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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호드에 영광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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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7 회 작성일 24-01-04 01: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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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에는 최대한 소음을 죽이며 숲 속으로 스며들었다.
휘영청 밝은 달이 젊은 나이트 엘프의 앞길을 밝혀주고 있는 오늘은 정찰하기 딱 좋은 날씨다.
혹시모를 산짐승들의 습격을 조심하며 조용히 목적지인 오크캠프로 잠입한다.


유니에는 솔직히 그녀 스스로가 얼라이언스 소속이라는 소속감을 강하기 가지고 있지 않았다.
강도이자 해적으로써, 그리고 그 직업을 천직으로 삼고있던 그녀였기에 더욱 그랬다. 그녀가 얼라이언스의 병사로 일하고 있는 이유는 단순히 오크족보다는 얼라이언스의 시장쪽이 자금유통이 쉽기때문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이제 별로 의미가 없다.
왜냐고? 얼라이언스 군대는 전투마다 연전연패...그러니 시장의 기능이 활성화 되어있다곤 해도 그녀에게 떨어지는 전리품이 있을리가 없다.
아니아니...진정한 이유는 다른데에 있지.
유니에는 키가 170cm 정도에 E컵의 풍만한 가슴을 지닌, 불타는듯 이글거리는 초록빛 눈동자를 소유한 여해적...그것도 극히 매력적인 해적이었다.
히프를 씰룩거리며 길을 걷다보면 얼라이언스 남성들의 고개가 절로 돌아가며 입가에 저도 모르게 침이 질질 흐르는 정도의 미녀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러한 그녀의 매력에 빠지는 얼라이언스 남성들이 비록 많기는 했지만, 그것이 그녀를 절망케 했다. 그녀의 반짝이는 눈동자만큼이나 불타오르는 성욕을 이쑤씨개만도 못한 얼라이언스놈들로서는 도저히 채워줄수 없던것...
허약해빠진 얼라이언스 작자들에 진절머리가 난 그녀는 더이상 성욕을 주체할 수가 없어 누구든지 자신을 만족시킬수만 있다면 그와 같이 살기로 마음을 먹었다.



숲을 이동한지 얼마가 지났을까...목적지에 도착해서 오크 캠프를 멀리서 정탐한다.
대충보아도 일반캠프가 아닌 군대 주둔지다.
줄지어 텐트가 들어서있고 곳곳에 오크 전사들이 우글거린다.
사실 오늘 그녀는 오크캠프에 대한 정찰임무를 받고 투입되었지만, 속셈은 달랐다.
이쑤씨개만도 못한 물건을 달랑거리던 인간 사내새끼들에 넌덜머리가 난 그녀는 얼라이언스 소속을 버리고 호드의 멤버가 되기로 했던것.
돈을 벌기로는 얼라이언스 쪽이 더 좋았지만, 성욕을 해결하는것은 불가능 했기 때문이었다.
입술을 질끈 깨물며 전향성공의 가능성을 타진해본다.
그러던 사이 흉악하게 생긴 오크병사 5명이 은신하고 있는 유니에 근처에 모닥불을 피운다.
4명은 가죽갑옷에 표준적인 일반병사용 장비를 메고있고...거대한 몸집의 오크는 판금갑옷으로무장했다.


영웅이군. 저자에게 얼라이언스의 정보를 제공하면 전향을 받아줄지도 모르겠어


그녀의 고민이 계속되는 사이 오크녀석들은 축제라도 벌이듯 웃고 떠들면서 지난번에 얼마나 화끈하게 얼라이언스놈들을 격살했는지를 자랑하듯 떠든다.


음... 그래 대게는 저렇게 패배하곤 하지
잠시 꾸물거리던 그녀는 어느새 오크 영웅이 흉물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숨어있는 위치를 바라보면서 오크병사들에게 속닥거리고 있는걸 발견했다.


제길. 걸렸군.빨리 안튀면 스파이로 걸려 잡혀 죽겠어. 자! 생각하자 유니에! 항복할까? 아님 얼라이언스 소속으로 남을까?
잠시 생각하는 도중에도 오크들은 슬며시 도끼를 그러모아 쥐고있는게 보인다.


