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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가디언 9화b -사랑의 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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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9 회 작성일 24-01-04 23: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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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죄송합니다. 원래대로라면 어제나 엊그제쯤 올릴 예정이었는데  작업중에 무심코 컴퓨터의 리셋스위치를 무릎으로 건드려 버리는 참사가 일어나서.. 

 

메모장에 작업하던거라  백업도 안되어있어서 늦었습니다.

 

그럼 가디언9화b파트 시작합니다. 

 

 

 

 

 

 

「응, 으음-」

 

 유이가 눈을 뜨자, 자신의 침대안이었다.기지개를 켜고 침대에서 일어난다.창에 걸린 블라인드에서

 새어나온 빛의 상태로, 아침인것을 알 수 있다.


「학교는, 땡땡이친걸까?」


 
 침대에서 빠져 나온 유이는 부엌으로 향한다.몸이 공복을 호소해서 어쩔 수 없었다.

 

 가슴에 나이프로 다친 상처에 의한 아픔은 있지만, 움직이는데는 지장은 없다.상처는 제대로 붕대가 감겨져 치료되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복도로부터 리빙의 문을 조심조심 열자, 모두의 시선이 유이에게 모였다.전원이 리빙에 있는 것 같다.


 

「유이 님」

 
 맨 먼저에 카에데가 유이에게 달려들어 왔다. 머리를 꽉 끌어안아져서, 그대로 키스 되어 버렸다.
 
 바로 뒤에 미셸과 마도카도, 유이의 곁으로 온다.



「 정말, 걱정했어요」


「정말이에요. 한잠도 못잤어요」



 두 사람 모두 상냥하게 유이를 향해서 미소짓고 있다.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예, 무사하신것이 무엇보다 다행입니다」


「누나를 걱정시키지 말아요」


 
 메이와 히나기쿠, 유카도 유이를 둘러싼다.주인님을 응시하는 그 눈은 눈물짓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온 쿄는, 카에데가 떨어지자 갑자기 유이의 뺨을 때렸다. 마른 소리가 리빙에 퍼진다.


「바보, 걱정시키고 있어! 그렇게 시원스럽게 저딴녀석의 하라는 대로……」



 강렬한 따귀에 유이는 놀랐지만, 쿄가 훌쩍훌쩍 울고 있는 것을 보고 납득했다.그러나 평상시는 그렇게

 무뚝뚝한 쿄가, 이렇게까지 자신을 생각해 주고 있던 것이 기쁘기도 했다.


「미안해요.걱정 끼쳐서」


 
 꾸벅하고 유이이 고개를 숙이면, 전원이 간신히 안심하는 것 같았다. 유이가 쓰러져 버린 것이,상당히

걱정이었던것이다.모두의 눈에 눈물이 빛나고 있다.유이도 여기까지 모두에게 생각되고 있는 것에 감동하고 있었다.

 

가슴으로부터 따뜻한 것이 흘러넘쳐 온다.


 


「아니오, 유이 님이 도와주시지 않았으면, 저희들도 살아남을수 없었어요」

 

「그런데도 쿄도 참.은혜를 원수로 돌려주기나 하고」

「그래그래. 훌쩍훌쩍 울기나 하고 말야」



 메이의 대사에 편승해서, 마도카와 미셸이 쿄를 괴롭힌다.이런 기회는 좀처럼 없다. 그에 대해서

 쿄는 입을 닫고, 흥하고 무시하는 반응으로 일관했다.

 


「그렇다 치더라도, 유이 님.그 능력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그래요, 그것. 저도 그장면에서는 정말 놀랐어요.부디 자세하게 듣고 싶은데요」


 


 히나기쿠가 칭찬하자, 마도카가 흥미 진진하게 물어 온다.히나기쿠가 말하는 능력은 유이가 사용한 소리의

능력이다.마도카는 뿌리부터의 져널리스트이므로 여러가지일에 대해 호기심이 많았다.


「아, 아냐……모두의 능력에 비하면……그런」


「겸손 하실것 없어요.저런 일, 저희들이라도 할 수 없어요」


 
 부끄러워하는 유이를 메이가 더욱 추켜세운다.그래서 더욱 더 소년은 긴장해버렸다.


 

「게다가 마지막에, 사랑하고 있다고……기뻤어」

 
 카에데의 말에, 전원의 얼굴이 붉어진다.
 
 그 때, 스스로를 위해서 목숨을 걸어 준 유이가 한 말은, 확실히 진실의 사랑이 포함되어 있었다.전원의

가슴의 안쪽에 따뜻한 기분이 흘러들어 와, 혼다의 주박을 깨었던 것이다.

 

이것으로, 전원은 유이의 사랑을 재차 실감하고 있었다.이래서는 원래부터 푹 빠져있었지만, 더더욱

유이로부터 떨어질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그 말때문에 젖어 버렸어. 나중에 몰래 세번이나 자위해 버렸다」

 

 카에데의 노골적인 고백에 이번엔 전원이 굳어진다.유이의 치료가 끝나고 무사를 확인한 뒤, 각자 교대로

선잠을 취했지만, 그 사이에 전원 무엇인가 한 기억이 있는 것 같다.

