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SEX&거짓말 12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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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유경이의 과거 (벌레같은 새아빠의 아들)
한번의 임신과 낙태로 인해 유경이의 몸은 알게모르게 많은 부분이 변해 있었다.
규칙적이고..일정하던 생리가..그날 이후..들쑥 날쑥...이상할 정도로..불규칙하게 변하고..
임신을 하면서..부풀어오른 젖가슴도 예전보다 커지고..훨씬더..탱탱하고 탄력적으로 변해..
예전에 하던 브래지어가 맞지 않아 새로 구입을 해야만 했다.
그리고..유두도....예전에 비해..훨씬 커져..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면티만 입게되면..면티 밖에..꼭지가 튀어나와
민망하게 보일 정도로 컸었다. 하지만..유두가 너무 커서 보기 흉하거나 그런것이 아니었고, 마치 잘익은 딸기처럼 붉으
면서 윤기가..흐르는..탐스러운 과일처럼 싱그러워 보이기 까지 했다.
그리고..직접적으로 아이를 낳진 않았지만, 한번 임신을 해서 그런지 골반도 예전보다 훨씬 넓어지고 푸짐해져..
유경이의 몸은 허리는 가늘고 골반이 넓어..마치 호리병모양처럼 완벽한 에스라인이 되어 길고 곧은 두 다리와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이미 몸은 성숙한 여인이 되었지만, 아직 완전한 성인이라고 보기엔 많이 어리고 미숙한 유경이였다.
학업과 집안생활을 병행하다보니..자연 학습에 문제가 있을꺼라 생각하여 유경이는 남들보다 더..열심히 공부를 했다.
때문에 유경이는 학교성적이 항상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
얼굴과 몸매도 이쁜것이 공부도 잘한다고 하여 일부 질투심이 남다른 아이들끼리 수군거리는 소리도 들리지만..
유경이에겐..그런 소문들이..들리지 않았다..
남들이 뭐라고 해도..유경이에겐..목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비록..지금..유경이의 처지로..대학 진학이 어렵다고 해도..유경인..대학에 가기 위해..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대학을 나와야지만..번듯한 회사에 취직을 할 수 있고...빠른 시일내에 독립을 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아둥바둥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경이는 두 여동생들에게도 살뜰하게 보살폈다.
어디서 돈이라도 약간 남으면 동생들을 위해 맛있는 과자를 사들고 집으로 달려오기 바빴다.
두 여동생들도 그런 언니를 엄마처럼 따르며..우애있게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유경이 자매와 새아빠의 친아들인 녀석과는 편안한 관계가 아니었다.
녀석은 매번 틱틱대며 유경이 자매에게 불만섞인 투로 행동을 했었기 때문이었다.
아니..
그건..유경이 보다 유경이의 두 여동생에게 더..심한 행동과 말투..나이..폭언을 하기도 했었다..
녀석의 이름은 태호이다...변태호..
태호는 유경이보다 한살이 어리다..하지만 남자애라 그런지 유경이보다 키구 훨씬 컸었다. 하지만..호리호리한 몸매에.
다부진 체격은..아버지를 닮지 않은듯 보였다..
포악하고 괴팍한 성격은...아마도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해 삐뚤어진것이 아닐까..생각된다.
매처럼 날카로운 눈과 얇은 입술이..그의 성격을 외형적으로 잘 나타내고 있었다..
학교에선 말썽꾸러기 불량학생으로 낙인찍혀 여러차레 정학을 받은 문제아 중의 문제아였다.
그런 태호가..언제부턴가..유경이와 자기 아빠와의 관계를 눈치채기 시작했었다.
사실..같은 집안에서..사춘기 민감한 남자아이에게..그런 미묘한 집안 분위기를 케취하는덴..어려움이 없었다.
조금만..더..귀를 기울이고..조금만 더..집중하면...들리게 마련이다..