결국 유니에는 본능을 선택했다.
일부러 풍만한 가슴을 가리고 있는 꼭 달라붙는 해적용 상의를 반쯤 풀어 헤치고 다섯 오크가 모여있는 곳으로 순순히 모습을 드러내는 유니에.


인간 놈팽이들 한테도 통했으니 오크들에게도 통할거야
"어머나, 여러분들...무기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요. 전 염탕하러 온게 아니랍니다"


"엘프로군!"
그녀의 모습을 확인한 오크병사중 하나가 육중한 몸을 튕기듯이 일으키며 도끼를 힘주어 잡는다.
"엘프년 조각조각 찢어죽이는데는 아무런 이유도 필요없지!"


"잠깐,잠깐...일단 말을 들어보지. 저년이 내뱉는 말에 살려둘만한 가치가 있는지부터 알아보는게 낫지 않은가 제군?"
트로그 라고 불리던 오크의 영웅이 어금니를 드러내고 씨익 웃으며 병사를 말렸다.


유니에는 잠시 몸을 추스리고 허리를 곧게 펴고 당당하게 말을 꺼냈다.
"전 호드로 전향하고 싶어요."
이에 오크들이 어리둥절해서 서로 마주보며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다가 가소롭다는 듯이 웃는다.
"그리고 전 얼라이언스측의 매복공격 지점을 알고 있어요"
웃음소리에 위험한 느낌을 받은 유니에가 만회를 위해 정보를 더 풀어놓지만 그들의 가소롭다는 듯한 웃음소리는 커져갈 뿐.


"겁쟁이 엘프년아. 네가 생각하기에 그따위 정보가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매복에 대한 고려는 이미 하고 있었다. 게다가 진짜로 너희들이 기습에 성공한다손 치더라도 우리가 질리가 없다. 쿠카카카카카카!!"
일이 틀어진 것을 직감한 유니에는 재빨리 퇴로를 돌아다 보았다. 그러나 이미 퇴로를 가로막고 서있는 오크병사 둘...
퇴로를 막은 오크병사들의 손에 들린 도끼가 유니에의 목을 향해 움직이는데...


"큭큭큭...어디 도망갈 생각이더냐 엘프계집? 듣기로 우리 호드의 일원이 되기로 했다면서?큭큭큭큭..."


유니에는 필사적으로 살아남을 궁리를 하다가 한가지 길이 남아있음을 상기했다.


"아...전 진실로 호드의 일원이 되고 싶답니다, 트로그 경. 이제 비리비리한 얼라이언스 사내자식들한테 진절머리가 나서요"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최대한 고혹적인 자태로 트로그에게 다가가는 유니에.
"전 호드 군의 강인함을 의심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여러분들이 스파이가 필요 없다면...기꺼이 어떤 봉사라도 달게 해드릴 거랍니다"
생글생글 웃으며 오크들을 유혹했다.


이내 오크의 안면에 사악한 웃음이 꽃핀다.
그리곤 입맛을 다시며 뭇는다.
"뭐든지?"
유니에는 이 자리에서 살아남고 호드의 일원이 되기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믿으며 오크의 영웅이 물음이 무엇을 뜻하는것인줄 알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오크들의 근육이 팽팽히 일어선다. 저들의 강력한 육체로는 여성엘프의 가냘픈 육체따윈 종이짝 찢듯이 찢어발길수 있겠지...하지만 유니에는 그 사실을 상기하면서 아릿하게 하복부에서 올라오는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나는 더이상 오크들의 태도가 강압적이지 않다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저들이 얼마나 잔혹해질수 있을까를 궁금해 하며
그런 그들의 태도를 심히 갈구하고 있는 내 자신을 이해할 수가 없다.
내 앞의 그가 홍소하며 외친다.
"크하하하하하하!!! 정말 호드에 들어오고 싶어서 환장한 엘프계집년이로구나!"


