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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 이야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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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7 회 작성일 24-01-04 08: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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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고객님들 연락처하고 인적사항을 가지고 무슨 일을 하시려고요?"

 

"니가 그런 것까지 알 필요는 없고...할래 아님 평생 걸레로 살래?"

 

"정말 도와드리면 동수하고 그 친구들 문제를 해결해 주실 거지요? 정말로?"

 

"당연하지! 그건 걱정하지 말고...일단 승무원하고 특히 K항공애들로...유니폼이 정말 죽이는 애들 있잖아.


간호사나 도우미애들도 좋아...열 명만 뽑아줘. 그리고 원룸은 번호키잖아. 그 번호도 알려주고..."

 

"번호를 다시 설정했을텐데요."

 

"그건 니가 걱정하지말고 알려만 주면 돼."



진선은 이제 자포자기상태가 되어 별다른 거부반응없이 고객들인 승무원이나 간호사들의 인적사항을 오픈해야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었기에 머리속으로 이들에게 넘겨줄 희생양들을 찾기 시작했다. 다행스럽게도 아까 말한 것처럼 진선이 근무하는 00부동산이 공항 근처에 있다보니 스튜어디스들이 원룸에서 몇 명 살고 있었다. 그녀들은 대부분 한두명씩 생활하였고 스케쥴이 다르다보니 친하지 않은 다음에야 서로서로 마주칠 일이 없을 정도로 고립되어 있었다. 진짜 옆집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도 모를 정도였다. 아마도 진선이 넘겨주는 인적사항과 출입문 키번호를 가지고 미리 강간계획을 준비하여 먹잇감을 찾으리라...그녀들에게 미안하기는 했지만, 진선 또한 어쩔 수가 없었다. 진선이 무언가 곰곰히 생각하고 있자, 사내들은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뭔가 이야기하고 있었다. 삼십분 정도 지났을까...밖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사내들 중 하나가 반가운 표정으로 철문을 열었고, 문 밖에는 검은 피부의 흑인 두 명이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 한 명을 데리고 서 잇었다.



"하이! 존! 하이! 닠!"

 

"안..녕...하..셨..어..요?" 약간 더듬거리는 말투로 흑인 사내가 말했다.

 

"그 년은 어때? 데리고 다닐만 한가?"

 

"그..럼...요..스튜어디스..라..그..런..지....잉글리쉬...로 대..화..가..되..서...좋...아..요.."



같이 온 여자는 한 달전에 사내들의 재물이 된 스튜어디스였나보다. 그녀는 멍한 얼굴을 하고 지하 스튜디오로


들어서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겨우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앳띤 얼굴에 늘씬한 바디라인을 가지고 잇었다.


거기다가 허벅지가 거의 드러나는 초미니스커트에 유두가 비치는 얇은 타이트티셔츠만 한장 걸치고 잇을 뿐


이었다. 그녀가 앞으로 나서기를 주저하자 흑인 한 명이 그녀의 엉덩이골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회음부를 거칠게 주물렀다.



"아악...아파요...존님! 제발요..." 그녀는 애원하는 듯한 말투로 부탁했다.



순간 흑인사내의 주먹이 그녀의 얼굴을 때렸다. 비명소리와 함께 스튜어디스는 방바닥으로 쓰러졌다.



"형...님! 저...이..년..좀..처..리.해..주..세..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나보네?"

 

"완..전..개..구..멍..이..에..요. 남..자..경..험...도...많았..더..라..고..요."

 

"그럼 여기 이 년 좀 같이 즐기게 해줘봐. 그럼 얘가 빵빵한 대*항공 애들 좀 알려줄꺼야."

 

"얘는 요?"

 

"이 년은 진선이년 주인들한테 넘겨서 처리시키지 뭐."

 

"좋..아..요."



