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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가디언 10화a -중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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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5 회 작성일 24-01-05 02: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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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한것처럼 그리 여유시간이 나질 않는 바람에 좀 늦었습니다.
 

드디어 기대하시던  레즈비언 공략입니다. 그에 앞서 그 둘의 데이터를 살짝.

 

 

 

후도우 시즈카. 

 

전형적인 무녀 캐릭터. 외견 연령은 20대 초중반정도, 긴 생머리에  침착한 성격, 가끔 맹해지는 구석이 있음.

 

사용능력은 중력제어.  성격은 그다지 전투적이 아니고 오히려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그럴 기분이 들면 철저하게 상대를 때려부순다.  후반에 나오지만  극소형의 마이크로 블랙홀까지 사용할수 있다.(....)

 

가디언중 자타공인 최강.

 

토속성의 츠치다 사나에와 1200년동안 연인사이.

 

 

 

 

 

츠치다 사나에

 

보브컷의 밝고 쾌활한 캐릭터.  시즈카와의 관계에서 남성역인 영향인지 자기자신의 호칭을 보쿠라 칭하는 남성적인 면이 약간 있다(보통 여성은 잘 사용하지 않는 표현)

 

가디언중에서도 희귀한 현역 여고생캐릭터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제한하고 있는 다른 가디언들과 달리 급우들과의 관계도 좋은편.

 

속성은 토속성.  돌기둥을 만들어 공격하거나  자신의 피부를 경화시킨다거나  주먹에 다이아몬드의 너클을 만들어낸다거나  하는 식으로 균형이 좋고 안정적인 능력.

 

외관연령상  유이와 가장 나이차이가 적다.

 

 

 

 

 

가디언 10화 -重土-

 

 

「아―, 지쳤다.다녀 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집에 돌아오자마자 리빙으로 온 마도카를 메이가 반긴다. 리빙에는 가디안의 멤버가 모여서 소파나 카페트

 위에 앉아 느긋하게 쉬고 있다. 유이의 모습만이 그 자리에 없었다.
 
 마도카는 테이블에 서류를 내던지고, 털썩하고 소파의 빈 자리에 주저앉는다.


「뭐야? 많이 지친것 같은데. 무슨일 있었어?」

 

 마도카가 던진 서류를, 익숙해진 손놀림으로 유카가 파일에 철했다.

 

「취재가 끝나자마자 직행했으니까. 상대는 정보 대로 중급 악마였지만, 이녀석이 또 도망치는 속도가

 빠른 녀석이라, 시간이 걸렸어요」

 
 마도카는 자신의 어깨를 두들기면서 투덜댄다.마도카가 말하는 것은 악마 퇴치다. 바로 30분전까지

 마도카는 인기척이 적은 주택가에서 교전하고 있었다.


「실력이 떨어졌어」

 

「네네, 전투 바보인 쿄와는 다르니까요.나는 첩보전이 주된 능력이기도 하고」


「그런 말이나 하고있으니까, 언제까지고 약한 거야」


 


 쿄의 짓궂은 놀림에도, 마도카는 정말로 피곤한지 상대하지 않는다.


 가디안들은 이 일주일간, 악마 사냥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이이다로부터 대량의 정보가 들어와서, 그 대응에

 쫓기고 있었던 것이다.대응하는 복수의 또는 개인의 팀을 전날에 결정해 악마들에게 기습이나 매복 공격을

 반복하고 있었다.가디안들은 2천년 가깝게 인간으로 변한 마귀를 사냥하고 있던 실적이 있었기 위해,


 고도로 문명이 발달한 현대에 있어도 능숙하게 적응해서 확실하게 악마들을 어둠으로부터 어둠으로 매장하고 있다.

 

마도카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토벌이 필요하지 않을정도로, 정보에 포함된 모든 적을 격멸 하고 있었다.


「그럼, 이것으로 마지막.수고하셨습니다」


「겨우 끝났다.이것으로 느긋하게 즐길 수 있겠어」


 


 메이의 위로의 말에, 카에데가 무표정하게 중얼거린다.그 작은 혼잣말이, 근처에 있던 히나기쿠의 귀에 들려온다.


「일단 물어보겠는데, 무엇을 즐길 수 있지?」


「유이 님과의 섹스」

 

「너의 머리에는 그것 밖에 없는 것인가!?」


「생각하는 것의 7할은 유이님에 대한 일」


 


 카에데의 반응에 히나기쿠는 머리를 흔들었다. 냉혹하고 감정이 없는 전투 머신같았던 카에데의 모습은

거기에 더이상 없었다. 감정이 풍부해졌다고 기뻐해야 할일이지만,
 

히나기쿠로 보자면 지나치게 유이에게 빠지고 있었다.아니, 유이와의 섹스에 빠지고 있다고 해야할 것인가.  메이는 서류의 정리를 유카에 맡기고 사나에에게  인사를 건넸다.

 


「사나에도 도와 줘서 고마워요.덕분에 일이 조금 편해졌어요」

「따로 신경쓰지 마.이것은 일단, 우리들의 의무이니까」


 

「그렇지만, 시즈카와 당신을 끌어들여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결국, 사나에와 시즈카는 도심으로 이사하게 되었다.혼다에게 소재가 알려져 있던 적도 있어서, 산속에 두 명

만 있는 것은 위험하다고 메이들이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이다도 거주지를 알고 있던 경위도 있으니, 많은 악마에게 거처를 들켰을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다.

 통상, 가디안은 은밀 행동이나 집단 행동을 취하는 것에 의해서 몸을 지킨다.사나에와 시즈카는 항상 싸움에 참가하지 않고 단둘이 살아왔지만, 이번에는 집단 행동에의한 생활을 선택하기로 했다.

 

당분간 몸을 보호하다가  재차 은둔지를 찾을 수도 있다고 하는 선택도 있으므로, 당장은 다른 가디안과

 행동해도 지장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한 경위도 있어서, 이번 공격에는 사나에도 참가하고 있었다.