"흐응..그렇다니까요 트로그 경....전 더이상 얼라이언스에 남아있고 싶지 않아요. 호드군만큼 강력한 군대는 찾아볼수 없다는걸 알고 난 이후로는요...전 기꺼이 *어*떤*일*이라도 호드군을 위해서 할수 있답니다..."
이 순간 내 입가에 걸린 미소는 결코 지어낸 것이 아니다.


내 앞의 흉측한 녹색 거인의 입가에 웃음이 가시지 않는다.
"그래그래...엘프 계집년이 할수 있는 일은 많지.으흐흐흐흐흐흐"
웃으면서 갑옷 하의에 걸친 남성용 치마를 걷어내니,
지금껏 보아온 어떤 자지보다도 크고 두꺼운 육봉이 눈에 띄인다.
거진 30센치는 될듯 한데다 두께는 6-7센치가 될것 같은 왕자지에 최면이라도 걸린듯 정신이 몽롱해진다.
오크병사들이 그런 내 모습을 알아채고 한껏 웃는 바람에 가까스로 정신을 차렸다.
"벗어라 계집! 우리 호드의 일원이 되고자 한다면, 우선 여기 우리 모두를 만족시켜야 할것이다."
오크 영웅 트로그 경의 일갈에 정신이 다시 몽롱해지는것 같다.


 


아득해지는 정신을 간신히 붙잡고 고개를 끄덕이며 비음을 섞어 대답한다.
"흐응..거야 좋지요 트로그 경....."
나는 옷가지를 하나씩 벗어가며 수컷을 유혹하는 춤을 추고 오크들은 나를 둘서 싸고 앉아서 스트립쇼를 감상한다.


히프를 흔들며 상체를 깊게 숙이고 가죽 부츠와 하의를 벗는다.
얇아서 속이 은근히 비치는 상의와 새빨간 끈팬티만 입고 애간장 태우며 반쯤 벗고 입으며 조금씩 노출의 강도를 높여주니 오크 병사들이 환호와 야유를 동시에 퍼붓는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보지가 벌써부터 축축히 물기를 머금는것 같다.
나는 지금 아제로스에서 못생기기로 유명한 종족 5명에게 둘러쌓여 필사적으로 그들을 유혹하는 춤을 추고있다. 이런 상황이 정말 못견디게 끌리는 내가 어딘가 이상한 여자인걸까....
참다 못한 오크들이 저마다 바지춤을 풀어헤치고 초록색 좆대를 드러내고 용두질 치기 시작하는데...그들의 그런 모습에 내 가슴은 더더욱 두방망이질 친다.
오크 영웅의 모습을 어깨너머로 주시하면서 내 히프를 손바닥으로 찰싹 찰싹 쳐대니 그의 눈동자도 반은 풀려있다.
거의 완료단계에 와있음을 직감하며 상의를 벗어 오크들에게 던져주고 끈으로 음부만 간신히 가린 끈팬티를 벗으려는 찰나.


"흐흐흐...좋구나 엘프계집. 그만하고 이리와서 여기 주인님께 봉사나 시작해 보거라"
트로그 경의 말속에 담긴 의미에 나는 전율했다.
난 지금껏 노예로써의 플레이를 해본적조차 없다. 왜인지 모를 거부감에서 였을까 그것은 자유롭게 성을 즐기던 내게 있어서도 하나의 금기였었는데....트로그 경이 자신을 주인님 이라고 칭한데에선 그 자체로 척추를 타고 찌릿찌릿한 느낌이 퍼져나간다.


이미 마음속으로 인정한 나의 주인님께 고개를 끄덕여 대답하고 철탑과도 같은 위용을 자랑하는 육봉앞에 경건한 마음가짐을 가지며 무릎을 꿇었다.
거대한..태생적으로 점액질로 미끈미끈한 무언가로 덮여있는 녹색의 좆. 이것을 애무하려니 도저히 한손으로는 불가능하다.
그의 거대한 방망이를 양 손으로 애무하다보니 귓가에 엷은 신음성이 들린다. 이에 용기백배한 나는 기쁜마음에 녹색의 귀두를 크게 한입 베어물었다.
그러면서도 내 머릿속에는...
얼라이언스의 멤버인 나이트 엘프인 내가 무릎을 꿇고 괴물처럼 생긴 오크 다섯에게 거의 나체인 상태로 둘러쌓여서 그들에게 입술로 봉사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그리고 그 그림이 모두 그려진 순간, 내 보지는 보짓물을 토해냈다..


