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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비운의 미궁 Level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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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5 회 작성일 24-01-04 06: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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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미궁 by TOSHI




 LEVEL20





 전날 밤.



 성을 둘러쌓고 있던 숲은 병사들에 의해 포위되어 차츰 그 고리가 좁혀 지고 있었다.




 포위의 일 쪽에 있었던 사람은 특무 닌자병 롤프 하사였다.




 하사는 화가나 견딜 수 없었다.




 낮은 신분의 닌자 계급의 출신인 롤프는 출세를 한다고 해도 겨우 하사관일 뿐 그 위로는 갈 수 없었다.



 또한 공훈이 발생하면 모두다 횡령해 버리는 바스코스가 그 위에 있던 상황이라 이 이상의 승진을 바랄 수가 없었다.




 게다가, 이번에는 모처럼 손에 넣은 사냥감인 첩자까지 빼았겨 버린 것이다.




 범하기 직전에 소녀에게 차인 상태로 침대에 떨어졌을 때 바스코스의 부하들에게 자신의 먹이를 빼앗겨 버린 것이다. 하지만 그 소녀를 바스코스는 놓쳐 버렸다.




 (꼴 좋다)




 롤프는 그 것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그가 지금 기뻐할 상황이 아니게 된 것이다.



 바스코스의 측근 중에서 유일하게 하사와 사이가 좋은 당번병이 가르쳐 준 사실은 롤프에게 매운 중대한 것이었다.




 이번에도 바스코스는 이번 대실패의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 롤프에게 첩자를 놓친 책임을 전가시키려고 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스파이를 잡아, 강간하려고 하다가 도망간 것은, 분명히 대장의 관할이었기 때문에 바스코스가 롤프를 대신으로 하여 자신의 죄를 덮어 씌우는 것은 충분히 할 수가 있는 일이었다.




 지금도, 바스코스는 성에서 증거를 날조하는 작업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 전망은, 조금 차이가 났지만, 반드시 틀린 것만은 아니었다.




 대장은 진두 지휘를 하고는 있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책임 전가에 대한 증거는 언제든지 조작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바스코스는 롤프가 돌아오면, 심문 같은 것은 하지 않고, 죄의 유무 여부 판단 없이 바로 죽여버리고, 모든 책임을 전가할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사는 그것을 어느 정도 간파하고 있어 어떻게 해서든지 성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었다.



.




 -------------------------------




 롤프에게는 바스코스가 모르는 단서가 하나 있었다.




 최초로 리나를 의심하게 된 그 향기.



 소녀를 고문대에 고정하고, 강간을 하려고 했을 때에, 가슴 한 가득 흡입한 꽃의 향기였다.




 이제 와서, 범인인 소녀를 잡아도, 어차피 바스코스에 또 공을 빼았겨 버릴 것이다. 또한 숲에서 소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그 소녀일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



 



 겨우 도망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성의 근처인 숲에 온다는 것은 조금도 생각할 수 없는 행동이다.



 그러니까, 하사가 숲에서 찾고 있는 것은 첩자의 일행이거나, 노안의 마술사일거라고 예측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롤프가 숲을 수색하고 있던 도중에, 단련되어 있는 닌자의 후각은, 그 첩자의 꽃의 향기를 파악했던 것이다.




 남몰래 정해진 위치를 떠나 향기가 나는 방향으로 몸을 이동하고 있었다.




 하사는 재빠르게 수색하는 병사의 열의 맨 앞에 나와서, 사냥개와 같이 냄새가 나는 숲의 근원지에 다다르고 있었다.




 거기는 숲의 거의 끝 자락에 가까운 장소로, 마술 탐지자들이 지적한 지점과는 떨어져 있는 곳이였다. 수색대도 아직 여기까지는 와 있지 안았다.




 꽃의 향기는 어떤 거목의 근처에서 특히 강해지고 있었다. 어디에선가에서 작은 허덕이는 신음 소리가 들렸다 다시 사라졌다.




 멈춰서, 가만히 기색을 듣는 하사.




 (호흡의 기색으로 보아 어린 아이인 여자다. 소리는 하나. . .장소는. .머리 위다! )




 한 순간에 판단을 하고 롤프는 팍하며 땅을 찼다.



