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그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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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그후…………….(상)
“마마 그만 일어나시지요 아침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알았다.”
신데렐라는 자리에서 일어나선 하녀의 도움으로 목욕을하곤 옷을 갈아입고 화장대앞에 앉았다.
“마마 약 먼저 드시지요”
“도데체 이게 무슨 약인지 넌 아느냐?”
“제가알기론 마마의 임신을 돕는 약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았다 나가거라 네 마실 테니”
궁녀가 약 사발을놓고 나가자 신데렐라는 그 약을 창밖으로 버렸다.
“이 쓴약을 어떻게 먹으라고 몇 달을먹어도 아무 효과도 없는데…. 휴! 그나저나 벌써 일년이 지났구나 내가 궁에 들어온지도…”
거울을 보며 그동안 지내온 날들을 잠시 생각했다.
새엄마와 언니들에게 구박을받으며 지내다가 한 마법사의 도움으로 궁전의 파티에 왔다가 우연히 왕자 즉 자신의 남편을 만나선 우여곡절끝에 결혼을하고 지금은 왕자의 부인으로 편안한 생활을 하고있었다.
“왕자님은 어디 가셨느냐?”
“예 마마 아침일찍 이웃나라에서 오신 사신을 접대하고 계십니다.……”
“그래?”
하녀는 아침상을 놓고 밖으로 나갔다.
아침을 먹으며 오늘은 또 어떻게 하루를 보내야 하는지 한숨만나왔다.
사실 궁으로 들어온 후 부터 남편의 얼굴을 볼기회도 거의없었다.
거기다가 그녀의 위치가 함부로 혼자서 돌아다닐수도 없는 신분이고 보니 하루하루가 신데렐라 에게는 너무나 지겨웠다.
“오늘은 또 뭘하고 지내지?”
왕에게는 한가지근심거리가 있었다.
아들이 결혼한지가 일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아기소식이 없는 것이었다.
여러 대신들도 이것 때문에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달리 뾰족한 방법이 없었다.
유명한 의사들을 초빙해 보기도하고 마법사들의 힘도 빌려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문제가 그들 부부사이에는 있었는데 그것은 왕자 부부는 지금까지 한번도 섹스를 하지 않은것이었다..
하지 않은 것이 아니고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왕자는 어릴 때부터 유모의 손에 자라서 그 누구도 남녀간의 일을 말해준적이 없었고 신데렐라도 마찬가지로 어머니가 어릴때 돌아가셨기 때문에 새 엄마에게서 그것에 대한 교육을 받았을리가 없었다.
왕과 대신들은 이런 사정도 모른체 엉뚱한 방법으로 아이를 가지게 하려고 했으니 성공할리가 없었다.
이웃나라에서 온 사신은 왕자와의 회의를 마치고 왕궁의 뒷뜰을 산책을하다
우연히 빨래를 하는 하녀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 왕자님 아직도 아기가 없으셔서 걱정이다 얘”
“그러게”
“너 혹시 우리왕자님한테 왜 아기가 없는 줄 알아?”
“ 아니 넌?”
“내가 들은 말인데 왕자님하고 새 마마님하고 지금까지 한번도 그걸 안하셨데”
“뭘?”
“기집애 알면서 너하고 궁궐 문지기하고 밤마다 매일 하는거 있잖아”
“저..정말? “
“그래”
“그럼 아직 처녀라고? 결혼한지 벌써 일년째인데? 어머 말도않돼”
“정말이라니까?”
“혹시 우리왕자님 고자 아니야? 아니면 그짓 하는법을 모르시거나 호호호
아무래도 네가 교육을 시켜드려야겠다 호호호”
“호호호 그러게”
사신은 뒤에 숨어서 하녀들이 하는 말을 모두 듣곤 음흉한 웃음을 지었다.
결혼식때 봤을때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었는데 천재일우의 기회가 온것이었다.
“후후후 이거 잘하면 재미 좀 보겠어 그것도 처녀라고? 후후”
그는 더 이상 기다릴것도 없이 왕을 만나러 궁전으로 들어갔다.