밤늦게 조용히..아빠의 방으로 들어가는 유경이를 문틈으로 확인하고..조용히...살금살금 안방 방문옆에서..귀를 기울이고
있자면..두사람의 헉헉거리는 소리가..밖에서도 들리는 것이었다.
이미 태호의 물건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여물대로 여물었고..몇년전엔 몽정까지 했다..
이런 저런 몹쓸짓을 많이 하고 다닌 태호이지만..아직 여자와 직접적인 성관계를 해보진 못했다.
일전..친구녀석들과 어울려..밤늦게 다니다..술에 취해 길에 널부러진 여자를 들춰업고 인근 야산에 가서..재미를 보려..
했는데.....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하고 소리 치는 바람에...다 잡은 기회를 놓쳐버려...
아쉬워 하며...자위행위만..해댔는데....
얼마전부터...안방에서..느껴지는 심상찮은 분위기에..태호는...기회를 잡고져..혈안이 되어있었다..
평상시에도..유경이의 모습을 보면...왠지 모르게..가슴이 뛰고..아랫도리가..묵직해지는 것을 느꼈는데....
태호는..유경이를..먹어야 겠다고 결심을 하게된다..
그리고...새아빠가..지방 출장을 갔다와서..집에 머무는..기간이었다..
늦은밤...두 여동생이 잠이 든 것을 확인한 유경이는..조심스레 자리에서 일어나...방문을 열고...새아빠가 있는 안방으로
다가갔다..
그리고..조용히..방문을 열고..방안으로 들어섰다..
일찌감치 새아빠를 재우고..유경이는 남은 공부를..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유경이가 들어서자...
[새아빠] 애들은..자냐?
[황유경] 네....
[새아빠] 태호는..??
[황유경] 지방에..있어요..
[새아빠] 그래?
그러곤..자리에서 일어나..대충 걸치고 있던..옷가지들을..벗어버린다..
유경이도...미리 속옷들을 벗어두고..원피스 하나만 입은 터라..순식간에 알몸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유경이..자리에 눕자..
새아빠가..그 위에..자리를 잡는다...
[황유경] 아음...
삽입....
전희..애무...머..그런거..없다..
무작정...들이밀고....쑤셔대고...박아대고..유경과 새아빠의 성관계는..그것이 전부였다..
우람한 체격에...울퉁불퉁 알통이 박혀있는...그의 팔뚝을 보면..한번이라도 부딪히거나 맞으면..최소한 사망 아님..
식물인간이..될것만 같은..위협감을 느끼게된다..
연신 흔들어대며..박아대는 통에..유경이는..아래위로 몸이 심하게 흔들리며...젖가슴이 요동을 치고 있었다..
이젠..풍부해 보이기까지 하는 유경의 젖가슴은..왠만한..성인여자의 그것보다..더..물이 오를대로 올라..예쁘게..
솟아올라 매우 탐스러웠다..
격렬한 행동뒤엔..찝찝한..마무리가..이어졌다..
[새아빠] 크윽..
[황유경] 아아..
깊숙이..삽입을 한채로...사정을 한...새아빠는....잠깐의 그..쾌감을..오래오래..느끼려는듯..유경이의 몸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한참을...굳은 동상처럼..멈추어 있다가..
몸을 움직여....유경이에게서 떨어지면...유경이는...그 자세..그대로..가만히..누워 있는다....
아직..끝난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새아빠는..한번으로..만족하는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유경이는..다시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잠시후..
다시 새아빠가..몸을 일으켜..유경이에게..다가가선..합체를..시작한다..
[황유경] 아으...
다시 이어지는..쑤셔대기..박아대기...들이밀기.....
퍽..퍽..살부딪히는 소리가..요란하게..들리기 시작한다..
새아빠의 몸 아래에서..아래위로 격렬하게 흔들리는..유경은..눈을 감고 있다..
빨리..끝내기기만을..기다리면서..
