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SM] 화우-2장 조교되는 처녀 (3)~(5)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SM] 화우-2장 조교되는 처녀 (3)~(5)

페이지 정보

조회 278 회 작성일 24-01-05 00:22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조교되는 처녀(3)


 


미구는 건네 받은 예정표에 지시된 시간대로 지하의 조교실로 향했다. 거기는 조교실이라곤 해도 거의 아무것도 없는 작은 방이었다. 심문이나 검사를 위해 사용되고 있을 것이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조금 낮은 높이의 안정감이 좋을 것 같은 팔꿈치 걸이가 있는 의자가 서로 마주 놓여져 있을 뿐인 간소한 방이었다.
  애리카는 먼저 와 있었고 미구가 오는 것을 안락의자 위에서 느긋하게 쉬어 기다리고 있었다. 2층에서 일을 하고 있었을 때에는 슈트 차림이었지만 지금은 조교용 의상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선명한 에메랄드 그린의 가죽 웃도리를 입고 안의 셔츠가 들여다 보일 정도의 초미니 스커트를 입었고 진홍색의 팔꿈치까지 직사각형 주머니가 붙어 있는 하이 힐 부츠로 치장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일본인이었지만 프랑스에 살고 있을 때에 아르바이트로 SM 클럽의 주부를 하고 있었던 적이 있다고 들린다다. 거기서 새디스트로서 눈을 뜬 그녀는 고급 창녀관에서 음학인 레즈비언의 사디스틴으로서 수행하게 되었다.그리고 정확히 그 무렵 프랑스에 와 있던 호목 헤이조우에 의해서 스카우트되어 일본에 귀화해 왔던 것이라 한다.현재의 그녀는 그 경영수완과 우수한 빈노예 조교 능력에 의해서 「살롱 드 홍적」에서는 없으면 안 되는 존재로 인전받고 있었다. 그리고 절대로 거역해서는 안 된다고 것도.
 들어 온 미구를 보았지만 입가가 다소 비뚤어졌을 뿐 날카롭고 차가운 시선은 변하지 않았다. 팔꿈치를 의자에 허리깨로 내린 채로 채찍을 한 쪽 손바닥에 가볍게 두드리면서 미구의 신체를 옷 위로부터 검시했다.
「더 가까이 와서 옷을 벗어라. 우선 당신의 신체를 봐야겠으니」
「네」라고 미구는 대답하고 윗도리를 벗고 블라우스의 버튼을 풀기 시작했다.
 타인이 보고 있는 앞에서 옷을 벗는다는 행위는 그녀에게 있어서는 꽤 굴욕적인 일이었다. 심장이 두근두근 맥박치고 뺨이 달아오르는 것을 알았다. 부끄러워도 계약 대로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안되었다. 윗도리를 벗고 블라우스의 버튼을 떨리는 손가락으로 열어 갔다. 부드러운 천의 블라우스가 그녀의 어깨로부터 스르륵 떨어졌다. 브래지어를 제거하면 가녀린 흰 어깨와 대조적으로 풍부한 가슴이 튀어 올랐다. 그녀는 무심코 양손으로 가슴을 숨겼다. 육체의 검시를 받고 있는 이상 언제까지나 숨긴 채로 있을 수 없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런데도 숨기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다.
「부끄럽구나? 그렇지만 날 수고스럽게 하지 마. 양손을 머리 뒤로 돌려 가지 낀다. 그리고 충분히 가슴을 앞으로 쑥 내밀어 봐. 자, 빨리 실시!」
 미구는 지시된 대로 자세를 취했다. 붙어 있는 풍부한 유방이 흔들리면서 시선 앞으로 노출되었다. 작은 형태의 좋은 베이지색 유두가 젊음을 자랑하듯이 천정을 향하고 있었다.
「생각한 대로 멋진 젖가슴이구나. 채찍으로 두드리면 튀어올라 올 것 같은걸..그 때가 기다려지는구나」
 애리카는 채찍의 첨단으로 포근한 가슴을 찔러 그 탄력을 확인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스커트를 젖혀서는 허벅지 밑의 모습을 들여다 보았다. 한 부분으로부터 희미한 달콤한 향기가 감돌아 왔다. 채찍의 앞은 그 은밀한 장소를 속옷 위로부터 찔러서는 상하로 어루만져 문질렀다.
「아!」라고 미구는 소리를 높였다. 불안과 부끄러움에 신체의 중심까지 딱딱하고 뜨거워지고 있었다. 팬티의 허벅지 바로 위 가늘고 좁은 공간이 젖어 들고 기분 나쁘게 피부에 밀착되어 있었다.
「스커트는 그대로 입고 있어도 좋지만 팬티는 필요 없어. 그것도 벗어라」
 미구는 여자 조련사에게 애원의 눈빛을 보냈지만 서늘한 강요의 시선을 만나고는「네」라고 떨리는 소리로 대답했다. 머뭇머뭇 하면서도 절망스런 눈을 숙이고 나서 스커트를 걷어 올려 팬티에 과감히 손을 대었다. 그것은 빙글빙글 둥글게 되어 가는 끈이 늘어지면서 용이하게 무릎 아래까지 내려 갔다. 그때까지 감춰져 있던 검고 외설스러운 음모가 나타나 그것이 정면에서 제대로 관찰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굴욕감은 배가 됐다.
