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SM] 미요시 1화~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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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입니다. 제 작가방에도 올라갑니다)
제1화 유괴
나는 차를 몰아 뒤를 밟으면서 그 순간을 노리고 있었다.
대학에서 가장 미인인 미요시가 혼자가 되는 순간을 기다려야하니까.
교차로에서 그녀는 친구와 헤어졌다.
됐다! 혼자가 되었다.
그녀는 혼자서 자기 집쪽으로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미 완전히 해가 넘어 갔기에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나는 차의 스피드를 조금 올리고 미요시의 옆에 차를 세웠다.
미요시는 놀란 것처럼 그 천진난만한 소녀와 같은 얼굴을 내 차 쪽으로 향했다.
나는 차에서 내려 미요시의 앞에 섰고 동시에 손에 가지고 있던 손수건으로 미요시의 얼굴에 덮어 씌웠다. 손수건에는 미리 클로로포름을 적당히 묻혀 놓았다.
그러자 잠시 후 미요시는 곧 바로 정신을 잃었다.
힘을 잃은 미요시가 바로 고꾸하질 듯한 상황이어서 당황한 나는 미요시의 몸을 떠받쳤다.
그렇게 해서 나는 그녀를 내 차의 조수석에 앉혔다.
그리고 나는 기분좋은 눈빛을 미요시에 맞추고 별장으로 향했다.
제2화 방뇨
미요시가 눈을 떴다.
그리고 곧 바로 자신이 완전히 발가벗겨진 채 양손 양 다리가 속박되어서는 양탄자에 가로 놓여 있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1 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미요시를 쳐다보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미요시는 두려움에 가득한 얼굴을 하면서 나에게
「당신은..누구? 어째서 이런 일을 하는 거죠?」 라고 물었다.
「너와 같은 K 대학의 사람이지. 어째서 이런 일을 하는 것인지는 나중에 알게 될거야.」
라고 대답했다.
「키쿠치 미요시씨. 목이 마르지? 내가 물을 먹여 줄께」라고 하고 500 ml들이 패트병의 미네랄 워터가 든 병의 뚜껑을 열고 미요시의 얼굴 앞에 가져 갔다.
그렇게 하고는 갑자기 미요시의 코를 집어 주었다. 미요시는 숨을 쉬지 못하게 되자 무심결에 입을 열었다. 그리고는 벌어진 미요시의 입에 패트병의 앞을 무리하게 찔러 넣었다. 패트병 3개, 약 1.5 L의 물을 미요시에게 계속 먹였다.
「어째서 이런 심한 일을 하는 것?」라고 했다.
물을 먹는 일이 끝나자 미요시가 물었다. 미요시의 코는 내가 강하게 집었기 때문에 약간 붉게 물들어 있었다.
「나중에 알게 된다고 했잖아」미소지으면서 대답했다.
그렇게 해서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자 미요시에게 스멀스멀 신호가 왔다. 아무래도 조금 전의 물의 효과가 나타나 는 것 같았다.
그리고 미요시는 나에게 「화장실에 가게 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방의 모퉁이로 가서 거기 있던 변기를 들고서는 미요시의 눈앞에 두었다. 그리곤 미요시의 다리 끈을 풀어 주었다.
「여기서..내 눈 앞에서 오줌을 싸는거야」
힐쭉거리며 나는 말했다.
미요시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의 얼굴을 하면서
「부탁이예요. 화장실에 보내주세요. 화장실에서 일을 보게 해 주세요~」
라며 나에게 간절히 애원했다.
「안돼!」
나는 단호히 말하고는 무서운 얼굴로 다시 의자에 앉았다.
미요시는 상당한 시간동안 몸을 흔들며 참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방법이 없었다. 시간이 간다고 해결될 것 같지 않았던 것이다. 이제 드디어 참을 수 없게 되었는지 체념한 것처럼 양 다리를 벌려 하체를 변기에 걸쳤다. 그렇게 자세를 잡고는
「부탁해요. 보지 말아 주세요」라며 훌쩍훌쩍 울면서 방뇨를 시작했다.
정말 대단한 광경이 아닐 수 없었다. 그 광경이 어떤 부끄러운 모습일지 상상이 되지 않을 것이다.
저 여자가 누군가..K대에서 가장 미인인 미요시가 아닌가..그녀가 지금 변기에 걸처 앉아 나의 눈 앞에서 오줌을 싸기 시작했던 것이다.
미요시의 방뇨가 끝나자 나는 변기안의 노란색을 띤 오줌물에 손가락을 담가보고는 그 손가락을 혀로 핥았다.
미요시의「맛있어..맛있어..역시 미요시..너의 오줌은 어떤 맛좋은 음식보다 더 맛있다니까」
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그러자 미요시가 나를 노려보고는
「이 변태!」 외쳤다!
제3화 도망실패
나는 옆 방에서 수조를 가져와서는 변기에 있는 미요시의 오줌을 수조 안으로 옮겼다.
그리고 미요시에게 말했다
「이곳에 매일 너의 똥, 오줌을 모아 두기로 한다. 흔히 말하는 축산분뇨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말하고는 「미요시의 똥오줌」이라고 쓴 종이를 수조 옆면에 붙였다.
미요시는 놀란 표정과 치욕어린 표정의 얼굴을 하며 말했다.
「그런 일은 그만 두어 주세요!」
「싫은걸. 너의 똥오줌은 맛도 냄새도 최고이니까. 매일 이곳에 모아 두고 너의 똥오줌 냄새를 맡고 맛이나 색을 비교해 볼 것이다」
「당신은 정말로 변태예요..아...」
미요시는 왈칵 눈물을 쏟았다.
나는 다시 의자에 앉으면서 약간의 피로감을 느꼈다. 결국 잠시 후 꾸벅꾸벅 앉은 채로 졸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 때 철컥거리는 소리에 나는 갑자기 눈을 떴다.
그러자 벌싸 미요시가 방문쪽에서 출입문을 필사적으로 열려고 하고 있었다.
