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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om/번역] 모든건 널 위해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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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9 회 작성일 24-01-05 02: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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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모든건 널 위해서였어! (I Did It All For You Dear)
키워드 : mF, inc, mdom, teen, bond, mom, son, spank, anal, mat
저자    : Caesar
요약    : 왕따를 당하는 소년이 자신의 엄마가 선생님에게 강제로 조교를 당하고 있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가 왕따를 당한 이유는 그것이었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면서 내게 문제가 생겼다. 내 문제는 성적이 아니었다. - 사실 나는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아도 좋은 성적을 받고 있었다. 문제는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이야기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이었다. 나는 농담하는 것이 아니다.


집에서, 엄마와 나는 사이가 좋았다. 주말에는 같이 시간을 보내고 저녁을 먹으러 나가곤 했다. - 하지만 이제는 엄마가 일부러 나를 피하는 것 같다.


학교에서, 내 친구들이었던 아이들은 내 주위에 있는걸 부끄러워하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가는 어느곳에서나, 다른 아이들이 내 등 뒤에서 웃음을 터트리면서 나를 힐끔거리는 것 같았다. 


나는 미쳐가고 있는 걸까? 나는 그렇게 느끼고 있었다.


내가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은 오직 한명이었다. - 그건 수학선생님인 제랄드 뿐이었다. 우리는 친구나 그런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동급생들처럼 나를 보며 낄낄거리지도 않았고, 다른 선생님들처럼 내게 거리를 두지도 않았다. 처음에 나는 제랄드 선생님이 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내 그을린 십대의 신체에 아무런 흥미가 없다는 걸 알게되었다. 신에게 감사하게도 그게 전부였다.


그리고, 그는 쉬는 시간에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물으려고 멈춰 서곤 했다. - 내게 어제 tv 프로그램을 보았는지, 잘 지내고 있는지 묻곤 했다. 내가 얼마나 절망적으로 변했는지 나는 매일 이야기를 나누려고 제랄드 선생님을  찾아다니곤 했다.


내게 종종 말을 걸어주는 단 한명의 어른을 제외하면, 내게는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나는 단 한명도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학교가 끝나면 집으로 돌아왔다. - 집에 돌아오면 나는 엄마와 내 저녁을 했다. 엄마는 대부분 집에 늦게 와서 엄마의 저녁을 들고는 고맙다는 말도 없이 방으로 들어가곤 했지만 말이다. 앉아서 숙제를 하고 tv를 보았다. 한달전이라면 나는 어렸을 때부터 사귄 친구에게 전화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더이상 그러지 않는다. 나와 이야기를 하거나 내 주위에 머무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내게서 냄새가 나나? 이말이 농담처럼 들릴 것이다. - 별로 재미는 없다. 하지만 내가 3만명이 살고있는 도시에서 왕따가 된 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내가 재미없는 시트콤을 보고 있는 동안, 엄마는 5분간이나 전화통화를 하다가 직장에 일이 생겼다고 중얼거리면서, 늦은 시간에 부른다며 투덜거리며 서둘러 아래층으로 달려 내려갔다. 다녀오시라고 인사를 하려고 쿠션에서 머리를 들 사이도 없이 나가 버렸다. 이런 건 특별한 일이 아니다. 엄마는 요즈음 자주 초과근무를 했다. 나는 엄마가 유일한 아들인 나와 마주치지 않으려 직장을 피난처로 삼고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엄마가 그러는 이유는 모르겠다. 그리고 그 이유가 뭔지도 더이상 생각하고 싶지않다. - 그렇지 않았다면 아마도 나는 미쳤을 것이다.


소파에서 엉덩이를 떼고, 나는 부엌으로 우유를 가지러 갔다. 나는 싱크대에 놓인 엄마의 음식접시들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 제기랄 자기 전에 설겆이를 한번 더 하게 되었다. 한번은 엄마와 내가 식사를 한 후에 설겆이를 하지 않았다. - 하지만 내가 자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에, 부엌은 깨끗하게 치워져있었다. - 엄마가 내가 자는 동안 설겆이를 했을 것이다.


내가 뭘 잘못한거지?


