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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지/SM]인도감옥에 갇힌 영국미녀의 오욕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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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2 회 작성일 24-01-04 01: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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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곳에 모여있던 인도인중 누군가가 남자 성기모형과 바이브레이터, 그리고 콜드크림 등의 성인도구들을 어디선가 가지고 와서 건네주었다.


 


메이는 남자성기 모양의 성인용품을 들고 히죽거리며 줄리아를 쳐다봤다.
하얀 사타구니의 위쪽으로 보드라운 섬모가
촉촉하게 젖어서 마치 이슬을 머금고 숨을 쉬고 있는 것 같이보였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놀아 보자구."
메이는 모형성기를 줄리아의 그 부분에 살짝 닿게 했다
"잠깐.사이즈가 너무 큰가?"
메이는 그것이 원활히 되지 않자 쓴웃음을 지었다
영국인인 줄리아는 체념한듯 인도인인 메이의 노리개가 되어있었다 메이의
손바닥이 섬세하고 미묘한 섬모를 어루만지듯 하며 그 바닥
에 숨겨진 글리토리스를 뒤지기 시작하였다.
"헤헤, 여자몸은 여자인 내가 잘 알지. 나 같이 천한 인도인 여자일수록 말이야.

 그렇지 않겠어요? 공주님같은 영국 아가씨?"


줄리아는 달콤하고
우아한 흐느낌을 흘리면서 성기모형에 희롱당하며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었다.
"고귀하신 몸에 크림을 조금 발라 볼까?"
메이는 크림병을 들었다. 야릇하게 섬모로 덮여진 그 부분
에 크림을 바르려는 메이, 또 그것을 눈을 감은 채 체념한 듯
감수하고 있는 줄리아.
그  부분이 이윽고 갖다댄 모형성기를 보드랍게 싸기 시작하자,


메이는 흥분되어 어쩔 줄 몰랐다.


또 그것이 점차 감미롭고 부드러운 홉인력을 보이기 시작하자, 줄리아의 우아한
흐느낌 소리에  같은 여자인 메이의 감각도 완전히 취해 버렸다
얼마나 민감한 여자인가.
메이는 성기모형을 부드럽게 감싸면서
엄청난 양의 애액을 홀려보내는 같은 여자인 줄리아를
 경탄의 눈으로 올려다보았다.


 


줄리아는 아이가 떼를 쓰듯이 콧소리를 내며 그것을 깊이 삼킨
아름다운 허리부분을 좌우로 흔들었지만, 위압적인 태도로 나오는
메이가 그것을 격렬하게 움직이게 시작하자 격앙된 신음소리를 내며
재갈 속에서
"아! 미치겠어."
하고 외쳤다.
우아한 허벅지를 꽉 오므리고 깊이 파고드는 성기모형 끝에 수치의 애액을 
짜내면서 쾌락의 경련을 보이는 줄리아.


깊은 도취의 경지에 잠겼다가 이윽고 흐물흐물 무너지듯이 
손이 위로 묶인 나신을 앞으로 축 늘어뜨리는 줄리아를 보면서 메이와
인도인들은 무언가 알지못할 감격을 느꼈다.


천천히 부드럽게 성기모형 끝을 빼낸 메이는 쾌락의 여운 속에서


아직 하반신을 떨고 있는 고귀한 영국인 귀족 아가씨인
줄리아를 간사한 미소를 띠며 바라보았다.


 


 그리고 슈쿠이가 메이를 따라 벗겨냈던 애액으로 홍건한 미셀의 팬티를 집어들더니
 둘둘말았다. 그리고 줄리아의 재갈을 벗긴 후, 무언가 말을 하려는
 줄리아의 입에 그것을 우겨넣고 다시 재갈을 씌워버렸다.
 줄리아는 굴욕감으로 홍조띤 볼을 옆으로 푹 숙였고, 미셸 또한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했다.
 
 


한편 슈쿠이 역시 팬티를 벗겨낸 뒤 나신이 된 일본계 영국인 미녀,

미셀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웨이브진 검은 머리카락은 싱싱했고,

하얗고 고운 피부와 커다란 눈의 반짝거리는 검은 눈동자는 

청순한 느낌을 더했다.

목에서 어깨에 걸친 매끄러운 피부는 하얀 눈의 광택을 연상시킬 만큼 희고 고왔다. 
터질듯한 유방은 보드럽고 탐스럽다. 
가슴에서 허리까지의 곡선은 부드러우며, 요염한 검은 숲에 덮힌 그곳은 신비스러움에
쌓여있는 듯하다. 게다가 적당하게 살이붙은

허벅지는 너무나 희고 아름다워 가슴이 조여들 정도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미셀은 노예처럼 부려먹던 인도인에게 모욕을 겪자 분함에 

화가 불덩이처럼 치솟으면서도
자신이 말할 수 없이 부끄러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처지이기에 재갈을 문 얼굴을 푹 떨구며  묶인 몸을 이러지러 비틀어 댈 뿐이었다.