마치..기도하는 성인의 모습처럼....미간에 약간의 통증으로..인해 주름이 잡혀있지만..그녀의 인내하는 모습은..왠지
편안해 보였다.
처음 사정이 있은 뒤라..두번째는..조금..사정의 시간이 지연되었다..
그러나..
시작이 있음..끝이 있는것이라..
[황유경] 아아...
[새아빠] 으흐...
새아빠가 두번째 사정을 하고..다시..동상처럼..멈추어 있다가....유경이에게서..떨어졌다..
그리고..잠시후..다시..새아빠가..세번째로..유경이에게..다가섰다..
오늘은 세번...을 하고..나자..욕구가..해소되었는지...유경이에게..
[새아빠] 이제..그만..됐다....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제서야..유경이는..몸을 일으켜..사타구니에..묻은..새아빠의 정액들을..닦아냈다..
그리고...원피스를...걸쳐입고..조용히..안방문을 열고...밖으로 나와선..두 여동생이 자고 있는 방이 아니라..부엌으로
걸어가기 위해...태호의 방문앞을 지나게 되었다..
집안의 구조가..안방에서..부엌으로 가려면..태호방을 지나야 하는데...유경이가...태호 방을 지나려 할때...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유경이의 입을 막고...방안으로 끌어당기는 것이 아닌가..
[황유경] 흐읍..
갑자기 일어난 일에..놀란..유경이는...얼떨결에...태호방안으로 끌려들어가고 말았었다..
유경이를 끌어당긴 사람은 다름아닌..태호였다..
유경이는..태호의 갑작스런 행동에..너무도 놀래..눈만..동그라니..떠서..태호를 바라보고 있었다..
속삭이는 소리로..태호가..말했다..
[변태호] 소리라도 지르면...확...그어버린다..
그러면서..손에 들고 있던..조그만..나이프를..유경이의 얼굴에..살짝 가져다 댔다..
유경인..날카로운 칼날이..눈앞에 오자..눈을 감아버렸다..
[변태호] 방금..아빠..방에서..뭐하고 나온거야?
[황유경] ....
유경이는..그 순간..태호가..새아빠와 자신의 관계를..눈치챘다는걸..알게되었다..
유경이로썬..난처한 일이었다..
태호가..그런 유경이의 눈빛을 알아챘는지..
[변태호] 후후..이미..난..알고 있었어..모를줄 알았어?
[황유경] .....
[변태호] 그렇지 않아도..널 먹구 싶었는데....이런 기회가..또 어딨겠어?
[황유경] ....
유경은..소리내어..입으로 태호에게..안된다고..말하고 싶었지만..억센 손아귀로..입을 가로막혀 있어..
할 수 없이..눈빛으로..안된다고..말을 했다..
하지만..
[변태호] 썅...안되긴 뭐가 안돼...아빠랑은 해두 되고 난..안된다는 거야?
[황유경] ......
[변태호] 저엉..그렇다면..니 동생중..하나..따먹어도 돼?
[황유경] ....
유경이는..경악스러운 눈빛으로..태호를 바라보았다..."어떻게..어떻게 그럴수가..있어?"라고..말이다.
유경이는..태호에게 말을 하려고..태호의 손을 입에서 떼어내려고..해보았지만..깡마른 그에게서 어떻게 그런
힘이 나오는지..꼼짝도 하지 않았다...
[변태호] 후후...그.건..안돼겠지?
[황유경] .....
[변태호] 후후..그래..니가..말을 듣지 않음.....니 동생들....머..맛은 없겠지만...먹을 수 밖에...
[황유경] .....
[변태호] 그건..니 성격으론..용납이 안될꺼고...결국...니가..희생해야 겠네...
[황유경] .....
[변태호] 니가..할말이 있는거..같으니...손을 치워주겠어...소리지름...정말 그어 버릴테니..조용히..해...
알았어?
