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SM] 노려진 미육 2장 [媚肉拷問]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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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狙われた媚肉㊤ 人妻・地獄の生贄』結城彩雨
【第 一 章 生贄監禁】
【第 二 章 媚肉拷問】
【第 三 章 絶頂反応】
【第 四 章 菊蕾淫辱】
【第 五 章 裸身戦慄】
【第 六 章 肉襞蹂躙】
【第 七 章 性感実験】
【第 八 章 女体内診】
【第 九 章 屈辱浣腸】
【第 十 章 肛交地獄】
【第 十一 章 暴辱触診】
【第 二 章 媚肉拷問】
【第 三 章 絶頂反応】
【第 四 章 菊蕾淫辱】
【第 五 章 裸身戦慄】
【第 六 章 肉襞蹂躙】
【第 七 章 性感実験】
【第 八 章 女体内診】
【第 九 章 屈辱浣腸】
【第 十 章 肛交地獄】
【第 十一 章 暴辱触診】
~노려진 미육~ 上 유부녀 - 지옥의 생지 유우키 사이비
[제 2 장 미육고문]
---1---
마치 외부의 모든 빛을 차단하려는 듯이 두꺼운 커튼이 모든 창문을 가리고 있었다. 그 커튼의 미세한 틈으로부터
태양의 빛이 가늘게 비추고 있었다. 그것으로 지금은 아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히로코의 뒤에 얽매인 나신
이 움찔움찔 움직였다.
격렬한 욕지기기 울컥 치밀어 올랐다. 신체가 정상이 아닌 듯 삐걱삐걱거렸고, 허리에는 납덩이라도 들은 듯 무겁
고 나른했다. 아랫배속에는 아직도 불쾌한 무언가가 가득 들어있는 것 같았다. 공허한 눈동자로 가늘게 커튼사이
로 비추는 태양빛을 응시 하고 있었다. 눈부셨다.
도대체 몇번이나 범해 졌을까? 쿠로자와와 카지마는 번갈아 히로코를 윤간했다. 처음은 이 흉악한 치들에게 임신
당한다는 공포에 힘껏 저항하고, 굴육에 울면서 번민한 히로코였지만, 전혀 지치지않는 쉴새없는 짐승들의 욕망의
분출에 히로코의 저항은 허무하기만 했다.
히로코는 자신은 여자라는 것을 이렇게 뼈저리게 사무친 적은 처음이었다. 그것이 두렵고, 분했다.
"임신이다. 임신하는 거야!."
귓전에 속삭인 남자들의 목소리가 아직도 들려오는 것 같았다. 쿠로자와와 카지마의 무자비함에 부대껴 혼미해진
정신속 에서도 그 목소리만은 잊지 않았다. 악몽이었다.
사랑하는 남편에게 뭐라고 말해야할까?....만약 임신하게 된다면?....심해 깊숙한 밑바닥의 공포감에 히로코는 부
르르 떨었다. 이제는 눈물도 말라붙어 나오지 않는다.
쿠로자와와 카지마는 모두 지쳐서 히로코의 옆에서 대자로 뻗어 골아 떨어져 있었다.
히로코는 살그머니 주위를 둘러보았다. 벽은 차가운 콘크리트로 되어있고 굵은 새끼줄이나 쇠사슬을 걸수 있는
고리가 곳곳에 튀어나와있었고. 거실에는 추잡한 고문도구가 흩어져있었다. 모두 오랜 기간 써온 듯 칙칙한 검은
빛을 띠었다.
도저히 맨션의 방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페인트를 칠하지 않은 콘크리트벽은 중세의 고성을 떠올리게 해서
마치 고문실에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도망쳐야해....이 짐승들로부터 어서 도망치지 않으면....
쿠로자와와 카지마가 잠에서 개어나면 또 더한 능욕을 해올지 모른다. 히로코는 뒤에 얽매인 부자유스러운 신체
를 비틀어 침대에서 내려왔다.
주 - 륵 -
“히 - 익...우읍”
보지속에서 남아있던 욕망의 찌꺼기가 찔금 흘러나와 무심코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깜짝놀라 히로코는 쿠로자와
와 카지마쪽으로 황급히 고개를 돌렸지만 다행이 듣지 목한 것 같았다. 히로코는 하반신에서 흘러내리는 끈적한 음
수의 불쾌한 감촉을 애써 무시하며 살금살금 조용히 출구로 향했다.