나는 인터넷으로 포르노를 찾아볼 생각을 하며 내 방으로 갔다. 어쨌든 나도 십대의 사춘기 소년이다. 학교의 모든 여자애들은 내게 낄낄거리거나 무시하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 손과 인터넷 동영상 뿐이었다.


엄마는 급하게 집을 나가느라 방문을 조금 열어두었다. - 평소엔 결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내 방이 나만의 공간인 것처럼 엄마의 방도 엄마만의 공간이었다. - 그리고 우리는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했다. 나는 침대에 누워 커다란 유방의 금발여인 사진들이 내게 준 오르가즘으로 숨을 내쉴 때까지 다시 그 생각을 하지 못했다. 바지를 입고 텔레비전을 더 보려고 거실로 내려가려 했다. 그때 열린 문을 다시 보았다.


나는 물론 엄마방이 어떤지 알고있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안을 들여다 보았다. 엄마의 방에는 커다란 퀸사이즈의 침대가 있고 크기가 매우 컸다. - 뒷마당을 향하고 있는 창문 밑에는 책상위에 컴퓨터와 책들이 놓여 있었다. 방의 다른 쪽에는 집 앞을 향하고 항상 커텐이 쳐진 다른 창문이 있었다. 그 옆에는 작은 벽장이 있었다.


조금 지저분했다. 침대 발치에는 어제 입었던 치마와 블라우스가 있었다. 엄마의 욕실문 옆에는 하얀 면팬티가 있었다. 침대는 어질러져 있었다. 벽장의 문은 열려 있었고 아직도 불이 켜져 있었다. 책상 위는 반쯤 책과 종이로 덮여있고 서류철이 펼쳐져 있었다. 복도로 난 문 옆에는 장이 있었다. 평범한 여성의류와 빗들, 보석, 깨끗한 팬티와 브라들이 들어 있었다. 그곳에는 엄마의 향기가 났다. 향수와 먼지가 쌓여 있었다. 엄마는 여기 청소를 거의 하지 않는것 같았다.


모두 평범한 것들이라 나는 텔레비젼을 보러 거실로 돌아가려 할때 엄마의 컴퓨터가 아직도 켜져 있는걸 알았다. 화면은 꺼져 있었지만 작은 불빛이 켜져 있다는 걸을 알려주었다. 엄마는 노트북에 대해 굉장히 민감했다. 엄마는 내게 그 안에 회사의 기밀 서류들이 있고 하나라도 유출이 되면 직장에서 쫓겨나게 될거라고 말했었다. 엄마가 생을 통털어 집착하는 게 있다면, 그게 노트북이었다. 엄마는 그것 없이는 일하러 가지도 않았고, 엄마가 노트북 앞에 앉으면 엄마에게 말을 거는 것도 금지되었다. 


여러분도 알겠지만, 엄마가 나를 무시하는 또다른 방법이었다. 노트북을 열면, 엄마의 규칙에 따라 나는 엄마와 같은 방에서 나가야만 했다.


나는 맹세하는데 결코 미치지 않았다....하지만 그렇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나는 엄마가 중시하는 규칙을 깨고 노트북 키보드의 시프트키를 눌렀다. 그 내용이 중요하든 않든 내가 누구에게 말하겠는가. - 나와 말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화면이 살아나자 중앙에 이메일이 떴다. 엄마의 메일이 열려있었다.


나는 돌아서 지루한 삶으로 돌아가려했다. 그때 이메일의 "스타킹"이라고 적힌 단어가 눈에 띄었다.


응?


나는 몸을 기울여 내용을 더 자세히 보았다.  " ......검은 스타킹을 신어라 창녀야. 오늘밤 6시 30분에 전화를 해서 어디로 갈지 말해주겠다. "


" 창녀! "  창녀라고?


누가 우리 엄마를 그렇게 부르는 거지? 엄마가 나가기 전에 전화가 왔었지....6시나 6시 30분쯤이었지 아마?


화면에 보이는 건 그게 전부였다. 나는 스크롤을 올려 메세지의 처음을 보았다. " 넌 착한 애구나. 테리. " 엄마의 이름이었다. " 모든 소년들이 널 굉장히 즐겼어. 너 창녀에게 다른 약속이 잡혔다. - 전에 너를 즐겼던 두 소녀가 앵콜을 청했어. 그들이 널 .... "


이 모든게 무슨 의미지 - 우리 엄마가 매춘부나 그런 건가? 아니다! 엄마의 직업은 작은 은행의 매니져였다. - 엄마는 열심히 일해서 직종에서 매우 우수한 직원이었다. 나는 엄마가 거기서 일한다는 걸 알고 있다. - 그럼 엄마가 시간제 매춘부인가? 회의적이긴 하지만 가능성이 있었다.