유경이는..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태호는..그래두 안심이 안되었는지..손에 들고있던 나이프를..유경이 눈앞에 가져다대곤..서서히..입을 막고
있던..손을 치웠다..
유경도 이미 사태를 파악하고 있는 상태였기에..태호를 자극하면 안된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변태호] 묻는말에만..대답해....알았어?
[황유경] ....태...태호야..이럼..안돼...응? 어떻게 누나를...
[변태호] 시끄러워..누난..머..얼어죽을 누나야? 묻는 말에만 대답하라니깐..썅..
유경이는..어떻게든..태호를 설득시켜 보려했지만..이미 망나니에다 문제아로 소문이 난..그가 아닌가..
괜히 어슬프게 건드려 봤자..유경이에게만..피해가 돌아올껀 뻔한일이었다.
안방에 새아빠가 있었지만..그에게 도움을 청할 순 없는 일이었다.
새아빠나..태호나..그놈이 그놈이었으나..지금 집안에서..유경이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황유경] ....아..알았어..
[변태호] 어쩔꺼야..?
[황유경] ....뭘?
[변태호] 이..썅..몰라서 물어? 지금..내가 원하는거..너두 잘알잖아..?
[황유경] ....
유경이는..갈등하고 있었다..
태호가 원하는건..자신과의 섹스인것이 분명했다.
혈기왕성한 그가..
유경이와 섹스를 한다면..아마..그건..이번 한번으로 끝날것이 아니란걸..알기에..유경이는..망설이고 있었던 것이다.
마음같아선..안된다고..격렬하게 반항하고..녀석의 요구를 거절하고 싶었지만..유경이에겐..혹이 둘이나 붙어있었던
것이었다..
두 여동생들...
태호는..유경이의 눈빛이 흔들리는것을 발견하고...
[변태호] 아님..니 동생들을....?
라며..유경이의 치명적인 약점을 건드렸다..
[황유경] 아...안돼..그건...
[변태호] 후후..이것두 안되고..저것두 안된다면 어쩌라는 거야?
[황유경] ...태호야..다시 한번 생각해봐..이건..정말 안되는거야..있을 수 없는..
[변태호] 이런..썅...나..성질 드럽거든...그냥..확 그어버리고...강제로..할 수도 있거든....
[황유경] ....
[변태호] 어쩔래?
유경이는..더이상 태호를 달랠수 없다고 생각하고...그의 요구를..들어주기로..했다..
[황유경] ........알..았...어....
[변태호] 후후..그럼 그렇지....니가..별수 있겠어?
그러면서..유경이가 입고 있던..원피스를...벗기려 했다..
유경은..그런 태호의 손을 뿌리치며..
[황유경] 내가..벗을께..손치워..
그러면서..입고 있던 원피스를..벗어버렸다..
원피스안에..아무것두 입지 않은 유경의 눈부신 몸매를..보자...
태호는..입을..헤 벌리며...
[변태호] 어..이것봐라..안에..아무것도 입지 않았네...
[황유경] .....
[변태호] 후후...매일 교복에..추리닝에..감추어진..니..알몸이 보고 싶었는데...정말..몸하난..끝내주는구나..
내 친구들이 널 보고..침을 흘리는 이유를 알것같다..
[황유경] ......안..할..꺼야?
유경이...성난 눈초리로 태호를..바라보며...나즈막히..말하자..
[변태호] 썅..보채지마..급한건..나니깐...지미..
그러면서..태호는..입고 있던 추리닝바지를 벗어버렸다..
태호도 추리닝안에 아무것두 입지 않아..불쑥 발기하여..솟아오른..물건이 나타났다..
애비에 비해..보잘것 없는 몸에...녀석에게 딱..알맞은..크기의 외소한 물건이...벌떡이며..아래위로..흔들리고
있었다..
유경이는..그런 녀석의 모습을 더..보고 있기..거북해서..눈을 감고..자리에 누워버렸다..