「왠지 미안해요.나만 참가하고 있지 않아서」



 오직 혼자만 집에 남아 있던 시즈카가 침통한 표정을 보인다.그런 그녀와는 반대로 유카는 릴렉스한 표정으로,


 


「신경쓰지 않아도 돼요.전에도 말했듯 일손은 충분하니까」

「 그렇지만, 나는 아무것도 하고있지 않으니까」

 

「도움이 필요할 때는 말할테니까.그 때 도와주세요」


「알았어요」


 


 시즈카는 유카의 말에 간신히, 안도의 표정을 보인다.아무리 싸움이 싫다해도, 미안한 감정이 들었던 것이다.

 회의는 끝났다고 보고, 마도카가 벌떡 일어서서 등골을 쭉 편다.



「그럼 나는 방으로 돌아가서 샤워할께. 오늘 밤의 일도 있고, 조금 쉬지 않으면 안되겠어」


「아, 잠깐 기다려.시즈카와 사나에 이외는 남아줘요」



 나가려고 한 마도카에게 미셸이 스톱을 외친다.방으로 돌아오려고 생각하고 있던 다른 멤버도 그것을 듣고,
 마지못해 앉는다.그리고 자신들만 제외된것에 사나에가 미셸을 노려본다.

 


「잠깐, 우리들만 동료사이에서 따돌릴 생각이야?」

「있어도 상관없지만, 사나에와 시즈카에게는 별로 관계 없는 이야기야」



 불만을 품은듯한 사나에에게 미셸은 곤란한듯한 얼굴이다.하지만, 바로 기분을 전환하고 미셸이 높은소리로 선언한다.



「제2회, 유이 님 회의! 와아, 짝짝작짝」


「그것, 또 하는건가?」

 

 텐션을 올리는 미셸과 반대로, 히나기쿠가 힘빠진듯한 표정을 보인다.그것과는 대조적으로, 사나에는

 미셸이 말하는 것을 알수가 없어 고개를 갸웃한다.


「그 유이 님 회의는 뭐야? 주인님에 대한 것이라면 , 정식으로 섬기고있지 않은 우리들이라도 관계 있다고 생각하는데……」

 

「유이 님 회의는 유이 님에게의 밤의 봉사에 대한 회의야.유이 님이 만족하실만한 섹스를 추구해서,

밝고 명랑한 밤의 생활을 실현해!」

 

「아아, 그런 일이었나……」

 
 힘차게 주먹을 쥐는 미셸에, 사나에는 기가 막힌 얼굴을 하면서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다.시즈카도 같다.
두 사람 모두 어떤것을 이야기할것인지 흥미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의 의제는?」

「전회와 같아! 유이 님에게의 봉사가 부족해, 우리들!」


 
 메이의 질문에, 평상시의 느긋한 표정을 지우고, 미셸이 열혈남아처럼 외친다.


 


「 그렇지만, 일전에 잔뜩 펠라치오로 봉사했었……」

 

「그런점이 여전히 물러. 유이 님이 만족하실 때까지 몇회 사정했다고 생각해? 42회 야, 42회! 

 페라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

 

「미셸, 횟수 세고 있었던거냐……」



 마도카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거기에 상관하지 않고 미셸의 이야기는 계속 된다.

 

「평상시 유이 님이 끝내시는 때는 전원이 한바퀴 도는 7회 플러스 알파, 휴일이나 기분이 좋으실 때는

 14회 플러스 알파야.바꾸어 말하면, 그정도로도 만족하시는 거야」

「저기, 페라는 뭔가 안좋았던걸까?」

 

「열이 나고 있던 유이 님의 자지를 단지 가라앉히기 위해서 페라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흐름이 중요해, 흐름이」

 

「흐름?」

 

 

「키스부터 애무, 그리고 답례로 페라나 파이즈리.기분이 고조되면 안겨서, 만족스럽게 끝난다. 이런 기본이 되어 있지 않은거야!」

 

 미셸이 책상을 탕탕 두드린다. 이런 박력이 있는 모습은 교사 그 자체였지만, 아무래도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이 내용이다.



「전에도 그렇게 말했는데, 어째서 파이즈리 그만둔거야!」


「자신도 잊고 있었던 주제에……」


 

「으윽, 뭐 그것은 인정해요」

 
 유카에게 아픈 곳을 찔려, 미셸은 차분한 얼굴을 한다.



「그것은 제쳐두고, 유이님께 안기고 싶다. 자지 넣어주세요 하고 바라기만 해서는 안되는거에요!」


「그 스트레이트한 표현 좀 제발 그만둬……」


 
 미셸의 전혀 수줍음이 없는 말에, 마도카도 머리가 아파졌다.마도카에게는 그녀가 같은 가디안의

 동료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다.


「거기서, 유이님께 대해 새로운 플레이를 개척할 필요성이 있어요.페라나 파이즈리만으로는,

더이상 만족해 주시지 않으실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성에 대해서 백전 연마의 미셸씨에게는, 뭔가 묘안이라도 있으신겁니까?」



 

 미셸에 대해서, 쿄가 기가막힌 얼굴로 비꼰다.전원 회의의 중요성은 어느 정도까지는 인식하고 있지만,

  미셸의 텐션에는 따라갈 수 없다.

 

 

「보지, 입, 가슴까지 오면, 최후에는 엉덩이 밖에 없어요!」



 미셸의 절규에 한순간 좌중이 조용해진다.그리고,



「무리, 무리」


「절대 싫어요」


 

「할 수 없어, 그것은 할 수 없다」

「싫어요, 그런 것」


 

 

 거의 전원이 동시에 각자 반대 의견을 내세운다.말이 없는것은 카에데정도다. 상당히 어널 섹스가 싫은지, 무서운 것인지.

 


「어째서―.virgin를 주었으니까, 엉덩이의 virgin도  주는 것은 당연잖아」

 

「엉덩이에 virgin같은건 없다!」

 


 불만을 토로하는 미셸에게, 히나기쿠가 새빨간 얼굴로 반론한다.


「그럼, 유이님이 엉덩이로 섹스하자라고 말씀하시면, 어떻게 할거야?」


「그, 그것은……」

 

 히나기쿠가 곤란한듯 우물거린다.유이가 사랑스러운 소년의 얼굴로 「엉덩이로 하고 싶은데」라고 하거나

 
주인님다운 얼굴로 「오늘은 엉덩이로 봉사하도록」 같은 말을 속삭여지면, 절대로 거절할 수 없을 것이다.