 

 무표정한채로 터무니 없는 말을 하는 카에데에게, 익숙해졌다고는 해도 유이까지도 경악해서  아무말도 못했다.


 


「그, 그것보다 유이 님도 피곤하시지요.자, 소파에 앉아 주세요」

「유이 군, 배고프지 않아? 요리 되어있어요」


「아, 응.부탁합니다」



 화제를 억지로 바꾼 메이와 유카의 말에 유이는 허둥지둥 소파로 이동한다.소파로 향하는 도중에

 눈치챘지만, 안면이 없는 두 명의 여성이 테이블의 앞에 앉아 있었다.

 


「아, 처음 뵙겠습니다.아소우 유이입니다」

「이번엔 실례했습니다.후도우 시즈카입니다」


「츠치다 사나에입니다.잘 부탁드립니다」


 
 유이가 꾸벅 인사하자, 시즈카와 사나에도 고개를 숙인다.


 


「메이씨로부터 이야기는 듣고 있습니다.두 분을 억지로 부하로 삼을 생각은 없으니까, 아무쪼록 편하게 있어 주세요」

 

 유이의 말에 시즈카와 사나에가 분명하게 안심한 것처럼 몸이 힘을 뺀다.


 

 

 


「미안합니다.본래대로라면 봉사를 바쳐야 할것입니다만」

 

「아니요 그것은 여러분들의 자유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자유의지....?? 어디가? 그럼 다른 mc물들도 전부 건전한 러브스토리..-_-;;)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기쁩니다.그러고 보면 주인님에게 답례의 인사도 하지 않았군요.사나에와 저의 생명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상관하지 않습니다. 아니……당연한 일이에요」


 
 연상의 미녀가 고개를 숙이며 감사를 표해오자, 유이는 어떻게 대응해야 좋은 것인지 곤란해진다. 메이나

 히나기쿠 등 자신을 존경하는 여성들에 익숙해졌다곤 해도, 역시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긴장해 버린다.

 


「그렇지만, 유이 님이 이야기가 통하는 분이라 안심이에요. 솔직히 말해서, 하인으로서 봉사해 줘라고

 들으면, 어떻게든 하려고 생각했었어요」


 사나에가 기쁜듯이 유이를 향해 웃는다.그리 나이차이가 나지 않는, 친근한 사나에의 분위기에 유이는

안심한다.사나에같이 편하게 말걸어주는 쪽이 유이로서는 마음 편하다.

 


「아냐아냐, 두 명의 사이를 찢는 일은 할 수 없어요」

「아아, 유이 님도 알고계시군요.정말, 모두들 수다스럽다니까」


 
 사나에가 쓴웃음짓자, 미셸이 그녀의 어깨 너머에 배후로부터 머리를 들이민다.


 

 


「사나에도 아깝네요―.유이 님과 하룻밤 보내면 절대 잊을 수 없게 되는데」

「미셸은 다른 주인님 때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던가?」


 

「유이님께 비교하면, 그런 놈들 전혀 비교가 안돼」

 


 미셸이 칫칫칫 혀를 차면서 손가락을 흔든다. 그에 대해서 카에데도 동의한다.

 


「유이 님과의 섹스는 최고」

 

「이것봐, 그 불감증이었던 카에데도 그렇게 말하잖아」


「응, 카에데는 거짓말 하지 않으니까……」

 

「할 수 있으면 유이 님과 일주일간 정도 연결되어 있고싶다」


「아, 저기요……그렇게 했다간, 당신은 둘째치고 유이 님이 버틸수 없어요」


 
 카에데의 소망에 미셸은 이마를 누른다.미셸도 성에 관해서는 꽤 오픈마인드지만, 카에데와 비교하면 무색해보일 지경이다.



「그런데, 정말로 굉장한 것 같네. 쿄나 히나기쿠도 꿈 꾸는 아가씨같은 느낌이고」



 사나에가 시선을 던지자 쿄와 히나기쿠는 당황해서 시선을 돌린다. 아무리 침대위에서는 유이에게 마음껏

 아양부리면서 철저히 흐트러진다 해도, 두 사람 모두 자신의 강경파인 이미지는 무너뜨리고 싶지 않은 것 같다.

 

이래봬도 가디안내에서는 금욕적인 무투파로 통하고 있는 두 명이다.


 

 

「마도카도 봉사는 싫었죠」

「응응.그렇지만 유이 님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거야」


 
 마도카는 테이블 위의 전병을 베어물면서, 의미 깊은 웃는 얼굴을 사나에에게 보낸다.
 
 대충 동료를 둘러 보고 나서, 사나에는 가만히 유이의 얼굴을 응시한다.



「무, 무슨일입니까?」


「유이님은 정말로 중학생입니까?」


 

「사, 사실인데요」

「그럼, 어떻게 그렇게 굉장한 테크닉을 가지고 있어요?」


「아니, 그……」


 
 사나에의 의심스러운 것 같은 눈초리에 유이가 딱딱하게 굳어졌다.



