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SM] 미요시 9화~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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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화 조교개시
그 날 밤 미요시와 나는 비프스테이크로 저녁 식사를 먹고 있었다.
미요시가
「세키씨가 나와 함께 식사를 하다니 처음인데요」
나는 웃는 얼굴로 말했다.
「그렇군. 지금까지 항상 다른 방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따분했을 거야. 미요시 네가 온순하면 언제나 함께 식사를 해 주지」
식사를 마치고 나는
「목욕탕에 물을 받고 있으니 목욕해」
이렇게 말하고 미요시를 목욕탕 입구로 데려 갔다.
「타올과 비누는 거기에 놓여져 있기 때문에 느긋하게 나오라구. 목욕탕에서 나오면 거기 옷으로 갈아 입고 이 벨을 누르면 되는거야」
이렇게 말하고 벨을 건네주었다.
「목욕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미요시는 그렇게 말하고 오랜만의 허락된 목욕때문인지 기쁜 얼굴을 했다.
이렇게 순진한 것 같은 미요시의 처녀를 지금부터 빼앗는다고 생각하면 다소 죄책감을 갖게 되겠지만 「어차피 언젠가 미요시도 누군가에게 처녀를 바치게 된다. 그렇게까지 생각할 필욘느 없다」라고 생각하고 목욕탕을 떠났다.
약간의 시간이 경과하고 벨이 울리자 나는 목욕탕에 가서 새 옷으로 갈아 입은 미요시를 그녀의 방으로 데려 간 후 자신도 목욕했다.
그리고 목욕탕으로부터 나온 후 나는 알몸 위에 나이트가운만은 걸치고 미요시의 방으로 갔다.
미요시가 나를 보고 내가 심각한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며 말했다.
「왜요 세키씨. 무엇을 생각하고 있어요?」
「미요시. 나는 미요시의 그 순진함이 기쁘다. 그렇지만 나는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남자다. 알몸이 되어라. 그렇지 않으면..」
미요시는 놀란 얼굴로 곧바로 알몸이 되었다.
나는 미요시에게 말했다.
「이번은 정좌를 해라」
미요시가 정좌를 하자 나는 나이트가운을 벗고 미요시의 눈앞에 섰다.
미요시가 나의 알몸 특히 자지 부분을 보고 놀라고 있었지만..이윽고 나는 미요시에게 말했다.
「무릎으로부터 위로 다리를 올리고 나의 불알을 핥아라!」
하지만 미요시가 망연한 모습으로 보고만 있었기에
「빨리 하지 않으면 아까 폭주족을 넘어뜨린 것처럼 만들어버릴거야」하고 겁을 주자
미요시가 체념하는 듯한 얼굴로 무릎으로부터 다리를 올려 몸을 들었다.
그리고 나의 불알에 조심조심 혀를 가까이 대었다.
「 더 혀를 강하게 붙이고 혀를 앞뒤로 움직여 불알의 여기저기를 핥는다!」
이렇게 말하자 미요시가 불알을 강하게 핧아왔다.
「그렇지. 그 상태로 좋아. 혀의 뒤편으로도 핥아 봐라」
미요시가 혀의 뒤편을 불알에 붙이고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미요시는 혀의 겉과 뒤편에서 한참동안 나의 불알을 핧기를 계속했다.
「이번엔 불알을 핥는 요령으로 내 자지의 앞을 핥아 봐라!」
미요시가 다시 혀의 표면과 뒤를 사용하여 내 자지기둥을 핧기 시작했다.
그렇게 얼마동안 보기 좋게 나의 기둥을 핥은 다음에 미요시에게
「미요시. 좋아 기둥을 핧는 것은 이제 되었다.」 이렇게 말하고
「미요시! 이번엔 내 자지를 내 입으로 물어 봐라!」
라고 말했다.