흑인사내들은 진선의 목을 비틀어 쥐고는 침대로 향햇다. 아무 생각없이 서 잇던 진선은 힘없이 흑인들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끌려갔다. 침대위로 던져진 진선을 두 흑인사내가 덮쳤다. 길다란 혀가 진선의 온몸을 휘감았다. 음부와 항문속까지 파고들면서 성감대를 자극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다리가 활짝 벌려지면서 음부가 그대로 개방되엇다. 흑인들은 한 쪽 다리씩 잡고서 최대한 벌리고 잇었는데, 왼쪽발목과 손목이 같이 묶였다. 진선은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그들은 진지하게 진선의 성기를 살펴보고 있었다. 아까 존이라고 불리운 흑인이 룸 구석에서 작은 가방을 하나 가지고 침대옆으로 돌아왓다. 그는 가방을 열어 무슨 도구들을 꺼내는 듯 했는데, 진선에게는 아무것도 보이질 않앗다. 무슨 짓을 하려는지 궁금했지만, 물어볼 기운도 제대로 없었기에 그냥 몸을 내맡기고 잇엇다. 존은 자신의 음부에 뭔가 시원한 액체를 뿌렷다. 진선은 강간을 위해서 흥분제를 바르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자신의 음부를 칼로 도려내는 듯한 엄청난 고통을 느꼈다. 생살이 찢겨 나가는 듯한 고통으로 생전 처음 느껴보는 엄청난 것이엇다.



"아..악...너무 아파요...살려주세요..." 진선이 발버퉁치려했지만, 묶여있는 몸은 전혀 움직이질 못했고,

비명은 금새 천조각으로 입이 막혀서 조용해졌다. 사내들은 흑인들이 진선의 성기를 가지고 피의 잔치를 벌리는 광경을 그대로 녹화하고 있었는데, 존이 이미 잘려진 진선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들어보이면서 키득거렷다. 잘려진 음핵 부위에서는 피가 흘러내리고 잇엇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 햇다. 진선은 이미 기절했다. 생살을 도려내는 아픔이 얼마나 강했는지는 아무도 모르리라...


한 두시간 정도 지났을까...진선이 다시 고통때문에 깨어났다. 자신의 손과 발은 결박이 풀려이었는데 아까


자신의 음핵이 잘려진 것이 꿈처럼 생각되었지만, 손으로 만져보니 사실이었다. 이것이 흑인들과 사내들이


즐긴다는 것일까? 너무도 무서웟다. 그리고 스튜어디스들도 이런 고문을 받게 되는 걸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옆에는 아까의 스튜어디스가 앉아있었는데, 진선이 깨어난 것을 사내들이 알아채리자 스튜어디스를 자신들에게 오도록 명령햇다.



"야! 너 일루와봐."

 

"예..."

 

"니 이야기를 좀 해봐. 이름하고 직업하고 그리고 강간당할 때의 스토리말야."

 

"제 이름은 지은이구요..지금 대*항공에서 스튜어디스로 일하고 잇어요. 주로 국내선하고 동남아노선을 탑니다."

 

"존님을 처음 만나게 된 것은 이주일 전이고요. 저희 집으로 직접 오셔서 귀가하던 저를 범하셧습니다. 그 이후로 존님의 여자가 되었습니다. 존님은 저를 창녀처럼 대해주시고요...그래서 더욱 존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존에게 동료들을 몇 명이나 바쳣지?"

 

"아직 두 명 밖에 못 바쳣습니다."

 

"열심히 해야지...그렇지? 안그러면 동네 건달애들에게 넘겨서 매일같이 열 명씩하고 섹스를 해야하는데...어때?"

 

"제발 그런 일은 시키지 말아주세요. 제가 친구들하고 선후배들을 많이 넘겨드릴께요."

 

"유니폼속에는 시킨대로 속옷을 입겠지?"

 

"예..팬티스타킹에 끈팬티만 입고 있어요."

 

"치마 벗어."

 

"예?"

 

"지금 당장 치마 벗고 서봐."



지은은 치마를 벗고 팬티스타킹에 흰색 끈팬티만 입은 채로 사내들 앞에 섰다.



"야! 막내야! 지은이하고 진선이하고 00동 네거리에 내려주고 와라."

 

"이대로요?" 지은이 반문했다. 00동 네거리라면 공단근처에 위치해서 외국노동자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곳으로


밤중에 돌아다닌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곳이었다.

 

"진선이는 알몸에 팬티스타킹만 신기고 지은이는 저 복장으로 놓고와. 그리고 두시간 후에 데리러 가자."



진선과 지은을 반알몸상태로 정액이 가득찬 늑대소굴에 두고 오겠다는 속셈이엇다. 스스로 몸을 보호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진선과 지은은 밴차량에 몸을 실었다. 막내라고 불리운 사내는 콧노래를 부르면서 운전을 하고


잇었다.



"진선아! 너는 처음 당하는 거지만...당해 볼만 하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앞으로 두 시간후에 이 곳으로 데리러


올테니까 잘 숨어 잇어...하지만, 경찰에 신고하거나 집으로 도망가면 알지?"