궁안에선 아직도 대신들과 2세 문제로 회의가 한창이었다.
“전하 제가 밖에서 듣자하니 이나라에 큰문제가 있는것같던데…”
“들으셨오 ? 실은 우리 며늘아이가 아기를 아직 갖지못하고 있소 여러가지 방법을써 봤지만 아직 효과가 없구려.”
“제가 한번 살펴봐도 되겠습니까?”
“그대가?”
“예 전하 제가 약간의 의술을 알고 있으니 며느님의 상태를 봐드려도 될지요”
“오 그렇소? 그럼 그렇게 하시오 여봐라 이분을 어서 모셔라 “
“예”
사신은 궁녀를따라 신데렐라가 머무는 방으로갔다.
“마마 이웃나라 사신께서 마마를 뵈옵기를 청합니다.”
“어서 모셔라”
신데렐라는 이미 궁녀를 통해 전갈을 받은 상태라서 사신을 자신의 방으로 들어오게했다.
“안녕하십니까 마마”
“네 어서오세요.”
“전하께 말씀을 들었습니다. 제가 잠깐 마마를 진찰해봐도 되겠습니까 ?”
“네 그렇게 하세요”
“주위를 모두 물려주십쇼”
“모두들 나가있거라.”
주위를지키던 신하들과 궁녀들이 물러가자 이제 방안에는 신데렐라와 사신 둘만 남게되었다.
“그럼 이제 진찰을 시작할 테니 옷을모두 벗고 침대로 올라가 주십시오”
“예? 오….옷을 모두요?”
신데렐라는 놀라서 물었다.
지금까지 어느 의사 나 마법사에게도 이런 식의 진찰을 받아본적이 없기 때문 이었다.
더군다나 왕자한테는 커녕 아무한테도 자신의 알몸을 보여 준 적이 없었다.
“네 마마 정확히 진찰을 하기 위해서는 제 말에 따라주십시요.”
신데렐라는 망설이다가 천천히 옷을벗고는 침대에 누었다.
눈부신 17살 소녀의 나체가 눈앞에 펼쳐졌다.
사신은 침을 꿀꺽 삼키며 천천히 그녀의 알몸을 살펴보았다.
도톰하고 아직 발육이 덜된 솟아오른 유방을지나 잘룩한 허리를 따라 내려가니 허벅지 사이에 부드러운 수풀이 자리하고 있었다.
“다리를 벌려주시죠 “
“네? 거..거긴 ..”
신데렐라는 이상한 수치심에 얼굴을 붉히며 서서히 다리를 벌려주었다.
아무도 보지못햇던, 그녀조차도 본적이없는 신데렐라 자신의 보지가 낯선남자의 눈앞에 모습을 들어냈다.
“으음”
그는 자신도 모르게 나지막한 신음소리를 냈다.
지금까지 숱한 처녀를 따먹어봤지만 이렇게 예쁜 보지를 가진 소녀는 본적이 없었다.
적당히 살이 올라있는 대음순은 그녀의 흰색피부색과 같았고 거기다가 언뜻 보아도 그녀의 성기는 매우 작았다.
그는 그녀의 보지에 코를데고 킁킁거리며 냄새를맡았다.
“하..하지마세요”
신데렐라는 그곳은 오줌을누는 더러운 곳이라고 만 알고있었지 그곳이 가져다줄 쾌감에 대해서는 알지못하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처녀 특유의 상큼한 냄새가 나고 있었다.
그의 경험으로 볼때 이런 형태의 냄새를 풍기는 보지는 대체적으로 물이 많은 편이었다.
한참을 그녀의 보지냄새를 즐기던 사신은 그녀에게서 물러나선 옷을 다시 입게 했다.
“다 됐습니다 그럼”
그는 그녀의 방에서 나와 임금이 있는 궁으로 향했다..
‘휴우 그사람이 더러운곳에 냄새를 맡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뛰지’
신데렐라는 그가 나가자 별 이상한 의사라고 생각하곤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려고 옷을 입고는 정원으로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