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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저승사자] SEX&거짓말 12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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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9 회 작성일 24-01-04 22: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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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승사자입니다.

 

유경이가 불쌍하다고..그녀가 행복했으면 하며 바라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쩝..

그 이야기는..섹스 & 거짓말 시즌 1을 올리면서..선영이에게..말씀하셨던 내용과 똑같더군요..

지금와서..전체 이야기줄기를..흔들어 놓으려니...난처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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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129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유경이의 과거 (새아빠의 죽음 그리고..)


 


 



그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었다.
연일 살인적인 무더위로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비오듯 땀이 흘러내리는 무더운 한여름..


사람들의 옷차림은 점점..짧아지고..동네 길거리를..거닐다 보면 윗통을 벗어젖힌채 길을 걷는 동네 남자들을 가끔 만나기도
했지만, 무더운 날씨에 누구하나 그런 사람을 허물하지 못했다.
마음같아선 여자들도 윗옷을 벗어버리고 다니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는것이 현실이었기에 최소한의 조각으로 몸의 중요
부위를 가리고 다니는 것이 최선이었다.


젊고 패션에 민감한 젊은 여자들 가운데엔 짧고 얇은 탱크탑과 거의 허벅지 끝까지 올라간 미니 청바지를 입고 동네를 활보
하고 다니곤 했는데..유경이는 그런 여자들을 볼때면 그런 자신감이 부럽기도 하고..꼴사납다고 느껴지기도 했었다..


유경이도 더운 여름날..얇은 옷차림으로 다니려고 브래지어를 벗고 얇은 타이트한 면티를 입어 보기도 했었다.
하지만, 잘발달된 유두가 옷밖으로 툭..튀어 나와..오히려 더욱더 선정적으로 보이고 민망한 모습이 되어..어쩔 수 없이 얇은
브래지어를 하고서야..면티를 입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짧은 반바지를 입고 밖을 나설때면 동네 남자들은 유경이의 미끈하게 잘빠진 몸매에..무더위를 잊고..쳐다보기..바빴다.
뽀오얀 속살을 드러내고..살랑살랑 걸어가는 유경이 뒤를..따라오는 남자도 간혹 있기도 했다..


잘록한 허리며..늘씬하게 쭉 뻗은 다리와 단단해 보이며 균형잡힌 허벅지, 그리고 탄력있는 엉덩이의 화려한 곡선. 적당히
부풀어 오른 젖가슴과 길다랗게 뻗은 가느다란 목선등..어디하나 흠잡을 것 없는 완벽한 몸매를 가진 유경이를 동네에서 모르는
남자가 있다면 그건 간첩이라고 불릴 정도였다..


그렇게 무덥고 찜통같았던 한여름..
어김없이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규칙적인 생리가..터져..무더운데다..찝찝하고..더부룩한..느낌에..약간은  짜증이 나던...짧은
4일이 지나고...생리가 끝난..다음날..한달간의 장기 출장에서 새아빠가 돌아왔다..


하필이면..이라고 유경이는..생각했지만..
유경이로썬 어쩔 수 없었다..


부랴부랴..저녁식사를 준비해서..안방으로 들고 들어가..새아빠의 저녁을 먹게 하고..일찌감치 두 동생들을 재웠다.
무더운 여름밤이라..아이들도 쉽게 잠이 들지 않아..유경이는..선풍기를..은근하게 틀어주며..더위를 달래주려..애썼다.
한참을..뒤척거리는..아이들을 어렵게..재우고..방을 나와..속옷들을 모두 벗고..얇은 원피스 하나만..입은채..새아빠가 있는
안방으로..들어갔다..


유경이가 들어서자...방안에 비스듬히 누워 텔레비젼을 보고 있던 새아빠가..부스스..자리에서 일어나며..커다랗게..기지개를..
했다..


[새아빠] 아드드드....


그러곤..


