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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서양] 노예가 된 요원 AN AGENT ENSLAVED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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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8 회 작성일 24-01-04 13: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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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gent Enslaved






A Sector Authority Officer is enslaved and brought to the temple.



Chapter 1: Enslaved (5808 words)






Chapter 7: Revealed (12593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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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 2    THE CORRIDOR  복도에서


바깥쪽에 놓여진 복도 쪽으로 들어서자마자 나는 죽은 듯 멈춰섰지만 이내 내 호위자들에게 앞쪽으로 떠밀려져 나가게 되었다.
길고 폭이 좁은 그 복도 안에는 우물쭈물거리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 중 일부는 방금 전 나를 방안에서 모욕을 준 바로 그자들이었고, 그들의 자기중심적인 곁눈질에 나는 패배감을 곱씹으면서 시선을 피할 수밖에 없었다.


대부분은 아직은 나에게 시선을 주지 않고 있었지만 이내 내가 그 홀로 벌거벗은 채로 안내되자 새로 나타난 그 볼거리에 관심을 쏟았다.


나는 너무도 창피해서 내 온몸은 비천함으로 붉게 물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몸이 꿈틀거리는 것을 어쩌지 못하고 있었다.


우리가 구경꾼들의 모임 사이를 지나가게 되었고, 그때 나는 너무도 몸이 뜨거워져,  그 사내들이 나를 움켜잡고 그리고 나를 그 자리에서 바로 덮쳐오는 것을 내 스스로  상상하게 되는 것을 억제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들의 잘난 체 하는 얼굴들을 수줍게 쳐다보면서.. 나는 그들이 내가 상상하고 있는 것을 알아채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이들은 음란한 말들을 내뱉었고, 그리고 다음으로 몇몇은 우리가 지나갈 때 잽싸게 손을 뻗어서 그들의 손가락들로 내 젖꼭지와 벌거벗어 드러난 엉덩짝을 찔러댔다.


우리들이 그들 사내들 무리 속으로 더 깊게 들어설 때, 그 독수리 질은 더욱더 대담해졌다.



나는 비명을 내지르면서  손을 내 뒤쪽에서  허벅지들 사이로 힘차게 쑤셔 들어오는  무리들 중의 한 사내를 돌아보았다.


소년들은 내 팔을 붙잡아 나를 고정시키면서 그 사내가 충분히 내 욕정을 테스트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주었다.


“ 아하학! 제, 제발! ”
내 시선 밖인 등 뒤에 서있는 사내를 돌아 볼 수 없게된 나는 울부짖었다.


손가락들이 더 깊이 내 안으로 들어왔고, 그리고 그 보이지않는 나쁜 놈은 내 뒤에서 웃음을 터뜨렸다.


그 짓 이후, 내가 지나가는 곳의 모든 사내들이 나를 쓰다듬어서 내 입에서 한번 또는 두 번의 신음이 터져나오도록 만들었다.


나는 그 모든 접촉들에 대해서 일일이 훌륭하게 반응해주었고, 모든 그 망할 놈들은 대단히 기뻐하는 것 같았다.


때때로 한번씩, 카탄(Katarn)은 돌아서서 그런 나를 바라보았다.


내가 알지도 못하는 모든 사내들의 성적공격에 매번 열렬히 반응하며


꿈틀대는 것을 보면서, 그의 입가로 승리의 미소가 확연하게 번져올랐다.


다시 한번 더 그의 존재는 내 참을 수 없는 이런 상황에 대한 굴욕감을 가중시키고 있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내들의 찝적임 후에, 내 시종들은 나를 넘칠 듯이 벅적대던 군중 속을 뚫고 나를 그 밖으로 인도해주는 자비를 배풀어 주었다.



내가 남아있는 복도 쪽으로 인도되는 동안 나는 간신히 내 지나쳐 죽을 것만 같은 헐떡거림을 진정시키려 애썼다.


우리의 목적지가 근육질의 많은 경비병들이 지키고 서있는 바로 그 반대쪽 끝의 잠겨진 문인 것은 점차 확실해 보였다.


그때, 나는 그 복도 양쪽에 놓여진 문들중 하나가 열리는 것을 보았다.
그 문 옆을 지나갈 때 나는 힐끗 매력적인 여성 노예 한사람이 팔목에 쇠사슬이 채워진 채로 천장으로부터 묶여져있는 것을 보았고, 그녀는 자신의 주인보고 제발 돌아와달라고 외치는 것이 들렸다.