내 잠깐동안의 망상은 트로그 경의 손아귀가 나의 에메랄드빛 머기칼을 두 손으로 붙잡으면서 깨졌다.


아아...그의 쪽으로 당기고 있는 힘의 방향을 볼때 이건 좀 더 깊숙히 목구멍을 쓰라는 의미...


즉시 목근육을 최대한 이완시키며 트로그 경을 눈웃음 치며 바라다 보니 그의 물건은 부들부들 떨리면서도 잘도 파고들어온다.


"으으음...좋다 개년아. 오크자지가 무지 좋은가보지? 안그래 걸레엘프?"
트로그 경이 벌써 쌀것 같았는지 말을 끝내자마자 내 목구멍에서 자지를 뽑아낸다.
뽑아낼때 들리는 뽁 하는 소리와 기둥을 타고 흐르는 타액을 보니 나의 흥분은 더더욱 고조된다.


"으흐음...그럼요 트로그 경...전 이쑤시개만도 못한 인간 놈팽이들 좆대가리에 질려가던 중이었어요"
나는 좆대가리를 다시 입가로 가져가며 대답했고, 옼들은 나의 대답에 만족했는지 껄껄 웃는다.


"우리가 널 잘못 봤었던것 같군 엘프 계집. 우리 호드 군은 네년을 군단 사기를 진작시키는데도 써먹을수 있겠어....크크크크크크크
하지만, 우리 군단용 창녀로 써먹어주기 전에 말이지. 우선 네년 잠자리 기술부터 점검해 봐야겠다"
오크병사 4명도 트로그 경의 결정을 반기는지 웃으면서 하이파이브를 하며 입가에 웃음이 걸린것에 내 눈에도 밟힌다.


"어머...호드를 위해서는 뭐든지 하겠다니까요, 트로그 주인님"


"바로 그거다"
트로그는 마치 인형을 가지고 놀듯이 내 허리를 턱 하고 잡고선 캠프안의 자기 텐트로 성큼성큼 들고 간다.
오크병사들 넷은 그에게 맞아죽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지 방해하지 않고 쫄래쫄래 트로그를 따라가다 텐트 입구에 시립한다.


텐트에 들어서자마자 트로그는 자기 침대에 나를 집어던지듯이 거칠게 패대기쳤다.
트로그가 갑옷을 벗으니 육중하지만 근육질의 그리고 수많은 전투의 흔적이 아로새겨진 그의 육체가 드러났고, 나는 그걸 보면서 가랑이를 벌리고 기다렸다.
가슴과 다리에 저 수북히 돋아난 체모....몬스터같은 박력에 내 아랫도리의 뜨거움은 가실줄을 모른다.
이윽고 갑옷과 옷을 전부 벗은 트로그.
30센치가 약간 넘는듯한 거대하면서도 내 타액으로 끈적끈적한 물건을 덜렁거리면서 내게로 다가온다.
텐트내의 탁자에 목에거는 구속구를 집에서 일필휘지로 갈겨쓰고 내게로 집어던진다. 받아서 보니 이름칸에 써있는 문구는 "성노"


"그걸 차라"
순순이 그의 말을 따라 목에 걸고 자물쇠를 잠궜다.
"자...이제부터 넌 내 엘프 성노가 된거다. 이제부터는 살고싶다면 내 지시를 따르라. 알겠느냐"
기꺼이 고개를 끄덕여 그의 말에 복종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다.