[새아빠] 아이들은 자냐?
[황유경] 네..
[새아빠] 덥지?
[황유경] 그렇네요..
[새아빠] 내년엔 에어컨이라도 들여놔야겠다..
[황유경] 견딜만 해요..
[새아빠] 후후..그래? 유경인..알뜰하니..결혼하면 잘살꺼야..
[황유경] ...
[새아빠] 널..다른 놈에게 준다는것이 아깝지만..후후..너두 나이가 들면..짝을 찾을껀데..그건 막을 수 없을 것 같아..
[황유경] ...
[새아빠] 후후..결혼하고...하루는 남편이랑 자구..하루는..나랑 자면..되지..머..
[황유경] 네?
[새아빠] 후후..뭘 그리 놀래?
[황유경] ....
[새아빠] 생리는..?
[황유경] ..어제..끝났어요..
[새아빠] 후후..그럼..오늘부턴...그놈의 피냄새..안 맡아도 되겠네...흠..시작해 볼까?
[황유경] ...


새아빠의 말이 끝나자...유경이는..아무말 없이..입고 있던 원피스를..벗었다..
이미 속옷을 입고 있지 않았기에..순식간에 유경인 알몸이 되어 버렸다..
새아빠도 날씨가 더워서..윗통을 벗고..짧은 반바지만 입고 있어..바지만 벗어버리니..금새 알몸이 되었다..


유경이의 눈에..검은 수북한 털사이로..묵직하고 큼직한 굵은 심줄이 벌떡이는 심줄 방망이가..보였다..
이미 수없이 새아빠의 물건을 받아들였지만..처음 새아빠의 물건을 볼때마다..그 단단함과 거대함에..지레 겁을 먹게
되었다..


유경이가 자리에 반듯하게 누우면서..무릎을 구부리고..가랑이를..살짝 벌리며..성관계시 가장 기본적인 체위인 정상위
자세가 되자, 새아빠가..벌떡이며..굵은 심줄이..울뚝불뚝 솟아오른 거대한 심줄 방망이를..한손으로 들고..유경이의
사타구니 중앙에 위치한..연약하고 부드러운 질구에..가져다 대곤....예고도 없이..


[황유경] 허억...읍..


쑤욱..삽입을 해버리는 것이..아닌가..
순간..닫혀있던 질구가 강제로 열리면서..강렬하고 찌릿한..아픔에..입술을 꽈악..깨물며..고통을 참고 있었다..
유경의 질구는 수축력이 좋고 쉽게 열리지 않는데..어쩐일인지..새아빠의 물건은..수월하게..유경이의 몸속으로..스르르..
마치 동굴속에 빨려들어가듯이..사라지는 것이었다..


[황유경] 으음..으..


찌릿..찌릿..붙어있던 질벽들이 쩌저적..양옆으로 갈라지며..느껴지는..찌릿한 통증에..유경이는..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로 긴장하고 있었다..


[황유경] 허억..


그리고..
몸속 깊숙한..그곳까지..새아빠의 거대하고..큼직한..대물이..거침없이 뚫고 들어와 맏닿자..두웅...아랫배 전체를..강렬하게
때리며..온몸에 아릿한..통증의 진동이..울렸다..


[새아빠] 가슴이..좀더..커진것..같네?
[황유경] 으음..생리동안..가슴이 커지는데..생리가...마악..끝나서..그런가 봐요..으음..
[새아빠] 그래? 가슴이 커지니..보기 좋네?
[황유경] ....으음..
[새아빠] 젖은 안나오니?
[황유경] ..아..젖은 아이를 가져야..나오죠..으음..
[새아빠] 그래? 젖이 나옴..좋을 텐데..
[황유경] ....왜...에..요?
[새아빠] 몰라서 물어? 니 젖을 좀 먹구 싶어서 그런다......헤헤..
[황유경] ......


그렇게..지껄이더니...갑자기..허리를 움직여..삽입된 물건을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쑤걱..쑤걱...


[황유경] 으음..으..으..아...아아..


거대하고 큼직한 물건이 들락거리자..유경이는..들썩이며..아래위로 흔들렸다..
그 흔들거림은 새아빠의 허리 움직임의 속도..강도에 따라..이리저리..움직이고 있었다..


