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om/ 번역] 마스터가 되보자! (growning up a master 1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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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MWTB
전편줄거리 : 주인공 제이크는 특이한 가정에서 자라났다. 그의 엄마는 아버지에게 복종하는 노예였고 또다른
해리슨 가정에서의 일들은 그런 식으로 돌아갔다. 이제 헬렌은 내가 있는 자리에서도 그녀의 엄마에게 이것저것 지시를 하기 시작했다. 세릴은 헬렌의 지시를 그대로 따르곤 했지만 때때로 내가 간섭하기도 했다. 조금씩 헬렌은 왜 내가 그녀 엄마의 일에 간섭하는지 궁금해했다.
"나는 네 엄마를 좋아해. 내가 도울 수 있으면, 도울거야." 나는 헬렌에게 말했다.
"엄마가 내게 반대하게 하는 걸로 ?" 그녀가 물었다.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도록 하는 걸로." 내가 대답했다.
"넌 켄을 도울 수 없었어. 그래서 네가 나와 엄마 사이를 나쁘게 하는 거니? " 그녀가 물었다.
"네가 그게 보고 싶다면" 사실 켄은 그 스스로 불행하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내가 알기엔, 그는 이미 헬렌의 벌거벗은 모습도 보았고 그녀를 눕힌 적도 있는 것 같다. 그녀는 말하지 않지만, 헬렌은 가끔씩 켄에게 손으로 자위를 해 주기도 했다. 그래서 켄은 진흙탕 속의 돼지처럼 행복해 했다.
"내 일에 간섭하지마!"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내가 대답했다.
그녀는 화를 내며 나가버렸다. 그리곤 내 앞에서 켄을 곤란하게 만드는 걸로 화를 풀었다. 그래서 나도 세릴을 돕는 걸로 화를 풀었다. 이 말은 내가 세릴을 버렸다는 것이 아니다. 난 그녀에게 헬렌과의 관계에 대해 얘기하곤 했고 헬렌의 요구를 어떻게 거절할 지를 가르쳐 주곤 했다.
나는 충고말고도 다른식으로 세릴을 도왔다. 나는 세릴의 성격이 매우 복종적이라 그녀에게는 누군가 그녀를 통제하고 명령을 내릴 사람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었다. 그렇게 해 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녀는 헬렌이 그 공허험을 채우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세릴을 통제하기 시작하면 그녀는 헬렌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느낌이 줄어들 것이다.
나는 세릴에게 나와 함께 수영하자고 말했다. 세릴은 이번에는 거절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가 지난번에 입은 수영복을 입고 나오자 나는 안된다고 말했다.
"처음 그 수영복을 입는 건 괜찮았었어요. 하지만 당신은 풍만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니, 뭔가 매력을 강조할 수영복을 입는게 좋을 거에요." 나는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그녀의 침실로 이끌었다. "수영복들을 보여줘요." 나는 요구했다.
되묻지 않고, 그녀는 서랍장으로 가서 수영복 뭉치들을 꺼내왔다. 나는 그것들을 침대에 펼쳐놓고 바라보았다. 모두 평범한 원피스 종류였다. 이 수영복들을 입어도 세릴은 매우 아름다울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평범한 상황은 아니었다.
"좋은게 없어요."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 딸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보러 가요."
"내 딸 수영복은 입을 수 없어요." 그녀가 소리쳤다.
"왜요?" 나는 대답하며 그녀를 밖으로 이끌었다. "
"나는 허락을 받지 않았어요. 더구나 그건 맞지도 않을 거에요!"
"이 집의 엄마는 당신이에요! 그리고 치수는.....요즈음 자신의 모습을 본 적 있어요?" 나는 그녀를 카렌(세릴의 첫째 딸입니다.)의 방으로 데려가 전신거울 앞에 세웠다. 그녀는 아직도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뒤에 서서 그녀의 팔을 들어올렸다.
"당신 몸은 아름다워요." 나는 그녀의 옆면을 어루만지며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당신이 더 섹시한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보고 싶어요."
그녀는 얼굴을 붉혔지만, 내 행동을 멈추게 하지는 않았다.