 닌자다운 몸놀림으로 공중에서 떠오르며 나뭇가지를 잡으며 오른다.




 큰 가지가 나뉘고 있는 곳에서 롤프는 가지 위에 서서 주위를 살피기 시작한 채로 검을 손에 잡고 들어 올린다.




 전방에 내밀 어 있는 검의 끝에 소녀 마술사, 리나의 모습이 보였다.




 무술에 자신이 있는 롤프는, 이전에 소녀의 마술 공격을 경험한 적이 있어서 특히 지금의 기회는 기습을 할 수가 있는 자신에게 이익이 크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



 



 들리고 있는 호흡음은 하나로, 주변에 동료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하사는 갑자기 공격하지 않고, 소녀의 상태를 볼 여유가 생겼다.




 -------------------------------




 조금 전에, 리나는 마음대로 타오르고 있는 몸을 어떻게든 질질 끌며 올라갔다. 2 번에 걸쳐서 나무에서 떨어지면서도, 대목의 나무 위로 오르고 있었다.




 낙하할 때 마다 가지에 몸이 손상되어 심하게 찰과상을 입은 리나였지만, 그 아픔의 탓에 겨우 정신이 차리고 조금씩 오를 수가 있었다.




 큰 가지가 나뉘고 있는 곳까지, 불안정한 몸을 이끌고 겨우 도달한 소녀는 간신히 숨을 내쉬었다.




 수색하는 병사들의 소리와 횟불의 불빛이 보일 듯 말듯 하고 있었다.




 그러나, 리나의 의식은, 조금만 방심해도 자신의 의지와 멀어지며, 양손의 손가락은 자신의 의지를 따르지 못하는 생물처럼 소녀의 육체를 애무하며, 처녀지를 깊숙이 찾아 헤매고 있었다.




 리나의 눈에서는 의식의 빛이 사라져가며 점점 멍한 혼돈에 세계로 빠져들고 있었다.




 꿀단지에서 목표 없이 흘러 나오는 처녀의 꿀물은 하얀 피부를 통하여 전해지며 흘러 꽃의 향기를 밤의 공기에 풍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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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롤프는 지나치게 긴장감에 의하여 함정은 아닐까 의심한 정도였다.




 나무 위에서, 도망갈 장소를 찾아 필사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녀는 나무의 가지 사이에서 불안정하게 앉아서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앞에 선 롤프를 봐도, 당황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자신의 행위에 집중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소녀의 청순할 것 같은 입술은 반쯤 열려 작은 신음을 흘리고 있다. 핑크빛 혀가 때때로 입술을 햝으며 윤택을 유지하고 있었다.




 옷의 조인트에서는 가슴에 손이 넣은 채로 움직이고 있었다. 하사는, 단검이라도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하여 조금 긴장했지만, 옷의 그늘에서 비비어 지고 있는 것은 다름아니라 하얀 유방이었다.




 하반신은 스커트를 허리까지 넘겨 속옷을 질질 밀어 재치고 손가락을 사용을 사용하여 자위를 하고 있었다.



.




 롤프는 방금 전 삽입 하기 직전에 놓쳐 버린 무모의 갈라진 곳에 소녀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비집고 들어가 츄웁추웁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을 들이며 황당하여 들여다 보며 집중을 하고 있었다.




 -------------------------------




 리나는, 전방의 가지 위에 나타난 남자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조금 전부터 있던 것 같은 생각도 들었고, 지금 나타난 것 같은 생각도 든다.




 (. . .저를 가져요. . .)




 리나의 거의 공황 상태가 된 머리에서는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소녀는 바라보고 있는 동안에, 그 사람이 그 날 저녁에 자신을 추적해 잡아서, 범하려고 한 남자인 것에 깨달았다.




 리나는 고문대 위에서 겨우 피한 운명이, 이번은 숲의 거목 위에서 조우한 것을 깨닫고는 슬픈 미소를 띄웠다.




 (. .아. .나. .역시 이 사람에게 범해지는 운명이었구나. .)




 이번에는 더 이상 도망칠 수가 없다. 라고 소녀는 마음으로 결정했다.




 어차피, 하사에게 여자가 될 운명이라면, 도망쳐도 괴로울 뿐이다.




