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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능] 열처와 소년 개인수업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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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4 회 작성일 24-01-03 23: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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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시크릿! 희고 부드러운 여교사의 살갗


중학교 영어 교사가 된지 7년, 여러 가지의 사건도, 일도 있었지만, 지금은 나만의 노하우도 쌓고 있는 베타랑급으로 출근을 하면 보는 것만으로 사랑스러워, 맛있을 것만 같은 사내아이들이 우르르, 거기에 그 아이들이 졸업을 하여 아쉬움을 느끼기 전에 새로 입학하여 오는 푸릇푸릇한 신입생들로 즐거워 어쩔 수 없는 직업을 가진 여교사였다.


아직도 어림이 남아 계집아이와 같은 사랑스러운 사내아이들이 산재한 일학년, 대부분이 성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 꼭지도 마르지 않은 호기심 덩어리의 이학년, 이미 섹스도 경험을 하며, 제법 남자다워지는 삼학년, 모두 각각의 맛과, 매력이 느껴지는 그들의 모습은 나에게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것은 분명하였다.


결혼을 하고 이제 4년 째 접어는 나였다. 남편도 교사로, 결혼 당시에 같은 학교를 다니던 수학 교사였고, 사내 결혼이 허락이 되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내가 그곳을 그만 두고 다른 학교로 옮긴 상태였다. 남편이 있는 유부녀가 무려 나이차이도 심해서, 미성년자인 제자들을 상대로 욕정마저 느껴버리는 것은 역시 부정해서 상스럽게 느껴지는 일인지도 몰랐다. 단지 상상도 하지 못하였고, 무려 내 자신이 그렇게 변해버린 것은 바로 그 남편 때문이기도 하였다.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기 전까지 난 매우 평범한 처녀였다. 고교시절부터 몇 몇 남성과 사랑도, 하고 교재도 하며, 이별고 하고, 아픔도 느끼며, 대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처녀를 땐 어떤 면으로는 매우 순진한 여성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대학을 졸업하고, 교사가 되고 나서 한 동안 연애 같은 걸 꿈도 꾸지 못할 정도로 다분히 바쁜 생활에 여유가 없는 시간을 보내면서, 나에 처녀를 주었던 그와 결국은 헤어지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다. 비록 내 처녀를 받치고 진심으로 사랑하였던 그지만, ‘너는 나 보다 일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매정한 여자다’라는 말을 하면서 이별을 하였지만, 어쩐지 여자가, 남자에게 할 듯 한 대사 같아 내 자신이 어색해졌지만, 그닥 이별에 대한 슬픔이나, 미련을 가졌던 것은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그 따위에 이기적인 생각만 하는 남자보다 더욱 다정한 남자는 얼마든지 많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그렇게 교사가 되어 2년이 흘렀을 때 막 졸업을 하고 신입 교사가 우리 학교로 부임을 하여왔다. 즉 나보다 2년 연하의 남편을 만난 것은 그때였다.
(어머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진심으로 그 것이 내 남편이 된 그 남자의 첫인상이었다. 교사가 되어 2년간 고리타분한 교사들이기에 선배들과 같이 생활하며 긴장을 하고, 교사로써의 자리를 잡기 위하여 여유도 없이 생활하던 나에게 내가 2년 전에 그랬든 긴장을 하며, 인사를 하여온 그에게 신선함을 느껴서였는 지도 모른다. 가르치는 과목이야 달랐지만 같은 이학년의 아이들의 담임이 되기도 하였고, 나이가 많은 교사들만 있는 학교였고, 거기서 가장 나이가 가깝다는 점도 있어 그는 직장 선배로써 나에게 의지를 하여 오는 것 같았고, 그래서 그닥 오래 걸리지 않아 막연한 사이가 되었고, 그래서 귀가 길에 차도 같이 마시고, 외식도 하게 되었지만, 생각하면 대부분이 내가 권했던 것 같이 느껴진다.


그의 이름은 사이죠 토시히코, 학교에서는 당연히 사이죠 선생님이라고 호칭하지만, 따로 만나면 사이죠군이라고 불렀고, 그 미소녀 스타일에 동안의 그이기도 하고, 연하이기도 하여서인지 그렇게 부르면 어딘지 모르게 내 제자와 같이 느껴졌고, 제자를 부르는 것 같은 내 행동에 그도 싫어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나도 후배로써 그를 귀여워하기 시작하였다. 당연히 이제 막 교사가 된 그였고, 나도 이제 교사가 된지 2년 밖에 되지 않는 몸이라, 그와 따로 만나 휴일 같은 날 데이트 같은 걸 하면서 교재를 할 생각은 없었다기보다는 여유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금요일 생각도 못하였던 그가 나에게 권유를 하여왔던 것이다.


