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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웹번역] 어두운 밤을 밝히는 달빛 최종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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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3 회 작성일 24-01-04 03: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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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의 목에서 꿀꺽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였다. 입안에 밀려든 아들의 타액과 썩인 자신의 타액을 삼켜야만 하였다. 그것이 목을 통과하는 감촉마저도 아들과의 진한 키스가 가져오는 쾌감을 더욱 진하게 느끼게 만드는 것이었다. 모자는 진한 키스를 하면서 이미 서로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상의를 벗을 떼 잠시 모자의 입술에서 길게 타액이 늘어져서 떨어졌지만, 그 순간만을 빼고 모자의 입술을 서로에게 떨어지기 싫은 듯 달라붙어 있었다. 슈지가 미즈키의 상의를 벗길 때 역시 미즈키의 입술에서 입술을 떼어 내었지만, 그 순간 미즈키는 안타까운 듯 촉촉한 시선으로 아들을 응시하였다. 슈지는 그 시선에 가슴이 터질 듯 한 유혹을 느끼며 다시 키스를 하려고 하였다. 실제로 아들이 다시 키스를 하여오는 순간 미즈키는 정말 기쁜 듯 한 표정도 보였다. 그렇게 격렬하다 난폭한 키스를 나누면서 슈지는 팬티만의 모습이, 미즈키라도 팬티와 브래지어만의 모습이 되었다. 그때가 되어 슈지는 모친에게서 떨어져 속옷 차림의 모친을 응시하였다.


백옥 같은 매끄러운 미즈키의 피부가 살며시 붉게 물들어 있었다. 그 풍염한 젖가슴을 브래지어로 가려 완만한 곡선을 보이며 가늘게 꼭 조여진 허리가 급격하게 부풀어 큰 엉덩이를 보이며 하얗고 작은 팬티에 가려져 바닥에 붙어 있었다. 전체적으로 가려린 인상을 주면서도 육감적인 균형미를 보이며 어디 한 곳 군살을 보이지 않았다. 가슴과 엉덩이가 크면서도 그 조여진 허리와 균형미가 너무나 훌륭한 몸이었다. 슈지는 그런 모친의 가슴을 가리고 있던 것은 능숙하게 떼어 내었다. 출렁거리면서 압박감에 해방이 된 풍염한 젖가슴이 파도를 치며 드러났다. 크면서도 받치지 않아도 그 균형미를 그대로 보이고 있는 브래지어 차림 상태 그대로를 유지하는 자연미를 느끼게 하는 젖가슴이었다.


“엄마,...아아 정말 예뻐!...”
“그, 그런...”


슈지는 황홀한 듯 소리를 질렀다. 미즈키는 그 아들의 말에 전신을 부끄러움으로 물들이며 어쩔 줄 몰라하였다.


“그, 그렇게 빤히 보지마...”
“어, 어째서! 엄마의 몸 정말 아름다운데...”
“하, 하지만 부, 부끄러우니까...”


원래 사내아이의 성에 대한 것은 거의 몰랐고, 자신이라도 성에 관한 거의 무지라고 할 수 있는 미즈키였다. 그러니까 바로 얼마 전 그런 일이 있기 전에도 미즈키는 슈지와 같이 목욕을 때때로 하였던 적이 있을 정도로 무방비한 여성이었다. 그때도 물론 자신의 아들에게 알몸을 전부 보여주었다지만, 지금의 아들의 시선은 그때와는 너무나 달랐고, 자신 역시 지금은 그 아들의 시선을 그때와는 전혀 다른 감정으로 느껴야만 하였다. 아니 지금까지 아이라고만 생각하며 의식도 하지 않았던 아들의 그 남자의 시선만으로 미즈키는 범해지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전신이 뜨거워지는 걸 느껴야만 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아들의 손과 혀로 어머니의 전신이 애무당하기 시작하였다. 에미코와의 관계로 익숙해진 행위지만, 지금은 그 나이에 맞는 어린아이와 같은 상투적인 행위였다. 그런데도 미즈키의 유두가 아들의 혀가 닿는 것으로 욱신욱신 거리정도로 발기 되어 버리는 것이었다. 자신의 애무에 모친 미즈키가 반응을 하는 것이 기뻐 슈지는 이제 모친의 젖가슴에서 떨어지지 않는 듯 달라붙었다. 미즈키는 그런 슈지를 사랑스러워 어쩔 수 없는 듯 말 그대로 갓난아이를 대하는 듯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었지만, 그 숨결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었다.


“흐응, 하아, 하아, 으응...”


미즈키의 입술이 살며시 열려 드디어 작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미즈키는 행복하였다. 거기에 슈지가 자신의 젖가슴을 빠는 것에 갓난아이 시절의 슈지를 떠올리며 그리움이 밀려들어 감격적인 감정에 가슴이 부풀어 올라 어쩔 수 없었다. 거기에 그 아들이 지금은 가장 사랑하는 남자가 되어 버려서는 더욱이 지금 자신을 안으려고 하였다. 그 현실을 느끼자 무심코 자궁이 뜨거워지고 쑤셔오는 것도 모자라 균열이 젖어버리는 걸 느껴야만 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금단의 지역으로 팬티위지만 아들의 손이 접촉이 되어 살며시 켜지기 시작하였다. 그 순간 아들의 손가락이 분명하게 느껴버릴 정도로 미즈키의 팬티는 얼룩져버렸다.


“찔꺽, 찔꺽...”


팬티를 살며시 억눌러 켜자 그 순간 미즈키의 가랑이사이에서 찔꺽이는 습진소리가 들려올 정도였다. 미즈키는 전에 없이 어딘지 서늘해지는 팬티를 분명하게 느끼고 있었다. 아니 벌름거려서 어쩔 수 없는 균열에 소양감을 느낄 정도로 팬티가 가려진 곳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딘지 흠뻑 젖어 미끈거리는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 걸 느껴야만 하였다. 그런데 팬티위로 아들이 살짝 켜는 것만으로 찔꺽이는 상스러운 소리가 들려버려 미즈키는 전신을 더욱 붉게 물들여야만 하였다.
(아아, 어쩌면 좋아 정말, 들켜버렸어...)
아들에게 자신의 그 상스러운 반응을 들켜버려 부끄러워 죽고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멈추게 하고 싶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마음껏 더 해주기를 원하고 있었다. 아들에게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부위를 그 금단의 지역을 속옷차림에 찔꺽이는 소리마저 내며 만져지고 있었다. 그런 흥분감과, 안타까움인지 미즈키의 질에서 더욱 많은 애액이 이제는 끊이지 않고 토해지기 시작하며 벌름거리기 시작하였다. 순식간에 방에 미즈키의 여자의 냄새가 감돌기 시작하였다. 슈지는 자신의 모친에게서 처음으로 느끼는 그 발정난 여자의 냄새에 황홀감에 빠져 이제는 정말 미즈키와 일각이라도 하나가 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슈지는 난폭하게 자신의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미즈키의 팬티도 찢어버릴 듯 벗겨 내어 어머니의 그 가랑이를 벌려 그 사이에 파고들어 허리를 억눌러왔다. 미즈키는 아들의 그런 난폭한 행위에 전혀 저항을 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자신의 팬티를 벗길 때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 도와주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극도의 흥분에 시달리는 아들은 몇 번이고 어머니의 금단의 문전에서 전에 없이 흥건하게 젖은 균열에 켜져 실패만 거듭하였다. 슈지는 이제 눈에 눈물마저 보이며 그 극도의 초조감과, 에미코와의 몇 번의 행위를 가졌으면서도 지금 그것이 잘 되지 않는 불안감에 이대로 내 버릴 것 같은 심정을 느끼면서 마치 도움이라도 바라는 듯 미즈키를 응시하였다. 그런 아들의 초조감과 달리 미즈키는 반대로 긴장하고 있던 몸도 마음도 조금씩 진정이 되었다.