 미구는 한 손으로 스커트 옷자락을 누르면서 무릎 아래에서 둥글게 되어 있는 헝겊을 한쪽 발씩 발목으로부터 빼냈다. 그것은 아직 그녀의 체온을 담고 있어 따뜻하고 작고 둥글게 되어 그녀의 손안에 들어갔다. 벗은 옷은 탈의장에 넣도록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들어간 웨건은 방의 구석으로 밀렸다. 자신의 신체로부터 멀리 떼어 놓아진 의복을 미구는 무심하게 바라보았다.
「자, 양손은 머리 뒤로 했지? 말하지 않아도 그 자세를 언제나 취하고 있어야 한다! 그것이 노예녀의 매너다」
 그녀는 명령에 따랐다. 유방을 다시 앞으로 쑥 내밀어 스커트 아래에 아무것도 몸에 익히지 않은 비참한 반나체의 모습을 비정한 여자 조련사의 추잡한 시선 앞에 노출하여 섰다. 스커트 아래로부터 바깥 공기가 비집고 들어가고 몹시 시원한 기분이었다. 그 스커트마저도 초미니의 지정된 것이었는데 그것을 입도록 미리 지시받고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그것은 극단적으로 짧고  보지를 숨길 수 있을지 의문시될 정도였다.
「어머나, 떨고 있네, 귀여운 것! 이것 때문에 신입의 조교는 그만둘 수 없다니까」
 추잡한 냉소에 입술을 비틀고 있는 여자 조련사에게는 그 자리의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미구에게도 느껴졌다. 지금부터 행해지는 조교가 얼마나 추잡하고 어려운 것일지가 상상이 되자 그녀는 등골이 오싹해져 왔다.
 애리카는 맞은 편에 있는 의자에 앉도록 미구에게 명령했다. 그 의자는 애리카가 앉아 있는 것보다 낮고 부드러운 쿠션이 올려져 있어서 예상보다 깊게 가라앉아 있어서 스커트 안이 애리카로부터 모두 들여다 보이는 위치에 있었다.
 부끄러움에 몸을 움츠리려는 생각이었지만 여기까지 와서 알몸이 보여지는 것을 거절할 수도 없었다. 지금부터 자신의 육체를 매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되었고 그 각오도 되어 있었다. 그런데도 부끄러운 것은 사실이며 그 긴장감으로부터 피할 수 없었다.
「눈감고 입은 크게 연 채로 있어라!」라고 애리카는 차례차례 지시를 주었다.
「그래 좋아..그 상태야. 자 이번엔……양 다리를 최대한 크게 벌려라. 내가 허락할 때까지 연 채로 있어」
 미구는 용기를 내어 조금씩 무릎을 펼쳐 갔다. 더 이상 보지를 숨길 방법은 전혀 없었고 안쪽까지 들켜 버리는 것은 확실했다. 그녀의 모든 것은 전라와 같을 정도로 노출되게 된다. 그것도 스커트를 입은 채로였기에 오히려 더  추잡하게 생각되었다.
「 더 크게 열란 말이야!」
 애리카의 호통이 울려 오자 미구는 무서워서 반사적으로 한계까지 더 크게 다리를 벌렸다. 상대의 손으로 억지로 비틀어 열린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자신을 납득시킬 수 있었지만 스스로의 의사로 알몸의 보지를 상대에게 보이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었다.
 「아무쪼록 저를 마음에 드시는 대로 조교해 주세요, 애리카님」이라고 말해라!」
미구는 말해진 대로 입으로 말했지만 애리카는 만족하지 않았다.
「안돼. 안돼! 더 큰 소리로 말해!」
 애리카가 채찍의 첨단으로 마루를 두드리자 쫘..악 하는 큰 소리가 방 가득 울려 퍼진다. 미구는 떨면서 이번엔 분명히 큰 소리로 복종을 맹세했다.
「이봐, 말하려고 하면 말할 수 있잖아..더 이상 내가 재차 지시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세요. 무엇보다 말하는 것에 따르지 않을 때에는 나에게도 벌을 주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로 좋지만 각오만은 해 두어야 할거야. 그런데 자위는 매일 하고 있는 거야?」
「그런 일은……, 아……네……매일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3일에 한 번 정도입니다」
「어머나 그래? 그런 거야? 젊은데 기운이 없구나」
 애리카는 채찍 앞으로 미구의 스커트를 걷어 올리듯이하고 그 첨단을 안으로 밀어 넣었다. 잔뜩 벌어진 사타구니 사이로 젊음으로 흘러 넘치는 하복부로부터 작게 산처럼 둔던 진 언덕에 차가운 감촉이 느껴졌다. 그것은 꽃잎과 꽃잎의 사이를 크레바스를 따라서 천천히 몇 번이나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것이 클리토리스에 닿았을 때 그녀는 「히익!」하고 작은 비명을 질렀다.


