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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Card ~ FIRST-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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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5 회 작성일 24-01-05 02: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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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고귀한 자의 타락3=


 


 



성감이 고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넋을 잃을 정도로 미묘한 자극을 주던 마력이, 지금에 와서는 단지 마력의 반응만으로도 일반인은 미쳐버릴 쾌락을 예홍에게 전해주고 있었다.


 



예홍의 눈이 쾌락으로 젖어들어가는 것을 지켜보던 류인이 예홍의 가슴에서 손을 치웠다.



[이제 움직여도 된다.]



이미 류인의 그것은, 우뚝 서있었다.


 


"이제 나한테 봉사할 시간이다. "



정신을 차리고, 스스로 치태를 보인 것을 부끄러워 하는 예홍에게 류인이 다가갔다. 고개를 흔들며 뒤로 물러나려던 예홍의 몸이 다시 움찔 하고 멈췄다. 몸을 스치는 미묘한 자극에 또 한번 가버린 것이다.



"이거 참. 명령을 바꿔야 하겠군, 이 상태로 즐기면 백치가 되어버릴수도 있으니깐."



움직일 때 느껴지는 바람과 흔들리는 몸만으로 가버릴 정도라니. 이 상태론 위험하다.



[미치지 않을 한도내에서, 성감을 최대한 민감하게 만든다. 온 몸이 성감대가 된다.]


 


절정의 여운에서 가까스로 돌아오고 있는 예홍의 몸을 뒤에서 껴안아 유두를 집었다.



"흐아아앙! 그..그만해 "
다시한번 의식이 뜯어지는 듯한 착각에 예홍이 비명을 질렀다.



류인이 두손으로 가슴을 거칠게 애무하면서 말했다.
 
"이런 몸을 가지고 주인에게 봉사하는 건 당연한 의무다."


"흐윽..누가...주인..이라는 거야! 하윽.. 내 몸을.. 이렇게 ..만든 건 ..네.. 아앙.. 녀석이잖아"


 


류인은 슬슬 애무하는 손을 가슴에서 아래쪽으로 내렸다.



"끝까지 버릇없구나..네 앙탈을 받아주는 것도 여기 까지다. 이제 나도 봉사를 받아야지 너만 기분 좋으면 불공평하잖아."



[무릎을 꿇고 다리를 벌려라, 상체를 숙여서 팔로 지탱하고..]



" 그렇지, 앞으로 자주 하게될 자세니깐 익숙해지는게 좋을거야."


"개자식!"


분노하던 예홍의 얼굴이 순간 두려움으로 물들었다. 자신의 은밀한 부분에 뭔가가 와닿는것을 느낀것이다.



"안돼! 그...그만"


"네 년의 것은 날 애타게 기다리는데? 기대되면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아"


"무슨 말이냐! 이건 네 녀석의 마력때문에..꺄아악! 하윽.."


예홍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류인의 육봉이, 문을 열고 진입했다. 붉은 혈화가 바닥에 점점이 피어나고 있었다. 순간 느껴지는 격통에 비명을 지르던 예홍은, 고통이 순식간에 예리한 쾌감으로 바뀌는 것에 치를 떨었다.


 


"아아아! 안돼, 나 다시..흐앙.. 가버려. 그만... 그마아안! 아아아아아아아!"


 


류인의 허리가 몇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도 순식간에 절정에 도달한다. 처녀인 예홍의 뒤에서 움직이던 류인은 가까스로 절정을 참았다.



"굉장한 조임에 굉장한 움직임이다. 이것 참 아무리 마력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나에게 반응한다고 하지만 이 정도 라니...선천적으로 안에 뜨거운 불을 가진 여자였나, 겉과 속이 이렇게 다를수도 있군"


 


류인은 절정에 도달한 상태에서도 질의 주름이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예홍을 보며 점점 이 노예가 마음에 들었다. 자신의 마력반응이 기폭제가 된데다가 아직도 주된 원인이긴 하지만, 경험도 없던 처녀가 이런 움직임을 본능적으로 해내다니... 앞으로 차근차근 소질을 개발해 나가면 멋진 성노가 될 거다.