우와.


아니다 엄마가 몸을 팔다니 그럴리가 없었다. " ....모든 소년들....두 소녀.....  ? " 엄마가 섹스파티를 벌이고 레즈비언이라고? 그럴리가 없다!


심장이 급격히 뛰어 앉았다.


엄마는 40살이지만 아직도 젊어보인다. 더이상 10대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엄마는 단정한 중년의 직장 여성으로 보인다. 제길 - 엄마는 옷도 야하게 입지 않았다! 물론 엄마의 가슴과 엉덩이는 큰 편이다. 모양도 예쁘다. 엄마의 다리는 날씬해서 스타킹을 신으면 아직도 매력적으로 보이고 얼굴도 예쁘다. - 어쨌든 나도 십대 소년인 것이다.


엄마는 거의 매일밤 나가곤 했다. - 엄마 말로는 늦게까지 일을 한다고 했다. 엄마는 내게 말하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이다. 엄마가 집에 돌아올 때, 대부분 나는 자고 있었다. 그렇지 않은 때는, 엄마가 집에 오자마자 즉시 방으로 들어가 오랫동안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소리가 들렸다. 다음날 옷을 입고 직장에 출근을 할때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엄마가 매춘부였나? 그럴 수는 없다. - 우리 엄마가 매춘부가 되어야할 어떤 이유도 떠오르지 않았다. 제길, 엄마는 직장에서 충분한 월급을 받고 있다. 몸을 팔아서 돈을 더 벌 필요가 없다.


제길 -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지 . 엄마가 정말 그런 일을 하는 건가?


이메일에서는 소년들이 엄마를 즐겼다고 했다. - 한명 이상이! 둘이나 셋인가? 더 많은 건가? 그리고 두명의 소녀들이 앵콜을 바란다고 했다. 그건 엄마가 전에 그들을 만났다는 걸 의미한다. 엄마가 이런일을 하다니? 여러분은 내 말을 알것이다......이런 일, 섹스같은 것?


나는 일어서 벽장으로 다가갔다. 오늘 입었던 옷을 포함해서 몇일 동안 입었던 옷들이 바닥에 널려 있었다. 그건 여기서 나가기 전에 엄마가 옷을 갈아입었다는 뜻이다. 아마 스타킹이겠지?


검은색의 허벅지까지 오는 스타킹을 신은 엄마라니 - 엄마는 다리가 날씬해서 틀림없이 잘어울릴 거야.


나는 잠시 둘러 보았다. - 엄마의 평범한 치마와 블라우스, 다양한 신발들이 있었다.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팬티가 없었다. 바지와 스웨터도 없었다. 오로지 드레스 뿐이었다. 내가 기억하기로 엄마는 집에서 자주 바지를 입었었는데, 요즘음은 엄마가 바지를 입은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재빨리 물러나 첫번째 서랍을 열었다. 두개의 흐트러진 팬티뭉치들이었다. 모두 면이었지만 색이 다양했다. 양말들도 있었다. 다음 서랍에는 허리까지 오는 팬티스타킹과 브라들이있었다. 특별한 건 없었다.


다음 서랍에는 데님 가방이 들어있었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 사용하던 것 같았다. 안을 보니 팬티들과 스타킹들 뭔지 모를 란제리 같은 것들이 들어있었다. - 그것들은 모두 새것이었고 어떤 것들은 포장도 뜯지 않은 채였다. 그것들은 검은색 아니면 하얀색 두가지 뿐이었다. 가방안의 옷들을 엄마가 입으면 어떻게 보일지 생각할 수가 없었다. - 내가 알던 엄마의 모습이 아니었다.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 엄마에게는 내가 전혀 모르는 비밀스러운 삶이 있는 것이다.    


나는 거기서서 엄마의 방을 둘러보며 생각을 시작했다. - 여기가 내 방이고 야한 잡지들을 숨기려고 하면 , 어디에 숨길까. 물론 침대 밑이다.