미즈키는 이제 몸도 마음도 자신의 아들을 요구하고 있다는 걸 분명하게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긴장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거기에 지금도 아직 정말 자신의 아들과 마지막 선을 넘어도 되는지 판단이 되지 않았다. 파렴치하게도 배를 맞대어 버린 모친이었다. 이제 마지막 선만 남아 있었다. 아직 결단을 내리지는 못하였지만, 그렇다고 멈출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그러나 역시 남편이 아닌 남성이었다. 거기에 자신이 배가 아파 출산한 친 아들이었다. 그런 상황이 미즈키에게 죄악감을 느끼게 하면서 무심코 신체를 단단하게 긴장 시켜 버린 상태였다. 그러나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모습으로 자신을 원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자 그 마지막 도덕심도 눈 녹듯 녹아내리고 있었다.
(후후 정말 저렇게 긴장해서 초조해지기나 하고, 슈가 저런 모습을 본 것도 정말 오랜 만이예요...)
미즈키는 그런 사랑스러움을 느낄 정도로 여유를 느끼기 시작하였다.
(저렇게 분발해서는 슈가, 내 아들이 지금 날 요구 하고 있어요...)
그 현실을 느낀 미즈키는 순간 전신으로 아들에 대한 애정을 느끼며 사랑스러움에 전신을 떨면서 무심코 아들을 꼭 끌어안아 주었다.


“괜찮아요, 진정하세요, 엄마는 이제 어디로도 도망가지 않아요, 앞으로 얼마든지 슈짱의 것이 되어주고 슈짱의 옆에 있어 줄테니까, 그렇게 초조해 하지마”


귓전에 속삭여지는 상냥한 어머니의 목소리에 긴장과 초조감에 전신을 떨던 슈지는 다소 진정이 되어 가고 있었다. 지금만이 아니었다. 언제나 유아시절부터 이렇게 자신을 꼭 끌어안아 그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슈지는 긴장이 곧바로 풀릴 던 아이었다. 단지 그때와는 다른 것은 긴장이 풀린 아들을 느낀 그 모친의 손이 아들의 자지를 살며시 잡아 스스로가 자신의 균열에 맞추어 주고 있었다. 더욱이 모친의 질은 이미 흥건하게 젖어 당장이라도 스스로가 아들의 자지를 삼키려는 듯 준동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마지막 순간 슈지는 살며시 모친의 눈을 응시하였다. 미즈키는 아들이 자신에 허락을 바라는 걸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이며 그 아들의 시선에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아, 아아학!”
“우, 우우!”


그 순간 미즈키는 숨넘어가는 뜨거운 신음성을 터트렸다. 슈지라도 숨을 멈추어 이를 악물어 짐승 같은 소리를 내었다. 미즈키의 그 질속으로 자신의 아들의 자지가 단 숨에 박혀 들어 왔던 것이다. 미즈키는 순간 불덩이가 파고 든 것 같은 작열하는 감각에 아픔마저 느껴야만 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미즈키의 그 곳은 오랫동안 그 무엇도 삽입이 되지 않았던 곳이다. 아니 최근 자위시 자신의 손가락을 삽입도 하지만 그건 입구 정도만 긁는 정도의 행위였다. 거기에 타다시의 강제적인 행위로 들어온 물건을 맞아들이기는 하였지만, 그때는 몸도 마음도 전신으로 미즈키라는 여성은 그 행위를 격렬하고 슬퍼서 어쩔 수 없이 거절을 하던 강간을 당한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스스로가 원해서, 스스로 받아들인 것이었다. 미즈키 자신이 원하여 받아들인 것은 수년만의 일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정말이지 오랜만에 맞아들인 물건이었다. 그러니까 그 사고방식은 완벽히 달라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수 있는 상태였다. 거기에 아들의 자지가 상상하던 이상의 대 만족감을 줄 정도로 완벽한 충만감을 주는 물건이었다. 그래서 이미 아들의 애무로 흥건하게 젖어 민감해져버린 어머니는 삽입을 한 순간 가벼운 절정을 느껴버린 상태였다. 그런 절정을 느낀 모친의 질은 아들의 완벽한 충만감을 주는 자지를 격렬하고 뜨겁게 졸라대었다. 여기서 에미코의 질을 느끼지 못하였던 슈지였다면 단숨에 사정을 하였을지도 몰랐다. 그 만큼 미즈키와 슈지는 서로를 몸도 마음도 완벽하게 서로를 원하고 있었다. 거기에 타다시의 다소 작게 느껴지던 물건과는 달리, 마치 자신의 질에서 떠내어 버린 것 같이 완벽한 맞춤의 아들의 자지였다. 굳이 말하면 아주 조금, 그 길이도, 굵기도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11살의 사내아이였다. 미즈키는 나이는 아직 어린 주제에 이미 성인을 만족 시켜버릴 크기를 가진 물건이라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 아아 슈, 슈짱, 우리, 우리 드디어 하나가 되었어요”
“으, 응 엄마, 우리, 우리 하나가, 지금 엄마의 제일 깊은 곳까지 연결이 되어있어”
“어때? 엄마의 안의 느낌은?”


뜨거운 한숨을 토하는 촉촉한 속삭임이 아들의 귀에 속삭여졌다. 미즈키의 그 질문에 슈지는 필사적으로 가장 좋은 말을, 고르려고 하였다. 자신의 자지를 종이 한 장 틈도 없이 감싸여진 그 미끈하고 부드러운 뭉클한 감촉, 에미코와는 어딘지 다르게 느껴지는 감촉, 거기에 몸의 열기와는 달리 뜨거움이 느껴지는 질퍽한 감촉, 그 감촉은 남자로써의 성욕이 대 만족을 느끼며 채워지는 것만이 아니라, 이대로 두 사람이 녹아 섞여 일체가 되는 것 같은 몸도 마음도 영혼까지 평온하면서, 환희를 느끼게 하는 감촉, 굳이 말로 표현이 되지 않는 감촉, 슈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도대체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느낀 그대로 말 할 수밖에는 없었다.


“따스해,...거기에 정말 부드럽고,..미끈거리는 것이, 강하게 조여 와서 마구 씹어 대고 있어...”


황홀해서 어쩔 수 없는 더듬거리며 헐떡이는 듯 자신의 배에 올라타 배를 맞댄 아들이 그렇게 속삭였다. 확실히 그런 적나라한 상스러운 표현만이 가능한 순간인지도 몰랐다. 하지만 미즈키는 아들의 시선만으로 지금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어 오히려 백가지의 말 보다 아들의 그 눈빛만으로 충분한 답변이었다. 거기에 슈지는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더 하였다.


“거기에, 너무, 너무나 행복해...”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던 미즈키는 아들의 말에 기쁜 듯 미소를 보였다.


“아아 슈, 슈짱, 나, 나도 정말 기뻐요, 아아 사랑해, 슈짱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요...”
“나도, 아아 엄마 나도 좋아해, 사랑해 엄마!...”
그리고 아들과 어머니의 사랑을 시작이 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 찔꺽이는 소리를 숨김없이 토하며 여자의 발정난 냄새를 피우면서 어머니는 아들과 하나가 되어 사랑을 하였다.


“이, 이런 기분....하아, 아아 어쩌면 좋아, 이런 기분 처, 처음이야, 아아 슈, 슈 엄마, 아 슈짱!”
“후, 훅, 우우! 엄, 엄마, 그, 그렇게 조이면 아 아 엄마!”


모자는 서로가 자신의 친 어머니와 아들이지만 하나가 될 수밖에 없던 자신들의 진심을 느끼면서, 그래서 더욱 하나가 되고 싶어 그 피부를 억눌러 서로를 끌어안아, 미즈키와 슈지는 서로를 향하여 격렬하게 허리를 들썩거리고 있었다.


“아, 아학! 너, 너무해, 아아 들어오고 있어, 아아 엄마의 깊은 곳까지 슈짱이 들어오고 있어 대단해요!”
“아, 아아 엄마, 엄마...”


그 미즈키가 전신으로 자신의 깊은 곳에 숨어 있던 그 뜨거움을 지금은 숨김없이 드러내어 스스로가 상스러움도 잊고 허리를 들썩이며 아들의 배를 비벼대고 있었다. 그런 미즈키의 적극적인 행위는 이제 더 이상의 인내심을 발휘 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었다. 미즈키도 그걸 느낄 수 있었다.


“슈짱,...내, 낼것 같아?”
“으, 응 나, 나 더 이상은...”