“저기 타지마 선생님 잠시 할 말이 있습니다.”
“어머나 무슨 말이죠?”
“아 저 선생님...모레 일요일 한가하시나요?”


교무실에서 주위 선생들을 신경을 쓰며 긴장을 하여 그런 말을 하여오는 그가 어쩐지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저야 데이트 상대도 없고, 한가해요...”


살짝 그에게 시선을 주면서 그렇게 대답하자, 그는 단번에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였다. 그것도 사랑스럽게 느껴버렸다.


“그, 그럼 저, 저기...저와 같이, 영화...”
“어머나 영화? 아 같이 보자고요? 네 좋아요”


그렇게 우리는 일요일 만나 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난 오랜만에 남자와 같이 영화를 보고 있는 것에 매일 비디오만 빌려보던 나에게 오랜만의 데이트의 맛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후후 나도 여자예요...)
비록 연하였지만, 그와 팔짱을 끼고 영화를 보고 있는 것에 어쩐지 안도심이 느껴지며 그 가슴이 넓게 느껴져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도 사실이었다. 거기에 난 교사가 되고 나서 사귀고 있던 나에 처녀를 받친 남자와 헤어지고 나서 여유도 없었고, 바쁘게 지낸 생활로 그 이후 남자와 사귄 적도 없고, ‘슬슬 한 번하지 않으면 섹스 하는 법도 잊어버릴 것 같아...’라는 식의 농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정도로 2년 가까이 섹스도 해보지 못한 상태였다. 거기에 난 호감이상으로, 사랑스러움마저 느끼고 있는 귀여운 상대와의 오랜만의 데이트였다. 난 그래도 영화를 즐길 정도의 여유는 있었다. 단지 그는 그런 여유가 없을 정도로 긴장을 하고 있는 것이 나마저 느껴질 정도였다. 영화를 보는 내내 몸을 긴장 시키고 움직이지도 않고, 내 손만 땀이 나게 쥐고 있었을 뿐이었다. 때때로 그 기세가 강해서 그가 몸을 떨고 있는 것이 그대로 내 손에 느껴져 나도 모르게 나마저도 긴장을 해버릴 정도였으니까, 비록 내가 경험은 별로 없어도, 젊은 남자의 생리는 어느 정도 이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가 지금 나와 섹스를 하고 싶어 하고 있다는 마음을 느낄 수도 있었다.


그 마음이 그 긴장 된 손으로 내 손을 잡아 쥐고 있어 그대로 나에게 전달이 되었던 것이 문제였다. 그리고 난 어느 사이 난 그가 지금 내 손을 잡고 있는 손을 떼어 내고, 내 유방이나, 다리를 만져온다고 해고, 결코 그걸 거절 같은 건 생각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어서 만져주길 기다리는 상태였다. 단지 그 자식은 전혀 그럴 여유도 없는 지 좀처럼 움직이지도 못하였다. 무심코 난 그것이 점점 안타깝고, 내 마음을 더욱 조급하게 만드는 걸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사이 내 팬티가 젖기 시작하였고, 벌름거리는 걸 느끼며 애액이 솟아오르는 소양감에 허벅다리를 비벼 자위를 해야 하였던 나였다.


“후후 꽤 재미있었죠?”


영화가 끝나고 나오면서 그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그는 그때까지도 긴장을 하고 당황하며 대답을 하였을 뿐이었다. 살짝 그의 사타구니를 보았더니, 기분 탓인지 조금 부풀어 오른 듯 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저녁 식사를 하였다. 보통 여기까지 오면 나와 사귀던 대부분의 남성은 내 몸을 요구 하여왔다. 난 그런 남자들에게 별로 거부감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허락을 하는 일도 드물었다. 하지만 그에 한해서는 이후 어떻게 권해야 할지 모르는 것 같이 느껴졌다. 도대체 이쪽에서 먼저 권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정도였다.


“아 맛있게 먹었어요, 이제 슬슬 나가죠”


식사를 마치고 난 조금 장난치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말하였다.


“아, 네 그렇군요, 이제 슬슬 돌아갈 시간이군요”


단지 그녀석이 시계를 보더니 냉큼 그렇게 대답해버리는 바람에 기가 막힐 정도였다. 거기에 같이 식당에서 나와 그는 안타까워 어쩔 수 없는 듯 인사를 하고는 나와 헤어지려고 하였던 것이다. 당연히 난 그를 보내주지 않고, 그에 팔에 안겼다.