나는 무릎을 꿇고 바닥에 뺨을 대었다. 그 곳에는 뭔지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물건들이 있었다. 하지만 침대와 바닥의 틈새보다 그 물건들이 커서 꺼낼 수가 없었다.


엄마는 체구가 작고 저 물건들을 꺼내려 침대를 옮길 수 있을 만큼 힘이 세지도 않다. 아마 어딘가에 저 물건들에 닿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 것이다. 침대를 둘러보다 벽쪽으로 붙어 있는  골격의 판이 빠져 있는 게 보였다.


침대 밑에서 , 나는 엄마가 그곳에 숨긴 것들을 모두 꺼냈다. - 나는 큰 봉투 여러개와 작은 상자를 찾았다. 나는 먼저 상자를 꺼냈다.


나는 먼지로 뒤덮인 갈색의 구두 상자를 무릎에 올려 두고 엄마의 어질러진 침대에 앉았다. 갑자기 이미 내가 알아낸 것보다, 엄마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는 게좋은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내가 알게된 사실은 충격이었다. - 그래도 그건 엄마의 사생활이었고 내가 간섭할 바가 아니었다.


그때 나는 레이스 패턴의 하얀색 스타킹을 들고 엄마가 이걸 신으면 다리가 굉장히 섹시해보일 거라고 생각하던 게 떠올랐다. - 내 안의 무언가가 변했다. 내가 엄마의 가슴을 훔쳐 보던 것이나  엄마가 몸을 굽힐 때 엉덩이를 훔쳐보던 걸 떠올리자 죄책감이 사라졌다. 나는 좀더 섹시한 것들을 입은 엄마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 그렇다. 나에게는 처음으로, 나를 낳아준 내가 존경해야 할 사람이 아니라, 갑자기 섹시하다는 걸 발견하게 된 성숙한 여성으로 다가왔다. 


이해가 가는가?


안되는가? 그럼 이렇게 생각해보라, 나는 갑작스럽게 엄마에게 예전의 막연한 욕정과는 확실히 다른 욕정을 느꼈다. - 나는 그냥 매력적인 여인의 성생활을 훔쳐보고 싶었다.


변태였다. - 아마 내게는 잘못된 부분이 있는것 같았다. 아마도 그게 친구들이 사라진 이유일 것이다.


제기랄. 나는 뚜껑을 들어 뒤로 던졌다. 안에는 이런저런 물건들이 있었다. 어떤 것들은 사용법이 분명해 보였다. 다른 것들은 무엇인지 모르겠다. 내가 알아본 가장 확실한 것은 남자의 자지모양으로 생긴 6인치의 고무 튜브였다. - 그건 고무나 그런 것들로 만들어져 있었고 사용법이 분명해 보였다. 수갑? 탁구채 하나! 한줄에 꿰인 6개의 작은 공들, 그리고...뭔지 모를 다른 것들이 있었다.


나는 상자를 내려놓고 침대 밑의 봉투들을 꺼냈다. 여러개가 있어서 3개만 꺼냈다.


각각 스테이플러로 닫혀 있었지만 하나를 꺼내 열었다.


첫번째 사진을 보자마자, 엄마의 또다른 삶에 대해 가졌던 의심들이 분명해졌다. 첫째 봉투에 있던 12자의 사진들 중 다음장, 그리고 다음장을 보았다. 그건 엄마와 다른 여자, 거의 내 나이로 보이는 여자와 나보다 몇살 많아 보이는 남자였다. 엄마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웃고 있었다. 엄마는 남자의 자지를 빨고, 여자애들의 성기를 핧고 있었고, 자신의 털없는 보지에 손가락을 꼽고는 여자애의 거의 평평한 가슴에 뿌려진 남자의 정액을 핧고 있었다. 그 여자애는 우리학교 2학년의 멜리사였다. - 학교에서 유명한 재수없는 년이었다. 남자애는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다음 봉투에는 대부분 엄마의 사진이었다. 최소한 일곱의 서로 다른 자지들에게 엄마가 당하는 모습이 여러 각도에서 찍혀 있었다. 남자의 얼굴은 보이지 않고 오직 엄마의 모습 뿐이었다. 마지막 사진에는 남자들이 무릎을 꿇은 엄마를 둘러싸고 자신들의 자지를 잡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엄마의 얼굴에 수 많은 정액이 뿌려지고 있었다. 엄마는 마지막 사진 옆에 놓여있던 더러운 하얀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아직도 더러운 다른 스타킹 두개가 더 봉투에 담겨 있었다. 나는 감히 그것들을 만질 수가 없었다.


