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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무협야설] 임시제목-주림색야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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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0 회 작성일 24-01-04 17: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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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을 올리는 최소 기준은  늘 같습니다.

                                                                                                                        

 

 

 

 

“정말로 저 놈을 살려두고 싶다는 것이냐? ”
예의 음성은 쇠당마(衰當魔)에게 묻는 듯 했다.
봉황색마귀는 등뒤로 식은땀이 주르륵 흐르는 것을 깨달았다.

저 작은 벌레에 이 순간 자신의 목숨이 달린 것이었다.
지금 봉황색마귀는 스스로도 반항조차 무의미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쇠당마(衰當魔)에게 애원의 빛조차 띠지 못하고 고개를 처박고 있었다
도왕_1딸녀 염냉화의 아비에게서 당한 굴욕보다 더 했으면 더했을 상황!
그러나 봉황색마귀는 굴욕감따위는 들지 않았다.
쇠당마(衰當魔)의 음성을 듣는 그 짧은 시간이 봉황색마귀에게는 일생에서 가장 기다란 시간이었다.


 


“내가  타인의 생명을 결정할 권한이 없소! ”
믿을 수가 없었다.
저 쇠당마(衰當魔)란 놈이 초월고금인(超越古今人)의 음성에 당당히 발언하고 있었다.
자신의 구원된 삶보다는 봉황색마귀는 그 사실이 신기할 뿐이었다.
초월고금인(超越古今人)의 음성이 다시 들렸다.
“더 이상 묻지 않겠다!  ”
그리곤...
봉황색마귀에게 직접 들리는 음성!
그 음성은 너무도 강렬한 힘이 동반되어 그의 머리골을 통째로 둥둥 울리는 듯한 느낌이었다.


 


“일 각 후 네 놈은 나에 대한 것은 모든 것을 잊을 것이다! 그리고  나와 저 두 아해들을 제외한 나머지 기억을 스스로 만들어 내고,  그를 합리화시켜 받아들일 것이다.   그 기억과 생각은 네 자신의 모든 것이 될 것이며,  일단 굳어진 생각은 그 편린 하나하나까지  확신으로 네 것을 삼아야 할 것이다!”
 
봉황색마귀는 그 음성에 다시 오줌을 지리지 않을 수 없었다.



순간,
그는 자신의 주위에서 쇠당마(衰當魔), 그리고 백화순결녀, 그리고 절도사딸녀1 주매화의 존재까지 모두 사라진 것을 깨달았다.
믿을 수 없었다.


꿈같은 현상!
“흐으응... ”
“아학... ”
그리고 다시 터지는 도왕_1딸녀 염냉화와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비음!
그는 욕정이고 뭐고 느낄 상황이 아니었다.


 


‘사파의 전설! 그가 아직 생존해 있다니... 이럴 수가! ’
그는 말조차 꺼내지 못하고 얼어 붙어있었다.


 


#####
쇠당마(衰當魔)는 하늘을 날고 있었다.
초월고금인(超越古今人)의 양 옆에 백화순결녀와 함께...


그리고 한 여인이 절도사딸녀1 주매화의 시신을 들고 같이 날라가고 있었다.



“봉황색마귀란 자도 무서운 자인데.. 으음 당신은 정말 대단한 존재인가 보오! ”
“흐흐... 봉황색마귀 따위가 어찌 무서운 자란 말이냐! 벌레만도 못한 놈이다! ”


 


“그는 당신의 존재를 아는 듯하던데... ”



“크크.. 그가 나라고 생각하는 존재는  내가 가진 신분 중 가장 낮은 것에 불과하다! 천하에 나를 가장 많이 아는 자를 꼽는 다면 그건  네가 될 것이다! ”
@@
쇠당마(衰當魔)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자신이 이 자에 아는 것이 무엇이 있단 말인가?


그가 이 사내를 만난 것은 반나절도 채 되지를 않았다


그런데도 이 자는 그를 천하에 가장 많이 아는 이가  바로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말 한마디조차 허튼 소리를 하지 않을  존재라는  확신만이 어쩌면 그에대해서 쇠당마(衰當魔)가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지식일지도 몰랐다.


그는 감히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존재와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흐흐흐... 일단 이 백화순결녀 계집을 제 집에 두고 너에게 세 번째 계집을 소개해 주겠다! ”
“난 그런 것을 원하지 않소! ”


 


“흐흐.. 원하고 원하지 않고는 내가 판단한다! 거절하면 저 백화순결녀란 계집을 죽여버릴 것이다! 아니 조금전 봉황색마귀와 같이 음탕하기 이를데 없는 천 명의 사내들 속에 던질 것이다. ”
“으음... ”
쇠당마(衰當魔)는 침묵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가 한 입으로 두말을 하지 않는 사내라는 것을 그도 익히 알 수 있기 때문이었다
백화순결녀를 향한 자신의 마음으로 적당한 행동을 제어하는 이 자!


과연 이 자가 자신에게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쇠당마(衰當魔)는 내심 불안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에 대한 걱정은 둘째 문제였다.


어떻게든 백화순결녀를 다시 안전한 곳, 세가로 돌려보내야만 했다.



혼절해 있는 백화순결녀!
그의 온 관심은 다시 그는 죽을 고비를 간신히 넘겼다는 백화순결녀에게 집중되었고,  그녀를 위해 그는 내심 걱정스러운 마음을 감추면서 이 신비인의 뜻한 바를 짐작해보려 애쓰고 있었다.


 


 


 



####@@####
한편..
봉황색마귀는 지금 고개를 갸웃거리며 묘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자신이 지금 왜 이렇게 바닥에 앉아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등 뒤에 들리는 숨넘어가는 듯한 소리들!
“아…… 아아아…… 음…… ”
“으…… 으으…… 아아아…… ”
듣는 이의 심혼을 빨아 들일 듯한 야릇한 신음이 다시 동굴 안에 가득 채우고 있었다.


“흐흐... 그렇지! 주워온 애숭이들을 이용해  저 염냉화란 계집에게 환고를 투입했지! ”
그는 힐끗 여인들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아…… 아아아…… ”
“으…… 아아음…… ”
도왕_1딸녀 염냉화와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육체적인 흥분은 완전히 절정에 달해져갔다.


“크크... 그리고 그  환고를 계집에서 폭주시키고 그걸 정혈과 함께 사내놈에게 빨아내게 시켜서 다시 저  도왕_1딸녀 염냉화에게  강제 투입시켰고!  그 과정에서 그 도구로 쓴 두 년 놈들은  비틀어진 장작이 되어  뒤진거지, 크크크 ”



“아아아…… ”
“으…… 으으음…… ”
여인들의 손이 움직이며 자신들의 몸을 마구 유린해대고 있었다.


환고가 일으키는  욕화의  폭주에 빠져버린 두 여인, 도왕_1딸녀 염냉화와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평소의 그녀들의 모습, 때론 고귀하고 때론 정숙하며 때론 독살스러울 정도록 매몰찬  그녀들의 일면을 전혀 짐작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지금  전신이 달구어진 채  기성에 가까운 비음을 흘려가면서 몸을 마구 비틀어대고 있었다.
그녀들의 상태는 이성은 이미 저 하늘 멀리 날라가 있었고, 육체는 견딜 수 있는 한도를 넘어서 금새라도 터져버릴 듯 했다.


그녀들의 욕정에 못견딘 몸부림들은  어느 사내의 시선이라도  그 흥취를 끌지 않을 수 없는 몸짓이었다.
거기에 놀랍도록 탱탱한 젊음의 꿈틀거림!
‘호오…… 구신소화 저 년은 가슴이…… 대단하군…… 다시 부풀어 오르다니... 다루는 경우에 따라 더 키울 수도 있겠군. ’
앞으로 최상의  도구가 될 그녀의 몸뚱이를 보면서 그는 침을 다시며 흡족해했다.
환고가 그녀의 신경계를 장악해감이 더욱 명확해져감에 따라서 그녀의 음기의 폭주는 그녀의 여성성을 더욱 증폭시켰고, 그녀의 몸은 극도의 여성의 징후가 더욱 도드라지고 있었다.