예홍의 몸안에 내재된 마력은, 류인과 접촉하거나 거리가 가까워지면 내부에서부터 예홍을 자극하고 류인의 움직임에 맞춰 무의식적으로 예홍이 반응하게 만든다. 류인이 최고의 쾌락을 느끼게 하는 방편이지만 마력이 동조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예홍 또한 최고의 쾌락을 느끼게 된다. 특정인에게 가장 음란한 몸이 되버리게 만드는 것이다. 마력의 지배가 오래 될수록 그 자극은 점차 심해지고, 류인을 보기만 해도 달아오르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린다. 나중에 가서는...정신마저 그 상황에 익숙해진다...


능동적인 복종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류인이 생각해낸 것이다.


 


일차 목표는 나에게 쾌락을 얻는 것에 무의식이 거부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계속 해서 최고의 쾌감을 느끼고, 몸이 쾌락을 갈구하게 만드는 것. 벌써부터 의식을 함락시킬 필요는 없겠지 오히려 유흥을 위해서는... 이성은 반대하지만, 결국에는 몸의 갈망에 져버리는 게 자극적이다.



"흐아앙.. 아응. 아..또..또 가버려..흑. 하아앙~!  "



류인이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동안 벌써 몇번이나 갔는지.. 쾌락의 눈물을 흘리며, 희열의 비명을 질러내는 예홍은 이미 정상적인 사고가 힘든 상태였다. 아무리 최고의 정신력과, 두뇌를 가졌다고 해도 정신은 육체의 영향을 받는다. 수십번의 절정을 느끼고, 여운속에서 정신을 차릴 여유도 없이 다시 가버린다. 절정속에서 절정을 느끼는 것이 반복되자..예홍은 단지 분홍색으로 달아오른 몸조차 주체하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팔은 이미 힘이 빠져서 가슴이 바닥에 눌려 탄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런 가슴조차 바닥에 문지르며 쾌감을 얻는 예홍...


 



류인은 그런 예홍을 보며, 허리의 움직임을 멈췄다.



"하악..아아..더..계속해줘.."



계속해서 쾌락을 얻고자, 둔부를 이리저리 움직여보고, 음부를 조여보지만 만족할수 없다. 예홍은 쾌락에 취해 자신이 누구에게 어떤 말을 하는지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계속 해주길 원한다면, 나를 주인으로 모시겠다는 맹세를 해라"



"그..그건.."



의식 깊숙한 곳에서, 뭔가가 맹세의 말을 하려는 예홍을 막고 있었다.



주춤거리는 예홍을 보는 류인의 얼굴이 흡족함으로 가득 채워졌다.



이 만큼이나 가버리고,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구별할 능력조차 잃은 상태에서조차 뭔가를 느끼고 거부하려는 예홍이 오히려 더 마음에 들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류인에게 예홍을 이대로 방치할 생각은 없었다. 현 상황에서 복종의 맹세는 아무런 구속력도 없지만(이미 충분히 구속되어진 상황이다.)


무의식 아주 깊숙한 곳에 각인될 것이다.



거부하려하는 예홍을 보면서 류인은 자신의 성기를 깊숙히 넣은 다음 예홍에게서 빼내, 음부를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갑자기 기습당한 예홍은 절정 직전까지 갔다가 자신에게 쾌락을 주는 것이 빠져나가고, 음부에 들어올듯 말듯 애를 태우자 다급한 표정이되었다.



"하지만..."


뭔가 변명의 말을 꺼내려던 예홍은 예민한 부분을 문지르던 육봉이, 그마저도 그만두려 하자 다급히 예속의 맹세를 했다.