제10화 미요시의 인생 최악의 날
나의 말을 듣고 미요시는 새삼 놀란 얼굴을 하고는 나의 얼굴을 올려 보았다. 그렇지만 다시 내가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체념한 것처럼 나의 자지의 끝 머리를 조심조심 입구로 삼켜왔다.
「입을 전후로 움직이면서 핥아 봐!」
그러자 미요시가 입을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면서 핧기 시작했다.
「그러면 안되지. 더 페니스의 근원까지,핥는거야」
이렇게 말하고 미요시의 후두부를 누르고 앞으로 당겨 주었다.
미요시의 입이 나의 자지 근원까지 가까 왔다. 미요시는 괴로운 듯한 얼굴을 하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미요시, 내 자지의 근원 즉 여기까지 입을 전후로 움직이고 핥는다!」
라고 말하고 미요시의 머리를 누르고 있던 손을 떼어 놓았다.
미요시는 포기한 것 같은 얼굴을 하고 다시 나의 자지의 전후로 움직이고 근원으로부터 앞까지 제대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럴수록 나는 점차 기분 좋아져 갔다.
그리고 잠시 후 그녀의 따뜻한 입속 열기를 느끼면서 마침내 미요시의 입안에 내 분신을 발사해 버렸다.
그러자 갑자기 미요시가 입에서 나의 자지를 빼내려 했고 나는 급히 미요시에게 지시했다.
「안돼 미요시. 토해 버려서는 안된다. 미요시 나의 정액을 삼켜라!」
그러자 미요시는 나의 얼굴을 응시하면서 꿀꺽하는 목의 울림을 울리면서 나의 정액을 삼켰다.
「그렇지 미요시. 잘 했어~」
나는 웃는 얼굴을 띄우고는 미요시의 머리를 어루만져 주었다.
하지만 미요시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하고 생각하는지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자, 다시 한번 갈거야. 나의 자지를 핥아라」
미요시는 그러자 다시금 아무 일도 없었던 듯 나의 자지를 입에 물고 다시 입을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다시 점차로 기분이 좋아져 갔다.
그렇게 해서 나는 정점에 도달할 때즈음 이번에는 그 직전에 미요시의 입에서 자지를 꺼내서 미요시를 껴안고는 침대로 데려 갔다. 그리고 미요시를 침대 위로 눕히고는 미요시 위에 포개듯 몸을 올렸다.
그렇게 하고는 순서에 따라 나의 자지를 미요시의 처녀 질 입구로 찔러 넣으려고 했다.
그 순간 미요시가
「아앙~ 거기는 안되요. 안 되요! 나는 처녀란 말이예요!」
라고 외쳤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고 미요시의 보지 깊숙히..인전사정없이 페니스를 찔러 넣고 발사했다.
제11화 약속
다음 날 아침, 아침 식사로 달걀 후라이와 빵과 우유를 트레이에 싣고 미요시의 방으로 가져 가자 미요시는 벌거벗은 채로 융단 위에 앉아 있었다.
나는 무심코
「미요시. 그런 모습을 하고 있으면 감기에 걸릴거야」
이렇게 말하자 미요시는
「상관없어요. .이제 아무래도 좋다구요!」
이렇게 말하고는 울기 시작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아침 식사를 미요시의 눈앞에 두고는 욕실에서 목욕타올을 가져 와서 미요시의 빛나는 나체 위에 걸쳐 주고는 방을 나왔다.
낮이 되고 점심 식사로 스파게티의 큰 접시와 물을 트레이에 싣고 다시 미요시의 방에 가져 갔지만 미요시는 아침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아침 식사도 그대로 남아 있었다.
나는 점심 식사를 미요시의 눈앞에 두고 나서 방을 나왔다.
그리고 밤이 되고 저녁 식사로 비프스테이크와 사라다와 라이스와 차를 트레이에 싣고 또 미요시의 방에 가져 갔지만 여전히 아침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아침 식사도 점심 식사도 그대로 남아 있었다.