슈지는 자지만이 아니고 전신으로 미즈키를 탐하고 있었다. 아들이 사정을 할 순간이 다가 오는 걸 느낀 미즈키도 전에 없이 음탕한 마음을 느끼면서도 어머니로써의 경보가 울리는 걸 느끼었다.
(위험시기인데 어쩌지?...이대로 받아들이면 정말 임신을...)
설마 아들과 사랑을 하게 될지는 몰랐다. 거기에 무심코 격렬한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치러진 일이라 뭔가를 준비 하지도 않았다. 아니 준비를 해도 사용을 했을지 안했을지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순수하게 여자로써 가장 사랑해 버린 아들의 자지를 느끼며 미즈키는 전에 없이 행복을 느끼고 있던 것도 사실이었다.
(아아 이것이 슈이치씨의 것이라면...)
미즈키는 그런 생각마저도 들었다. 이대로 아들의 정액을 받아들이고 싶어서 견딜 수 없었다. 하지만 최악의 상대, 자신의 친 아들의 정액을 받아 드려 임신을 할 위험을 감수 할 수 있던 미즈키는 아니었다. 그것이 무엇을 가져오는 일인지는 미즈키는 잘 알 고 있기 때문이었다.
(안 돼요, 멈추게 하지 않으면...그, 그것만은 안 돼요...)
“아아, 엄, 엄마 나, 나 쌀, 쌀 것 같아, 아아 정말 쌀 것 같아 엄마!”
(...안, 안돼 떨어지지 않으면 정말 큰일나요!)
 
정말 이제 당장이라도 정액이 토해 질 듯 슈지는 난폭하게 미즈키를 쳐 자지를 힘차게 질구 입구를 찔러 대기 시작하였다.
(안, 안 돼, 이대로는, 아아 도망 쳐야 해요!)
미즈키는 그렇게 생각하였다. 그리고 결국 외쳤다.


“아아 슈, 슈짱, 내, 내줘 엄마 안에 가득 슈짱의 자지을 넣고 다 내줘!”


그리고 한번더 슈지의 허리가 움직였다. 그 순간 미즈키도 허리를 쳐 올려 아들의 자지를 자궁입구까지 받아들이며 격렬하다 못해 뜨겁고 세찬 아들의 정액을 받아 드렸다.


“아, 아아학! 뜨, 뜨거워, 아아 정말 대단해요. 아아 엄마, 엄마도...”


농후한 키스를 하던 미즈키는 아들이 사정을 하는 순간 무심코 입을 떼어 내어 숨넘어가는 소리를 토하였다. 질에서 넘쳐흘러 나와 버릴 정도로 기세 좋게 아들의 뜨거운 정액이 끝도 없이 대량 자신의 질에 토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미즈키는 생전 처음으로 불에 데인 것 같은 감각에 시달렸다. 그런 미즈키의 환희의 모습에 슈지는 참지 못하고 사정중인 자지를 다시 어머니의 질에 박아 대기 시작하였다. 어머니의 애액과 아들의 정액이 가득한 미즈키의 질은 더욱 더 격렬한 자극에 시달려 마찰감을 느끼었다.


“아, 아아학!, 와, 아 아 엄마도, 오고, 있어요!”


미즈키는 전신을 부들부들 떨면서 아들의 머리를 끌어당겨, 아들의 허리를 휘어감아 메달려 스스로 아들의 배에 격렬히 자신의 음모 투서의 가랑이를 비비었다.


“아, 아악 어쩌면, 좋아, 아아 안돼 안돼 아 아 쌀 것 같아, 아아 엄마, 엄마도 가, 가요!”


미즈키는 결국 그렇게 적나라하게 외치며 마음껏 등을 휘고 숨넘어가게 소리를 질러 입을 벌려서 전신을 부들부들 떨면서 아들의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배로 스며드는 걸 느끼며 자신이라도 환희의 절정에 시달려야만 하였다.


“아아 슈짱의 것이,..스며들어고 있어, 엄마의 배안으로 전부...”


미즈키는 황홀감에 정신이 나간 듯 한 쉰 소리로 자신만이 들리는 목소리와 같은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하지만 그 말은 진정한 행복감이 가득 느껴지는 말이었다. 모자는 진정이 되었지만, 미즈키는 아들에게서 떨어지기가 싫은 듯 아들의 몸을 꼭 끌어안고 떼어 놓지 않았다. 슈지라도 그건 마찬가지였다.


“슈짱, 아아 슈짱...”


미즈키는 넋나간 표정으로 사랑스러워 어쩔 수 없는 듯 아들의 뺨에 자신의 뺨을 켜며 그렇게 속삭이고 있었다.


“엄마...”


슈지는 거기에 대답을 하는 듯 살짝 어머니의 입에 입을 맞추었다.


“흐응 슈짱의 등 상당히 넓어졌어요, 이제 씻기는 것도 힘들 정도예요”


미즈키와 슈지는 좀 전에 흠뻑 땀에 젖은 격렬한 행위를 가지고 그걸 씻어 내기 위해 욕실에 들어와 미즈키가 슈지의 등을 씻겨주고 있는 중이었다.


“정말? 하지만 난 아직 타다시보다도 작은 걸”
“후후 슈짱도 금방 커요, 아니 얼마 되지 않아 엄마보다 더 커질 것이 분명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 어서 크면 좋겠다, 그래야지 나도 확실히 엄마를 지킬 수 있으니까”
“후후후 지금이라도 충분히 지켜주고 있으면서 무슨 소리니”“정말?”
“네”


미즈키는 슈지의 기분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좀 더 어른이 돼야만 나도 엄마를 확실히 기쁘게 해 줄 수 있겠지?”
“뭐? 어머...정말 괜찮아요, 그런 이상한 일 신경 쓰지 마세요”
“아니야 신경 쓰인단 말이야 역시, 저기, 좀 전에는 어땠어? 엄마도 기분 좋았어?”


슈지는 좀 전에 미즈키와의 섹스에서 최고의 쾌감을 느끼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염원이라고 할 수 있던 어머니와 섹스 자신의 자지가 어머니의 몸 안에 가득 찼을 때 그 감격과 기쁨은 일생 잊을 수 없을 정도의 일이라고 생각하였다. 사정을 하였을 때는 거의 그 쾌감에 실신을 할 정도로 기분이 좋았었다. 하지만 어머니가 어떻게 느낀 것인지 알 수 없어 답답하고 미안하기만 하였던 것이다.


“그, 그런 말 물어 보는 것이 아니야...엄마 부끄러워요”
“그, 그런 난 너무나 기분이 좋이 죽을 것 같았단 말이야...응 엄마는 기분 좋지 않았어? 나 정말 제대로 하기는 한 거야?”


미즈키는 당장 울 것 같이 얼굴에 홍당무가 되어 우물거리면서 슈지의 얼굴을 응시하더니 그대로 등을 껴안고 슈지만이 들을 정도의 목소리로 속삭였다.


“그, 그렇지 않아요, 엄마도 너무나 기분이 좋았어요, 아니 엄마가 경험을 한 것 중에 슈지와의 경험이 가장 멋졌고, 그렇게 좋은 기분은 정말 처음일 정도였어요”
“정말?”
“네”


슈지는 기쁜 듯이 웃었다. 아직 소년인 주제에도 역시 가장 좋아하는 상대가 자신 때문이 기분이 좋았다는 사실은 기뻐서 어쩔 수 없는 성인이라도 같이 느끼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즈키 역시 자신의 말은 전혀 거짓말도 아니었다. 진심으로 태어나 그렇게 느껴버린 것은 처음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참을 수없는 쾌감을 느껴버린 미즈키였다. 그런걸 받았던 상대가 슈지라서 더욱 다행이었다는 생각마저 하는 미즈키였다. 미즈키의 젖가슴이 슈지의 등에 달라붙어 억눌리고 있었다. 아직도 좀 전의 쾌감의 여운인지 미즈키의 풍염한 젖가슴의 두 개의 돌기는 단단한 상태였다. 미즈키는 이전 자신이 타다시에게 씻겼듯 그 상태로 아들의 몸을 씻겨 주었다. 아니 가슴을, 배를 허리를 살며시 애무해주는 손길로 씻겨주고 있었다. 그 손이 막 슈지의 자지에 접촉이 되려고 할 때 슈지가 손을 멈추게 하였다. 미즈키는 이상하다는 듯 슈지를 응시하자 슈지도 미즈키를 응시하여왔다.


“이번에는 내가 엄마를 씻겨 줄게”
“하지만 아직 도중인걸”


실제로 하반신은 그대로 인 상태였다.


“하지만 엄마도 어서 씻어야지 이대로 감기 걸릴지 모르잖아”
“후후 난 걱정하지 마 나중에 스스로 할테니까”
“그러면 이렇게 하면 어때?”


슈지는 그런 말을 하면서 몸을 180도 돌려 모친과 알몸으로 마주앉았다.