 (빠르게, 나의 처녀를 버린다면 편해질지도 모른다. . .)




 리나는 거목에 묶인 채로 남자의 창에 의하여 거칠게 범해지는 자신을 상상하며, 이미, 그 때를 기다리지 못할 것만 같은 기분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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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후, 롤프는 상황을 완전하게 이해했다.




 이 소녀는 동료의 거처를 속이기 위해서 숲에서 트릭 마법을 설치한 후, 그 결과로 쿠



바 대왕의 마력을 몸에 받아, 발정하는 암컷으로 바뀌어 버린 것임에 틀림없다.




 만일, 자신을 속이기 위한 함정이었다고 해도, 이 소녀에게 쓰러지는 것은 거의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다.



 마술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준비 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행동이 민첩한 닌자에게 있어서, 견습 마술사는 상대가 안 되는 것이다.




 롤프는 단검을 꺼내, 유연하게 가지를 타고 건너와 소녀의 옆에 있는 가지를 다른 한 손으로 잡고 이제 한 손만 뻗으면 소녀를 잡을 정도의 위치로 접근 했다.




 피부를 가볍게 찾아진 것만으로 민감한 리나는 높은 소리를 낼 것만 같았다.




 이번에야말로 방해가 없는 곳에서 그녀를 먹을 것이라고 생각한 롤프는 리나의 입을 자신의 입술로 막으면서 허덕이는 신음 소리를 빨아 들인다.



 저항 조직의 마법 전사는 필사적으로 적인 하사의 가슴에 기댄 채로 자신의 몸을 맡기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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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색대는 이미 리나의 트릭을 발견하고 있었다.




 저항 조직의 무리를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미끼이며 속임수라는 것을 깨닫고, 탐지자들은 화가 나 있었다.




 미끼의 속임수를 파괴하고, 다시 쿠바의 염력에 저항하는 사념의 벽을 찾는다.




 그러나, 이미 그 기색은 완전히 사라져 버려 조직을 일망타진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진 것은 명백했다.




 수색대를 인솔하고 있던 바스코스 대장은, 화가 난 표정을 가라앉히면서, 분함에 딱딱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제길,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민간의 집을 모두 뒤져서라도 찾아 내고야 만다!」




 바스코스는 울부 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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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색대는 수색의 고리를 만들고 있어 롤프의 즐거움은 잠시 중단되었다.



.




 리나가 혼자서 나무에 오르고 있었다면, 롤프에게 발견된 것처럼, 다른 병사들에게도 발견되어 버린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롤프는 병사들이 나무 아래에 오기 전에 자신이 알고 있는 위장 수법을 사용해, 아래 쪽의 가지에 설치해 두었다.




 특수한 가는 망으로 된 천을 둘러, 위를 봐도 어두운 곳만 보이게 하는 고도의 위장의 기술이었다.




 다만, 소리까지는 지울 수 없는 것이 어려움이었다. 그래서 롤프는 아래의 병사들이 사냥감을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하여 리나의 사랑스러운 입을 막지 않으면 안 되었다.




 롤프는 발소리가 멀어지자, 단검으로 리나의 옷을 찢어 간다. 위태로운 나무 위에서는 제대로 탈의를 하는 것도 어려웠던 것이다.




 소녀의 옷을 모두 찢어 버리자, 롤프는 소녀의 부드러운 피부 만지며, 그 감촉을 즐긴다.



 리나는, 남자를 모르는 숫처녀답게 막상 때가 되자 부끄러운 듯이 몸을 움직이었다. 이 행동도 남자를 기쁘게 할 뿐이었다.




 게다가 수치심을 느끼고는 있었지만, 리나의 육체는 도저히 처녀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남자의 손가락에 예민하게 반응해 버린다.




 소리가 나와 버릴 것 같은 자신을 참고 있는 리나였다. 마비된 머리에서는 이성적인 생각을 할 수는 없었지만, 리나의 무의식 속에서는 소리를 내어서는 안 되고 말하며, 눈 앞의 남자에게 안기는 운명이었다라고 말하는 두 개의 의식만이 떠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전의 곳에서 사냥감이 빼앗겨 버린 씁쓸한 경험을 겪은 롤프는 전희 같은 것은 즐기지 않고 빨리 육체를 먹어버리겠다고 생각했다.