 


“응? 가만.. 환고가 한 개밖에 안 남았잖아? ”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이게 맞는 것인가 하는 순간적인 의문이 들었다.
왠지 모를 이질감!
십여 년간 너무도 중요시 여긴 그 귀물의 개수는 그에게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했다.


봉황색마귀는 환고의 갯 수에 먼가를 갸웃거리다가,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풍염하고 탱탱한 젖가슴의 탄력 다시 시선을 빼앗기면서, 왠지 그 의문을 품자 자신의 몸에 음욕이 솟구침을 느꼈다.


어찌보면 몸 스스로 그가 의문을 가지는 것을 방해하는 것 같은 느낌을 들었지만,   욕정은 그런 판단보다는 그의 사고를 지배하는 결정인자로 작용했고,  그는 게슴츠레한 눈길을 그녀의 봉긋함에 주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크크... 이제 일을 해야될 시간이지? ”
그는 음탕한 음성으로 그녀들을 향해 음설을 내뱉으며 몸을 돌렸다.



잠시 품었던 환고의 개수에 대한 생각은 순간 그의 머리에서 떠나고 있었다.
사내의 음탕한 말을 들으면서도  그 의미를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두 여인!
“아…… 아으으…… 음…… ”
“아…… 하…… 아아아…… ”
도왕_1딸녀 염냉화와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뜨거운 비음을 쉬지 않고 흘리고 있었다.
그녀들의 눈빛은 이미 초점을 잃은 상태였다.
스스로 정신없이 자기 자신의 전라의 몸뚱아리 곳곳을 마구 유린해대는 여인들....


그녀들의 손짓은 너무도 과격해서, 설사  아무리 욕정에 물든 상태라 하더라고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음란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었다.



문득,  자신의 손에 든 환고의 병을 다시 한번 쳐다보던 봉황색마귀는 갑자기 미소를 띄우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지...! 흐흐.. 원래 세 개였어! 저 구신소화에게 먼저 하나! 그리고 염냉화에게 하나! 그리고 그년 에미에게 줄 이 나머지 한 개! ”
봉황색마귀는 눈앞에 놓여져 있는 상황들을 스스로 합리화시키고 있었다.


참으로 초월고금인(超越古今人)이 전개한 수법은 놀랍지 않을 수 없었다.


봉황색마귀는 초월고금인(超越古今人)을 비롯해서 쇠당마(衰當魔)와 백화순결녀, 그리고 절도사딸녀1 주매화의 존재를 스스로 합리화시켜 망각해 가고 있는 것이었다.


“아…… 하…… 아흑…… ”
“아흐…… 응…… 제발!”
그의 눈앞에 놓인 희생양들인 두 여인들은 연신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스윽……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왠지 모르게  집중적으로 자신의 풍만한 젖가슴을 움켜쥐고 떡반죽을 해대면서 집착하고 있었다.


“아…… 하아악…… ”
손 사이로 흰 젖퉁이가 비죽비죽 튀어나왔다.
여린 그녀의 손은 계속 자신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하흐응…… ”
그녀의 붉은 입술이 벌어진 채 황홀한 비음이 새어나왔다.



“흐…… 으윽…… ”
도왕_1딸녀 염냉화 역시 온몸에서 번지는 열기에 흥분이 더해가며 두 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어떻게 해보려는 듯 했다.
그녀의 유방도 점점 더 솟구쳐 오르며 안타깝게 두 손이 그 두 봉우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아하…… 아흐흑…… ”
“하…… 아흐흥…… 응”
두 여인은 솟구치는 욕념을 가누지 못하고 연신 자신들의 젖가슴과 비림의 조개를 매만지며 자위해대고 있었다.
출렁이는 여체들의 농밀함……


하나…… 스스로의 육체를 어찌해보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는, 두 여인은  이내 서로를 부둥켜 안고 탐하게 되는 것은 당연했으니...


네 개의 풍만한 유방들이 서로 밀려 뭉개지며  또 네 다리가 엇포개져 서로의 살을 비벼댔다.  그리고 상대를 통해서 느끼는 그 짜릿한 감촉은 그녀들을 광란으로 몰아넣고 있었다.
“흐…… 하아아악…… ”
“아하…… 아하아…… 학…… ”
지금 자신이 부여안은 상대가 누구이지도 모르면서...
상대의 하얀 허벅지에 음문 부위를 비벼대면서 도왕_1딸녀 염냉화와 구화신비봉 구신소화!
여인들은 젖가슴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쾌감을 위해 더욱 상대에 몸에 자신을 밀착시켜 갔다.


그리고 그녀들의 서로의 몸에서 얻어내는  야릇한 부빔의 농밀함을 위하여 그녀들은 최대한 서로의 몸을 흐느적거리면서 꿈틀거리고 있는 것이었다.


“흐흐흐…… 멋지군.”
봉황색마귀는 신형을 돌리자 그 광경을 바라보다가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흐흐.. 앞으로 기나긴 시간을 너희들의 주인과  이제 함께 보내면 될 것이다!  네년들에게는 쾌락과 주인이 함께 생기는 생에 가장 축복받은 밤이 될거니까! ”
비비빗...
두 여인의 육체가 밀착된 채 계속 비벼지며 야릇한 살갗 마찰음이 났다.
도왕_1딸녀 염냉화와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서로의 음문 속으로 상대의 손을 잡아끌어 집어넣고 돌려댔다.
“하윽! 하…… 아아앙…… ”
“하…… 아으…… 윽…… 학 !”
미묘한 타 여인의 손길 감촉은 강한 자극을 끊임없이 전해주었고
그 가운데 끊임없이 자지러질 듯한 전율이 온몸으로 전해왔다
하나 잔인한 육체는 이내 다시 끝없는 쾌락만을 요구하며 풀 수 없는 간지러움의 감만 여운으로 전해주었다.
반복되는 끝없는 갈증과 욕구!
그건 아무리 두 여인이 서로의 몸을 정신없이 탐하고 쾌락을 뽑아내고 있을 지언정 조금도 만족되거나 줄어들지 않았다.
그리고 그건 그녀들을 거의 광란과 폭주의 상태로 접어들게 하고 있었다.



“아흑.. 아아”
“제발....! 미칠 것만 같아요!”
온몸이 터질 듯 솟구쳐 오르는 몸의 불길 속에 그녀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고 있었다.



“흐흣…… 꽤나 도도한 계집들이었지! 하나 역시 그런 계집들이 맛은 더 특별나거든!”
그가 천천히 여인들에게 다가갔다.
“ 크크크! 계집으로 태어났음을 감사하게 될 것이다! 본좌의 품에서 진정한 쾌락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아…… 흐윽…… 제발…… ”
“아아…… 하흐흥…… 응…… ”
두 여인-----
몸부림치고 있었다.
서로의  만족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쾌락의 폭주에 의한  자위행위들은  그녀들의 이지를 완전히 말살하고 육체의 노예로 전락시켰다.


그의 손이 서서히 앞으로 나아갔다.
왈칵!
가쁜 숨으로 위 아래로 파도치는 도왕_1딸녀 염냉화의 젖가슴이 무자비하게 그 손길로 움켜쥐어졌다.
“아흥…… 아아”
도왕_1딸녀 염냉화는 몸을 퍼덕이며 자신의 팽팽한 젖을 쥐어 잡은 그의 손을 두 손으로 와락 움켜잡았다.
이 행운을 놓칠 새라 그녀의 두 손은 그의 손목과 손등을 부여잡고 필사적으로 매달렸다.