“타, 타지마 선생님!?”
“후후 어때 사이죠훈? 나와 같이 호텔가지 않을래?”
“허억! 선, 선생님! 정, 정말 진심이세요?”
“물론 진심이야, 당신도 사실 그럴 마음이 있어 나에게 데이트 신청 하였던 것 아니야?”


그때가 되어서 겨우 그는 수줍게 얼굴을 붉히며 고백하였다. 단지 그 이후에도 망설이기만 하고 날 이끌어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어디에 호텔이 있는지도 모르는 것 같았다.


“후후후 정말 못 말리는 아이, 자 따라오세요”


그러니까 난 난생처음으로 남자를 무려 스스로 러브호텔 안까지 겨우 데리고 들어 올 수 있었다. 안에 들어온 난 신을 벗자마자 그에게 안겨 키스를 하였다. 그도 양손으로 날 안아주었다. 단지 너무나 아파서 숨이 막힐 정도로 강하게 안아 주었을 뿐이었다. 거기서 난 솔직하게 너무나 당황할 정도로 놀래야 하였다. 무려 날 안은 그가 사정없이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무심코 난 형언하기 힘든 예감이 들었다.


“저기 사이죠군? 당, 당신, 혹시...”


영화관에서부터 분명 날 원하지만 대쉬를 못해오고 그저 긴장하여 몸을 떨기만 하며 침만 삼키던 그에게 어딘지 모르게 느껴지던 것도 사실이었지만, 날 안아온 그를 느낀 순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죄, 죄송합니다...선생님, 저, 저 사실...동, 동정입니다.”


부끄러워서 어쩔 수 없는 듯 고개를 푹 숙이고 겨우 들릴 듯 말 듯 대답한 그였다. 그 모습을 보자 난 그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비록 나 자신도 남성 경험이 풍부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동정의 사내 경험도 없었다.


“역시 그랬군요, 하지만 특별히 부끄러워 할 것은 없잖아요, 누구나가 처음은 있으니까, 괜찮아, 당신은 나에게 전부 맡기면 되니까...”
“선생님!”
그는 내 말에 기쁨을 느낀 것인지 날 다시 안아 키스를 하여왔다. 단지 키스만은 경험이 있던 것인지 혀도 밀어 넣어 능숙함을 보였다. 단지 몸은 아직도 진정이 되지 않은지 떨리고 있었다. 그건 솔직히 나마저도 긴장해버리는 할 정도였다. 난 살며시 우선 어떻게든 그를 진정시키고 싶어 입술을 떼어 내고 그와 마주 섰다.


“사이죠군 우선 벗자”
“이, 이대로 말인가요?”
“응 이렇게 서로 마주보고 서로가 벗는 모습을 보는 것은 어때?”
“아, 저, 저는 괜찮습니다만...”
“그럼 벗자”


우리는 약간 거리를 두고 마주섰다. 그리고 그를 똑바로 응시하면서 난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그는 내가 옷을 벗는 모습을 눈 깜짝하기도 아까운 듯 응시하였다. 천천히 블라우스마저 벗고, 슬립차림이 되자 그는 난폭한 숨을 토하며 얼굴도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어때? 사이죠군?......”
“아, 아름다워요! 정말 멋져요 선생님!”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게 감탄사를 터트리고는 흥분된 모습으로 순식간에 상의와 바지를 벗어 단번에 팬티만의...


“어머, 어머머....”


모습이 되어버렸지만 난 무심코 그의 사타구니에 시선을 주다 입을 벌려 놀래야 하였다. 이미 예상은 했지만, 그의 팬티가 찢어 질 정도로 우뚝 솟은 물건으로 인하여 텐트를 치고 있기는 하였지만, 상당히 박력이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부끄러운 듯 머쓱해하면서 팬티마저도 벗으려고 하였다.


“아 잠시만 사이죠군 내가 벗겨주면 안돼?”


거기서 난 무심코 그를 다급하게 말리며 그렇게 말하였다. 내가 돌연 그런 말을 한 것에 당황한 것인지 그는 나에게 도망을 치는 것 같이 뒷걸음질마저 하였다. 난 그것에 상관하지 않고 그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어 그의 팬티에 손을 대었다. 그때가 되어서 서로의 피부를 보여서인지 그는 다소 진정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 반대로 이제 내가 긴장을 하는 순간이었다. 어쨌든 일단 남자의 물건을 생으로 보는 것은 2년 정도만의 것이었던 나였다. 바야흐로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나였다. 단지 그 발기된 물건으로 팬티를 벗기가 힘들 지경이라 조급해져버릴 지경이었다. 그래서 힘차게 그 팬티를 잡아 당겼다. 갑자기 내 시선에 힘차게 팬티에 걸려 튕겨 그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이는 노장의 모습이 보였다.


