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서양] 노예가 된 요원 AN AGENT ENSLAVED (part 6)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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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녹초가 된 채로 , 나는 쇠사슬에 묶인 채로 한동안 있었다.
사슬은 너무 높아서 내가 힐 위에 완전히 서게끔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기둥에서 그곳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욕 풀을 내려다보면서  그곳에 있는 모든 자들이 나를 흐릿한 시선으로 올려 쳐다보는 것을 감내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육체적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완전히 지쳐있었다.
내 온몸은 땀으로 완전 적셔져 있었으며, 내 허벅지 안쪽은 내 자신이 절정에서 내뿜은 찌꺼기로 끈적해져 있었다.

금발의 사내의 손 끝에 대한 내 완전 온 마음을 다한 부끄러움없는 복종 후에, 나의 고귀한 주인님들께서는 내게 홀로 회복할 시간을 보답으로 주셨다.

나는 내 자신을 회복하려 애썼고 내 호된 시련을 심사숙고했다.

내게 가해진 엄격한 훈련에도 불구하고,  나의 약점의 순간에 나는 내 마음을 열고 현실에 굴복하고 말았다.

내 정신적 혼란에서  이 사내들에게 그들이 기뻐하는 방식으로 내 육체를 기꺼이 포기하고 말았다.

그러나 모든 것중 가장 안좋은  것은 나의 어리석음 속에서  내 가장 숨겨진 욕망을 이 공공의 흉한들에게  누설한 것이었다.

정신학적으로,  이런 끔찍한 상황들이 나를 흥분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건 충분히 안좋은 일이었다.

그러나, 금발 사내의 즐거움 후에, 내 작은 깊고 검은 비밀은  적나라헤게 이 방의 모든 사내들 앞에  노출되고 말았다.

그들은  내가 정말로 그걸 원하지 않았다면 비록 그 끔찍한 약의 도움을 빌어 했다손 치더라고 내가 그렇게까지 반응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모두 알게 되었다.

내 비밀이 들어났기 때문에, 이 사내들은 틀림없이 내게 나의 사고의 공략가능한 취약지점을 끊임없이 공략해 들어올 것이 분명했다.

그런데, 내 마음의 어느 가장 어두운 구석에서 숨겨져 있는 그 생각들은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그런 혐오스런 충동은 내 세뇌의 고의적인 결과물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나는 나를 쳐다보고 있는 사내들을 보았다.

내 생각드은 난도질 되었고 충돌하고 있었다.
나는 방금 일어난 일들에 의해서 욕보여진 것이다.

나는 Sector Authority 요원이란 말이다!

그런데 이 사내놈들은 나를  일반 노예 여인들처럼 애걸하게 만들었다.

그런 신분저하 외에도,  처음 보는 이상한 사내는 나를 모두의 앞에서 강제로 절정에 오르게 만들었다.

난 타락한 것이다.

나는 부끄러웠다.

난 굴욕을 당했다.

그 대부분의 것에도 불구하고 , 내나 내 안을 진실로 바라보면, 나는 더 원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금발 사내의 손 끝에 저질러진 내 저급한  퍼포먼스 직후에, 나는 얼마나 모두가 빨리  떠나는 가에 놀랐다.
어떤 남자들은 다른 노예녀들에게 그들의 관심을 돌렸고, 다른 이들은 자기들 끼리 대화에 집중했다.

그러나,  내 방향으로 와서 나를 부끄럽게 계속 만드는 더 많은 시선의 눈들은 항상 충분했다.

나의 통속적인 괴롭힘은, 내 태도에는 영향력 있지만, 이 개자식들에게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일 뿐이라는 것을 나는 이해했다.

내가 막 겪은 것은 내 일생에서 내가 경험한 가장 저급하고 모욕적인 경험과 전환이었음에도  그건 그들에게는 그냥 일상의 작은 일일 뿐이었던 것이다.

내 세뇌는 스무스하게 진행되었고 그들 모두 그것을 잘 알고 있었다.

적당하다고 판단 했을 때, 코덴(Koden)은 마침내 방을 가로질러 내게로 다가왔다.
그의 행동에서는 내가 그전에는 보지 못했던 분명한 허장성세가 있었다.

그가 새로 가지고 있는 허세는 물론  금발의 사내의 행위에 내가 항복해 보인 장대한 방법에의해 고양된 것들임에 분명했다.

“ 흐흐, 나 참 이거.. 아주 재미있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군. ”
그가 나와의 거리를 거의 다 좁히면서 커다란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 말해봐라, 노예야. 네가 배운 교훈이 뭐지? ”

내 입은 말랐다.
그럼에도 나는 침을 꿀떡 삼켰다.
두 눈을 꼭 감고 나는 코덴(Koden)에게 대답했다.

“ 저, 저는 제 주인님들을 존경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
그 대답이 충분하기를 빌며 말했다.

“ 오우! 그렇다면 넌 나를 네 주인으로 인정한다는 말이냐? ”
그 개자식이 조롱했다.

난 단지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을 뿐이었다.
그 순간에 무슨 이야기라도 할 수 있었다.
나는 그저 단어하나라고 내 자신에게 스스로 되뇌였다.
그렇게 말한다고 나를 죽이는 것은 아냐.

“ 네. ”
나는 고개를 숙이며 속삭였다.

코덴(Koden)의 손이 내 젖가슴을 만졌고, 내 손목을 옥죈 쇠사슬이 출렁거리며 긴장했다.

“ 훈련의 끝에서 드디어 네가 네 보답에 감사할 줄 알게된 것 같구나. 말해봐라 노예야.  너도 즐겼냐? ”

-그래 좆같이 쌌다. 어쩔래?
나는 내 분노를 감당하지 못하고 응답하려는 것을 간신히 실패하지 않고  입을 다물었다.

“ 즐겼냔 말이다? ”
이번에는 거의 고함을 외치면서 코덴(Koden)이 다시 물었다.

“ 네 ”
나는 그를 올려다보지 않으려는 의식적인 노력을 하면서 대답했다.
그러나  그 다음 대답을 기다리는 코덴(Koden)의 눈의 압력을 느낄 수 있었다.
“ 네, 주인님. ”
마저 말을 맺었다.
“ 저, 저는  주신 보답을 즐겼습니다. ”

“ 그랬다는 것을 나도 잘 알지.  누가 봐도 모르진 않을거다. ”

그의 양 손은 내 몸의 양 쪽으로 가서는  점차 아래로 내려갔다.

비록 그가 만진 것은 내 갈비뼈에 불과했지만, 나는 깊은 한숨을 내쉬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내 벗은 웃통의 알몸을 따라 그의 손들은 천천히 내려가서는 내 몸의 굴곡을 샅샅이 훑었다.

그가 내 엉덩이들의 굴곡진 부분까지  손을 뻗쳤을 때, 그의 손이 다시 내려온 길을 거슬러 올라 내 몸을 쓰다듬었다.

그의 손들이 그 후 다시 내 앞쪽으로 움직여와서는 부드럽게 내 젖가슴 밑으로 다가올 때, 나는 내 입술의 구석을 질끈 물었다.
코덴(Koden)의 손들이 내 젖가슴 위를 쓰다듬을 때 나는 두 눈을 꼬옥 감았다.
그는 너무도 내게 가까이 서 있었다.

그는 오늘 만난 그 어떤 사내보다도 그 순간 내 자신이 알몸이라는 사실을 더 절실하게 깨닫게 해주고 있었다.

