"존.....조금 전에 뭐 했니?"


나는 얼어붙었다. 두 볼이 화끈거렸다. 갑자기 입속이 말랐다. "무슨 말이야 엄마?"


엄마는 혼란스러워 보였다. 내 눈을 바라보지도 못하고 "난......음 무슨 일이 일어난것 같은데.....이상하구나.......!"


나는 엄마의 머리속을 살펴보고 놀라 버렸다. 엄마는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오르가즘을 느낀 것이다.


내가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막대한 사정을 하는 순간에 엄마에게도 똑같은 일이 일어나게 했다는 걸 깨달았다. 엄마는 스스로를 건드리지도 않았지만 이전에는 결코 느껴보지 못한 오르가즘을 느낀 것이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엄마는 조금전 오르가즘을 느끼며 나와 함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어떻게 한거지? 무슨 말을 해야하지?


"난........엄마....... 굉장히 부끄러워!" 난 부끄러워 엄마에게 돌아서며 무슨 말을 해야할지 생각했다.


엄마가 다시 물었다. "몇분전에 자위를 했니?"  난 말을 하지 않았다. 입이 마르고 손이 떨리고 있었다. "난 알아야해. 그게 네가 한거니?"


난 엄마에게 돌아섰다. 엄마의 초록색 눈이 나를 강렬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응."


엄마는 긴 한숨을 내쉬고 나를 응시했다.


엄마는 나의 사정이 엄마의 오르가즘을 이끌었다는걸 알고 혼란스러워 하고 있었다. 엄마는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지는 몰랐지만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건 알고 있었다.


"괜찮아....다 하는 일이야."  그건 부모들이 보통 아이들에게 하는 말이었다.


엄마는 다시 욕실로 들어가 보통때처럼 목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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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밤에 나는 실험을 했다. 나는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부드러운 자지를 쥐었다. 엄마는 이불을 덮고 자고 있었다. 희미한 불빛으로 엄마가 천천히 숨을 쉬며 가슴이 오르내리는 게 보였다.


나는 사정할때 떠올린 이미지들을 다시 생각했다. 곧 자지가 단단하게 섰다.


똑바로 누워 고개는 엄마를 보고, 천천히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몇분후에 나는 엄마가 숨을 크고 빠르게 쉬기 시작하는걸 알아챘다. 나는 일부러 엄마에게 성적인 에너지를 주입하려고 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되고 있다는걸 알았다.


그순간 나는 엄마에게 성적인 에너지를 계속 흐르게 할지 아니면 끊어야 할지를 결정해야 했다. 나는 이제 성적인 에너지가 존재한다는 것과 그 에너지를 내 몸안에 가두어둘 수도 있고 창을 던지는 것처럼 밖으로 내보낼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나는 엄마에게 성적인 에너지가 흘러가도록 했다.


엄마가 눈을 뜨고 내게 고개를 돌렸다. 나를 조용히 바라보았다.


나는 손으로 자지를 움직이며 엄마의 눈을 바라보았다. 내가 이불을 걷어서 엄마에게 그 모습이 보일 것이다. 불은 그리 어둡지 않았다.


엄마는 나를 사납게 쏘아보았다. 나는 엄마 이불 밑으로 허리 부분이 움직이는 걸 보기 전까진 엄마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자위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도 자위를 하고 있었다. 


나는 엄마에게서 고개를 돌리고 내 상상에 몰두했다. 나는 엉덩이를 앞뒤로 내밀며 자지를 흔들었다. 쾌감이 빠르게 높아졌다. 몇 피트 옆에서는 이불 밑으로 엄마의 움직임이 커져가고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있었다.


사정이 시작되었다. 엄마는 이제 바람 빠지는 소리와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엄마의 침대도 내 것 처럼 거친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내 몸의 모든 근육이 경직되자 엄마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우리 모두 숨을 멈추고 있었다.


엄마와 나는 동시에 폭발했다. 내 정액이 티셔츠의 배 부분에 떨어지자 엄마가 쾌감으로 비명을 질렀다.


몇분이 지나자 나는 내 침대에서, 엄마는 엄마의 침대에서 헐떡이고 있었다.  


나는 엄마가 다시 잠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물었다. "어떻게 한거니 존?" 아직도 숨이 찬 목소리였다.


나는 솔직하게 대답했다. "잘 모르겠어요."  나는 엄마에게 고개를 돌려 엄마의 눈을 바라보았다. 엄마에게서 부끄러움이 사라져 있어서 놀랐다.