“아악! 대, 대단해 아아...”


난 무심코 정신이 빠져 그 노장을 양손으로 얼굴을 가려서 집게와 중지 사이로 뚫어지게 봐 버리고 말았다. 섹스까지 경험을 한 한 손의 손가락도 채우지 못하는 남자 친구들의 물건들에 비해서 한 바뀌는 더욱 굵고, 길이도 더욱 길어, 보기만 해도 질릴 정도로 큰 물건이었다. 그는 부끄러운 듯 두 눈을 질끈 감고 있었다. 단지 그의 핑크색이 감도는 사랑스럽다기 보다는 우렁찬 크기의 물건만은 앞으로 나와의 일에 기대감인지 흥분 감인지 핏대를 세워 파르르 떨며 실룩실룩 거리면서 농후한 남자의 냄새를 발산하며 끈적한 점액을 젖시고 있는 중이었다.
(이대로는 힘들지도 몰라, 한 번 내주는 것이 좋겠어)
난 냉정하게 그런 판단을 내려야 할 정도였다. 난 그에게 봉사를 하기 위해서 그와 호텔에 들어 온 것이 아니었다. 나에 욕구불만도, 내 팬티를 젖셔버리게 한 그에게 이미 충분하게 욕정을 한 나 역시 확실하게 즐기기 위해 호텔에 들어 온 나였다. 그러니까 그를 일단 진정 시켜 확실히 준비를 해야만 하였던 것이다.


“아, 아, 아악 선, 선생님!‘


그는 놀라 당황하여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단숨에 입을 벌려 그 물건을 빨기 시작한 내 입에서 허리를 때어 내려고 하였다. 난 전혀 그럴 마음이 없어 오히려 내 쪽으로 그를 잡아 당겨 목구멍 속으로 받아들이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그의 자지를 쯥쯥 빨기 시작하였다. 난 그닥 구강성교에 대한 경험은 없었다. 그렇다고 아주 없는 것도 아니었다. 상대가 어떻게라도 졸라대서 겨우 어쩔 수 없이 해주었을 뿐이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내가 스스로 빨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까지와는 달리 내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 상태였다. 그런 경험이 전혀 없던 나였다. 그것이 이상하게 나에게 자극이 되고 그 사실만으로 상당히 흥분이 되어 버리는 나였다. 흘리고 말 것도 없이 내 목구멍 속까지 밀려 들어와 있던 격렬하게 내가 빨아준 그의 자지에서 난폭하게 정액이 분사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아서였다. 단지 받아 마시고, 말고 할 것 없이 그것이 전부 내 목구멍 속으로 분사되어 그 모든 걸 꿀꺽거리는 음탕한 소리를 내면서 전부 삼켜주어야 하였을 뿐이었다. 그는 내가 그의 정액을 마신 것에 상당히 감격을 하였는지 소리를 질러 감격스러워 하였다. 난 내가 원해서라기 보다는 상대의 일방적인 행위로 인하여 가슴이나, 내 얼굴에, 내 몸을 정액을 받아들이는 일은 종종 있었지만, 입속에 받아들인 경험은 그닥 없었다. 단지 머리를 떼고 싶어도 떼지 못하게 겁탈을 하는 것 같은 추잡한 행위를 하여오는 남자들로 인하여 몇 번 삼켰던 적은 있었다. 단지 그것이 역겹거나, 혐오스럽게 생각하지는 않았었다. 우선은 상대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의 것을 삼킨 난 정말 뭐라고 할 수 없는 황홀감과 너무나 진하고 가득 채워진 정액를 느끼면서 난생 처음 스스로가 망설임 없이 삼켜야만 하였었다. 그리고 그건 간신히 내 행위에 사정을 하여서 진정이 된 그를 침대에 걸터앉게 하고 그 앞에서 슬립속에 손을 넣고 팬티스타킹을 벗었다. 방금 그렇게 많이 낸 직후인데 그는 이제 탐욕적인 시선으로 내 가랑이사이를 응시하여 올 정도였다.


“우와 스타킹까지 그렇게 젖어 있다니 대단해요...선생님...”


