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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서양] 세상따위 누가 지배하고 싶어한대?Who Wants To Rule The World?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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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5 회 작성일 24-01-04 12: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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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무] 완결까지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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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9
원저자: Farleven ( [email protected] )
역자: 무림야화



마쿠스(Marcus)는 주위를 놀라움과 열받음 모두를 가지고 둘러봤다.
이건 천국이었고, 완벽한 소형섬이며 대부분 사람들이 살기는 커녕 한번쯤 방문이나 해보기를 꿈꾸는 그런 장소였다.
이 모든 것이 그 인간같지 않은 괴물 라레인지(Larange)를 위한 것들이었다.
더 나쁜 것은 광대한 해변을 내려다보는 저 화려한 맨션에서부터 이곳에 머무는 동안 라레인지(Larange)의 장난감을 겸할 노동자들 모두의 임금들까지 모두 사무국의 비용으로 나간다는 사실이었다.


그가 또한 걱정하는 것은 그가 이곳을 홀로 감당하고 있다는 것이고, 섬에 남아있는 유일한 요원들은 반대쪽 섬부분의 노동자들 마을지역을 건설하는 것을 감독하고 있었다.


라레인지(Larange)의 소굴로 방문하는 입장에서 마쿠스(Marcus)는 자신이 라레인지(Larange)의 처분에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의 양 옆쪽으로는 멜(Mel)와 웬디(Wendy)가 찰싹 달라붙어 있었다.
그녀들은 간단한 선글래스들만 걸치고 있었다.
항상 그래왔듯이 두 여인 모두 뭔가를 걸치고 싶어하지를 않았지만, 이런 곳에 오면서 그녀들을 벌거벗은 채 돌아다니도록 마쿠스(Marcus)는 놓아둘 수 없었다.


“ 오, 주인님! 이곳들 좀 봐봐요. 여기 너무 이뻐요. ”
그의 팔에 자신의 거대한 젖가슴들을 눌러대면서 웬디(Wendy)가 속삭였다.
이런 아름다운 광경에 우리들 젊은 여자들이 그걸 더 아름답게 해보이지 못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닐까요?
그녀는 킥킥 웃었다.
확실히, 그녀의 잘 만들어진 완벽한 육체를 자랑스럽게 내보일만한 더 좋은 장소는 이 아름다운 해변보다 좋을 수는 없을 것이었다.


주인님과 표류자 놀이를 하면서 세명의 벌거벗은 표류자들이 오직 자신들이 발견되어 구조될 때까지, 구조라도 된다면 말이지, 계속 즐기는 것을 상상하면서 그녀는 킥킥댔다.


“ 아마 나중에, 웬디(Wendy). ”
마쿠스(Marcus)가 대답했다.
사실, 이런 아름다운 해변에서 그녀의 알몸을 보는 것이야 크게 나쁠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확실히 그런 때는 아니었다.
물론, 일이 잘 풀리게되면 그에게는 다시금 그런 기회가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는 기꺼이 그 사실을 감내할 수 있었다.


“ 아, 이런... 그 자야. ”
라레인지(Larange)와 홀리(Holli)가 해변으로부터 다가오는 것을 보고는 멜(Mel)이 헐떡였다.


마쿠스(Marcus)는 즉시 홀리(Holli)가 선글래스를 제외한 어떤 것도 몸에 걸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었고, 게다가 그녀가 얼마나 보기 좋은 지도 알았다
자신에게 이 모든 짓을 저지른 사내를 보는 것만으로도 위가 꼬이는 듯한 느낌을 멜(Mel)은 받았다



바로 이자가 그녀의 인생을 완전히 뒤엎었고 그녀를 성적 희롱물로 전락시킨 그자였으며, 지금 이 순간 다시 그의 손아래 떨어진다는 생각은 그녀를 메스껍게 만들고 있었다.


“ 아하, 그 사랑스러운 여인들이군. 그리고 미스터 호너씨 Horner. 제 메시지가 아주 잘 전달되어서 아주 기쁩니다. 그동안 세분이 큰 곤란이 없었기를 바랍니다. ”


라레인지(Larange)가 미소지으면서 그들을 섬으로 안내했다.


“ 물론 당신에게 감사해야겠죠. 이 모든 것이 당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들이었을 테니. 자자 이제 좀더 편안한 시설이 있는 곳으로 갑시다. 그래야 당신들이 필요한 것을 내가 해줄수 있을 테니. ”


마쿠스(Marcus)는 내심 이 자와 적으로 대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그를 따라갔다.


웬디(Wendy)와 멜(Mel)이 그를 바짝 붙어서 걱정스럽게 따라갔다.


그들의 꼬여진 정신이 벌어지는 일들을 이해하기 힘든 것과 같이 그들의 미래도 의혹 투성이였다.
그녀들은 다시 자유를 찾게 될 것이지만, 현재의 상태, 즉 마쿠스(Marcus)의 장난감으로서의 존재인 현재와 달리 된다는 생각은 반대였다.


그 생각이 몹시 고통스러다고 두 젊은 여자는 생각했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둘다 알지 못했다.


“ 자, 숙녀여러분들. 그처럼 가리고 있어야할 이유를 모르겠군요. 자자, 모두 편하게들 만들어보세요. 마쿠스(Marcus)씨가 별로 상관안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
어슬렁거리며 가는 동안 라레인지(Larange)가 제안했다.


두 젊은 여자모두 안도감에 한숨을 내쉬면서 그들의 의복들을 벗어던지기 시작했다.


태양은 찬란하게 그들 위로 쏟아졌고, 그 두 여성은 그 모든 것을 태어난 그대로 받아들였다


마쿠스(Marcus)는 혼자 투덜거렸다.


라레인지(Larange)의 말들이 자신의 것보다 훨씬 강하게 의미를 그녀들에게 전해진다는 점은 하등 놀랄게 아니었지만, 그걸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이 기쁠리 없었다.


그리고 자신이 두 여성의 지금 모습, 벌거벗고 행복해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했다.


그는 단지 그것이 그녀들의 진짜 본성이었으면 하고 바랄 뿐이었다.


라레인지(Larange)가 멜(Mel) 곁에 바싹 다가서서는 그녀에게 무관심한 시선을 한번 던졌다.


“ 그래, 아름다운 아가씨, 어땠소? 성적 장난감이 되는게 생각보다 그리 나쁜 것은 아니지 않소? ”
그의 말들에 멜(Mel)은 감정적으로 흥분했다.


그녀는 이 사내가 정말정말 싫었다. 그럼에도 그녀는 그의 말에 거부할 수가 없는 자신을 느끼고 있었다.


“ 아닙니다. 선생님. 사실은 대단히 즐거웠습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하루종일 흥분되어 있는게 그리 좋은지 결코 몰랐습니다. 마쿠스(Marcus)는 또한 멋진 연인이고, 웬디(Wendy)와 함께 하는 것도 큰 즐거움 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당신이 그때 저를 그렇게 변화시키지 않았던게 저는 더 좋았습니다. ”


“ 잘 알겠소. 곧 당신은 예전의 오래전 당신으로 돌아갈테니 그 전에 가능할 때 당신의 자유를 마음껏 즐기시오. 그래도 내 생각에는 당신은 이렇게 완전히 벌거벗은 몸으로 서있는 것이 기분이 몹시 좋을텐데 말이오, 안그렇소? ”


라레인지(Larange)가 그녀 옆에 더 다가섰다.
당신의 미는 정말 이 주위를 환하게 비춰주는 것 같소.
멜(Mel)은 그의 칭찬과 자신을 훑는 그의 눈길에 얼굴을 붉혔다.