히로코는 알몸이다.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이라면 유방의 상하에 묶여있는 굵은 새끼줄 뿐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
런데 신경쓰고 있을 여유따위는 없다.
문쪽까지 오자 히로코는 등을 돌려 속박되어있는 양손으로 문고리를 잡았다. 하지만 문은 열쇠가 잠겨있는지 열
리지 않았다.
찰칵, 찰칵찰칵...문고리를 돌리는 소리가 매우 크겨 들렸다. 그 소리에 카지마가 뒤척였다. 히로코는 깜짝놀라
일순간 숨을 멈췄다. 아직, 일어나지는 않았어. 짐승들이 일어나는 기색이 없다는걸 느낀 히로코는 다시 문고리를
잡았다. 그러나 문은 열리지 않았다. 히로코는 서둘렀다.
빨리, 빨리, 빨리 하지 않으면.....어딘가에 열쇠가 있을 거야...
히로코는 열중해서 방안을 둘러봤다. 찾았다. 침대 구석에 카지마의 바지가 벗겨져 있었다. 그 벨트에 열쇠고리가
걸려 있었다.
히로코는 필사적으로 악어가죽의 벨트로부터 열쇠를 빼냈다. 양손이 극도의 긴장감으로 떨리는게 멈추질 않았다.
생각하는 대로 움직여 지지 않는 다리탓에 마루에 널려있는 어린이용 변기에 엉덩방아를 찧었다. 희멀건 정액 찌꺼
기가 작은 변기속으로 가느다란 선을 그리며 방울져 떨어진다. 부어오른 보지둔덕의 충격에 고통을 느낀 히로코는
번쩍 정신이들었다.
큰 소리가 나자 카지마가 잠에서 깨어났다.
"아흑. 아 - , 안돼-. 도와줘요!! 누가좀 도와주세요 - !!!!"
히로코는 젖먹던 힘까지 사용해서 밖을 향해 외쳤다. 하지만, 방에는 방음 장치가 되어있는지, 밖에서는 아무반응
도 없없다.
"도망칠려고 부인? 그토록 귀여워 해줬는데 말이야. 다부진데..."
카지마는 문에 넓힌 양손으로 기대며 말했다.
히로코는 뒤로 천천히 뒤로 물러났다.
"지, 짐승같은놈 - , 다가 오지 마 - ."
토하듯이 외쳤다. 이런 불쾌한 짐승들의 장난감이 되는건 이제는 절대로 사양이다. 하지만 카지마는 능글능글 불
쾌감이 드는 웃음을 띄우며 서서히 다가왔다.
"헤헤헤. 왜 도망치려는거지? 부인과 나는 이제 연인이라구. 헐떡대며 허리를 흔들어 대던 여자는 어디 갔을까?
"그만해 - ...이 짐승 - "
"짐승이라....후후후. 그리고 부인은 노예지. 노예 주제에 너무 반항하면 못쓴다구. 응?"
카지마는 슬금슬금 히로코를 궁지로 몰아 넣었다.
히로코는 앞으로 카지마를 밀치며 도망쳤다. 도망친다해도 이방으로부터 나가는 건 불가능했다. 그래도 지금당장
이라도 도망치지 않을 수 없었다. 다시 잡히면 어떤일을 당하게 될지....분명하게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도대체 히로코는 자신이 무슨일을 저질렀길래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당최 알 수 없었다. 슈퍼마켓의 경비원으
로부터 있지도 않는 도둑누명이 씌어져 구금되고. 알지도 못하는 처음보는 야쿠자인 쿠로자와와 카지마에게 윤간
당하고....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조차 히로코는 몰랐다. 악몽을 꾸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았다.
쿠로자와가 침대위에 앉아서 음충맞은 시선으로 히로코를 응시하고 있었다.
"부인, 이제는 단념하는게 어떠신지?. 이리로 오십시오 . 그러면, 자랑스런 이놈으로 또 맘껏 귀여워 해줄 테니까.
후후후."
쿠로자와는 가랑이사이에 우뚝 솟은 추악한것을 손바닥으로 훑으며 과시했다.