 


조교되는 처녀(4)


 


그녀는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손가락 하나 접할 수 없었던 비소를 아무 망설임도 없고 물건이나 실험동물 취급하듯이 취급되는 것이 불쌍해 견딜 수 없었다. 채찍 첨단의 단단하고 둥글게 된 부분은 그녀의 비소의 모든 것을 마치 예전부터 다 알고 있다는 듯이 공격해 갔다. 요소 요소가 느끼는 부분에서 멈추어 가볍게 쓰다듬듯이 애무되어 갔다. 그러한 굴욕 중에도 그녀의 신체는 반응하여흡사 이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의 육체의 중심 샘은 축축히맑고 깨끗한 물방울의 구슬로 방울져 떨어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애리카는 균열의 중심 근처에 채찍의 첨단을 대고 꽉 누르고서 그것을 미구의 코끝에 가져 갔다. 거기로부터 비공의 향기로운 향기가 피어 올라 왔다. 미구는 감미롭고 부끄러운 냄새를 가슴 가득 들이 마시면서 그것이 상대가 있는 곳까지 닿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었다. 그 첨단에는 희고 탁해진 꿀이 묻혀져 있었다.
「눈을 뜨고 봐」
「아……용서를……」
「뭐야, 이 모습은? 조금 손대 보았을 뿐인데 이렇게 젖고 있다니..……이 모습이라면 하루에 3회는 침대에서 불쾌한 못된 장난을 하고 있을 것 같은데. 자, 어떻게 된거야?」
「아, 믿어 주세요. 그런 일은 하고 있지 않아요」
「이런! 거짓말!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얼굴을 하고 있어도 마음 속에서는 언제나 불쾌한 일만 상상하고 있겠지? 이것은 더 잘 조사할 필요가 있겠어」
 그리고 애리카는 돌연 일어서 미구의 눈앞까지 와서 그녀의 신체에 직접 손을 댄다. 애리카는 어느새 부드러운 털이 붙은 장갑을 양손에 끼고 있었다. 그 애무용 글로브에 의해 미구의 양 유방이 좌우 동시에 자극을 받기 시작했다.
「아……」라고 미구는 갑작스런 격렬한 자극에 전신을 경직한 채 무심코 신체를 비비 꼬는 동작을 했다. 육체의 안쪽에 잠복해 있는 매저키스트의 욕망을 상대의 뜻대로 끌어내져 그 쾌감의 폭풍우에 번뇌하는 자신은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었다. 애무는 점차 반경을 작게 해서 중심인 유두에 이르렀다. 유두는 딱딱하게 굳어져 앞으로 쑥 돌출되어 내밀고 있었다. 얼얼하고 민감하게 된 유두를 몇 초 애무된 것만으로 큰 쾌감이 신체 중에 소용돌이치기 시작했다.
「아아……」라고 그녀는 난폭해진 호흡을 열심히 억제했지만 내뿜어 새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한층 더 애리카는 한 손을 스커트 안에 넣고 이젠 보지를 애무했다. 꽃잎의 안쪽이 꿀로 충분히 젖어 있는 것을 그 손가락 끝으로 확인하고 있는 것 같았다. 고집스럽게 애무하던 손가락 끝이 요도구를 넘어 클리토리스에 이르렀다. 손가락은 거기서 머물러 포피를 벗기고 여자의 가장 민감한 버튼을 겨드랑이로부터 집듯이 짜냈다. 그 첨단에 손가락 끝을 가볍게 두듯이 하면서 완만하게 힘을 더하거나 빼거나 했다.
「클리토리스는 첨단이 가장 느낀다. 이봐 어때? 좋은 기분이겠지? 스스로 시험해 본 적 있어?」
「있어요……아니오」라고 그녀는 부끄러워하듯이 고개를 저어 대답했다.
「그럴까? 사실대로 말해!」
 애리카는 벗긴 클리토리스를 안아 올렸다.
「히익! 아, 허락해 주세요! ……애리카님……부탁입니다! ……아! 그런 식으로 하시면 금방이라도 윽..가버릴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네. 여기에서는 추잡하고 천한 노예는 벌을 받지 않으면 안 돼. 이런 분비액은 고객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내는 것이지 너 자신이 혼자서 즐기라고 있는게 아니야. 이걸 기억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만 좋아. 민감하고 귀여운 좋은 도구를 가지고 있는 것은 나쁘지 않아. 이봐 좋으니까 이제 여기까지만..하지!」