「유이군, 밥 다 됐어요―」

 

 그런 그를 구하듯이 유카가 아침 식사를 플레이트에 실어 가져와 준다.사나에씨에게는 조심하지 않으면

하고 생각하면서, 유이는 의식을 요리로 향했다.

 


 


 


「갔구나」


 
 아침 식사를 학나서, 당분간은 아무일 없었지만, 상처의 탓인지 유이는 열이 나 버렸다.저녁에 꾸벅꾸벅

졸았지만, 그것만으로는 낫지 않고 유이는 완전하게 녹초가 되어 있다.

 

「그런데, 어째서 여기에 자고 있었지?」

 
 유이가 자고있던곳은, 자기 방의 침대가 아니었다.자기 방의 침대도 특대보다 좀더 큰 대형이었지만,

전원이 한꺼번에 자기에는 좁다는 이유로 최근 더욱 거대한 침대를 메이가 구입했던 것이다.

 

 맨션의 옥상까지 특별주문식의 침대를 옮기는 일에는 업자도 곤란해 했지만, 쿄와 히나기쿠가 도와서

 어떻게든 되었다.침대를 매달아 올리는 로프를 손쉽게 당겨올리는 두 명에게는, 업자측 인부들도

경악하고있었지만.

 


「음, 이 상처와 열로는 섹스같은건 할 수 없을텐데……메이씨들, 알고 있는걸까?」


 방금전까지 곁에서 번갈아가며 간병하고 있던 메이들은, 유이의 머리에 새로운 냉각재를 올려놓고나서,

 무언가 준비를 위해 밖으로 나갔다.준비라는 말에 유이는 왠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었다.


「메이씨들이니까 괜찮을거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녀들과의 섹스는 난교 플레이가 많다고는 해도, 비교적 평범한 것이었다.한 명씩 차례대로 안거나, 번갈아

가며 입으로 봉사받거나 가슴으로 하고있는 정도다. 그러니까, 열을 내고 있는 환자에게 이상한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유이는 예측하고 있었지만,


「유이 님, 기분은 어떠십니까?」

 

 도어를 열고 들어 온 것은 알몸에 에이프런 한장만을 걸친 메이였다.경악하고있는 유이와는 무관하게,

 우글우글한 알몸 에이프런의 미녀들이 방에 들어 온다.


「엣, 에 또 나 아무래도 움직일 수 없을것 같은데」


「알고 있어요.그러니까, 저희들이 도와드리겠어요」


 
 식사를 실은 트레이를 히나기쿠가 옮겨와 유이의 무릎위의 침대용 간이식탁위로 차례차례 올린다.트레이

위에는 여러가지 요리가 실려있어 평일날 저녁 식사로서는 상당히 호화로웠다.

 

「와, 굉장해.이거 먹어도 괜찮아?」

「예, 물론 상관없어요요」


「그럼, 잘먹겠습니다」


 
 알몸에 가까운 미녀들의 모습은 잊고, 유이는 우선 요리에 의식을 집중했다.이런 상황에서 냉정함을

유지한다는 곡예로 보건대, 유이도 꽤나 성적인 일에 내성이 생긴 것 같다.

 

 빨리 식사를 먹으려고 했던 유이였지만,


「어라, 수저는? 안보이는데……」


「아, 그건」


 
 전원이 젓가락이나 나이프, 포크를 에이프런의 포켓으로부터 꺼낸다.



「입으로 먹여 드리겠어요」


「에엣!」



 생긋 웃는 메이의 말에 유이는 경악한다.꽤나 호사중인 유이였지만, 입으로 요리를 먹여진다는 일은 처음이다.



「안돼요, 그런 일」


「아뇨, 저희들이 하고 싶습니다.입으로」


「하아아, 역시 그런 이유였군요」

 

 카에데의 단호한 말에 유이는 한숨을 쉰다.입으로 먹이는것은 어느 쪽인가 하면 그녀들이 하고 싶었던

 것이었고, 이런 기회를 노리고 있던 것임에 틀림없다.

 

 

「알았어.열이 있으니까, 그리 많이는 먹을 수 없을지도 모르겠네」


「네, 유이 님은 편하게 계셔 주세요. 유이 님, 무엇을 먼저 드시고 싶습니까?」


「……그럼, 샐러드부터」



 마도카의 질문에 유이는 샐러드를 선택한다.여러가지를 생각해서 제일 무난한 샐러드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이정도라면 손으로 먹여 준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무른 생각이었다.


「기뻐요.샐러드 담당은 저입니다」

 

 메이가 마음 속으로부터 기쁜 듯한 얼굴을 한다. 요리를 옮기기 전에 있었던 제비뽑기에서 지는바람에,

 마지막에 남은 샐러드의 담당이 되어버렸지만, 제일먼저 지명된 것은 메이였다.

 

 드레싱에 찍은 양배추를  입으로 옮겨서, 우물우물 열심히 씹는다. 그리고, 유이에게 입맞추어서 부드럽게 입안으로 넘긴다.