그리고는 그 손이 행여나 떠날 듯 그 손을 끌어당겨 그대로 자신의 젖가슴으로 마구 눌러댔다.
사내의 손의 감촉은 그녀에게 은총이자 축복이었다.



“아학…… 나…… 좀…… 어떻게…… 아하아…… ”
사내의 손길에 흐느끼는 도왕_1딸녀 염냉화를 몸으로 느끼면서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도 발광적인 율동으로 몸을 흔들었다.
주체할 수 없는 욕념……
쾌락의 흐름을 타고 척추를 통하여 그녀들의 신경 전체로 파고든 옥황환고의 강한 음성은 이미 그녀들을 변화시키고 있었다.


문득,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 근데 환고를 이 계집년에 박아 넣을 때 썼던 년 놈들을 어쨌더라? ”
그는 잠시 의문을 품었으나, 순간 그 해답은 머릿 속에서 나왔다.


“ 크크 그렇군! 내가 밖에 버려서 화골산으로 녹여버렸지! 이런 기억도. 크크크.. ”


그 순간
욕정에 겨운 구신소화는 자신의 몸에서 손이 떠난 그에게 더욱 애걸하기 시작했다.
궁금증에 잠시 관심이 떠난 그를 애태우고 있는 것이었다.



“제발…… 어서…… 하…… 악…… ”
젖가슴의 솟구침을 그의 발과 정강이에  비비는 구화신비봉 구신소화……
그녀의 알몸이 탄력있게 튕겼다.
사내의 손에는 자신 아닌 다른  도왕_1딸녀 염냉화의 젖가슴이 주물리고,  그의 하체에는 또 다른 여체의 젖가슴이 탄력을 그의 몸에 음미시켜주고 있었다


“어…… 어서…… 더…… 어…… 어…… 하으윽…… 하앙…… ”
도왕_1딸녀 염냉화는 그의 손짓 하나하나에 적극적으로 아니 더욱 지나칠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그 사내 손에 반대쪽 젖마저 하나 가득 쥐어주며 몸부림쳤다.
“흐으윽…… 제발…… ”
“흐흐흣…… 오냐오냐 ”
그는 흡족히 웃으며 두 손을 썼다.
“두 년 다 모두 극락 구경을 시켜줄 터니…… ”
그의 한 손이 도왕_1딸녀 염냉화의 하체로 내려가 축축한 여인의 동굴로 사라졌다.
“하악…… ”
퍼득…… 출렁이는 여체
짜릿한 자극……
그녀의 허벅지가 그의 손을 죄었다.
하나,
그의 손은 교묘히 비틀면서 그녀의 하체를 자극해갔다.


“하…… 아아앙…… 하악…… 학…… ”
도왕_1딸녀 염냉화…… 그녀의 육체가 능어처럼 퍼덕이며 출렁이는 자신의 젖가슴을 두 손으로 감아쥐고 비벼댔다.
“흐…… 아아앙…… 아아…… ”
동공이 풀어지고 반쯤 감겨서 황홀한 육체를 보였다.


 


다른 한 손과 그의 얼굴은 어느 사이 하체로부터 그의 몸을  자신의 젖가슴으로 미칠 듯이 비비면서  상체로 올라온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육체로 옮겨가고 있었다
“하…… 아아…… 더…… 더어…… ”
구화신비봉 구신소화, 그녀의 육체는 뜨겁게 사내를 갈구했다.
여린 몸으로 보였으나,
겉보기와는 달리 탄력적이고 풍염한 그녀의 유방은 사내의 입술과 손에 각각 점령당해 있었다.


입술이 유실을 빨아댈수록……
유방은 솟구쳐 부풀어오르고 맘껏 주무르는 그의 손가락에 간신히 솟구쳐 나온 유실이 바들거렸다.
젖은 너무도 유들유들한 감촉을 지녔으며..
그녀의 피부는 인간의 그것이 아닌 듯 희고 부드러웠다.
“흐…… 으윽…… 더어…… 강…… 하게…… 아아학…… ”
두 여인 발광에 가까운 상태.


이미 환고의 최음효과로 미쳐있는 여인들에게 그의 가벼운 자극조차  한시진 이상의 쾌락의 애무를 가한 강도와 맞먹게 전해졌고,  매 순간 순간을  천상위 구름 속에서 뒹구는 듯한 쾌락의 극치를 맛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흐흐…… 너희 두 년의 우애友愛가 그리 좋아보일 수 없더군! 계집들이  한 사내를 두고 그럴 수는 없는 법이지.  내가 네년들의 위선을 벗을 기회를 줄 생각인데 말야! 크크,  구신사형라는 정인 하나를 두고 서로의 마음을 속였으니, 이제  정직한 삶을 살아봐야 하지 않겠어?”
갑자기 모든 것을 멈춘 채 봉황색마귀는 여인에게서 멀어졌다.


“ 아학아학... ”
“ 아하아하악... ”
두 여인들 모두 숨이 넘어갈 지경의 상태에서 호흡조차 불안정했다.
한데, 왜 그가 멀어지는 것일까?
이 중요한 순간에?
원망스러울 지경이었다.
“아아…… 왜…… 어서…… ”
“하아아…… 빠…… 빨리…… ”
두 여인은 몸을 비틀며 그에게 애걸했다.
사내가 물러서자 그녀들은 다급한 심정으로 몸을 일으켰다.
“아아…… 제발…… ”
“어서…… 흐으윽…… 아…… 나…… 날 좀…… ”
여인들은 사내를 향해 몸을 내던져 오면서도 스스로의 젖가슴을 쥐어 비비며 광란했다.


 


“흐흐…… 한 년만 내게 은혜를 입으리라. 나를 자극적으로 유혹하는 계집…… ”
그의 음흉한 말……
그리고는 자신의 메인환고를 움직여 그녀들의 욕정을 자극했다.


“하…… 하악! 끅!”
“꺄흑…… 하흥하아하……! ”
사내의 음란한 도발!
그리고 채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신들의 음부에서부터 척추를 타고 전해지는 강렬하고 짜릿한 욕화!
그녀들은 오줌을 지릴 정도로 전율을 느낌과 동시에 알몸들을 퍼덕이면서 경련을 한 차례 일으켰다.


그리고 그 다음 바로!
이유조차 알 수 없는 전율적인 욕정의 갖가지 음란한 생각들이 하나 가득히 그녀들의 뇌리로 파고 들어오고 있었다.
그건 그녀들이 상상 할 수 있는 그리고 조금전 겪었던 또는 겪었던 것에서 파생 할 수 있는 모든 욕정의 가능한 행동들이었다.
그 상상에는 물론, 눈앞의 사내가 함께 있었고!



“하아.. 하아아....”
사내가 음흉한 마음을 먹자  그 생각을 그대로 이어받아서  두 눈에 욕화를 뿜어내며 입술을 달짝이는 여인들……
그녀들은 자신들의 육체를 손으로 애써 달래며 사내를 자극시킬 유혹을 위해 몸을 꼬았다.
“아…… 어서…… 나…… 좀…… ”
도왕_1딸녀 염냉화는 자신의 풍만한 젖가슴을 그의 가슴에 밀착시키며 마구 비벼댔다.
“ 아아, 사랑해요! 제발 ”
그리고 그의 얼굴에 두 팔로 목을 껴안고 그녀의 흰 볼을  그의 얼굴에다가 마구 비벼댔다.