"카렌의 수영복을 보여줘요."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그녀는 서랍장으로 가서 열었다. 재빨리 살펴보자 그것들은 세릴의 수영복들만큼 보수적인 디지인이었다. 놀라운 일도 아니지. "이것도 좋지 않네요. 헬렌의 것들을 보러 갑시다."
"헬렌이 좋아하지 않을 거에요." 세릴이 부정적으로 말했다.
"헬렌이 불평하면 내가 막아줄게요." 나는 그녀를 설득했다.
우리는 헬렌의 방으로 들어갔고 세릴이 서랍장을 열었다. 대박이 터졌다. 나는 그것들을 집어 헬렌의 침대에 놓았다. 검사를 거쳐 세릴에게 3벌을 내밀었다. 다른 것들을 치우고 나는 세릴의 손을 잡아 그녀의 방으로 돌아왔다. 방문을 닫고 세벌을 침대에 놓았다. 첫번째는 원피스였고 다른 것들은 비키니였다.
나는 원피스를 들고 그녀에게 말했다. "이걸로 갈아입어요."
내가 서서 그녀를 바라보자 그녀는 마치 헤드라이트에 비췬 사슴처럼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몇분동안 바라보기만 하다가 부드럽게 말했다. "세릴 욕실로 가서 갈아입어요. 갈아입으면 나와서 내게 어떤지 보여줘요."
그녀는 구원을 받은 듯이 욕실을 바라보곤 들어가 문을 닫았다. 그녀는 틀림없이 내가 내 앞에서 갈아입기를 바란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면 그녀가 어떻게 했을지 궁금했다. 그녀가 나오지 않아 몇분을 기다렸다.
"괜찮아요?" 나는 소리쳤다.
"옷이 맞지 않아요." 그녀가 대답했다.
"내가 봐 줄게요. 나와서 내게 보여줘요."
욕실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잠시후에 문이 천천히 열렸다. 그녀가 나오자마자 난 그녀의 말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었다. 그 옷은 내 생각보다 작았고 조금 헤진게 오래 된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그녀를 거울앞으로 이끌었다. 난 그녀 뒤에서 그녀의 몸을 위아래로 바라보았다.
수영복은 일이년은 된 것 같았다. 수영복을 입느라 힘들었을 것이다. 수영복이 그녀의 몸 위로 타이트하게 당겨져 있었다. 가랑이는 그녀의 성기 위로 바짝 올라붙어 비어져 나온 음모와 아랫입술이 보였다. 다리 사이에 묻힌 부분이 그녀를 아프게도 하고 흥분시키기도 할 것 같았다. 그녀는 손을 내려 내 시야를 막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듯 보였다.
그녀의 몸을 바라보며, 난 그녀의 젖가슴이 수영복 옆과 위로 삐져 나온걸 알 수 있었다. 하얀색 수영복은 약간 헤어져 있었지만 그 위로 그녀의 유두가 일어선 게 선명하게 보였다. 거울 속 그녀의 눈을 바라보니 무척 당황하고 있었다. 이 옷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나는 그녀를 돌아서게 했다. 그녀는 어깨너머로 수영복이 너무 작아서 자신의 엉덩이 대부분이 수영복 밖으로 나온걸 보았다. 나는 그녀를 다시 돌아서게 하고 쯧쯧하고 혀를 차며 말했다. "예뻐요. 하지만 입고 나가긴 그러네요." 나는 침대로 가서 첫번째 비키니를 들어 그녀에게 건네었다. 갈아입으라고 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잠시 그녀의 모습을 응시했다. 그녀가 가기 전에 나는 아랫쪽에 습기찬 자국이 생긴 걸 알 수 있었다.
이번에는 그녀가 불평없이 나와 거울 앞에 섰다. 이번 비키니는 검은색이었지만 앞선 수영복과 같은 문제가 있었다. 그녀에겐 작아서 가슴이 넘쳐 흐를 것 같았다. 최소한 가려지기는 했다. 팬티는 옆과 위로 금빛 음모가 보이는게 그녀가 평소 입던 것들보다 작은 게 틀림없었다. 돌아서게 하자, 엉덩이에 선탠자국이 선명히 보였다. 그녀를 돌아서게 하고 몇분간 거울속의 모습을 바라 보았다. "괜찮아요, 하지만 마지막 것도 입어봐요."