「응응」


 
 잘게 부서진 샐러드는 유이가 힘들여 씹지 않아도, 식도로 자연스럽게 흘러넘어간다. 타액과 마요네즈가

 잘 섞여서, 양배추는 평상시와는 완전히 다른 맛이 되어 있었다.

 

알몸 에이프런의 메이는 퐁 하고 뺨을 분홍색으로 물들이면서, 입을 열었다.


「유이 님, 다음은 무엇으로 하시겠습니까? 사양하지 마시고 차례차례 말씀해 주세요」


「그럼, 불고기로」


「응, 알았어.불고기는 나야」

 

 쿄가 불고기를 입에 넣어 씹는다.지나칠만큼 충분히 씹은 후에, 작은 접시에 담긴 소스를 입에 넣고,

유이에게 입맞춘다.잘 다져진 고기가 소스와 함께 입에 흘러들어, 농후한 맛을 전해 온다.

 

「 바, 밥좀 줄래요?」

「네, 잠시 기다려주십시오」



 히나기쿠가 밥그릇을 들어 올려, 백미를 입에 옮긴다.잘게 밥을 씹은뒤  히나기쿠는 유이에게 입맞춘다.

그 얼굴은 새빨갛다.질퍽질퍽해진  밥은 타액과 잘 섞인것이,마치 죽같았다.

 


「물」

「제 차례에요―」


 
 미셸은 얼음물을 입에 담는다. 그리고, 미지근해지기 전에 재빨리 유이의 입으로 흘려 넣는다.설마, 물까지

 입으로 먹게 되리라곤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재주있게 얼음은 입에 남긴 채로, 미셸은 차가운 물을 유이의 입안으로 넘겨 온다. 키스로 삼키는 물은

 평상시와는 또 다른 감촉이었다.

 

「국을 좀」

「네, 맡겨 주세요」


 
 마도카는 자신의 입에 된장국을 흘려 넣고, 곧바로 유이의 입으로 옮긴다.미지근하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은, 정확히 적정온도의 된장국은 분명히 맛있게 느껴진다.


「조림」


「누나가 먹여줄게요」



 유카가 스스로 만든 녹미채의 조림을 입에 넣고 우물우물하고 차분히 씹는다.생긋 미소지으면서 입으로

 넘겨 받게되자, 유이쪽이 부끄러워져 버린다.
 
 미녀들은 이런 상태로 교대로 유이에게 요리를 먹인다.잘 씹어진 요리에, 열이 있음에도 평상시보다 많은

 양이 위속으로 들어간다.

 


「이제 슬슬, 배가 부르네, 이제 그만」

「그럼 디저트」


 
 지금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카에데가 유이의 옆으로 앉는다.포도나 사과, 딸기를 입에 넣고 조용히

 

 씹은뒤 열렬한 키스로 과일을 넘겨보내 왔다. 카에데의 입술로부터 들어 오는 과일은 믹스 쥬스와 같이

서로 섞여서 , 맛있는 하모니를 혀로 전해온다.이제 만복감을 느끼고 있었으면서도, 유이는 그만

카에데로부터 잔뜩 디저트를 먹여져 버렸다.

 

「고마워요.잘 먹었습니다」

「아뇨아뇨, 변변치 못했습니다」



 꾸벅 고개를 숙이는 유이에게, 요리 담당의 유카가 대답하고 식사는 끝났다.저녁 식사는 끝났지만, 지금까지

경험한일 없는 봉사에 유이는 아직도 두근거리고 있었다.알몸 에이프런의 미녀들이 입으로 음식을 먹여

주었으니까, 무리도 아니다.


「어머나, 유이 님……조금 흥분해 버렸나봐요?」


 
 유이의 사타구니가 이불을 밀어올리고 솟아올라있는 것을 미셸이 재빠르게 발견했다.



「사실이군」


「유이님 딱딱해지셨네요」


 

「아윽」


 마도카과 카에데가 유이의 고간을 상냥하게 잡는다.두 명은 기쁜듯이 딱딱해진 페니스를 이불 너머로

어루만진다. 부드러운 천너머로 쓰다듬어져서, 유이의 고간은 더욱 더 딱딱해져 버린다.

 

「잠깐, 유이님께 무슨짓을 하는거지요? 유이 님은 지금 아프시잖습니까」

「아, 응」


「그렇구나」


 
 메이가 꾸짖는 소리에 마도카도 카에데도 손을 멈춘다. 괴롭힘을 그만둬줘서 기쁘긴 하지만, 유이로서는

 웬지 모르게 유감스러운 기분도 들었다.

 

「 그런데, 어떻게 하지?  이렇게 빳빳하게 일으켜 세운 채로는 불쌍한데」



 쿄의 말에 전원이 골똘히 생각한다.유이는 더이상  아무것도 해 주지 않아도 괜찮지만, 그녀들은 주인님의

 페니스를 발기시킨채로는 불만인것 같다.페니스가 딱딱해지면 봉사한다고 하는 의식이, 지금까지의 섹스의

경험으로 파블로프의 개 수준으로 뇌리에 박혀 있을지도 모른다.