"천예홍은..아아.. 당신을.. 아앙.. 주인님으로 모시고 아아..제발 계속 가게 해주세요...노예로써 아.. 주인님만을..흐윽.. 섬기겠습니다.. 흐아앙!! 좋아요!"


류인이 음부에 육봉을 넣은 채로, 희열에 몸부림치는 예홍에게 말을 한다.
"갈 때마다. 예속의 맹세를 반복하는거다. 아 그리고 먼저"


[키워드 설정: 굴종의 맹세 키워드 설정: 발정기]


"이 상태의 너를 육체의 갈망만 따로 저장한다.


불만 없겠지?"



"네 주인님.. 알았으니깐 어서..부탁이에요.."


 


마무리를 하는 동시에 두 사람의 남녀는 쾌락의 심연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현재 시작 AM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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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고귀한 자의 타락4=


 



노예로서의 심리를 가진 상태와, 육체의 갈망이 극에 달한 상태, 두 가지 상태를 백업한다. 무방비 상태인 무의식의 영역에 노예로 굴복한 예홍의 정신을 플롯을 만들어 넣어두고, 특정 키워드로 3일에 한번 1시간정도 꺼내서 즐길 수 있게끔 하는 것이다. 노예로서의 예홍을 불러들이는 것은 고작해야 1시간이 한계. 더이상 무리하게 본래 의지와 다른 심리상태를 유지하면 정신이 훼손당한다.앞으로 매일 같이 극도의 쾌락속에서 노예로서 예속의 맹세를 시킨다면 조금씩 늘어날 것이다.



아직 굴복시킨 것은 아니다. 스스로 수치심속에서 애원하게 만들어야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노예임을 인정하고 나를 위해 봉사할 것이다. 그렇게 만들기 위한 많은 준비를 해 놓았으니까.


 


지금 부드러운 카펫위에는, 광란의 흔적이 적나라하게 남아있다.내 옆에는 쾌락의 여운을 느끼고 있는 예홍이 멍한 눈을 한 채누워있다.



" 이 카펫은 곧 버려야 겠군. 그래.. 지금 소감이 어때? 넌 음란한 몸을 가지고 있다. 네 몸안에 있는 마력이 반응했다고해도, 첫 경험에 이런 식으로 수십번을 갔다는건 네가 노예로서소질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지."


 


멍한 눈에 조금씩 초점이 돌아오던 예홍이, 류인의 말을 듣고 자괴감에 눈물을 흘렸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어떤 치태를 보였는지 기억이 난다. 이런 자식에게 수십번을 가버리고, 예속의 맹세를 하며애원하다니... 살아오면서 죽고 싶었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게다가... 가문의 숙원이자 가보인 즈믄가락마저 빼앗겼다. 대를 잇고 가문을 번창시키는 것은 즈믄가락의 해석을 위함이다. 즈믄가락의 비밀을 푸는 것이. 가문의 제 1목적. 자신이 마법을 사용할수 없던 것에 깊은 한을 가지게 된것은, 그것을 해석할 수있다고 자신하면서도, 해석할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시..끄러워, 난 네놈에게 굴복하지 않았어"



감정을 억누른 목소리로, 예홍이 반박한다.하지만 이것이 거짓말임을 스스로 알고 있다.아주, 아주아주 잠깐이지만. 제 정신이 아니었지만결국 굴종의 맹세를 한건 나다. 사실이니깐 이런 변명을 한들 저 녀석에게 먹혀들리가 없다



"제발 가게 해달라고 주인님께 애원하던 노예는 어디갔나? 몇번이고 가버리면서 나에게 매달리던 녀석이 여기로 숨은거냐?"



능글맞게 웃던 류인의 손이 예홍의 하체를 더듬다가, 음문에


들어가서 이리저리 움직였다.



"하으응! 제 정신이 아...아앙~.. 아닌 나에게 주인님이라고 불려 봐야.. 흐윽..멈춰..말을.. 할 수가 없..흑..잖아"



"계속해라."