그 인도인 남자경관은 결박된 미셀의 몸을 힘껏 껴안더니 입술을 찾았다. 미셀의 혀는 슈쿠이의 혀와 얽히기도 하고 몇 번이나 빨아들여지기도 했다.


 

미셀의 달콤한 흐느낌 같은 콧김과 매끄러운 목덜미와 귓불에
서 나는 향수냄새에 그 인도인의 마음은 완전히 마비되었다. 아래쪽
으로 내려간 인도남자의 입술은 이번엔 꽃봉오리 같은 유두에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아아.."
슈쿠이의 입술은 점점 더 아래쪽으로 내려갔고, 그럼에 따라 미셀의 몸부림도 더욱 격렬하고 애처로워졌다.
슈쿠이는 완전히 정욕에 굶주린 짐승이 되었다. 미셀의 감미로운 흐느낌 소리에 자극받은 듯 슈쿠이의 키스 세례는 더욱 집요해졌다. 종아리와 발목까지 내려간 슈쿠이의 입술이 다시 허벅지로 올라왔다


미셸은 벌레가 몸을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이라도 받은 양
참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재갈속에서 한층 격렬한 오열의 소리를 내면서 검은색의 아름다운
머리칼을 좌우로 흔들며 바들바들 전신을 떨었다.


그러던 중,  미셸을 주무르던 슈쿠이가 무슨 생각이 떠올랐는지 갑자기
벽으로 걸어가서 핸들을 조작했다. 

그러자 미셸의 손을 옭아매고 있는 쇠사슬이 밑으로 내려왔고 

미셸은 다리에 힘이 풀린 듯 그 자리에 두 손을 든 상태로 무릎을 바닥에 데었다.

 
 그러자 갑자기 슈쿠이가 바지의 지퍼와 팬티를 열고
 자신의 쇠몽둥이처럼 단단해진 육봉을 꺼내 보여주며 말했다.


 "자, 내가 즐겁게 해줬으니까, 
 이번엔 귀하신 아가씨께서 날 좀 즐겁게 해줘봐!
 요 며칠간 싸지 못해서 고여있다고. 귀족같은 아가씨의 
 이쁜 입으로 짜내주면 당분간 고일일이 없을 거 같아. 흐흐
 무슨말인지 알지? 아가씨?"
 
  하며 슈쿠이는 기가막혀하며 혐오스러운 듯 고개를 돌리고 있는 미셸의
 재갈을 벗겼다.
 
 "벌레같은 놈들! 너희들, 우리가 풀려나기만 하면
 다 죽여버리겠어!"


 재갈이 벗겨지자
 악에 바쳐 앙칼진 소리로 미셸이 호통을 쳤다. 그러자
 슈쿠이가 자신의 동료에게 눈짓을 보냈고
 구경하던 인도인 경관 중 한명이
 줄리아에게 다가가더니 품에서 채찍을 꺼내들었다.
 "짝!, 짝!..."
 
 일정한 시간적 간격을 두고
 채찍이 줄리아의 하얗고 터질듯한 탐스러운 엉덩이에 찰싹,찰싹 달라붙자,
 줄리아는 미셸의 팬티를 입에 문채, 아픔의 신음소리를 내며
 고통에 겨워했다. 이 모습을 보고 크게 당황하며,
 미셸이 소리를 질렀다.


 "야이 미친놈들아! 그만두지 못해! 절대 용서하지 않겠어!
 비겁한 놈들!"
 "이봐, 지체높은 아가씨. 친구의 고통을 계속 내버려 둘 참이야?
  시원하게 싸게 해주면 멈춰줄께. 흐흐흐"

 

슈쿠이가 미셸의 코 앞에 육봉을 들이댄 채 능글맞게 얘기했다.
야비스런 인도인의 음흉한 미소섞인 말에 미셸은 몹시 곤혹스러워 하며

괴로워하는 줄리아를 다시 쳐다보고는 어쩔 줄 몰라했다.

 

 

-6회계속 

 

 제가 만든 캐릭터지만 이렇게 괴롭힐려니까 슬프군요^^

 6회도 금방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궁금해하시는 알리는

 지금 저의 구상으로는 중간중간 등장하다가

 클라이막스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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