재빨리 엄마의 마음을 들여다보자 엄마의 혼란스러움과 기쁨을 알 수 있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네가 할때.... 날...... 느낄수 있니?" 나는 엄마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엄마는 내 새로운 힘을 알고 있는 걸까?  다시 엄마의 마음을 보았다 . 엄마는 엄마가 절정에 오르며 나를 느낀 것처럼 나도 엄마를 느낀 건지 궁금해 했다. 그리고 엄마처럼 나도 즐거웠는 지를 궁금해 했다.


나는 조금 거짓말을 하기로 했다. "그래요."  내가 의식적으로 느끼려고 할 때에만 엄마가 생각하는 것처럼 엄마를 느낄 수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건......너도 즐거웠니?"  거의 속삭임이었다.


솔직해지자. "응.....굉장히."


"나도."  엄마가 다시 부끄러워 했다.


나는 예전에 마샤가 가르쳐 준, 가능성을 생각하기만 했던 시도를 해보기로 했다. 나는 단도를 던지듯이 엄마에게 쾌감을  던졌다. 엄마는 갑자기 신음을 흘리며 몸을 둥글게 웅크렸다.


"오...세상에!"


[엄마. 더?]  나는 엄마의 머리 속으로 직접 물었다.


"존?"  이건 말로했다. [어떻게....?]  이건 엄마의 생각이었다.


나는 이번에는 좀 더 길게 쾌감을 보냈다. 에너지가 엄마의 민감한 부분으로 직접건드리게 했다. 엄마는 갑자기 일어서더니 다시 등으로 떨어졌다. 내 행동으로 쾌락의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존....!"


다시 쾌감을 보냈다. 이번에는 엄마의 항문과 젖꼭지, 성기를 거칠게 자극했다. - 세 곳이 내가 아는 확실한 성감대였다.


엄마는 이불을 젖히고 다리를 벌려 손을 그곳으로 가져갔다.


나는 쾌감을 보내는 걸 갑자기 멈췄다.


엄마는 천천히 침대에 일어나 앉아 손으로 눈썹부위를 쓸어올렸다. "얘야......?"


엄마는 내게 멈추라고 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 엄마의 몸은 내가 준 쾌감을 더 갈구하고 있었다.


엄마가 일어서려 할 때 다시 엄마의 다리 사이로 쾌감을 보냈다. 엄마는 다시 침대로 누워 천둥같은 오르가즘이 엄마를 압도하자 비명만 지를 뿐이었다.


나는 엄마가 비명을 지르며 자신의 몸을 거칠게 할퀴는 걸 바라보았다. 엄마의 마음은 자신의 아들이 보내준 은총에 함몰되어 있었다.


엄마가 점차 회복하려 하자 나는 엄마가 부끄러운 질문을 하지 못하도록 엄마를 잠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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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날이 밝았을 때 엄마는 내 시선을 마주보지 못했다. 엄마는 아빠에게 방이 하나 더 필요하다고 전화를 했다. 그리고 돈문제로 싸우기 시작했다. 엄마는 자신에게 손도 대지 않고 쾌감을 줄 수 있는 아들과 한방에 함께 있는 것보다는 집으로 가는게 나을 거라는 말도 하지 않았다.



엄마가 배려심도 없는 남편에게 화가나서 거칠게 전화를 끊을 때는 거의 공황에 빠질 정도였다. 나는 개입하기로 했다.


마샤는 다른 사람들을 내 의지대로 조종하는 다른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가장 어려운 건 개인의 신념을 조작하는 것이다. 조작할 수는 있지만 적절하게 하지 못하면 매우 위험하다. 그리고 대부분 되돌릴 수 없다.


나는 엄마 마음속의 핵을 감싼 표피에 도달하며 스스로에게 되뇌었다. 이건 엄마가 혼란에 빠지거나 날 두려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야


그래서 나는 이미 존재하고 있는, 나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과 나에 대한 믿음 나에 대한 엄마의 헌신같은 것들만을 조작했다.


그렇게 하자 엄마는 점차 긴장을 풀고 조용해졌다. 나는 내가 잘못 조작하지 않았다는 걸 알았다.


엄마는 의자를 내게 돌렸다. 아직도 아빠에게 화가 나 있었지만 나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은 없었다.


"주말까지는 여기에 있어야 할 것 같구나."  엄마는 내 눈을 바라보지 못했다.


"별로 걱정 안 해요."