"이 - 이 나쁜놈들. 싫어 - 두번다시 - 싫 - 어 -"
"부인이 싫다고해도, 나는 몇번이라도 하고싶습니다. 후후후후. 부인의 몸은 이제 내 것 입니다. 내 마음대로 할수
있죠."
쿠로자와는 히죽히죽 웃었다. 카지마와 히로코의 술래잡기를 느긋하게 감상하고 있었다.
"이봐, 부인, 순순히 형님에게로 가는게 어때? 응? 헤헤헤"
카지마는 일부러 천천히, 히로코를 궁지로 몰아 넣었다.
"오, 오지 마 - , 더 이상 다가오면 죽을꺼야 - , 혀 깨물거야 - "
"해보시지. 부인. 후후후 죽은 여자를 강간하는 것도 꽤 즐거운 일이라구. 흐흐흐"
카지마쪽이 역시 두배는 더 능숙했다.
히로코는 절규했다. 죽어서도 저 짐승같은 놈들의 장난감이 되는것은 너무나도 비참하다.
카지마의 손이 히로코의 풍성한 흑발을 무자비하게 끌어 당겼다.
"꺄아 - 악, 싫 - 어 - ."
아무리 다리로 버틸려고 해도, 카지마의 힘을 당해낼 수 없었다. 그대로 침대위로 질질질 끌려갔다. 앞에서 대기
하고 있던 쿠로자와가 히로코의 허리를 잡아 껴안았다.
히로코는 이를 악물고, 양눈을 굳게 닫았다. 신체의 힘이 점점 빠져나가며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하는 것을 히로코
는 느꼈다.
"그래, 부인. 그런 식으로 얌전히 있으면, 어젯밤처럼 즐겁게 해주겠어요. 후후후."
쿠로자와는 말하면서 책상다리를 하고있는 자신의 무릎위에 히로코를 등 돌려 안았다. 그대로 안아서 양손으로
겨드랑이 밑으로 껴서 히로코의 유방을 주물렀다..
"아, 아 - 흑 -.....시,싫어"
히로코의 신체는 소름끼치는 접촉감에 양다리를 마구 버둥거렸고, 얼굴을 좌우로 흔들어서 흑발이 흩뜨려졌다.
"후후후 좋은 느낌이다...."
쿠로자와는 손가락 끝으로 기분 좋은 부드러움을 맛보면서, 유방의 밑에서부터 들어올리 듯 주물렀다. 젖이라도
짜는 것처럼 꽉꽉 쥐어짰다. 몹시 거칠게 유방을 애무당하는 것은 히로코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남편의 상냥
한 애무 밖에 알지 못하는 히로코에게 있어, 그것은 고통이 느껴질 정도의 무자비함이었다.
"힉, 아파 -..... 그, 그만 둬 -"
"날뛰지 말라고 부인. 쿠로자와 형님께서 극락을 보여주실 테니까"
"아 - 괜찮아, 괜찮아. 오늘은 어차피 하루 종일 귀여워 해 줄 거니까."
쿠로자와는 히죽히죽 웃었다.
어젯밤에 실컷 히로코의 몸을 마음껏 능욕한 쿠로자와였다. 하지만 히로코는 역시 마지막까지 무너지지 않았다.
아무리 강도 높은 애무를 해도 어디까지나 수동의 자세를 완고하게 취해, 쿠로자와에게 협력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것이 쿠로자와를 화나게 만들었다.
어떻게 해서든지 무너뜨려보고 싶었다. 암캐처럼 보짓물을 질질흘리며 자신에 매달리게 하고 싶었다. 히로코는
철저하게 무너뜨리고 싶게 하는, 가학적인 욕망에 불을 지피는 여자였다.
"부인. 오늘은 부인도 어쩔 수 없는 여자라는 걸 깨닫게 해 주겠어. 후후후."
끝까지 무너지지 않는 히로코를 생각하자 유방을 주무루고 있는 손에 힘이 들어갔다. 하지만 그것이 더욱 쿠로자
와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그럼 우선 부인을 묶어야 겠군요. 카지마?"
"예. 형님."
카지마는 벽에 걸려있던 굵은 새끼줄을 들고와서 히로코의 발목을 잡았다.