다음 봉투에는 섹스 사진이 아무것도 없었다. 다만 엄마가 목에 개목걸이를 하고 어떤 집 주변에 끈으로 묶여 있었다. 집 바깥에서 옆에 큰 개를 두고 엄마가 바닥에 놓인 하얀 개밥그릇에서 물을 핧아마시고 있었다. 주변은 어두워 보였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남자와 같은 개가 사진 구석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엄마가 오줌을 싸고 있는 사진도 있었다. 어떤 남자의 무릎 위에 엎드려 엉덩이를 맞고 있는 사진도 있었다. 엄마의 엉덩이는 빨갛게 부어 올랐고 고통스러워 보이는 얼굴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개목걸이와 끈도 봉투안에 담겨있었다.


엄마의 침대에는 엄마의 또다른 삶의 증거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다. 물론 나는 인터넷에서 여자가 다른 여자를 핧아주는 것도 보았고, 유방이 큰 여자가 남자들의 자지들을 빨아주는 모습도 보았고, 십대소녀가 자신의 분홍빛 성기를 보여주는 사진들도 보았다. - 하지만 사진 속의 엄마가 하고있던 것들은 한번도 본 적이 없었다.


그 모든게.....가장 수위가 낮은......기본적인 것이었다......그게 우리 엄마였다. 아마 엄마는 "매춘부"가 아니라 "색녀"인게 분명했다.


다른 봉투들이 있었지만 열어보지 않았다.


엄마는 어떤 남자들과 - 어떤 여자들과 섹스를 한거지? 엄마는 일련의 사진들 속에서 학교친구들과 섹스를 하고 있었다. - 엄마는 아무하고나  섹스를 하는 건가?


나는 사진들을 보고 또 보며, 여러 시간 동안 엄마의 침실에 앉아 있었다. 엄마의 란제리들을 침대에 쏟아내고 속옷 각각을 살펴보았다. 누군가를 위해 엄마가 이것들을 입고 있는 모습이 떠올랐다. 나는 내가 알고 있던 섹스 기구들과 뭔지 모를 것들도 살펴보았다. - 엄마는 이것들에 익숙할 것이다. 몸속에 이것들을 넣고 오르가즘을 느꼈을 것이다. 그것들은 냄새가 나지않은 것이 씻은 것 같았다. - 나는 이제 딜도와 줄에 꿰인 공들의 냄새를 맡았다고 말하는 것도 부끄럽지 않게 되었다.


내 마음은 혼란에 휩싸였다.


나는 엄마의 다른 이메일을 찾아보았다. - 하지만 누군지모를 사람에게서 온 다른 메세지는 없었다. 그래서 나는 엄마의 하드디스크를 열어보고 거의 수백장에 달하는 사진들을 발견했다. - 그 속에서 엄마는 딜도와 자지,보지들에 이런저런 것들을 하고 있었다. 나는 40번째 사진을 마지막으로 다음을 보지 않았다. 내가 더 볼 필요가 있을까?


어쨌건 내 인생은 실패했다. - 나는 마을에서 사실상 추방되었고 우리 엄마는 창녀였다. 내가 잘못한게 뭐지? 아니면 내가 저지르지 않은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


얼마나 오랫동안 이런 일들이 있었던 거지?


나는 침대에 누웠다. 엄마의 저속한 행동의 증거들이 내 몸 밑과 주위에 있었다. 얼마나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 맹세하건데 잠시 눈을 감고있던 것처럼 느껴졌다.


"오 세상에!"  나는 잠들어 있었다.


엄마였다!


나는 갑자기 부끄럽고 당황해 뛰어 일어났다. 엄마는 눈앞의 광경에 깜짝 놀라서 복도에 서있었다.


"엄마.....내가 설명할게!"


엄마는 내 말을 듣지도 않고 침대 위의 사진들과 물건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했다. 엄마의 방을 나와 내 방으로 도망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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