나는 저녁 식사의 트레이를 미요시의 눈앞에 두고 미요시에게
「이걸 먹어라」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미요시는 나를 응시하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렇다고 아무것도 먹지 않았으면 병이 나 버릴거야」
그러자 나를 비난하듯한 눈초리를 하고,
「식사같은 것을 하고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구요」 말했다.
「미요시. 내게 처녀를 빼앗긴 것이 그렇게 싫은건가? 분명히 대답해 봐」
「그럼요. 당연하지 않아요?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이니까,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 올리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늑대같은 당신이 빼앗아 가 버렸다구요!」
미요시가 그렇게 외치면서 또 울기 시작했다.
그때 나는 이런 순수한 마음의 여자가 있었던가 하고 생각하면서 감동을 느꼈다.
그런 생각을 하고는 그 다음 순간 나는 땅에 엎드려 머리를 조아리고융단에 붙이고 있었다.
「미안하다 미요시. 미요시의 소중한 것을 빼앗아 버린 내가 나빴어. 미안하다. 용서해 줘」
그렇게 나는 미요시에게 사과했다.
그러자 갑자기 변한 나의 태도에 미요시는 꽤난 놀란 표정으로
「어째서, 어째서, 이제 와서 제게 사과를 하는거죠? 도대체 무슨 사과를요.. 당신답지 않아요, 세키씨! 당신은, 더 차가운 사람이 아니었어요?」
「나는 정말 너에게 첫눈에 반해버리고 말았다. 사랑하게 됐어 나도 모르게..그래서 미요시는 믿을 수 없겠지만 내가 미요시에게 지금까지 여러 가지 나쁜 짓을 해 온 것은 미요시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야. 사랑하고 있는 미요시가 나와 함께 SM플레이를 하고 기쁨이라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니까」
「나는 SM플레이로 기쁨을 느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나에게 사과하려면...」
「사과하려면..사과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지 미요시?」
나는 얼굴을 들고 미요시의 눈을 응시했다.
그러자 미요시가 나의 눈을 보고,
「나에게 사죄하고 싶다면 나를 집으로 돌아가게 해 주세요」
이렇게 말했다.
「그랬구나 미요시..」
「그럼 한가지 제안을 하지. 앞으로 일주일간 더 미요시가 여기에 더 머물면서 내 지시에 따라 살아 보는거야. 그런데도 어떤 기쁨도 누릴 수 없다면 그때 미요시를 집에 돌아가 게 해 주겠어」
그러자 미요시가 갑자기 기쁜 얼굴을 하고는
「정말이예요 세키씨?!」
라고 물었다.
나는 미요시에게
「사실이다. 나도 남자야. 그것은 반드시 약속하지. 미요시가 정말 기쁨을 느끼지 않았으면 그렇다면 정말 영원히 헤어져 주겠어」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나는 미요시에게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내밀었다.
미요시도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나의 새끼손가락에 얽히게 했다.
나는 웃는 얼굴로 말했다.
「좋아 미요시」
미요시는 「예.」라고 하고 우리의 약속이 시작되었다.
「약속하기로 새끼손가락 걸고 거짓말을 하면 손가락이 잘리는거예요」
우리는 웃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일어 서서
「미요시 옷을 입고 식사를 해라.」
그러자 미요시가 기쁜 얼굴을 하고 옷을 입고는 스테이크를 먹기 시작했다.
제12화 1일째 플레이 개시
다음날 아침 나는 미요시와 함께 아침 식사를 먹고 있었다.
「어때 미요시! 구운 달걀 후라이는 맛있지 않아?」
「예, 세키씨의 요리는 정말로 언제나 맛있어요. 어떻게 이렇게 요리가 능숙하죠?」
「나는 대학에 들어가서 학교 근처 맨션을 빌려 혼자서 살게 되었기 때문에 스스로 요리를 하게 되었지. 스스로 요리책 따위를 사와 만들고 있으면 상당히 거기에 빠져 버려서 지금은 보통의 것들은 스스로 만들 수 있지」
그렇게 식사가 끝나고 미요시에게 말했다.