예홍의 말을 들으며, 류인은 계속 음부 근처와, 클리토리스를 애무 했다.



"개자식! 아 잠깐..! 아아앗..아으응..불려 봐야..응.. 무슨 의미가하아아... 있다는 거지?"



"걱정하지 말아라. 곧 진정한 너도 날 주인님이라고 부르게 될테니..진심으로 굴복하게 만들진 못했지만, 수확이 없는 것도 아니고 말야."



즈믄가락을 떠올리자, 기분이 좋아졌다. 음부를 자극하던 손이더 거칠게 움직인다.



"하응.. 안돼...그건..응..우리 가문의 숙원이다. 돌려...꺄...하앙!"



갑자기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비틀자, 예홍은 견디지 못하고 큰소리로 신음한다. 강렬한 고통이, 곧 쾌감으로 치환된다. 서글픈 육체...


 
"이제는 내 것이지.. 노예에게 소유물이라는게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거냐? 태양이 떠오르기 전에 인증을 해놔라 언제든지 이 저택의 결계를 자유로이 통과할수 있도록 인증하면 이 물건을 너에게 맡겨두마. 아. 오해하지 마 어차피 내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도로 가져 갈수 있는 물건. 잠시 네가 사용하게 해주는 것 뿐이다. 그전에, 봉인해야 겠군."


 


자신의 옷 안주머니에서 트럼프가 그려진 은빛 카드를 꺼내 마력을 보내자,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은빛 카드 한장이 빠져 나온다. 그리고 봉인.



[씰. 타켓 네임. 즈믄-가락]



은빛 광채가 방안을 환히 비추더니, 이윽고 수수한 금반지가 그려진은빛카드 한장만 남았다.  카드에서 반지를 꺼내 예홍에게 건네면서말한다.



"인증해라, 보아하니 그 아티팩트가 인증하기 위해 필요한 물건인듯 하니 말야."



뻔뻔한 류인의 말에 다시한번 분노하는  예홍이지만 이내 체념하고는반지를 받아들었다. 가문의 이름없는 위대한 선조가 이것을 남긴 이후, 그 후대들은 스스로의 아둔함을,재능없음을 한탄하면서 이 반지의 비밀을 푸는 것을 제1목표로 삼았다. 그런 것을 저 남자가 멋대로 가지고 다니게 하다니... 예홍은 반지를 손에 끼우고 방안에 있는 초상화(이름없는 선조를 그렸다고 한다.)에 다가가 오른쪽 눈에 반지를 대고는 말했다.



"외부인의 인증. 등급 -하늘 "


"이제 인증이 끝난 건가? 좀 싱겁군"


"어차피 이건 혈통에 의한 인증이니깐 내가 아니면 아무도 할수 없어. 인증의 이팩트가 화려해봐야 타인의 시선만 끌어모을 뿐이고"



"그런가? 납득이 가는군, 오늘 자정에 다시 오도록 하지 그동안 주인님을 공손하게 대하지 못한것에 대해 벌을 내리마."


[오늘 하루 발정기인채로 보내라, 내가 허락하기 전에는 갈수 없다.]



"뭐? 아..안돼. 그만.. 흐윽!"


 


"앞으론, 노예로서 잘 처신하라고 "



류인은 옷을 전부 입고는, 주머니에서 몇가지 도구를 꺼냈다. 금빛 고리와, 얆은 사슬,바이브를 꺼낸 류인은 고리의 날카로운 부분으로, 예홍의 유두를 관통시킨다음 두 고리를 사슬로 연결 시켰다. 사슬은 두 고리를 연결시키기엔 조금 짧아서 두 가슴이 앞으로 모아졌다. 그리고 예홍의 음부로 들어가는 바이브..예홍은 고통마저 쾌락으로 치환하는 육체의 갈증때문에,아무런 반항도 하지못하고 흐느끼고 있었다.