엄마는 나를 살짝 쳐다보고 부드럽게 웃으며 말했다. "나도 걱정 안해."  엄마가 지난 밤  3번이나 경험한 오르가즘을 또 바라고 있다는 건 마음을 읽을 필요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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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을 수 있게 된지 얼마나 됐니?] 우리는 매일 가던 식당에 마주 앉아 입술도 열지 않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사고 때부터요.]


엄마는 고개를 끄덕이고 다른 생각을 했다. [그 두 여자도 뭔가 관련이 있는 거지?]  엄마는 마샤와 졸린을 말하는 것이다. 엄마는 그녀들을 본 적은 있지만 말해본 족은 없었다.


[정확히는, 아니요.]


엄마는 다시 물었다. [정확히는, 아니라고?]  엄마는 반쯤 미소를 지으며 내 눈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그녀들은 죽은 남자의 노예였어요.]


[사고로 죽은 남자?  노예?]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계란 후라이를 먹었다.


[성적인 노예?]  나는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엄마는 몇분간 엄마의 건드리지도 않은 음식을 바라보다 다시 물었다. [내게서 읽은 다른 것들은 뭐니 존?]  엄마는 갑자기 극도로 부끄러워하기 시작했다.


나는 대답을 하지 않고  엄마의 마음속으로 작은 터치를 보냈다. 내가 바란 대로 엄마는 엄마의 항문사이로 따뜻하고 축축한 혀가 미끄러드는 걸 느꼈다.


나는 엄마에게 내가 다른 사람의 몸을 직접적으로 조종할 수는 없다는 것과 오로지 그들 스스로 조종되고 있다고 생각하게 할 수 있다는 걸 설명했다. 엄마의 몸이 느낀 혀는 단지 엄마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라는 것을 말했다.  그리고 엄마는 혀가 항문으로 들어오는 걸 느꼈다.


내가 그렇게 하자 엄마는 갑자기 숨을 멈추며 움찔했다. 이마부터 셔츠사이로 보이는 가슴까지가 붉게 물들었다. 엄마는 내가 엄마의 모든 걸 알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나는 엄마가 내게 하지 말라고 바라는 걸 읽을 수 있었다. 엄마가 틀렸다....엄마는 그 느낌을 사랑하고 있었다.


나는 다시 터치를 보냈다. 엄마는 테이블 가장자리를 잡고 몸을 떨었다. 엄마의 한 손이 내 손을 거칠게 쥐었다. 그건 3초도 안되어 사라졌지만 엄마에게 끼친 영향은 훨씬 오래갔다.


"존.....?"  이번에는 목소리가 들렸다.


다시 정신을 연결했다. [난 엄마를 사랑해요. 부끄러워하지 말아요.]


엄마는 내 눈을 바라바고 내 손을 쥐었다. "그래볼게" 엄마가 말했다.


[존?]


[응, 엄마]


[저기.....한번 더 해줄 수 있니?]  나는 엄마가 말을 끝내기도 전에 그렇게 했다. 비록 현실은 아니지만 엄마는 처음으로 혀가 항문으로 들어오는 걸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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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잠옷을 입고 같은 침대에 서로를 바라보며 누워 있었다. 나는 지난 이틀간 엄마를 희롱했고 시도때도 없이 오르가즘을 보내곤 했다. 엄마는 나를 멈추려고 하지 않았다. 매번 내 정신적인 터치를 즐기며 받아들였다.


소리내어 말했다. "엄마. 내일 집으로 가면 예전과 뭔가 달라질까?"


나는 엄마가 이곳, 우리의 그릇된 욕정으로 가득찬 이곳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어제 밤에 엄마에게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내가 자위할때 엄마를 상상한다는 걸 말했다. 엄마는 한숨을 쉬고 엄마 환상 속의 얼굴없는 남자가 내가 되었다고 말했다.


엄마가 대답을 했을 땐 슬퍼하고 있었다. "그래, 그럴거야."


나는 살며시 엄마와 나 사이로 손을 내밀어 천천히 엄마의 잠옷 단추를 풀었다. 내가 잠옷을 벗길 동안 엄마는 불안해 하며 조용히 나를 보고 있었다. 내 눈 앞에 처음으로 보는 살아있는 여인의 유방이 있었다. 물론 마음속을 훔쳐보는 건 빼고 말이다 . 지난 몇시간동안 엄마에게 셀 수도 없는 오르가즘을 주었는 데도 엄마의 나체를 보지 못했다니 이상한 일이다.