"예 알겠습니다 트로그 주인님"
처음 호드로 전향하겠다고 결심했을 때에는 이런걸 예측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어쩔수 없다. 내 몸이 트로그의 거대한 육봉을 견식하고난 이후로는 말을 듣지 않는다...
오크병사들의 좆대도 튼실했던것이 생각난다. 그들을 보자니 오크 좆에 대한 갈망이 심해져가고.....그걸 토대로 생각해 봤을때 난 호드의 색노로써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든다.


"으흐흐흐흐...그래그래...그럼 이제 진짜 좆이 어떤것인지를 몸으로 느끼게 해주마 노예년. 크크크크크"


날카롭게 갈린 뻐드렁니를 드러내며 웃는 트로그의 모습을 보며 입술을 질끈 깨물고 끈팬티를 구석으로 밀어넣었다.
드러나는 나의 삼각주...내부는 이미 오늘밤 가득 채워줄 무언가를 고대하며 푸욱 젖어있다.


"흐응...트로그 경..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시는거 아니에요? 흐으응..."


트로그는 내 말을 듣고 유쾌하게 웃으며 점액질로 끈적끈적한 물건을 보지입구에 가져다 대었다가...사정없이 때려박듯이 밀어넣었다.


"하학!!"
거대한 물건이 배고프다고 울어대던 보지에 남김없이 삼켜지고, 내 입가에선 절로 비명인지 신음인지 모를 소리가 비어져 나온다.
트로그의 육봉에 우둘두둘하게 나있던 돌기들이 질속의 성감대를 모조리 자극하는 느낌이라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온몸이 주체할수 없이 떨린다.


트로그는 나를보고 고개를 뒤로 제끼며 크게 웃는다.


"널 보자마자 느낌이 팍 와 닿았지. 이 개보지야. 우리 앞에 나타날때 부터 내 자지를 상상하고 있었나? 크크크크큭"


그의 거친 말에 나는 더더욱 흥분한다.
"하아아아악. 그래요 주인님. 이쑤시개만도 못한 인간 좆대가리에 진절머리가 나서 이런 진짜 물건을 찾고 있었어요"
하복부에서 맥동하는 트로그의 물건을 느끼며 내 젖가슴을 스스로 주물러대기 시작하니 트로그는 진정으로 기쁜듯 다시한번 웃는다.


"좋아 좋아 걸레야. 이제부터 너는 우리 호드용 정액변소다. 우리 군의 사기진작을 위해 너는 네 한몸 바쳐 우리 군 모두의 성욕을 채워줘야 할것이다"
그의 말에 맞추어 시작된 강렬한 피스톤질과 더불어 하체 가득히 느껴지는 수북한 털이 와닿는 감촉에 나는 대답할 생각도 못하고 신음소리만 높였다.
혼이 빠져나갈듯한 쾌락...


난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며 외치듯이 말한다.
"아아아아아!! 네에에! 주--인님!. 트로그 아학..님이 원..하시는 거면 뭐든지요. 아하학!"
트로그는 나의 말을 듣고 또 다시 웃었다.


트로그 오늘도 승리를 쟁취하였다. 이미 수많은 전투에서 얼라이언스를 패퇴시키며 승리를쌓아왔을 것이지만...오늘은 각별하지 않겠는가.
나와같이 쌕을 밝히는 엘프 성노를 전리품으로 얻었으니 말이다.


트로그가 내 엉덩이를 꼬옥 쥐고 무자비하게 내 몸을 자지로 찔러댄다.
처음에는 과연 저게 다들어갈까도 싶었지만, 지금 엉덩이 살을 찰싹찰싹 때리고 있는건 그의 손이 아니라 그의 불알이다.


텐트 속에는 지금 나와 오크가 내뿜는 성애의 향기로 넘쳐난다.
트로그의 찌르기는 끝간데롤 모르고 거칠어져만 가고...그의 움직임이 지속될수록 내 입가에서는 그 못지 않은 짐승같은 교성이 튀어나온다.
얼마나 격렬하게 박아대는지 보짓살이 화끈거리고 눈으로 보기에도 시뻘겋다.
그가 내 젖가슴을 한입 베어물면서 으르릉거리며 신음을 참는듯 하니 끈적끈적한 타액이 가슴의 융기를 따라 몸을타고 흐른다.
내 젖꼭지를 깨물자 성감대를 건드렸는지 온몸이 또다시 부들부들 떨린다.
"아아악! 박아줘요! 더!더더!! 더..쎄게!"
나도 모르게 잔뜩 힘이 들어간 보지는 트로그의 육봉을 더욱 힘주어 물고 그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진다.