나는 일어서서는 주머니에 들어 있는 열쇠 다발을 꺼내고는 미요시쪽을 향해 웃으며 흔들어 보였다.
「미요시. 이게 없으면 거기 문은 열 수가 없어」
그러자 미요시가 열쇠를 뺏고 싶은 것인지 갑자기 나에게 달려들었다.
「미쳐 말해 주지 못했지만 나는 가라데 초단이라구..」
「난 그런건 몰라요!」
동시에 나는 방어자세를 취하고는 나에게 다려 오는 미요시의 우측 머리 부분을 왼쪽 돌려 차기로 명중시켜 버렸다. 미요시는 힘없이 쓰러져 버렸다.
제4화 미요시의 괴로운 벌
미요시는 이제 깨달았다.
미요시 자신이 벌겨벗겨진 채 양손, 양다리를 스트레칭한 채 네 귀퉁이에 끈으로 묶여져 있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리고 나는 곧 미요시가 있는 방에 들어가 미요시가 묶여 있는 침대의 옆에 섰다.
미요시가 무엇인가를 말하려고 나를 보았지만 내가 먼저 말했다.
「미요시! 도망치려고 한 벌이다! 너의 사타구니에 그 지저분한 보지털을 면도기로 깎기로 한다」
「아..악..그만 두세요! 당신에게도 양심은 있을거 아녜요!」
「하하하..그래. 나에게도 양심은 있다. 좋아..면도기로 보지털을 깎는 것은 그만두지」
나는 웃으면서 계속해서 말했다.
「그 대신에 다른 벌을 주겠다」
그리고 나는 방의 벽쪽 선반으로 가서 검정색 테이프를 가져 왔다.
그런 다음 테이프를 벗겨서은 미요시의 털이 잘 우거진 사타구니에 제대로 붙이고 그 테이프의 구석을 가위로 잘 오려버렸다. 테이프를 이용한 미요시의 보지가리개가 완성되었다.
미요시가 내게 물었다.
「도대체 뭘 하려는거죠?」
「후후후..이렇게 하려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는 테이프의 구석쪽을 잡고 그것을 힘있게 한번에 잡아 당겨 미요시의 살에서 떨어져 벗겼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미요시가 절규했다!
제5화 미요시에게 부탁해
벗긴 검정색 테이프를 보자 미요시의 보지 털이 달라 붙듯이 붙어 있었다.
나는 한번 더 테이프의 미사용 부분을 드러나게 잡고는 미요시의 중심부 제대로 붙였다.
그렇게 해서 마음껏 힘을 주어 벗겨버렸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미요시의 절규가 들렸다.
또 벗긴 테이프를 보자 역시 털이 달라 붙듯이 붙어 있다.
미요시의 얼굴을 보자 눈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미요시가 나를 보고 울부짖는 것 같은 소리로 말했다.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하시는거죠. 내가 무얼 잘못했다고..?」
「미요시. 나는 너를 좋아한다. 대학 축제 때 미스 K대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너를 처음으로 보았을 때에 너에게 한 눈에 반해버였지. 그렇지만 나는 대학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신쥬쿠의 SM 클럽에 가고 나서는 SM에 빠져 버렸고 이런 형태로 밖에 여자를 사랑할 수 없게 되어 버렸지」
미요시는 묵묵히 듣고 있다.
「미요시, 아니 미요시씨. 너에게 부탁이 있어」
미요시는 놀란 얼굴을 하고
「어떤 부탁이 있는 거죠?」라고 물었다.
「나의 노예가 되어 줘!」
그것을 듣자 미요시는
「아니, 싫어요! 집에 돌려 보내주세요!」
이렇게 말하고 몸을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단호히 말했다.
「너를 집에 돌려 보낼 수는 없다」
그리고는 미요시를 그자세 그대로 옆의 방으로 옮겼다.
그리고는 나는 미요시의 손과 다리의 끈을 풀었다.
「이 방에는 창은 없지만 저기에 화장실이 있다. 그리고 거기에 네가 입을 의복이 놓여져 있다. 지루하면 TV를 보거나 TV 게임을 하면서 놀면된다. 그리고 미요시의 식사 시간이 되면 식사를 가져올 것이다」
그렇게 말하고 나는 방을 나왔다. 물론 방 밖에 나오자마자 방을 나오기 위한 유일한 도어의 열쇠를 닫는 것을 잊지 않았다.
제6화 식사거부
이 별장은 산 위에 있다.
나는 산기슭의 마을의 편의점에 가서 도시락과 차종류, 거기에 빵, 버터, 우유등을 사서는 별장으로 돌아왔고 도시락과 차를 미요시의 방에 가져 갔다.
그리고 미요시에게
「오늘 밤은 이 도시락과 차를 드세요. 내일부터 제대로 된 요리를 만들어 줄 테니...」
그렇게 말했지만 미요시는 무시하듯이
「집에 돌아갈거예요」 한마디로 잘라 말했다.
나는 방을 나와서 내 방에서 식사를 하고는 피곤한 감이 들어 누웠다.
다음 날 아침, 우유와 식빵과 스프를 트레이에 싣고 미요시의 방에 가져 갔지만 어젯밤의 도시락과 차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나는 마요시에게 물었다.
「어째서 식사를 하지 않는거야?」
「집에 돌아갈 때까지 식사는 하지 않겠어요.」
「미요시는 그저께 밤부터 먹지 않았어. 식사를 쭉 들지 않는다면 죽어 버릴거야」
「그러니까 나를 집에 돌아가게 해 주세요. 나를 좋아한다면 집에 돌아가게 해 주세요!」
미요시가 외쳤다.
나는..
「그것은 할 수 없다」
그렇게 미요시에게 말하고는 아침 식사의 트레이를 미요시의 앞에 두고 방을 나왔다.
낮이 되고 점심 식사를 트레이에 싣고 다시 미요시의 방에 가져 갔지만 아침 식사마져도 미요시는 남기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또 밤이 되고 저녁 식사를 미요시의 방에 가져갔지만 이번에도 손이 닿지 않은 점심 식사의 트레이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나는 큰 소리로 말했다.