하나,
퍽----!
그의 발길이 자신에게 달려든 도왕_1딸녀 염냉화를 사정없이 걷어찼다.
가녀린 도왕_1딸녀 염냉화의 몸은 바닥에 처박혔다.
“아흐응, 하아윽! ”
그토록 잔인한 발길질에 온몸이 널부러지는 그녀의 입에서 막상 나온 신음은 고통이 아닌 희열의 비음!
믿기 힘든 그 신음과 더불어서, 도왕_1딸녀 염냉화는 바닥에 내팽겨쳐져 쓰러진 자신의 육신을 돌보거나 가누지도 않은 채로 그 자세 그대로 다급하게 그에게 시선을 던지면서 또 다른 교음을 흘러냈다.
“ 아흐응.. ”
그런 그녀의 입가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호흡들이 담긴  희열의 비성!



“자세를 취해 날 유혹해…… 흐흐…… ”
그가 거부하자 그녀의 욕화는 더욱 거세졌다.


 


일련의 사태에 역시 스스로의 몸을 정신없이 탐하던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눈빛을 빛내면서 먼저 재빨리 봉황색마귀를 향해 몸을 돌렸다.
그리고는 그대로 자신의 허벅지를 벌리고 둔부를 손으로 밀어 올리며 도화빛으로 변한 그녀의 육체를 그의 눈앞에 보였다.


“아아…… 어…… 어떻게든 할테니…… 아아아…… 제발…… 날…… 좀…… ”
뜨거운 비음을 흘리며 그녀는 어깨를 움추려 팽팽한 자신의 유방을 양 팔로 옥죄어 밀어 부쳤다.
솟구쳐 비벼지며 사내 쪽으로 도드라지는 유방의 탄력……
구화신비봉 구신소화, 그녀는 도왕_1딸녀 염냉화와 달리  이미 봉황색마귀에게 한동안 범해지면서 한껏 음란한 체위와 짓꺼리를 해놓은 경험이 있었고, 그것을 지금 그녀 스스로  적극적인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 것이었다.



“흐…응……! 아하, 이걸 좀  어…… 어떻게……! 마음껏…… 만져주세요! ”
믿을 수 없는 음탕함으로 사내를 유혹하고 있는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모습!
평소의 구화신비봉 구신소화가 어찌 이런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조차 할 수 있었을까?
소박하고 늘 고결한 의지와 행동만 보이던 구화신비봉 구신소화가....


“흐흐…… 그래……! 역시 한번 겪어본 계집은 다르단말야…… ”
봉황색마귀가 웃으며 다시 자신에게 그저 달라붙은 도왕_1딸녀 염냉화를 떨쳐내고, 음탕한 자세와 유혹을 곁들여  자신에게 밀어다 바친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탱탱한 젖을 휘어잡았다.
“하아아…… 아…… 하으으흐흥…… ”
사내의 손길에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열락의 희열 속에 몸부림을 쳤다.
사내가 자신의 젖가슴의 음탕함에 흥미를 가졌고 거기에 손길을 주었다는 사실에 기쁨으로 가득찬  그녀는 한껏 가슴을 내밀어서, 자신의 젖가슴을 그의 방향으로 더 버팅겼다.



그런 그녀를 보며 도왕_1딸녀 염냉화가 외쳤다.
“아아…… 저…… 저도…… 저럼…… 되나요?…… 네에?…… 하악…… ”
그녀는 육체에서부터 금방이라도 터져나갈 듯한 욕화의 열기를 어쩔줄 몰라하며 자신의 젖가슴을 쥐고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를 흉내내며 서둘러 그에게 다가왔다.


“흐흐…… 네년은 조금…… 다르게 나를 자극해야지! 크크.. 이미 같은 것을 어느 사내가 좋아하겠느냐?  그런 정신머리를 가진 계집년은 사내의 사랑을 받기 힘든 법이지! ”
그는 도왕_1딸녀 염냉화를 힐끗 보면서 음흉히 중얼거리면서 다시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허벅지를 다른 손으로 쓸었다.
“하…… 악…… ”
세포가 나르는 듯한 쾌감……
자신의 둔부를 잡고 올려 자신을 완전 개방시킨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육체는 탄력이 넘쳤다.
“아흑…… 하아아……”
그의 손길이 젖가슴을 희롱하며 둔부를 들어올린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하체로 내려갔다.
간지르는 듯한 그의 손길에 그녀의 입술에선 사내의 혼을 뒤흔드는 달뜬 비음이 흘렀다.
“아하앙…… 아흐응…… ”
주물리는 젖은 팽창할 정도까지 팽창하여 한 젖봉우리를 쥐어 잡는데 사내의 손은 버거움을 느끼면서 바삐 움직여야 했다.
“뭉클…… 뭉클…… ”
“아하아앙…… 더…… 허…… ㅇ…… ”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두 발을 흩뿌리며 희열에 동공조차 넘어가 있었다.
“아아…… 아…… 음…… ”
두 남녀의 치태를 바로 옆에서 보는 도왕_1딸녀 염냉화!
그녀는 스스로 흥분을 견디지 못하고 자신의 젖가슴을 쥐어 흔들며 비틀어댔다.
도왕_1딸녀 염냉화의 다른 손은 음문 속에 들어가 안타깝게 돌려대고 있었다.


“흐윽…… 아아…… 제…… 발…… 나도…… 아아…… ”
사내의 손길에 미칠 듯 광란하는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를 보며 , 더욱 다급해진 도왕_1딸녀 염냉화는 그에게 간절한 목소리로 애걸을 했다.
그러면서 서투르나마 어떻게 해서든 애써 봉황색마귀를 자극하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역력했다.
“흐흣…… 사내를 잘 모르는 계집들이라 다른 것도 어색하군! 크크크! ”
음탕어린 웃음과 더불어 도왕_1딸녀 염냉화가 들을 정도로 커다랗게 외치는 말과는 달리 봉황색마귀는 내심 도왕_1딸녀 염냉화의 어설픈 행동에 만족하고 있었다
이미 장시간 환고에게 침습당해 완전히 노예화된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상태와  도왕_1딸녀 염냉화와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었다.


다만 순결지체를 이용하여 환고를 직접 투입하였기에 도왕_1딸녀 염냉화의 상태는 급속도로 달구어지고 있었다.



“크큿... ”
봉황색마귀는 여전히 웃음을 입가에 흘리며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풍만한 육체를 떡주무르듯 해대었다.
뭉클…… 뭉클……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입술은 묘하게 벌어져 육감적으로 떨렸다.
그녀는 기쁨으로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을 듯했다.


“흐…… 으응…… 더…… 어…… ”
그의 손이 음 문 속으로 파고들어왔다.
그중 중지가 음문의 벽을 비비며 저항을 먼저 뚫었고, 사실 그건 저항이랄 것 까지도 없었다.
내부의 배반자들은 너나없이 침입을 반겼기 때문에...


“하…… 아아악…… 흐악…… ”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풍염한 육체가 퍼덕였다.


“흐흐…… 도왕_1딸녀 염냉화…… 엎드려봐…… 무릎을 꿇고……! 크크 소화 네년말고!”