나는 점차로 젖어갔다.
그리고 그는 다시 그 짓을 했다.
그의 두 손이 차근차근 내 양쪽 라인을 따라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서는 내 젖가슴을 잡았다.

나는 몸을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그의 손이 양 옆 굴곡을 따라 다시 내려갔고, 반복했다.

내가 완전히 그 감각들 속에 몰입될 때까지 그는 이 짓을 반복하고 반복하고 또 반복했다.
코덴(Koden)은 아무런 결정적인 짓을 하나도 하지 않고서도 나를 거의 절정의 끝까지 만들었다.

그의 두 손은 다시 내 옆쪽 굴곡을 따라 내려갔다가 다시 갈비뼈와 젖가슴까지 쓸어 올렸다.
나는 모든 제어를 다시금 잃어버리기 시작했다.

코덴(Koden)은 계속 그짓을 했다.
그는 내 젖꼭지를 비틀었고 나는 비음을 내질렀다.

그의 손이 다시 내려갔고, 그러나 이번에는 내려가서는 내 몸 앞쪽으로 쓰다듬었다.
나는 몸을 떨었다.
그의 손가락들이 끌어들이는 대로 그의 손은 내  배의 평평한 부분까지 미끄러져 들어왔다.

그의 손이 더 밑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더 낮게.........

“ 내게 네 허벅지를 활짝 벌려주렴, 노예야! ”
그가 명령했다.

나는 무너졌다!
그 금발 남자의 손에 이끌려진 강렬한 오르가즘을 내가 겪은 후에 너무도 빨리 난 그리 되었고,  나는 내 스스로 여전히 복종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코덴(Koden)이 나를 만져주기를 바랬다!
나는 몸을 떨면서,  뒤쪽으로 원주를 버티고 기대서 내 모든 무게중심이 한쪽 무릎으로 쏠리도록 애를 써서, 다른 쪽 허벅지를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 복종하는데 전혀 주저함이 없구나? ”
눈썹을 올리면서 그가 물었다.
“ 그리고 호흡도 대단히 빨리 가빠지는 구나. ”

그는 잠시 시간을 가지고 나를 자세하게 관찰했다.
내가 아무리 애를 써도, 나는 가빠진 내 호흡을 진정시킬 수가 없었다.
그런 시도자체는 오직 신경질 적이고 불규칙한 호흡만을 일으켜서  주변에 서서 쳐다보는 구경꾼 개자식들에게 내 딜레마의 시선을 집중시킬 뿐이었다.

“ 정말 흥분해가는구나, 그렇지? ”
나는 코덴(Koden)에 대답하지 않았다.

그때, 그의 한 손이  침략적으로 내 허벅지 사이로 쳐들어와서는 내 어떤 다급한 대답보다도 정확한 단어가 되는 응답을 이끌어 내주었다.
“ 아흐흥! ”

나는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신음했고, 그로 인해서 원주에 머리를 박았다.
나는 꿈틀거릴 더 이상의 여유공간이 없어질 때까지 지지대 쪽으로 물러섰다.
기둥에 각각 놓여진 내 두 발과 내 등 그리고 엉덩짝은 거친 돌덩이에 부딪쳤다.
코덴(Koden)은 내 갈망의 한계를 테스트 하려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나를 원주 위에 고정시켜 놓았었다.

“ 지금 막 경험한 것들로 봐서 말야,  오늘은 이만 해도 괜찮을 듯 싶다. 내가 분명 실수했어. ”
그는 손가락을 내 몸 밖으로 끄집어 내면서 웃어젖혔다.

“ 네 입으로 흥분했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싶다, 아드리아나(Adriana). 그 말을 네가 하는 것을 난 듣고 싶어. ”

내 성기는 부풀어 올라 고동쳤고, 내 호흡은 통제불능이었다.
나는 뭐라 할 말을 정하지 못했다.
나는 내가 한 마디 단어라도 웅얼거렸다가는 내 성적인 난처함이 내 떨리는 목소리에 의해서 백일하에 들어날 것이고, 그걸 듣는 모든 이가 다 들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지금 당장 말해, 아니면  대신에 네 입에서 비명을 토하게 만들어줄네니까.
코덴(Koden)은 내 허벅지 안쪽으로 움켜잡으면서 명령했다.

“ 아, 알겠어요! 난 흥분했어요! ”
나는 헐떡였다.
내 목소리는 정말로 갈라졌고, 몇 명의 사내들이 옆에서 킥킥 웃는 것을 들었다.
“ 좋아! ”
코덴(Koden)이 고개를 끄덕였다.
“ 아직 네 열정이 만족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마 너는 또 다른 보답을 애원하고 싶을거야? 그렇지? ”

바로 그거야!  장군! 이 작은 게임에서의 코덴(Koden)의 대 성공!
한번 더 만약 그가 나를 효과적으로 가지고 논다면, 물질적이나 정신적 모두 말이다, 나는 다시 코너로 몰릴 것이었다.
그 다음 행동은 내 것이었고 나는 두가지 옵션이 있었다.

그때 나는 너무도 뜨거웠기 때문에, 나는 쉽사리 굴복했고 그리고 다른 유순한 노예들처럼 애원했다.
그러나, 비록  내가 이 행성에 침입해 들어와 있게 된지 몇시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나는 이미 이 시나리오가 얼마나 효과가 좋은지 이해했고, 이미 그것을 충분히 겪었다.

그들이 보고 싶어하는 것은 바로 내 부끄러움이었다.
내 욕구는 그저 그들의 즐거움을 찾기 위한 농담거리일 뿐이었다.

만약 내가 나 스스로를 비하시키고 보답을 갈구한다면,  내가 그것을 받으라는 보장이 없었다.
게다가 이 집의 이상한 놈들은  내가 더 고문을 받을 때만 더 좋아하는 듯했다.

그렇지만, 내게는 분명 다른 선택사항이 있었다.
침묵 속에 계속 있으면서 이 개자식들에게 만족감을 주지 않는 것이었다.

그 루트를 따라 내가 간다면 나는 틀림없이 내게 또한 괴롭힘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내가 그것을 벗어날 길이 없다는 것을 나는 분명히 받아들여야만 했다.

그러나, 나는 이 망할 개자식들이 아직 나를 소유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확실히 할 수 있었다.
나는 Sector Authority의 요원이었다.
나는 마인드 콘트롤에 저항하는 훈련을 충분히 받아왔다.

그 훈련을 최대한 이용할 시간인 것이다.

나는 입술을 깨물면서  고개를 저었다.
매우 힘들어질 것이었다.
“ 나, 나는  다른 보답을 원하지 않아, ”
내 눈을 뜨면서 나는 코덴(Koden)의 시선에 도전하면서 속삭였다.
“ 난 노예가 아니야! ”

확실하게,  코덴(Koden)과 다른 사람들 모두 내 이 기대치 않은 반항적 태도에 깜짝 놀랐다.

“ 네가 노예가 아니라고?
그가 조롱했다. ”
“ 계집아, 넌 지금 내 발아래 무릎꿇고 있어. 너는 나를 주인님이라고 호칭하고 있지.  그점들을 보건데 넌 아주 노예같은데 말야. ”

“ 나, 난 학!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 ”
나는 응답했다.
“ 그, 그런 것 따위로... 내, 내가 노예가 되진 않아! ”

“ 네가 오늘 내내 박아달라고 애걸했던 그 사내들은 아무도  지금 네 의견에 전혀 동의 안할 것 같은데, ”
그가 음흉하게 반박했다.