그는 자신을 마치 품평회 동물마냥 쳐다보고 있었고, 그의 관심에 그녀는 점차 흥분되어져갔다.


그녀는 그녀의 젖꼭지가 점차 발딱 서는 것을 느꼈고 익숙한 뜨거움이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퍼져나가는 것을 점차 느꼈다.


그러나 멜(Mel)은 아직 스스로를 자제할 능력이 남아있었고, 그의 눈을 피해서는 몸을 돌려서 그로부터 멀리 떨어졌다.


“ 제발, 그렇게 나를 쳐다보지 마세요. ”
멜(Mel)은 훌쩍거렸다.


“ 그녀를 좀 내버려두쇼! 당신이 그녀에게 저지른 짓들만으로도 충분치 않단 말이오? 아직도 더 그녀를 희롱할게 남았소? ”


그는 가까스로 분노를 억제하고 있었고, 라레인지(Larange)는 그런 그의 참을성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 상태였다.


“ 이런이런, 예의가 아니었군. 미안하오 여러분들. 그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모두 이야기하죠. 일단 모두가 편안해진 다음에. ”
라레인지(Larange)는 미소짓고는 멜(Mel)에게 정중히 고개를 숙였다.


그는 다시 일행의 선두에 서서 그들을 이끌었고 맨션까지 나머지 길들을 그들은 침묵 속에 걸어갔다.
재미는 곧 충분히 이내 시작될 것이었다.
먼저 처리되어야할 몇가지 일들이 있었고, 시간은 여전히 충분했다.


멜(Mel)은 그 일행을 따라가면서 온몸을 떨었다.
그녀는 여전히 그의 눈이 그녀의 내부에서 흔들어놓은 욕구들에 사정없이 무너지고 있었다.
멜(Mel)은 가는 동안 애써 점잖을 빼며 자신의 소유를 생각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러 생각이 싫었지만 그녀는 어쩔 수가 없었다


그녀는 웬디(Wendy)의 얼굴표정을 훔쳐보았고 그녀가 미소짓는 것을 보았다.


멜(Mel)은 그녀의 마음속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했다.


웬디(Wendy)가 알고 있는 그녀 머릿속에 담긴 유일한 생각은 침대 안으로 마쿠스(Marcus)를 끌어들일 최근 계획이었다.
멜(Mel) 역시 크게 거기서 벗어나지 않았다.


웬디(Wendy)는 자신의 주인님과 다음 결합을 어찌할 수 있을까 하는 계획을 짜는 자신을 어쩌지 못학 있었다.
그녀는 항상 계획을 짜고는 혼자서 킥킥거리면서 그 생각을 다시 하곤 했다.


그걸 떠나서 그녀는 자신이 완전히 옷을 다 벗어버리고서 이 아름다운 섬의 해변에서 쏟아지는 햇빛을 그대로 온몸으로 받고 있는 사실을 기뻐했다.


맨션 안에서 어딘가에 앉게 되면 그 후 그녀는 운이 좋다면 마쿠스(Marcus)가 자신을 더 가지고 놀아줄 것이었다
그에 대한 노예로서의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그녀의 봉사의 기회를 잃게 된다는 생각, 그 자체는 실제 절실하게 그녀에게 와닿지 않았다.
그가 하는 걱정을 충분히 만족하는 것은 그의 의지였지만, 정말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그녀는 모르고 있었다


마침내 그녀가 신뢰할 주인님을 만났고 그것으로 그녀는 충분했다.


마쿠스(Marcus)는 이를 박박 갈고 있었다
그는 맨손으로 라레인지(Larange)를 갈기갈기 찢고 싶었고 자신이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물론, 그 일 이후 멜(Mel)와 웬디(Wendy)는 그의 사후 조정에 따라서 단세포의 섹스노예들의 운명으로 처해질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후, 전 세계는 무너질 것이었다. 바로 잘 계획된 라레인지(Larange)의 복수 계획에 따라 말이다.


그게 그의 기분을 나아지게 해주지는 못했지만, 그는 그의 분노를 억제케 해주었다.
많아야 몇 날을 그는 이 문제를 가지고 씨름을 했지만, 최소한 이 일로 인해서 그녀들 둘은 오늘 예전의 자신들로 돌아갈 것이다.



“ 맘에 드시는 아무 곳에나 앉으시오. ”
홀리(Holli)가 음료수를 가져오고 나서 두 여성분들을 다룰 기계를 체크하러 갈 겁니다.
라레인지(Larange)가 방안 여기저기에 흩어져있는 자리들로 몸짓했다.
그는 별로 시간을 낭비치 않았다.


그는 맘에 드는 의자에 앉아서는 방안 주위를 돌아보았다.


자신의 위치를 처음 발견해낸 자, 여기 있는 이 Felix Horner, 사무국의 마쿠스(Marcus)란 자가 바로 어쩌면 그의 최대 정적일지도 몰랐다.


멜(Mel)란 그녀도 역시 자기 역할을 했지만, 그녀는 이제 그의 손아귀아래 있기에 더 이상 위협적 존재가 될 가능성은 없었다.


그녀에게 가해진 프로그램은 그녀로 하여금 그의 말을 무시하거나 그에게 직접적 위해를 가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었다.


그는 그녀를 완벽한 풀 아시모 제약들을 모두 걸어 놓을까 고려도 했지만, 그건 너무 의심들을 불러일으키게 할 것 같았고 그러고 싶지 않았다.
그는 이곳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었고, 이제 그는 그의 가장 최근의 그리고 커다란 위협을 처리할 시간이었다.


홀리(Holli)는 방안의 모든 사람들에게 각각 음료수를 돌렸다.


그녀는 지시받은 대로 행했고, 이내 모든 손님들은 통제아래 놓여질 것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 일의 부분들이 시작될 것이다.


“ 건배! ”
라레인지(Larange)는 웃으면서 자신의 음료수를 삼켰다.
자신의 눈앞의 음료를 마쿠스(Marcus)는 잠시 찰랑거렸다.
약이 들어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었고 그 부분이 다소 걱정이 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그가 할 수 있는 것이란 별로 없었다.
만약 라레인지(Larange)가 의도를 한다면 그가 이 섬을 무사하게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라레인지(Larange)를 이 섬안에 묶어두는 것이 바로 그를 제약하는 유일한 장치일 뿐이었다.


자신이 타고온 보트는 앞으로 5일간 이 섬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고, 아직 섬 안에 남아있는 요원들 조차도 그를 돕는 모험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가 할 수 있는 것이란 아무것도 없었고, 그래서 그는 잔을 들어올려 입술을 가져가 그것을 마셨다.



마쿠스(Marcus)는 테이블로 잔을 내려놓자 마자 그 효과를 바로 느끼기 시작했다.
다시 한 번 라레인지(Larange)에게 욕설을 퍼부으면서, 그는 의자 안에서 몸이 무너지며 황홀감을 느껴지는 채로 주위 환경이 흐릿해져가는 것을 보았다.


멜(Mel) 와 웬디(Wendy)도 의심스러웠지만 거의 무의식 상태였다
라레인지(Larange)가 시야 안으로 들어왔고 웃고 있었다.


이제 마지막 퍼즐 한조각이고, 홀리(Holli)는 이미 젊은 여자들을 불러서 그들이 손님들을 처리하고 있었다.