「섹스는 무리니까 펠라치오는 어때?」


「그렇구나, 그게 정답이야」


「페라라면 유이님의 부담도 적을 것입니다」


 

「아니, 나는 상관 없는데……」

「사양 하지 말아 주세요.그러면……」


 


 일곱 명의 미녀는 이불을 넘기고, 안으로 기어든다. 유이에게는 열이 있으니까 이불을 벗기면 몸에

안좋다는 배려다. 마도카와 미셸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파자마의 바지와 트렁크스를 내리고, 딱딱해진 물건을 정중하게 꺼낸다.

 

「유이님 이렇게 딱딱해져 계시다니」

「아앙, 섹스하고 싶어라. 보지 가득히 찔러주셨으면 좋겠는데」


 

「미셸, 자중 해라!」

「일단 구강성교하는 쪽말인데……누가 하는 거야?」


 
 잠시 조용해졌다 하고 유이가 생각하고 있는데, 이불아래로부터 가위,바위, 보 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사, 사람의 자지를 두고 가위바위보같은건 하지 말아줘―)


 유이의 마음의 외침에도 상관없이, 가위바위보 승부가 결정된듯, 페니스가 따뜻한 감촉에 싸인다.

마도카가 구강성교하고 있는 것 같다.그녀는 천천히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며, 음경을 촉촉한 입술로

 쓸어올린다.

 

입으로 부드럽게 샤프트를 잡아당기는 움직임이 기분좋아서, 허리가 녹을 것 같다.유이는 입으로의 봉사에서

는  귀두를 삼키고 빨면서, 입술로 샤프트를 감싸고 움직이는것을 제일 마음에 들어했다.


「하아하아……앗……」


「유이 님, 천천히 하는쪽이 기분좋습니까?」


 
 마도카는 후덥지근한 타액을 늘어뜨리면서, 몇번이나 입술을 왕복시킨다.아래위로 일정한 움직임뿐이지만,

 유이는 전혀 질리지 않는다.마도카의 체온을 입안에 삼켜진 상태의 페니스로 느낀다.소프트한 펠라치오를,

이대로 쭉 계속했으면 좋겠다 싶을정도였다.

 

「아앗 , 좋아 ……앗!」

 
 갑자기 다리가 벌어지면서 고환이 따뜻한 감촉에 싸인다. 쿄가 구슬을 입에 넣고, 빨고 있었다.이미 부하인

미녀들에게 몇번이나 입으로 봉사받고 있지만, 고환을 빨리는 경험은 처음이다.


「아앗! 잠깐……거, 거기 너무 자극이 심해」


 


 섬세한 부분을 입안에서 굴려지는 것은 무섭지만, 그 이상으로 고환에의 애무는 신선한 쾌감이었다.게다가

평상시에는 무뚝뚝한 쿄가, 이런 봉사를 해 주고 있었다.유이는 이중의 신선함에, 쾌락의 볼티지가 급상승한다.

 


「아!」

 

드뷰르, 드븃, 드퓻


 
 경고할 사이도 없이, 유이는 마음껏 사정해 버렸다.마도카의 입안으로 뜨거운 액체가 뿜어져, 목안쪽에

부딪치고  입안 점막이나 혀, 이빨 등을 흠뻑 적신다.


「케헥, 켁 ……」


「미안, 괴로웠어?」


「아니, 괜찮아요.유이 님의 것 몹시 뜨거웠어요……역시 열이 있는 탓일까?」


 
 입안에 나온 정액을 우물우물하고 입으로 맛보면서, 마도카가 논평한다.조금 씁쓸하고 짠듯한 정액도,

사랑스러운 유이가 낸 것이라고 생각하면 미약과 같이 느껴져 버린다.혀 위에서 굴리면서 충분히 맛보자,

마도카의 풍만한 가슴의 안쪽이 뭉클해져버렸다.


「응……으응……」


 입속에 사출한 백탁액을 혀로 맛보면서 삼키고 있는 마도카 대신에, 쿄가 할짝할짝 음경을 핧아서 청소한다.

그다지 더럽지 않았지만, 열심히 돌려가며 빨고 핧으면서 쿄는 봉사를 계속했다. 금새 유이의 페니스가 쿄의 타

액으로 적셔진다.



「앗…………으윽」


 
 요도에 남은 잔재까지도 빨아 들이자, 부끄러워졌는지 쿄는 말없이 유이의 페니스로부터 입을 떼었다.

약간의 정액의 맛이 닫혀진 입속에 퍼진다.
 
 충분히 청소받은 탓인지, 유이의 페니스는 수그러들기는 커녕, 우뚝 솟은 채 그대로다.


「유이님, 다시 기분 좋게 해줄께요」


「아무쪼록, 맛봐 주세요……」



 단호하게 선언하는 카에데와는 대조적으로, 히나기쿠는 부끄러운 듯 흠칫거리면서 유이에게 말한다.

두명의 부드러운 미녀의 입술이 유이의 발기에 키스했다.