오히려 기뻐하면서 네발로 엎드려 엉덩이를 들어올릴것이 틀림없었다.


 유이가 기뻐하는것이 좋지만, 엉덩이로 하는 것은 싫다.유이라면 어널 섹스도 기분 좋을 것이지만, 버릇이

되어서 어널 중독이 되는것은 피하고 싶다.


 그 이율배반에 반대파의 여성들은 고민한다.악마들과의 싸움에서도 이 정도 고민하지 않을 것이다.연인과의

어널 섹스보다 경시되고 있으면 알면,숙적의 악마들도 각혈할 것임에 틀림없다.

 

 얼굴을 맞대고 밤의 봉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동료들에게  기가 막히면서도, 사나에가 흠칫흠칫 손을 든다.



「그런데 말이야, 조금 전부터 들으면서 생각했지만……」


「뭘?」

 

「유이 님의 의견은 들어 보았어?」


 

 중요한 부분이 지적되자, 미셸들은 한방먹었다는듯한 표정을 한다.


「완전히 잊고 있었어……」


「어이 어이.좀 제대로 해요」



 이런 일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골똘히 생각하고 있던 동료들에게, 사나에는 쓴웃음 지을수밖에 없었다.


시즈카는 그런 그녀를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 이유로, 유이 님.무엇인가 해 보고 싶은 플레이는 있습니까?」


 


 전원을 대표해 메이가 묻는다.당분간 악마 퇴치로 바빴기 때문에, 오래간만의 bed-in이라는 것이 되었지만,

 침대 위에 올라왔다고 생각했더니, 메이는 갑자기 터무니 없는 화제를 언급해왔다.경위가 설명되어도,

 유이는 그저 놀랄 수 밖에 없었다.설마 이런 이야기가 된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았던 것이다.


「아니 나는 보통으로 좋지만……」

 

 속옷차림의 미녀들에게 둘러싸여, 유이는 억지웃음을 띄운다.이만큼의 인원수에게 주시되면, 가디안들은

 상당한 박력이 있다.
미인뿐이므로, 오히려 그것이 위압감을 수반한다.유이로서는, 섹스 해 주는 것만으로도 정말로 만족스러웠지만.


「그러면 곤란해요.우리는 유이 님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이 삶의 보람이니까.뭐든지 해드릴테니, 사양말고 말씀해 주세요」



 메이에 진지한 얼굴로 듣고, 유이는 고민스러웠다.이성을 잃고 격노하고 있을 때는 어쨌든, 중학생인

 유이에게 있어서 그렇게까지 하고 싶은 플레이는 없다.
 

 반대로 화냈을 때는, 터무니 없는 일도 할것처럼 되지만.


「응……그러면」


「네」

 

「에 또, 끝낼때 가슴이나 얼굴에 해도 될까?」

 

 유이은 스러질 것 같은 소리로 바라는 것을 말한다.



「그 그것은……가슴이나 얼굴에 사정하고 싶다고 하는 것입니까?」


「으, 응.안될까? 안되면 어쩔 수 없고……」

 

「아니요 전혀 상관없습니다만……정말로 그런 것으로 좋습니까?」


「한 번 해 보고 싶었어.그렇지만, 이런 일 부탁하는것도  실례고」



 얼굴이 붉어져서 머뭇머뭇하고 있는 유이에, 가디안들은 얼굴을 마주한다.잘 생각해 보면, 중학생인 유이가

 비정상적인 플레이를 요구할리 없다.그러나 그녀들은 틀림없이 어널 플레이라든지 SM, 코스프레, 레즈비언 플레이등을 하게 한다고 생각했었다


「뭐, 그 정도라면」


「별로 상관없어요」



 마도카와 쿄가 맥이 빠진것처럼 힘을 뺀다.거의 전원이 안심하고 있는 중, 메이가 몸가짐을 바로잡고 유이와 마주본다.

 

「그럼 오늘은 누구로부터 안으시겠습니까?」


「응, 그럼 차례대로 따지자면 마도카씨였지?」


「네에 네에. 유이 님, 잘 부탁해요」

 

 마도카는 침대 위에서 정좌하면, 얼굴가득 웃는 얼굴로 꾸벅 인사한다.거기에 맞추듯이 포니테일로 모은

머리카락이 어깨로 흘러 떨어졌다. 유이는 양손을 펼쳐 마도카를 팔안에 맞아들여 뺨에 키스 한다.


「마도카씨, 오늘도 귀여워」


「아아앙. 그런 일 말씀하시면 싫어요」



 유이의 말 하나로, 마도카의 고간으로부터 주르륵 애액이 스며나온다.뺨을 희미하게 붉게 물들이는 마도카의

 뒤에서 손을 뻗어,  소년은 그녀의 크게 여문 가슴으로 손을 뻗는다.


「앗……응……아앙」


 손에 도저히 들어가지 않는 거대한 가슴을 아래로부터 들어 올려서 유이는 그 감촉을 맛본다.가디안은 전원이 큰 가슴이지만,
 

 한사람 한사람이 다른 감촉의 가슴을 하고 있다.마도카의 가슴도 다른 것과는 틀린 감촉으로, 유이에게는 좋아하는 가슴의 하나였다.


「아……가슴, 좋습니다……후아, 유이 님……」



 유이의 손가락이 가슴을 변형시킬 때마다, 마도카의 몸속에 느릿하게 쾌감이 퍼진다. 유이가 프런트 훅을

 벗기고, 직접 가슴에 손을 대자  훨씬 더 진한 쾌감이 느껴졌다. 유두를  손가락의 사이에 끼워져 상냥하게 비벼지자  쾌감이 피크에 달해 간다.


「앙, 아후……가슴, 좋아요……」


 
 지나치게 큰 쌍유를 양손으로 주무르면서 돌리자,  마도카의 숨이 자연스럽게 거칠어진다.유연하고 적당한

탄력이 있는 가슴에, 유이는  무심코 힘을 줘서 쥐어짜며 괴롭히고 싶어져 버린다.유이가 만지면 만질수록,

마도카는 얼굴을 붉히며  신음소리를 흘린다.