그녀는 마지막 비키니를 들고 역실로 들어갔다. 그녀가 돌아와 당황한 모습으로 거울 앞에 섰다. 이 옷은 그녀가 헬렌에게 사 준것이 아닌 게 분명했다. 브라는 먼저 것과 비슷했다. 이것은 하얀 색이었고 매우 얇았다. 천 위로 젖꼭지 형태가 드러났다. 그녀와 나는 물에 젖으면 속이 비춰보일 거라고 생각했다. 팬티가 작아서 그녀의 음모는 더 많이 보였고 돌아섰자 끈팬티라서 그녀의 엉덩이를 완전히 볼 수 있었다.
"헬렌이 이걸 갖고 있는걸 알고 있었어요?"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나는 그녀를 돌아서게 하고 다시 거울을 보았다. "이게 가장 섹시하군요" 그녀의 눈동자는 즐거움으로 가득 찼다. 나는 내가 입으라고 하면 그녀가 밖에서도 입을 거라는 걸 깨닫고 스릴을 느꼈다.
나는 그녀의 귓가 가까이 기대 서 속삭였다. "이렇게 해요. 나는 당신이 이 옷을 입고 수영하는 걸 보고 싶어요 하지만 오늘 입기엔 적당하지 않은 것 같네요. 오늘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어요 그리고 당신이 나만 다시 초대할 때엔 이걸 입어요. 좋아요?" (현재 집밖엔 주인공과 헬렌의 친구들이 있음)
그녀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그녀의 목에 가볍게 키스했다. 그녀가 떨기 시작했다. "자 검은색으로 갈아 입어요" 나는 그녀 앞으로 다가가 비키니 팬티를 따라 손가락을 움직였다. 부드러운 음모가 느껴졌다. "이건 깍아야 겠네요. 혼자 할 수 있어요? 내가 도와줄까요?"
"혼자 할 수 있어요." 그녀가 숨을 몰아쉬며 대답했다.
"좋아요. 그럼 밖에서 봐요." 나는 조금 떨어져서 말했다. "지난주 일요일에 입었던 검은색 샌달을 신어요. 빨리 오지 않으면 다시 돌아올게요." 나는 방을 나가 풀장으로 갔다.
나는 풀장의 친구들과 합류했다. 의자에 누워 헬렌과 집문을 동시에 보고 있었다.
"어디서 뭘 하고 있었어?" 헬렌이 날까롭게 물었다.
"안에서 네 엄마 옷 고르는 걸 돕고 있었지."
그녀는 콧방귀를 뀌고 젬마에게로 돌아갔다. 세릴이 나왔을 때 헬렌은 켄에게 가서 음료수를 가져오라고 말하고 있었다. 켄의 흠칫거림은 다른 이들의 주의를 끌었다.
"엄마!" 헬렌이 소리쳤다.
"뭐?" 세릴이 되물었다. 나는 세릴의 반응이 부정적이진 않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나를 바라보았다. 내가 헬렌의 불평을 막아 준다고 했기 때문에 그녀는 이 문제를 내가 해결하길 원하고 있었다.
"그건 내 수영복이야! 난 입으라고도 안 했어 그리고 이상하게 보인단 말이야!"
"네게 수영복을 사준건 네 엄마니까 ," 나는 대답했다. "네 엄마가 조금 빌리는건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헬렌이 나를 쏘아봤지만 나는 계속 말했다. "그리고 수영복 입은 모습은 네가 틀렸어. 굉장히 예쁘잖아.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니?"
비록 켄은 헬렌을 바라보며 주저했지만 친구들은 고개를 흔들었다. 반대로 젬마는 "정말 섹시해 보여요 해리슨 부인!" 하고 말했다.
세릴이 귀엽게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보자 젬마에게 뽀뽀를 해주고 싶을 정도였다. "그래요 엄마!" 카렌도 말했다.
하지만 헬렌은 "그래 너희들은 머물고 싶을 때까지 있다가 가. 켄 나랑 가자." 하고는 나가버렸다.