 

「아 , , 조금 기다려……」


 유이의 제지도 듣지 않고, 카에데와 히나기쿠의 혀가 샤프트에 휘감긴다.하나의 혀로 봉사받는것도 굉장한

 느낌인데, 둘이 동시에 해주니 등골이 얼어붙을듯이 기분좋았다. 2장 혀가 생물같이 샤프트를 휘감고,

쾌감을 만들어 낸다.


「응응……응아……어떻습니까, 유이 님?」

「아웃, 응, 응, 응, 우음, 좋습니까?」



 두 명의 입술이 교대로 귀두를 삼킨다. 각각 다른 감촉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입술에, 유이의 가슴이 두근거리며

강한 고동을 울린다.두 명에게 번갈아가면서 괴롭혀지는 것은, 한 명에게 쭉 봉사되는 것과는 상당히 다른 체험이었다.


「하음, 읏,  아읍……」

「응, 응, 응, 으응……」


 
 히나기쿠가 귀두를 입에 물고, 페니스의 첨단을 입술을 사용해 얕은 움직임으로 애무한다.그리고 카에데가

샤프트에 키스 하고, 혀로 핧으며 살기둥을 타액 투성이로 만들었다.그 제휴는,성에 익숙해져있는 움직임이었다.

 

「아아앗, 우욱, 하아하아……」



 두 명의 음란한 펠라치오에, 유이는 소녀같이 허덕일수밖에 없었다.



「응, 응……응아앗」

「아웃 ……응―, 응, 후아앗」


 
 유이가 높아져 가자, 이번에는 두 명이 교대로 음경의 근원까지 입에 넣는다.샤프트를 쯔즈즉하고 촉촉한

입술이 미끄러지면서, 상하로 몇번이나 왕복한다.두 명이 자아내는 자극의 하모니에 유이는 계속해서 농락당할뿐이었다.


「아, 낼것같아………아윽…」



츄욱, 츅, 벌컥, 벌컥벌컥


 
 유이의 신체가 움찔 튀어오르면서, 기세 좋게 사정했다.입속에 페니스를 넣고 있던 카에데는, 당황하는 일

없이 혀로 정액을 받아 들여 입안에 모았다.유이의 사정이 끝나자, 목을 울리면서 입안을 채운 정액을 삼킨다.


「응……유이 님의 정액 맛있다」



「카에데, 간사하다……」


 


유이가 낸 정액을 받을 수 없었던 히나기쿠는 유이의 페니스를 입으로 삼켰다.

「응, 으응!우웅!」



  목구멍 깊숙한곳까지 페니스를 삼키고나서, 히나기쿠는 쭈웁 페니스를 들이마신다. 진공이 된 입안으로

 빨아들이는 감촉이 유이의 페니스를 자극한다.

 


「아, 아 , 히나기쿠씨!」

 

 강렬한 진공 페라에 유이는 허리가 녹아내릴것 같았다.요도에 남은 정액까지 빨려나가듯, 히나기쿠의 입으로

 넘어갔다. 유이의 신체가 더이상 버틸수 없어졌을 무렵에, 간신히 히나기쿠는 입을 떼어 놓았다.

 

 

「어머어머, 히나기쿠도 참.너무 자지를 난폭하게 취급하면 안돼요」



「시, 시끄럽다. 유이 님, 죄송합니다」



 미셸이 조롱하자, 히나기쿠는 새빨갛게 되면서도, 정식으로 유이에게 사과했다.변함없이 성실하고 말에도 의리가 있었다.


 


「자아, 그러면 오늘은 스페셜 펠라치오를 해 줄께요」


 

 

오랜만의 본령발휘의 찬스를 맞이한 미셸이 아주 기쁜듯이 말했다. 2회의 사정을 거치고 난뒤에도 유이의

페니스는 딱딱함을 유지하고 있다.유이역시, 좀 더 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생기고 있었다.


「유이 님, 엎드려서 허리를 들어올려주실수 있겠습니까?」

 

뒹굴하고 신체를 굴려서, 유이는 포복자세에 가까운 모습이 되었다.



「실례합니다」

 

유이의 허리를 좀 더 올리게 하고, 미셸은 그의 가랑이를 빠져 나가 몸아래에 얼굴을 갖다댔다.



「그럼, 유이 님.좋으실대로 해 주세요. 정말 기분 좋아지실거라고 생각해요」
 


미셸은 텁하고 입에 페니스를 물고, 그 자세를 유지한다.



「미, 미셸씨?」



 유이는 미셸의 따뜻한 입속에 페니스를 넣은 채로 곤란해한다. 하지만 할짝할작 요도구를 핧아지자,

무심코 허리가 움직여 버렸다.


「아, 아앗」



 주르륵하고 페니스가 움직이고, 미셸의 입술이 샤프트를 미끄러진다.그 기분 좋음에, 유이는 무심코

 가볍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 미, 미안, 미셸씨. 나, 나……」
 


곤란해하는 유이에게, 미셸은 그의 등을 쓰다듬으며 괜찮다는 메세지를 보낸다.그것을 계기로, 유이의 본능이 이성을 뛰어넘었다.