한 인물당 두 여인들이 달라붙어서 그들을 프로그래미 방으로 끌어갔다.
라레인지(Larange)는 다시 한번 계획들을 살펴보면서 그것이 잃어버린 한 조각인지 알아내려고 했다.
그게 비록 앞으로 일어나지 않을 일일지 몰라도, 그는 그것을 내일 찾아내기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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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쿠스(Marcus)가 끙끙거리면서 의자에서 일어났다.
그리 나쁜 기분인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게 의식을 잃어서는 안되었다.
뭔가가 잘못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는 몸을 추슬러서 자신을 보고 미소짓는 라레인지(Larange)를 쳐다보았다.
마쿠스(Marcus)가 행복하게 바라보고 싶은 그 무엇은 절대 아니었다.


“ 좋은 아침이네, 친구여. 잘 지냈기를 바라네. ”
라레인지(Larange)는 자신의 의자에 앉아서 마쿠스(Marcus)가 스스로 회복하는 것을 쳐다보았다


“ 내게 무슨 짓을 한거요? ”
마쿠스(Marcus)가 으르렁 거렸다
그는 잠시 사방을 둘러보고는 멜(Mel)와 웬디(Wendy) 모두 그곳에 있지 않다는것을 알았다.


“ 웬디(Wendy)와 마쿠스(Marcus)에게는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건가? ”


“ 걱정하지 말게. 그들의 재조절은 자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해서 하루 이틀 정도 앞으로 더 소요될 것이네. ”



“ 자네에 대한 조치에 대해 말하자면, 음 그 점은 미안하네만, 나는 오랫동안 자네가 내 사업을 방해할 것인지 의심이 들어서 말야. 직접적으로 말해서, 자네가 날 귀찮게하지 못하도록 자네 행동에 몇가지 통제를 가해놓았네. 그렇지만 걱정하지 말게, 그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게 될테니. 손봐졌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치 못하게 될거야. 인식의 불협화음은 보통 처치에 부정적 영향을 주거든. 몇 분 내로 아마 이 모든 것을 잊어먹게 될거네. ”
라레인지(Larange)가 설명했다


그건 간단한 과정이었고, 마쿠스(Marcus)는 자신이 정신에 조작이 가해진 사실에 대해서 기억을 가지지 못할 것이었다.
자신의 침투 로봇들에 대해서 라레인지(Larange)가 가지는 문제가 바로 그것이었다.
세뇌가 효과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가능한한 최대로 그들의 본래 인간성에 제약을 가해야만 하는데, 그건 그들의 임무와 의무들과 종종 충돌을 일으키곤 했고, 그 충돌들은 마침내 대상물을 완전히 미쳐버리게 만들었다.


마쿠스(Marcus)가 일으킨 문제를 덕에, 라레인지(Larange)는 다소 그에 대해서 경외감을 가지고 있는 채였고, 그래서 더욱 그를 과도하게 해를 끼치고 싶지도 않았다.
또한 마쿠스(Marcus)가 자신의 상태를 알고 있다는 것에서 라레인지(Larange)도 만족감을 다소 얻을 수 있었기에, 라레인지(Larange)는 마쿠스(Marcus)의 정신에 상처를 입히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았다.


마쿠스(Marcus)가 다시 라레인지(Larange)를 향해서 고함을 내지르려는 순간, 갑자기 그는 머리가 멍해지면서 어지러움을 느꼈다.
분노가 여전히 남아있었지만, 갑작스레 그는 자신이 왜이리 화가 났는 지를 잊어버렸다.
이 타오르는 적개심의 대부분의 타켓이 라레인지(Larange)임에는 분명한데,이런 맹렬한 분노에 대한 합리적 이유들이 갑자기 떠오르지를 않았다.


특히나 멜(Mel)와 웬디(Wendy)가 여전히그의 직접적 제어아래에 놓여진 동안에, 특별히 그에게 화를 터뜨린다고 해서 자신이 이루려 하는 일에 도움이 될리 없다는 생각에 그는 화를 억눌렀다.


라레인지(Larange)는 자신이 그에게 가한 새로운 세뇌작용이 또한 일으킨 혼란의 상태를 마쿠스(Marcus)가 겪는 것을 바라보면서 너무 크게 웃지 않기 위해서 내심 애쓰지 않을 수 없었다
최소한 이제는 마쿠스(Marcus)는 더 쉽게 다룰 수 있게된 것이다.
그는 여전히 적대적이었지만, 이제는 어떤 위협을 그에게 가할 가능성은 없었다.


또 하나의 적이 전향되었군 하며 라레인지(Larange)가 미소지었다.


“ 자자, 우리가 당신 친구들의 개조를 기다리는 동안 이렇게 지루하게 있어야할 이유가 전혀 없지. 나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수많은 즐거움을 가지고 있지. 아가씨들, 안으로 들어들 오지. ”
라레인지(Larange)가 큰소리로 외쳤다.


그는 물러나 앉아서는 쇼가 시작하기를 기다렸다


마쿠스(Marcus)가 다시 그를 향해서 으르렁 거리려고 할 때, 그는 사라(Sarah)와 몰리(Molly)가 그 방안으로 단지 주름장식이 달린 흰 팬티만을 입은 채로 점잖빼며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두 여인 모두 탐스러운 매력덩이였고, 그녀들, 특히나 몰리(Molly)를 보는 순간 갑작스러운 욕망이 솟구쳐 오르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었다.
그녀의 긴 갈색 머릿결들이 그녀의 완벽한 육체의 굴곡을 흘러내리는 것은 마쿠스(Marcus)를 충격에 빠뜨렸다.
사실, 그는 제대로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상태였고 성적 매혹은 항상 혼란을 부추겼지만, 지금 이건 그보다 훨씬 강력했다.
조금의 생각도 없이, 마쿠스(Marcus)는 자신의 옷을 찢어 발기고는 그대로 몰리(Molly)에게 달려들었다.



마쿠스(Marcus)가 자신을 붙잡아서 침대의 베개위로 집어던지자 몰리(Molly)는 끽끽 소리를 냈다.
그녀 역시 이미 욕구로 불타오르고 있었고, 그건 마스터가 아직 제거하지 않은 세뇌된 반응이었다.


그녀의 마음은 더 이상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았고, 더 이상 섹스 노예의 역할에 압도되지 않는 그녀임에도 그 역할 속으로 그녀는 충실히 빠져들어갔다.



그녀 자신의 등이 베게에 부딪힐 때, 그녀는 자신의 두 다리를 끌어 당겨 활짝 열었고, 이 새 남자가 그녀의 안으로 쳐들어와서 그녀에게 또 하나의 천국을 안겨주기를 간절히 바랬다.


그녀의 안쪽 어디선가에서 그녀의 욕구에 대해서 격렬히 저항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 목소리는 이내 압도적인 욕망에 파묻혀져 사라졌다.
마쿠스(Marcus)는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었고 그 역시 그것을 잘 알고 있었다.


심지어 예전에 그의 손아귀에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완전 가지고 놀 수 있는 섹스 노예들을 보유한 때에도 이처럼 짐승같이 변한 적이 없었다.


그가 어떻게 된 것인지 전혀 알지도 못한 채였지만, 이 여성을 이 순간 찜할 필요가 있었고, 그는 손을 아래로 뻗어서는 그녀의 팬티를 그녀의 허리로부터 거칠게 찢어 내렸다.