나는 재빨리 엄마의 마음속을 들여다 보고 엄마가 내 행동에 기뻐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 ㅡ그건 날 놀라게 했다. 엄마가 나이든 몸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있는 것도 읽었다. 난 중얼거렸다.  "괜찮아요?"  나는 엄마의 가슴을 가르켰다.


엄마가 웃으며 대답했다. "네가 얼마나 있어야 내 마음 말고 다른 걸 원할지 궁금했단다."


나는 손을 뻗어 손가락 끝으로 엄마의 커다란 분홍빛 유두를 만졌다. 엄마의 유두가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엄마는 기쁨에 찬 숨을 내쉬었다.


내가 이렇게 하는걸 엄마가 받아 들이다니 놀라웠다. 이렇게 하려면 요 며칠간의 정신적인 터치말고도 엄마의 마음을 조작해야 할 거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엄마가 이것을 더 바란다는 게 확실하다. 재빨리 엄마의 마음을 읽고, 엄마는 나의 진짜 터치가 정신적인 것보다 나았으면 하고 바라는 걸 알았다.


이건 14살의 소년으로서는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소리내서 말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엄마에게 생각을 보냈다.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엄마.]


엄마는 달콤하게 웃으며 손으로 내 뺨을 감쌌다. [네게 가르쳐줄께]


[오늘 밤에?]  텔레파시를 타고 나의 흥분이 느껴졌을 것이다.


[바란다면.] 엄마가 부드럽게 대답했다.


엄지와 검지로 엄마의 유두를 부드럽게 굴리자 엄마가 즐거움에 헐떡이기 시작했다. 유두가 단단해지고 어두운 분홍빛으로 변해갔다.


한시간 전에, 나는 엄마에게 오르가즘을 보내며 엄마가 이불 밑에서 흔들리는 것을 보고 있었다. 엄마는 수천개의 혀를 느끼고 있었다. 엄마의 다리사이에, 엉덩이 사이에 모든 곳을 건드리는 혀를 느끼며 누워 있었다.


내가 이틀간 엄마에게 그렇게 자주 오르가즘을 보내지 않았었다면 엄마가 다시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엄마는 만족을 모르는 것 같았다.


나는 물어봐야만 했다.  [아빠는 어떻게 해?]


엄마는 잠시 말도,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는 네 아빠야.... 하지만 난 더이상 그를 사랑하지 않는단다. 존."


그렇다. 아빠이지만.....나는 엄마를 더 사랑한다. 그리고 내가 엄마에게 읽은 바로는 요 몇년간 아빠는 엄마를 마구 대하고 있었다.


[아빠를 떠날 수 있어요?]


엄마는 나를 바라보았다. 엄마의 눈빛을 따라 즐거움이 묻어났다. "그러면, 우리는 가난해질 텐데?"  그럴 수 없는 이유를 내게 상의하는 것처럼 부드럽게 돌려 말하고 있었다. "난 널 누구보다 사랑해.....난......!"  엄마가 내게 생각을 보내고 있었다. 내가 엄마를 원한다면 내 요구를 언제나 들어줄 거라고 말하고 있었다.


엄마에게 다시 물었다. [돈 문제가 해결되면 아빠를 떠날 거에요?]


엄마는 눈살을 찌푸리고 누웠다. 내손에서 유방이 빠져나갔다. "그런 생각하면 안돼. 알았지?"  엄마가 말했다.


나는 마음으로 말했다. [마샤와 졸린이 돈이 많아도?]


엄마가 내게 고개를 돌렸다. 엄마 얼굴에 경멸이 떠올랐다. 단단해진 젖꼭지의 양 가슴과 이상한 엄마의 표정이 보였다. [그들이 돈이 많은게 무슨 상관이니?]


[난 그녀들을 내 노예로 받아들였어요.]  그리고 마샤는 내게 노예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들은 오직 전 주인의 돈을 보관하고 있는 것 뿐이다.


엄마가 입을 벌렸다. 엄마는 내 말의 의미를 완전히 깨닫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생각을 계속할 수 없었다.


엄마가 대답하기 전에 나는 마음속으로 부드럽게 명령을 내렸다. [돌아누워요. 엄마.]


내가 엄마에게 처음으로 명령을 내리는 순간이었다. 엄마는 내말에 따를 거라고 했었지만 엄마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몰라 심장이 마구 뛰고 있었다.


고맙게도 엄마는 몸을 돌렸다. 발을 모으고 무릎을 굽힌채로 반대편을 보고 있었다.