"아 - , 무,무슨짓을 -"
히로코는 경악스런 비명을 지르며 반사적으로 양발을 오므리려고 했다.
"이러니까,..... 이렇게 날뛰니까 발을 묶을 수 밖에 없다구. 이해해줘? 헤헤헤"
"시, 싫 어 -, 더 이상 나를 욕보지마 -, 이제 묶이는 건 싫어, 싫 어 -"
"아~아~ 걱정마십시오. 이렇게 묶여도 충분히 즐길수 있을테니까요.흐흐흐"
카지마는 프로 복서답게 대단한 힘이 있었다. 히로코가 아무리 다리를 오므리려고 해도 소용없었다.
발목에 뱀같은 소름끼치는 느낌의 새끼줄이 감기는 것을 보며 히로코는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져 갔다.
--2--
"이, 이 짐승 같은 놈들 - "
히로코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수치와 굴욕에 허덕였다.
쿠로자와의 무릎위에 안긴 채로 양다리는 크게 벌려져 천장에 있는 고리로부터 새끼줄로 묶여 있었다. 다리의 발
목이 천장으로부터 묶여져 있었기 때문에 정면에서 보면 V자형이 되어있었다. 이런 수치스러운 모습이 되서도 무
덤덤할 수 있는 여자는 없을 것이다.
"크윽, 싫어 - "
아득할 정도의 수치심에 온몸이 새빨갛게 달아오른 히로코는 자신이 무슨 말을 내뱉는지도 몰랐다.
"헤헤헤. 아름다운데? 부인. 정말로 깨끗한 핑크색이군."
카지마가 음흉하게 웃었다.
어제의 격렬한 정사로 벌겋게 부어오른 넓적다리의 안쪽이, 칠칠치 못하게 모두 드러내어 졌다. 약간 진한 듯한
여자의 수풀이 벌어져 보지의 핑크빛속살이 생생하게 삐져나와 있었고, 국화꽃같은 항문까지도 벌어져 모두 드러
났다. 곳곳으로 흘러 말라붙은 음액의 찌꺼기는 더욱더 애로틱해 보였다.
"몇번을 봐도 최고라니까. 불끈불끈해지는데."
카지마는 심술궂게 히로코의 안색을 살피고 나서, 좀 더 자세하게 보기위해 몸을 굽혔다. 어제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깊어진 농도높은 새큼한 암내가 희미한 밤꽃향기와 뒤섞여 카지마의 콧구멍을 자극했다.
"아 - 안돼. 보지마.... 보, 보지마 -"
"그렇게 속살까지 모두 드러내놓고,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 후후후"
쿠로자와는 어떤 음란한 기대를 하는 듯, 음흉하게 웃으면서 히로코의 유방으로부터 아랫배로 손을 미끄러 뜨렸
다. 히로코는 어제저녁부터 화장실에 가지 못했다. 오랫동안 볼일을 보지 못한 만큼 히로코의 방광은 한계까지 부
풀어 올라 있었다.
쿠로자와는 심술궂게 아랫배를 더듬으면서, 강하게 손바닥을 펴서 눌렀다.
"아 - 흑, 그, 그만해...."
아랫배에 가해진 압박감으로 간신히 참고 있던 요의가 급격하게 치솟아 올랐다. 히로코는 온힘을 다해 아랫배를
긴장시켰다.
"아 - 주, 줄을 풀어줘 - "
히로코는 부들부들 떨면서 괴로운듯 얼굴을 찡그리며 허덕이듯 외쳤다. 그 목소리는, 긴박감으로 지금까지의 목
소리와는 미묘하게 틀렸다. 창백해진 피부에는 희미하게 식은땀이 배어나오고 있었다.
"후후후, 부인, 왜 그렇게 떨고 계신 겁니까?"
쿠로자와와 카지마를 향해 비릿하게 웃어 보이며 말했다. 히로코의 몸이 떨리는게 무엇을 의미 하는지 카지마 또
한 이미 알고있었다.
"아흑, 푸 - 풀어줘 - "
"후후후. 줄을 풀어달라니요? 어디 가고 싶은 곳이라도 있습니까?"
쿠로자와는 일부러 시치미를 떼며 심술궂게 물었다.