텔레비젼을 켜놓고 볼륨을 약간은 올려놓은 상태라..밖에선 두사람이 관계하는 소리를..제대로 들을 순 없었다..


쑤걱..쑤걱..퍽..퍽.. 퍽..


[황유경] 악..악..아악..악..아아아..악..악..


새아빠의 움직임의 속도에 따라..유경이는...한편으론 괴롭고..고통스러워..한편으론..몸속 근질거리는..부분이 시원함을
느끼며..알듯 모를듯한 쾌감에 의해 소리를 약하게..내지르고 있었다.


[황유경] 으음..음..음..음..음음음음..


한순간..약간 옥타브가 높게..소리를 지르고 나면..의식적으로..다시 소리를 줄여..신음소리를..흘리곤 했다.
새아빠와의 관계시엔..이상하게도..소리를 지르게 되었다.
무지막지하게 큰 물건때문에..거칠고 강렬한 무식함에....마구 다루어지는..자신의 몸이 자신도 모르게..내지르는..아우성이었다.


자알 발달된 질벽과 질구는..아무리 잘 단련되고..거대하고 무식한 남근이라고 하여도 남자들에게도 강렬한 자극을 주었다..
굵은 심줄이..금새라도 터질듯 팽창하여..굵은 물건을 휘감고 있는..새아빠의 무지한 방망이도..왕복운동시 질벽의 수 많은
주름에..귀두부분이 긁히면서..서서히 짜릿 짜릿한..쾌감을 온몸에 전달하고 있었다..


[황유경] 아아..아..아아아아...암..
[새아빠] 헉헉헉 ..허억..


선풍기를..이미 세차게..틀어놓아..머리결이 바람에 마구 흐트러질 정도인데도..새아빠의 등엔..땀이..비오듯이..흘러내렸고..
방바닥에 누워있던 유경이의 등에도..흥건하게..땀이 고이고 있었다..


[황유경] 허억..
[새아빠] 아아..


격렬하게 움직이던..새아빠의 몸동작이 갑자기 멈추어 지더니..순간..와락..뜨겁고 화끈거리는..다량의 액체가..유경이의 몸속으로
거칠게 밀고 들어왔다..


[황유경] 으음..


첫번째..사정..
꿈틀거리며..몸안에 만들어 두었던 다량의 정액들을 고스란히 유경이의 몸속으로 바쁘게..옮기느라..터질듯 부풀어 오른 거대한
물건의 심줄이..누렇고..진득한..정액을..마구 토해내고 있었다..


[새아빠] 음..


첫번째 사정이 만족한지..새아빠는..몸을 일으켜..유경이의 몸에서..물건을 빼내었다..
순간..방안엔..짙은 밤꽃냄새..특유의 정액에서 풍겨져 나오는..그...짙은.락스냄새가...스믈스믈..피어올랐다..


새아빠는..벽에 걸어둔 수건으로..비오듯 흐르는..땀을 닦아내며..선풍기 앞에서..땀을 말리고..있었고...유경이는..잠깐 몸을
일으켜..앉았다..


유경이가..자리에 앉자..질구에선..진득한..다량의 누런..정액 덩어리들이....꾸역..꾸역..밀려나왔다.
새아빠의 정액의 농도는..상당히 짙었다..
새아빠가 토해내는 정액은 아마도 정자의 수가..상당히 많고..활동적일 것이다..
때문에 유경이가 세번이나 임신을 한것이 아니겠는가..


유경이는..누워있던 방바닥에 흘러내린 땀들을 닦아내고..사타구니도..닦았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던..새아빠가..다시 발기한..물건을 앞세우고..유경이를...쓰러뜨렸다.
그리고..


[황유경] 아흐으..


다시 이어지는..강렬한..결합...


삽입을 하자 마자..다시 이어지는..거침없는..피스톤 운동..
퍽퍽..퍽..
소리까지..리얼하게 들릴정도로..격렬한..섹스..


방안은 다시 두사람이 뿜어내는 뜨거운 열기로..한층 더 무더웠다.
선풍기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연신 허리를 흔들며 유경이의 몸속을 쑤셔대는 새아빠의 얼굴이며 몸전체엔 땀이 비오듯...
흘러내리고 있었다..