「어째서 밥을 먹지 않는거야. 너는 이틀이나 식사를 하지 않고 있잖아. 배고프지 않나?」
그러자 미요시는 나의 눈을 응시하며 말했다.
「나를 집에 돌아가게 해 줄 때까지 식사는 하지 않아요」
「그런가? 그렇다면 네 마음대로 해!」
이렇게 말하고 나는 방을 나왔다.
다음 날 아침 아침 식사를 실은 트레이를 미요시의 방에 가져 갔지만 다시 어젯밤의 저녁 식사 역시 미요시의 손이 닿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 있었다.
「그런가? 알았다.」
그렇게 해서 옆의 방에 있는 것을 가져 왔다.
미요시는 그것을 보며 말했다.
「링겔 병에 우유를 넣고 내 입을 열고 먹일 생각이야?」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는 무심코 웃음이 울컥거려 크게 웃었다. 나는 웃는 얼굴로 말했다.
「미요시씨. 이게 그런 것으로 보이는 거야?」
미요시를 노려보며 계속 말했다.
「알몸으로 벗고 정좌를 해라. 하지 않으면 또 설사를 할거야.」
미요시는 놀란 얼굴을 하고는 옷을 서둘러 벗고 정좌를 했다.
「이번엔 상체를 앞으로 곧게 펴라.」
이렇게 말하며 미요시의 등을 눌렀다.
미요시는 정좌를 하고 상체를 앞에 두고 편 모습이 되었다.
나는 미요시의 배후로 가서 자세를 잡았다.
미요시는 생각치 못한 곳을 만져졌기 때문인지 몸을 앞으로 숙이는 것을 저항하려 했다.
미요시에게 물었다.
「네가 밥을 먹지 않는다면 이 너의 예쁜 엉덩이 구멍에 이 병의 앞머리에 있는 튜브를 쑤셔넣고 유동식 밀크를 섭취하게 해주면 되지 모..좋지 않아?」
나는 계속하고 말했다!
「엉덩이 구멍으로 식사를 섭취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여기의 트레이 위의 빵과 밀크를 먹든지 어느 쪽인지 선택해!」나는 외쳤다.
미요시는 눈물을 흘리면서 트레이 위의 빵을 먹기 시작했다.
제7화 붉은 루즈를 칠한 여자
미요시가 식사를 하기 시작하고 이틀째 아침, 나는 아침 식사를 가지고 다시 미요시의 처소로 갔다.
그리곤 해서 미요시에게 아이마스크를 붙이고는 어떤 곳으로 그녀를 데려 갔다.
미요시는 아이마스크를 걷어 주자 「여기는... .」라고 하며 놀란 모습으로 주위를 둘러 보았다.
「여기는 세면장이다. 미요시. 세면대 위에 있는 컵과 칫솔, 치약가루, 세수 비누, 타올은 너만의 전용으로 내가 사 온 것이다.」
「여자 아이이니 얼굴 정도는 씻어야겠지」
이렇게 말하면서 미요시는 이빨을 닦기 시작했다.
미요시는 얼굴을 씻고나자 나는 다시 미요시에게 아이마스크를 씌우고는 데려갔다.
미요시는 아이마스크를 다시 걷어 주자
「이것은..화장대군요. 화장을 하라고..」 라고 물었다.
나는
「아, 그래. 미요시. 너도 집안에만 있으면 지루할거야. 오늘은 드라이브에 데려가 줄거야」
라고 대답했다.
미요시는 화장대에 앉아 서랍을 열었고 거기에 들어 있는 화장품을 보고는
「이것..당신이 샀나요?」 라고 물어 왔다.
「아, 부끄러웠지만 내가 마츠모토의 슈퍼의 화장품 매장에서「다리를 다친 여동생에게 부탁받았다」라고 하고, 사 왔다」라고 대답했다.
미요시가 화장을 시작했다.
여자가 화장을 하고 있는 것을 바라 보는 것도 좋다.
약간의 시간이 경과하고
「립스틱은 새빨간 색이 밖에 없나요?」 라고 물었기에
「아, 그래. 나는 새빨간 루즈를 칠한 여자를 좋아해서 새빨간 립스틱 밖에 사 오지 않았다」라고 대답했다.
미요시는
「나는 핑크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말했다.
「나는 루즈를 칠했는지 안칠했는지 모르는 립스틱보다 그야말로 창녀라고 하는 느낌의 새빨간 루즈를 칠한 여자를 좋아한다」 고 말했다.
「한국 드라마를 봐라. 겨울의 소나타의 최지우라든지 한국의 여배우는 모두 빨강인가 진한 색의 루즈를 칠하고 있고 그야말로 여자답다고 하는 느낌이 들잖아. 60년대 이전의 미국의 여배우도 그렇고..」
그리고 나는「미요시. 잠깐 빌려주지..」라고 하고 미요시의 립스틱을 가지고 미요시의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기 시작했다.
여자의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는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그렇지만 왠지 나는 그 때 쾌감을 느꼈다. 미요시는 어떤 기분일까.
새빨간 립스틱을 미요시의 입술에 바르고 다시 미요시에게 립스틱을 건네자 미요시는 거울을 보고
「예쁘게 립스틱을 발라 주었네..당신 손재주가 있는데요」라고 했다.
아무래도 미요시는 조금은 나에게 허물 없어진 것 같다.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포기한 것일까?
미요시가 화장을 끝내자 그녀를 건물 밖으로 데리고 나가 주차장의 내 차가 있는 곳까지 갔다.
미요시는 차를 보고는 「이것을 타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차는 미국제의 오픈카였다.
「그래..」라고 하고 나서 미요시에게
「차를 타기 전에 옷을 전부 벗어라」고 말했다.
미요시는 그제서야 놀란 얼굴로,
「싫어요. 알몸을 보이면서 드라이브 하다니..절대 싫어요.」 라고 말했다.