흥분된 여체의 환영하는 향내와 자신의 몸을 활짝 그에게 들어낸 몰리(Molly)의 열렬한 육체의 모습은 그를 미소짓게 했다.


그녀의 찢어진 팬티 나머지 부분을 그는 어깨 위로 집어던지고는 그녀의 몸위로 오르기 시작했다.


마쿠스(Marcus)는 그녀의 몸 위로 자신의 몸을 위치시키는 동안 한 손을 가져가서 팽팽한 동산을 하나가득 감싸쥐었다.


그리고는 한소리 쾌락의 비음이 터짐과 함께, 그는 힘차게 그녀의 안달난 육체 살속으로 자신을 밀어넣었고, 그의 몸아래서 하늘거리는 열정적인 창녀의 빡빡한 열기를 즐겼다.


몰리(Molly)는 자신이 거칠게 다뤄질 때 신음했다.
음탕하게 자신을 벌리고는 마쿠스(Marcus)가 그의 자지를 그녀의 깊숙한 곳에 밀어넣을 때 부끄러움을 모르고 소리질렀다.


그는 야만적이었고, 그녀를 거의 짐승처럼 무지비하게 박아댔으며, 그와 똑같은 열정으로 몰리(Molly)도 그를 박아댔다.
그가 자신의 젖가슴을 무자비하게 쥐어짤 때, 젖가슴들은 아주 훌륭히 욱신거렸다.


그녀의 전 생애를 통털어서 이처럼 다뤄지기는 난생 처음이었고, 욕정에 미친 짐승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심지어 마스터도 어느 정도였지만, 이 사내는.. 그녀의 소유를 완전하게 주장하고 있었다.
그건 쑤셔 박음의 견고함이었고, 너무도 강력해서, 몰리(Molly)는 이 사내가 자신을 품을 때 보인 강렬한 에너지에 완전히 자신을 잃어버렸다.


마쿠스(Marcus) 역시 자신을 잃어버렸고, 그의 광란에 빠져들었다.


그는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몰랐지만, 그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다.
그의 아래 있는 여인은 너무도 완벽할 뿐이었고, 너무도 열정적이어서 그 행동에 그는 몰두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이 육체는 완벽하게 합체되었고, 채워지지 않는 욕화로 몸부림치고 날뛰었다.


그들의 목소리들은 마치 동물적인 파워로 그 남녀 둘 속으로 뚫고 들어왔고 신음하고 비명을 내지르면서 서로를 마음껏 즐겨댔다.


라레인지(Larange)는 이 모든 것을 행복하게 바라보면서, 마쿠스(Marcus)가 그의 미래의 파트너들에게 풀어줄 그 열정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라레인지(Larange)의 손이 미끄러져 내려가서 마법의 혀를 놀려 자신의 물건을 애무하는 사라(Sarah)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한 명 이상의 적이 이제 처리되었고, 이내 머지않아서 그 손님도 섬을 다시 비울 것이고 그는 충분히 즐길 수 있게될 것이었다.
그는 이미 지원마을을 몇 번 다녀왔고 새로 온 희생물들중 즐거움을 위한 대상을 선택해 노았다.


지금 일들이 다 처리되고 나면, 그는 다시 그 즐거움을 마음껏 가질 수 있을 것이었다.
그 동안은, 라레인지(Larange)는 그의적이 이 섬의 노예녀 한명과 그의 새로 주어진 동물적 열정에 빠져드는 것을 허락하면서 대단히 만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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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쿠스(Marcus)는 그가 책임져야할 두 명을 보면서 다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건 아주 길고 긴 일주일이었고, 그 동난 멜(Mel)와 웬디(Wendy)를 그는 보지 못했었다.


그건 과정의 일부라고 라레인지(Larange)가 말해주었지만, 그게 마쿠스(Marcus)를 안심시켜주지는 못했다
그는 그녀들 모두가 정상처럼 옷을 입은 것에 기뻤고, 옷을 벗어버리기 위해서 몸부림치지 않는 것에 기뻣다.


멜(Mel)은 간단한 블라우스와 바지 그리고 확실히 노출이 별로 심하지 않은 옷들을 입고 있었다.
사실, 그것들은 그녀가 쇠뇌되기 전에 입었었던 바로 그 옷들이었다


웬디(Wendy)는 역시 간단한 블라우스와 무릎 밑까지 내려온 실크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두 여성 모두 매우 품위있는 모습으로 함께 있었고, 누구도 마쿠스(Marcus)에게 달려와서 자신을 그에게 제공하려 들지 않았다.


그것에 미소지으면서 그는 그들이 이 정도까지 회복했음을 알았고, 더 어느정도까지 그녀들이 과거로 돌아왔는지 알고 싶어했다.


“ 두 사람 모두 괜찮아요? ”
두 명이 방안으로 걸어 들어올 때, 마쿠스(Marcus)가 물었다.


그 말에 긍정적인 표시로 두 사람 모두 미소를 지었다.


“ 지금은 훨씬 좋네요, 이상한 어떤 충동이나 다른 것은 전혀 없어요. ”
멜(Mel)이 대답했다.
“ 정말 이상한 일이에요. 우리가 지난 시간동안 해왔던 일들, 그리고 어떻게 느껴왔는지.. 내가 어떤 상태로 있어왔는지 하나하나 빠지지 않고 모두 기억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때와 같은 참을 수 없는 채워지지 않는 욕망들은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요, 파트너. ”


“ 음... 도대체 어떤 일들인지 좀 말해주실래요? ”
웬디(Wendy)가 물어왔다.
그녀는 매우 혼란스러운 듯했다.
“ 당신은 누구이고 그리고 나는 여기서 뭘하고 있는 거죠? ”


 


어머, 우리를 기억못한단 말이에요?
멜(Mel)이 물었다.
그녀는 웬디(Wendy)의 팔에 손을 얹어서 그녀를 위로했다.


웬디(Wendy)가 그녀의 머리를 흔들었습니다.


“ 기억이 없는 것 같아요,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것은 축구 연습을 끝내고 집으로 걸어가던 중이었어요. 그리고 아까 그 방에서 일어난 기억뿐이에요. 도대체 뭐가 어찌되가는 거죠? ”


“ 걱정하지 마시오, 아가씨. 당신은 이제 막 긴 시련에서 회복한 거요. 지금까지 다소 오랬동안 혼수상태였지만, 이제 완전히 낫았소. 지난 몇주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른다고 그게 놀라운 것은 아니오. 마쿠스(Marcus)와 멜(Mel)씨가 당신을 집으로 모셔가기 위해서 호위온 겁니다. 일단 당신이 깨어나면 가족에 연락을 하려고 했고, 그분들에게 당신이 괜찮다고 알릴 겁니다. 자 이제 공항으로 가는 배가 떠날 시간이군요. 더 서로와 친해지는데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싶지만, 세 사람에게는 가야할 시간 같네요. ”
라레인지(Larange)가 설명해줬다


그는 방 옆쪽에서 모든 것을 보고 있었다.
그는 이 교환의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고, 솔직히는 그들이 어서 섬을 떠나주기를 바랬다.
그들과 더 이상 가질 재미가 없었고, 그래서 그들을 더 이상 잡아둘 이유가 없었다.