그 바로 옆방에서는  매우 매력적인 금발의 여성이 벌거벗은 채로 무릎과 팔꿈치로 엎드려 있었고  뒤로부터 한 사내를 받아들이면서 삐걱거리는 가운데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두 명 주위에는  다섯의 사내와 토가 차림의 쾌활한 여성 노예가 원을 그린 채 둘러싸고 있었고 그들은 무릎을 꿇은 여자 노예에게 환호와 격려를 가하고 있었다.


다른 방에서는 매우 아름다운 젊은 여성이 다른 두 사내들 사이에서 벗은 채로 서 있었고, 그들의 손은 그 벌거벗은 그녀의 육체 곳곳을 남김없이 탐사하고 다녔다.


나는 그녀의 얼굴에 번지는 내겐 너무도 익숙한 그 당황스러운 표정을 인식하고는 지금 그녀가 자신에게 새로 번지는 욕망에 대해 스스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알면서 그 불행한 미인에게 동조화 되었다.


우리가 그 잠겨진 금속문을 향해 걸어감에 따라 그 곳의 경비병의 눈들이 나를 자세히 훑어보고 있었다.


“ 어디.. 이건 뭐였던가? ”
그는 질문을 던지면서 내가 이 신이 포기한 행성 속에서 만난 사내들과 똑같이 만날 때마다 내 벌거벗은 육체를 뻔뻔한 시선으로 감상했다.


카탄(Katarn)은 옆으로 비켜서서는 그가 내 전신 곳곳을 좀더 쉽게 관찰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 이년 이름은 아드리아나(Adriana)죠. 그녀는 우리 작은 갈보왕국의 신입입니다. ”
나를 쳐다보고 미소지으면서 카탄(Katarn)이 대답했다.


복도를 내내 통과해오는 동안 있었던 카탄(Katarn)의 적대적인 행동과 셀 수 없는 수많은 탐욕적 시선들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 허벅지 사이의 허전함을 느끼면서 온몸을 떠는 짓을 멈출 수가 없었다.


나를 좀먹고 있는 간절한 욕구를 카탄(Katarn)이 만족시켜줄 것을 허락하지 않기 까지는 내 육체는 내 것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그는 분명하게 그 끝없는 고문의 마침표를 찍는데 급할 것이 없어 보였고, 오히려 그것을 증대시키면서  자신이 할 일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었다.


“ 이 계집은 대단히 아름답군. 매혹적인 노예야, 정말로, ”
탐욕스러운 눈을 내 육체 아래쪽으로 움직이면서 그 경비병은 세세하게 관찰했고, 내 허벅지 사이에서 시선을 멈추었다.


“ 게다가 진짜 빨간 머리군 그래.... ? ”
그는 외설적으로 물어왔다.


“ 정말 인기 좋겠는데? 최고겠어!  ”
카탄(Katarn)의 눈은 그 경비병의 음란한 조사과정 내내 나를 떠나지 않았다.
그건 고의적으로 나를 더 악화시키려는 의도였다.


“ 아드리아나(Adriana), 이 남자 분께서 너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시는구나. 그 역시 네 주인이시니, 너는 그에게 네 자신을 바쳐야 할 것이다. ”


카탄(Katarn)이 실제로 그렇게 말했다.


호흡을 가라앉혀서 안정시켜보려 했던 내 모든 노력들은 그 순간 다시 원점으로 되돌려졌다.


내 스스로 이 낯선 사내에게 관심을 구걸할 수 있도록 애원하는 것을 카탄(Katarn)이 허락해준 것에 대해서,  이 순간 내 자신이 감사하고 있다는 끔찍한 사실을 깨달았다.


이 경비병은 나를 만질 것이고, 내 몸은 그 갈망에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 감사합니다- ” 순간 나는 입을 다물려고 했지만 너무 늦었다.


기쁨의 열정 속에서 그 단어들은 부지중에 입 밖으로 튀어나왔다.
나는 내가 방금 그 말을 카탄(Katarn)에게 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 순간, 그의 눈들이 활짝 커졌고, 분명 그는 그런 반응을 기대하지 않았음에 분명했지만, 그는 그것을 최대한 이용할 것임에 분명했다.