 나무 위에서는 자유로운 체위는 취할 수가 없었다. 거기에 입에 막고 있는 리나의 육체는, 쾌감에 탈진하고 있다고 생각하자, 거대한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경직된다.



 소녀의 비공에 어떻게든 페니스를 넣으려고 롤프는 나무 위에서 여러 가지 노력을 했지만, 그것은 닌자에게도 어려운 행위였다.




 그러나,단순한 성격의 롤프는 어떻게 해서든지 나무 위에서 아름다운 소녀를 여자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위태로운 자세에서도 인형과 같은 소녀의 지체를 요리저리 움직이며, 강간을 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롤프는 그 방법을 발견했다.



 남자가 나무의 가로로 앉아 신체를 등으로 기댄다. 그리고, 소녀의 다리를 벌린 상태로 정면 방향으로 남자의 무릎에 실어 안아 버리는 것이었다.




 리나에게 작은 소리로 명령을 하자, 소녀는 거부감 없이 따라며, 나무 위에서 앞으로 안는 자세를 취한 아르티아의 견습 마법사의 처녀는 사라질 처지에 놓였다.




 그리고, 사랑의 말도 없이 롤프는 성교에 착수했다.




 소녀는 남자의 넙적다리에 걸쳐 올라 타, 우뚝 솟는 남근을 향해 허리를 내려 놓았다.



 



 남자는 손을 소녀의 등으로부터 엉덩이에 돌리며, 뒤에서부터 아직 개통이 안된 동굴의 입구를 손가락으로 벌려 삽입을 하려고 한다.




 달빛에 빛나 검게 빛나는 성장한 페니스의 사악한 첨단에 맑고 깨끗한 아가씨의 음부에 젖은 화원을 맞이한다. 꽃잎은 젤리와 같은 핑크색으로 아직 처녀의 신비감이 내비치고 있었다.




 남자는 엄지와 새끼 손가락으로 소녀의 은밀한 육체를 벌리며 남은 3개의 손가락으로 남자 페니스를 조준하듯이 움직이며 입구에 목표를 맞추었다.




 리나는 남자의 목에 매달리듯이 매달려, 아직까지는 허리를 띄우고 있었다.



 그러나, 팔의 힘으로는 더 이상 지지할 수 없게 되어, 몸은 굵은 말뚝 위로 차츰 흘러내려간다.



 1밀리, 또 1밀리 청순한 처녀의 몸에 진입하고 있는 검은 페니스.




 처음의 몸이 뚫어지는 것만 같은 아픔.



 게다가, 천천히, 놀리듯이,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의 페니스에 침입을 받는 다는 공포감이 더해간다.




 남자의 귓 전에서, 소녀가 고통의 괴로운 비명을 내질렀다.



 그것은, 남자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승리의 노래였다.




 귀두가 반정도 침입했다. 소녀의 육체는 마지막으로 가냘픈 저항을 하고 있었다. 리나의 처녀막은 한계치까지 최선을 다하여 침입을 막고 있었다.




 남자는 페니스의 첨단으로 필적으로 저항을 하는 것을 느끼면, 사악한 웃음을 띄우며 소녀의 등을 도망가지 못하도록 꽉 껴안는다.



 남근은 이미 손을 놓아도, 첨단이 침입하였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다.




 롤프는 복근에 훨씬 힘을 집중하자, 아래에서부터 쥬욱하며 추잡한 창을 최대한 밀어 올렸던 것이다.




 그리고. . . . .



 리나의 비명은 순간적으로 숲에 울려 퍼졌지만, 곧바로 롤프의 입에 의하여 지워져 갔다.




 나중에는 부자연스럽게 흔들리는 가지와 조금 새는 흐려진 신음 소리가, 불행한 소녀의 가련한 육체가 받고 있는 처지를 암시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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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마침내 리나도 적의 손에 걸려, 17세의 처녀가 파되되어 버리는 것인가?




 고귀한 희생으로 일단은 마왕의 추적으로부터 피한 조직이지만, 이제부터는 어떻게 될 것인가?




 아스타샤 공주를 무사히 지켜며, 쿠바에게 보복하는 날은 올 수 있을까?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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