심지어 그녀들을 종속시키는 명령의 침투를 넣은 후임에도, 역 프로그램들이 잘 동작하는 것을 확인한 것을 만족해했다.
“ 정말인가요? 그런데 왜 이리 이상한 느낌이죠? 내 몸 전체가 마치 잠들어온 것처럼 따끔거려요. ”
웬디(Wendy)가 언급했다.
그녀는 분명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건 단순한 따끔거림 그 이상이었다


어찌되었든 간에, 그건 그녀의 육체가 마치 예전의 그것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혼수상태 동안에 좀더 자란 것으로 짐작을 하고 있기는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이런 이상한 기분이 드는 것을 충분히 설명할 수는 없었다.


심지어 자신이 입은 옷에서조차 이상하게 느껴졌고, 그건 마치 옷을 입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것 같았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괴상스러운 것이 아닌가?


“ 재촉하고 싶지는 않지만, 정말 출발해야만 합니다. 짐들은 모두 이미 배에 실어놓았고 우리가 오기를 그들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
마쿠스(Marcus)가 서둘렀다.
그는 더 이상 이곳에 필요이상으로 있고 싶지를 않았다.


한 순간이라도 빨리 그녀들을 이 섬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는 것이 그녀들을 좀더 확실하게 검사해 볼 수 있는 방법이었다.
이 곳에서는 그녀들을 위해서 더 이상 해야할 일이 남아있지 않은 것이고 그 점에 마쿠스(Marcus)는 추호의 의심도 없었다.


“ 함께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을 용서하세요, 해야할 일이 좀 있어서요. 그럼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
라레인지(Larange)가 일행이 떠나는 것을 도왔다.


웬디(Wendy)는 여전히 다소 어지럽고 혼란스러웠고, 멜(Mel) 역시 더 낳은 콘디션은 아니었다.


마침내 그들은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는 그들이 자신의 맨션을 떠나 보트로 향하는 것을 보면서 만족감을 느꼈다.


이제 그는 더 이상 어떤 방해도 없이 본래 그가 추구하는 즐거움들로 돌아갈 수 있게된 것이었다.
마쿠스(Marcus)는 두 여인들을 인도해서는 밖으로 나가고. 목재 길을 따라서 부두로 향하는 도중 멜(Mel)에게 말을 걸었다.


“ 당신은 정말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소? ”


“ 예, 주인양반. ”
멜(Mel)이 주인 이라는 단어를 말할 때 웃었다.


“ 걱정하지 말아요. 다 용서할테니. 내가 당신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게 만들었죠. 그리고 안좋은 방법이긴 했지만, 나름대로 즐거움도 많았고요. 그렇지만, 우리 관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최소 며칠간은 나 혼자 생각을 해보고, 그리고 다시 이야기 해요. 괜찮죠? ”


“ 물론이요, 고맙소. 나한테도 이모든 것들은 마치 미친 꿈같은 것마냥 이상한 일들이었소. 이젠 더 이상 뭘 생각해야 할지도 모르겠소. 최소한 웬디(Wendy)는 이제 집으로 가게 되겠지만. ”
마쿠스(Marcus)가 대답했다.


그는 정말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몰랐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는 했지만, 그는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멜(Mel)와 웬디(Wendy)를 마음껏 다루고 이용했었고 그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멜(Mel)의 용서를 진심으로 믿었지만, 그와 똑같은 것을 웬디(Wendy)에게 자신이 결코 요청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건 그녀가 지난 몇 달간 그가 맡은 임무는 물론, 그 자신조차 전혀 기억하지 못하게 된 것으로 더욱더 변하지 않는 사실이 될 것이었다.


그들은 더 이상의 대화없이 그대로 배에 승선했고, 이내 그 섬을 떠나서 집으로 가는 비행편이 준비된 공항으로 항해를 했다.


일부 지역이기는 했지만, 여전히 일곱시간정도의 항해가 필요했고, 마쿠스(Marcus)는 데크에 앉아서는 출렁이는 파도를 바라보고 있었다.
많은 생각이 그의 마음에 들어왔고, 쉬는 동안 그것들을 검토했다.


그가 한 일들이 너무도 많았다.
그리고 그것들에 대해서 마쿠스(Marcus)는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에 행했던 그가 한 행위들에 때문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그가 그것들을꽤나 즐겼다는 사실때문이었다.


두 명의 죽이는 노예 여인들을 가지는게 얼마나 멋진 일인지 그는 부정할 수가 없었다. 비록 그것이 그녀들의 만족할 지 모르는 욕구와 음란한 행동들 때문에 가끔 그에게 두통을 줬지만 말이다.


그를 지금 괴롭히는 것은 즐거움이었다. 그는 힘의 맛을 즐겼고, 물론 그녀들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그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지만 말이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그녀들이 자발적으로 그토록 제공한 쾌락들에 스스로 탐닉했었다.
마쿠스(Marcus)는 그런 그를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고, 어떻게 그녀들에게 갚아야 할지 알지 못했지만, 최소한 두 여인은 회복되었고, 그점에 있어서 그는 감사드리고 있었다.


“ 거기, 안녕요~! ”
웬디(Wendy)가 킥킥거리면서 입가에 커다랗고 사악한 미소를 띄운 채로 마쿠스(Marcus)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 안녕하세요, 웬디(Wendy)양. ”
마쿠스(Marcus)가 물었다.
이 여행내내 그녀는 그를 멀리했다는 점에서, 지금 이 순간 그녀를 만나게 된 점에 그는 다소 놀라고 있었다


그녀의 커다란 미소는 또한 그를 걱정시키는 것이 그녀의 방문이 단지 인사만 하러 온 것은 아닌 듯 해서였다.


“ 좋아요. 방금 좀 외로움을 느껴서 당신을 만나고 싶었어요. ”
멜(Mel)은 다시 웃으면서 그의 의자 끝부분에 앉았다.
“ 그리고... 저는 저를 도와주신 분께감사를 표하고 싶어요. ”


“ 아, 전혀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전 단지 제 임무를 수행했던 것 뿐입니다. ”
마쿠스(Marcus)가 말하고는 그녀와 거기서 대화를 끝나기를 희망했다.
그녀는 그녀가 무슨 의도인지 잘 알지 못했지만, 어딘가 그녀의 음성은 조금 유혹적으로 들렸다


마쿠스(Marcus)는 확실히 그녀를 격려하고 싶지는 않았다.


“ 바보처럼 굴지 말아요. 이건 여자라면 그녀의 영웅에게 보답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요. ”
웬디(Wendy)가 그의 손을 움켜잡고는 끌어와 자신의 가슴 위에 올려놓았다.


그녀는 블라우스 위로 그가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잡게 도와주면서 신음을 흘렸다.


“ 웬디(Wendy), 이 이래서는 안돼요. ”
마쿠스(Marcus)가 그의 손을 멀리 떼냈다.


그녀의 살들은 여전히 유혹적이어서 그는 그러나 혹하고 있고, 또한 궁금하기도 했다.
웬디(Wendy) 그녀와의 지난 모든 접촉들은 모두 노예녀로서 만들어진 완벽한 인조육체로서 였었고, 이제 그녀는 완전히 예전 정상체로 돌아왔다.


이제 그는 확실히 그의 접촉으로 그녀의 생생한 젖가슴이 다소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었고 자신의 마음속에 번지는 그녀의 다른 부분들은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의문을 지울 수 없었다.


“ 나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
웬디(Wendy)가 한 손을 뻗어 그의 사타구니를 어루만지고 그의 단단해져가는 물건의 형태를 문질렀다.
“ 그리고 나도 당신을 원해요. ”


웬디(Wendy)가 그에게 무너져와 입술 가득 풀키스를 해올때, 마쿠스(Marcus)는 다시 그녀를 거부하려했다.
그녀는 열정적으로 자신의 육체를 그에게 내리 누르면서 그의 입 속으로 자신의 혀를 빠르게 움직였다.