그는 이제 그런 말까지 하여올 정도로 흥분을 한 상태였다. 물론 내가 그의 자지를 빨기 이전부터 젖어 있던 관계로 그 뜨겁고 대량의 정액을 삼키면서 더욱 흥분을 하였던 것도 사실이라 이미 나 자신이 느끼고 있던 일이라 그닥 부끄럽지는 않았다. 거기서 난 이미 질퍽하게 젖어 얼룩진 내 팬티는 벗지 않았다. 그가 벗겨주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었다. 거기서 난 이미 사정을 한 직후의 그의 자지가 벌써부터 발기 되어 오는 걸 보며 무심코 침을 삼켜야 하였다. 당장이라도 그걸 나에게 넣어 주기 바라는 마음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에게 사실이기도 하지만 어쩐지 너무 쉽게 섹스를 하면 그가 날 헤픈 여자로 생각할 것 같았고, 너무 적극적으로 섹스에 굶주린 연상의 여자라고 생각하는 것도 싫었다. 그래서 그와 일다는 대화를 하기로 하였다.


“사이죠군, 의외군요, 꽤 인기가 있었을 것 같은데.....어째서 지금까지 경험을 하지 못하였던 거죠?”
“으, 음 그, 그건...”


뭐라고 할까, 내 남편이 된 그지만, 그런 그를 자랑하는 것이 푼수 같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사실 내가 사귄 어떤 남자보다 핸섬하고, 꽤 미소년 스타일에 품행도 나쁘지 않았고 그 스타일도 상당히 멋진 놈이었다. 그런 그가 그 나이가 되도록 동정이라는 사실은 믿으려고 해도 믿기가 힘든 일은 분명하였다.


“사실, 저도 그럴 찬스는 몇 번이고 있기는 하였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 마지막에 가서는 너무 긴장하고 잘 되지 않아서, 그러는 사이 어쩌다가 지금까지...”
“에에 찬스가 몇 번이나 있긴 했구나, 저기 그 찬스에 대해서 듣고 싶은데 괜찮아요?”


솔직히 난 지금도 그때 그에게 그걸 무심코 호기심이 넘쳐 물었던 걸 후회한다. 모든 것이 그때부터 시작이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그도 동정에 연하의 사랑스러운 남자였다는 것이 더 문제였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는 처음에는 부끄러운 듯 회피하다 나에 애교에 결국은 회상에 잠기는 듯 어쩐지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며 이야기하기 시작하였다.


“실은 중학교 시절 담임 여교사를 동경하게 되어서...아 저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선생님은 남자 아이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아 팬클럽까지 있을 정도였고, 남자 교사들에게도 인기 만점이었으니까요”“어머나 담임선생님이요? 그러지만 상당히 나이 차이가 많았지 않았어요?”
“그런 것은 상관이 없었어요, 그 정도로 그녀는 상당히 매력적인 여교사였어요, 거기에 저기 이런 말을 하기는 그렇지만 남장아이들은 그 시기에 자위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동급생의 여자아이들 보다는 연상의 여성을 대상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그건 나 역시, 아니 내 몸으로 이미 느끼고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모른척 하고는 있었지만, 남자 학생들의 그 시선을 아플 정도로 느끼는 경우가 많았던 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선생님과 찬스가 생겼다는 말인가요?”
“졸업을 할때였습니다. 난 과감하게 러브레터를 전했습니다. 졸업하였기 때문에 다시는 선생님과 만날 일은 없다는 생각에 부끄러움이 줄어서였습니다. 물론 답장 같은 것은 생각하지도 않았고 대신 이대로는 아니라는 생각에 적어도 제 심정을 고백하고 싶은 마음에서 보낸 것이고, 그러니까 이별 편지라는 생각으로 상당히 위험한 내용도 썼고요”
“위험한 내용이라니요?”
“그, 그건......몰라도 되는 내용입니다.”
“어머나 너무해 그렇게 말하면 더 궁금해지잖아요, 그러지 말고 전부 말해주세요!”
“......단도직입적으로 제가 그 선생님을 생각하면서......매일 자위를 하고 있다는 내용 정도입니다.”
“에에 꽤 대담한 글이었군요.”
“네 편지를 쓰는 동안 내내 조마조마 하였고, 막상 보내고 나서도 정말 눈앞이 깜깜해졌습니다. 그런데 생각도 못한 선생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 그래서?”
“고, 고맙다고 하시더군요......그리고 한 번 놀러오라고 하셨어요”


난 거기서 무심코 그 이름도, 성도 모르는 여교사와 나 자신을 겹쳐버리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그, 그래서 놀러갔군요”“네 케이크를 사 들고 선생님의 집에 방문 하였습니다......저기 이 다음 이야기는 정말 저에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 부탁입니다. 비밀로 해주세요”
“그래요, 비밀 지킬게요. 약속해요”


난 그의 부탁에 대답을 하면서도 진지하게 난 만약 내 제자가 나에게 그런 편지를 주면 과연 어떻게 할지를 떠올리며 그의 말을 기다렸다.