잠시후 밴이 정차하였고 막내는 차문을 열고 그녀들을 내리도록 강요했다. 차량 주위로 이미 좀비처럼 외국인


사내들이 몇 명 모여들어 잇엇다. 아마도 자주 있는 일인듯 했다. 진선은 차에서 내려 골목쪽으로 냅다 뛰기


시작했는데, 뒤를 돌아보니 지은은 이미 사내들에게 둘러쌓인채 버둥거리고 잇엇다. 지은의 비명은 이내


묻혀버렸다. 진선은 열심히 도망쳤다. 몇 분동안 뛰엇을까...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조금 한적해보이는 공장건물 담에 기대어 쉬고 잇엇다. 조금 거리가 있어보이는 곳에서 여자의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들렸다. 지은이 떼로


강간당하고 잇는 듯했다.

 

 

후배놈은 지갑속에 백만원권 수표를 넣고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숙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그 때, 핸드폰이

울렸다. 동수였다.

 

"형님! 어인 일로 전화를 주셨나요?"

 

"야! 진선이 오늘 니 여자지?"

 

"예."

 

"좀 바꿔봐라. 할 이야기가 있다."

 

"근데요. 지금 없어요."

 

"왜? 어디 보냈어?"

 

"예. 아까 술집에서 만난 친구들에게 백만원 주고 빌려줬어요."

 

"이런 미친새끼..그러다가 진선이 안 돌려주면 어쩔래?"

 

"형님 아니에요. 진짜로 내일까지 돌려보내준데요."

 

"지금 당장 진선이 휴대폰 때려봐. 이새끼 정신없는 놈이네."

 

동수가 화가 치밀어 올랐다. 후배놈에게 진선을 맡긴 것이 실수였다. 자신들만의 성욕풀이감을 다른 놈들에게

돈을 받고 팔아넘기다니...창녀와 섹스를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진선이 걸레가 되어 버렷다는 생각에 간호사 선영에 대한 성욕이 더 커져만 갔다. 선영은 진선이 근무하는 00부동산 근처의 성형외과에 근무하고

잇었는데, 그 곳의 유니폼이 하체에 타이트하게 밀착하다보니 여름에는 선영의 팬티라인까지 드러날 정도로 섹시해보였다. 나이는 좀 많아서 32살이엇지만, 글래머에다가 얼굴도 예쁜 축이어서 동수의 자위행위의 주모델이엇다. 동수는 진선을 이용하여 선영을 강간하고 그녀와 함께 근무하는 성형과 간호사들중 귀엽고 괜찮은 애들 서너명을 다 따먹어서 애들에게 넘겨줄 계획이엇는데 진선이 없어져서 수포로 돌아갈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동수의 발걸음은 어느덧 선영이 근무하는 병원쪽으로 향하고 잇었다. 대로변의 번쩍거리는 클리닉 건물 4층에 아직 불이 켜져 잇었다. 오늘 혹시?하는 생각에 열려진 뒷문으로 들어가보니 성형외과 간호사들이 몇 명 밖으로 나오고 잇었다.

 

"선영 선생님...수고하셨어요...그럼 내일 뵙도록 해요." 간호사 세 명이 선영에게 인사를 하고 엘리베이터에 올랏다. 선영은 뒷정리를 하려는 듯 다시 병원안으로 들어갓다. 동수는 주먹을 불끈 쥐고 조심스럽게 병원 유리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섯다. 이미 홀의 불은 꺼져 있었고, 안쪽 간호사 휴게실에서 선영이 전화를 하는 소리가 들여왓다.

 

"자기야! 이제야 끝났어. 어...선생님도 퇴근하시고...이제 나만 문 걸고 퇴근하면 돼." 동수는 진선이 혼자라는 사실을 알고 복도 불을 껐다. 전화를 마치는 소리가 들리자 마자 문을 벌컥 열고 들어섰다. 갑작스럽게 동수가 휴게실 안으로 들어서자, 선영은 놀라서 비명을 질렀다.

 

"누구야?"

 

"너 조용히 안하면 죽여버릴거야." 동수는 늘 가지고 다니던 면도칼로 선영을 위협햇다. 선영은 동수의 면도칼이 자신의 얼굴 근처를 지나가자, 섬뜩한 느낌을 받은 듯 조용히 잇엇고 동수를 설득하려고 애썼다.

 

"이러지 말아요. 여기는 병원이잖아요. 그냥 조용히 가시면 아무일도 없었던 것으로 할께요."

 

"벗어! 모두 다 벗어." 동수는 강한 어조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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