"부탁해요. 줄을 풀어줘요 -..."
아무리 애원해도 소용없었다. 쿠로자와와 카지마는 음충맞게 웃고만 있었다.
이 남자들은 이미 알고있어....히로코의 얼굴에 절망감이 떠올랐다.
"화장실에 가고 싶어요. 부탁해요. 주, 줄을 풀어 주세요-"
"헤헤헤 부인이 오줌을 싸고 싶은 모양이로군. 좋아, 좋아."
카지마는 침대아래에서 여성용 요강을 과시하듯 요란하게 꺼내들었다.
아흐흑, 히로코는 침을 꿀꺽 삼켰다.
요강....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히로코는 알았다. 사물을 분간하기 시작한 후부터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배뇨행위를 저들은 가까이서 지켜볼 생각이다. 이 짐승같은 남자들은 그런것을 보고 즐기는 변태들인 것이다.
히로코는 전율했다. 오줌 누는 일은 사랑하는 남편조차 보여지지 않은 일이다. 그런일을 이렇게 다리를 활짝벌리
고 짐승같은놈들에게 모두다 내보여 진다니....
"흐, 흐흑 -....화, 화장실에 가게 해주세요. 가게해주..흑흑"
히로코는 참지못하고 울기 시작했다. 흐느껴 울면서, 요의를 참는듯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단념하세요. 부인. 이렇게 다리가 묶여있는 이상, 요강을 사용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흐흐흐."
"형님께서 오줌을 누여 주다니 부인은 행복한 거라구. 헤헤헤. 자 형님께 좀 더 친절하게 부탁해봐."
쿠로자와와 카지마의 소름키치는 말에 히로코는 거절하듯 고개를 흔들었다. 이제는 참을수 없을정도까지 요의가
치솟고 있었다.
"그, 그런......아흑. 시,싫어요-"
쿠로자와와 카지마가 아무리 히로코에게 강요해도 히로코는 끝까지 거절했다. 이 짐승들 앞에서 오줌을 싸는 굴
육의 행위는 어떻게 해서든 피하고 싶었다.
"후후후. 오줌을 싸고 싶어질 때까지 참아보시죠. 어차피 시간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흐흐흐"
쿠로자와가 비웃었다. 히로코의 신체의 떨림으로 그녀의 인내심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쿠로자와는 느꼈다.
5분이 경과했다. 히로코의 얼굴은 창백해져 땀으로 흠뻑젖어있었고, 몸은 급격하게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쿠로
자와는 손바닥으로 땀으로 식은땀으로 축축해진 아랫배를 더듬으며, 카지마와 서로 음흉한 눈빛을 교환했다. 카지
마도 슬슬 요강을 들어서 히로코의 가랑이 앞에 대고, 안쪽까지 자세히 들여다 보려는듯 보지앞에 얼굴을 댔다.
V자의 자세로 인해 보지의 벌려진 틈새로 드러난 히로코의 오줌구멍이 애처롭게 움찔움찔 거렸다.
"흐흑 - 아- 도, 도와줘요"
히로코는 괴로운 듯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오줌을 쌀 마음이 생각나요? 부인?"
뒤로부터 쿠로자와가 히로코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말했지만, 히로코는 머리를 흔들며 거절했다.
"형님. 그렇다면 부인이 오줌을 싸고 싶어지도록 만들면 어떻습니까?"
더욱더 힘내려는 히로코에게서 오히려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 카자마가 말했다.
쿠로자와는 끄덕였다. 카지마는 요강을 나두고 히로코의 허리에 손을 대왔다. 쿠로자와는 히로코의 허리를 잡아
자신의 무릎 위로부터 띄우려고 하는걸 도왔다.
"아 - 아흑.....무, 무슨짓을..."
히로코가 낭패스런 비명을 질렀다.
히로코의 몸이 쿠로자와의 무릎위로부터 떠오르기 시작하자, 쿠로자와의 자지가 히로코의 보지를 덮쳐갔다.
"히,히익... 시, 싫어 - .....그, 그만 둬 -."
히로코의는 흐느끼는 목소리로 울부짖었다.