“전 선생님에게 그런 편지를 보내, 선생님이 절 혼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없지는 않았지만, 어떻게든 한 번 만나 진심을 고백하고는 싶어 찾아 갔던 것입니다. 단지 선생님은 너무 착하고 상냥하신 분이라...”
그는 거기서 또 말을 멈추었다. 부끄러워서는 아니었다. 단지 계속 말을 해도 되는 것인지 망설이는 것 같았다.


“그래서요? 괜찮아요, 저도 비밀 지킨다고 약속하였으니까 부끄러워하지 말고 말해보세요”
“네.....선생님은 일단 저에게 그 해 여름 방학에 결혼을 할 예정이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어머나 대충 충격을 받아겠군요?”
“네 하지만 그건 아무래도 좋았습니다. 선생님이 제 고백에 기쁘다고 하셨습니다...자신에게 그런 고백을 한 사람은 제가 처음이라고 하시면서...자신 때문에 그렇게 괴로워 한 것이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거기서 선생님은 약혼을 하였고, 연상이기도 하며, 저의 담임선생님이고 하셨기에...섹스는 해줄 수는 없지만, 페팅을 허락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나 좋았겠군요, 그래서 했어요?”
“네 지, 지금 선생님과 같이 슬립한장만의 모습이 되셔서, 젖가슴이라든지, 엉덩이, 허벅지등을 전부 만지게 해주셨습니다.”
“에에 그래서 기분이 상당히 좋았겠죠?”
“네 좋은 정도가 아니라, 너무 흥분이 되어 무심코 전 선생님에게 자, 자위를 부탁하게 되었습니다...”“어머나 그래서 선생님이 손으로 해주셨어요?”
“네...해주셨습니다.”
“으응 꽤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었군요...”
“예 하지만 선생님은 그걸로 마지막으로 팬티도 벗어 알몸이 되어 주셨지만...그걸로 선생님과는 마지막으로 선생님의 만지지 못하였던 곳도 만지고, 나서 그걸로 끝으로...선생님과는 이별을 하였습니다. 단지 그때의 경험이 오히려 선생님을 더욱 잊지 못하게 만들었고, 그때의 일을 떠올려, 자위를 하면서, 어쩌다가 이 나이가 되도록 다른 여성에게는 눈을 돌리지 못해서...”
“에에, 그래서 지금도 잊지 못해서 순정을 지키고 있다는 말이군요”
“네? 아, 아닙니다. 그건, 지금은,,,”


돌연 그가 횡설수설 대기 시작하였다.


“어머나 왜 그렇게 당황하세요?”
“저, 저기...아닙니다. 전 지금은,,,그러니까 타지마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는 이제 그녀는...”
“어머나 괜찮아요, 그런 말 하지 않아도 후후”
“아닙니다. 정말입니다. 저, 저 이 학교에 와서 선생님을 처음 본 순간부터 동경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이전에 일을 전부 잊을 정도로 선생님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난 그때 그의 그 말은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아니 알몸이 되어 발기된 자지를 드러내고 그런 고백을 하는 그의 말에 난 감격할 정도였다.


“사이죠, 아아 사이죠 너무나 기뻐요!”


감격에 젖어 난 무심코 정신을 차렸을 때는 그를 침대에 쓰러트려 덮쳐 그의 전신을 키스중이었다. 그 입술을, 그래서 뺨을, 목덜미로, 가슴과 그 젖꼭지를, 그 탄탄한 배를, 그래서 농후한 정액과 땀 냄새가 베인 그 울창하고 거실한 털을, 이미 우뚝 솟아 오른 그 굵어서 어쩔 수 없는 자지에도 쪽쪽 거렸다. 난 사실 지금까지 몇 번이고 사랑의 고백을 받은 여자였다. 단지 그때와 같이 견딜 수 없이 감격스럽고, 기뻐서, 흥분이 되어 버린 적은 없었다. 거기에 이미 작은 욕정을 느끼고 있던 나였다. 그의 추억을 들으면 더욱 욕정을 하였다. 그리고 그의 고백에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난 그의 자지를 빨면서 질퍽하게 젖은 팬티 차림에 내 가랑이를 벌려 그의 얼굴에 들이밀어 주었다. 그의 자지와 같이 난 데이트를 나와 불결해져 냄새 나는 내 가랑이를 그 음탕해서 질퍽한 팬티 차림으로 이미 가랑이 전체가 젖은 내 팬티를 드러내었지만, 그는 그 순간 마다하지 않고 거기에 얼굴을 억눌라 문질러오는 것이었다.
(아아 대단해, 아아 정말 당장이라도 싸버릴 것 만 같이......나 왜 이러니 정말...)
내가 페라를 하면서, 내가 쿤니링스를 당하면서도, 이렇게 느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던 나였다. 언제나 수동적인 섹스만을 경험하여서 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와의 첫 섹스를 하던 그날에 한하여 난 참을 수 없는 욕정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것이 이년만의 행위여서인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더욱 발정이 나버린 것인지도 몰랐다.