나는 손을 내밀어 엄마의 잠옷바지의 허리춤을 쥐었다. 천천히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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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숨을 몰아쉬며 얼어버렸다.


나는 옷을 엉덩이에서 무릎까지 내렸다. 그리고 엉덩이를 즐겁게 바라보았다.


내가 처음으로 본 여자의 엉덩이였다. 그리고 내가 본 그 무엇보다 아름다웠다.


나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엉덩이의 표면을 따라 손을 움직였다. 엄마가 무릎을 더 굽히고 물방울 모양의 엉덩이를 내밀면서 거칠게 숨을 쉬었다. 그러자 엄마의 엉덩이가 자연스럽게 벌어졌다.


내 손끝이 엉덩이의 계곡에 닿자 엄마가 숨을 멈추고 얼어붙었다. 내가 직접 엄마의 그곳을 만진 건 처음이었다. 다시 손을 돌려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엄마의 엉덩이에 주의를 기울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엄마의 생각을 읽은 바에 따르면 엄마 스스로는 자신의 가장 큰 매력으로 생각하고 있는 그 부분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손으로 엉덩이를 때렸다. 엄마와 나 모두 찰싹하는 소리에 놀랐다.  엄마는 움찔했지만 움직이지 않았다.


엄마의 마음은 생각지도 못했던 즐거움에 빠져들고 있었다. 엄마는 엉덩이를 맞아본 적도 없었고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 하지만 그 작은 고통은 짜릿하게 성적쾌감의 중심부로 바로 울리는것 같았다. 그건 혀를 건전지 끝에 대었을 때 따끔거리는 느낌처럼 터지는 불꽃 같았다. 엄마는 그렇게 느꼈다. 그건 성적인 느낌이었고 엄마의 다리사이와 엉덩이 사이를 울리게 했다.


나는 다시 엉덩이를 때렸다. 같은 반응이 일어났다.


그리고 나는 다시 엄마를 만지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좀 더 공격적으로 엄마가 크게 숨소리를 낼 때까지 거칠게 엉덩이를 주물렀다.


손가락을 하얀 엉덩이 사이로 밀어넣었다. 이번에는 단단하고 둥글게 주름진 근육을 만져질 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엄마의 숨소리가 높아지며 얼어붙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이상했다. 더 자세히 보려고 엄마의 엉덩이 몇센치미터까지 얼굴을 가져갔다.


엄마는 마음속으로 즐거움에 거의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오 존...오 얘야....좋아.....그래 그거야......그거야.....!]  그 순간에는 그게 뭔지 몰랐다.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리고 계곡을 보았다. 분홍빛의 작은 항문이 나를 환영하는 것처럼 움찔거렸다.


"세상에, 엄마....이건....정말 예뻐요.....!"  크게 소리치자 엄마가 길고 깊게 숨을 뱉었다.


나는 갑자기 몸을 기울여 그곳에 키스했다.


그순간 엄마의 마음은 오랫동안 가졌던 환상이 실현될 거란 생각에 얼어붙었다. 그게 자신의 아들이 될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었지만 이제 더이상 상관이 없었다.


나는 혀를 내밀어 주름진 도넛을 건드렸다. - 처음에는 부드럽게 곧 강하게 눌렀다.


그곳엔 엄마 다리 사이의 성기에서 나는 냄새와는 다른 냄새가 났다. 엄마는 내가 읽은 바로는 욕정과 열정에 빠져 거의 정신을 잃고 있었다.


내가 알기로 엄마는 항문 주위에 털이 없도록 관리하고 있었다. 그걸 거의 즐기고 있었다. 그 결과로 나는 엄마의 그곳을 숨김없이 볼 수 있었다. 믿을 수 없게 섹시했다.


내가 엄마의 마음속에서 수없이 했던 것처럼 혀를 내밀어 엄마의 항문으로 넣었다. 엄마는 갑자기 베개를 쥐고 기쁨의 신음을 막으려 입에 물었다. 항문이 내 혀를 꽉 물더니 똥을 눌 때처럼 뱉어냈다.  더 깊게 혀를 밀어넣었다.


엄마는 항문의 느낌에 익숙해지고 있었다. 점차 긴장을 풀고 항문을 침입하는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 엄마의 항문을 애무하는 건 내 혀가 처음이다. 그리고 나는 엄마가 언제나 내것이 될 거라는 걸 알고 있다.  엄마에게 주는 이 선물은 엄마의 사랑과 나에 대한 욕정을 열배로 커지게 할 것이다.