「아……그런……일……아닌데..!」
  미구는 신체를 크게 뒤로 젖혀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있을 뿐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다.
「어떤가 매춘 아가씨? 좋은 기분이겠지? 이렇게 하고 스커트를 입으면 정말 좋은 기분일거라 생각하는데 어때?  그렇지만 이렇게 빨리 끝낼 수는 없잖아..응?」
  미구는 애리카의 소리가 흡사 안개 속에서 들려 오는 것처럼 느끼고 있었다. 미구 자신이 신경쓰고 있던 것은 넘쳐 나온 애액이 가랑이를 지나서 엉덩이까지 흘러 그 아래의 스커트를 몹시 더럽혀 버린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었다.
「그 만큼으로도 이렇게 꿀물이 넘쳐 나왔다는건 충분히 자신의 손가락으로 놀고 있다는 증거야. 그렇지만 스스로 하는 것보다 사람이 해 주는 것으로 더 느끼겠지? 안그래?」
「……네……애리카님」
「왜 이렇게 빨리 느껴 버렸는지 알고 있는 건가?」
「네……말해 주세요……애리카님」이라고 미구는 대답을 했다.
「가슴이나 클리토리스가 애무되었기 때문인 것은 물론이지만 그것만이 아니다. 네가 느끼고 있던 것은 양손을 머리 뒤로 돌리고 가슴을 드러내 놓고 가랑이를 펼친 자세가 무엇을 의도하고 있는지를 상상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입을 벌린 채로 있는 일도 그렇고. 네가 상상하기 쉽게 눈을 감게 했고. 좋아도 싫은 것도 관계없이 마음 속에서 네 의지와 다르게 능욕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느끼고 있는 것이다. 요컨데 그것은 너의 음란한 본능이 틀림없다즉 매저키스트의 빈돈(牝豚,암퇘지)인 조건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
 애리카는 그렇게 말하고 다시 그녀의 보지로 손을 뻗어 새빨갛게 충혈되어 허덕이고 있는 꽃잎을 확대했다. 진한 연지색 꽃잎과는 대조적인 선명한 핑크의 육벽이 나타나고 세세하게 연동하면서 흰 점액이 계속 솟아나게 해  단 미취를 발하고 있었다.
「아! 그런……」(것은 없습니다)라고 미구는 말하려고 했지만 말할 수 없었다.
「솔직하게는 인정하고 큰 소리로 말해 봐. 네가 바라고 있는 것을사실은 거칠게 속박되거나 채찍 맞거나 하면서 끝까지 능욕되는 것을 원하는거지?」
「그런 일……없습니다」
 미구는 쓰러질 것 같은 소리로 답했다.
「그렇다면 어째서 이 클럽에 왔어?」
「그것은……」
 미구는 애리카의 질문에 답할 수 없었다.
「돈 때문에? 성형 수술을 받고 싶었으니까? 그렇지만 그것만은 아니겠지. 이런 것을 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어서 그 구실로 온거지? 자 분명히 말해?」
「그런 일……말할 수 없습니다」
「말할 수 없지만 그렇게 해 주었으면 했어? 역시 이런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후후. 솔직하게 인정하면 오늘의 벌은  용서해 주겠어 자, 능욕 되고 싶으면 솔직하게 말해!」
「아..앙. 네…저는……능욕 되는 것을……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그래..그것으로 좋은거야. 허세나 허식은 빨리 버리는 것이 조교를 부드럽게 진행할 수 있으니까. 네가 솔직하게 자신을 개방하지 않을 때에는 벌을 주기 때문에 각오를 하는게 좋아요. 반대로 말하면 벌을 받는게 원하는거라면 일부러 인정하지 않으면 되는거구……알았어?」
「네……애리카님」