나는 미요시의 뺨을 손바닥으로 갈기며
「옷을 벗지 않으면 또 설사를 하게 만들어 버릴거야」 라며 협박했다.
그제서양 미요시는 눈물을 흘리면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미요시가 알몸이 되자 미요시를 조수석에 강제로 태웠다.
그리고 나는 운전석을 타서 차의 스윗치를 넣고 별장을 나왔다.
그렇게 비너스 라인까지 나와서는 즐거운 드라이브를 개시했다.
제8화 폭주족과의 대결
비너스 라인을 드라이브 하고 있으니 몇 대의 맞은편 차가 통과해 간다.
맞은편 차의 운전기사는 알몸인 미요시를 보고는 놀란 듯한 얼굴을 하고 통과해 간다.
덧붙여 내 차는 외제차였기에 미요시는 우측의 자리 즉 맞은편 차선에 가까운 사람에게 앉아 있었다.
「어때? 미요시. 완전히 드러내 놓는 달리는 기분은?」
미요시가 듣자
「하나도 기쁘지 않아요. 그보다 빨리 돌아가 주세요」
이렇게 애원했다.
하지만 나는
「앉아만 있지 말고 그 자리에 서면 돌아가 줄수도 있을텐데..」
「싫어요. 무슨 말을 하는거예요. 이 바보!」
미요시가 흥분하며 소리질렀다.
나도 이제 돌아올까하고 생각하고 문득 백미러를 보았다. 그러자 어는 순간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차의 뒤쪽에 젊은 남자가 두 명의 큰 할리 데이비슨을 타고 따라 오고 있었다. 게다가 그 뒤에는 스카이라인 GTR이 붙어 있다. 현지의 폭주족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약간을 더 달리자 1대의 할레~가 내 차의 우측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거기 타고 있는 젊은 남자가 알몸인 채의 미요시를 보고
「나름대로 멋진 모습을 하고 있잖아. 야..아래는 뭐라도 걸치고 있는거야? 보지는 어떤지 보여줘야 완전한 노출광이지?」
라고 맘대로 지껄이고는 뒤로 돌아갔다.
그리고 다시 다른 1대의 할레~의 남자에게 귀엣말을 하자 다시 다른 1대의 할레~의 남자가 다가와서는
「오..진짠데..젖도 보이고..보지털도 보이잖아..야...」
이렇게 말하고는 뒤로 돌아갔다.
나는 시라카바호의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그러자 2대의 할레~와 스카이라인 GTR가 나의 차의 우측으로 차를 세웠다.
그리고 할레~, GTR을 타고 있는 남자가 차에서 내려 왔다. GTR를 타고 있던 금발의 남자는 내 차의 앞에 와서는 미요시에게
「어이..언니. 대단한데..? 아래고 뭐고 다 드러내놓고 있잖아」라고 비아냥댔다.
내가 미요시의 얼굴을 보자 미요시는 새빨간 얼굴을 하고는 떨고 있었다.
그러자 이번엔 GTR의 남자가
「그렇지만 앉아 있기만 하면 재미없잖아. 어이..남편씨. 일어서라고 말해 봐」 라고 나에게 말했다.
나는 미요시에게
「미요시..오빠분들의 요구를 거절할 수만은 없잖아. 좌석 위에 서 봐!」
이렇게 말했다.
미요시는 훌쩍훌쩍 울면서 알몸으로 좌석 위에 섰다.
폭주족의 사내들은,
「야..보지가 훤히 다 들여다 보이잖아!」
하며 감동어린 어투로 말하고 비아냥거리지만 미요시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
그리고는 금발의 사내가 나에게,
「어이 아저씨..우리 벌써 참을 수 없게 되어 버렸어. 언니랑 제대로 스카이라인으로 카섹스 하고 싶어졌는데..어때. 안될까?」 라고 물어 왔다.
나는
「상관없는거야. 마음대로 해~」
이렇게 말하려고 하였지만 막 그 전에 미요시가
「드릴 말씀이 있어요. 제발 부탁해요. 들어 봐 주세요」
나에게 말했다.
「그래..뭔가 진한 게 나오는건가? 좋아」
이렇게 말하고 미요시를 차에서 내리게 하고 몇 미터 떨어진 곳으로 데려가 섰다.
그러자 미요시가 나의 귓전에 속삭였다.
그리고 나는 그 말을 듣고「알았어」라고 미요시에게 말하고는 미요시에게
「넌 여기에 있어라.」하고 나서 사내들 앞에 갔다.
「유감이지만 저 여자를 당신들에게 빌려줄 수는 없어」
금발의 젊은이에게 말하자 금발의 젊은이는
「뭐야. 나는 이 근처에서는 꽤 유명한 폭주족 사카타다. 내가 말하는 것을 거역하다니 형씨, 담력이 좋구만..담력이..」
「나는 극동 가라테 초단인데. 그녀를 마음대로 하고 싶다면 나를 넘어뜨리고 그런 다음 해 보시지」
이렇게 말해 주었다.
사카타는 얼굴이 새빨게 지도록 흥분해서는 갑자기 덤벼들어 왔다.
나는 펀치를 주고 받으면서 사카타로 날아 뒤 돌려 차기를 날렸다. 사카타가 뒤로 넘어가 버렸다.
그러자 이제 두 명의 사내들이 덤벼들었고 나는 다시 두 명도 돌려차기 하나로 넘어뜨려 주었다.
그리곤 미요시를 차에 태우고 주차장을 출발했다.
차를 운전하면서 미요시에게
「미요시 나는 너에게「 나, virgin이예요. 도와주세요」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아마 그냥 줘 버렸을거야. 후후.정말 대단한데..」 이렇게 말했다.
그러자 미요시가
「당신 세키씨는 나를 괴롭히기만 있는데 싸움은 꽤 강하군요. 아무튼 제 정조를 잃을 위기를 구해 준 것에 대해서는 정말 감사해요. 고마워요.」 말했다.
