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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비운의 미궁 Level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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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9 회 작성일 24-01-04 06: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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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미궁 by TOSHI




 LEVEL21





 롤프가 리나의 처녀를 관통하는 데 실패한 것은 불안정한 자세의 탓만은 아니었다.




 육체의 입구도 매우 좁았고, 의외로 처녀막이 강인하여 찢어지 않았기 때문에, 한번에 관통하기 위하여 너무 서두른 탓에 리나가 몸을 비틀며 크게 비명을 지르자 이것을 억제하려고 당황한 탓이었다.




 페니스의 위치가 빗나가자, 소녀는 남자의 넙적다리 위로 쓰러졌다.




 그러나, 롤프는 한번 더 자세를 바로 세우려고 시도를 했다.



 이번에는 입에 찢어진 속옷으로 막았다.



 잠시 전에, 성에서 강간하려고 했을 때와 같은 상황에 처한 것이, 새디스트의 경향을 가진 롤프의 성욕을 더욱 더 고조 시킨다.




 남자는 다시 삽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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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프의 동료에 해당하는 특무 경비대에 속한 닌자인, 가무진이 숲 안을 수색 하다가 문득 여자가 냄새를 나고 있는 것을 느끼며 주변을 주시하며 찾고 있었다.




 신경을 곤두세운 체로 냄새가 나는 주위를 맴 돌고 있을 때, 그늘진 잡초의 잎 위에 주루룩 물방물이 떨어졌다. 그러나 밤이슬과는 다른 종류의 것으로 생각되었다.




 근원을 찾고자 근처를 둘러보자, 닌자의 감각은 머리 위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침묵하며 긴장하고 있는 가무진.




 위에서부터 뛰어 내려 오는 그림자를 쫓아서 검을 검자루에서 뽑는다.



 그러나, 거기에 내려선 것은, 낯익은 사이인 롤프였다.




 「뭐야. 롤프가 아냐. 놀랬잖아」




 「미안, 미안. 나무 위에서 지키고 있었던 것뿐이야」




 「누구, 도망쳐 왔었어?」




 「왔다면, 위에서 기다리기고 있는 나는 뭐냐」




 「그것도 그렇군. 그런데, 무엇인가 여자의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아. 그것은 아마, 조금 전에 여자 전사의 부대가 다녀 갔기 때문일거야」




 「그런가. 그럼 나는 계속 앞으로 나가야겠군. 너는 어떻게 할꺼야」




 「나말야. 나는 바스코스 대장에게 눈에 찍혔기 때문에, 최대한 눈에 띄지 않도록 이 근처를 지키고 있을 꺼야. 밤 중에, 적도 아닌 아군에게 살해당했기는 싫기 때문에」




 롤프가 의미심장하게 말을 하자, 가무진도 이해를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서. 닌자는 괴롭다는 말이야」



 「그러나, 너도 이상한 기분에 사건을 일으키지 마. . .」



 「도주한 체로 탈주병이 된다면. . .」




 「가, 가무진. 농담이라도 그런 생각을 하진 않아. . .」




 롤프는 웃으며 손을 흔들며 다시 나무 위로 올라갔다.



 그러나, 그 눈은 조금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았다.




 (. 있을 곳이 알려졌다. . .)




 머지않아, 바스코스가 롤프를 찾기 시작하면, 가무진은 맨 먼저에 이 장소



곳을 보고할 것임에 틀림없다.



 특무 닌자대는, 결국 이렇게 인의라는 것을 모르는 무리의 모임이었다.




 ( 이제 나에게 남아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 것 같은 데)




 롤프는 걱정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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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시 처녀의 생명이 연장된 리나는 나무 위에서 의식을 차리지 못한 채로, 자신을 강



간하고자 하는 자의 귀가를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롤프는 마침내 이 자리에서 범하는 것을 포기하기 힘듬 입장에 처해져 있었다. 그래서 누구의 방해도 없는 곳에서 차분히 즐기려고 결정했던 것이다.




 이미 아침도 가깝워 졌고, 날이 밝아진다면 지금의 둔갑술이 깨진 채로 나무 위가 보일 것이다.




 롤프는, 병사의 사이를 지나, 손으로 소녀를 꽉 잡은 챌로 반나체의 소녀와 함께 이 숲을 지나쳐 간다.



 마른 소녀는 날개와 같이 가벼웠고, 롤프는 전혀 어렵지 않게 병사들의 경계선을 빠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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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프의 움직임은 짓궂게도 바스코스에 의해 도움을 받고 있었다.




 그것은, 바스코스 대장의 상황 판단에 의해, 병사가 치고 있는 진의 위치를 크게 범위를 넓히라는 명령에 의한 것 때문이었다.