“ 괜찮다, 노예야. 아마도 내가 기대한 것보다 네 조절과정이 훨씬 더 나간 것 같구나.  ”
그의 손은 내 어깨를 잡고는 나를 앞쪽으로 밀어서 그 웃고있는 경비병 쪽으로 보냈다.


“ 상으로 이 남자 분에게  부탁해도 좋다고 허락한다.  네가 그 분에게 원하는 것을 또박또박  모두 말해라. 그러나, 분명 기억할 것은 넌 단지 노예년이고  네가 부탁한 것을 해줄지 안해줄지는 오직 그 남자 분의 선택이라는 것이다. ”


“ 네가 정말로 만져지길 소망한다면 말야, 한가지 충고해주면 네가 할 수 있는 최대한 그를 유혹하는게 좋을거야. ”
나는 그 경비병의 깊고 푸른 눈동자를 올려다 쳐다보았다.


그 어떤 굴욕감도 없었고,  그 순간이 세상에 있는 그 어떤 힘도 내 입에서 그토록 부끄러운 말들이 튀어나오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 날 만져주세요,  ”
나는 부탁했다.
“ 날 만져주시기를 당신께 부탁드립니다. 제 욕망은 너무도 뜨거워서.. 그.. 그래서...  전 당신께 마음껏 절 즐기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자유로운 상태 그대로 나는 서있는 그곳에서 내 발을 벌렸고 그에게 내 욕구의 바로 그 중심지를 열어 보여줬다.


“ 제발!  ”
“ 너 같은 여자를 거절한다면 멍청이겠지. ”
그 경비병이 대답했다.


그 경비병이 내 무릎에서 시작해서 내 허벅지 안쪽으로 살짝 쓰다듬어 오자 나는 기대감으로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 그래요, ”
나는 더 이상 조용히 있지 못하고 기대감으로 속삭였다.
그의 손은 더 높게 이동했다.


“ 제발,  ”
나는 다시 구걸했다.


그 경비는 미소지었다.
카탄(Katarn)이 낄낄 웃었다.


그의 손은 더 높게 이동했다.


더 높게..
그리고 나를 만졌다!


“ 아하악! ”
내 눈들을 반쯤 감은 채로 나는 신음을 내지르면서 내 머리를 한껏 뒤쪽으로 젖혔다.


그 경비의 손가락들은 부드럽게 나를 애무했고, 내 전 육체는 그 감각 속에  빠져들면서 비틀거렸다.


만약 그 두 소년들이 내 팔들을 꼬옥 쥐고 있지 않았다면 그대로 나는 그 자리에 주저앉았을 것이 분명했다.


그는 쓰다듬고 그리고 장난질을 쳤다. 그리고는 그의 손가락들은 더 깊게 파고들면서 내 안쪽을 열렬히 탐구해갔다.


내가 지난 몇시간 동안 겪어왔던 팽팽한 성적 긴장과 낭패들.. 이제 이 장소에서 난 드디어 그 둘러싼 환경들에 대한 보답을  받아 오르가즘을 얻게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경비는 내 막  절정에 다달아가는 느낌을 절정감을 인지하고는,   세상에 말도 안되게 뒤로 빠지는 것이었다.


“ 안돼! ”
나는 소리를 지르면서 맹렬하게 그의 손을 잡아서 되돌려 놓으려고 했다.
“ 제발 안돼요!  ”


“ 넌 정말 화끈한 계집이야, 노예야. ”
그는 말을 했고 그의 음색은 아주 감명받은 듯했다.


그 간수는 나를 지나쳐 봤다.


“ 이 노예는 아주 작은 노력으로도 바로 절정감을 찾아내는군요. ”
그는 나로 하여금 굴욕감에 머리를 숙이도록 만들면서 카탄(Katarn)에게 알려줬다.


그 경비는 부드럽게 내 턱을 잡고는 그의 얼굴 가까이 들어올렸다.
“ 노예야, 네년을 쓸 날을 기대하마. 네 스스로 절정을 찾는 모습을 보는 것은 아주 장관일 것 같다. ”


“ 틀림없이 그럴 겁니다. ”
카탄(Katarn)이 응수했다.
“ 그녀는 이미 스스로 전시회에 오를 것을 허락해주기를 요구했습니다. 나는 이번 쑈에서 이 년에게 스스로 방출하는 기회를 허락해줄 생각입니다.  ”


“ 그건 훈련과 징벌 두 가지 모두 다가 되겠군요. ”
경비가 대답하면서,  내 눈을 살펴보기를 계속했다.