유경이도..비닐장판에 등을 대고 누워있자니..맞닿은 부분에..땀이 고이고..유경이의 몸에도..촉촉하게 땀방울이...솟아
나고 있었다..


그날밤..그 무더위에도..새아빠는..다섯번의 사정을 했다..


유경이와의 관계이후..지방에서의 출장기간동안 아예 다른 여자는 거들떠 보지 않고..유경이만 생각하며..오랜시간동안
참아왔던 성욕을 일순간에 해소해 버린 새아빠는..행위가 끝나자..마자..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로..그자리에..벌렁
누워선..잠을 자려했다..


그도 그럴것이 고단한 일을 마치자 마자..다른 곳엔 들리지 않고 곧바로 집으로 왔기 때문이었다.
아무리 강골이라고 하지만, 하루종일 고된 일에..장거리 운행에..일반인이라면 집에 도착하자 마자 녹초가되어 자리에서
일어나기 조차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새아빠는 상당한 강골이기에..자신의 욕심을 있는대로 채우고..만족스럽게 잠자리에 드는 것이었다.


유경이는..가만히..방바닥에..누워서..고스란히 새아빠의 진득하고..짙은 농도의 누런...정액들을 받아내느라..
녹초가 되어..무거운 몸을 힘겹게..일으켜..바닥에..흘러내린..냄새나는..정액들을 휴지로 닦아내기 시작했다.
상당량의 정액들..짙은 향기..어느 순간부터 유경인..정액냄새에 대해..거부감이 없어져있었다.
어떤 여자들은 정액의 특유한 향을 맡기 싫어해서..섹스자체를 피하기도 한다는데..유경이의 경우는 워낙 강력한 하고
짙은 농도의 정액 냄새를 처음부터 경험하다보니..그 냄새에 어느새 내성이 생긴듯 했다.


유경이는 휴지로 바닥에 어지럽혀진 정액들을 깨끗이 닦아내고..자신이 누워있던 방바닥에 묻어있는 땀자국들도 깨끗이
닦은 뒤에야..비틀거리며..자리에서 일어나..원피스를..입기 시작했다..
다리가 휘청거리는 것을 간신히 참으려..유경이는 침착하게..옷을 입은 다음..
방문을 열기전..이젠..아예 코까지 곯며..노곤하게 잠들어있는 새아빠를 한번 쳐다보았다.
어딜 보아도 정이 가지 않는 못나고 거친 얼굴...
마치 고릴라를 연상하게 하는..우람한 상체와 다리..
그리고..그 다리사이에..달려있는..길다랗고 거대한..방망이.....


유경이는 시끄럽게 혼자 떠들고 있는 텔레비젼을 끄고..
조용히..닫혀 있던 안방문을 열고..밖으로 나왔다..


선풍기를 틀어..더위를..식히려 했지만, 문을 닫은채..격렬한 섹스를 해서..그런지..방안은 무척 무더웠다..
오히려..밖으로 나오니..여름밤이지만..간간히 불어오는..밤바람이..시원하게 느껴졌다..


유경이가..지친 몸을 끌고..아이들이 잠들어 있는 방으로..걸어가는데..문밖에서..누군가가..걸어오는것이 느껴져서..
고개를 돌려..바라보니..그건..태호였다.


유경이는..배다른 동생이고 망나니 같은 태호지만..그래도 같은 가족이라는..생각에..따뜻한..말로..


[황유경] 어머..이제 오니?


유경이가 묻자..태호는..대꾸하지 않고..새아빠가 잠들어있는..안방을 흘깃 보더니...


[변태호] 아빠 온거야?
[황유경] 으..응...


그러곤..태호는..유경이가 입고 있는..원피스를..주욱..내려다 보다가..유경이의 무릎아래..부분에..시선이 멈춘것을 보았다.
유경이는..태호가 무엇을 보구 있는지..궁금해서..태호의 시선을 따라..자신의 무릎아래를..내려다 보다...무릎안쪽 부분에..
묻어있는..누런 정액을..발견했다..