“ 그리고 이미 우리는 두자리 수 진도를 나갔다고.  더욱이 너 또한 스스로를 노예라고 받아들였지 않았나? 내 말이 틀리나? 만약 여자가 스스로 자기를 노예라고 인정하고 노예처럼 애원하면 말야, 그녀를 노예로 확정해도  안전한 것같은데 말야* ”
(*역자주:행성 룰 같은 것 같습니다.)

“ 좆까! ”
나는 거칠게 내뱉었다.
“ 나는 너 망할 놈이 내 안쪽에 비벼 바른 그 망할 향유 때문에 복종적이었을 뿐이야!  ”

나는 말을 계속하면서 그의 시선을 계속 마주 대했다.
“ 그 약이 없었다면, 난 결코 이따위로 행동하지 않았어! 너를 돕는 그 약이 없었다면, 너 따위에게 내가 애원하는 일은 없어! ”

“ 그 점 잘 알았어, ”
코덴(Koden)이 대답하면서 그의 손길이 다시 마사지로 돌아와서  내게서 어쩔 수 없는 신음을 토하게 만들었다.

“ 그래, 노예야.... 아직 버틸 정신이 남아있다는 거지?  ”
내가 꿈틀거리는 것을 보면서 코덴(Koden)이 물었다.
“ 흠, 그럼 그 점에 대해서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어디 보자. ”
그의 자유로운 한 손이 내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틀었다.

그 순간은 나는 가까스로 반응을 억제할 수 있었는데, 그 때 그가 다시 한번 더 강하게 비틀었고 날카로운 신음소리가 내게서 터져 나왔다.
“ 아학! ”
나는 신음했다.

그의 한 손이 내 젖가슴을 움켜 쥐는 동안 다른 한 손은 내 성기를 마사지했다.
그 잘난 체하는 망할 새끼를 향한 내 적의감에도 불구하고, 그의 장난질이 끌어내고 있는 애액의 분출을 나는 멈출 수가 없었다.
그의 손가락들이 내 안으로 짐승처럼 거칠게 쑤셔질 때 그의 얼굴은 내 얼굴에 거의 닿을 듯이 가까워졌다.

그의 냉철한 시선이 즉시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동안에, 코덴(Koden)의 접촉은 너무도 압도적이었고 강력했다. 내 안으로 쑤셔 들어오는 그의 두 손가락들은 너무도 깊고 너무도 강력해서 나는 거의 비명을 내질렀다.
의도를 가지고 그 개자식은 나를 만지고 있었고 내 육체는 영원과 같이 깊어지는 절정에의 욕구를 담고서  제대로 반응하고 있었다.
단 한마디 말도 없이 그는 내 고뇌를 그가 끝내고 싶어할 때까지 가져갈 수 있었다.

나는 깊이 숨을 들이켰고  그의 호흡에서 그가 마시고 있는 자주빛 와인의 냄세를 달콤하게 맛봤다.

그의 다음 "교훈"을 견대내는 동안 나는 움직이지 않은 채로 더 이상 발버둥치지 않고 그대로 있으려 애썼다. 그러나 코덴(Koden)은 그걸 쉽게 내버려 두지 않았다.
그 개자식은 내가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내게 주었다.

바로 딱 그 곳에 그는 나를 만졌고,  조금만 더 계속 그리 한다면 나는 의심할 여지없이 바로 그 장소 그리고 그 위치에서 그에 의해 싸고 말 것이었다.

그 점은 내가 알고 있었고 그도 알고 있었다.

나는 이 시나리오가 어떻게 진행될지를 알고 있었다.
나는 이런 망할 반응들이 통제불능이기 때문에 그의 장난질 손길에 헐떡이고 꿈틀거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무자비한 이런 봉사를 한마디 말도 없이 받아들였다.
그러나 내가 심지어 더 이상 애원하지 않음에도 코덴(Koden)은 매우 만족해 하고 있었다.

바로 그  짜릿한 절정 후에 짧은 호흡을 두 번 내가 내뱉고 나서야,  아주 오랜 시간후 마침내 그는 내가 교훈을 배웠다고 결정하고서, 코덴(Koden)은 그의 손을 빼고 내 앞에 서기 위해서 몸을 일으켰다.

“ 이제 막 네가 보답을 위해 애걸하는 것이 꽤 유혹적이라고 상상했지, 노예야. ”
코덴(Koden)은 킬킬 웃었다.
내 머리가 앞으로 숙여지고  눈앞의 내 젖가슴들이 출렁거리며 내가 빠른 호흡을 가다듬으로 애를 쓰는 사이  나는 꾹 침묵을 지켰다.

“ 뭐야?  더 이상 반항적 모습은 없는거야? 더 이상 도전적 응대는 없어? 너의 자존에 대해 그리 많이 부셔버린 것도 아닌데, ”
코덴(Koden)은 나를 내려다보면서 말했다.
내 주위에서 나를 지켜보던 모든 사내들의 표정은 내게 대답하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나는 착한 노예였고 내 입을 꼭 다물고 있었다.

“ 그렇지만, 난 이게 우리... 이 작은... 확신성 테스트의 끝이 아니길 바래. 난 정말 네 정신을 깨뜨리는게 재미있다고. 하루 종일 할 수도 있어! ”
그는 킥킥댔다.
“ 너 같은 아름다운 노예년이 복종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에로틱해. ”

나는 코덴(Koden)이 나를 유혹하는 것을 이해했다.
그는 내가 통제를 잃고서 그에게 더 나를 벌할 수 있는 구실을 주기를 원하고 있었다.
이 망할 가학 노예상인놈이 지 일을 정말 즐기고 있다는게 내겐 너무 명백했다.

“ 어쩌면 너는 더 가혹한 교훈이 필요할지도 몰라.  내가 네 과정에 대해 카탄(Katarn)에게 보고할 때 그런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지. ”

내 머리 위에서 쇠사슬이 풀려질 때 나는 저항하지 않았다.

코덴(Koden)을 도와 두 명의 다른 사내들이 와서 기둥의 쇠사슬에서 내 수갑을 떼어냈고,  그 손목 수갑을  내 손을 뒤로 돌려  내 엉덩이 위에 느슨하게 걸려있는 망할 내 체인 벨트에 다시 걸어 묶었다.

나는 욕탕의 물로 들어가서 씻어내라고 말을 들었다.
내 육체는 땀에 젖어있었고 내 교훈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끈적해져 있었다.
나는 내가 또 언제 몸을 씻을 기회가 올지 몰랐다.
그래서 나는 기꺼이 명을 받은 대로 씻었다.
차가운 물은 내 시련 후에 너무도 기분이 좋았다.

내가 물 밖으로 나왔을 때, 코덴(Koden)은 내게 심지어 몸을 말릴 새도 없이 급하게 나를 끌어 욕실 밖으로 데려갔고 나는 온몸에 물이 젖어 있었다.