“하아, 싫어 응 사이죠군, 어서, 어서 팬티를 벗기고 해줘 부탁이야!”


난 그의 얼굴에서 내 사타구니를 떼어 내면서 다급하게 외쳤다. 그는 힘들지만 어떻게든 내 팬티를 벗겨 그래서 이번에는 직접 내 비밀의 화원을 빨아오기 시작하였다.


“하아악! 아앙, 좋아, 아아 정말 왜 이렇게 좋은 거니...”


난 더 이상 그의 자지를 빨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는 전혀 테크닉 같은 것은 없었다. 단지 애무 그 자체만 진지한 행위였을 뿐이다. 활짝활짝 애액을 핥아 열중하여 내 꽃잎을 핥아 오고 있었다.
(아아 더 이상은 못 견디겠어 어서 이걸 넣지 않으면..,)
이년 간 빈 집으로 있던 내 밀단지, 거기에 생전 처음 느끼는 굵어서 어쩔 수 없는 물건을 그렇게 맞아 들였다. 난 억지로 그의 입에서 내 단지를 때어 그를 올라타 내 밀로 가득 얼굴을 젖신 그의 눈을 뜨거운 시선으로 응시하였다.


“사이죠군, 당신의 동정 받아요!”
“아아 선생님!”


난 그를 올라타고 그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아 내 밀단지에 가져왔다. 불과 같이 뜨거워 단단한 자지가 내 균열에 느껴졌다.


“아아응, 샤이죠군!”


그 굵고 뜨거운 매끄러운 귀두가 유육에 닿는 것만으로 난 가벼운 절정을 느낄 뻔 하였다. 그건 솔직히 너무나 오랜만의 감촉이었고, 그의 이야기에 그 이전부터 흥분이 되어 있던 상태여서인지도 모른다. 무심코 난 그의 자지를 몇 번이나 내 균열에 억눌러 켜고 있었다. 그 감촉이 날 더욱 음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더욱 안타까움에 벌름거리며 젖게 만들었다. 그새서 난 살며시 허리를 내렸다. 거기서 난 조금의 저항감을 느끼며, 그의 굵은 자지를 내 몸속에 삼켰다.


“아, 아앙, 하응!...”
“선, 선생님!”


처음에는 아픔마저 느껴졌던 그래서 아주 힘들 정도의 충족감이 느껴졌다. 그건 그의 자지가 굵어서가 아니었다. 지금까지 별로 많은 경험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그와의 첫 섹스는 정말 뭐라고 해야 할지 그 이전에 섹스와는 격이 달랐다. 난 여자의 보지구멍에 남자가 좆을 박는 걸 섹스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난 그때 느낀 것은 내가 오히려 그 자지를 감싸주고 있는 것 같은 감각에 시달리고 있었다.


“하아, 멋, 멋져요, 사이죠 당, 당신은? 응 당신은 지금 어때요 사이죠군?”
“대, 대답합니다. 아아 이게 섹스, 아아 정말 너무나 멋져요 선생님!”
“아아 기뻐, 아아 정말 기뻐요 사이죠군”


난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의 자지가 내 질을 당겨 빠졌다가 그래서 단번에 안쪽까지 박혀오면 정신이 몽롱해질 것 같은 쾌감이 정수리를 관통하여 오는 걸 느껴야만 하였다. 그는 본능적인지 내 유방을 주물럭거려왔다. 그래서 내 밀액이 더욱 흘러넘쳐 상스러운 물기소리를 내게 만들며 그의 하복부를 치는 소리를 내게 만들었다. 단지 거기서 한 번 사정을 시킨 그 였지만, 아무리 성인 남성이라지만, 그래서 그는 동정이라, 얼마 되지 않아 사정감을 호소하여오기 시작하였다.