“어때? 이 상태라면 엄마가 날, 나도 엄마를 같이 씻겨 줄 수 있고, 시간도 단축이 되니까 괜찮겠지?”
“어, 어머!”


슈지는 그렇게 말하면서 옆에 비치해둔 타월을 손에 집어 들고 비누 칠을 해서 미즈키의 몸에 가져갔다.


“아아, 아니, 괜찮아, 슈짱 난 정말 다음에 스스로 한다니까”
“에 내가 씻겨 주는 것이 그렇게 싫어?”


미즈키는 곤란하고, 부끄러운 표정을 보였지만, 슈지의 행동에 단 하나의 저항은 없었다. 슈지는 그렇게 미즈키를 미즈키는 슈지를 말 그대로 정성스럽게 전신을 씻겨 주었다. 그 일련의 과정에서 이제 두 사람은 서로의 사타구니만 씻기지 않은 상태였고, 슈지의 자지는 아플 정도로 발기 한 상태였다. 거기에 그 시선은 마치 미즈키의 유방과, 사타구니를 애무를 하는 듯 떨어지지 않고 응시하고 있었지만 전혀 못된 장난 같은 것은 하지 않고 있었다. 미즈키는 자신이 해준 것 같이 자신의 발가락까지 정성스럽게 씻겨준 아들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며 허전함을 느끼었다.


“저기 슈짱 왜 여기만 씻지 않는 거야?”


미즈키는 새하얀 대퇴부 사이로 파고 든 시커먼 털투성인 자신의 사타구니와 발기된 자지를 드러내고 있는 아들의 사타구니를 가리키며 질문하였다.


“씻을 거야 지금부터 씻어서 기분이 좋아지겠지만”


미즈키는 아들의 말의 의미를 모르겠다는 듯 이상하다는 듯 표정을 보였다. 슈지는 그런 미즈키의 시선에 부끄러운 듯 시선을 피하며 말하였다.


“오늘 만은 같이 기분이 좋아지고 싶어서 그래, 나만이 아니고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엄마와 같이 기분이 좋아지고 싶어”


슈지의 조건은 간단 한 것이지만 그걸 지키고 싶었던 것이다. 미즈키는 그런 아들의 사랑스러운 마음이 느껴져 환한 미소를 보이며 슈지와 함께 지금과 같이 서로의 사타구니를 씻었다. 미즈키는 슈지의 자지를, 슈지는 어머니의 털투성인 균열을 정성스럽게 씻겨주었다. 하지만 그 손놀림은 애무와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누구도 그 이상의 짓을 하지 않았다.


“삐삐삐...”


서로의 몸에 바른 비누 거품을 샤워로 제거를 하자 욕조에서 적당 온도로 물이 데쳐진 완료음이 들렸다. 미즈키가 욕조 안에 손을 넣자 딱 알맞은 온도였다.


“슈짱 이 정도면 딱 좋구나, 어서 들어가 몸을 데치고 나오자”


미즈키는 아들을 재촉 하여 욕조 안에 들어가게 하고 벽에 등을 기대어, 무릎을 세우게 하고 그 빈 여유 공간으로 자신도 들어왔다. 넓지 않은 일반 가정집의 욕조라 성인 여성인 미즈키와 동년배보다 아직은 몸집이 작은 슈지가 겨우 함께 들어 올 수 있던 욕조가 발도 뻗을 수 없었다.


“후후 이제 같이 욕조 안에 들어오는 것도 힘들 정도라 이래서는 같이 이제 못 들어오겠구나”


미즈키는 쓴웃음을 보이며 말하였다.


“에에 싫어 그런 것이 어디 있어, 난 언제나 엄마와 같이 들어오고 싶단 말이야”
“대강 슈짱은 자신이 아직도 아가라고 생각하나 보구나, 하지만 이래서는 혼자 들어오지 않으면 거북하지 않아?”
“그렇지 않아, 엄마와 함께라면 이 정도는 괜찮아, 거기에 정 힘들면 이렇게 하면 괜찮잖아”


슈지는 그렇게 말하더니 냅다 양손을 내밀어 미즈키의 팔을 잡아 자신에게 끌어 당겨 꼭 끌어안았다.


“어머!”
“봐 이렇게 하고 있으면 아직 여유도 있고, 오히려 혼자보다 따스하잖아”
“으흐응 정말 아직도 응석씨라니까 정말...”
“왜 싫어?”
“후후 그렇지 않아요, 거기에 엄마도 이렇게 들어오는 것 마음에 들어 버린 걸...”


미즈키는 슈지에게 위에서 안겨 살짝 세워진 아들의 허벅다리는 올라타 있는 상태였다. 물속이라서 그런지 그 육감적인 성숙한 여성인 미즈키의 체중은 그렇게 무겁지 않게 느껴졌고, 그 매끄러운 엉덩이의 감촉이 전하는 압박감은 오히려 자극적인 것이었다. 서로가 서로를 껴안고 있는 두 사람은 애인이기도 하고, 모자이기도 하여 그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행복한 것이었다. 단지 그런 진한 털을 보이는 어머니의 사타구니가, 좀 전부터 발기 되어 맥동을 하는 아들의 자지에 살짝 억눌려 껄떡일 때마다 어머니의 매끄러운 피부를 느끼며 그래서 더욱 단단해질 뿐이었다. 그런 미즈키의 가슴도 아들의 가슴에 접촉이 되기보다는 쌀짝 걸린 상태라고 할 정도였지만, 모자는 욕조 안에서 당장이라도 삽입을 할 자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였다. 슈지는 그런 자신의 대퇴부에 올려진 어머니의 엉덩이를 살며시 어루만졌다.


“흐윽! 이 녀석이 못된 장난을 하면 못써요”


유아 시절 혼내는 듯 미즈키는 그렇게 말하였지만, 진심은 아니었고, 오히려 그 입술은 기분 좋은 듯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실제로도 아들의 행위에 어떤 저항도 하지 않았고, 반대로 자신이 더욱 꼭 끌어안아 줘 아들의 자지를 이제는 분명히 자신의 사타구니로 느껴야만 하였다. 그런 어머니의 젖가슴에도 손을 가져와 손가락을 파고 들 정도 거칠게 비비기 시작하면서 그 풍염한 탄력도 즐기며 한 손으로는 그 어머니의 풍염한 엉덩이도 벌름거리게 할 정도로 주물럭, 비벼 되었다.


“하아, 아아...으응...”


이번에는 얼마 되지도 않아 미즈키의 작고 소극적인 허덕임이 토해졌다. 미즈키는 이미 아들의 여인이 되어 모든 걸 언제는 받칠 준비가 되어버린 어머니였다. 거기에 미즈키의 그 달고 작은 당장 녹을 것 같은 뜨거운 입 냄새가 토해지는 허덕임은 아들의 아니 그 어떤 남자라도 흥분을 하게 하는 것으로 슈지는 단숨에 흥분이 높아져야만 하였다. 그런 어머니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던 아들의 손이 이번에는 털이 느껴지는 어머니의 비밀의 골짜기로 파고들었다. 손가락으로 느껴지는 그 부드러운 까칠한 털이 느껴지는 어머니의 그 균열은 이미 욕조 안에 물과는 다른 미끈거리는 밀액으로 촉촉하게 젖어 있는 상태였다. 아들의 손가락을 느낀 어머니의 균열은 그 이전보다 더욱 빠르게 젖기 시작하였다. 그런 어머니의 균열에 더욱 손가락을 힘을 주어 파고들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 어머니는 아들의 손가락에 스스로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구멍을 벌려주었다. 그리고 걸쭉하게 젖어 드는 어머니의 그 구멍의 벌름거리기 시작하며 뜨거워진 입구를 집요하게 아들의 손가락이 어루만지작거렸다.
“흐윽! 하아, 아응...으응...하아!”


욕실 안에 이제 숨김도 없는 미즈키의 숨넘어가는 헐떡임이 울리기 시작하였다.


“자, 잠시만 슈짱, 안 안 돼, 더 이상은 정말 그렇게 하면 엄마 또...”


미즈키는 더 이상은 참기 힘든 듯 힘을 쥐어짜 아들의 몸을 떼어 놓았다. 문제는 그 순간 입구만 켜던 아들의 손가락이 단번에 질구에 박혀 들어왔을 뿐이다.


“아, 아악! 가, 가요...”