다시금 나는 완전히 벗은 상태로 복도를 통해 행진해갔다.
그러나, 이번 통로 통과는 난폭한 밀침의 행동이었다.
우리는 작은 군중을 통과해서 우리 길을 나아가야만 했다.
어떤 사내들 사이로 지나기 위해서 나는 움추려야 했고,  대부분은 비켜서지 않고 그들과 충돌할 수밖에 없었다.
사내들의 가슴에 내 단단해진 젖꼭지가 비벼질 때 내 성기는 쑤셔댔다.
내 손들이 뒤로 묶인 채였기 때문에  나는 코덴(Koden)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어떤 사내들에게 내 육체를 최대한 강하게 밀착 시킬 수밖에 없었다.
그들 누구도 그걸 신경쓰지 않았다.
갑자기 한 거대한 근육질의 사내가 내 앞쪽으로 껴들어와서는 나를 강제로 멈추게 했다.
궤도를 변경해서 그의 주위를 돌려 애썼지만, 그는 옆걸음으로 나를 막아서서 코덴(Koden)을 따라가지 못하게했다.
단 한마디의 언급조차 없이 그의 왼 손이 내 허리를 단단히 잡았다.
그리고는 오른 손으로 마음껏 즐기기 시작했다.

그의 공격은 너무 급작스러워서  나는 아무런 생각조차 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내 마음은 너무도 빠릴 감각들로 흘러 넘쳐져서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그저 반응하는 것 뿐이었다.
그의 손가락들은 내 안으로 깊숙이 들어왔고, 내 육체는  그의 흥청망청 즐김을 아주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는 손가락들을 내 안으로 넣다 뱄다를 하면서 아주 오랫동안 내 열정을 견본 삼았다.
내 클리토리스에 그의 엄지손가락을 가져다 댔고, 나는 그의 가슴에 몸을 숙여 기댔다.
그는 나를 바로 통로 한가운데서 만져댔고 그건 내 낭패감을 증폭시켰다.
그때,  그의 공격이 어처구니 없게 시작된 것과 마찬가지로 그 사내는 손을 빼고 그냥 걸어가 버렸고, 홀로 남겨져 서 있는 거의  욕구로 미칠 지경이었다.

코덴(Koden)은 복도의 중간 부분에 서서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서 웃고 있었다.
그는 이걸 좋아할 뿐이었다!

다급하게 호흡을 하면서, 나는 서둘러 그를 따라잡았다.
그는 한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
코덴(Koden)은 한가하게 다시 몸을 돌려서 갈 길을 나아갔다.
곧 나는 통로 가운데서 길을 잃어버렸고, 몇 분여가 지나고 나서 우리는 고속 엘리베이터에 도달했다.

코덴(Koden)은 나를 안으로 인도했다.
내 뒤로 문이 닫히자 마자 나는 작은 엘리베이터 안에 세 명의 다른 사내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챘고 우리 모두는 함께 있게 되었다.

리프트가 올라가면서 점점 속도를 더하는 것을 느꼈다.
또한 나는 코덴(Koden)이 내 뒤에 가까이 서서 있다는 것을 느꼈다.

“ 몸을 돌려라, 노예야.  널 보는 것을 즐기고 싶구나. ”
코덴(Koden)이 명령했다.

나는 몸을 돌렸고, 나를 보고 있는 것은 코덴(Koden)만이 아니었다.
네 사내 모두가 내 젖어진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있었다.

난 내가 지금 얼마나 무력한가를 생각했다.
고속 엘리베이터인 터보 리프트 카는 작았고 내 손목을 등허리 뒤쪽으로 묶인 채로  만약 이 사내들이 나를 가지고 놀고 싶다면  나는 내 자신을 방어할 어떤 방법도 없었다.

“ 네 자신을 그에게 제공해봐! ”
자신의 옆에 서 있는 사내를 전혀 쳐다보지도 않고 그저 머리로 가리키면서 코덴(Koden)이 말했다.

“ 뭐라고요? ”
나는 완전히 낙담해서 말했다.
“ 널 그에게 제공해 보라고. ”

그가 더 단호히 반복했다.
그의 옆에 서있는 사내를 나는 쳐다보았다

잠시동안, 그가 이성적인 사내로서 이런 황당한 짓에 참여할 뜻이 없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멍청한 씨익 웃는 것을 그의 얼굴에서 보고는 나는 그가 기꺼이 그리고 더 적극적으로 내 몸에 그의 손을 가져다 대고 참여할 것을 알 수 있었다.

코덴(Koden)이 기다리고 있었고 참을성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
생각들이 물밀 듯이 내 마음속으로 들어왔다
나는 내 앞에 서 있는 그 낯선 사내를 쳐다보았다.
잠시후 이 망할 행운의 개자식은 나를 만지게 될 것이었다.
내가 전혀 알지도 못하는 이 사내는 내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에게 그러라고 애원할 것이다.

그러나 오직 코덴(Koden)이 내게 그러라고 명령했기 때문이었다.

내 감각들과 열정은 코덴(Koden)의 바로 얼마 전에의 작은 탐사 덕에 고양되어 있었다.

내 성기는 갈망으로 단단히 꿈틀거렸다.

내가 모르는 이 사내는 나를 만질 것이다.
그의 만짐을 기대하는 것만으로도  습기가 내 속에서 흘러나왔고 내 몸은 준비가 되고 있었다.

그 깨달음이 내게 들어오자 나는 마치 하늘카처럼 떨었다.

나는 이 낯선 사내에게 나를 만져달라고 요청할 것이다.
그러나 코덴(Koden)이 내게 명령해서 그런 것이 아니었다.
만약 내가 그에게 그걸 부탁한다면 그건 내가 그의 손을 내 육체에 느끼고 싶어서일 것이다.

나는 이 사내에게 내 자신을 제공하고 싶어졌다.
그러나 나는 내 스스로를 자제해야만 했다.

나는 그의 손들을 내 몸에 느끼고 싶었다.

나는 내가 이걸 끝내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사내가 내게 가까이 다가왔다.

내 성기가 맹렬히 고동쳤다.

난 스스로 난 이래서는 안돼 라고 말했다.
다른 두 명의 사내들도 내게 가까이 다가와서 거리를 좁혔다.

그들은 저 사내가 나를 만지는 것을 보고 싶은 것일까?
아니면 그들이 나를 만지고 싶은 것일까?
난 이래서는 안돼!

이 세 명의 사내들이 나를 만지는 생각들이 나의 마음을 완전 지배했다.
나는 점차 가쁘게 호흡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런 짓을 해서는 안돼!

다른 두 사내들 중 하나가 내 들어난 엉덩이 살결을 만졌다.

나는 입술을 핥았다.
그의 손이 내 엉덩이의 둥그스러움을 쓰다듬었고, 바로 그것이 나를 끝까지 보내버리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었다.

난 애걸하고 싶어졌다

난 내가 이런 여자보다 훨씬 나은 여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내 자신을 어쩔 수 없었다.

“ 저를 좀 만져주실래요? ”
나는 내 육체의 앞 부분을 그의 몸에 대고 힘차게 눌렀다.
“ 제발요! ”
그의 손이 내 엉덩이 양쪽 부분을 만질 때 나는 깊게 숨을 들이켰다.
그의 다른 손이 내 가슴을 잡았다.

내 뒤에 있던 다른 사내는 다소 까불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내 엉덩이에 손길을 느꼈고 그건 점점 내려가서 내 뒤로부터 손가락이 내 허벅지 사이의 용광로 속으로 향해갔다.

내 앞에 있는 사내는 손을 미끄러뜨려서 천천히 내 복부쪽을 쓰다듬었다.

각각의 사내들이 그들의 목적지에 미처 다다르기도 전에 나는 그걸 기대하는 것만으로도 신음을 질렀다.