“아학!!”
그가 갑자기 한 손으로 자신의 말을 무의식적으로 따라하려던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젖가슴을 강하게 쥐어 비틀었다.
무자비한 행위였지만...
사내에게는 화려한 감촉,
그리고 여인에게는 짜릿한 자극이었다.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갑작스런 그의 강한 손놀림에 황홀한 비명을 질렀다.
그의 손은 더욱 강하게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비동을 자극했다.
“하…… 아앙…… 아앙…… 좋아…… ”
그녀의 전신은 쾌락의 파동이 휩쓸고 지나갔다.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그대로 자지러질 듯 신음하며  전신을 전율할 수밖에 없었다.
“하.. 하아....”
도왕_1딸녀 염냉화는 탄력있는 자신의 알몸을 움직여서 그가 시키는 데로 서둘러 행위를 했다.
하나
육체에 가득 차버린 욕화의 열기에 엎드린 팔을 조여 젖가슴을 은근히 압박하며 그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솟구쳐 튕기는 유방들은 탄력을 풍겨내며 흐늘거리듯 흔들렸다.
“흐응…… 시…… 키는 데로…… 아아…… 어서…… 어서…… 좀…… ”
그녀는 미칠 지경이었다.
팽팽하다 못해 금시라도 터질 듯 부풀어 오른 거대한 둔부의 곡선이 하늘로 치솟았다.
거기에 투실투실하게 흥분된 탐스럽게 물오른 수밀도.
두 팔사이에 밀려서 쥐면 그대로 음액이라도 쏟아 나올 듯한 탐스러움이었다.
“하응…… 해…… 했어요…… 아아아…… 어…… 서…… ”
이성을 상실한 도왕_1딸녀 염냉화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무릎을 꿇은 채 엎드려서는 한 손으로 자신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주무르며 신음했다.
“하…… 아아…… ”
욕화에 불붙은 그녀의 젖가슴은 폭발할 듯 팽팽하였다.
솟구친 유실……
뭉클……
그녀 자신의 교수로 그녀는 주무르고 비틀어대었다.
“흐응…… 아하아…… ”
도왕_1딸녀 염냉화 그녀의 음심은 극에 달해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그녀는 유실을 잔지르고 젖가슴을 연신 문지르며 열락에 빠져갔다.
봉황색마귀의 명령대로 엎드린 그녀 상태라 도왕_1딸녀 염냉화의 달덩이처럼 희고 둥근 둔부가 위쪽으로 한껏 치켜진 채 흔들거리고 있었다.
그런 도왕_1딸녀 염냉화를 보며 음흉히 웃는 봉황색마귀.
“흐흐…… 그래…… 조금만 참거라.”
그의 손은 신경질적으로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젖을 휘어 쥐었다.
“흐…… 으응…… 하…… 아…… ”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열락의 신음을 흘리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계속 젖을 주무르며 그는 개방한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하체에 머리를 묻었다.
천천히 밀림을 헤치고 옹달샘으로 그의 혀가 애액 가득한 벽을 비비며 침강해왔다.
“하…… 악…… 아아…… ”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작살맞은 능어처럼 교구를 퍼덕이며 몸부림쳤다.
“아…… 아하흥흥…… 아아…… ”
힘껏 벌린 허벅지가 미세한 경련을 일으키며 떨렸다.
봉황색마귀의 손길은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부픈 희멀건 둔부를 그녀 손을 치우고 움켜쥐었다.
“아…… 학…… ”
그녀는 희열에 미칠 수밖에 없었다.
“흐…… 응…… 아아…… ”
희열의 교성이 흘러나오고 허벅지는 더욱 벌어졌다.
“아흑…… 더…… 더 깊이…… ”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두 손은 그의 머리를 내리 누르며 그의 혀가 비동을 끝까지 뚫으라고 버팅겼다.
환희의 극치
육체는 사내의 손길에 마법처럼 녹아내리며 흐물거렸다.


“아…… 흐응…… 더…… 더…… ”
급기야 눈물까지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흘리고 있었다.
전신을 휘도는 쾌락의 유혹……
흥분에 어쩔줄 모르는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덥썩 솟구쳐 탱탱거리는 자신의 젖퉁이를 두 손으로 우악스럽게 휘어 잡았다.
“흐…… 흐으으윽…… 아아…… 항…… ”
쥐어짜지는 젖가슴……
그 거대한 덩어리가 구화신비봉 구신소화 자신의 여린 교수에 무자비하게 일그러져 튕겨졌다.
스윽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완벽한 절정 일보직전에 그가 고개를 쳐들었다.
“흐…… 하아아…… 흥…… ”
그녀는 쾌감의 여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여전히 자신의 거대한 육봉을 괴롭히며 환희를 쫓고 있었다.
“흐흐…… 넌 이제 조금 기다리고…… ”
그가 고개를 돌렸다.


도왕_1딸녀 염냉화!
더 이상 그녀의 육체에 번져진 불길을 막을 수 없었다.
“흐으윽…… 아아아아…… ”
그녀의 손은 정신없이 젖가슴과 비문을 오락거리며 자위에 신경을 쏟고 있었다.
무릎 꿇은 새색시가  무릎 사이를 벌린 채로  미친 듯이 자신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아아…… 아흐…… 응…… ”
몸부림이었다.
연신 가쁜 숨을 몰아쉬며 두 손을 미칠 듯 풍만한 젖가슴과 비림의 조개 속을 매만지고 자위하며
“아학…… 제발.. 나도 좀…… 어떻게…… 아하아…… 아흐으응…… ”
전신을 뜨겁게 달아올라 자신의 여린 교수만으로는 어쩔 수 없었다.
“흐흐…… 고것…… ”
봉황색마귀는 붉디붉은 도왕_1딸녀 염냉화의 달뜬 입술을 손가락으로 눌렀다.
가쁜 호흡을 연신 뿜어내는 그 입술은 부드럽기 이를 데가 없었다.
입술을 보아 아랫입술도 틀림없는 명기라는 생각이 그에게 들었다.



“아아…… 어서…… 나…… 좀…… ”
봉황색마귀의 손이 닿자 도왕_1딸녀 염냉화가 눈을 치뜨고 사내에게 달려들었다.
여전히 무릎이 꿇린 채
여인의 눈빛……
붉게 충혈되어 뜨겁게 그를 갈구했다.
“흐흐…… 그래…… 그래…… 나의 은혜를 받거라!”
그가 여인의 풍염한 젖가슴을 손으로 우악스럽게 움켜잡았다.
“흐…… 으응…… 더…… ”
도왕_1딸녀 염냉화의 입술이 육감적으로 크게 벌어지고, 희열의 단 내음을 풀풀 흘렸다.
무릎꿇린 도왕_1딸녀 염냉화의 상체를 세우고 그는 맘껏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고 쥐어짰다.
“아…… 아아…… 아…… ”
흐느끼는 여인의 모습……
그녀의 유방이 그의 손에 터질 듯 쥐어 짜지자
주르륵…… 흰 액체가 견디지 못하고 젖가슴에서 율곡을 따라 흘렀다.
“흐흐…… 흣”
그가 입술을 가져가 도왕_1딸녀 염냉화 그녀의 젖가슴을 힘차게 빨아들였다.
“하…… 악…… ”
그녀의 봉목이 탈색되었다.
사내의 단단한 치아사이로 유실이 물려지고……
깨물린다!
그리고 부드러운 혀가 굴려 달래며……
또다시 짓씹히고……
“흐윽…… 아흐응…… 아아…… 더…… ”
여인은 흐느끼며 그대로 사내의 머리를 보듬어 안았다.



도왕_1딸녀 염냉화의 풍염한 젖속에 얼굴을 파묻고 빨아대며 한 손은 그녀의 둔부를 움켜쥐었다.
“하악…… 아하앙…… ”
도왕_1딸녀 염냉화는 머리를 흔들며 쾌락에 미쳐갔다.
“더어…… 빠…… 빨리…… ”
둘의 광란을 보며 구화신비봉 구신소화가 또 다시 솟구치는 욕화에 몸을 떨고 있었다.


그녀들의 몸에 자리잡은 환고의 영향!
이미 그 욕정을 끓어오르게 만드는 효능에 의해 중추신경이 장악된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자신의 음기가 폭주하게 되버렸다.
즉.. 자신도 모르게 그녀는 모든 음혈들이  극도로 민감해져버린 것이며, 때때로 그것은 그녀의 제어를 넘어서 그녀를 영원히 음부로 타락시키고 마는 것이었다.


여하튼
이제 두 여인은 완벽히 사내의 노예로 전락하여 육체의 늪 속을 헤메는 창녀로 화하게 된 것이었다.