미즈키는 그 순간 가벼운 절정을 결국 느끼며 숨넘어가는 소리를 질러 다시 스스로가 아들을 꼭 끌어안아 작은 쾌감의 물결에 몸을 떨면서 격렬하게 질을 수축하여 아들의 손가락을 잡아버렸다. 이윽고 작은 쾌감의 물결이 진정이 되었지만, 미즈키는 슈지에게서 떨어지지 않고, 그 뺨을 비벼대고 있었다. 그런 음모의 음육에서 아들의 손가락이 뽑혀졌다.


“흐윽...”


그 가늘어서 작은 아들의 손가락마저도 안타까운 듯 미즈키는 질을 단단히 조여 뽑지 말라는 듯 반응을 하며 안타까워하였다.


“하아 정말 모르는 사이 이렇게 능숙해져버리기나 하고, 엄마가 모르는 슈짱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미즈키는 자신의 반응이 부끄러운 듯 토라진 듯 말하였다. 슈지는 대답을 하지 않고, 그런 어머니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막았다. 그렇게 욕조에서 나온 모자는 가볍게 샤워를 하고 욕실에서 나와 서로의 몸에 물기를 닦아 주었다.


“꼬르르륵...”


그때 슈지의 배에서 큰 소리가 울렸다.


“어머나!?”


슈지는 부끄러운 듯 자신의 배를 잡았다.


“배고파 엄마”
“후후 그럼 밥 먹으로 가요”


미즈키는 그때가 되어 자신의 아들이 이 2, 3일간 제대로 식사를 한 적이 없다는 걸 떠올리고는 자신의 추태를 떠올리며 부끄러워 죽어 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하지만 심적인 악화로 인하여 신체적으로 거부를 하였던 것에 지나지 않아 그렇게 심한 요기를 느끼는 것은 아니었다. 미즈키는 서둘러 몸을 닦은 타월을 세탁기에 넣고 준비해둔 새옷을 입으려고 하였다.


“아, 저기 엄마, 나 부탁이 있어...”
“응?”


미즈키는 팬티를 집어 들면서 아들에게 대답하였다. 그런 어머니에게 슈지는 말했다.


“오늘 하루 엄마 알몸으로 있으면 안돼?”
“어? 알몸? 어머머!”


입기 위하여 발을 들어 올리던 미즈키는 그 자리에 쓰러질 듯 놀라 아들을 응시하였다.


“조금 추울지도 모르지만 난방을 올리면 되니까, 부탁이야 엄마 나 오늘 엄마의 알몸을 쭉 보고 싶어”
“그, 그래도 그, 그런 것은...못해”
“어, 어째서?”
“그, 그건, 부끄럽고, 거기에 너무 상스럽잖아...”
“하지만 집에는 엄마와 나 밖에는 없잖아, 그런 모습 볼 수 있는 건 나 만이니까, 아니면 나에게 보이기 싫어?”
“아니야! 그건 절대 언제 든 보여 줄 수 있어...하지만, 그것과 이건 다르잖아...”
“괜찮잖아 응 부탁이야...”
“하지만...”
“응 엄마”
“......”
“괜찮은 거지? 나 배고파 어서 밥 해줘”


슈지는 망설이는 미즈키의 손을 잡아 억지로 탈의실에서 나왔다. 미즈키는 전신이 부끄러움에 새빨갛게 물들어버렸다. 욕실에서나 아들의 방에서도 얼마든 아니 상스러울 정도로의 모습도 보인 미즈키였다. 하지만 그 부끄러움을 성적인 흥분도 있어 이성을 잠시 억눌러진 상태였다. 하지만 지금은 욕조에서도 작은 절정을 느껴 성적 흥분이 사라진 상태였다. 그 전기불이 훤한 집안에 알몸으로 나와 걷고 있었다. 미즈키는 어떻게든 자신의 잡혀진 한손은 어쩔 수 없지만 다른 한손으로 가슴을 가려 자신의 사타구니를 숨기려고 다리를 조아려서 우스꽝스러운 걸음으로 아들에게 이끌려야만 하였다. 주방까지 이끌린 미즈키는 테이블 의자에 안아 노골적으로 자신을 응시하는 아들의 시선을 느껴야만 하였다.


“저, 저기 슈짱...”
“엄마가 그 모습으로 밥 하는 것 보아도 괜찮지?”


미즈키는 전신을 새빨갛게 물들이고는 곤혹스러운 듯 구원을 바라는 듯 한 표정으로 아들을 응시하였다. 그런 어머니의 곤혹스러운 표정에 슈지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보이며 말하였다. 미즈키는 아무래도 아들이 꼭 보고 싶어 하는 걸 느끼고는 어쩔 수 없이 주방으로 향하여 그 허리까지 늘어선 부드럽고, 윤기 흐르는 생머리를 모아 고무로 묶고 나서 언제나 사용하는 에이프런을 걸쳤다. 미즈키 자신으로 보면 평소에 가지던 성격에서 나오는 일이지만, 그 모습 하나하나가 얼마나 남심을 자극하는 일인지 스스로는 전혀 알지 못하였다. 에어프런을 착용하여 앞은 어느 정도 가려졌지만, 그 뒷모습은 나체 그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상태에 젖가슴마저도 에이프런 사이로 드러난 상태였다. 확실히 미즈키의 젖가슴은 큰 것으로 96의 수치를 가진 거유였다. 하지만 미즈키라서 전혀 위화감이 없고, 오히려 아름답게 느껴져 전혀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는 신체를 가진 미즈키였다. 본인 자신도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가슴이었다. 그래서 평소 여유가 많은 옷을 착용하는 미즈키였다. 어디까지나 큰 가슴을 가진 미즈키지만 그것이 미즈키의 매력 중에 하나였다. 더욱이 미즈키의 아름다움이 있어 아름답게 느껴지는 젖가슴이기도 하였다. 단지 그건 미즈키의 아름다움에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아서 탈이었다.


미즈키는 에이프런 차림으로 아들을 위한 그 사랑하는 남자를 위하여 저녁 준비를 하기 시작하였다. 오늘의 저녁 식단은 카레로 정한 듯 낮에 준비 해준 걸 데치기 시작하면서, 그 사이 사라다를 준비하기 위하여 냉장고에 주저앉아 야채를 꺼냈다.


뒤에서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슈지의 시선에 그 큰 모친의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실룩실룩 거리며 때때로 가랑이 사이로 검은 털을 보이며, 움직이고 있었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상태라 그 큰 젖가슴도 출렁출렁 마음껏 아들의 시선을 도발하고 있었다. 아들의 시선으로 그 에이프런의 옷감에 출렁거리며 스쳐서인지 미즈키의 유두가 발기 되어 버린 상태로 그 옷감을 찔러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 세상에 지금은 가장 사랑하는 여성, 자신을 가장 사랑해준 여성, 그런 도발적인 모습을 보면 어떤 남자라도 달려들게 되어 있었다. 더욱이 미즈키 자신의 그 소극적인 행동과 부끄러움에 오히려 남자의 마음을 젖셔버리게 하는 그 모습은 참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니까 슈지는 자신의 모친을 뒤에서 껴안아 버렸다.


“꺄악!”


미즈키는 뒤에서 다가온 아들을 전혀 느끼지 못하다 갑자기 뒤에서 자신을 덮친 아들을 느끼며 무심코 비명을 질렀다.


“잠, 잠시만 배고프다고 했잖아 이러면 식사 준비 하기 힘들어요”


미즈키는 지금까지도 얼마든지 자신이 저녁 식사 준비를 할 때 돌발적으로 자신을 뒤에서 끌어안는 아들의 행동을 당해본 어머니였다. 그러니까 곧 바로 뒤를 돌아보며 미소를 보이면서 상냥하게 타이를 수 있던 것이다. 미즈키는 지금 자신의 모습도 잊어버리고, 아들이 그때와 같이 응석을 부려 온 것으로 생각하였다. 단지 아들의 그 손이 자신의 유방을, 거기에 발기된 자지가 자신의 엉덩이에 문질러지는 감촉에 기겁을 해야만 하였다.


“꺄악! 무슨 짓이야!”


미즈키는 그 감촉에 심장이 떨어지는 것 같은 감각에 시달려 무심코 아들을 떼어 내기 위해 엉덩이를 쑥 내밀었다. 그건 그대로 오히려 스스로 아들의 자지를 억눌러주는 일이었다. 뜨겁고 단단해서 아이라고는 생각이 되지 않는 커다랗게 발기된 아들의 자지가 선명하게 느껴졌다. 그런 어머니의 엉덩이에 자지를 켜며, 아들의 양손이 어머니의 유방을 애무하였다. 그렇지 않아도 옷감으로 인하여 발기되었던 어머니의 유두가 단번에 단단하게 발기되 욱씬거려왔다.