「어제 약속했던 것에 대해서 앞으로의 룰을 설명할게. 오늘부터 7일간, 하루에 1회씩 플레이를 해서 총 합계 7회의 플레이를 한다. 이 1회는 대부분 밤에 목욕하고 나서 하게 된다고 생각하면 돼. 그래서 7일째의 플레이가 끝난 다음 날에 내가 미요시에게 「오늘도 플레이를 할까?」라고 묻게 될거야. 그 때에 미요시가 「그러겠어요」라고 대답하면 그 후에도 플레이를 하는거야. 하지만 미요시가 「하지 않겠어요」라고 대답하면 내가 직접 미요시의 집까지 보내주겠어..알았지?」
미요시는 「예, 좋아요」라고 하묘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나는 미요시와 함께 차로 마츠모토의 슈퍼까지 갔다.
「미요시. 오늘 밤 무엇을 먹고 싶어?」라고 묻자 미요시는
「햄버거를 먹고 싶어요」라고 대답했다.
「너는 참 아이같은 놈이구나」라고 내가 웃는 얼굴로 말하자 미요시는 혀를 내밀고 있었다. 쇼핑을 하고, 마츠모토 시내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우리는 별장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저녁 식사로 햄버거와 사라다와 라이스를 먹은 후 미요시와 나는 목욕했다.
그렇게 목욕을 마친 후 나는 미요시를 경대로 데려 가서
「플레이를 시작해야 하니까 화장을 해라!」라고 지시했다.
미요시가 화장을 시작했다. 립스틱은 와인 레드 밖에 없기 때문에 미요시가 그것을 입술에 바르기 시작했다. 미요시의 입술이 새빨갛게 되었다. 미요시의 붉은 루즈를 칠한 아름다운 얼굴은 어쩌면 아름다운 창녀같아 보이기까지 했다. 그렇게 미요시가 화장을 끝내고 미요시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 다음 순간 미요시를 노려보고 있는 내가 강하게 지시했다.
「미요시! 발가벗어라!」
(계속된다)
제13화 미요시의 어널
그 명령에 미요시는 지체없이 옷을 벗고 알몸이 되었다.
나는 미요시의 눈앞에 섰다.
「뒤로 돌아!」
미요시가 나에게 등을 보였다.
나는 정좌하고 무릎으로 서는 자세를 취해 나의 눈앞에 미요시의 엉덩이가 오도록 했다.
「네 엉덩이의 구멍을 보여라!」
하지만 미요시는 약간 당황하는 표정이 되더니 ,
「..그런 일은 하지 않으면 안..되나요?」 하고 애원하는 목소리로 물었다.
「당연하지. SM에서는 엉덩이의 구멍을 보이는 정도는 상식이다. 미요시. 양손으로 네 영 엉덩이 살을 잡고 충분히 세게 잡아당겨서 스스로 네 항문을 열어보이란 말이야!」
미요시는 이내 체념했는지 양손으로 자신의 엉덩이살을 잡고 힘껏 양쪽으로 잡아 벌렸고 그에 따라 푹신한 살집이 둘로 나뉘며 미요시의 발간 항문이 열렸다.
나의 눈앞에 미요시의 예쁜 항문이 나타났다. 나는 감동했다.
「예쁘다..미요시」
「아..응」
「너의 항문은 그 색이나 형태, 윤기 모두 어떤 것 하나하나가 모두 정말 훌륭하다. 여기가 더러운 배설기관이라 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예쁘다. 과연 절세의 미녀 미요시의 엉덩이의 구멍답구나..」
「부끄러워요..」
「부끄러운가..미요시..? 그럼 더 부끄럽게 시켜 주겠어.「나의 엉덩이 구멍을 즐겨주세요」라고 말해 봐라!」
미요시는 일순간 몸을 긴장시키고는 잠시 후 모기가 우는 소리로
「제발..저의 엉덩이 구멍을 즐겨주세요」
이렇게 말했다.