「하아하아……유이님.좀 더 만져주세요」

「마도카씨의 애원하는 목소리, 귀여워」

「하아아아앙.  유이님……속옷을 벗겨주세요. 완전히 젖어버렸어요」



 유이의 언령에, 마도카는 가벼운 비명을 지르며 조른다. 스스로도 느낄만큼 마도카의 팬티는 흠뻑젖어 있었다.

배어나온 애액이 속옷의 델타 지대를 적시고 있다.
 

옆에 있던 히나기쿠와 카에데가 팬티에 손가락을 걸고 허벅지까지 내리자, 애액이 긴 실처럼 팬티에서부터 비부까지 늘어진다.


「아응, 부끄럽습니다……」
「느껴줘서 기뻐」

「아아앙……말하지 말아 주세요」



 히나기쿠와 카에데가 마도카의 팬티에 양쪽에서 손가락을 걸어 주인님을 위해 벗겼다. 발목에서 오렌지색의

팬티가 빠져나오고, 마도카의 비부가 드러났다.
  유이가 손가락 끝을 마도카의 음순에 대자, 그의 손가락은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고도 주륵 하고 질내로 파고들어갔다.


「후아, 아앗 ……유이니임」



 손가락을 굽힌 것만으로, 마도카의 안에서 애액이 울컥거리면서 유이의 손바닥을 적신다. 질내는 꽤 뜨겁게

젖어있어 그 원인인듯한 분비액이 느껴진다.
 

요철이 있는 마도카의 질벽을 더듬자, 마치 손가락을 물어오는것처럼 질이 손가락을 조인다 .


「아, 아앗 , 더이상 참을 수 없어요.유이니임, 넣어줘요오」



 마도카가 달콤한 숨을 토하면서 간절하게 원한다.가디안의 여자들은 유이가 안을 때마다 감도가 오르고 있는

 것 같다.마도카도 예외가 아니어서,  가벼운 애무만으로 신체가 쑤셔서 어쩔수 없을 정도.

 

  유이가 마도카의 허벅지를 움켜 쥐고 들어올리는것과 맞춰, 메이와 쿄도 겨드랑 밑으로부터 들어올려 보조하면서,

신중하게 유이의 남근 위로 마도카를 이동시킨다.  푸욱하고 소년의 페니스가 배후로부터 마도카안으로 삽입되었다.


「후 아 아 아, 좋아앗! 유이님이 들어와요!」

 

 귀두가 깊숙하게 들어가, 자궁구에 닿는 감촉에 마도카가 흥분해서 외친다. 메이가 마도카의 포니테일을

 옆으로 넘겨서 유이의 얼굴에 닿지 않도록 하자,

 기다리고 있던것처럼 마도카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마도카씨, 좋아?」

「좋아요! 좋습니다, 정말이에요」

「마도카씨, 귀여운 소리를 내는구나」

「야아아아앙, 유이니임」


 귓전으로 속삭여지는 것만으로, 마도카는 체온이 단번에 올라가는것이 느껴진다. 가슴을 손가락이 파고들정도로

소년에게 움켜쥐어져 흔들어지는 것만으로 어쩔 수 없이 몸이 반응해 버린다.자신의 체중에 의해 깊게 파고드는 

 페니스에, 마도카는 머리끝까지 닿을듯한 충격을 느낀다.


「유이님, 유이니임……더 찔러줘요! 나를 범해주세요―!」



 여자답지 않은 대사를 외치면서도, 마도카는 스스로 자신을 멈출 수 없다.뒤에서 꿰뚫린채 위로 찔러올려질 때마다 짐승과 같이 외쳐 버린다.


  마도카가 할 수 있는 일은 오로지 엉덩이를 흔들면서, 사랑하는 주인님의 페니스를 몸으로 느끼는것 뿐이었다.


「굉장해, 안쪽까지……보지의 안쪽까지 푹푹 들어 와요!」

「마도카씨의 보지, 정말 좋아요」

「기뻐요! 히익, 아앗」

 

 마도카의 질은 그 기쁨을 전하듯이 강하게 조이면서 유이에게 마음을 전달한다. 이미 그는 경험을 잔뜩 쌓고 있었기때문에,
  마도카의 치태나 질의 감촉, 기쁨의 신음소리등을 여유있게 즐긴다.



「안돼에. 이제  가요, 가버립니다! 가버려요오!」


 
 유이보다 먼저 마도카에게 한계가 온다. 궁지에 몰린 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움직이는 페이스를 올린다.

강하게 조여오는 질의 주름이 왕복하는 선단에 걸려 일으켜세워진다. 넘쳐 나온 애액에 의해서 질내가

철벅철벅하고 습기찬 소리를 성대하게 울린다.


「좋아해, 마도카씨. 가도 좋아요」

「후아 아 아 아, 유이니이이임! 가요오오오오!」

 

 유이의 소리에 재촉받아 마도카의 쾌감이 단번에 정점으로 밀려올라간다. 연동해서 조여오는 질벽을

가르면서 유이는 억지로 질로부터   페니스를 뽑는다. 유이에게 떠밀려서 마도카가 침대 위로 쓰러지자,

 유이가 그녀를  타고 올라갔다.


「가요!」


 
 츄륵 츄륵, 퓨웃 퓻, 퓩

 

 페니스의 끝으로부터 마도카의 얼굴을 목표로 정액이 흩뿌려진다. 손으로 샤프트를 눌러 자꾸 튀어오르는

 페니스를 조정해 남김없이 마도카의 얼굴에 사정했다.


「아, 뜨거워……유이님의 것 뜨거워요」



 기세가 약해져, 목으로부터 가슴에 걸쳐 백탁액이 뿌려지고서야 간신히 사정이 멈춘다.



「하아~……」



 사정의 쾌감을 다스려서 한숨 돌리고나서야, 유이는 조금 여유를 되찾았다.



「우왓!」



 한 번 사정하고나서 차가워진 머리로 유이가 보자, 마도카의 모습은 굉장한 몰골이 되어있었다.

오늘 첫발사의 진한 정자로 얼굴은 흠뻑 더럽혀지고 가슴에도 늘어진 정액이 웅덩이를 만들고 있다.