일단 자신의 손가락마저도 삽입을 할 정도로 최근 자위가 잦아졌던 미즈키였다. 거기에 타다시와의 일로 더욱 예민해져 숨죽이고 있던 미즈키의 욕정이 눈을 뜨고 있던 상태였다. 거기에 아들과의 섹스, 욕조 안에서 아들의 애무로 절정을 느끼며 두 번의 성행위를 가진 미즈키의 몸은 지금 완벽하게 숨죽이고 있던 뜨거움이 눈을 떠버린 상태였다.


거기에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남자로 받아 들여 버린 아들 슈지였다. 그 방심의 틈이 무심코 단지 그 슈지의 손이 닿는 것만으로 그 부위가 반응을 해 몸이 뜨거워지고 쑤셔 무심코 자신이라도 전에 없이 될 대로 되라는 식이 되어 버리는 것이었다. 미즈키는 자신의 그 부끄러운 몸이 수치스럽고 상스럽게 느껴졌다. 하지만 몸도 마음도 무심코 그 쾌락을 받아 들여 젖어 버리는 것도 사실이었다.


“하아, 으응...”


그러니까 미즈키는 얼마 되지 않아 뜨거운 숨소리를 토하기 시작하였다. 유두를 자극하여오는 아들의 손길에 이제는 욱신거려서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뜨겁다 못해 젖어 가는 자신을 느끼며 그 안타까움에 스스로 아들에게 엉덩이를 비빌 정도였다.


“쏴아아악!...”


몸에서 힘이 빠진 미즈키는 무심코 쓰러질 것 같이 휘청 이다 앞으로 몸을 숙였다. 그 박자에 싱크대 수도꼭지를 건들려 싱크대 안으로 물이 쏟아져 내렸다. 단지 두 사람은 그런 것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아들의 못된 행위에 빠진 어머니였다. 미즈키는 유방의 자극에 매우 약한 여성이었다. 가장 발달이 되어 버린 곳이기도 하지만 단지 그 유방의 애무만으로도 절정을 느껴버릴 정도의 여성이었다. 그런 유방을 사랑하는 아들이 만져오고 있어 견딜 수 있던 것도 아니었다.


“흐윽! 하아, 슈, 슈짱, 그, 그만 응 엄마 저녁 준비를 못해요 이러면...”


뜨겁다 못해 촉촉하게 허덕이는 듯 미즈키는 속삭였다. 그런 미즈키의 등에 슈지는 키스를 하여왔다. 그저 입을 타액 자국을 남기는 정도의 입맞춤이었다. 단지 아들의 혀가 등에 접촉이 될 때 마다 짜릿, 짜릿한 감각이 척추에 흐르는 걸 느껴야만 하는 어머니였다.



“아, 아아!, 하아, 으응...”


이 일련의 행위로 미즈키는 생전 처음 젖다 못해 흘러 넘쳐 자신의 가랑이사이를 젖셔 허벅다리로 흘러 내려, 가랑이 사이에서 길게 늘어지는 밀액을 토하여 바닥을 젖시는 상태까지 오고 있었다. 미즈키는 자신의 엉덩이를 당기는 아들을 느끼었다. 스스로가 내밀어 주는 듯 더욱 상체를 숙여 엉덩이를 내밀어준 미즈키였다. 그 순간 흥건하게 젖은 어머니의 질에 사정없이 박혀든 아들의 자지였다.


“아, 아아학!”


아들의 자지가 박혀 든 순간 어머니는 환희의 소리를 질렀다. 뿌리까지 전혀 저항감도 없이 오히려 삼켜 버리는 듯 박혀든 아들의 자지가 어머니의 질 최상단까지 박혀들었다. 미즈키는 그 충격에 등을 휘고 부르르 몸을 떨어 그대로 다시 싱크대 안에 물이 가득한 곳에 양손을 박아 체중을 지지하였다. 아니 스스로가 아들의 허리에 엉덩이를 억눌러 살며시 비비고 있었다.


“으응. 응...”


미즈키는 당장이라도 자신의 입에서 상스러운 환희의 쾌락의 소리가 터질 것 같아 한손을 들어 입을 막아 참았다. 그 생머리가 흘러 내려 뺨을 스치는 감촉마저도 이제는 짜릿짜릿 전신이 예민해져 버린 상태였다. 미즈키는 이제는 자신의 숨겨진 발정의 여성의 몸이 개화를 하여버리는 순간이기도 하였다. 그것이 사랑하여 버린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받아들일 수 없는 자신의 친 아들어서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질마저도 이제는 상스럽게 반응을 하여버리는 순간이기도 하였다. 단순히 지금까지는 조여지고, 준동을 하던 것에 불과하던 미즈키의 질벽은 지금 순간은 차라리 훑어 내지고 있다가 할 정도의 감각을 아들의 자지에 전하고 있었다. 미즈키 자신이 원한 반응은 아니었고, 자연스럽게 미즈키의 그 몸이 개화가 되어 버려 가져온 반응이지만 그걸 참을 수 있던 슈지는 아니라 처음에는 느리지만 결국은 난폭하게 찔러 대기 시작하였다.


“흐윽! 아, 아아! 그, 그런 갑자기 그렇게 세게...”


유방이 비벼지고 자신 멋대로 아들의 자지를 씹어 대는 상스러운 질을 느끼며 찔꺽이는 소리가 귀에 들려 부끄러워 죽어 버리고 싶은 미즈키지만 자신이라도 엉덩이를 흔들어 아들을 받아 들이고 있었다.


“아, 아아 그러지마, 아악 그렇게 하며 아 엄마, 아아 엄마 와, 와요 슈, 응 슈!...”


평소의 청초함에서는 전혀 상상도 못하 적극적이다 못해 뜨거운 미즈키의 반응이었다. 그 음탕한 정도로 음란한 모습을 보이는 주제에 미즈키는 아름다움이 전혀 무너지지 않는 고귀한 분위기를 그대로 토하고 있었다. 슈지는 이럴때 마저도 자신의 어머니의 그 본연의 모습이 사라지지 않는 것이 너무나 기뻐서, 그래서 그런 여성을 뒤에서 정복하였다는 감격에 온몸이 떨려 버릴 정도였다. 그리고 모자지만, 격렬하다 못해 진심으로 사랑해버린 남자와 여자는 단 숨에 절정의 순간이 도래 하였다.


“아, 아아 나, 나 죽어, 아아 엄마, 엄마 정말, 어쩌면 좋아, 아 싸, 싸요, 아 엄마 싸요!”
“...후훅, 우욱!”


미즈키는 그 상스럽다 못해 추잡한 자신의 엉덩이는커녕 쭈욱 아들의 정액이, 자신의 애액이 흘러나오는 질을 숨기지 못하고 싱크대에 엎드려 숨을 가누며 아들에게 자신의 그 가랑이 사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상태로 아들의 방에서 보다 더욱 격렬한 절정의 여운을 느껴야만 하였다.


본래 언제나 주방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던 미나즈키가였지만, 이때는 모자가 알몸인 상태로 거실에서 식사를 해야 하였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일단 주방 보다는 거실이 훨씬 난방 효과가 좋기 때문이었다.


“슈짱도 정말 너무해요, 엄마에게 못된 짓이나 해서 저녁 식사가 늦어 버렸잖아요”
“죄, 죄송합니다.”


미즈키의 말에 슈지는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 듯 한 모습을 보였다.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으, 응 진심이야, 나도 그러면 안 되는 걸 알지만, 엄마를 보고 있다 보니까 무심코 참을 수가 없어서, 엄마는 정말 너무 아름다우니까! 어쩔 수 없었단 말이야...”
“그, 그런...”


자신의 아들의 말이 전혀 거짓말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그래서 미즈키는 더욱 부끄러워 전신을 붉게 물들여야 하였다. 아직이라도 아들도 심지어 엄마인 자신도 둘다 알몸이지만 좀 전과 같은 부끄러움을 느끼지는 않았다. 그건 좀 전에 돌발적인 쾌감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 상태여서였는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지금은 에이프런도 없이 말 그대로 알몸을 드러내고 있는 미즈키였다.