나를 뒤에서 만지고 있는 손은 밑쪽으로 미끄러지듯 내려갔고, 아주 천천히  너무도 천천히 그 목표 점으로 전진해갔다.

내 앞에 있는 사내의 손가락들은 점차 아래로 그리고 아래로 내려갔고.. 그리고..

그 순간 내 동요는 너무도 강렬해서, 한 순간 그들이 나를 마지막 접촉을 하는 순간 즉시 나는 쌀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바로  그때 터보 리프트(고속 엘리베이터)의 문이 활짝 열려버려 그 순간을 방해했다.

아쉽지만, 다음 번에요,
코덴(Koden)이 어깨를 으쓱하는 사내에게 말하고는 내 팔을 잡았다.

“ 기다려요! ”
코덴(Koden)이 나를 거칠게 리프트에서 끌어내릴 때 나는 그에게 애원했다.

초 긴장된 내 좌절감을 내부적으로 간신히 대처하려 애쓰면서 헐떡임과 비틀거림 속에 간신히 나는 그를 따라 걸었다.
내 자신을 추스를 조그마한 시간도 전혀 내겐 주어지지 않았다.

닫혀진 터보-리프트의 코너를 돌아 나가자 그곳이 바로 활발한 나이트클럽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나는 욕망에 너무도 꽉 사로잡힌 상태여서 그 귀청이 터질 듯한 음악을 알아채지도 못했었다.

난 벌거벗고 있다!

내가 보는 모든 사람들은 다 옷을 걸치고 있었다!

코너쪽에 서서 있던 모든 클럽 경비들의 눈이 다 내게로 집중되었다.

나는 코덴(Koden)의 꽉 쥔 손에서 몸을 빼서 다시 터보 리프트로 달려 돌아가려 했다.

그러나 그는 내 체인 벨트의 앞쪽  손잡이를 쥐고 있었기에  너무도 쉽게 나를 그의 뒤에 달고서 끌고 가고 있었다.

우리가 군중속으로 움직여 들어가자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되었다.
남자고 여자고 상관없이 말이다.

우리들이 지나감에 따라서 고개들이 돌아가고 대화들이 멈췄다.

나는 코덴(Koden)이 나를 계속 끌고 움직이는 것에 감사한 것은  만약 그가 멈춰버린다면 도대체 내가 뭘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었다.

이곳은 고급 클럽이었다.
그곳에는 많은 사내들과 자유 여인들 그리고 노예들이 어울리고 있었다.

심지어 어떤  나이먹은 부자 여인이 몇 명의 젊은 근육질의 사내 노예들과 재미를 보고 있는 것을  알아챌 수 있었다.

대부분의  수호자들은  내가 Sector Authority 요원일 때 보다 더 많은 복장을 갖추고 서 있었다.

그러나  이 곳에도 역시 토가  복장의 노예들 또한 있었다.

그들은 부자들에 마치 트로피마냥 달라붙어 있었다.

코덴(Koden)이 나를 에스코트 해서 클럽안을 지나갈 때, 비록 나는 고개를 푹 숙인 채로 오직 우리가 가는 길의 바닥만을 응시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나를 힐끗거리는 이 호화로운 군중들 사이로 누드로 행진하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레벨의 굴욕이었다.

그러나 뭔가 다른게 더 있었다.
내 마음의 야비한 어두운 구석은 그 관심을 좋아했다.
나는 정말 달려나가 숨고 싶었지만, 그러나  나를 지켜보는 그들의 눈을 생각할 때, 내 성기는 부풀어 오르고 맥박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 젖꼭지는  날카로운 욕정의 열망의 지점까지 단단해져갔다.

나의 그런 반응이 내가 푹 젖고 추위를 느껴 그런 것이라고 여겨지기를 나는 희망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나는 그 진실을 알고 있었다.

코덴(Koden)은 나이트클럽을 전체에 걸쳐 있는 위쪽 코트걸이 선반쪽 으로 곧바로 나아갔다.

어디에도 코트가 걸려 있지 않는 것을 봐선 이 행성은  지금이 따뜻한 계절임이 분명했다.

그는 금속 막대로부터 내 몸을 돌리더니 내 허리 뒤쪽의  체인 벨트를 낮은 걸개에 걸어놓았다.

그것은 내 허리의 체인을 걸만큼 낮게 있기도 했지만, 나로 하여금 발끝으로 설 수밖에 없을 정도로 높기도 했다.

“  뭘하고 있는거에요? ”
나는 공포에 질려서 물었다.
“ 이제, 헤메고 다니지 말고 여기 가만히 있어. ”
그는 웃었다.

“ 뭐라고요? 날 여기 내버려두고 어디 간단 말은 아니죠? ”
나는 항의했다.
“ 어디로 간다는 거에요? ”

“ 한잔 마시러 ”

그리고는 그는 몸을 돌려서 내게 멀리 떠나가 버렸다.

“ 코덴(Koden)! ”
나는 소리를 질렀다.
“ 날 이런 채로 가버릴 수 없어요! ”

그가 클럽의 군중들 속으로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나는 공포에 질렸다.

“ 주인님! ”

소리지름은 썩 좋은 생각은 아니었다.

전혀 도움이 못되었을뿐더러  내게 원하지 않는 관심들을 가져다 주었다.
내가 위치한 코트 걸이의 꼬챙이 장소로부터 나는 춤추는 무대와 바의 일부분 그리고 그 태이블 과 부스에  많은 이들이 가득찬 것을 볼 수 있었다.

물론, 내가 볼 수 있는 그 사람들도 나를 볼 수 있었고, 바로 그때 내 뒤에 역시 앉아잇는 누군가가 있었다.

나이트 클럽의 중심부에 나는 나체로 걸려 있었다.

나는 나를 쳐다보는 다른 사람들의 눈과 마주치지 않기 위해서  천장, 그리고 벽, 그리고 바닥들을 응시해 그들의 눈길을 피했다.

코덴(Koden)은 꽤나 오랜 시간동안 돌아오지 않았다.

나는 그가 전에 말한 여러 가지 수업중 이것이 하나라고 추정했다.

나는 천장을 쳐다보다가 어떤 움직임을 눈치챘다.
그걸 봤다는 것이 아니라 반사적으로 알았다는 것이다.

부스에 있던 두 젊은 사내들이 일어나서 내게로 걸어오고 있었다.

이런 젠장!

흥미를 가지고서, 두 명은 어슬렁 어슬렁 배회하며 내게 향해왔고  바로 내 앞에서 몇걸음 앞에서 멈춰섰다.

잠시  오랫동안 그들 누구도 말을 꺼내지 않았다.
그들은 단지 나를 보고만 있었다.

혹자는 내가 지금쯤 그것에 익숙해졌을 것이라 생각지 몰라도 그들은 나를 매우 불편하게 만들었다.

“ 당신은 노예인가요? ”
둘 중 키큰 자가 물어왔다.
“ 네- 아니 내 말은 아니에요! 난 노예가 아니에요. ”

“ 실수치 말아요. 그녀는 노예니까. ”
두 젊은 사내들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그건 내가 몇 달 전에 잡아 쳐넣었던 밀수범였고 그는 전시회에서 나를 행복하게 고문했던 놈이었다.

이건 너무 지랄맞게 좋네.

“ 아직 자기 위치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노예지요.  원한다면 두 분 모두 그녀를 만져봐도 좋아요. ”
잘난채 하는 미소를 입가에 띄운 채로 밀수범이 나를 제공했다.