[황유경] 어머..


유경이는..그것이..몸속에..남아있다..조금씩 흘러내린..새아빠의 정액인걸 알게되자..깜짝 놀래며..손으로..스윽..닦았다..
그런..유경이의 행동을 바라보고 있던..태호가..


[변태호] 생리..끝났어?
[황유경] 응?
[변태호] 풋..내가 괜히 물었네...됐어....들어와..


그러곤..자기방으로..들어가는것이 아닌가..


[황유경] 태..태호야..


유경이는..태호를..불렀지만..이미 태호는..방으로 들어간 뒤였다..
잠깐..마당에 서있던 유경이는..어쩔 수 없이..태호방문을 열고..방안으로 들어섰다..
먼저 방안에 들어온 태호는..이미 입고 있던 옷가지들을 벗어버리고..알몸이 되어 있었다..


태호는..유경이가 방안에 들어서자..마자..거칠게 유경이를..쓰러뜨리고..입고 있던 원피스를..벗겼다..


[황유경] 아..잠깐만..


라며..유경이는..태호에게 말을 걸었지만..
태호는..듣지 않았다..
거칠게 유경이의 두 다리를..벌리더니..
그대로 삽입을 해버렸다..


[황유경] 음..


원래 태호의 물건을 작고 볼품이 없어..삽입을 해도 미미하게 느꼈지만..오늘은 새아빠와 다섯번이나..격렬한 섹스를..한뒤라.
질구가..약간 부어오른 상태라..작고 얇은 태호의 물건도..느낄 수 있었던 것이었다..


[변태호] 헉..헉..헉...


태호는..혼자서..씩씩대며..마구..펌푸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그러나..그건..혼자만의 쑈였고..
잘발달된 유경이의 질벽을..미흡한 태호의 물건이..오랜시간..지탱하고 견딜리..만무했다..


[변태호] 허읍..
[황유경] 음..


찌릿하고..뜨뜻한..것이..몸속으로 흘러들어왔다..
다시금..찐한 락스냄새가..방안에..스믈스믈..퍼지기 시작했다..


마악..사정을 끝낸..태호는..스르르..몸을 일으키며..자기 물건을 닦았다..
유경이도..몸을 일으켜..가랑이 사이로..흘러나오는..태호의 누런..정액덩어리를..닦아냈다..
4일동안 사정을 참아서 그런지..태호의 정액도..농도가 짙었고..양이 많았다..


그렇게..새아빠가 머무는 첫째날을 보내고..
둘째날도..어김없이..저녁이면..유경이는..원피스를..입고 새아빠의 방에 가서..섹스를..해야만 했다..
그리고..새아빠와의 섹스후엔..다시 태호와의 섹스..


나흘째 되던날..새아빠는..다시 출장을 떠났다.


사흘동안 유경이는..저녁마다..두명의 남자와..하루에 일곱 여덟번의 섹스를 해야만 했다..
고3인 유경이로썬..실로 엄청난..일이었다.


새아빠가 출장을 떠난..그날 부터..유경이는..매일 태호와 아침, 저녁..두번의 섹스를..했다..
유경이가 원해서가 아니라..태호의 강제에 의한 관계일 뿐이었다..


하지만 유경이는 태호의 행동을 제어하지 못했다.
자신의 힘으로 거친 태호를 막을 수 도 없었고, 태호가 두 여동생을 볼모로 가끔 유경이가 약간의 거부의사라도 보이면
협박과 위협을 했기 때문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유경이도 태호를 가족처럼 생각하자고 마음을 먹게되었고..그러고 나니..태호의 행동이..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다.


유경이에겐..또다른 변화가 일어난 것이었다.
일반인의 상식으론 이해할 수 없는..변화가..말이다..


그렇게..며칠이 지난후..
유경이에게..놀라운 소식이..전해졌다..


새아빠가..일을 하던중..사망했다는..연락이 온것이었다..


유경이로썬..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자신을 낳은 친엄마가..돌아가신지..얼마되지 않아..정은 없었지만..그래도 새아빠라고 부르던..사람이..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여..이젠..세상에..유경이 자매만..남게되었던 것이었다..