 속임수를 준비한 마술사가 어떤 놈인가는 모르겠지만, 미끼를 놓고, 그 주변에 머무르고 있을 만큼 바보 같지 않은 것만은 확실했다.




 반드시, 사전에 걸어 두어 트릭 마법을 시동시키는 것과 동시에 이 자는 이미 숲에서 벗어나, 지금 쯤은 마을에 어느 곳에서 숨어 있던지, 아니면 먼 산에 달리고 있을 것이다.




 이기적인 인간뿐인 쿠바의 병사들에게 리나와 같은 신념으로 결사로 하는 것이나, 초보적인 미스를 범한 소녀가 중임을 맡았다고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것이었다.



 



 최대한 넓게 위치한 병사의 틈새를 교묘하게 지나치면서, 롤프는 새벽의 어둠을 타고 성의 숲을 빠져 나가, 변두리의 어둠으로 사라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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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냥감을 잡기 위한 경계선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의 폐옥으로 이동하며, 롤프는 우선 안심감에 크게 한숨 돌렸다.




 소녀는 여전히 의식이 몽롱 상태로, 뭐든지 남자가 하려는 대로 할 수가 있는 상태였다.




 밤은 하얀 화로 같이 아침이 밝은 채로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




 롤프는 이미 군대에서 탈주를 결정하고 있었다.



 아침 점호에 부재가 들키면, 자동적으로 그는 탈주병이 된다.




 탈주병 이라면 도망자가 되어 죄의 무게감이 가중이 된다. 어떤 의미로는 이미 죽었다고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 롤프였다.




 그대로 성에 들어간다고 해도, 사태의 책임을 뒤집어 쓰고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도망가는 것이야 말로 올바른 선택이다.




 그러나, 그가 직접 이런 행동을 결행한 것은 이 아름다운 사냥감, 리나를, 두 번 다시 바스코스에게 빼았겨 버리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 만큼, 리나의 몸은 매력적이었던 것이다.




 폐옥의 마루는 먼지 투성이였지만, 롤프는 소녀의 의복을 마루에 깐 채로 처녀를 빼앗기 위한 제단으로 삼고 있었다. 아침의 빛에 의하여 빛나고 있는 것 만 같은 나신을 눈으로 즐기는 시간도 아까운 듯이 입으로 여체를 덥석 물어 갔다.




 이번은, 어떤 체위라도 원하는 자세로 취할 수 있었다.




 남자는 소녀의 다리를 벌리게 하여 고간에 얼굴을 묻고 철벅철벅한 추잡한 소리를 내며 그 주변의 향기에 취하여 갔다.



 몸부림치며 등골을 뒤로 젖힌 채로 신음하는 소녀.




 롤프는 입에 채워 있던 속옷을 빼내며, 호흡을 편하게 해 준다.




 그러나, 소녀의 입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좀 더 크고 괴로운 것에 의하여 차여졌다.




 남자는 재빠르게 몸을 바꿔 넣었다.



 그리고, 동경하는 천사의 입에, 자신의 굵은 음경을 넣어버린 것이다.




 리나의 입안은 뜨거웠고, 젖은 혀는 부드러웠다.



 서투른 소녀에게 테크닉을 기대하기 어려웠지만, 오히려 이것이 쾌감을 더욱 키우고 있었다.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는다는 여유를 가지고 있는 롤프는 처녀의 점막의 상태를, 혀로 확인하면서 마음껏 즐기고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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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의 분노는 상당하였다.




 바스코스가 대왕의 분노의 정점에 다다른 시기에 밖에서 진두지휘를 하고 있던 것은, 정말로 올바른 선택이었다.




 화나 있을 때 눈앞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무 죄도 없는 위병의 목이 달아났다. 그것도, 한 명이 아닌 세 명의 목이.




 쿠바에 있어서 결정적으로 단서가 너무 적었다.




 노파의 신원을 알아내는 것과 그리고, 다하스타 마을의 툿삼디와 딸의 유리나를 찾는 것이 이번 수사의 당면의 목표가 되었다.




 아침이 오기 전에, 다하스타 마을에는 병사의 일개 대대가 행하였고, 성벽 아래에 있는 마을에는 계



엄명이 선포 되었다.



 다만, 이기적이어서 진정한 충성심이 전혀 없는 군대의 군인들에게 완벽한 처리를 기대할 수 없는 것이, 쿠바니아군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드러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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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프는, 마루에 승마 자세를 한채로 허리를 쑥 내밀고 있다.




 그 앞에는 리나가 납죽 엎드려져 있었고, 사랑스러운 입에 남자의 물건을 입에 물은 채로 열심히 봉사를 하고 있었다.




 차츰 밝아지는 방에서, 반라의 리나의 아름다운 신체가 비친다.