도왕_1딸녀 염냉화를 탐하던 봉황색마귀는 문득 한 손을 움직여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에게로 뻗었다.
그의 손길은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젖가슴을 가볍게 한 번 쓸 듯이 쓰다듬고는 이내 다시 도왕_1딸녀 염냉화에게로 돌아갔다.
한데..
“아아아…… ”
솟구치는 열기……
그의 가벼운 손길에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마치 흐느끼듯 신음을 내질렀다.
그리고는 온몸을 떨며 희열에 겨워하는 모습!
놀랍게도 봉황색마귀의 손만 닿아도 구화신비봉 구신소화 그녀는 미칠 것만 같았다.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상황!


그의 손길이 장난처럼 지나가자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잠시 식었던 육체가 그의 손이 닿는 순간 다시  불타는 장작마냥 그대로 다시 달구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흐으으…… 응…… ”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봉황색마귀의 손길이 스친 자신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쥐어 문지르며 다시 욕정 속에 빠져들어갔다.
마치 최음제에 막 당해서 그 욕정에 이성을 잃어가는 모습처럼..
그녀는 너무도 순식간에 그녀의 전신을 욕화의 불길 속으로 태워버리고 있는 것이었다.



순식간에 그녀의 풍염하고 풍만하기 이를 대가 없는 젖가슴은 너무도 거대하게 팽창되어 그녀의 작은 두 손으로 다 가리기에는 너무도 커지게 느껴져 버렸다.
육체의 반응은 정상이 절대 아니었다.
그녀의 육체마저 지금 환고의 영향에 의해서 변형을 가져오는 듯했다.
“ 크크크! ”
봉황색마귀는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유실이 힘차게 솟구쳐 파르르 떨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아아…… 아음…… ”
동공이 다시 풀리며 이제 서서히 그녀는 젖을 쥐어짜듯 비틀어 대었다.
그러나, 욕화는 식힐 수 없었고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전신은 미친 듯이 날뛰는 상황에서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미친 듯이 자신의 몸을 탐하는 길뿐이었다.
그대로 쓰러지듯 비틀며 누운 구화신비봉 구신소화!
그녀는 두 손으로 애써 자신의 육체 곳곳을 헤집고 다녔다.
“아…… 안돼…… 아하악…… 어…… 어서…… 나…… 나를…… ”
허벅지가 꼬이고……
자극적인 알몸이 더 자극적으로 비틀렸다.
“흐흐…… 지금은 염냉화 순서다! 크크... 네년은 너무 소극적이니까 사내를 빼앗기는 거야! 크큿…… ”
그의 머리가 들어지고 대신 그의 손이 흥분한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젖을 휘어 잡았다.
무릎 꿇은 그녀의 하체는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그는 기마하듯 허리 쪽으로 감싸서 그녀를 발로 감았다.
자연스레…… 그의 흉기가 마침내 그녀의 음부로 접근해 들었다.
“흐…… 아악…… 어…… 어서…… 빠, 빨리…… 아아…… 빨리…… ”
입구가 자극을 받자 도왕_1딸녀 염냉화는 몸을 꼬며 그를 갈구했다.


“학……! 꺄흐흑…… 꺄아아……! ”
이게 첫 고통은 아니었다.
이미 쇠당마(衰當魔)에 의해서 그녀의 초유의 고통은 겪었고 그것에 학대받기도 했다.


하나, 지금 그녀의 전신에 느껴지는 이 충격은 쇠당마(衰當魔)와의 첫경험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었다.
그녀의 중추신경을 제압한 환고는  그 주인의 진입을 위해 그녀의 쾌락을 얼마든지 제어할 수 있었고, 그녀는 태어나서 상상조차 하지 못할 거대한 쾌락의 충격을 느끼고 있었다.


“흐흐…… 조…… 좋군…… ”
그가 둔부를 감싸 끌어 올리며 하체를 밀어 부쳤다.


“아…… 하악……! 주, 주인님!”
퍼득이는 여체……  탄력이 넘쳐흘렀다.
“빠…… 빨리…… 아흐흥…… 더, 더 세게…… ”
이미 쇠당마(衰當魔)에게 처녀가 깨어진 도왕_1딸녀 염냉화!
그러나 봉황색마귀의 거대한 흉기에서 느껴지는 이 쾌락을 도대체 뭐라고 해야 할지!


온 몸을 도왕_1딸녀 염냉화는 미친 듯 출렁거렸다.
그녀의 두 눈은 완전 흰자만이 보인 채로  입가에는 거품마저 버글버글 물려있었다.


“흐흐…… 훌륭한 우물이야…… ”
왕복하는 사내의 허리에 도왕_1딸녀 염냉화는 미친 듯이 흔들었다.


순간……
그의 손이 그녀의 음혈을 강타했다.
“학…… 아아…… 뭐…… ?”
사내의 실체가 마치 작아진 듯 그녀의 음문은 감각이 약해졌다.


“흐흣……! 넌…… 절정을 벌써 느껴서는 안되지……! 네 년이 본좌에 더 감사해야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므로! ”
하나, 여전히 열기는 미친 듯이 그녀의 전신으로 퍼져있는 상태였다.
“아아…… 더…… 더어…… 쎄게 좀…… 안돼…… 아, 아까처럼…… 거, 거칠게.. 아흑 제발! 흐흑…… ”
음탕한 갈구가 도왕_1딸녀 염냉화의 입에서 쏟아졌다.
성기의 감각을 조금 줄여서 여인이 절정에 미치기 전에 자신만 만족하려는 행위……
“하…… 아악…… 하앙…… ”
도왕_1딸녀 염냉화는 격렬하게 전신을 출렁거렸다.
전신에 강타하는 초유의 엄청난 희열……
뭉클…… 뭉크 르르……
그녀는 흥분에 못이겨 스스로의 젖가슴을 움켜잡고 흔들었다.
“흐흣…… 헉 헉…… ”
발광에 가까운 도왕_1딸녀 염냉화의 행동을 즐기며 봉황색마귀는 여유있게 그녀를 유린해갔다.


옆의 두 남녀의 행위가 절정으로 치달아 뜨거워질수록 그것은 더욱더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전신을 흥분시켰다.
“으음…… 어서…… 나도…… 날…… 좀…… ”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미쳐가고 있었다.
폭발할 듯 팽팽한 젖봉우리가 스스로의 손에 찌부러졌다.
어제보다 더욱 커져버린 그 봉우리들이었고,  어제까지보다 상상하지도 못한 쾌락을 그녀에게 안겨주고 있는 살덩어리들이었다.


“흐…… 응…… 아하아…… ”
젖가슴 정상에 매달린 작은 포도송이……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그 유실을 교묘히 간지르고 젖가슴 두 덩이를 마구 문지르며 열락의 신음을 토했다.


“아하앙…… 흐…… 윽…… ”
참을 수 없는 듯 그녀의 손길은 자신의 굴곡이 심한 육체를 쉬지 않고 쓸고 다녔다.
고아하고 이지적이던 그녀, 구화신비봉 구신소화!


자신이 일평생 사모했던 구화신비룡 구신사형을 도왕_1딸녀 염냉화에게 빼앗기고도 그저 홀로 눈물지으며 바라만 보았던 여인 구화신비봉 구신소화!
조용하고 항상 지켜보던 여인이……
점차 풍만한 몸매를 만들어가면서 스스로 자위하며 갈구해 가고 있었다.