 


조교되는 처녀(5)


 


그런데 너는 처녀 노예이니까 남성을 어디서 받아 들이면 좋을 지도 알고 있지요?」
「네……애리카님」
「말해라」
「입과 야누스입니다」
「그래 맞았어. 그대로야. 그런데 경험은 있는 거야?」
「아니오……없습니다」
「그것은 곤란한 일이군. 뭐 당연하다고 말하면 또 당연하겠지만……어쨌든 지금껏 처녀이기 때문에..야누스를 사용해 자위한 적은?」
「……아니오 없습니다」
 미구는 부끄러운 듯이 말했다.
「그래..……뭐 좋아. 곧바로 기억할 수 있게 해줄테니..」
 미구가 앞으로 나아가자 무섭고 추잡한 것이 그녀의 눈에 들어 왔다. 애리카는 굵은 남성기 모양 그 자체가 붙은 T자 벨트를 손에 가지고 있고 그것을 옷 위로부터 보지 부위에 장착했다. 가랑이 밑으로부터 쑥 내민 검디검은 딜도는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귀두 그 자체부터 일단 굵고 울퉁불퉁한 형상의 표면에는 혈관이 보여지고 있는 모양까지 모방되고 있었다. 근원에는 음낭까지 붙어 있었다.
「무릎 꿇고 입으로 받아들이세요」
 애리카의 말에 미구는 그녀가 열린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양손을 머리 뒤로 깍지 낀 채로 입에 넣었다.
「넣고 나서 혀로 그것을 애무해. 그리고 양손은 내려도 좋으니까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드러내 놓고 애무하면서 너도 느끼도록 해. 상대는 네가 느끼고 있을 때의 얼굴을 보고 싶어서 자위를 강요할지도 몰라. 알겠지?」
「응, 응응……」
  미구는 대답을 하려고 했지만 말이 되지 않았다. 대답을 하는 것은 포기하고 스커트 안에 손을 넣었다. 클리토리스를 노출하자 그 부분이 흠뻑 젖고 있는 것을 스스로도 알 수 있었고 부끄러움과 동시에 비참함이 복받쳐 왔다. 보지 주위와 클리토리스를 느긋하게 비비듯이 애무하고 있자 시간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서 점점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좋아. 멈춰」
  미구의 안면이 홍조로 변해 허덕이기 시작했기에 애리카는 행위를 중도에 뭄추도록 하는 것 같았다.
「아직 말하면 안된다. 자 이번엔 등을 돌리고 납죽 엎드려서 엉덩이를 이쪽으로 향해 쑥 내밀어」
 미구가 지시대로 자세를 잡자 애리카는 그녀의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힙을 드러냈다. 그녀의 손가락이 양 언덕의 도랑을 천천히 미끄러져 내려 가서 긴장된 비밀의 문을 찾아 맞히고는 그 주위를 손가락으로 느긋하게 덧쓰듯이 애무하였다.
「아직 작게 쇠퇴해진 채로 귀엽구나. 아무래도 보지와 같이 거기도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구나」
  그녀는 오른손의 진홍의 견 장갑을 벗어 대신 외과의가 수술실에서 이용하는 투명한 얇은 고무의 장갑을 끼우고 거기에 무엇인가 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있었다. 그 손가락 끝이 미구의 단단하게 닫혀진 야누스를 꽉 눌려 천천히 삽입되어 갔다.
「히익!」하고 미구는 엉덩이를 진동시켰다. 타인의 손가락이 미개척의 영역에 침입한 것만으로도 충격적이었지만 그 안을 휘저어진다고 하는 최초로 경험하는 비정상인 감각에 비명을 질렀다.
「너를 위해 맛사지해 주고 있는거야. 이 정도로 죽는 소리를 하다니 한심하구만」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부끄럽습니다」
 미구는 소설 세계에서는 야누스에 의해 얻을 수 있는 기쁨이라는 것을 읽어 알고 있었다. 그것에도 호기심과 동경을 안고 있었지만 그것이 이렇게 기이한 느낌의 나쁜 감각이었던 것에 쇼크를 받고 있었다. 보지에 마저 손가락을 넣은 적이 없는 그녀가 야누스에 무엇인가를 삽입하는 것 등을 시험해 볼려고도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그녀의 관능 세계로의 입구는 오로지 유두와 클리토리스의 애무에 한정되어 있었다.