나는 히죽히죽 하면서
「빨리 별장으로 돌아가자. 미요시」
그렇게 해서 오늘 밤은 미요시에게 붓내림을 해 주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계속)
나는 차를 몰아 뒤를 밟으면서 그 순간을 노리고 있었다.
대학에서 가장 미인인 미요시가 혼자가 되는 순간을 기다려야하니까.
교차로에서 그녀는 친구와 헤어졌다.
됐다! 혼자가 되었다.
그녀는 혼자서 자기 집쪽으로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미 완전히 해가 넘어 갔기에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나는 차의 스피드를 조금 올리고 미요시의 옆에 차를 세웠다.
미요시는 놀란 것처럼 그 천진난만한 소녀와 같은 얼굴을 내 차 쪽으로 향했다.
나는 차에서 내려 미요시의 앞에 섰고 동시에 손에 가지고 있던 손수건으로 미요시의 얼굴에 덮어 씌웠다. 손수건에는 미리 클로로포름을 적당히 묻혀 놓았다.
그러자 잠시 후 미요시는 곧 바로 정신을 잃었다.
힘을 잃은 미요시가 바로 고꾸하질 듯한 상황이어서 당황한 나는 미요시의 몸을 떠받쳤다.
그렇게 해서 나는 그녀를 내 차의 조수석에 앉혔다.
그리고 나는 기분좋은 눈빛을 미요시에 맞추고 별장으로 향했다.
제2화 방뇨
미요시가 눈을 떴다.
그리고 곧 바로 자신이 완전히 발가벗겨진 채 양손 양 다리가 속박되어서는 양탄자에 가로 놓여 있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1 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미요시를 쳐다보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미요시는 두려움에 가득한 얼굴을 하면서 나에게
「당신은..누구? 어째서 이런 일을 하는 거죠?」 라고 물었다.
「너와 같은 K 대학의 사람이지. 어째서 이런 일을 하는 것인지는 나중에 알게 될거야.」
라고 대답했다.
「키쿠치 미요시씨. 목이 마르지? 내가 물을 먹여 줄께」라고 하고 500 ml들이 패트병의 미네랄 워터가 든 병의 뚜껑을 열고 미요시의 얼굴 앞에 가져 갔다.
그렇게 하고는 갑자기 미요시의 코를 집어 주었다. 미요시는 숨을 쉬지 못하게 되자 무심결에 입을 열었다. 그리고는 벌어진 미요시의 입에 패트병의 앞을 무리하게 찔러 넣었다. 패트병 3개, 약 1.5 L의 물을 미요시에게 계속 먹였다.
「어째서 이런 심한 일을 하는 것?」라고 했다.
물을 먹는 일이 끝나자 미요시가 물었다. 미요시의 코는 내가 강하게 집었기 때문에 약간 붉게 물들어 있었다.
「나중에 알게 된다고 했잖아」미소지으면서 대답했다.
그렇게 해서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자 미요시에게 스멀스멀 신호가 왔다. 아무래도 조금 전의 물의 효과가 나타나 는 것 같았다.
그리고 미요시는 나에게 「화장실에 가게 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방의 모퉁이로 가서 거기 있던 변기를 들고서는 미요시의 눈앞에 두었다. 그리곤 미요시의 다리 끈을 풀어 주었다.
「여기서..내 눈 앞에서 오줌을 싸는거야」
힐쭉거리며 나는 말했다.
미요시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의 얼굴을 하면서
「부탁이예요. 화장실에 보내주세요. 화장실에서 일을 보게 해 주세요~」
라며 나에게 간절히 애원했다.
「안돼!」
나는 단호히 말하고는 무서운 얼굴로 다시 의자에 앉았다.
미요시는 상당한 시간동안 몸을 흔들며 참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방법이 없었다. 시간이 간다고 해결될 것 같지 않았던 것이다. 이제 드디어 참을 수 없게 되었는지 체념한 것처럼 양 다리를 벌려 하체를 변기에 걸쳤다. 그렇게 자세를 잡고는
「부탁해요. 보지 말아 주세요」라며 훌쩍훌쩍 울면서 방뇨를 시작했다.
정말 대단한 광경이 아닐 수 없었다. 그 광경이 어떤 부끄러운 모습일지 상상이 되지 않을 것이다.
저 여자가 누군가..K대에서 가장 미인인 미요시가 아닌가..그녀가 지금 변기에 걸처 앉아 나의 눈 앞에서 오줌을 싸기 시작했던 것이다.
미요시의 방뇨가 끝나자 나는 변기안의 노란색을 띤 오줌물에 손가락을 담가보고는 그 손가락을 혀로 핥았다.
미요시의「맛있어..맛있어..역시 미요시..너의 오줌은 어떤 맛좋은 음식보다 더 맛있다니까」
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그러자 미요시가 나를 노려보고는
「이 변태!」 외쳤다!
제3화 도망실패
나는 옆 방에서 수조를 가져와서는 변기에 있는 미요시의 오줌을 수조 안으로 옮겼다.
그리고 미요시에게 말했다
「이곳에 매일 너의 똥, 오줌을 모아 두기로 한다. 흔히 말하는 축산분뇨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말하고는 「미요시의 똥오줌」이라고 쓴 종이를 수조 옆면에 붙였다.
미요시는 놀란 표정과 치욕어린 표정의 얼굴을 하며 말했다.
「그런 일은 그만 두어 주세요!」
「싫은걸. 너의 똥오줌은 맛도 냄새도 최고이니까. 매일 이곳에 모아 두고 너의 똥오줌 냄새를 맡고 맛이나 색을 비교해 볼 것이다」
「당신은 정말로 변태예요..아...」
미요시는 왈칵 눈물을 쏟았다.
나는 다시 의자에 앉으면서 약간의 피로감을 느꼈다. 결국 잠시 후 꾸벅꾸벅 앉은 채로 졸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 때 철컥거리는 소리에 나는 갑자기 눈을 떴다.
그러자 벌싸 미요시가 방문쪽에서 출입문을 필사적으로 열려고 하고 있었다.