하지만, 쿠로자와 카지마가 히로코의 몸을 내리기 시작하자, 쿠로자와의 자지는 조금씩 히로코의 보지를 채우고
있었다. 히로코는 자신의 무게 때문에 싫어도 쿠로자와와 점점 겹쳐져 갔다.
"흐 흐흑 -....사, 살려...시, 싫어 - ."
"후후후. 벌써 연결되어 버렸다구요. 부인."
쿠로자와는 유쾌하게 웃으며 말했다. 웃을 때마다 움찔거리는 자지는 히로코의 방광에 영향을 주었다.
히로코는 이제는 쿠로자와의 무릎위에 엉덩이를 찰싹 붙인채로 보지깊숙히 관통당한 상태인 것이다. 히로코는 전
율의 비명을 지르며 울부 짖었다. 자신의 몸에 침입한 쿠로자와의 자지를 빼내려고 몸을 흔들어 봐도, 두 다리는
천장에 매달려있고 뒤에서는 쿠로자와가 무릎위에 안고 있어서 허무한 저항에 지나지 않았다. 발버둥 치면 발버둥
칠수록, 오히려 쿠로자와의 거대한자지가 히로코의 방광을 자극해 요의만 더욱 커질 뿐이었다.
"후후후, 부인이 오줌을 너무 참고 있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쿠로자와는 히로코의 허리에 손을 뻗어 히로코를 흔들기 시작했다.
요의의 압박감에 히로코는 숨을 깊이 빨아들였다.
"히, 히힉 -.... 아, 아흑 - .... 더, 더이상 -..."
"드디어 소변을 눌 마음이 생겼습니까? 부인? "
허리를 흔들어 기분좋은 마찰감을 느끼며 쿠로자와는 히로코의 창백해진 얼굴을 들여다보며 말했다.
"벼, 변태 - ...."
히로코는 필사적으로 외친후, 얼굴을 자신의 어깨에 묻고 아랫입술을 꽉 깨물어 필사적으로 요의를 참았다. 흐트
려진 흑발이 창백한 뺨에 달라붙어 요염한 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괴, 괴로워.....아, 아흑,...... 어, 어떻게, 어떻게 하지....오줌 누는 모습 따위 보여주기 시, 싫어 - !"
시시각각 다가오는 파국을 앞에 두고 히로코는 울음조차 멈추고 필사적으로 요의를 참았다.
그런 히로코의 속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쿠로자와는 더욱 지꿎게 웃으며 말했다.
"어제 거의 다 왔습니다. 부인"
카지마가 웃으면서 요강을 들어 히로코의 가랑이 앞으로 댔다.
"하악....아,안돼... 시,싫어.... 아흑."
히로코의 가느다란 작은 목소리를 흘렸다. 이제 목소리를 낼 힘조차 빠져 있었다.
히로코의 노력도 거기까지였다.
"아, 아 -, 보, 보지마 -......눈을, 눈을 감아줘요 -..."
방뇨가 임박한 듯, 히로코의 다급한 목소리의 외쳤다.
"후후후. 아니지. 아니지. 눈을 감으라니? 오히려 자세히 보고 싶군. 자존심 강한 부인이 어떻게 오줌을 쌀지 말이
야."
"이, 이 나쁜놈들 - ,... 아흑 - ,.....보, 보지마... 아,아,안돼 - !!!"
주르륵.......쉬 - 이 - 이 - .....
오랫동안 참아왔던 요의의 해방감에 의한 쾌감에 히로코는 비명을 지르며 목이 뒤로 젖혀졌다. 그 순간, 금단의
황금빛액체가 히로코의 작고, 가녀린 오줌 구멍에서 기세 좋게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것을 기다리기라도 한 듯 쿠로자와가 히로코의 허리를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 앞으로 하루걸러 2개씩 1~2주일에 1장씩 올리도록 할게요.
- 원작있는 곳의 주소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아니면 원작 좀 공유해주세요.
- 그리고 쟈쟈마라는것을 대체할 단어를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이글에는 쟈쟈마라는 알수없는 단어가 무려 백여개 이상으로 나온답니다. 상당히 중요한 단어인듯한데...계속 임의로 다른 대체단어를 쓰자니 많이 어색하고 아쉬어서요. 부탁드려요. 그럼 즐독하세요 _ _(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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