아무리 슈지가 꽁깍지가 씌워진 상태지만 역시 몇 번을 봐도 너무나 아름답게만 느껴지는 미즈키였다. 평소 청초해서 가녀린 여성이 미즈키였다. 단지 그 신체적인 구조가 이율배반 적으로 남자를 유혹하다 못해 침을 흘리게 해버리는 매력을 가진 여성이었다. 거기에 그 선척적인 소극적인 행동 하나하나가 남성을 열중하게 하여버리는 여성이 미즈키였다. 그것이 전부 합쳐져야만 진정한 미즈키가 되는 것이기도 하였다. 문제는 그것이 전부 합쳐져 미즈키가 되어버리면 청초함으로 바꿔버리는 것이 문제였다. 그렇게 외형적인 성적 매력이, 외적인 청초함이 합쳐져야만 미즈키가 되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런 미즈키가 숨김도 없이 알몸을 드러내고 아들과 거실에서 식사를 하려는 중이었다. 슈지는 그런 미즈키에게 안겨 있는 듯 한 마치 유아에게 식사를 주려고 하는 모자의 모습과 같은 상태였다.


“어? 엄마 내 수저 어디 있어?”
“아 가져 오지 않았어요”
“뭐야 그럼 어떻게 먹어 잠시만 가져올게”
“어머나 왜? 이것이 있잖아”


자신의 품에서 일어나 주방으로 향하려던 아들을 잡아 미즈키는 자신의 수저를 보였다.


“어?”


슈지는 그런 모친에게 이상하다는 듯 시선을 주었지만 모친에게 이끌려서 다시 그 품안에 안겨야만 하였다. 그리고 미즈키는 자신의 수저로 카레를 떠서 슈지에게 내밀어 주었다.


“자 아 하세요”
“에, 에에!”


아무리 그렇다고 슈지는 그걸 받아먹을 수 있던 것이 아니라 놀란 듯 소리쳤다. 병에 걸린 상태라면 몰라도 자신의 모친이 떠준 음식을 받아먹기에는 부끄러움을 느끼는 나이에 소년이기 때문이었다.


“고, 괜찮아, 나, 나 수저 가져올게...”
“어머나 너무해요, 그렇게 엄마가 주는 것 먹기 싫어?”


슬퍼서 어쩔 수 없는 것 같이 당장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표정으로 아들을 응시한 미즈키였다. 단지 그 눈만 미소를 보이고 있을 뿐이었다. 미즈키는 사실 좀 전에 아들에게 당해버린 일에 대하여 복수를 하고 싶은 마음에 아들을 부끄럽게 해주려고 하였던 것이다. 실제로 그것이 복수를 하는 일인지 미묘한 행동이지만, 그런 점이 미즈키만이 가진 미즈키의 내면적인 소심함이기도 하였다. 문제는 그 바람 그대로 복수가 되어 버리는 일이기도 하였다.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라 어쩔 수 없다는 점도 없지는 않지만 슈지는 결국은 새빨갛게 얼굴을 물들여 망설이고, 망설이던 끝에 어쩔 수 없이 두 눈을 질끈감고 입을 벌렸다.


“후후후...”


미즈키는 기쁜 듯 미소를 보이며 아들의 입에 수저를 넣어 주었다.


“어때 맛있어?”
“모, 몰라 정말 창피하게...”
“어머나 맛없어?”
“아니 그건 아니고 엄마의 맛 그대로지만...”
“후후 고마워요”


슈지는 정색을 하면서 고개를 돌려 삼켰지만, 곧 이어 자신 스스로 입을 벌려왔다.


“후후후”
“어 왜 웃어?”
“어? 아, 아니야 아무것도, 쿡쿠...”
“뭐야 그 이상한 웃음은...”
“자 아 하세요...”


돌연 억눌린 웃음소리를 낸 미즈키를 이상한 듯 본 슈지였지만, 미즈키는 미소만 보였지 아무런 말은 하지 않았다. 다만 마치 둥지에서 어미의 먹이를 기다리는 새끼 새와 같이 입을 벌려 버린 아들의 모습에 그만 참지 못하였을 뿐이다. 하지만 그 둥지를 떠나 버릴지 모를 정도로 좀 전에는 자신이 생애 최고의 쾌락을 느껴버릴 정도로 자신을 성인 남성 못지않게 희롱을 해버린 남자이기도 하였다. 미즈키가 이전에 알고 있던 그 아들은 절대 아니었다. 어쩔수 없이 그런 일을 당해버린 바람에 성인의 남성과 같이 느껴져버리는 자신의 아들이기도 하였다. 그건 어머니로써의 미즈키로써는 갑자기 외로움을 느껴버리게 만드는 모습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 결코 자신이 생각하던 그 아이, 자신에게 언제나 응석이나 부리던 자신의 아들 그 모습 그대로였다. 미즈키는 그 모습에 행복감을 느낀 것도 사실이다. 문제는 자신의 음식을 받아먹던 아들이 어느 사이 또 자신의 몸을 더듬거려오는 것이 문제였다.


“이 녀석이 정말 또 못된 장난을 하지 마세요”


미즈키는 그런 아들의 손을 찰싹 때려 그렇게 말하였다. 그런다고 멈출 슈지는 아니었다. 미즈키도 그 이상은 저지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 보다 아, 아앙”


그런 미즈키에게 모른척 입을 벌려 다음 먹이는 재촉하는 슈지였다. 미즈키는 그 모습에 쓴웃음을 보이며 결국 모른척 해야만 하였던 것이다. 문제는 그 손이 가만히 있지를 않고 대퇴부를 엉덩이를, 젖가슴을 만져와 또 유두를 발기 시켜 버리게 만들어 두 손가락을 비벼와 탈이었다. 미즈키라도 이제는 쾌감의 아픔을 느껴 몸을 파르르 떨 정도였지만, 아무런 말없이 다시 입을 벌린 아들에게 수저를 넣어 주었다. 그런 어머니의 대퇴부를 사이를 비벼는 아들의 손에 이제 어머니도 욱신거리며 뜨거워진 안타까움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어느 사이 서로에게 의지해서 껴안고 있는 상태였다.


미즈키는 가져온 보리차 컵을 들어 아들에게 내밀어 보였다. 미즈키 자신이 워낙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바람에 카레도 매운 카레만을 즐기는 것으로 인하여 전체적인 음식이 매운 음식이 주류라 아무리 자신의 음식에 입맛이 맞추어진 아들이지만 어린 소년이기에 준비 하여 왔던 것이다. 단지 두 사람의 상태가 이전의 모자가 아닌 이미 흥분감이 느껴지며 욕정의 상태에 빠진 관계로 그만 두 사람의 박자가 어긋나 그대로 슈지의 입술에서 보리차가 넘쳐 슈지의 몸을 젖셨을 뿐이다. 당황하여 미즈키는 슈지의 몸을 닦아 주기 시작하였다. 단지 그 아들 앞에 그 풍염한 젖가슴이 출렁거리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 내고 있었을 뿐이다. 거기에 지금까지 만지작거리던 오른쪽의 유두가 왼쪽 유두보다 크게 발기되 이상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태였다. 거기에 그 깊어서 어쩔 수 없는 미즈키의 그 가슴도가 마치 여자의 깊은 부끄러운 동굴과 같은 모습으로 느껴지는 바람에 대뜸 발기 되어 버린 아들의 자지였다. 미즈키는 아들의 자지가 발기 되어 버리는 그 모습을 처음부터 적나라하게 보면서 다홍색으로 얼굴을 물들였지만, 사랑스러워 어쩔 수 없는 시선은 떼어 놓지 않고 응시하였지만 거기에는 손을 대지는 않았다. 단지 컵을 지어든 아들의 행동에 아들을 응시한 미즈키였다.


“어머 이걸로 괜찮겠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으, 응 뭐 그건 상관없지만, 이, 이번에는 좀 다르게 마시고 싶어”
“다르게?”
“응, 저기 엄마 잠시 젖가슴좀 모아줘”
“이, 이렇게?”


무슨 뜻을 가진 말인지 몰라도 미즈키는 아들의 말대로 하였다.


“응 그렇게 저기 움직이지마”
“어? 아, 악! 차가워요!”


슈지는 그런 자신의 모친의 젖가슴도에 남은 보리차를 전부 따랐다. 그런데도 그건 전혀 넘치지 않고, 그 가슴도에 전부 모였지만, 미즈키는 생각도 못한 아들의 행동에 기겁을 하면서 그래서 본능적으로 힘을 줘 가슴을 모았다. 그런 미즈키의 가슴에 슈지가 얼굴을 억눌러 후루룩 보리차를 마셨지만, 덕분에 벌어진 가슴으로 인하여 보리차의 대부분은 그대로 미즈키의 진한 털을 젖셔 사타구니에 모였다. 슈지는 미즈키를 힘주어 밀어 넘어 트렸다.