나는 일어서서는 주머니에 들어 있는 열쇠 다발을 꺼내고는 미요시쪽을 향해 웃으며 흔들어 보였다.
「미요시. 이게 없으면 거기 문은 열 수가 없어」
그러자 미요시가 열쇠를 뺏고 싶은 것인지 갑자기 나에게 달려들었다.
「미쳐 말해 주지 못했지만 나는 가라데 초단이라구..」
「난 그런건 몰라요!」
동시에 나는 방어자세를 취하고는 나에게 다려 오는 미요시의 우측 머리 부분을 왼쪽 돌려 차기로 명중시켜 버렸다. 미요시는 힘없이 쓰러져 버렸다.
제4화 미요시의 괴로운 벌
미요시는 이제 깨달았다.
미요시 자신이 벌겨벗겨진 채 양손, 양다리를 스트레칭한 채 네 귀퉁이에 끈으로 묶여져 있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리고 나는 곧 미요시가 있는 방에 들어가 미요시가 묶여 있는 침대의 옆에 섰다.
미요시가 무엇인가를 말하려고 나를 보았지만 내가 먼저 말했다.
「미요시! 도망치려고 한 벌이다! 너의 사타구니에 그 지저분한 보지털을 면도기로 깎기로 한다」
「아..악..그만 두세요! 당신에게도 양심은 있을거 아녜요!」
「하하하..그래. 나에게도 양심은 있다. 좋아..면도기로 보지털을 깎는 것은 그만두지」
나는 웃으면서 계속해서 말했다.
「그 대신에 다른 벌을 주겠다」
그리고 나는 방의 벽쪽 선반으로 가서 검정색 테이프를 가져 왔다.
그런 다음 테이프를 벗겨서은 미요시의 털이 잘 우거진 사타구니에 제대로 붙이고 그 테이프의 구석을 가위로 잘 오려버렸다. 테이프를 이용한 미요시의 보지가리개가 완성되었다.
미요시가 내게 물었다.
「도대체 뭘 하려는거죠?」
「후후후..이렇게 하려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는 테이프의 구석쪽을 잡고 그것을 힘있게 한번에 잡아 당겨 미요시의 살에서 떨어져 벗겼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미요시가 절규했다!
제5화 미요시에게 부탁해
벗긴 검정색 테이프를 보자 미요시의 보지 털이 달라 붙듯이 붙어 있었다.
나는 한번 더 테이프의 미사용 부분을 드러나게 잡고는 미요시의 중심부 제대로 붙였다.
그렇게 해서 마음껏 힘을 주어 벗겨버렸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미요시의 절규가 들렸다.
또 벗긴 테이프를 보자 역시 털이 달라 붙듯이 붙어 있다.
미요시의 얼굴을 보자 눈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미요시가 나를 보고 울부짖는 것 같은 소리로 말했다.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하시는거죠. 내가 무얼 잘못했다고..?」
「미요시. 나는 너를 좋아한다. 대학 축제 때 미스 K대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너를 처음으로 보았을 때에 너에게 한 눈에 반해버였지. 그렇지만 나는 대학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신쥬쿠의 SM 클럽에 가고 나서는 SM에 빠져 버렸고 이런 형태로 밖에 여자를 사랑할 수 없게 되어 버렸지」
미요시는 묵묵히 듣고 있다.
「미요시, 아니 미요시씨. 너에게 부탁이 있어」
미요시는 놀란 얼굴을 하고
「어떤 부탁이 있는 거죠?」라고 물었다.
「나의 노예가 되어 줘!」
그것을 듣자 미요시는
「아니, 싫어요! 집에 돌려 보내주세요!」
이렇게 말하고 몸을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단호히 말했다.
「너를 집에 돌려 보낼 수는 없다」
그리고는 미요시를 그자세 그대로 옆의 방으로 옮겼다.
그리고는 나는 미요시의 손과 다리의 끈을 풀었다.
「이 방에는 창은 없지만 저기에 화장실이 있다. 그리고 거기에 네가 입을 의복이 놓여져 있다. 지루하면 TV를 보거나 TV 게임을 하면서 놀면된다. 그리고 미요시의 식사 시간이 되면 식사를 가져올 것이다」
그렇게 말하고 나는 방을 나왔다. 물론 방 밖에 나오자마자 방을 나오기 위한 유일한 도어의 열쇠를 닫는 것을 잊지 않았다.
제6화 식사거부
이 별장은 산 위에 있다.
나는 산기슭의 마을의 편의점에 가서 도시락과 차종류, 거기에 빵, 버터, 우유등을 사서는 별장으로 돌아왔고 도시락과 차를 미요시의 방에 가져 갔다.
그리고 미요시에게
「오늘 밤은 이 도시락과 차를 드세요. 내일부터 제대로 된 요리를 만들어 줄 테니...」
그렇게 말했지만 미요시는 무시하듯이
「집에 돌아갈거예요」 한마디로 잘라 말했다.
나는 방을 나와서 내 방에서 식사를 하고는 피곤한 감이 들어 누웠다.
다음 날 아침, 우유와 식빵과 스프를 트레이에 싣고 미요시의 방에 가져 갔지만 어젯밤의 도시락과 차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나는 마요시에게 물었다.
「어째서 식사를 하지 않는거야?」
「집에 돌아갈 때까지 식사는 하지 않겠어요.」
「미요시는 그저께 밤부터 먹지 않았어. 식사를 쭉 들지 않는다면 죽어 버릴거야」
「그러니까 나를 집에 돌아가게 해 주세요. 나를 좋아한다면 집에 돌아가게 해 주세요!」
미요시가 외쳤다.
나는..
「그것은 할 수 없다」
그렇게 미요시에게 말하고는 아침 식사의 트레이를 미요시의 앞에 두고 방을 나왔다.
낮이 되고 점심 식사를 트레이에 싣고 다시 미요시의 방에 가져 갔지만 아침 식사마져도 미요시는 남기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또 밤이 되고 저녁 식사를 미요시의 방에 가져갔지만 이번에도 손이 닿지 않은 점심 식사의 트레이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나는 큰 소리로 말했다.