새아빠의 장례를 치르면서..눈물도 나지 않았지만..세상에 던져진 두 동생들을 생각하면..유경인..가슴이 쓰리고...
아팠다..


새아빠의 친아들인 태호도..울지 않았다..
녀석의 감정은 그렇게 메말라 있었던 것이었다..


다행히 새아빠가 남겨둔 재산이 어느정도 있어..유경이 자매가 살아가는덴..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문제아인 태호와
같이 살아야 한다는덴..유경이로썬 불행이었다..
이미 태호와 유경이 자매와는 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유경이는..새아빠가 돌아가신 뒤에서 이사를 하지 않고..그 집에 그대로 살았다..
새아빠가 돌아가신뒤 식구들이 사용하는 방의 배치가..살짝 바뀌었다..
유경이가 안방을..사용하면서.. 모두에게..각자의 공간이 생긴것이었다..
태호는..그전대로..자기방에서..그리고 두 동생도..이전에 자기들 방에서 .각각..생활하게 된것이었다..


혼자만의 공간을 가지게된 유경인..저녁시간 틈나는대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겨..기뻤다.
그동안..저녁이면..마땅히 책을 펴놓고 공부할 장소가 없어..부엌등지에서..쪼그리고 앉아..수학문제들을 풀곤 했는데
이젠..자유롭게 펼쳐놓고 공부를 할 수 있었으니..말이다.


그리고..이젠..새아빠의 눈치도 볼 필요가 없는 태호도....
밤늦게 돌아다니다..집에 돌아오면..자기 방으로 가기전..어김없이..유경이 방을 들러..섹스를 하고 나갔다..
간혹 새벽에 들어올때..잠들어 있는 유경이를..깨우지도 않고..혼자...푸덕이다가..찍..싸버리곤..자기방으로 갈때도..
있어..
유경이는..아침에 잠에서 깬 뒤에야..벗겨진 아랫도리와..사타구니 사이에..흘러내린 정액흔적들을 보고..태호가 다녀간
사실을 알때도 있었다..


의도하지 않게..
네식구의 가장이 되어버린 유경은..


그동안에도 살림을 알뜰 살뜰하게 잘 살아왔었지만..가끔 돈을 요구하는..태호때문에..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어떤땐..유경이는..태호에게..원하는데로...돈을 줘서..돌려보내지만..어떤땐..단호하게..거절을 하기도 했다.
그럴때면....어김없이..태호의 거친 욕설과 행동을 고스란히 참아내야만 했었다.
비록 태호가 유경이에게...폭력을 휘두르진 않았지만..
녀석의 거친 욕설과 행동은..여린 유경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기엔..충분했다..
어떤때는..그냥..원하는데로 돈을 주고..싶을때가 많았지만..그 돈을..주고 나면..당장은 그런 꼴을 보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나마 있던 재산을 야금야금 잃어버릴것이 분명했기 때문이었다..


새아빠가 남겨둔 재산이 꽤 있다고는 해도..태호가 가져가는 돈..그리고 생활비로 사용되는 돈들로..점점..그 액수가..
줄어들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태호가..20대의 젊은 남자 하나를 데리고 집으로 왔었다..
마침 집에서 빨래를 하고 있던 유경이는..마당에서 빨래를 널다가..태호와 같이 문앞에서서..유경이를..바라보고 있는
젊은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
한참을 그남자와 태호는..문 입구에서..무언가..이야기를 속삭이며..느긋하게...빨래를 하고 있는 유경이를..바라보고
있었는데..
유경이는..그 사람이 누군지..궁금했지만..머..태호가 아는 사람이겠지..라고..아무생각없이..하던일을 계속했다..
하지만..유경이는..문앞에서 만족스럽게..유경이의 잘빠진 몸매를 감상하고 있는..남자의 눈빛은 제대로 보지 못했다.


한참을..문앞에서..이야기를 하던..태호는..그 남자를..자기..방으로..데리고 들어가고..
잠깐..방안에서..두사람이 이야기를 하는것 같더니..다시 태호가 밖으로 나와 마당에서..빨래를..널고 있는...유경이에게
다가와선...다짜고짜..