세릴이 나와 풀로 들어오고 켄은 헬렌을 따라 집으로 들어갔다. 나중에 들은 바론 켄과 헬렌은 그날 처음 섹스를 했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듣고 나는 다른 깨달음을 얻었다. 헬렌은 내가 켄을 질투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녀는 내가 그녀를 화나게하는 이유는 내가 그녀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게 틀림없다. 나는 헬렌이 내게 화를 내고 켄과 잔 이유가 이것일 거라고 생각한다.
풀에서 놀다가 친구들이 떠난 후에, 나는 세릴을 당겨 품에 안고 그녀의 벌거벗은 등을 쓰다듬었다. "잘했어요." 나는 그녀를 칭찬했다. "하지만 난 당신이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어요." 나는 그녀의 뺨에 키스했다. 그녀의 얼굴이 붉어졌다.
"누구야?"
"해리슨 부인입니다." 그녀가 말했다.
"고마워." 전화를 받으며 말했다.
"여보세요. 무슨일이에요 세릴?"
"안녕, 제이크" 그녀는 잠시 머뭇거렸다. "오늘 저녁에 카렌과 헬렌이 외출해요. 전에 수영하러 초대하기로 했잖아요."
나는 충격을 받았다. 말그대로 충격이었다. 나는 세릴이 약속한 걸 알고 있었지만 다시 확인하고 날 초대하도록 압박해야 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녀는 몇일만에 내가 그녀를 보러 왔으면 하고 나를 초대하고 있는 것이다.
"제이크?" 내가 침묵하자 그녀가 말했다.
"미안해요 세릴 조금 놀랐어요."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미안해요." 그녀가 미안해하며 말했다.
"아니요. 좋은 쪽으로 놀란 거에요." 나는 시계를 보았다. "몇분후에 갈게요."
"지금 갈아 입을 까요?" 그녀가 물었다.
내 얼굴에 웃음이 피어났다. 그녀는 네게 옷을 갈아입을 허락을 구하고 있었다. 내가 허락을 하지 않으면 그녀는 아마 내 앞에서 갈아입게 될 것이다.
"좋아요."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옷을 갈아입고 풀장에서 기다려요."
"예 제이크 그때 봐요"
나는 전화를 끊고 옆을 지나가던 걸을 끌어안아 깊이 키스했다.
"선생님!" 그녀가 외쳤다.
"내 행복함을 전해주고 싶어."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나는 해리슨 집에 도착해서 뒷뜰의 풀장으로 갔다. 세릴은 의자의 가장자리에 앉아 불안해하고 있었다. 내가 다가가자 그녀가 일어나 모습을 보였다.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금발머리는 어깨에서 찰랑거리고 있었고 하얀색 비키니는 그녀의 몸에 딱 달라붙어 있었다. 나는 그녀의 도드라지는 유두와 팬티 밖으로 빠져나온 음모를 볼 수 있었다.
내가 손가락을 돌리자 그녀가 천천히 돌았다. 끈 밖으로 그녀의 섹시한 엉덩이가 보였다. 그녀가 다 돌자 나는 손가락을 까닥여 그녀를 내게 불렀다. 내가 두 팔을 벌리자 그녀가 다가와 안겼다. 난 그녀의 벌거벗은 엉덩이에 손을 두고 뺨에 키스했다.
"당신이 자랑스러워요." 내가 그녀에게 말했다.
그녀는 눈을 내리깔고 얼굴을 붉히며 중얼거렸다. "고마워요."
나는 그녀를 놓아주고 손을 잡고 풀로 이끌었다. 나는 풀 가장자리 의자에 앉아 말했다. "다이빙대로가서 다이빙한 후에 내게 헤엄쳐와요."
나는 다이빙대로 걸어가는 그녀의 엉덩이가 흔들리는 걸 보았다. 평소보다 더 흔들리고 있었다. 그녀는 다이빙대 위에 섰다. 천천히 손을 머리위로 들어올려 한번 발을 구른 후 물로 뛰어들었다. 그녀는 물속으로 들어가 풀장 가장자리로 헤엄쳐 왔다. 그녀가 5피트 거리에서 멈춰섰다. 나는 위 아래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수영복이 물로 뛰어들며 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 그녀는 한쪽 가슴을 수영복 위로 내 놓은 채 서 있었다. 그녀는 드러난 가슴을 넣으려고도 하지 않고 아래를 쳐다보다가 눈을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다른 가슴은 수영복안에 있었지만 그쪽도 다를 바 없었다. 수영복이 비춰보여 양쪽 가슴의 어두운 부분이 확실히 보였다. 나는 그녀의 가랑이를 보고 그녀가 음모를 면도하며 성기위로 역삼각형 모양으로 남겨둔 것을 알았다.