「아앗, 미셸씨.미안, 미안해요」


 


유이는 허리를 움직여서, 맹렬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미셸의 입을 보지로 삼아 정상위와 같은 요령으로

 허리를 흔들었다.페니스가 츄웁츄웁 소리를 내며 입안을 범하고, 귀두가 목깊숙한곳까지 찔러 버린다.

그런데도 미셸은 입술을 오므린 채로, 능숙하게 유이의 스트로크를 받아 들이고 있다.


「미셸씨, 미셸씨……아앗!」



유이는 상반신을 완전하게 젖히면서, 미셸의 머리를 움켜쥔다.금발의 웨이브 헤어에 손가락을 걸고 일심불란

하게 허리를 흔든다.펠라치오될 때는 언제나 수동이므로, 자신 본위의 *이마라치오라는 것에 유이는 빠져 버렸다.

 

(주-이마라치오, 여성의 입을 자위기구나 성기로 삼아서 적극적으로 하는 공격적인 타입의 펠라치오의 한 형태. 당연히 당하는 쪽은 굉장히 힘들다. 무엇보다 목을 찔리기 쉽다는 점에서, 어지간한 내공이 없으면 바로 구역질 gg)

 

 

난폭하게 미셸을 취급하고 있다는 죄악감과 동시에, 아무 불평도 없이 봉사해 주는 미셸의 상냥함이 기뻤다.


 


「아앗 , 싼다 싸」



드븃, 츄르르르륵, 드쿡



미셸의 머리를 끌어안고, 유이는 마음껏 사정했다.움찔움찔 허리를 진동시켜 목구멍 안쪽에 페니스를 찔러넣으

면서, 요도는 정액을 토해낸다.무섭도록 기분좋은 체험에, 유이는 몸을 떨었다.

 


「아앗 ……미안, 미셸씨」



 쌀대로 싸고나자, 유이의 의식이  돌아왔다.자신이 한 행위를 눈치채고 당황해서 미셸을 해방했다.


 



「우후후, 유이 님도 참, 상당히 마음에 드신것 같네요.이렇게 가득히 내 주시고……기뻐요」


 


유이가 떨어지자, 미셸은 쿡쿡 웃으면서 말한다.그토록 난폭하게 목을 찔렸는데도, 본인은 전혀 아무렇지도 않게 웃고 있었다.


「응, 맛있다. 역시 유이 님의 정액은 좋아요」


 
목의 안쪽에 달라붙은 정액을 솜씨좋게 삼키며, 미셸은 가볍게 논평한다. 과연 치녀라 두려워해질만한 실력이었다.


 


「그럼 드디어 누나의 차례군요」


「유, 유카씨!」

 

 페니스를 유카에 가볍게 쥐어져 유이는 몸을 딱딱하게 굳힌다.


「나도 함께 봉사할께요」


 
 메이도 유이의 허벅지를 어루만진다.두 명의 미녀에게 만져지자, 유이의 페니스는 정직하게 반응해 버렸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이제부터, 메이와의 펠라치오 콤비네이션을 보여드리겠어요」
「……뭐야 그건;」


드물게 불타오르는 유카의 모습에, 메이는 벙하니 기가막혀 버린다.


 
 하지만 유카가 페니스를 입에 넣자, 메이도 뒤쫓듯이 능숙한 제휴로 허벅지의 뒤쪽을 핧기 시작한다.



「아앗!」



유카는 누워있는 유이의 페니스를 입에 넣고, 혀로 쓸듯이 핧는다.메이는 허벅지에 혀를 기게 하면서 핧아서

 여기저기에 타액을 칠했다.

 


「우우……뭐야 이것은……」



 확실히 유카와 메이의 콤비네이션은 발군이었다.앞과 뒤에서 동시에 괴롭혀지는것에는, 전신의 털이 거꾸로 서는듯한 쾌감이 있었다.


「응우웃……응, 응……」

「응……유이 님, 어떻습니까?」


 
유카는 귀두를 삼킨채, 엄지와 집게 손가락, 중지로 샤프트를 감고, 위아래로 문지른다. 지극히 전통적인

 페라치오였지만, 그런만큼 효과적으로 유이의 기분을 고조시켜간다.인간의 페니스는 손가락으로 문질러지는데, 상당히 약한 것이다.

 


「자, 잠깐 메이씨!?」

허벅지로부터 메이의 혀가 엉덩이에까지 스윽하고 올라 간다.그리고, 그대로 엉덩이의 사이에 혀가 침입해 왔다.


 



「히익! 메, 메이씨!」


「어머나 무슨일이십니까?」


「그, 그런 곳 더럽……아앗!」

 

 손가락으로 엉덩이를 벌려지고, 메이의 혀끝이 애널을 거칠게 찔러들어온다. 지금까지 느낀 적이 없는

감각에, 가슴이 뜨거워지는것 같은 느낌이 습격해온다.


「그, 그만둬.더러워.아앗!」

 

 

「괜찮아요. 유이님의 몸에 더러운곳 따위는 없습니다」


 


애널을 할짝할짝 핥아져, 전신의 털이 일어설듯한 강렬한 감각이 유이를 습격한다. 기분 좋은 것인지, 기분

나쁜 것인지도 유이는 알수없었다. 그러나, 그 무섭도록 강한 감각에 신체가 가득차서 터질 것 같았다.