지나치게 잔뜩 뿌려지는 바람에, 마도카는 눈을 뜨지도 못하는 것 같았다.

 

「유이 님, 굉장합니다」

「뭔가, 터무니 없는 양을 내지 않으셨나요?」


 
 솔직하게 감탄하고 있는 카에데과는 반대로, 미셸은 진짜로 기가 막히고 있다.아직 어린 분위기의 소년의

  어디에 이런 대량의 정액이 있었던 것인가.


「너무 잔뜩 냈어」


「어머나, 나는 남자로서 멋지다고 생각해요」



 사정이 끝난 페니스를 양쪽 겨드랑이로부터 쿄와 메이가 입맞춘다.혀로 쓸듯이 마도카의 애액과 유이의

 정액을 핧아 취하면서, 마지막에 두 명이 교대로 요도에 남은 정자를 빨아낸다.


「고마워요, 두 사람 모두」


 

「별로 감사는 필요없어」

「답례를 들을 만한 일이 아닙니다」



 쿄와 메이의 헌신적인 봉사에, 유이의 얼굴이 붉어진다.역시 아직 어른의 미녀들에게 이렇게 상냥하게

봉사받는데 익숙해지지 않은 것 같다.


「유이님의 것이 잔뜩……기뻐요……」


 
 절정의 여운에 잠겨 있는 마도카는, 정자를 두손가락으로 떠올려 얇은 핑크의 입술로 옮긴다. 씁쓸하고 짠 맛이
  입안에 퍼지지만, 유이의 것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오직 유이의 정자이니까 입에 넣을 수 있는것이다.

 

「맛있다……」


「어디 어디」



 얇게 미소짓는 마도카의 얼굴을, 미셸이 혀로 할짝하고 핧는다.



「잠깐 미셸! 뭐하는 거야!」


「구두쇠같은 말 하지말고, 조금 나누어 줘. 으음, 진하고 좋은 맛이야」

 

「그런 말이 아니라, 사람의 얼굴을 핧지 말라고!  핧아도 좋은것은, 유이 님뿐이니까……

  정말, 카에데도 핧지 마!」


 밀어 넘어뜨려져 동료 두 명에게 날름날름 핧아지고 있는 마도카가 난폭하게 날뛴다.역시 동성에게 얼굴을

 핧아지는 것에는 저항이 있는 것 같다.

 

「유이 님, 다음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자아, 다음은 미셸」

 

 메이의 질문에, 유이는 머뭇거림없이 지명한다.


 

「네-네.유이 님, 듬뿍 봉사해드릴테니까」

 
 기쁜 듯한 미셸이 유이의 곁으로 잽싸게 달라붙어온다.


 

「미셸에게 맡겨 주세요」


 금발 미녀는 명랑하게 웃어 보이면서, 유이의 페니스를 입에 넣는다.



「미셸씨!」

 

 미셸은 당황하는 유이의 반응을 즐기듯이 입에 넣은 귀두를 핧는다.혀끝의 감촉에 유이의 첨단은 신체의

 안쪽으로 쾌감의 펄스를 전파한다. 충분히 타액을 바르자, 샤프트의 뒤쪽을 혀로 쓸었다.


「후훗, 유이 님.즐겨 주세요.천국에 데려가 드리겠어요」


「아앗」



 다시 페니스를 입에 넣고, 미셸은 상하로 머리를 움직여 샤프트를 빨아올리기 시작한다. 핧아지는 것보다

입으로 빠는 쪽이 유이의 기호라는것을 미셸은 간파하고 있었다.입에 모인 타액이 페니스의 끝을 녹이면서,

 격렬하게 남근을 타고 입술이 왕복한다.


「우우……」

 

 미셸의 교묘한 구강 성교에 유이가 소리를 흘린다.필사적으로 견뎌내는 유이의 음색에, 미셸은 요염하게,

그러면서도 기쁜듯이 웃는다. 참을수 없어진듯 스스로의 속옷에 손을 넣고, 미셸은 비어 있는 2 개의

 손가락으로 자신의 질을 위로하기 시작한다.

 

「윽, 낼것같아……미셸씨, 안되!」


 유이의 궁지에 몰린 소리를 무시하고, 변함없는 페이스로 미셸은 페니스를 부드러운 입술로 빨아올린다.

 붉은 루즈에 물든 입술이 몇번이나 살의 샤프트를 왕복한다.


「아우웃 , 싼다!」



 유이가 가는것과 거의 동시에 미셸은 재빠르게 페니스를 입으로부터 해방했다.



츄욱, 츅, 츄르르륵,  퓨웃



 유이의 성대한 사정을 미셸은 얼굴로 받아 들인다.


 

「아핫, 유이 님 대단해요」

 

 능숙하게 잡고있는 음경을 조절해서, 미셸은 얼굴 가득히 정자를 받는다.한쪽 눈만을 피해 백탁액을 뒤집어씌워져,
 정액의 일부는 금발로 흩날려져 하얗게 더럽힌다.그 얼굴은 마치 정액으로 팩을 한 것 같다.
  정액으로 더럽혀져 요염하게 웃는 모습에 흥분했는지, 유이는 미셸의 몸을 침대로 밀어 넘어뜨린다.


 

「미셸씨!」

「앙! 유이 님, 굉장해요」


 조금 난폭하게 짓누르는 유이의 모습에 미셸은 기쁨을 느낀다. 자신의 페라에 의해 이렇게까지 흥분해 주었으니까, 기쁜 것이다.
 
 귀두를 음순에 가져다 대자, 미셸은 브이자형태로 손가락을 벌린다. 이미 충분히 준비가 갖추어진 질은

 즈부붑하고 페니스를 삼켰다.