[황유경] ...빨리..끝내줘....공부해야 하니까...
[변태호] 이런..썅...공부는..얼어죽을 공부...쓰파..
그러곤..유경이 몸위로..머리를 숙였다..
태호의 눈앞에..풍만하고..푸근한..유경이의 젖가슴이 드러났다..
매일 유경이가 집안을 오가며..흔들고 다니던 풍만하고 보기 좋았던 젖가슴을 그렇게 만지고 싶었는데...지금..바로
눈앞에..그..젖가슴이 펼쳐져 있는것이 아닌가..
태호는..유경이의 젖가슴을..두손으로..만지작 거리며..
[변태호] 후후..고등학교 2 학년 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빨통이..든든하네..?
[황유경] ....
[변태호] 와...꼭지도..대단해.....
그러면서..유경의 젖꼭지를..입에..물더니..빨아대기 시작했다..
쪽..쪽..쪽...
[황유경] 아아....
조금전 새아빠와 섹스를 하고 난뒤라..민감할대로 민감해진 젖가슴이라..태호가 꼭지를 빨아대자..유경이는..다리를..
비비꼬며..느껴지는..알듯 모를듯한..쾌감에..몸을..가누려..애쓰고 있었다..
어릴적 엄마에 대한 애정을 받지 못한탓인지..태호는..유독 유경이의 젖가슴에..집착하는것 같았다..
아직 젖도 나오지 않는 유경의 젖가슴속의 모든것을 빨아들이려는듯..
태호는 집요하게..젖꼭지를..빨아댔다..
[황유경] 아...이제..아프니깐..그만해...
라고..유경이가..태호를..밀어내지..않았다면..끝도없이...유경이의 젖꼭지를..빨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유경이가..밀어내자..그제서야...
[변태호] 후후..이런..알았어..
그러면서..몸을 일으켜..유경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아직 여자 경험이 없던...태호는..자신의 물건을 어디다..넣어야 할지..몰라..건들거리는..물건을..이리저리..
유경의 그곳을..찔러대고 있었다..
유경은..그런 태호의 모습을..보고..피식 웃음이 났다..
아직 경험도 없는 녀석이..자신을 가져 보겠다고 덤벼든꼴이..우스워서 말이다..
유경은...
[황유경] ...너..경험없지?
라고 단도직입적으로....물었다.
그러자..태호녀석..발끈하며..
[변태호] 뭐라구? 이게..썅..경험이 없긴..왜 없어? 어두워서..잘 안보여서 그렇지...
[황유경] 아....그렇구나...어두워서..
[변태호] 조금만..있어...홍콩으로 보내줄테니깐..
[황유경] 후후..알았어..좀...더..노력해봐...
유경도..이젠 약간 마음의 여유를..찾은듯..
태호녀석이 아랫도리에서..끙끙거리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우스워..속으로..큭큭 거렸다.
이미..녀석에게..주겠다는 생각을 하고 나자..대담해진 건지..
유경은..애쓰고 있는..녀석에게..먼저 경험이 있는 자신이..가르쳐 주고 싶다는 오만한(?) 생각이 들었다...
이미 세번의 질내사정으로 인해 질안에 남아있던 정액들이..조금씩 밖으로 흘러나오면서..유경의 질구는..촉촉하게
젖어..건드리기만 해도..삽입이 용이할텐데..녀석은..문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유경이..가만히 손을 아래로 뻗어...어쩔줄 몰라하는..녀석의 발기하여..솟아오른 물건을 손으로 잡았다..
그러자..녀석이..화들짝 놀래며..
[변태호] 뭐..뭐하는거야?
라는 것이 아닌가..
유경은..희미하게 미소를 지으며..
[황유경] 누나가..안내하는데로...들어오면..되...
라고..녀석의 물건을..잡고서..자신의 질입구에..가져다 대어주었다...
그리고..