「어째서 밥을 먹지 않는거야. 너는 이틀이나 식사를 하지 않고 있잖아. 배고프지 않나?」
그러자 미요시는 나의 눈을 응시하며 말했다.
「나를 집에 돌아가게 해 줄 때까지 식사는 하지 않아요」
「그런가? 그렇다면 네 마음대로 해!」
이렇게 말하고 나는 방을 나왔다.
다음 날 아침 아침 식사를 실은 트레이를 미요시의 방에 가져 갔지만 다시 어젯밤의 저녁 식사 역시 미요시의 손이 닿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 있었다.
「그런가? 알았다.」
그렇게 해서 옆의 방에 있는 것을 가져 왔다.
미요시는 그것을 보며 말했다.
「링겔 병에 우유를 넣고 내 입을 열고 먹일 생각이야?」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는 무심코 웃음이 울컥거려 크게 웃었다. 나는 웃는 얼굴로 말했다.
「미요시씨. 이게 그런 것으로 보이는 거야?」
미요시를 노려보며 계속 말했다.
「알몸으로 벗고 정좌를 해라. 하지 않으면 또 설사를 할거야.」
미요시는 놀란 얼굴을 하고는 옷을 서둘러 벗고 정좌를 했다.
「이번엔 상체를 앞으로 곧게 펴라.」
이렇게 말하며 미요시의 등을 눌렀다.
미요시는 정좌를 하고 상체를 앞에 두고 편 모습이 되었다.
나는 미요시의 배후로 가서 자세를 잡았다.
미요시는 생각치 못한 곳을 만져졌기 때문인지 몸을 앞으로 숙이는 것을 저항하려 했다.
미요시에게 물었다.
「네가 밥을 먹지 않는다면 이 너의 예쁜 엉덩이 구멍에 이 병의 앞머리에 있는 튜브를 쑤셔넣고 유동식 밀크를 섭취하게 해주면 되지 모..좋지 않아?」
나는 계속하고 말했다!
「엉덩이 구멍으로 식사를 섭취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여기의 트레이 위의 빵과 밀크를 먹든지 어느 쪽인지 선택해!」나는 외쳤다.
미요시는 눈물을 흘리면서 트레이 위의 빵을 먹기 시작했다.
제7화 붉은 루즈를 칠한 여자
미요시가 식사를 하기 시작하고 이틀째 아침, 나는 아침 식사를 가지고 다시 미요시의 처소로 갔다.
그리곤 해서 미요시에게 아이마스크를 붙이고는 어떤 곳으로 그녀를 데려 갔다.
미요시는 아이마스크를 걷어 주자 「여기는... .」라고 하며 놀란 모습으로 주위를 둘러 보았다.
「여기는 세면장이다. 미요시. 세면대 위에 있는 컵과 칫솔, 치약가루, 세수 비누, 타올은 너만의 전용으로 내가 사 온 것이다.」
「여자 아이이니 얼굴 정도는 씻어야겠지」
이렇게 말하면서 미요시는 이빨을 닦기 시작했다.
미요시는 얼굴을 씻고나자 나는 다시 미요시에게 아이마스크를 씌우고는 데려갔다.
미요시는 아이마스크를 다시 걷어 주자
「이것은..화장대군요. 화장을 하라고..」 라고 물었다.
나는
「아, 그래. 미요시. 너도 집안에만 있으면 지루할거야. 오늘은 드라이브에 데려가 줄거야」
라고 대답했다.
미요시는 화장대에 앉아 서랍을 열었고 거기에 들어 있는 화장품을 보고는
「이것..당신이 샀나요?」 라고 물어 왔다.
「아, 부끄러웠지만 내가 마츠모토의 슈퍼의 화장품 매장에서「다리를 다친 여동생에게 부탁받았다」라고 하고, 사 왔다」라고 대답했다.
미요시가 화장을 시작했다.
여자가 화장을 하고 있는 것을 바라 보는 것도 좋다.
약간의 시간이 경과하고
「립스틱은 새빨간 색이 밖에 없나요?」 라고 물었기에
「아, 그래. 나는 새빨간 루즈를 칠한 여자를 좋아해서 새빨간 립스틱 밖에 사 오지 않았다」라고 대답했다.
미요시는
「나는 핑크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말했다.
「나는 루즈를 칠했는지 안칠했는지 모르는 립스틱보다 그야말로 창녀라고 하는 느낌의 새빨간 루즈를 칠한 여자를 좋아한다」 고 말했다.
「한국 드라마를 봐라. 겨울의 소나타의 최지우라든지 한국의 여배우는 모두 빨강인가 진한 색의 루즈를 칠하고 있고 그야말로 여자답다고 하는 느낌이 들잖아. 60년대 이전의 미국의 여배우도 그렇고..」
그리고 나는「미요시. 잠깐 빌려주지..」라고 하고 미요시의 립스틱을 가지고 미요시의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기 시작했다.
여자의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는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그렇지만 왠지 나는 그 때 쾌감을 느꼈다. 미요시는 어떤 기분일까.
새빨간 립스틱을 미요시의 입술에 바르고 다시 미요시에게 립스틱을 건네자 미요시는 거울을 보고
「예쁘게 립스틱을 발라 주었네..당신 손재주가 있는데요」라고 했다.
아무래도 미요시는 조금은 나에게 허물 없어진 것 같다.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포기한 것일까?
미요시가 화장을 끝내자 그녀를 건물 밖으로 데리고 나가 주차장의 내 차가 있는 곳까지 갔다.
미요시는 차를 보고는 「이것을 타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차는 미국제의 오픈카였다.
「그래..」라고 하고 나서 미요시에게
「차를 타기 전에 옷을 전부 벗어라」고 말했다.
미요시는 그제서야 놀란 얼굴로,
「싫어요. 알몸을 보이면서 드라이브 하다니..절대 싫어요.」 라고 말했다.
나는 미요시의 뺨을 손바닥으로 갈기며
「옷을 벗지 않으면 또 설사를 하게 만들어 버릴거야」 라며 협박했다.