"으으음 명기로구나"
그는 나의 조임에 화답하듯 더욱 힘주어 자지를진퇴시킨다.
자지에 울퉁불퉁 튀어나온 자잘한 돌기들이 내 질벽을 더욱 힘차게 긁어대니 여기가 천상인지 지옥인지 알 길이 없다.
몸속을 가득 채우는 충만감에 허벅지살 안쪽을 찰싹찰싹 때리는 불알의 느낌도 못견디게 좋다.


"쌀것 같구나. 오크 좆물을 받아라!"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나를 자극시킨다. 그에 화답하여 나는 기쁨이 담긴 신음성을 지르며 양 다리를 활짝 벌려 보짓구멍을 최대한 벌린다.


"하악 학! 네 주인님. 강력한 오크의 좆물을 먹여주세요"
그도 역시 나의 말에 자극받았는지 한두번을 더 치받더니 오크의 씨앗을 홍수처럼 뿌리며 내 자궁을 가득 채운다.
뜨거운것이 가득히 뿌려지는 느낌에 나도 느껴버렸다.
절로 허리와 고개가 아치를 그리며 나도 보짓물을 분출하고...그의 좆물이 나와 애액과 더불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린다.
"아으음!! 좋아요 트로그 주인님!!"


너무도 강렬한 쾌감에 질러댄 이 말은 아마 캠프전역에까지 울렸을 것이다...
이젠 이 캠프의 모든 오크들이 내가 누구소유인지 알게되겠지.


나는 이제부터 오로지 그의 노예가 될 거야...이토록 강한사내...정말 사랑스러워...
승리감에 도취된듯한 트로그의 포효가 텐트를 떨어 울리는구나. 그래...그는 승리자야. 나를 자진해서 성노가 되도록 만들게 했을뿐만 아니라 내 첫번째 오크남자가 되었지.
비록 처음엔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지만, 그런건 상관할 필요 없지. 내 몸은 단 한번뿐이지만 이젠 오크 좆에 길들여 지게 된것 같으니까....


 


나는 온몸에 힘이 쫘악 바지는 것을 느끼며 매트리스 위로 널부러졌다. 보지에선 트로그의 누런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며 매트리스를 적신다.
쾌락의 여운이 육체를 휘감고 있지만, 아직 2%쯤 부족한 느낌이다.


"흐으응...조금 더어...."
누워서 비음을 섞어 말하니 트로그가 호기롭게 웃는다.


"음홧홧!. 엘프년 보지가 참으로 쫄깃하구나. 이제부터는 나이트엘프년을 사로잡으면 찢어죽이는 것보다는 우리들 색노로 써야겠다"


상상해 버리곤 몸이 다시 뜨겁게 달궈졌다.
피튀는 전장 한복판에...오크 군단이 아제로스의 나이트 엘프 여자들을 몰아넣고 범한다....
물건이 시원찮은 얼라이언스 사내새끼들은 구석에서 포로가 되어 질투심 가득찬 눈길로 생생한 떼씹의 현장을 분루를삼키며 본다.
오크들 다리 사이에 들린 힘차게 껄떡이는 육봉을 보며 그들은 다시한번 절망하겠지...
오크가 엘프를 단체로 범하는 역사상 유례없을 떼씹의 장에서 우리 나이트 엘프 여인들은 진정한 육봉의 가치를 알게 되리라.
이렇게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는데 눈 앞에 방망이가 떡하니 등장하며 머릿속에 그린 그림을 깬다.