“ 처벌 받고 있는 건가요? ”
키 큰 사내가 물었다.

“ 상당히 아름답군요. 당신. ”
다른 사내가 채 내가  아니라고 응답을 하기 전에 말했다.

그리고 다른 세 명의 사람들이 내 뒤로 움직여왔다.
두 명은 사내들이었고 한 명은 여인이었다.

“ 여자 노예들을 어떻게 교육시키는지 소문은 들어봤지.  그들이 절정을 안주는 방식으로  방식으로 당신을 복종시키게 만든다던데 맞나요? ”

키 큰 사내가 물었다.

“ 나도 그런 이야기 들었어. ”
새로 합류한 두 사내들이 그 자 뒤에서 맞장구 쳤다.

또 다른 사내와 여자가 내 앞쪽에 이 무리들에 합류했다.
내 주위를 모여드는 사람들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었다.

말이 별로 없군요.  노예들은  친절하게 교육되지 않나요?
앞쪽에 서있던 사내들중 키작은 자가 그렇게 물었다.

“ 완고한 노예를 우리가 어떻게 세뇌시키는지  친구들 한번 보는게 어떻겠소? ”
내 창백함을 보면서 밀수범이 제안했다.
“ 그거 아주 멋진 쇼겠는데. 난 하겠어. ”

“ 나도 보겠소. ”
키작은 이도 말했다.

내 주위의 다른 모든 이도 동의했다.

밀수범이 내 앞의 두 명의 사내들 사이를 제치고 내 앞으로 다가왔고, 나는 그의 손에 예의 그 익숙한 작은 검은 상자가 있는 것을 보았다.

아학, 안돼! 나는 궁지에 몰릴 때까지 몸을 비틀고 뺐다.
“ 제발,  내게 이 짓하지 말아요. 여기선 안돼요! ”
나는 애원했다.
그러나 나는 그가 이미 나를 고통스럽게 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을 알았다.

밀수범은 뚜껑을 비틀어서는 그의 손가락을 깊숙이 그 소름끼치는 연고 속으로 집어넣었다.

모든 사람들 앞에서 바로 이 장소에서 밀수범이 그의 손을 내 안에 넣는 것을 내가 자포자기 하는 것을 재미있게 두 사내들은 밀수범 뒤에서 보고 있었다.
나는 내 등에 잠겨진 내 손목의 체인을 잡아당겼지만, 지금껏 쭉 그래왔듯이 그것은 전혀 풀리지 않았다.

밀수범은 분명히 내 고통으로 애씀을 즐기고 있었고  아주 철저하게 시간을 들여서 연고를 내게 발랐다.
체인에 묶인 채로 나는 그 자리에서 까치발을 하면서까지 이리저리 흔들면서 피하려 했지만, 그의 손은 내 움직임을 따라할 뿐이었다.
탈출구는 없었다.

그가 내게 연고를 바르기 전에 이미 나는 흥분해 있었고,  그 약이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그리 얼마 걸리지도 않았다.

연고가 완전히 개방적으로 안쪽 바깥쪽 발라진 후에도 그 개자식은 계속 나를 만져댔다.
그는 나를 공개적으로 망신주려고 함이 분명했고, 그 장소에서 효과를 극대화 하려고 했다.

그의 손가락들이 천천히 들어갔다 나왔다 움직였다.
때때로 가끔씩 그의 엄지 손가락이 내 클리토리스위에서 부드럽게 원을 그렸다.

그를 지나쳐 보니 내 앞의 그 지역은 이미 관중들로 꽉 차 있었다.
어떤 이는 심지어 의자를 가져다가 더 나은 광경을 보려고 자리를 잡고 있었다.

“ 아학, 맙소사! ”
나는 질겁했다.
나는 내 육체를 경직했고, 움직이지 않으려고 했다.
나는 두 눈을 꼬옥 감고서 그 연고의 효과에 싸워보려 노력했다.

그러나  밀수범의 손가락이 매번 드나들 때 마다 나는 그 효과가 점차 배가되는 것을 느꼈다.
처음에는 나는 밀수범에게 내 반응을 숨기려고 애썼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 앞쪽으로 쫙 모여든 호기심의 군중들에게 내 반응을 숨기고 싶었다.

그러나 전혀 소용이 없었다.
그 연고의 효과는 너무도 씨팔 강했고 나를 만지는 변태 자식도 그 일을 너무 잘했다.

채 2분이 지나기도 전에 나는 그 망할 밀수범의 손장난에 반응할 수밖에 없었다.
처음에는 내 호흡이 점차 가빠져 갔고, 그리고 불규칙했다.
내 가슴은 점차 가쁘게 울렁거렸고, 내 입은 크게 벌어져서 공기를 들이키기 바빴다.

“ 이야, 저것좀 봐! ”
내 앞 쪽에 앉은 키큰 사내로부터 감탄이 쏟아졌다.

“ 그녀가.. 그녀가 아주  흥분해 죽는구만! ”
다른 사내가 소리쳤다.

“ 으흐응! ”
신음이 새어나왔고 그것은 대부분의 관람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그 직후 나는 더욱 그 신음을 참아내려고 더 격렬하게 싸웠다.

군중들은 점점 내 상태에 대하여 지들끼리 자유롭게 언급하기 시작했다.
그 후로 약 30초 정도 경과후, 나는 내가 선 곳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나는 모든 사람들 앞에서 한껏 몸을 꿈틀거리지 않으려고 가진 애를 쓰고 있었지만 밀수범은 그저 계속 그 짓을 하고 있었다.

나는 음악이 멈춰버린 것을 깨닫고  눈을 뜨지 않았다.
나는 거칠게 그리고 빠르게 숨을 쉬고 있었고, 내 머리는 앞뒤로 이리저리 기울여졌다.
채 시간이 지나자 나는 나를 쑤셔대는 그의 손가락에 온몸을 꿈틀거리는 것을 어쩌지 못했다.

“ 그래, 그거야! ”
밀수범이 칭찬하면서  뻔뻔한 관중들 앞에서 내 자유분망한 욕망들을 들어냈다.

나는 그의 손가락에 따라 속절없이 움직였고 눈을 뜨지 못한 채로 감히 모욕적 궁금증으로 그 뻔뻔함을 넘어선 사람들이 나를 보는 것을 마주 볼 수 없었다.

“ 그녀는 싸나요? 거의 절정에 다 다른 것 같은데. ”
한 사내의 목소리가 튀어나왔다.

“ 내가 허락을 해야 그녀는 쌉니다. 그러나 이 노예는 아직 그 단계까지 가기는 좀 거리가 있죠. ”
밀수범 말이 맞았다. 그러나  이 정도로 달아오를 경우 그 거리를 좁히는 그 자의 노력만 있다면 그건 그렇게 먼 것은 아니다.
그는 나를 더 강하고 빠르게 스트로크 해서 내가  거칠게 꿈틀거리도록 만들었다.

“ 두 눈을 떠라 노예야. 그래서 너를 주시하는 모든 사람들을 봐라! ”
밀수범이 명령했다.
마지 못해서, 나는 두 눈을 떴다.

나이트 클럽의 모든 이들이 내 앞에 와있는 것 같았다.
이 시설에 있는 웨이트리스들까지도 섞여서 내 앞에 있었다.
나는 내가 서 있는 곳에서 흐느적거렸고,  이제는 강제로 그들의 놀란 표정이 음흉스런 비웃음을 견뎌야만 했다.