그제서양 미요시는 눈물을 흘리면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미요시가 알몸이 되자 미요시를 조수석에 강제로 태웠다.
그리고 나는 운전석을 타서 차의 스윗치를 넣고 별장을 나왔다.
그렇게 비너스 라인까지 나와서는 즐거운 드라이브를 개시했다.
제8화 폭주족과의 대결
비너스 라인을 드라이브 하고 있으니 몇 대의 맞은편 차가 통과해 간다.
맞은편 차의 운전기사는 알몸인 미요시를 보고는 놀란 듯한 얼굴을 하고 통과해 간다.
덧붙여 내 차는 외제차였기에 미요시는 우측의 자리 즉 맞은편 차선에 가까운 사람에게 앉아 있었다.
「어때? 미요시. 완전히 드러내 놓는 달리는 기분은?」
미요시가 듣자
「하나도 기쁘지 않아요. 그보다 빨리 돌아가 주세요」
이렇게 애원했다.
하지만 나는
「앉아만 있지 말고 그 자리에 서면 돌아가 줄수도 있을텐데..」
「싫어요. 무슨 말을 하는거예요. 이 바보!」
미요시가 흥분하며 소리질렀다.
나도 이제 돌아올까하고 생각하고 문득 백미러를 보았다. 그러자 어는 순간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차의 뒤쪽에 젊은 남자가 두 명의 큰 할리 데이비슨을 타고 따라 오고 있었다. 게다가 그 뒤에는 스카이라인 GTR이 붙어 있다. 현지의 폭주족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약간을 더 달리자 1대의 할레~가 내 차의 우측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거기 타고 있는 젊은 남자가 알몸인 채의 미요시를 보고
「나름대로 멋진 모습을 하고 있잖아. 야..아래는 뭐라도 걸치고 있는거야? 보지는 어떤지 보여줘야 완전한 노출광이지?」
라고 맘대로 지껄이고는 뒤로 돌아갔다.
그리고 다시 다른 1대의 할레~의 남자에게 귀엣말을 하자 다시 다른 1대의 할레~의 남자가 다가와서는
「오..진짠데..젖도 보이고..보지털도 보이잖아..야...」
이렇게 말하고는 뒤로 돌아갔다.
나는 시라카바호의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그러자 2대의 할레~와 스카이라인 GTR가 나의 차의 우측으로 차를 세웠다.
그리고 할레~, GTR을 타고 있는 남자가 차에서 내려 왔다. GTR를 타고 있던 금발의 남자는 내 차의 앞에 와서는 미요시에게
「어이..언니. 대단한데..? 아래고 뭐고 다 드러내놓고 있잖아」라고 비아냥댔다.
내가 미요시의 얼굴을 보자 미요시는 새빨간 얼굴을 하고는 떨고 있었다.
그러자 이번엔 GTR의 남자가
「그렇지만 앉아 있기만 하면 재미없잖아. 어이..남편씨. 일어서라고 말해 봐」 라고 나에게 말했다.
나는 미요시에게
「미요시..오빠분들의 요구를 거절할 수만은 없잖아. 좌석 위에 서 봐!」
이렇게 말했다.
미요시는 훌쩍훌쩍 울면서 알몸으로 좌석 위에 섰다.
폭주족의 사내들은,
「야..보지가 훤히 다 들여다 보이잖아!」
하며 감동어린 어투로 말하고 비아냥거리지만 미요시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
그리고는 금발의 사내가 나에게,
「어이 아저씨..우리 벌써 참을 수 없게 되어 버렸어. 언니랑 제대로 스카이라인으로 카섹스 하고 싶어졌는데..어때. 안될까?」 라고 물어 왔다.
나는
「상관없는거야. 마음대로 해~」
이렇게 말하려고 하였지만 막 그 전에 미요시가
「드릴 말씀이 있어요. 제발 부탁해요. 들어 봐 주세요」
나에게 말했다.
「그래..뭔가 진한 게 나오는건가? 좋아」
이렇게 말하고 미요시를 차에서 내리게 하고 몇 미터 떨어진 곳으로 데려가 섰다.
그러자 미요시가 나의 귓전에 속삭였다.
그리고 나는 그 말을 듣고「알았어」라고 미요시에게 말하고는 미요시에게
「넌 여기에 있어라.」하고 나서 사내들 앞에 갔다.
「유감이지만 저 여자를 당신들에게 빌려줄 수는 없어」
금발의 젊은이에게 말하자 금발의 젊은이는
「뭐야. 나는 이 근처에서는 꽤 유명한 폭주족 사카타다. 내가 말하는 것을 거역하다니 형씨, 담력이 좋구만..담력이..」
「나는 극동 가라테 초단인데. 그녀를 마음대로 하고 싶다면 나를 넘어뜨리고 그런 다음 해 보시지」
이렇게 말해 주었다.
사카타는 얼굴이 새빨게 지도록 흥분해서는 갑자기 덤벼들어 왔다.
나는 펀치를 주고 받으면서 사카타로 날아 뒤 돌려 차기를 날렸다. 사카타가 뒤로 넘어가 버렸다.
그러자 이제 두 명의 사내들이 덤벼들었고 나는 다시 두 명도 돌려차기 하나로 넘어뜨려 주었다.
그리곤 미요시를 차에 태우고 주차장을 출발했다.
차를 운전하면서 미요시에게
「미요시 나는 너에게「 나, virgin이예요. 도와주세요」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아마 그냥 줘 버렸을거야. 후후.정말 대단한데..」 이렇게 말했다.
그러자 미요시가
「당신 세키씨는 나를 괴롭히기만 있는데 싸움은 꽤 강하군요. 아무튼 제 정조를 잃을 위기를 구해 준 것에 대해서는 정말 감사해요. 고마워요.」 말했다.
나는 히죽히죽 하면서
「빨리 별장으로 돌아가자. 미요시」
그렇게 해서 오늘 밤은 미요시에게 붓내림을 해 주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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