그의 저항은 순식간에 그 순간 녹아내렸고 더 이상 스스로를 자제할 수가 없었다.
그는 두 팔을 그녀 주위로 둘러싸고 그녀와 마찬가지로 열정적으로 키스에 응했다.


잠시후 웬디(Wendy)가 키스를 마치면서 몸을 물러섰다.


그녀는 유혹적으로 미소지으면서,한걸음 물러선 채 그녀의 손가락들은 자신의 블라우스 버튼들에서 일을 시작했다.


자신의 상의를 천천히 잡아당기면서 한번에 하나씩 단추를 풀러내면서 마침내 그녀 자신의 완벽한 젊은 젖가슴 한쌍을 눈안 가득 들어내는 것을 마쿠스(Marcus)는 쳐다보았다.
마쿠스(Marcus)는 더 이상 그녀의 행동을 기다리지 않고서 손을 뻗어서 그녀의 사랑스러운 반구를 감싸쥐었다.


그가 자신의 실크 직물의 브래지어를 통해서 자신의 젖가슴 살들을 반죽할 때 웬디(Wendy)는 신음을 냈다.


마쿠스(Marcus)가 즐기는 동안, 그녀는 그 등뒤로 손을 뻗어서 방해되는 의복을 풀어해쳤다.
마쿠스(Marcus)는 부드럽게 잠시 물러서서 이제는 완전히 들어난 나체의 젖가슴의 광경을 마음껏 즐겼다.


그녀의 젖가슴들은 둥글고 팽팽했으며, 그녀의 작은 핑크빛 젖꼭지들은 자랑스럽게 공기중으로 튀어나와서는 흥분으로 모두 단단해져 있었다.


“ 너무 아름다워요. ”
마쿠스(Marcus)는 말을 하면서 손을 뻗어 자신의 앞에 높여진 완벽한 슴가를 감싸쥐었다.
그녀의 젖가슴들은 너무도 완벽히 팽팽했고, 자신이 그녀의 단단해진 젖꼭지 끝을 가지고 놀 때 그녀가 신음하는 것이 너무 좋았다.
그의 말에 다소 얼굴을 붉힌 웬디(Wendy)는 이내 다시 사악한 미소를 지었다.
“ 이제 당신 차례에요. ”


그녀는 마쿠스(Marcus)에게로부터 몸을 빼내서는 그의 바지를 끌어내렸다.
능숙한 솜씨로 웬디(Wendy)는 그의 셔츠와 옷들을 풀어내 벗겨서는 밖으로 그의 곤두선 물건을 꺼내었다.


두 눈 가득 경외감을 담고서 그녀는 그의 앞에 무릎을 끓고는 그의 자지를 두 손에 감싸쥐었다.
달구어진 그의 살을 그녀의 섬세한 손가락들이 뛰놀때 마쿠스(Marcus)는 신음했다.
그는 이제 통제를 잃고 웬디(Wendy)를 부여잡고 그녀를 자신의 허리 위로 끌어올렸다.
그녀는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챘고 자신의 두 다리를 벌려서 그의 몸으로 올라탔다.
웬디(Wendy)는 자신의 스커트를 끌어 올려서는 그의 허리위로 무릎을 꿇으면 앉았고 자신의 벌거벗은 가랑이를 들어내면서 미소지었다.


“ 오늘 제가 잠에서 깨어날 때 팬티를 입지 않은 채 였다는 것을 모를걸요. ”
마쿠스(Marcus)는 단지 웃음면서 웬디(Wendy)가 자신의 자지를 움켜쥐고서 그녀 자신의 입구로 인도해가는 것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가 안쪽으로 슬그머니 들어가면서 웬디(Wendy)가 그녀 스스로 뚫리는 순간 둘 모두 신음했다.


그의 물건의 마지막 끝까지 그녀 안으로 들어설때까지 그녀는 엉덩이를 흔들었고 그의 두 눈을 치켜 뜨며 마주보았다.


“ 선물로 주인님께서 당신이 나를 한번 더 품기를 원하셨어요.
당신이 마음껏 나를 품어도 나는 이 사실을 기억하지 못할 거에요. 단지 내 꿈으로 기억될 거죠. 주인님께서는 당신이 해준 모든 일들에 감사하고 싶으세요. 멋지지 않아요?
그리고 나도 당신을 즐길 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를 가지게 된 거에요. 이후로 나는 내 고등학교로 돌아가서 그곳의 귀여운 암여우가 되겠죠. 그리고 주인님께서는 내게 약간의 섹스 테크닉 프로그램을 주셨고 그걸로 난 집에서 남학생들과 재미를 보게 될 거에요. 그러니 이제 내가 당신을 기억할 마지막 섹스를 한번 해주는게 어때요? ”


마쿠스(Marcus)는 지금 그 말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웬디(Wendy)의 불길한 이 연설은 거의 그의 마음에 기록되지 않았다.
그는 흥분했고, 그 압력은 아무런 사고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마쿠스(Marcus)는 이 모든 것이 잘못되어 간다는 것을 느꼈지만 이미 그의 정신은 제어를 잃고 있었다.


그의 욕정은 이미 극한으로 충만되었고, 젊고 아름다운 여성이 자신의 물건에 꽤뚫린 채 있는 것남으로 어떤 저항도 존재할 여지가 없었다.


그는 맹렬하게 그녀 안으로 쳐들어갔고, 그녀는 그에 응해서 그 어떤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 채로 온몸으로 반응했다.
완벽한 동물적 행위였고, 사고란 전혀없는 전적인 육체의 결합이었다.
그들이 하나가 되어감에따라 시간은 그 의미를 전혀 잃어버리고 있었다.


쾌락은 압도적이었으며 너무도 거대했다.
그리고 그들이 공유하는 스태미너는 그들의 긴 경험들이 아니었다면 너무도 놀라운 정도였다.
마침내, 그들은 충분히 즐겼고, 그들은 동시에 놀라운 절정의 신음과 함께 정상에 도달했다.


늘어진 웬디(Wendy)의 육체를 그의 옆에 안은 채로 그는 하늘의 별을 보았다.
이제 그녀가 한 말들이 그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었다.


비록 이젠 더 이상 섹스에만 굶주린 꼭두각시는 아닐지라도 그녀는 여전히 라레인지(Larange)의 지배아래 있었다.


그 자신에 대한 가능한 형태의 타락에 대한 생각들이 미처 다 떠오르기 전에 서서히 사라져갔지만, 그 근심만은 여전히 남아있었다
그가 이 모든 것을 극복할지라도 라레인지(Larange)는 여전히 위협이었고, 마음먹으면 언제든 이 세상을 파괴할 수 있었다.
마쿠스(Marcus)는 더 많은 것을 하길 희망했지만, 최소한 이 두 명의 여인들을 가능하다면 최대로 원래대로 돌려놓고 싶었다.


그녀들 모두 완벽히 회복되었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건 사실이 아님을 그는 이미 잘 알고 있었고 이제 멜(Mel)이 어떤 식으로 변형되었을까 궁금증이 남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크게 중요치않을 것을 마쿠스(Marcus)도 알고 있었고, 지금까지처럼 그녀들은 자신의 임무를 수행할 것이었다.
지금 이순간은 비록 세계를 모두 구할 수는 없을 지언정 그가 걱정하는 것은 멜(Mel) 그녀였고, 최소한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 그는 최선을 다할 것이었다.