“아, 악!...”


무심코 소리를 질렀지만, 슈지는 그런 미즈키에게 그 이상의 행위는 하지 않았다. 단지, 갓난아이와 같이 그 젖꼭지를 빨 뿐이었다. 그런 아가를 어머니는 상냥하게 머리를 어루만져주었다. 단지 그런 어머니를 올려본 아들의 시선을 응시한 어머니의 그 시선은 촉촉하다 못해 젖어서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건 모자로써의 시선이 아니었다. 사랑스러워 어쩔 수 없는 남자, 자신만의 애인을 보는 여자의 시선이었다. 그리고 그건 욕정에 타올라 쾌감을 추구하게 하는 발정난 여자의 시선이었다.


알몸의 모자가, 그 모친의 침실의 방문을 열고 있었다. 저녁 식사가 끝나자마자 서로를 응시한 모자는 말이 필요가 없이 모친의 침실의 방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아니 그 시선으로 서로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 지 느낀 어머니가 아들을 재촉해서 이끌어왔던 것이다. 아들의 방이 아니고, 미즈키의 침실로 온 이유는 단 한가지였다. 아들의 침대보다 넓어 두 사람이 눕기에는 충분하기 때문이었다.


그런 침실로 아들과 같이 알몸으로 들어온 어머니는 부끄러운 듯 아들을 응시하였다. 그런 미즈키에게 부끄러운 미소를 보이는 아들이었다. 이제 벌써 모자가 알몸으로 서로 몸을 맞춘 것이 몇 회지만 역시 부끄러움이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농후하다 못해 질퍽한 키스를 하고 미즈키의 침대에 아들에게 넘겨진 순간 미즈키가 입을 떼어 놓았다.


“저, 저기 슈짱, 엄마, 있지 엄마가 슈짱에게 해주고 싶은 것이 있어요”


그렇게 말한 미즈키는 망설임 없이 아들을 자신의 침대에 눕혀 자신을 요구하며 발기된 아들의 그 자지의 귀두에 키스를 하였다.


“어, 어 엄마 괜찮아 그런 것 안 해도! 더, 더러워!”
“그렇지 않아요, 슈짱이라면 어떤 곳이라도 슈짱의 것이라면 전혀 그렇지 않아요, 좀 전까지 엄마를 슈짱이 몇 번이고 기분 좋게 해주어서, 이번에는 엄마도 해주고 싶어서 그래요”
“하, 하지만 정말 괜찮아?”
“네 그, 그렇기는 하지만 어, 엄마 사실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 서툴지도 몰라도 이해해줘”


미즈키 자신이라도 오럴 섹스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단 한 번의 경험도 없던 여성이었다. 그런데 지금 스스로가 혀를 내밀어 아들의 자지를 빨기 시작하였다.


“우, 우욱!”


단지 혀로 귀두를 핥은 것으로 괴로운 소리를 지를 아들이 걱정스러운 미즈키는 새빨갛게 물든 얼굴로 올려보았다.


“응? 아 괘, 괜찮아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미즈키는 자신이라도 전혀 경험이 없는 생전 처음의 행위였다. 하지만 처음에는 소극적으로 혀로 핥는 정도의 행위가 아들의 쾌감의 신음소리에 점점 쯥쯥 쯥 소리를 내며 그 자지를 빨기 시작하였다. 미즈키의 입안에 아들의 쿠퍼선액이 모였지만 결코 마다하지 않고 미즈키는 그걸 삼켜 추잡한 소리를 내며 빨았다. 부끄러워서 어쩔 수 없지만, 그 표정은 아들이 자신의 행위에 쾌감의 소리를 내는 것에 즐거워 행복해서 어쩔 수 없는 표정을 보이며 아들의 자지를 빨았다.


“우 욱! 엄마, 아아 너무나 기분이 좋아!”


아들의 자지를 입에 삼켜 책에서 보았던 것 같이 에미코의 말을 들은 것 같이 혀로 휘어감아 자극하자 그렇게 헐떡였다. 그래서 미즈키는 그것에 용기를 가져 더욱 격렬하게 빨았다. 이윽고 슈지의 자지는 어머니의 타액에 흥건하게 젖어 번뜩이며 그 모습을 드러냈다. 미즈키는 그 아들의 자지를 자신의 젖가슴 사이에 끼웠다. 파이즈리, 그 자체에 대한 행위는 미즈키는 전혀 알지 못하였다. 단지 타다시에게 당하였을 때 그때 느껴지던 감촉, 거기에 타다시가 사정을 하였던 일을 떠올렸던 것이다. 그러니까 어쩌면 자신의 아들도 느낄지 모른다는 생각에 무심코 가진 행동에 지나지 않았다. 거기에 자신의 그 가슴도에서 빼꼼거리며 들락거리는 아들의 귀두도 혀로 핥아 주고 있었다. 단지 그 두 가지의 행위가 익숙하지 않은 생전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 행위에 아들의 자지를 빨며 유방을 멈추고 자신의 유방을 움직이며 빨지 못할 뿐이었다. 그런 어머니의 행위에 스스로가 참지 못하고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 되는 아들이었다. 어머니는 그런 아들의 행위에 단 하나의 불평도 없이 전부 받아 들였다.


“아, 아 엄마, 나, 나와, 아 나 올 것 같아 엄마!”


그러던 순간 미즈키의 귀에 아들의 그 헐떡이는 다급한 소리가 들렸다. 미즈키는 그 아들의 자지를 무심코 입에 박아 넣고 아들의 허리를 잡아 당겨 자신의 젖가슴을 억눌렀다.


“우 우, 안돼 아, 아아 엄마 그러지마, 아아 안 돼 나 나온 단 말이야!”


그렇게 말하면서도 슈지는 그 어머니의 입에 무심코 자신의 자지를 찔러 넣었다. 미즈키는 그 순간 목구멍으로 그대로 타고 흘러 들어오는 아들의 그 정액을 사정없이 받아먹어야 하였다. 순간 욕지거기가 느껴진 감각이지만, 그걸 참기 위해 오히려 더욱 아들의 허리를 잡아 당겨 자신의 입안에 아들의 자지를 더욱 깊숙이 받아들인 어머니의 입에는 아들의 정액으로 순식간에 가득찼다. 미즈키는 마시고 또 꿀꺽꿀꺽 소리를 내서 흘리기 싫은 듯 생전 처음 남자의 정액을 자신의 아들의 정액을 마셨지만 결코 익숙하지도 않은 그 생전 처음의 행위를 능숙하게 받아들일 수 없던 미즈키는 결국 자신의 입술로 아들의 정액을 주르륵 토해야만 하였다.


“아, 아흑!”


미즈키는 참다못해 결국 아들의 정액을 받아들이며 벌려진 입에 주르륵 아들의 정액을 흘려야 하였다. 그런데도 분발해서 아들의 자지를 입에서 떼어 내지 않고 나오는 정액을 계속 삼켰다. 그리고 사정이 멈춘 아들의 자지가 어머니의 입에서 뽑아졌다. 능숙하지 못한 미즈키의 구강성교에 아들의 자지는 정액 투성이었다. 어머니는 그걸 사랑스럽게 혀로 핥아 아들의 정액을 삼켰다.


“아, 아아 대, 대단 했어 엄마...”


쾌락이 좀 진정이 된 슈지가 그렇게 소리치며 미즈키를 응시하였다.


“다, 다행이구나 처음이라서 엄마는 조금 불안하고 슈짱이 기분이 좋을지 걱정하였거든”
“그렇지 않아! 정말 너무나 기분이 좋았어!”


슈지는 그렇게 외치며 자신의 어머니를 밀어 넘어트려 그 알몸위에 올라탔다. 미즈키는 그런 아들에게 부끄러운 미소를 보이면서도, 촉촉하다 못해 젖은 시선을 주었다. 그런 어머니의 입에 자신의 정액 냄새 투성이지만 결코 마다하지 않고 키스를 한 슈지였다. 그런 아들의 입에 미즈키는 스스로 혀를 내밀어 보였다. 그런 어머니의 혀에 달라붙은 자신의 정액을 마다하지 않고 빠는 아들이었다.


“이 번에는 내 차례니까, 가득 기분 좋게 만들어주겠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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