 

「후와앗……안되, 안 된다…… 아,아우우」

 
앞에서 기분 좋은 유카의 펠라티오, 뒤에서 메이의 강렬한 애널써킹. 둘의 봉사가 좋은 콤비네이션을

자아내서, 유이에게 강렬한 반응을 일으킨다.


「우와 ―앗! 」



츄르르르르르륵


 
  흠칫하고 크게 신체가 튀어오르며, 마음껏 정액을 발사했다. 부들부들 떨리는 유이의 허리를 팔로 끌어안아

서 고정하고, 메이는 집요하게 애널을 핥는다. 거기에 호응하는것 같이 페니스는 끊임없이 몇번이나 사정하며,

 

정을 토해 낸다.


 

「응, 응아앗!?  아웃 」

 
입 가득하게 정자를 담은 점액이 쏟아지는것을 느끼고 유카가 페니스로부터 입을 뗀다.그런 유카에게 용서

없이 요도로부터 정액이 뿜어져, 얼굴에 치덕치덕 달라붙는다.


「아아……」



 지금까지 체험한일없는 감각에, 유이는 헐떡이면서 머리가 멍해졌다.설마 엉덩이의 구멍을 핧아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어널써킹이라는 플레이는 소년의 상상을 훨씬 더 뛰어넘고 있었다.여성이 느끼는 쾌감에 가까운 느낌일지도 모른다.

 


「유이 님, 괜찮습니까? 조금 자극이 너무 강했을까요?」


「응, 약간……」


「그랬습니까, 좀 지나친 일을 했군요」


 


 유이의 감상에 메이는 미안한것 같은 얼굴을 한다.


「 그렇지만, 조금 놀랐을 뿐이니까.신경쓰지 마」



「네, 알았습니다」

 

난폭하게 한숨 돌리는 유이을 보고, 전원이 이불로부터 얼굴을 내민다.이제 유이도 충분히 만족했다고 생각했지만…….


 

 

「모두, 좀 더 해주겠어? 굉장히 기분 좋았어……」



 부끄러운듯 말하는 유이에게, 전원이 놀랐다.유이의 정력이 바닥없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열이 있어도

전혀 성욕이 쇠약해지지 않은 것 같았다.

 


「그래도, 괜찮아? 몸에 나쁠지도 몰라요」


「이렇게 흥분한 채로는, 잘 수 없어」


 
 걱정스러운 표정의 유카에게, 유이가 지긋이 뜨거운 시선을 보낸다.



「어쩔 수 없네」


「그러면, 만족할 때까지 충분히 해 버립시다~」



 유이가 욕구 불만이라고 알리자마자, 쿄와 미셸이 다시 이불아래로 기어들었다.



「그럼, 듬뿍 봉사해 드리겠습니다」



「유이 님을 위해서라면 몇 번이라도」


 
메이가 기쁜듯이 미소짓고, 카에데는 언제나 대로 무표정하게 수긍한다. 언제나 유이에게 귀여움받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답례할 수 있는 것이 메이들도 기쁜 것이다.히나기쿠와 유카, 마도카도 곧바로 이불아래로 기어들어 간다.

 


「아앗 ……굉장해……」



일곱 명의 미녀가 핧고 빨고 삼키자 유이역시 빙빙돌아가는 쾌락의 원으로 이끌려 간다. 자신은 굉장히

행운아라는것을 유이는 재차 인식했다.

 


 


 


 
  그리고 수시간, 유이의 고간은 전원의 입안이 헐 지경이 되어서야 간신히 다스려졌다.유이의 열은 완전히

 내려, 그가 편하게 잠에 빠진것에 메이들은 만족했지만,

 

 

「턱이 아파……」

 

「즐거웠지만, 완전히 지쳤어요」

 

「유이녀석, 바닥없는 우물같아. 계속해서 사정하고 있는데도, 전혀 가라앉질 않으니」


 

「유이 님의 정액 맛있지만……배가 불러요」

 


「위속이 가득한것같은 느낌.이제 저녁밥 필요 없어요」

 

「 아직 목 안쪽에 얽혀있는것 같아」

 

「역시 직접 섹스하지 않으면 별로 만족해 주시지 않는 걸까?」


원래는 터프했던 일곱 명은 녹초가 된채, 지친 발걸음으로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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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이번 9화에서는 예의 2인조는 묵혀두고   공략해놓은 캐릭터들에게 굳히기 한판.

이번화의 명대사는  메이의 대사인 「유이님의 몸에 더러운곳 따위는 없습니다」

 

예전의 좆물분수도 그렇지만 유이의 부랄은 무슨 도깨비부랄인지  7명이 배부를 정도의 정액을 방출.

 

5천명을 먹이지는 못했지만   그걸로 7명을 먹이다니 진짜 엽기.. -_-;

 

보통 성인 남성이 저장하고있는 정액의 양이 50cc였던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다음화에서는 드디어 레즈비언을  양성애자로  개종시키는 기적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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