[황유경] 자..거기야..이제.시작해봐...
[변태호] .....
기세등등하던..녀석은..유경의 행동에..적이 당황했는지..
잠깐..멈칫하더니...
[변태호] 씨이..어두워서 못찾은거라구....
[황유경] 후후..알았어...그러니..빨리..좀..끝내줄래?
[변태호] ......
유경은..녀석과 일분 일초라도..시간낭비하는것이 싫었다..
빨리..녀석이..삽입을 하고..싸고...끝내버렸음..했다.
녀석은..친절하게 유경이..질입구에..자신의 물건을 안내해주자..자존심이 상했는지...조금..머물 거리더니...이내...
쑤욱..물건을 들이밀었다..
촉촉해진...유경의 질속으로 녀석의 외소한 물건이..빨려들어가듯..사라졌는데도..유경이는...녀석의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왔는지..감각이 없었다..
이미..새아빠의 거대한 물건으로 여러차레 질속이 넓어진 탓에..외소한 녀석의 물건이 들어와도..그 속을 모두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러곤..
녀석은..어디선가..본건 있는지..허리를..이리저리..움직이기..시작했다..
하지만..
녀석은 초보자인데다..심각한 조루증이었다..
[변태호] 허억...
[황유경] ....?
갑자기..녀석의 몸이 굳어지고..몸속이..갑자기..화끈거리며..따가운 느낌이..들었다..
[황유경] 뭐..뭐야..? 한거야?
[변태호] .....
그러곤..손을 아래로 가져가..결합된 부분을 확인해보니...뜨뜻한..액체가..느껴졌다..
[황유경] 넣자마자..싼거야?
[변태호] 이..씨이...첨이라..넘 흥분해서 그런거란 말야..
[황유경] 후후..첨이라서?
[변태호] ....
태호는..화가나서..아무생각없이 내벹은 말이..첨이라고 말해버린거라..당황하며..말을 하지 못했다..
그러자..
[황유경] 자..이제 그만..비껴줄래? 나..이제부터..공부해야 하거든..
[변태호] .....
녀석은..순순히 유경이가..밀어내는대로..가만히 있었다..
자신의 치부를..들킨것이 부끄러워서 그런가 보다..라고..유경이는..녀석을 어둠속에 놔두고..벗어두었던 원피스를
입고..녀석의 방을 나왔다..
밤공기가 차가워서..서늘한 기운이...원피스 치마속으로..숨어들어와..유경이의 벗은 아랫도리를..간지럽혔다..
유경이는 자신의 첫경험을 새아빠에게....빼앗기고..유경인..그의 아들의 첫경험을 빼앗은 셈이었다..
하지만..유경이..녀석의 첫경험을 빼앗았다고는 하지만..양자간..유경이에게만..손해인 셈이었다.
부엌으로 간 유경이는..부엌바닥에 쪼그리고 앉아..세수대야에 물을 받았다.
유경이..쪼그리고 앉자...벌어진 질구사이로...주르르...정액들이..쏟아졌다..
두남자의 정액...
부엌바닥에 쏟아진..정액의 양은..많았다..
마지막에 사정한 태호의 정액의 양이 많아..그런것 같았다..
처음이라..많은 양의 정액을 사정한 태호..
하지만..질밖으로 흘러나온 정액은..유경이 몸속에 남은 정액의 일부일 뿐이었다..
세수대야에..받은 물로..깨끗이..사타구니를..씻어내렸다..
물로..씻는 중에도....몸속에 고여있던 정액들이..스믈스믈 흘러나와..유경이의 손엔..미끈거리는..느낌이 느껴졌다..
대충..아래를 씻은 다음..
유경이는..부엌 한켠에 불을 켜고..책을 펼쳐 들었다..
요즘..수학에..약간 문제가 있어..조금더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유경이의 부엌에 밝혀진 불은..새벽까지 꺼지지 않았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