[변태호] 너..잠깐..방에 들어가라..


라고 말을 하는것이 아닌가..
유경이는..어이가 없어..


[황유경] 어머...내가 왜? 저사람..누군데?
[변태호] ..그..건..알거..없고..잠깐만..네가 필요하니깐...방에 들어갔다 나오면..돼..
[황유경] 싫어..얘..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어떻게 같이 앉아있니?


라며...유경이가..거절하자..태호의 인상이 험악해지며...


[변태호] 지금..당장...네가 필요하거든..잔말말고..방에 들어가라니깐..


라며..윽박지르는것이었다..유경이는..말이 통하지..않자..답답함을 느끼면서...


[황유경] 얘..난..저사람 몰라..내가 저 방에 들어가서..저 사람이랑..뭘 하라는거야?
[변태호] ..섹스!!
[황유경] 뭐?


유경이는..태호의 말에..소스라치게 놀랬다.
유경이는..자기가 잘못들은거라 생각하고..다시 한번 태호에게 물었다.


[황유경] 너..뭐라고 그랬어?
[변태호] 이런..쉬파..다시 말해야돼? 섹스..!! 섹스라구..이젠 됐어?


너무도 황당하고 어이없는..태호의 말에..유경이는..할말을 잃었다..하지만..


[황유경] 너..나더러..처음 보는..저 사람이랑..그걸..하라구?
[변태호] 그래..
[황유경] 기가막혀..너..제정신이야?


유경이의 말에..태호는..특유의 그 비열하고..시건방진 표정으로..빈정거리며..


[변태호] 풋..언제 니가..날 제정신인 녀석으로..제대로 대하긴 했어?
              아..잔말말구..이미 돈까지 받았으니..할 수 없어..빨랑 들어가..
[황유경] 뭐? 돈?


유경이는 태호의 말에..다시금 기가막혔다..
돈이라니..??


[변태호] 후후..너..인기 좋더라..내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너랑 하구 싶다는..남자들이....줄을 서더라구..후후..
[황유경] 말두 안돼..
[변태호] 뭐가 말이 안돼...저 남자는..원하는걸 하게되고..난..원하는..돈을 가지게되고..히히..일석이조..알어?


유경이는 태호의 막말에..화가 났지만..어떻게든 다시 한번 설득을 해보려고...


[황유경] 태호야..난..네 누나야..우린 가족이란 말야..
[변태호] 가족? 그딴거.난 몰라..지금 나에겐 네가..그냥 정액받이로만 보여..
[황유경] 뭐?


유경이는 기가막혔다..
어떻게 그건 비유를...
그러나..태호는..비열하고 빈정거리는..말투로..


[변태호] 너...남자 정액 잘 받았자나..아빠꺼두 그랬구...내꺼두 그랬구..
              머..지난번..우리 오총사들 정액을 받을때 처럼..넌..그냥..누워서..저 남자 정액만..받아내면..돼..
              네가 할일은 아무것두 없잖아?
[황유경] 그걸..말이라구해?


유경이는 태호의 말에..기가막혔다..
하지만..태호는..더이상의 실랑이를 하기 싫다는듯..험악한 표정으로..


[변태호] 이런..쒸빠..빨랑 안들어가? 정 그렇게 비협조적으로 나오면..니 동생들중 하나..저 안에 넣어버린다..
[황유경] 뭐?
[변태호] 니가 할 수 없다면..머..이미 돈을 받았으니..그 댓가는 해야잖아..니 동생들도..여자니깐..정액받이 정돈
              할 수 있을거..아냐..
[황유경] 말두 안돼..
[변태호] 어쩔꺼야..말 안들음..니 동생들..가만..안둔다?
[황유경] ....


유경이는..다시..두동생을 볼모로 잡고...협박을 하는..태호를..이길 수 없었다..
두동생은..유경이가..가장 사랑하고 아끼는..존재였기 때문이었다..