「참아야 한다. 곧 바로 익숙해질거야. 거기에 점점 기분이 좋아질 테니 지금까지는 참아야 한다구. 어쨌든 제일 가는 확장봉도 넣을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5분 정도 차분히 맛사지가 베풀어진 후 애리카는 직경 2센치 정도의 검은 탄력성이 있는 고무와 같은 봉에 크림을 처 발랐다. 그리고 그것을 그녀의 야누스에 맞추고는 천천히 밀어 넣어갔다.
「히이익! 아파요! 아..찢어져 버립니다!」
 미구는 비명을 질러 필사적으로 용서를 청하는 것이었다.
「괜찮아. 입을 크게 벌리고 숨을 천천히 토해내는거야. 자 어깨에 힘을 빼고 힘주면 안된다. 그래그래……이봐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했어」
 미구가 그 죄어드는 아픔을 필사적으로 참고 있으려니 확실히 그녀의 체내에 조금씩 무엇인가가 침입해 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이윽고 닫혀 있던 야누스가 꽃잎과 같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첨단부를 서서히 삼켜 가는 것이 미구에게도 느껴졌다.
「아히! 아!……역시 아파요!」
「괜찮아, 참아! 이봐..네가 아무리 싫어해도 너의 여기는 이미 OK한 거 같은데..자꾸자꾸 들이 마셔 간다구」
 애리카의 말대로 봉은 조금씩 비집고 들어고 무섭다고 생각되는 만큼 안쪽까지 관철해지고 있었다. 미구는 전신애서 땀을 분출하며 무릎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확장봉이 되밀어 내지지 않게 한 손으로 누르면서 애리카는 이제 한쪽 손을 사용해 미구의 클리토리스를 뒤졌다. 꽃잎 안에서 꿀물을 흘려내기 시작하고 나서 벗긴 클리토리스에 묻혀서 아래로부터 찌르듯이 애무했다. 야누스의 비정상적인 감각에 영향을 받아 감각이 보다 예민하게 되어 팽창해 버린 뇌가 실룩실룩 경련을 일으킬 것처럼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몰인정하게 비부가 만져지고 뜨거운 중김에서 겉과 뒤의 양측을 자극하고 있는 것 같았다.
「자 다른 사람에게만 시키지 말고 스스로도 유방을 비벼! 손가락으로 유두를 굴리고 더 기분 좋게 해라!」
 미구는 지시된 대로 했다. 유두도 딱딱하게 응어리지고 뜨겁고 날카로워지고 있었다.
「더 격렬하게 비비라구..애무해!」
「부탁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이제 도와주세요! 적어도 뒤의 봉은 뽑아 주세요!」
「안돼! 부끄러워하지 말고 계속 하라구!」
「아! 용서를! 야! 이제 참을 수 없어요!」
 애리카는 미구의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봉을 돌려 가면서 확장봉을 한층 더 앞으로 쑤셔 넣었다. 근원 근처까지 꿰뚫어졌을 때 미구는 비명도 아닌 높은 절규를 올리고 있었다.
 미구는 마루에 푹 엎드린 채로 깊고 긴 숨을 반복하고 온 몸을 경련하며 눕혀져 있었다. 야누스로부터 봉이 뽑아 내졌지만 아픔은 사라지지 않았다.
「한심하군. 좋아, 오늘은 이 정도로 해 두지. 그렇지만 방에 돌아가면 확장봉과 크림이 라카에 들어 있으니까 스스로 연습해. 쉬면서 1시간 간격으로 실시하는거야. 자위하면서 추잡한 일을 상상해 주면 좋아. 그렇지만 무리하게 빨리 움직이거나 하면 안된다. 아픈 것뿐일테니까. 초조해 하지 말고 천천히 삽입하는 쾌감을 맛보면서 넣는 것이다. 알겠지?」




추천50 비추천 23
관련글
  • [일번역/SM] 화우-2장 조교되는 처녀 (9)~3장 살롱 홍적의 추잡한 모임 (1)
  • [일번역/SM] 화우-2장 조교되는 처녀 (6)~(8)
  • [열람중] [일번역/SM] 화우-2장 조교되는 처녀 (3)~(5)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