“흐응…… 아아…… ”
왠일인지 봉황색마귀가 구화신비봉 구신소화 그녀에게로 다가왔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그녀는 팔을 벌려 허우적거렸다.
“아흐응…… 어서…… ”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달뜬 비음……


그에 반해 도왕_1딸녀 염냉화가 다급했다.
“주, 주인님... 돌아오... 아흑 ”
극한까지 치닫던 도왕_1딸녀 염냉화는 사내가 욕심을 채운 후 떨어져 사라지자 미친 듯이 자신의 뜨거운 육체를 탐하며 몸부림쳤다.
“아학…… 제발…… 돌아…… 학…… ”
이미 극한의 쾌락을 본 그녀는 절정을 얻기 위해 손을 자신의 음문 속에 밀어넣고 마구 돌리고 있었다.
하나
그 부근의 간지러움과 약한 쾌감만 더해 갈 뿐 사내에게 느끼던 격렬한 흥분은 점차 온몸에서 사라져 갔다.
“아학…… 제발…… 흐응…… ”
도왕_1딸녀 염냉화의 게슴츠레한 눈에서 애욕의 눈물이 흐르고…… 손가락은 그녀의 음문을 후비듯 휘저었다.
어떤 짓이라도 지금의 욕화를 풀기 위해서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나 사내는 자신에게 관심을 두지 않고 떠나버렸다.


“흣…… 흐흐…… 요년도…… 새롭군! 환고가 드디어 몸의 세포까지 장악하는 단계에 접어들었군!.”
손을 벌려 허우적거리는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출렁이는 육질덩어리에 흡족히 봉황색마귀는 웃음을 띄웠다.
“하…… 아아…… 어…… 어서…… 나를 좀…… ”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반쯤 벌어진 붉은 입술이 육감적으로 달짝이며 가쁜 호흡을 내쉬었다.
부드러운 목의 곡선……
봉황색마귀의 입술은 그녀의 목덜미를 타고 내려와 핥듯이 그녀의 율곡을 따랐다.


“하…… 아…… 흐응…… 더…… 어…… ”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가슴을 들썩이며 사내의 얼굴을 손으로 바싹 잡아 붙였다.
그의 입술이 풍염한 그녀의 젖가슴의 유실을 삼켰다.
비비고 핥고 깨물며……
“하…… 아…… 아…… 흐응…… 흥…… ”
희열에 몸부림치는 여체……
그의 입술은 배꼽을 지나 점차 밑으로 향했다.
“하…… 흑…… ”
그의 혀가 영사처럼 휘둘렀다.
“흐흣…… 역시 대단해…… ”
그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깊숙히 머리를 묻고서 그녀의 둔부를 움켜 올려 공격했다.
“하…… 아앙…… 하악…… 더…… 어…… ”
여린 그녀의 허벅지가 그의 머리를 감싸 쥐었다.
한데……
그때!
몸이 식아 안타까워하던 도왕_1딸녀 염냉화가 그의 뒤에서 무릎꿇고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를 공격하는 봉황색마귀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밀어 부쳤다.
“헉…… 이…… 이년…… ! 그래…… 그래…… 조,좋군…… ”
그녀의 작고 보툼한 입술이 그의 거대한 성기를 삼킨 것……
“쯔,쯔으읍…… 주우욱”
아직 사내 경험이 없었던 도왕_1딸녀 염냉화에게 그 시도는 충격이요 환희였다.
입 속으로 가득한 그의 성기에서 믿을 수 없이 달콤한 감이 전해졌다.
뜨거움과 황홀은 입에서 전신으로 퍼져갔다.
“크크크... 그래그래! 네년이라고 여느 계집과 다르겠느냐! 크하하하. 계집이란 똑같지! ”
도왕_1딸녀 염냉화의 머리카락이 하늘거리면서 출렁였다.
“허…… 허헉…… 헉헉…… ”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음문 안을 입술로 부비던 봉황색마귀는 격렬한 희열에 고개를 들어 그곳에서 벗어나려 했다.
“하…… 아하앙…… 더어…… 안돼…… ”
하나,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더욱 허벅지를 조이며 그를 놓아주지 않았다.
“제발…… 더어…… 하악…… ”
봉황색마귀는 한 손을 급히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음문으로 밀어 넣고 비볐다.
“흐…… 윽…… 대…… 대단하군…… ”
전쟁이었다.
사내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애처로운 몸부림!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절실했다.
거기에 도왕_1딸녀 염냉화도 뒤지지 않았다.


아니, 지금 도왕_1딸녀 염냉화는 완전히 미쳐있었다.
이미 한 남자를 두고  결혼에 성공한 것은 바로 도왕_1딸녀 염냉화 그녀였다.
또 이길 자신도 있었다.
봉황색마귀의 성기를 감싸쥐고는 정신없이 핥고 빨아대고 있었다.
“흐응…… 좋…… 아…… ”
그녀의 입으로 번지는 진득한 액체……
그 순간 그녀는 축복이라도 받은 듯 전신을 부르르 떨었다.
“흐음…… 꿀꺽…… 꿀꺽…… 하…… 아아…… 흐응…… ”
백치인 듯 소녀는 황홀해했다.
뭉클……
그녀의 탱탱한 젖퉁이가 그의 손에 휘어 잡아졌다.
“아흑...! ”
도왕_1딸녀 염냉화가 신음을 내지르는 순간,
교묘하게 봉황색마귀는 자신의 하물을 그녀에게서 빼냈다
도왕_1딸녀 염냉화는 사내가 사정을 하는 도중 그것을 막아내는 것을 알았다
더할 나위 없는 아쉬움을 느꼈지만,
사내의 손길은 교묘하게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열락을 가져다 주고 있었으며,
도왕_1딸녀 염냉화는 속절없이 그 손길에 반응하고 있었다.
온몸은 사내의 정기를 갈구했으나,
마술같은 사내의 손길에 그녀는 흐느적거리고 있는 것이었다.
봉황색마귀는 도왕_1딸녀 염냉화를 손길 하나로 휘어 잡은 채,
몸을 일으켜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허리를 잡고는 그녀를 끄집어 왔다.
사내의 손길을 느낀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자지러질 듯한 신음을 내질렀다.
"아학!"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사내의 밑으로 끌려오자 허벅지를 활짝 벌렸고, 그녀의 은밀한 붉은 동굴이 아찔하게 봉황색마귀의 눈으로 쏘아져 들어왔다.
도톰한 구릉에 보드라운 체모로 가리워져 있는 무저의 동굴 속으로 분홍빛 꽃잎 한 송이가 수줍게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봉황색마귀는 입가에 만족한 미소를 띄운 채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두 허벅지를 자신의 어깨 위로 메어지듯 걸쳤다.
둔부가 들려진 채 자연스럽게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은밀한 동굴과 봉황색마귀의 굴강한 불기둥이 맞닿아졌다.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들 듯 봉황색마귀의 거대한 기둥이 비좁고 신비스런 동굴을 메우며 진입하기 시작했다.
“아흐흥..! ”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기쁨에 겨운 희열의 비음!
봉황색마귀의 뜨거운 남성의 끝부분이 여인의 동굴 끝, 그 부드럽기 한이 없는 살점 깊숙이 묻혔다.
"흐흐.... 으음!"
그는 뜨거운 신음을 흘리며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풍염한 둔부를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전력을 다해 허리를 요동시켰다.
"허억…… 헉!"
봉황색마귀는 몸의 일부분에 느껴지는 격렬한 긴축감에 전율하듯 신음을 흘렸다.
짜릿한 여체가 주는 쾌감!
"으윽! 아흐응…… 더…… 더 깊숙이…… 아아학!"
구화신비봉 구신소화,
그녀는 더욱 다급한 몸짓과 교성을 질렀다.
누가 지금 그녀의 모습을 보고 오늘 처음 사내의 품에 안기는 숫처녀라고 말하겠는가?
그녀는 파도를 타듯 자연스럽게 허리를 일렁거렸다.
입술은 물기에 젖어 붉게 반짝거렸다.
“아흐흥... 제발.. 더 더! ”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입에서는 곧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한 비음이 새어나왔다.
하얗게 탈색된 그녀의 봉목에서는 환희의 눈물마저 흐르고 있었다.
뿐인가?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폭발하듯 부풀어 오른 젖가슴을 쥐어짜듯 일그러뜨렸다.
게다가 머리는 미친 광녀와도 같이 좌우로 흔들리고 있었다.
"흐으으윽…… 아아…… 아하악!"
"허헉!"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이미 인간의 이성을 상실한 지 오래였다.
한 마리 본능에 몸부림치는 암컷!
지금 단지 사내와의 결합정도만 있을 뿐이었는데도
그녀는 마치 죽어나갈 것처럼 희열에 몸부림치고 있는 것이었다.
봉황색마귀가 손을 뻗었다.
물컹!
팽팽한 탄력감이 넘치는 육봉이 한 손 가득 잡혀들었다.
그것은 지금 자신의 몸아래 깔려 교음을 내질러대는 구화신비봉 구신소화가 아닌 도왕_1딸녀 염냉화의 젖가슴이었다.
"아흐응!"
도왕_1딸녀 염냉화는 하얗게 봉목을 치뜨며 신음했다.
그녀는 사내가 야속했다.
비명에 숨이 막혀 죽을 듯한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를 보면서 그녀는 더 미칠 것만 같았다.
하나 사내는 그저 손길 하나만을 던질 뿐...
그런데도!
그 단순한 손동작에, 자신의 풍만한 젖가슴이 주물러지는 그 행동에.. 그녀는 아무 것도 저항 할 수 없었다.
몸은 단지 사내의 그 손길에 흐느적거릴 뿐이었고 그녀는 그저 신음만 내지를 수밖에 없었다.!
너무도 위대한 사내의 힘! 봉황색마귀의 존재!