바이브가 빠지지 않도록 속옷을 입힌다음. 여유롭게 문을 나서면서 바이브를 작동시키자 뒤에서 쉬지 않고 비음이 들려온다. 간간히 자신을 저주하는 예홍의 목소리를 뒤로하고 류인은 저택을 나섰다.



현재 시각 5:32분.

 

 

 

==============================================

 

@마법의 기준.

 

마력을 인지 할것.

예)

화염계 마법사와 화염계 능력자의 차이는 하나에서 비롯된다.

바로 마력의 인지 여부이다.

 

화염계 능력자에게도 마력을 이용한 공정 과정이 있다. 단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할 뿐이다.

즉, 화염계 마법사의 파이어볼과 화염계 능력자의 파이어볼은 같다.

 

하지만 여기서 막대한 차이가 발생한다.

마력을 인지하는 마법사는 공정의 근원이 되는 마력을 다룰수 있기 때문에 자유롭고 다양한 공정이 가능하다.

즉 능력의 발전성, 적용의 다양성, 조작성이 압도적으로 능력자보다 뛰어나다.

 

게다가 마법사의 신체는 마력을 인지하게 되는 순간부터 인간의 범주를 벗어나게 된다. 그 힘과 기술이야 어떻든지 간에 영구적으로 마력을 머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마법사의 신체 자체가 준 아티팩트, 혹은 아티팩트의 수준이라는 것을 뜻한다.

 

정신면에서는 더더욱 차이가 극명하다.

 

마법사가 되는 것은, 세계급 존재의 간섭(즉 운명,혹은 숙명)이나, 운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즉, 깨달음->힘의 습득 이 아니라 힘의 습득->정신의 성장이 되어버리는 세계관이다.

 

한마디로, 5세의 유아가 마력을 인지하게 된다면,  정신력은 어른을 넘어선다.

마력을 다루기 위한 정신-> 마력   이 아니라, 마력-> 마력을 다루기 위한 정신이기 때문.

 

마지막으로 마법사는 마력의 특성, 본래의 정신세계, 주변의 환경등 무수한 요인에 따라 각자 작게는 신체구조에서 부터, 크게는 그 정신상태까지 모두 다르다.

 

====================================  

 

1.기(혹은 마나)를 이용해 배후를 본다. = 뒤통수에 눈이 있다.


2.기(혹은 마나)를 이용해 10미터 밖의 물건을 가져온다(공격한다) = 팔의 길이가 10미터 이다



3.기(혹은 마나)를 이용해 수천미터 밖을 보거나 소리를 듣는다. = 눈은 레이더, 귀는 소나.


4. 3에 따라서, 가까이에 있다면 현미경급으로 보고, 부스럭거리는 소리도 천둥처럼 들린다.

5. 동시에 수십개의 검(혹은 마법)을 조종한다. = 수십개의 팔이 달려 있다.

 

 

전 뒤통수에 눈이 있고 팔의 수는 수십개, 팔의 길이는 10미터 이상에, 눈은 레이더급이고 귀는 소나수준이며 옆자리에 있는 사람의 세포를 볼수 있는 존재 를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또 그런 상황을 견딜수 있는 정신을 가진 인간도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CARD에 나오는 마법사는 인간의 형태와 문화를 가진 상위 종족이자 일인 종족 으로 설정 되었으며, 최대한 그렇게 묘사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안하무인에 괴팍하고 인간이 절대로 못하는 일을 척척 해내고, 그 어떤 도덕,윤리도 존재하지 않으며 바보같은데도 인간은 절대로 이길수 없는 강대한 존재)

 

물론 마법사는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인간을 인정하고 인간의 도덕 윤리에 따르는 별종 도 있긴 있습니다.

게다가 인간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인간의 영향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는것도 불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작가가 인간이라 마법사의 정신세계를 모릅니다.

 

 

P.S 요 몇일간 정통부가 블럭을 걸었다 풀었다 하는건지 접속이 되다 안되다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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