 

「아아아앙, 유이님!」

「미셸씨, 요염하면서도……멋져」

「야아아앙. 유이님, 기쁩니다! 유이님의 자지 정말로 기분이 좋아요」



 유이의 힘이 가득찬 언령을 느끼면서, 미셸이 마음 속 깊이 기쁜 듯한 교성을 지른다. 유이에게 달콤하게

 속삭여지면서, 안에 삽입되는 것이 미셸에 있어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일이었다.이제 더이상 다른 인간과는

 섹스 할 수 없다.  쾌감의 척도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앗, 앗, 유이님, 유이님……좀더 찔러줘요, 기분좋아요」



 페니스가 턱 턱하고  질을 가로지르며 두드릴 때마다, 미셸의 마음속에서 최고로 기분좋은 쾌락의 불꽃이

 피어오른다. 섹스에는 익숙해있음에도, 유이에게만은 이렇게까지 자신을 잊어 버린다. 괄약근을 스스로의

 의사로 단단히 조여 안쪽을 누비고있는 육경을 느끼며 번민했다.


「아응, 하웃 …응,  하읍」



 손으로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고, 날름날름하고 미셸은 손바닥을 핧는다.젊고 씁쓸한 정액의 맛이, 더욱더

 미셸의 몸을 뜨겁게 만들었다. 자신의 치태에 금발의 미녀는 자궁이 뜨겁게 쑤셔오는것을 느낀다.


「후아앗, 유이님의 것 맛있습니다……아음 , 응응! 아앗, 유이님의 자지 굉장해요!」



 정액을 양손으로 맛보는 치태를 보이는 미셸에, 유이도 비할데없을정도로 흥분한다.게다가 미셸은 자유자재

로 질을 조이거나 느슨하게 풀어놓거나 하면서, 완급을 조절하며 유이의 남근을  질전체로 감싼다.

마음을 놓으면 유이로서도 단번에 가버릴 것 같다.


 미셸의 안을 아직 좀더 즐기고 싶었지만, 유이는 밖에 내는 것을 고려해서 강경 수단을 취한다.


「미셸씨, 좋아.너무 좋아……매우 좋아해요」

「히 야 아 아 아,  유 , 유이님! , 그렇게 말씀하시면……아앗!」



 유이의 힘을 가득 품은 달콤한 언령에, 미셸의 몸이 퉁 튀어오른다. 뇌의 회로가 전부다 타버리는듯한 쾌감에,
   그 몸이 부서질것처럼 되어 버린다.여신과 같은 프로포션의 미셸의 몸이 부들부들하고 떨린다.



「가, 가요가요가요가욧, 안됫, 아, 머리가……하아앗!」

 

 숨이 끊어지기 직전의 발버둥질과 같이 마지막에 1회, 미셸의 몸이 흠칫하고 활처럼 크게 젖혀진다.

그것을 보고 유이는 무서울정도로 단단히 조여오는 미셸의 안에서 페니스를 빼내, 한쪽 무릎을 세우고 미셸을 타고오른다.

 

 

비쿡, 퓨웃, 뷰르, 퓻

 

 질척질척한 흰 액체가 미셸의 거대한 가슴에 뿜어졌다. 요도로부터 뛰쳐나온 정자는 유두를 하얗게 물들여

 가슴의 계곡을 더럽히고, 가슴 전체를 더럽힌다. 웅덩이가 생길 정도로 정액을 뿌리고, 간신히 페니스는 사정을 끝냈다.

 

세번째인데 보통 사람보다 분명하게 많은 양을 내는 자신에게, 유이은 스스로도 기가막혀 버린다.

 얼굴과 가슴이 정액 투성이가 되어 실룩실룩하고 가볍게 경련하고 있는 미셸의 모습에 이끌려, 유이는

 그만 다시 한번 그녀의 안에 들어가고 싶어진다.

 

「듬뿍 냈군요, 유이군」


 사랑스러운듯이 미소지으면서, 유카가 유이의 고간에 얼굴을 가까이 댄다. 그리고 그대로 입의 안쪽으로

 페니스를 넣고, 입술로 샤프트에 붙은 미셸의 더러움을 닦아냈다.

 

「다음으로, 유카씨 괜찮아요?」

「응.누나를 잔뜩 범해줘요」



 윙크 하는 유카의 팔을 잡고, 유이는 그녀를 뒤로 향하게 한다.



「아앙, 후배위로 하고싶어? 좋아요」

 

 핑크색의 프릴이 붙은 브래지어의 훅을 벗어 유카의 지나치게 풍만한 가슴을 드러내자, 유이는 유두를

손바닥으로 덮고 비비기 시작한다.


「아앗,아후웃 ……햐앙, 가슴이 기분 좋아요」



 가슴을 비비어지는 것만으로 조건 반사와 같이, 유카의 자궁이 찌잉하고 달콤하게 저려오는것이 느껴진다.
  스스로도 애액이 흘러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멈추는 것은 도저히 할 수 없다.



「아앙, 누나 느껴버려요! 유이 군같은 사내 아이의 손으로 느껴버려!」



 떡과 같이 부드러운 거대한 가슴은 유이의 손길에 맞추어, 마음대로 형태를 바꾼다.이렇게 부드러운데,

유카의 젖은 늘어지는 모습이 전혀 없는 것이 경이적이었다. 딱딱하게 날카로워진 유두가 손바닥에 스칠 때마다,

연상의 미녀는 어린 소녀와 같이 허덕이는 소리를 지른다.


「젖가슴, 좋아요……유이 군, 넣어줘.누나의 보지를 귀여워해줘!」



 가슴으로부터 일단 손을 떼고, 유이는 유카의 팬티를 무릎까지 끌어내린다. 그리고, 그대로 허벅지와

 고간의 사이로 페니스를 찔러 넣는다.


「야앗 , 아앙……유, 유이 군……거, 거기를 좀더 비벼줘요」


 
 척척 하고 사타구니의 사이에 남근을 끼우고, 유이가 허리를 흔들었다. 유카의 적당하게 살이 오른 허벅지의

 감촉이 기분이 좋다.질내로 삽입하는 것과는 또 다른 감촉이었다.

 

유이의 귀두의 앞이 얇게 우거진 언더 헤어를 누비며, 음모에 마찰된다.
 
 유카는 클리토리스와  음순을 마차되는 쾌감과 넣어주지 않았다는 불만의 사이에서 번민했다. 기분이 좋기

때문에 이대로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본심은 페니스로 질내를 범해주는 쪽이 좋은 것이다.