지금 이 상황에서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그것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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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레인지(Larange), 그는 명랑하게 배가 떠나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다음 배가 오기까지 또 일주일이 있어야 할 것이고, 그 후로는 한달에 한번 정도 배가 오게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자신들의 애완동물들과 함께 고립될 것이고 마음껏 그의 취미생활에 빠져들 수 있는 것이다.


이제 그는 원하지 않는 별로 내키지않는 사업에 착수해야만 했다.
그는 자신 앞에 의무적으로 서있는 두 젊은 여자들 보며 눈살을 찌푸렸다. 그녀들은 자신의 통제하에 있는 이곳의 여느 여인들처럼 평범하게 완전히 벌거벗은 상태였다.


사라(Sarah)와 사라(Sarah)는 둘 모두 자신들의 주인님을 음탕스럽게 앞쪽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그들의 모습과 향기는 그들의 흥분을 분명하게 보여주었고, 라레인지(Larange)는 자신의 손을 놀려서 그들의 열정적으로 원하는 살덩이들을 가볍게 이리저리 만져댔다.
각각의 살아있는 여신과도 같은 그녀들을 그는 쳐다보았다.


그녀들의 정신은 개조되었지만, 그녀들의 육체는 그녀들의 처음 도착한 그대로 천연산이었다.


그녀들의 타고난 매력은 그녀들의 의지의 힘이 쇠락함에 따라서 함께 소멸해갔다.


이제 그녀들은 노예녀들이고, 단순한 상품으로 쇠퇴한 것이며, 이제는 그의 요정노예로 되가는 것이다.
요정노예들은 이제 앞으로 그가 미래에는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들이 될 것이다.


최소한 라레인지(Larange)는 자신의 새로운 환경들에 만족해하고 있었다.
요정노예들은 반대자나 버림받은 존재들, 또는 그에게 처음부터 별 관심을 끌지 못한 여인이나 더 이상 관심을 끌수 없는 여인들이었다.


그가 그들은 자유롭게 풀어줄 수 없었기에 그는 그들은 자신의 손님들에게 쾌락을 제공하거나 노예 시장에 팔 완벽한 형태로 개조시켰다.


앞으로는 그는 자신의 애완동물들을 나중에 되돌려주어야 하기 때문에 더 이상 요정노예로 만들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이젠 싫증이 나면, 그는 단지 그들을 원래 자아로 되돌려 놓아서는 그들을 보내버리면 그만이었다.


기존의 그의 요정노예들은 천천히 지난 몇주간 돌려보내졌고, 대부분은 그의 과거시설이 사무국의 공격을 받은 이후 산개시켜 놓았다.
그들은 이제 과거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져 있었고 적당한 핑계의 배경들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요정노예들이 돌려보내져야 하는 유일한 여자들은 아니었고, 사라(Sarah)와 사라(Sarah)는 다시 프로그램밍을 해제시키는 과정을 겼어야할 시간이었다.


사실, 라레인지(Larange)는 이제 그들에게 실증이 나던 차였다.


그는 그의 맘에 듬에 따라 가진 그녀들의 첫 날들을 회고했고, 그녀들의 느린 자신들의 복종에 대한 실현들을 돌이켜 보았다.


라레인지(Larange)는 지난 몇 달간 그녀들에 대한 콘트롤을 강제로 가속화 시킨 점을 후회했지만, 그건 또한 외부의 그의 동맹자들에 대한 지위를 위해 필요불가결했다.
이제 그녀들은 단순한 기꺼운 성교장난감들이었고, 더 이상 그녀들에게 흥미가 거의 없어졌다.


“ 그동안 고마웠어, 아가씨들. 이제 프로그래밍 방으로 가도록 해. ”
라레인지(Larange)는 고개를 끄덕였고, 그녀들의 완벽한 엉덩이가 하늘하늘 흔들거리면서 방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보았다.


그는 아직도 그녀들의 고상한 육체의 굴곡이 그들의 본래 매력들을 빛내고 있음을 인정해야만 했다.


그는 그녀들을 옷을 제대로 입힌 채로 자신의 통제에서 자유를 주어 배로 떠나보낼 때, 그녀들이 어떤 표정을 띄게될지 궁금했다.


그런 상상 속에서 뭔가 유혹적인 것이 있었지만, 그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었고, 합의는 존중되어져야 했다.


“ 주인님, 방금 맨션으로 새로운 하녀를 데려다 놓았습니다. 접대실에서 주인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자신의 주인님을 즐거운 생각 속에 유지시키는 것이 자신의 임무임을 잘 아는 홀리(Holli)가 밝게 말했다.


라레인지(Larange)가 고개를 돌려 그녀를 보았다.
그녀는 지금 옷을 입고 있었다.
단순한 블라우스에 짧은 스커츠 그리고 매우 매력적인 표정의 그녀를 보며 그는 깊이 생각했다.


지원 마을의 노동자들은 이곳에 항구적으로 묶인 인원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홀리(Holli)가 항상 벌거벗고 다닐 수 있도록 그들을 바꿔놓을 수가 없었다.


“ 좋아, 마실 것들을 좀 가져다주고 내가 소개를 하는 동안 더 편하게 해. 그녀는 초기 조치들을 확실히 받은거지? ”
자신의 셔츠를 똑바로 하면서 라레인지(Larange)가 물었다.


그는 첫소개를 항상 좋아했고 이것이 자신의 이 맨션에서 할 수 있는 첫 번째인 것이다.
그리고 한동안은 그가 가질 수 있는 첫 번째 새 젊은 여자일 것이고, 그는 이 순간을 마음껏 맛보길 원했다.
“ 물론입니다, 주인님. 그녀는 준비가 다 되어졌습니다. 어서 가세요. 곧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
홀리(Holli)는 자신의 블라우스를 끌어 벗으면서 그를 격려했다.


그녀는 그가 스스로를 자책하는 것을 보고싶지 않았고, 그는 스스로를 즐길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의 즐거움이 옆방의 한 여인에게서 나올 것을 잘알고 있었다.
라레인지(Larange)는 감사의 끄덕임과 함께 옆방으로 걸어갔다.
그는 항상 그녀의 도움과 그리고 자신의 욕구에 대한 그녀의 관심에 감사했다.
세상의 나머지는 그저 단지 유흥대상일 뿐이지만, 홀리(Holli)는 그가 진심으로 좋아했다.


그는 거실로 걸어 들어갔고, 자신이 보게된 것에 기뻐했다.


그의 앞에 있는 젊은 여자는 20세가 절대 넘을 수 없었고, 매우 멋진 굴곡의 몸매와 갈색의 머리는 그녀 주위로 마법처럼 휘어져 있었다.
그녀는 다소 긴장한 채로 수줍어 보였고, 그녀의 달콤한 얼굴 주위에 보기좋게 혼합되어져 드러나고 있었다.


홀리(Holli)의 선택은 탁월했고, 그녀 건너편에 앉으면서 라레인지(Larange)는 미소지었다.


“ 안녕하세요, 아가씨. 나는 라레인지(Larange) 박사라고 합니다. 듣기로 이번에 새로 오신 하인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름이 어찌되시죠? ”



“ 저는 애슬리 파너 라고 합니다. 선생님. 이처럼 저를 고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처럼 중요하신 인물을 이렇게 개인적으로 뵙게 될 수 있을지 상상해보지도 못했습니다. ”
애슬리는 부끄러워하면서 또박또박 말했다.