나를 만져서 즐거움을 이끌어내는 밀수범의 짓에도 불구하고 그가 내게 요구하는 것은 너무도 명확했다.

그는 나에게 원한이 있었었고, 그것을 내게 되갚는 시간이었다.
그는 나를 깊이 만졌지만 그의 손가락들을 움직이는 것을 멈추었다.

나는 그의 손에 대고 내 성기를 아래로 밀며 갈아대는 것을 어찌할 수가 없었다.
내 육체에 치솟는 욕구를 완화시켜 보려는 노력으로 나는 부질없이 그의 손가락에 부끄러움을 모르고 박아대게 강제되면서 나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댔다.
나는 너무도 절정에 근접해 가서  밀수범이 내게서 터지게 만드는 멍청한 비음을 참아낼 수가 없었다.

“ 내가 멈추기를 원하니, 노예야? ”
심지어 뒤쪽에 서 있는 모든 이가 들을 수 있도록 고의적으로 밀수범이 크게 물었다.

“ 나가 뒤, 뒤져! ”
나는 욕을 뱉었다.
그러나, 내가 말하려 의도한 확신은 그 순간 확신을 제대로 보여줄 수 없었다.

잠시 후, 나는 밀수범의 앞뒤를 쳐다보았고 군중이 그의 뒤에서 나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연고는 그 강렬한 작용을 내게 끼치고 있었다.
“ 아학, 씨팔! ”
그의 손가락이 아주 천천히 천천히  철수해 감에 따라서 나는 부드러운 신음과 호흡을 통해 스스로 중얼거렸다.

“ 안돼, ”
나는 애원의 눈빛으로 돌변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 망할 가학자는 완전히 빼버렸다.

지켜보는 수많은 관중들 덕에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었음에도 그 순간 나는 거의 울어버릴 뻔했다.

“ 친절한 노예를 원한다고 했죠? 자 여기 갑니다. ”
밀수범이 비웃었다.

그가 물러서서는 앞쪽에 있는 자들에게 내 고뇌의 광경을 방해하지 않고 그대로 보게 해주었다.
그들에게 그 광경은 매혹적일 것임에 난 확신했다.

나는 마치 밀수범에게 여전히 만져지는 것 같이 계속해서 꿈틀거림을 지속했다.
그 부끄러움에도 불구하고 나는 멈출 수가 없었다.

밀수범이 앞의 키큰 사내에게 제시했다.
“ 자, 가서 그녀보고 노예가 맞냐고 다시 한번 물어보세요.  이 번에는 당신이 바라는 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그 젊은 남자는 나를 쳐다보고는  굶주린 눈길로 내  육체를 잡아먹을 듯했다.

“ 당신은 노예.... ”
밀수범이 그의 말을 짤랐다.

“ 질문을 할때 그녀를 만지세요.   노예란  당신이 그녀를 만족시켜줄 힘을 가지는 것을 깨우쳐 줄때서야 더 고분고분해지죠.  마음속으로 그녀는 이미 그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지적해 주는 것이 항상 더 좋죠. ”

다른 노예들을 보는 시선에선 찾아 보기 힘든 욕정의 빛을 두 눈에 담고서 젊은 사내는 나를 쳐다보았다.

그의 뒤에 있는 사람들이 앞쪽으로 움직여 나와서는 그를 밀고 땅겨 서로 앞을 차지하려고 했다.

그 젊은 사내는 내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았고, 나는 몸을 떨었다.

그는 그게 맘에 들었다.

그가 나를 만진다는 생각 자체만으로도 이미 그가 원하는 것을 충분히 이룰 수 있었다.
그는 내 안쪽 허벅지를 움켜잡았고, 내 보지는 맹렬하게 맥동쳤다.
나는 이게 오래가지 않을 것임을잘 알았다.

나는 내 자신을 억제할 수 없었다.
그의 손이 내 허벅지 안쪽으로 움직여올 때, 나는 내가 서있는 장소에서 그를 위해 내 발을 벌려 주었다.

그리고 그가 나를 만졌다, 거의 광폭하게.
이번 것은 목표를 향해가는데 단 1초의 시간도 낭비하지 않았다.
내가 한동안 어떻게든 간신히 버텨오던 신음이 내게서 터져나왔다.

그의 손가락들은 강하고 깊게 파고들어와서 안에서 진동했다.
그는 노예상인들처럼 경험이 탁월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는 탐색을 가하고 내 가장 안쪽 깊숙한 달콤한 지점을 찾아냈다.
그게 바로 내가 필요한 바로 그것이었다.
아주 빠르게 나는 내 자신이 절정을 향해서 솟아올라가는 것을 느꼈다.

“ 너는 노예냐? ”
그 젊은이가 물었다.

“ 네! 네! ”
나는 아무런 주저함 없이 대답했다.

“ 싸려고 하니? ”

“ 네! ”
나는 속삭였다.
“ 전 거의 다 달았어요! ”

“ 속도를 늦추세요. ”
그 망할 밀수범이 조언했다.
“ 그리고 그녀가 애걸하게 만드세요. ”

젊은 남자가 이해했다고 고개를 끄덕였고, 그의 손가락 움직임이 점차 늦추어져서는  내가 절정의 끝자락에서 다시 후퇴하게 만들었다.

“ 아학, 제발! ”
나는 두 다리를 더 활짝 벌리면서 통곡했다.

“ 내게 널 싸게 해달라고 애원해볼래? ”
젊은 남자는 자기 입술을 핥으며 물어봤다.

“ 그녀에게 물어보지 마세요, ”
밀수범이 껴들었다.
“ 그녀는 노예에요. 그녀보고 애원하라 명령하세요. 그럼 복종할 겁니다. ”

“ 널 싸게 해달라고 내게 애걸해라! ”
젊은 남자는 자기 손가락을 완전히는 아니지만 거의  내게서 빼내면서  요구했다.

“ 난 네가 애원하는 것을 듣고 싶다. ”
이 젊은 사내는 나를 만지는 작업을 아주 잘 해내고 있었다.

절정을 향한 딱 바로 그 시점에서 그의 손가락들을 억울하게도 멈춰버린 것이었다.
그러나 아직 그의 손가락들이 완전히 내게서 빠져버린 것은 아니고 지금 다만 나를 희롱할 뿐이었다.

이미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지켜보고 있는지 상관하지 않을 수준까지 가버렸다.
그리고 지켜보는 그 숫자는 너무도 많았다.

“ 제발 애원드려요! 제발 멈추지 마세요!~ ”
나는 울부짖었다.
“ 난 거의 다 달았어요. 나 나는 느낄 수 있다고요! 제발! ”

“ 결정은 당신 겁니다. ”
밀수범이 젊은 남자에게 말했다.
“ 그러나, 그녀를 지금 만족시켜준다면, 이 노예년의 자긍심은 틀림없이 다시 돌아올 겁니다. 그리고 아무런 교훈도 배우지 못할 겁니다. ”

“ 안돼요! 제발! ”
나는 밀수범의 입을 쳐닫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소리를 질러대며 노력했다.

“ 그녀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선택이  당신만의 것임을 보여주세요. 당신 만의 것이죠!  그녀를 뜨겁고  애걸하게 만들게 선택하세요.  당신이 강제로 쳐넣은 그 욕구 안에서 그녀가 고통받게 하세요. 그 욕구를 당신이 그녀에게 불러 일으킬 수 있고, 당신이 그녀를 노예화시키는 주인으로 영혼에 각인시키세요! ”

“ 그 말들 참 맘에 드는군요. ”
젊은 남자에게서 대답이 나왔다.
그는 내게서 손을 떨어뜨리면서 쳐다보았다.