 

「유이군, 넣어줘.넣어주세요」

「무엇을?」

「이, 심술쟁이! 자지, 보지에 넣어줘.누나의 보지에 넣어줘」

 

 유카의 수치도 모르는 듯한 절규에, 유이는 페니스를 뽑고 가랑이를 벌린다. 그리고, 그대로 질내로 귀두를 돌진했다.



「아앙, 유이군」

「짖궂게 해서 미안.유카씨가 귀여웠으니까……」

「앙, 후아앗, 하웃, 하우……히야앙  요, 용서할께요. 유이 군이라면 얼마든지 용서할께요!」



 뒤로부터의 삽입에, 유카는 손을 받쳐서 형태 좋은 엉덩이를 들어 올려 안쪽까지 페니스를 유혹한다.거기에

 호응하는것처럼 유이가 일정한 페이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페니스가 유카의 부드러운 미육을 가르고,

격렬하게 도려낸다.



「후아, 아, 앗, 아앗 , 아앙」

 

 엉덩이에 허리가 부딪칠 때마다, 팡 팡하고 기분 좋은 소리가 넓은 실내에 울린다.백으로부터로 깊숙하게

 페니스가 진입해, 자궁구를 몇번이나 노크 한다.유카가 정말 좋아하는 감촉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녀

는 오로지 허덕일 뿐이다.쫄깃쫄깃한 자궁의 입구를 찔릴 때마다 내장까지 진동이 전해지고, 달콤한 소리를

흘리는것은 어쩔 수 없다. 딱딱한 자궁구의 감촉을 페니스의 첨단으로 느끼는 유이의 숨소리도 거칠어진다.


「유카씨, 잠깐 미안」

「아, 아아앙, 후아……엣?」



 오로지 질로 고기의 창을 사이에 끼우고 쾌감을 탐내고 있었던 바람에, 유이의 갑작스런 사죄에도 바로

 반응할 수 없었다.유이는 유카의 양팔을 잡아 이끌어, 체중을 걸쳐 그녀를 앞으로 밀어 넘어뜨린다.

유이에게 손목을 잡혀서 동작을 제한당한 유카의 신체를 이끌어, 소년은 그녀의 몸을 움직인다.

 

「아풉……싫어」

 

 유카의 안면이 미셸의 가슴에 돌진한다.정액의 연못이 되어있던 큰 가슴의 계곡에 얼굴이 푹 빠져들어,

 유카의 얼굴이 정액 투성이가 된다.


「유, 유이 군……너무해요」

「미안. 용서해줘」

「앙, 후아앗,  히야아……치사해, 아앙, 치사해요―」

 

 밀어 넘어뜨린 상태로 유이가 허리를 다시 흔들기 시작한다.체중이 걸려 있어, 강하게 찔러올려지는 감촉에

 유카는 또다시 쾌락속으로 주르륵 가라앉아 간다.태내 깊숙한곳까지 전해지는 진동에 머리가 멍해져 온다.


「유이 군의 정액……정액……아음 , 응응」

 

 날름날름 미셸의 하얗게 물든 피부를 핧아서 유카는 정액을 입으로 옮긴다. 그리 맛있다고는 말할 수 없는

 맛도, 유이의 것이라고 생각하면 몇번이고 몇번이고 갖고 싶어진다.


「아음 ……앙,아후 ……응, 응응, 맛있어……좋아요, 유이 군의 정액도 자지도!」


 
 정액을 핧고 있을 뿐인데, 유카는 평상시보다 유이의 페니스가 기분 좋게 느껴진다.비정상적인 시추에이션에 흥분하고 있었다.
 입가를 질척하게 적시면서, 유카는 일심 불란하게 미셸의 부드러운 살갗으로부터 백탁액을 계속 빨았다.



「아앙, 유이 훈 찔러줘.나에게도 정자 뿌려줘요!」

「어머나, 상당히 좋은 것 같네」


 
 어느사이엔가 가벼운 기절에서 부활한 미셸이 유카에게 말한다.가슴 팍으로 낯간지러운 감촉이 느껴지는

바람에 눈을 떴는데 유카가 핧고 있다고는 미셸도 생각하지 않았다.유카와 시선이 마주치자, 그녀는 생긋 웃는다.


「에, 에또 이것은……아앙……그러니까……후아앗」


「유이 님의 정액을 갖고 싶었던 것이군요.후후후, 자아 받아 주세요」

「아푸웁」



 미셸이 거대한 가슴의 쌍구로 유카의 얼굴을 사이에 가둔다. 압력으로 갈 곳을 잃은 정액이 유카의 얼굴 전체를 더럽힌다.

 

「우, 우우웃,  우윽, 아풉」



 미셸의 가슴의 압박에 유카는 산소 결핍으로 괴뤄워한다. 수컷의 냄새를 물씬 풍기는 정액의 냄새와

평상시와는 다른 시추에이션에 유카의 몸이 의사와는 별도로 급격하게 높아져 간다.


「으으으읍, 아그극 ……우, 우우우우, 웃, 앗, 아으윽!」

 

 미셸의 가슴 안에서 유카의 몸이 부들부들 경련했다. 유카가 절정에 이르는 타이밍을 잴 수 없었던 유이는

 당황해서 허리를 흔들며 자신도 거기에 맞추려 한다.

 

「아웃, 아그긋, 후아, 아우, 아우우」

 

 유이의 맹렬한 피스톤에, 여러 차례 거듭해서 유카는 간다. 몇번이나 자신을 덮치는 강렬한 엑스터시에,

 유카는 몸이 산산이 흩어지는듯 느껴진다.
  한 번만으로는 끝나지 않는, 몇번이나 연속해서  느끼는 절정은 유카에 있어서 최고의 포상이었다.


「후하아……아 아 아 앗! 히 야 아 아아아아」


 
 미셸이 가슴으로부터 유카를 해방하자, 유카는 큰 소리로 외친다. 그리고 그것이 단말마인것처럼  푹하고 미셸의 가슴에 쓰러진다.