“ 너 같이 작고 아름다운 꽃이 그런 비굴함 속에 빠지면 어떨까나.  ”
그 순간 어떤 이해를 가지고서  그 경비의 눈이 화들짝 커졌다.
“ 너가 바로 그 잡혔다던 섹터 요원이구나! ”
그가 믿지 못하는 듯 물어왔다.


그의 눈은 카탄(Katarn)에게 이동했다.


“ 예, 그녀입니다. ”
그가 대답했다.


“ 아드리아나(Adriana) 요원은 불법노예에 위법사실로 나를  베타 쿼드란트 Bata Quadrant에서 체포하려고 했었죠. 그리고  운명의 재미있는 장난으로 결국 이 곳에 있게 되셨고, 이제 우리의 노리감이 된 거죠.  ”


나는 카탄(Katarn)의 손이 내 벌거벗은 엉덩이를 쓰다듬는 것을 느끼면서 눈을 감았다.


“ 난 아드리아나(Adriana)가 모든 노예 훈련 과정들을 하나하나 다 경험하도록 최대한 애쓸 생각입니다. ”


“ 아하! ”


내 허벅지 사이의 화로 속으로 경비의 손길을 예상치 못하게 느끼면서 나는 가쁘게 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이번 그의 접촉은 얕았고 무의미한 정도였으며, 고의적으로 내게 만족감을 주지 않고  고문을 더 가하기 위함인 듯 싶었다.


“ 그녀는 정말 귀엽고 깜찍한 계집이군! ”
그 경비가 단언했다.


“ 제발! ”
그의 장난스런 손길에 맞추어 내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나는 훌쩍이며 애원했다.


“ 애걸하는데 익숙해지거라, 노예야. ”
그 경비는 경멸적으로 말했다.
“ 여기 모든 사내들이 섹터 요원이 고통받고 애걸하는 것을 보고 싶어할 것이다. 그나마 네가 지금처럼 매력적인 계집이라는 것을 행운으로 여겨라, 그렇지 않다면 넌 결코 만족되지 못하고 고통만 받았을거야. 그렇지만, 눈부시게 아름다운 노예가 그토록 잘 꿈틀댄다면,  금새 사내들에게   제대로 이용된다는 것을 네 스스로 알게될 것이다. ”


경비는 내 쪽으로 몸을 기대서는 내게 키스했다.
그의 손가락은 좀더 거칠게 움직였고, 내 신음은 그의 키스 속에 삼켜졌다.


그의 다른 한 손은 내 뒤쪽으로 이동해 가서는 내 몸을 끌어가 강하게 자신의 몸에 눌렀다.



키스는 길고 거칠었고, 나는 그가 만족할 때까지 그가 키스를 끝낼 어떤 모험도 시도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그가 손을 떼고 떨어져 나갈 때, 나는 남겨져 선 채로 내 욕망에 몸을 떨고 있었다.


내 입은 벌어진 채로 늘어져 있어 내 타오르는 욕정-그건 내 자신을 파괴시키려 위협하고 있는-을 식혀줄 공기를 들이쉬고 있었다.


“ 아주 좋아, 좋아, ”
웃고 있는 경비가 평가했다.
그리고는 옆 쪽으로 물러서서는 자신의 뒤에 있던 그 철문을 열어주었다.


청중석에 가득찬 수많은 대부분의 사내들과 그 사이의 몇몇의 여성 노예들이 있는 작은 강당을 그 열려진 출구 사이로 볼 수 있었다.


그들은 모두 웃고 갈채하고 있었다.
그들의 집중된 관심은 모두 앞에 놓여진 강단에 쏠려 있었고, 그곳은 내 문쪽 코너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그 입구에 서서 나는 얼어붙어 있었고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었으며 잠시동안은 숨조차 쉬지 못하고 있었다.


너무 많은 그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리고 여전히 나는 벌거벗고 있었다.


카탄(Katarn)은 이 방안으로 나를 사열시키려고하는 것일까?


그때, 나는 깨달았다. 내가 바로 유일하게 벌거벗은 사람이라는 것을!


심지어, 그 청중석에 있는 여자들까지도 노예복의 토가를 걸치고 있었다.
나는 뒤로 물러서려고 했고, 그 순간 난 밀어 젖혀졌다.


 


@@ CHAPTER 3 THE EXHIBITION HALL (전시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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