유경이는..더이상 태호와 이야기를 해봤자 소용이 없다고 판단하고..
자포자기한 상태로..아무말 없이..손에 묻은 물기를 닦아내고..태호방쪽으로..걸어갔다..
태호방문을 열기위해..문고리를 잡았지만..차마 문을 열 수 없었다..
잠깐..그렇게 서있던 유경은..깊은 심호흡을 한뒤..
방문을 열고..들어섰다..


방안엔..젊은 남자가..이미 팬티한장만 걸친채..앉아있었다..
유경이가 방안으로 들어서자..남자는..흐믓한..미소를..지었다.


유경이는..거의 벌거벗다시피한 남자의 모습을 보지 않으려..약간 고개를..돌린채..입고 있던 청바지를..벗기 시작했다.
타이트한 청바지는..유경이의 잘빠진 하체를..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는데..그속에 감추어져있던 유경이의 뽀오얀 속살이
드러나자..남자는..희미한 탄성을 질렀다..


바지가 벗겨지고...유경이는..머뭇거리자..


[남자] 윗옷도 벗어..


라고 말했다..
유경이는..잠깐 머뭇거리다..


[황유경] 바지만 벗으면..안될까요?


라고 유경이 말하자..남자는..어이없다는듯..


[남자] 바지만 벗어서 뭘하려구? 전부 벗어야지..
[황유경] ....


할 수 없이..유경이는..입고 있던 윗옷을 벗어버리자..망사레이스로 만들어진 흰색 브래지어가..나타났다..
망사 브래지어는..속이 그대로 비쳐서...유경이의 커다란 유두가..그대로..보였다..


[남자] 와아..대단해..


라며..남자가..감탄을 하는것이었다..
그리고..


[남자] 브래지언..그냥..놔두고..팬티..벗어..


라고 하는것이 아닌가..
유경이는..천천히..입고 있던 팬티를..벗어내리자..
남자는..더이상 참지 못하고..유경이를..쓰러뜨렸다..


[황유경] 흐음..


남자는..유경이를..눕히곤..거칠게..유경이의 입술을 찾아..키스를...해댔다..
이제껏 키스라곤 해보지 않은 유경이였기에..남자의 키스엔..당황했다..
하지만..그의 키스는..거칠었지만..뭔가 달랐다.
달콤하다고 해야 하나?


그러곤..남잔..유경이의 브래지어..위로..젖가슴을 주물렀다..


[남자] 정말 섹시해...미칠거 같아..


라며..말하곤..거칠게..브래지어를..위로 걷어올리더니..젖가슴을 드러내곤..거칠게 젖가슴을 탐하기 시작했다..
쪽쪽..쪽..


커다란 유두를..입안에 머금고..빨아대기 시작한..남자는..완전 흥분상태였다.


그리고..이어..


[황유경] 아아..


단단하고 딱딱한..남자의 물건이..유경이의 몸속으로 거칠게..파고들기 시작했다..
찌릿찌릿..강렬한 통증이..유경이를..괴롭혔다..


두사람의 살 부딪히는 소리가..태호 방안에..울려퍼지고..
남자의 헉헉거림....땀냄새..


유경이는..이를 악물고..남자의 아래에서..눈을 감은채..시간이 지나길..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남자] 흡..
[황유경] 앗..


찌릿하고..화끈한 기운이..몸아래에서..강렬하게..느껴졌다.
남자의 사정..


짧은 순간이었지만..남자는..매우 만족한듯..보였다..


남자가..일어서선..벗어놓은 옷을 입을 때까지..유경이는..눈을 떠지 않았고..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다..


[남자] 후후..역시 보기에도..맛있어 보이더니..일품이군..


라며..한마디 남기곤..방을 나가버렸다..
밖에 서있던 태호가..남자에게..이런 저런 이야기를..하는것이..두런두런 들렸지만..유경이는...들리지 않았다..
마치..단단한 망치로..머리를..세게..얻어맞은듯.....머리가..지끈거리며..아파왔다..


누워있는 유경이의 질속에선..조금전 남자가 사정한 정액이..스믈..스믈..흘러나오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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