「소리가 안들리는데..! 그렇게 작은 소리는 들리지 않아! 더 큰 소리로 한번 더「저의 엉덩이 구멍을 갖고 놀아 주세요」라고 해!
그렇게 내가 말하자 미요시는 조금 전보다 조금 큰 소리로
「저의 엉덩이 구멍을 갖고 놀아 주세요」 이렇게 말했다.
「좋아. 뭐 아직 만족스러운 소리는 아니지만 봐 주지」
나는 그렇게 말하고 미요시의 엉덩이 구멍에 오른손 집게 손가락을 가져다 대고 살짝 손가락을 돌려 보았다.
「반들반들하게 윤이 나고 감촉이 좋은 항문이다. 너의 항문의 주름을 이룬 원의 수를 세어 주겠어」
미요시는 몸을 약하게 떨면서 필사적으로 부끄러움을 참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미요시의 항문의 주름원의 수를 세며 말했다.
「너의 항문의 주름원의 수는00개다.」
「아앙.. 너무 부끄러워요..」
「미요시. 손대는 것만으로 좋은가야?」
「아앙..무슨 소리예요?」
「내가 너의 엉덩이 구멍을 만지는 것만으로 플레이를 끝마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아앙..그럼 도대체 이번엔 무엇을 하시려고..?」
나는 털썩 자리에 앉았다.
「너는 SM이라고 하는 것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겠지만..미요시. 이번엔「 나의 엉덩이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주세요~」라고 해라!」
미요시가 이 말을 듣고는 몸이 경직된 채 말했다.
「네? 그런 일을 할 생각이예요?」
「그렇다. 너의 엉덩이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너의 항문안의 감촉을 맛보고 싶은 것이다. 빨리 「 나의 엉덩이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주세요~」라고 해!」
아내 미요시는 체념념했는지
「제발..저의 엉덩이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주세요~」 하고 말했다.
「너의 소원이라면..넣어 주지」
곧 바로 나는 미요시의 항문에 집게 손가락의 제1 관절까지만 찔러 넣었다.
미요시의 항문이 단단히 조이는 감촉이 기분 좋았다.
그리고 다시 집게 손가락을 안쪽까지 찔러 넣었다. 집게 손가락의 끝을 돌려 항문의 안쪽 장벽을 만져 보았다.미 요시의 항문이 단단히 조이는 감촉이 정말로 기분 좋다.
나는 손가락을 뽑고 손가락을 보았다. 조금 갈색의 것이 붙어 있다. 나는 냄새를 맡아 보았다.
「냄새난다 냄새나. 미요시. 너의 엉덩이 안에서 냄새가 난다구. 이것을 봐라~.」
나는 미요시에게 손가락을 보였다.
「약간 갈색의 무언가가 붙어 있을 것이다. 이것이..너의 똥인가?」
미요시는 잔뜻 울 것 같은 얼굴을 하고는 모기가 우는 것 같은 소리로
「예, 그렇겠지요..」
이렇게 말했다.
「미요시. 너 지금 변비인거야?」
나는 무서운 얼굴을 하고 그렇게 물었고 미요시는
「2일 정도 변을 본적이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런가? 그렇다면 조금 기다리고 있어라!」
그렇게 말하고 나는 SM도구를 둔 방으로 가서 도구들을 챙겨 가져왔다.
그것을 보고 미요시가 말했다.
「그 주사기의 큰 것은 뭐야? 그리고 그 왼손의 물통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 거예요?」
나는 웃음을 보이며 말했다.
「미요시. 이것은 주사기가 아니라 관장기다. 그리고 이 물통 안에는 관장액이 들어가 있다. 미요시, 지금부터 너를 관장할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나의 눈 앞에서 너의 더럽고 냄새는 똥을 받는다!」
내가 그렇게 말하자. 미요시는 금새 새파랗게 질린 얼굴이 되고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