한번 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위용을 자랑함이 놀라웠다.
내 머리칼을 휘어잡으며 목구멍에 초록색 육괴를 우겨넣는 트로그.
"으흐흐..아직 안끝났다. 깨끗이 네년 입으로 닦아내고 2차전을 준비해라"


걸신이라도 들린양 한껏 베어물면서 그의 좆물과 나의 애액을 핧았다.
슬라임같이 끈적끈적한 오크 좆에 범벅된 그의 좆물과 나의 애액을 빨자 트로그는 으르렁 거리듯이 신음하고...목구멍 깊숙히 받아들여 수북한 하복부의 털이 내 안면을 자극할때 즈음에는 그의 손길도 떨리고 있음이 머리칼을 통해 느껴진다.
이 상태에서 그를 올려다 보며 온순한 노예가 지어내는 듯한 눈웃음을 트로그에게 보여준다.


트로그는 갑자기 멈추더니 나를 엎드린 자세를 취하게 하곤 커다란 손아귀로 내 엉덩이를 잡고 거대한 육봉으로 엉덩이살을 철썩철썩 두들긴다..
"구걸해라 이년아. 내 자지의 은총을 발정난듯이 구걸해 봐라"
온몸을 관통하는 희열감에, 볼기살을 두들기는 그의 육봉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비음을 토해냈다.


"으으음~. 제발요 트로그 주인님. 저자거리의 싸구려 창녀처럼 박아주세요. 아아앙~
전 주인님 육질 인형이에요...아무때고 제발 박아만 주세용~"
넣을듯 말듯 자극만 하는 그의 행위에 보지가 텅 빈듯 공허감이 늘어나며 내 입에서는 저속한 말이 나온다.


"좋아 좋아 노예.그래야 네년 보지에 매일 싸질러 줄게 아니냐"
철탑과 같은 방망이를 엉덩이에 크게 내리치고는, 그 방망이 앞부분이 항문입구를 비빈다.


아...아날섹스는 처음인데. 하지만 내 몸이 말한다. 육체는 해보고 싶다고. 항문에 거대한 것이 진입하며 직장내에도 존재할 성감대를 저 돌기가 긁어주길 원하고 있다고 말한다.


"저 뒤에는 처음이에요. 주인님"
나의 수줍은 말소리에 트로그는 고개를 크게 젖히며 광소하며 엉덩이가 움직이지 않도록 두손으로 꽈악 움켜잡는다.


"크카카카카! 이 꽉 물어라 노예. 내가 개통해주면 이쑤시개 같은 인간 좆대가리로는 만족할수 없으리라"
엷은 비음으로 그의 말이 진실이라고 동의했다. 그건 그의 자지를 보지로 받아들인 순간 본능적으로 알아차린 일이다. 그의 말이 옳다.


귀두고 항문을 뚫고 직장으로 진격했다.
입술을 꼬옥 깨물고 매트리스가 찢어져라 힘을 주어 잡았다.
격렬한 고통과 쾌락이 항문으로부터 엄습해온다.
돌기가 거칠게 내부를 긁어내고 끈적끈적한 자지가 항문을 온통 헤집으며 율동하자 고통은 점차 참을만한 수준이 되어간다. 하지만 그것의 크기를 감안한다면 적응이 되었다곤 해도 아프지 않을리가 없다.
두툼한 귀두가 항문을 꿰뚫는데 미묘하게 뽁 뽁 하는 소리를 낸다.
조금씩 조금씩 항문을 뚫어내기 시작하며 내 입에서는 절로 길면서도 다소 낮은 신음성으로 고통을 감내한다. 트로그는 나를 생각하는듯 깊게 파고들면서 진입하는 속도를 늦춰준다.
육봉의 절반가량을 항문이 삼키고, 트로그는 잠시 멈췄다.
이 시점에 고통이 눈에 띄게 경감되었고, 반면에 쾌감은 증폭되었다.
잠시 가능하던 트로그는 자지를 항문에서 뽑아내고...불시에 들이치며 속도를 늘렸다.
으르릉 거리며 처녀지인 항문을 관통하며 트로그는 사악한 웃음을 흘린다.