엄마가 배를 깔고 누웠다. 다리를 함께 오무리고 있었다. 나는 엉덩이의 계곡에 얼굴을 붙이고 혀를 내밀어 항문에 넣었다  빼는 것만을 되풀이했다. 긴장이 풀어지자  혀가 부드럽고 깊게 들어가는게 신기했다. 여자에게 입으로 애무를 해 본 경험은 없었지만, 그동안 내 밑에 누워 있는 엄마의 은밀한 생각들을 읽었었고 엄마의 환상속에서 혀가 조그만 자지처럼 움직이는걸 봤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본 대로 했다.


마음을 읽을 필요도 없이 엄마가 빠르게 절정에 오르는게 느껴졌다. 혀로 항문을 애무하는 엄마의 환상이 채워지고 있었다.


엄마는 뒤로 손을 내밀어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리고 등을 굽혀 엉덩이를 내밀었다. 엄마가 내 혀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는 내 혀로 자신의 항문을 쑤시고 있었다.


갑자기 엄마가 베개를 물고 길게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오르가즘이 몸을 울리자 음란한 자세로 굳어졌다. 엄마의 항문이 내 혀를 꽉 물어서 무척 아팠다!


엄마가 갑자기 긴장을 풀었다. 마치 몸의 모든 근육이 힘을 잃은 것 같았다. 손이 엉덩이에서 떨어지고 항문에 힘이 빠졌다. 혀 끝으로 항문 안쪽이 느껴졌다.


내가 숨을 쉬러 일어났을 때 엄마의 오르가즘이 끝났다. 엄마는 자신의 욕정에 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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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십여분간 움직이지 않았다. 엄마는 베개에서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눈동자엔 욕정이 가득차고 반쯤 웃고 있었다.


엄마는 이제 내것이다. 우리 둘 다 그걸 알고 있다.


"너를 사랑해."


"나도 엄마를 사랑해요."  나는 목소리를 내어 말했다.


엄마가 마음속으로 말했다. [아니, 다른 의미로 사랑한다는 말이야!]


엄마는 이직도 힘이 없는 사지를 놀려,  엄마 옆에 등을 대고 누워있는 내게 천천히 기어왔다. 엄마는 자랑스럽게 그 이상한 웃음을 띄고 있었다.


엄마는 바로 내 무릎옆으로 다가왔다. [넌 엄마를 정말 행복하게 해주었어!]


엄마가 갑자기, 익숙하게, 내 잠옷의 바지를 내리고 반쯤 일어선 자지를 꺼냈다. 나는 놀라서 바라보기만 했다.


갑작스럽게 생각이 났다. 엄마 기억 속의 아빠 물건은 나보다 더 컸다. 그 생각에 자신감을 잃고 내 자지가 수그러들었다.  


놀랍게도 엄마가 살살 웃으며 입을 열어 내 수그러든 자지를 입술로 물었다.....[엄마는 널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엄마 입에 싸렴!]  엄마 마음 속의 행복이 느껴졌다.


곧 내 자지가 단단하게 일어섰다. 엄마는 입으로 내 자지를 뿌리부분까지 쉽게 넣었다. 엄마는 내 자지를 천천히 위 아래로 움직이며 빨아주었다. 눈을 감고 즐기고 있었다. 나는 처음 느끼는 쾌감에 엄마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었다. 엄마의 마음은 입에 물고있는 내 자지의 느낌에 집중하고 있었다. 내 정액을 맛볼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난 그냥 누워서 그 느낌을 즐겼다. 내 옆에 무릎 꿇고 앉은 엄마가 엉덩이를 움직였다. 두손을 다리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엄마가 내 자지를 빨아주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엄마가 자위를 하는 동안, 내 즐거움이 엄마의 마음속으로 흘러들어 내가 느끼는 쾌감을 엄마에게도 전해주었다. 엄마가 얼굴을 내밀때마다 내 자지가 엄마의 목구멍을 건드렸다. 엄마는 우리 둘에게 동시에 쾌감을 주고 있었다. 엄마도 그걸 알고 있었다.


일분 후에 내 오르가즘이 시작되었다. 우리가 서로의 뒤섞인 욕정이 폭발하는 걸 즐기는 동안 엄마는 내 자지를 물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엄마는 내가 싼 정액을 즐겁게 삼켰다.  마음을 읽지 않아도 엄마가 얼마나 행복하고 만족해 하는지 알수 있었다.


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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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가 부끄러워 할거라고 생각했다면 아마도 실망했을 것이다. 엄마는 택시와 비행기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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