그녀는 매우 침착한 종류의 여성임에 분명했고, 라레인지(Larange)는 그녀가 줄 봉사의 쾌락을 상상하며 거의 침을 흘릴 뻔했다.


“ 오, 뭐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에요. 난 항상 일을 사적으로 스탭들과 처리하죠. 그래서 항상 이와 같은 이 섬같은 유쾌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죠. ”
라레인지(Larange)는 자기 뒤의 방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자 잠시 말을 멈추었다.


“ 아, 홀리(Holli)양이 마실 음료수를 가지고 왔나 보군요. ”
라레인지(Larange)는 애쉴리의 두 눈이 땡그래지면서 입이 저절로 벌어지는 것을 보았다.
홀리(Holli)는 물론 완전히 벌거벗은 채로 선글래스만 끼고 있었고 그녀 스스로 음료수 쟁반을 들고 오고 있었다.


“ 뭐, 뭐죠? 왜 그녀가 벌거벗은 거죠? ”
홀리(Holli)가 라레인지(Larange)에게 걸어오는 것을 보면서 결코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애쉴 리가 속삭였다.
그녀의 두려움과 공포가 그녀의 얼굴에 그대로 다 들어나고 있었다.


“ 왜요, 저건 단지 이곳의 유니폼입니다, 애쉴리 Ashley 양. 지금이야 이상하다고 느끼시는 것을 잘 압니다. 그렇지만 곧 아주 익숙해지실 겁니다. 그렇지 않나, 홀리(Holli)? ”
라레인지(Larange)는 손을 뻗어서 그녀의 벌거벗은 엉덩짝을 움켜잡으면서 물어봤다


“ 하아하... 네! 만약 노예년이 벌거벗은 채가 아니라면 어떻게 그녀의 주인님의 다양한 취향들을 만족시켜 드리겠어요? ”
홀리(Holli)는 그의 애무에 맞추어 뒤를 흔들면서 자신의 엉덩이에 있는 그의 단단한 손을 즐겼다.


“ 말도 안돼! 당신들 미쳤어, 난 그저 하녀가 되기로 할 뿐이라고. ”
애쉴리는 방에서 뛰쳐나가고 싶어하는 것을 너무도 확연히 보이면서 훌쩍였다.
그러나 그녀는 마치 못이 박힌 듯이 의자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홀리(Holli)가 애쉴리를 맨션으로 데려오기 전에 그녀는 애쉴리의 몸 속에 기본 초기용 나노보트를 심어놓았고 젊은 여자는 이제 확실히 속박되어진 상태였다.


“ 오, 당신은 하녀가 틀림없이 될거에요. 애쉴리. 그러나 또한 다른 임무도 부여받게 될 것이죠. 사실, 지금 당장 내 식솔일에 대한 당신의 소개를 미루어야할 어떤 이유도 찾을 수가 없네요. 자 어서 옷을 벗어서 내가 어떤 종류의 새 노예를 가지게 되었는지 보여주세요! 그리고 아마도 홀리(Holli) 와 내가 당신의 새로운 임무들에 대해서 충분히 소개하도록 하죠. ”
라레인지(Larange)는 미소지으면서 애쉴리의 얼굴에 들어나는 혼란스러운 고뇌의 매 순간들을 즐기고 있었다.


그녀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지 알지 못했지만, 이 모든 것은 너무도 압도적이었다.
그녀가 알기로는 이건 단지 한 백만장자를 위해서 그의 개인 섬에서 일년정도 단순히 하녀의 직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더 기괴한 일은, 애쉴리는 자신을 지금 어쩌지 못하고 있었다.
그의 명령에 따라서 그녀는 자신이 일어서서는 두 손으로 그녀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푸는 것을 깨달았다.


그건 너무도 이상했고, 그녀는 자신이 그의 말을 듣지 말아야 한다고 알고 있었지만, 그러나 그 순간 그녀 스스로 누드 차림으로 자신을 소개해야만 한다는 그의 제의는 좋은 생각처럼 느껴졌다.


그런 생각이 도대체 어디에서 오고 있는 것인지 애쉴리는 알 수 없었지만, 사실 그녀는 자신이 어떤 직업을 하던 옷을 벗어서는 안되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그녀의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러서는 그 팽팽하고 아담한 젖가슴들을 그대로 노출시키는 순간 매우 만족스러운 것을 느꼈다.
게다가 그녀가 바지를 미끄러져 벗기고 팬티를 흘러내려서 마침내 완전히 벌거벗은 채로 새로운 고용주의 앞에 서게되자 더욱도 그 감정이 솟구치며 더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 식으로 서로간에 비밀이 전혀 없는 방식이 될테니 확실히, 누군가가 완전하게 누드로 자신을 소개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듯했다.


그의 눈이 자신의 팽팽한 젖가슴을 따라 내려가서 늘씬한 허리 그리고 마침내 잘 다듬어진 음모들을 향해 그 사내가 자신을 완벽히 자세하게 훑어보자 그녀는 어쩔 수 없이 빨개졌다.


애쉴리(Ashley)는 결코 이 전에 한 사내의 앞에서 이런 모습으로 서본 적이 없었지만, 어쩔 수 없이 그녀는 자신의 젖가슴을 앞으로 한껏 내밀어 주고 두 다리를 그를 위해서 활짝 벌려줘서 자신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그가 볼 수 있도록 해야만 했다.


“ 오, 사랑스런 애쉴리양. 당신은 대단한 발견이네요. 우리 모두 이곳에서 당신이 우리와 함께 하면서 즐기게 될 것과 당신의 아름답고 섹시한 육체가 줄 모든 쾌락을 좋아하게 될 거에요. 자자 이제 내 침대로 가서 당신의 소개를 완벽하게 받고 싶군요. ”
라레인지(Larange)가 미소지으면서 그 젊은 여자를 그의 방으로 인도했다.


애쉴리(Ashley), 그녀가 지금 받고 있는 마법은 곧 사라질 것이고 그녀의 진짜 저항은 그때부터 시작될 것이었다.


라레인지(Larange)는 그게 너무 기대되었고, 이토록 순진무구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를 복종시키는 일들은 그로서는 거의 거부할 수 없는 저항불능이었다.


그는 몸을 돌려서 자신의 새로운 하녀가 그를 따라 걸어오게 했다.
그리고 그는 손을 뻗어서 그녀의 젖가슴들을 쥐어 잡았고, 그 것이 전해주는 부드러움을 마음껏 즐겼다.
그가 자신의 살들을 반죽하며 젖꼭지를 꼬집을 때 애쉴리(Ashley)는 쉰 신음을 냈다.


그의 생각은 지난 몇 달 동안 거친 귀찮음들과 필요한 위협들 그리고 위험한 순간들을 떠올렸다.


그는 그런 종류의 책임을 원하지 않았고 , 오직 그가 원하는 것은 지금 이순간 자신의 몸에 달라 붙어있는 이 완벽한 여인과 같은 살들이 주는 육체적인 쾌락을 즐기는 것이었다.


이 보다 더한 즐거움은 물론 없지 라고 그가 생각했다.
손 끝에 전해지는 그런 쾌락을 그는 심도 깊게 즐기면서 그는 왜 내가 세상따위를 지배해야 하는 건데? 라고 생각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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