“ 미안하군. ”
그는 야비하게 으쓱했다.

그가 물러서 떨어지자 그건 모든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힌트처럼 되는 것 같았다.
내게 손을 뻗어 만질 수 있는 수많은 사내들이 가까이 있었지만,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 망할 개자식 밀수범은 그의 뜻을 명확히 해줬고, 누구도 내 훈련을 망치고 싶어하지 않았다.

밀수범이 가까이 와서 기댔다.
“ 내 말햇지! 네가 고통겪는 것을 보겠다고. ”
그는 내 귀에 속삭였다.
그리고는 몸을 돌려서는 그냥 나가버렸다, 말 그대로 늑대들의 소굴에 나를 던져놓고 말이다.
나는 꿈틀거리고 온몸을 비트는 것을 계속했지만, 내 호흡을 가라앉히는데 실패하고 있었다.

군중들은 나를 쳐다보면서 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고  내가 받는 고통에 대해서는 아무도 중요치 여기지 않았다.

“  얼마나 싸대는지 보라고. ”
소리가 들렸다.
“ 꿈틀거리는 것좀 봐! ”
다른 누군가도 말했다.
내 성기가 불타고 내 허벅지 사이에서 맥동쳤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이곳에 온지 얼마나 된겁니까?
비싼 옷을 갖춰입은 30대의 한 사내가 물었다.

나는 먼 곳을 쳐다봤다.
이 순간 내게 의미없는 질문에 답할 만큼 내겐 참을성이 없었다.

“ 토설하게 만들어봐요! ”
다른 동료가 제안했다.
몇몇 사람들 역시 그 생각을 좋아하고 그를 재촉했다.
그 사내는 두눈에 아주 깊은 욕정을 담고 쳐다보았다.
그가 손가락을 들어올리기 직전, 나는 그가 그것을 실행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 기다려요! ”
나는 소리쳤다.
그 순간 그러나 그는 내 정신없는 애원에 대해 참을 줄 몰랐다.
그는 나를 만졌다.

그대로 나는 헐떡이면서 반응했다.

“ 오오, 이런! 정말 넌 아주 질펀하구나, 그렇지? ”
그는 내게 묻는 다는 것보다는 스스로에게 말했다.
“ 네 보지가 내 손가락을 조이는 것이 좋은데. ”

그는 손가락을 더 깊게 쑤셔넣으면서 내 반응을 보았다.
물론, 내 반응을 볼 수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었고, 나는 이전에 보인 그 열정적인 반응을 다시 내보였다.

“ 그래서, 이번에 다시 한번 묻지.  여기 얼마나 있었지? ”
그가 다시 물었다.

“ 자, 잘 몰라요.. ”
나는 헉헉대는 가쁜 호흡 속에 말을 꺼냈다.
“ 몇 시간..가량... 아마 5시간 정도... ”

그건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었다.
“ 정말이야? 여기 온지 고작 5시간밖에 안되었다는게? ”
그 사내가 놀라 물었다.
“ 그럼 노예 이 전에는 넌 뭘하는 사람이었는데 ”

나는 대답하고 싶지 않아서 주저거렸다.
그러나 내 생각은  통제를 잃고 머릿속을 빙빙 돌았고,  믿을 만한 그럴 듯한 거짓 말을 재빨리 생각해 낼수 없었다.

“ 저, 전 Sector Authority 요원이었어요. ”
나는 토설하면서  다만 시선을 그가 아닌 먼곳을 바라보았다.

이제 모든 사람들이 완전히 매혹되고 있었다.
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철저하게 들어났다.

“ 이 곳에 어쩌다 오게되었는데? ”
다른 자가 질문을 던졌다.

내 안에 들어온 손가락들이 더 빨리 움직여서  나도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내가 결코 도달 할 수 없는 절정으로 날 몰아갔다.

점점 치닫는 긴장감을 어떻게든 견뎌서  이 미친 성적인 곳에 빠져들지 않기 위해서 미치게 노력했찌만, 그럴수록 상태를 악화시킬 뿐이었다.
나는 너무 멀리 가버렸고, 순간을 억제하려던 내 시도는  오히려 그것을 더 강렬하게 만들 뿐이었다.

“ 은하 외곽 다른 행성지역 중 어디에서  포획된 것인가? ”
다른 목소리가 또 물었다.

“ 아니에요! 나, 나는 이 행성 안으로 직접 들어왔어요. 그리고 사로잡혔어요. ”
내 스스로의 어리석음에 고개를 흔들면서 대답을 해줬다.

나는 손가락들이 안으로 밖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점차 절정으로 더 가까이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다.
나는 미쳐가고 있었다.

“ 자유의지로 이곳에 왔다고? 그건 별로 똑똑하지 못했는데, ”
다른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평했다.

웅성거림과 킬킬거림이 빠르게 군중으로 퍼져갔다.
누군가 내가 잡혀 이 꼴을 당하는게 당할만 하다고 하는 것이 들렸다.

속마음으로 나는 그게  사실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다른 한 사내가 가까이 다가왔다.
그는 손을 뻗어서 내 배에 대고는 그리고 부드럽게 나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 그래서.... 당신... 당했나? 그러니까 말야.. 이곳에 온 이후 범해진건가? ”
작은 사내가 앞에서 물었다.

내 허벅지 사이의 손가락들이 앞 뒤로 움직일 때 나는 침을 꼴딱 삼켰다.
“ 예. ”
나는 대답했다.

“ 너 스스로도 절정을 느끼고  쌌나? ”
그가 집적댔다.

손가락들의 움직임이 더 빨라지고 강해졌고, 나는 다시 씨팔 가까워져 갔다.
그들은 세세한 부분까지 알기를 원했고, 나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나를 쉬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을 알았다.

나는 내 자신을 그들에게 모두 까발릴 수밖에 없었다.

나는 이런 불합리한 바보들에게 내가 마음에 그토록 단단히 그리고 오랫동안 억눌러온  검은 부분을 들어내도록 허락해야만 했다.

그것이 그들이 원한 것이었고, 그리고  나는 그런 고백이 내가 보답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확신하고 있었다.

내적으로 나는  어떤 침착한 무엇을  유지하려던 내 일부분을 포기하고 있었다.

내 내적으로 긴장을 풀고는, 내 온몸을 휩쓸고 있는 손들이 주는 감각들이 나를 지배하도록 나를 내맡겼다.

일단 그렇게 하자, 그 나머지들은 너무 쉬웠다.

“ 그래요,  ”
나를 헐떡였다.

그들이 나를 사용할 때 나는 절정에 도달했다.

“ 전 원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그들은 나를 절정에 보냈어요. ”

나를 여기로 인도한 그 사건들을 생각하고 있을 때, 나는 그들의 바보스런 곁눈질에 직면했다.

“ 난 저항하려고 했지만,  그렇지만  여기 사내들은 여자의 몸을 다루는게 너무도 능란했어요. 그들은 나를 가게 만들었어요! ”

“ 그래, 당신이 이 행성에 온 것은 고작 몇시간 전이란 말이지?  얼마나 많은 사내에게 구걸했지? ”
나에게 손 대고 있는 사내가 물었다.
“ 그들 전부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