"우하하하하! 이것이 바로 진정한 승리니라!"
그는 푹푹 찔러 넣으면서 나의 육체가 그의 몸짓 하나하나에 환희하며 그를 갈구하고, 그리하여 내가 온전히 그의 소유가 되었음을 직감하며 승리를 선언했다.
어찌나 세게 박아대는지 불알이 보지입구를 두들긴다.
더이상 통증이라곤 느낄수도 없고 항문을 깊게 찌르는 육봉이 가져다 주는 쾌락에 환락어린 신음성만이 나올뿐이다. 흉기에 돋아난 돌기가 직장근을 온통 자극하는 느낌에 쇼크웨이브에라도 맞은냥 온몸이 주체할수 없이 떨리는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하는 마음.
뒤쪽에서 치받히는 방망이의 움직임에 내 유방이 외로이 앞뒤로 흔들거리자 트로그가 가만히 쥐고는 젖꼭지를 비튼다.
바로 이순간 나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오늘밤 두번째의 절정에 다다른다.
보짓구멍이 벌름벌름거리며 개방되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애액이 분수처럼 분사되며 트로그가 싸질렀던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 매트리스를 흠뻑 적신다.
하지만 트로그는 아직 다다르지 못했는지 볼기살을 철썩철썩 때리며 피스톤질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다가 나를 찍어누르듯이 어깨를 잡아 침상에 밀착시키곤 속도를 배가하여 찌르고....나는 이제야 그도 절정에 근접하였음을 깨달았다.
신음하며 항문을 더 강하게 조여 그의 움직임에 화답하자, 트로그 주인님께서 항문에 누런 정액을 듬뿍 먹여주시며 포효하신다.


한동안 여운을 음미하던 그가 엉덩이를 두어번 두들기고는 항문에서 자지를 뽑아내었다.
그가 요구하기 전에 자진해서 좆물이 범벅된 그의 물건을 씻겨준다,
입으로 그의 것을 머금고 트로그를 올려다 보자 트로그는 화답한다.
"괜찮은 노예로군"
트로그가 텐트 입구로 걸어가서 아까의 오크병사들에게 다가간다.
그들도 오늘밤의 일을 모두 보았는지 바지춤이 온통 정액투성이다.
아아...그들이 보고있다는 사실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사실 그래서 더더욱 흥분이 되었으니까...
"걱정말게 제군들. 제군들 차례는 내일일거야.으흐흐"
오크자지 4개가 구멍마다 꿰뚫어주는 상상을 하니 몸이 다시 달아오르는것 같다.


"그리고 나면, 군단 전체로 돌려줘야지"


심장이 두근두근 떨리며 보지가 축축이 젖어온다.
오크 군에 성노로 던져지게 될거라고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흥분된다.
정말이지...내일과 모레 있을 일들이 기대된다.
그리고 나는 평생을 호드의 일원이 되어 살아가겠지.
물론 내게는 최고로 어울리는 일을 하게 될거야...
앞으론 목숨걸고 전장에 투입될 일도 없을거고 안전한 후방에서 군의 사기를 고양시키기 위해 쾌락에 몸을 맡기며 애들이나 돌보며 살겠지. 평화롭고 행복한 삶이 될거야.


그날밤 주인님의 침상 옆에 모포를 깔고 애완동물처럼 잠을 청했다.
사실 취침시간은 주인님이 밤이 새도록 항문과 보지를 탐하시느라 길지는 않았다.
지금껏 격어본 자들중에 그만큼 정력이 절륜한 자는 없었다.
문자 그대로 밤을 꼴딱 세우도록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가며 정액을 뿌려대며 포효하는 트로그. 마치 내가 그의 소유라는 것을 확실히 알리고 싶었는지 한번씩 싸지를 때마다 호탕한 웃음소리로 캠프전역을 울렸다.
멀리서 동이 터올 때가 되서야 나는 잠을 청할수 있었다. 이렇게 쾌락으로 지새울수 있는 밤을 얼마나 고대했던가.
트로그 주인님이 옳았다.
진정한 육봉을 맛보고 나면 절대로 얼라이언스 자식들의 이쑤시개는 다신 맛보고싶지 않을것이라는 그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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