"아…… 하아! 아흐헉!"
봉황색마귀의 손길이 집요하고 잔인해질 수록 도왕_1딸녀 염냉화는 더욱 가쁜 숨결을 토해내며 헐떡였다.
그녀는 자신의 손길을 쉬지 않고 전신으로 유람시켰다.
그 길만이 자신에 대한 유일한 구원이라 여겨졌다.
검은빛이 감도는 빽빽한 수림 사이로 신비로운 동굴이 그대로 드러난 모습


수치심따위는 그녀에게 평생에 아무 의미없는 것이었고, 그녀는 봉황색마귀를 향해 아무 것도 감추지 않았다
아니, 도톰한 살점이 벌어져 있는 그 형상을 그녀는 오히려 그의 시선아래 두고 싶은 것이 그녀에게 바라는 간절한 희망이었다.


조개를 연상시키며 활짝 내비쳐진 붉게 빛나는 속살!
봉황색마귀는 그것을 바라보며 입맛을 한 차례 다셨다.


"아흐응…… 아아!"
도왕_1딸녀 염냉화 또한 사내의 눈길이 자신의 가장 은밀한 그 깊은 곳에 머물자,  그것만으로 그대로 절정에 이른 듯  자지러지는 신음을 내질렀다.


그리고, 그때 맞추어 그의 손길에 힘이 들어가자 젖가슴에 번지는 쾌락에 흐느끼면서 그를 향한 그 어떤 기대감에 간절한 희망이 담겨진 시선을 그에게 던지고 있었다.


“크크... 네년, 염냉화는 이년  구신소화에 비해 너무 어설퍼! ”
갑자기 봉황색마귀의 손가락이 신비스런 동굴 안으로 사라졌다.
“아흐흥...  ”
도왕_1딸녀 염냉화는 벼락을 맞은 듯 온 몸을 푸들푸들 떨었다.
갑작스러운 사내의 침입!
하나
그녀는 너무도 기뻤다
다만 그것을 표현하기에는 지금 그녀의 몸이 미친 광녀마냥 날뛰고 있을 뿐이었다.
“아흐흑... 제발.. 더... ”
도왕_1딸녀 염냉화는 허벅지에 힘을 가해 사내의 손을 압박해 들었다.
“크크...  사내를 기쁘게 할 줄 모르는 계집은 계집으로 가치가 없지! 은혜를 받을 대상도 못되고! ”
그는 자신의 심정과는 관련이 없는 말을 주저렸다
으음…… 진정 이 년의 이곳은 대단하구나! 이런 긴축감이 있다니!


봉황색마귀는 환고가 주는 놀라운 효능중 하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건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에서도 느낀 감정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중추신경과 세포를 장악해 그녀들의 육체와 일체화된 환고는  그녀들의 여인의 성지를 강력한 음기의 집합체로 만들어 변모시키고 있는 것이었다.
그 조임!
그리고 그 자체가 가지는 흡착력!!
그건 정말 색마인 그로서도 경악할 지경이었다.


몇차례 시도로 길을 닦은 도왕_1딸녀 염냉화의 동굴 안은 그의 손가락을 다시금 그렇게 환희로 받아들였다.
“크크... 그런 면에서 이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란 계집이 너보다는 낫군! ”
봉황색마귀는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하체로 좀 더 힘차게 자신을 밀어부침과 동시에 도왕_1딸녀 염냉화의 동굴 안으로 진입한 손가락을 좌우로 돌렸다.
“아흥.. 조, 좋아요! ”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사내를 부둥켜 안은 채로 온몸을 부들부들 떨어가면서 자지러지고 있었다.
"아흐응…… 아아학!"
도왕_1딸녀 염냉화도 전신을 경련하며 연신 희열의 비음을 흘려냈다.
그의 손가락이 한 치씩 움직일 때마다 도왕_1딸녀 염냉화는 허리를 비틀며, 둔부를 들썩이며, 경련하는 것이었다
그 손길만으로도 그녀는 순식간에 절정으로 치달았다.
“크크... 역시 이 년이 낳겠어! ”
봉황색마귀는 도왕_1딸녀 염냉화의 비부에서 손가락을 빼냈다.
그리고는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에게 본격적인 공략을 퍼붇기 시작했다
“아흐흐흑! 조, 좋아... 미쳐요...  아흥!”
봉황색마귀의 급작스런 강렬함에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입에서는 숨넘어갈 듯한 희열의 교성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봉황색마귀의 두 손은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희멀건 둔부를 잡았다.
그의 몸이 그대로 여인의 둔부를 향해 무섭게 짓쳐들었다.
"학! 아흐응!"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입에서 숨이 넘어갈 듯한 단발마가 비명이 터져나왔다
그녀는 정말로 죽을 것만 같았다. 쾌락으로 말이다!


하나 죽을 것만 같은 그 비명은 그저 비명일 뿐,  그녀의 행동은 그 반대였다.


"흐으응…… 어서…… 아흑!"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더욱 봉황색마귀를 재촉했다.
봉황색마귀의 대물은 끊임없이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의 좁디좁은 동굴 깊숙이 전진해 들었다.
“아흥... 아아! ”
도왕_1딸녀 염냉화는 비명했다.
사내가 자신에게 가한 지금까지의 행동중 가장 난폭하고 가장 강렬했다.
"아흐윽…… 아아…… 아흐응!"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짐승의 울부짖음을 토할 수밖에 없었다.
남성은 무자비하게 동굴 곳곳을 누볐다.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전신으로 엄습하는 쾌락 때문에 허벅지를 퍼득였다.
“크크크.. 역시 좋군! ”
그는 전신을 푸들거리며 격렬히 움직였다.
봉황색마귀는 이제 그녀를 거칠게 범하면서 마음껏 자신의 쾌락을 찾고 있었다.
더 이상 구화신비봉 구신소화에게는 꺼릴 것이 없이 모든 것이 완벽해졌음을 확인했기 때문이었다.


"헉! 헉!"
"아흐응…… 정말…… 죽어도 좋아! 어서…… 더……."
구화신비봉 구신소화는 정말 이 상태라면 죽어도 좋았다.
그래서 이 세상에 情死라는 말이 글자로 존재하는 것을 그녀는 실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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