 상반신에는 아직 찢어진 옷을 입고 있었지만, 허리를 시작으로 그 아래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었다.내려다 보면, 삶은 달걀과 같이 둥글게 불룩 튀어나온 엉덩이가 매력적으로 보인다.




 아직, 그녀의 비공은 남자의 페니스에 뚫리지 않고 있었다. 롤프는 소녀의 서투른 펠라치오를 천천히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이지적인 소녀가 입에 한 가득 귀두를 빨며, 혀로 자극을 준다.




 롤프는 손을 아래에 내려서 소녀의 유방을 난폭하게 애무했다.




 리나가 괴로운 듯에 신음하며 성대가 떨리자, 입에 물려진 페니스에 미묘한 진동이 전해진다.




 허리를 찌를 듯이 움직이자, 목의 안쪽까지 범해진 처녀는 아름다운 얼굴을 찡그리며 참으며 닫혀진 눈에서 눈물의 흘러 넘쳤다.




 어제 밤부터 계속 참고 있던 롤프 하사는, 소녀의 입에 출입하는 자신의 페니스를 바라본다.




 찔러 넣을 때는 핑크의 입술이 말려 들어 갔다가, 꺼낼 때 바깥으로 넘어져 오며 요동 친다.




 롤프는 이제 이 마법사 소녀를 본격적으로 자신의 여자로 만들 시간이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방향을 바꾸어 성기를 자신 쪽으로 쭉 내밀도록, 경박스러운 말로 명한다.




 「계집아. 이제 입에 나의 자지를 정확하게 조준을 해라」



 「나의 자지와 일직선이 되게 너의 구멍을 맛춘다」




 리나는 너무 더러운 말에 몸을 소름치듯이 떨며, 거부하듯이 목을 좌우로 흔들었다.



털었다.



 그러나 하얀 눈부시게 빛나는 전라의 육체가 저속한 말투의 명령대로, 자신의 페니스가 입 안에서 정확히 조준이 된 채 넣어졌다.




 그 순간, 롤프는 소녀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인대를 풀어버리고 만 것이다. 허리의 깊숙히 집어 넣은 채로 폭발이 시작되어 페니스의 첨단에 뜨거운 폭풍을 내뺕는다.




 롤프는 반사적으로 허리를 움직이며, 리나의 입 안에 자신의 페니스를 빼내어, 소녀의 얼굴을 향하여 정액을 마음껏 사정했다.




 끈쩍끈쩍한 진한 정액이 쭉, 찍 거리며 소녀의 얼굴을 강타한다.



 많은 양의 정액은 소녀의 얼굴에서 머리카락까지 덕지덕지 더럽혀 갔다.




 롤프는 사정을 마친 자신의 페니스를 리나에게 다시 빨도록 명령을 했다.




 정액투성이의 얼굴로, 음경을 빨며, 남은 액을 머금은 리나.



 예쁘게 맑은 상태의 처녀는 빠르게 자신의 정체성의 변화를 맞고 있었다.



.




 「정말 잘하고 있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드디어 실전이다」




 「어이 이제 다리를 벌리고 누운 채로 확실하게 처녀를 바칠 준비를 한다.」




 리나는 아무 거부감이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탈의한 자신의 옷 위에 누웠다.



 무릎을 세워, 수치심에 오무려져 있는 자신의 다리를 조금씩 벌린다. 얼굴 여기저기에 정액이 주루륵 빰을 타고 흘러간다. 피조개 같은 귓구멍에도 정액이 뭍어 있었다.



.




 남자는 양손으로 소녀의 다리를 좀 더 크게 벌리게 한 채로 지금부터 삽입을 할 부분을 만족스러운 듯이 바라본다.




 폐옥의 문의 깨어진 부분에서 막 오르기 시작하는 아침의 해가 수평에 넘어오며, 아직은 전혀 더럽혀지지 않은 리나의 깨끗한 성기를 비추었다.



 거기는 부드럽게 핀 연꽃의 꽃봉오리와 같이, 젤리와 같이 반투명인 핑크 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눈으로 즐기는 것은, 이미 충분하게 질긴 롤프는 이번은 자신의 솜씨를 마음껏 발휘를 하려고 했다.




 남자는 몸을 소녀에게로 밀어내며 하나의 퍼즐을 맞추어 갔다.




 아침의 빛은 뒤에서 두 명을 비추고 있었다.




 다리를 공중에 올린 채로 설기를 벌리고 있는 소녀와 그 위에 남자의 엉덩이가 짓누르고 있었다.




 곧 결합될 두 사람의 성기도, 태양의 빛에 빛나며 추잡하게 마주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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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려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끌려온 리나의 순결도 이젠 정말로 도망칠 방법이 없다.




 초라한 폐옥에서 미천한 탈주병에게 여자가 되어 버리는 것이 리나의 운명이란 말인가?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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