「유카씨, 미안」



 츄욱,  츄우웁,  벌컥 벌컥

 

 질로부터 뽑아 낸 페니스를 유이는 유카의 안면으로 향한다.성대하게 비산하는 정액은 목표에서 빗나가,

 얼굴만이 아니라 유카의 머리카락에까지 잔뜩 뿌려져 버렸다. 이걸로 몇번이나 내고 있는데도 전혀 기세가

약해지는일이 없는 사정은 굉장한 기세여서 컨트롤이 어려웠다.


「어머어머.유이 님, 머리카락에 정액이 묻으면, 닦아내기 어려워요」

「어, 어떻게 하지」



 사정의 여운에 들어가기 전에 미셸에 협박 당해 유이은 허둥지둥하고 당황한다.흑발에 뿌려진 흰 정액은

 색색으로 빛을 반사하고있어서 유이는 매우 흥분했지만, 그런 말을 들으면 심한 죄악감이 느껴졌다.


「후후후, 신경쓰지 말아 주세요. 이젠 그것도 익숙해졌으니까 하고 싶으신만큼 뿌려 주세요」

 

 할짝하고 유카의 머리 부분에 붙은 정액을 미셸이 핧는다.그리고 자신의 금발을 유이의 페니스에 휘감고

자극한다. 얼굴, 가슴 이외에 머리카락에 하는 자극을 느끼고, 유이는 더욱 흥분했다.

 

 


「카에데씨!」

「유이님……범해줘요.얼굴에 정액을 가득 뿌려줘요」


 유이는 카에데를 힘껏 밀어 넘어뜨린다.카에데는 아픈 몸도 신경이 쓰이지 않는듯, 기쁜듯이 유이를 받아 들였다.


 


 



「굉장해……」

 


 시즈카가 자신밖에 들리지 않는 소리로 중얼거린다.방금전부터 이 말 밖에 나오지 않았다.
 
 주인님께 봉사를 실시하는 밤일전용의 방. 거대한 침대 위에서 행해지는 치태를 시즈카는 도어의 틈새로부터

 들여다 보고 있었다.


「유이님……어떻게 이렇게 굉장한거지」



 이러쿵 저러쿵  3시간 가까이 보고 있지만, 유이의 섹스는 전혀 끝나려 하지 않는다.



「히야아, 아앗 , 후앗, 유이님! 좀 더, 좀 더!」



 지금은 히나기쿠가 유이의 몸 위에서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외치고 있다.평상시에 엄격한 히나기쿠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난잡한 모습이다. 얼굴 전체, 특히 입술의 주위를 정액으로 끈적하게 묻힌 신체로,

여자답지 않은 절규를 계속해서 지르고 있다.


「가, 갑니다. 유이님! 가요, 가요, 가요……뿌려줘, 뿌려주세요!」



 절정에 이르렀는지, 히나기쿠가 환희의 절규를 지른다.유이가 히나기쿠를 쓰러트리자, 그녀는 야무지지

못하게 입을 열어 유이의 사정을 안면에 받았다.이미 1회 정액을 받은 얼굴은 더욱 더 액체로 더러워져 버렸다.

머리카락에도 잔뜩 묻어있는데도, 히나기쿠는 전혀 신경쓰는 모습이 아니었다.


「아앗 , 대단해……대단해요」



 동료들의 치태와 유이의 성교에 흥분한것인지, 시즈카의 고간은 젖어 있었다.파자마의 옷감이 곁눈질로도

 알정도로 젖어 있어 주저앉아있는 마루까지 습기가 차고있었다.옷 위에서 만지면서, 벌써 이미 3회 정도 가볍게

 

가버리고 있었다.가슴과 고간을 쓰다듬을 뿐인 자위인데, 멈출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다.

 

 도어의 틈새로부터 보이고 있는 유이는, 다음에는 쿄을 선택해서 안는 것 같았다.쿄는 평상시의 냉철한 모습

같은건 티끌만큼도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응석부리듯이 유이에게 달라붙고 있다.

 

「하앗……유이님……얼마나 굉장하신 분인지」
「언니?, 뭐 하고 있어요?」


 멍하니 섹스를 보고 있던 시즈카는, 갑자기 들려온 말에 죽을 만큼 깜짝 놀랐다.



「앗 아아……그 그러니까」


「앗차-.조용히 하지 않으면」

 

 경악의 절규를 지를 것 같은 시즈카의 입을, 사나에가 순간적으로 한 손으로 막는다.다행히도 가볍게

 새어나온 소리는 쿄의 허덕이는 소리에 가려져 방안에는 눈치 채이지 않는 것 같았다.

 

「사나에……어째서 여기에?」

「그렇네요, 언니. 밖으로 나간채, 3시간이나 돌아오지 않았으면, 보통은 찾으러 나와요」



 사나에는 시즈카의 말에 이마를 짚는다.긴 교제로 두뇌가 명석한 인물이라는것은 알고 있지만, 시즈카는

 이따금 맹렬하게 둔할 때가 있다.

 

「 미, 미안해요!」

 

 엿보기를 하고 있던 것을 들킨 시즈카는, 새삼스럽지만 후회의 생각이 끓어올라 왔다.무엇보다 타인의 섹스

로 자위하고 있었다는 것은, 연인에게의 배반이나 다름없을 것이다.자신에 대한 죄의식을 느낀 시즈카는 거기에

 

짓눌려 괴로워하기 시작했다.무심코 패닉상태가 되어, 용모가 아름다운 미녀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해 버린다.그런 그녀를 연인인 사나에는 웃으면서 위로한다.


 

「괜찮아 괜찮아, 화나지 않았으니까. 그것보다, 방에 돌아가요」

「응, 그렇구나……」


「침착해요, 정말로 괜찮으니까」

 

 사나에는 시즈카의 어깨를 상냥하게 안고, 천천히 일으켜 세운다. 살짝 방안을 들여다 보고 나서, 사나에는 시즈카를 데리고 방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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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커플공략은 다음번에. 이번파트는 떡밥을 뿌려놓는 과정?

 

아무튼 역자로서의 감상을 말하자면.

 

딱 한가지..

 

42회

 

 

....................13번째 전사 아소우 유이. 능력은 정액분사(...)

 

 

 

 

다음편은 조금 빨리 올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p.s 슬슬 인원이 많아져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계시는 관계로 중토 다음화부터는 앞에 간단한 캐릭터인명록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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