나는 손가락을 움직여 그녀를 불렀다. 그녀는 두걸음 만에 내 무릎사이에 섰다. 나는 그녀의 가슴으로 손을 내밀어 그녀의 가슴을 수영복 속으로 넣어 주었다.
"됐어요." 나는 웃으며 말했다.
"고마워요." 그녀도 웃으며 대답했다.
나는 일어서며 말했다. "나는 수영하러 왔어요" 걸어가며 그녀가 내 바지의 부푼 부분을 보는걸 알았다. 잠시 우리가 수영을 하고 있을 때 그녀는 어리둥절한것 같았다. 내가 물을 나가자 그녀도 따라왔다. 나는 의자에 앉아 내 옆자리를 두드렸다. 그녀도 옆에 앉으며 무언가 바라는 듯한 눈빛으로 나를 보았다.
"나를 초대해 줘서 놀랐어요." 그녀에게 말했다.
"약속했잖아요."
"내가 다시 말할 때까지 기다리게 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약속을 하면 항상 지켜요?" 내가 물었다.
"예 항상." 그녀가 대답했다.
"좋은 자세에요. 당신이 약속하도록 만드는 트릭을 배워야겠군요."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당신이 윗옷을 벗었으면 좋겠어요. 그럴건가요?" 내가 물었다.
그녀가 끄덕였다.
"그럼 벗어봐요."
그녀가 등뒤로 손을 돌려 끈을 풀고 비키니 상의를 벗었다. 나는 그녀의 팬티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일어나 팬티도 벗었다. 나는 한발자국 앞에 벌거벗고 서 있는 아름다운 여인을 천천히 바라보았다. 그녀의 유두는 부풀어 단단해져있었고 머리카락보다 짙은 색의 음모는 젖어있었다. 온 몸에는 물방울이 달려 있었다. 수영장의 소독약 냄새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인의 향기가 공기중에 퍼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이걸 벗으라고 하지 않았어요." 나는 팬티를 가르키며 말했다.
"당신은 내가 팬티를 벗기를 바라고 있었어요." 그녀가 말했다.
"내가 바라는 건 뭐든지 할건가요?" 내가 물었다.
"할 거에요." 그녀가 확실히 대답했다.
"정말로요?" 내가 물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왜요?" 내가 물었다.
"나는 당신이 내게 무슨일을 하고있는 지 알고 있어요. 나는 반항할 수도 있어요. 당신이 조종하는 걸 거부하고, 당신의 통제를 받고 싶은 내 희망과 싸울 수도 있어요. 나는 나 자신에게 당신은 어린아이일 뿐이고 단순히 내게 흥미를 가진 것 뿐이라고 되뇌곤 했어요. 하지만 당신도 나도 알고 있어요. 내가 어떻게 하든지 간에 당신은 바라는대로 내가 행동하도록 만들거에요."
그녀는 계속 말했다. "나를 가져요! 나는 반항하지 않겠어요. 약속해요. 난 당신이 원한는 때에 당신이 원하는 걸 할거에요. 당신이 다음에 헬렌의 친구들이 와 있는 동안 내 옷을 벗기고 딸 옆에서 내 항문에 섹스를 하고 싶다면, 투덜거리긴 하겠지만 내가 그렇게 할 거란 건 우리 모두 알고 있어요. 나는 그렇게 할 거에요. 나는 나를 알아요. 그리고 나는 내가 당신을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나는 그녀를 바라보고 얼어붙었다. 그건 내가 바라는 거였지만 이 여인이 자신을 내게 바치리라고는 믿을 수가 없었다. 나는 일어섰다. 그녀의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 입술에 가벼운 키스를 했다.
"당신은 아름다운 여성이에요, 하지만 난 당신 목아래로 털이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그녀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