“괜찮아요, 하아 사이죠군, 싸, 응 내 속에 싸버려 사이죠군!:


그 순간 아래에서부터 내 몸속에 작렬하는 뜨거운 정액을 느끼며 나라도 격렬하게 몸을 긴장 시켜 소리쳤었다. 뜨거워서 정말로 뜨거워서 견딜 수 없는 그 감촉에 난 그를 진정한 남자로 만들어 주었다는 그 만족감에 오랜만의 진정한 오르가즘을 맛본, 그 충족감에 격정적인 흥분감을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솔직하게 난 그가 지금이라도 그 당시 나에게 하였던 그 고백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모른다. 어쩌면 그가 나에게 추억속에 여교사를 겹쳐 보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던 건 아니다. 하지만 난 그런 것은 상관이 없었다. 그랬다고 해도, 결국 그가 나에게 열중 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던 것이니까, 거기에 나도 난생 처음 내 스스로가 욕정을 참지 못하고 불타오른 섹스를 가지게 한 그였다. 그와 그렇게 그 밤을 지세 몇 번의 섹스를 하고 나서 다음날 호텔에서 같이 출근을 한 이후 그와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였고, 그 다음해 우리는 결혼을 하였던 것이다. 문제는 그놈이 결혼을 하고 나서, 남편이 된 주제에도 날 아직도 “여보”, “당신”같은 호칭을 사용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선생님”이라고 불러서 탈이었다. 단지 나도 오히려 그렇게 불러주는 그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 기분이 나쁜 것은 아니었다. 거기에 나 역시 그놈이 그렇게 불러오면, 때때로 그의 동정을 받았던 날이 떠올라, 흥분이 되어 버릴 지경이었고, 그래서 난 그와 섹스를 하면 언제나 평소의 “당신”에서 그놈을 “사이죠군”이라고 불러버렸다.


하지만 말이다, 사람은 정말 간사한 개만도 못한 것인지도 모른다. 일단 만족이 되자 더욱 개새끼보다 못한 욕심이 생겨버리는 것이었다. 그것이 지구상에서 가장 비열한 생물인 사람의 심리인지도 몰랐다. 그는 분명 성인이었다. 그리고 나와의 결혼 생활에, 아니 섹스로 인하여 그도 테크닉이 생겨 날 이제 리드하면 최저 한 번의 행위로 2, 3번의 절정을 느껴버리게 하는 녀석이 되었다. 그건 나에게도 정말 멋진 일이었다. 그래서 그와의 섹스가 너무나 즐거웠다. 단지 점점 어딘지 모르는 허무함이 느껴질 뿐이었다.


난 그를 정말 사랑한다. 그와의 섹스에서도 분명하게 아니 내기 괴로워 참지 못할 정도로 느껴버린다. 그런데 그 허무감이 느껴지는 이유를 전혀 알지 못하였다. 단지 점점 시간이 흘러가면서 난 학교에서 남학생들의 따가운 시선을 느끼는 사이 그 허무감의 존재를 대충 짐작하게 되었을 뿐이었다. 거기에 그녀석이 나와의 첫 섹스를 하던 그 날 고백을 하였던 그 여교사의 이야기, 그것이 반영이 되어 날 의식하는 남학생들이 내 남편이 그 시절, 그 여교사에게 보내던 시선을 떠오르게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수업 중에 젖은 정도였다. 거기에 무려 그들이 날 떠올리면서 자위를 하는 모습마저 상상하며 벌름거리는 내 음육을 느껴버려 더욱 욕정을 느껴 버렸던 것이다.


거기에 난 남편과 떨어져 타 학교로 부임을 하고 나서 남편에게는 숨기고 있지만 상당히 옷차림도 대범해진 상태였다. 학교 내 여교사의 복장은 청초함을 우선으로 하고 있었다. 단지 그 청초한 복장도 나름대로 대담해질 수 있는 것이라 탈이었다. 예를 들어 타이트한 스커트를 착용한다. 단지 그것이 10센티 정도의 슬릿이 들어간 스커트라면 예기가 다른 것이다. 거기에 하프컵의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블라우스를 입는다. 단지 교실에 들어가기 전 단추를 두어 개 풀러 버린다. 아이들과 인사를 할 때 내 풍만한 젖가슴이 훤하게 들어 날 수 밖에는 없는 일이었다. 그닥 난 아이들에게 노출을 하고, 그래서 흥분이 되어 젖어 버릴 정도였지만, 남편의 과거의 일을 떠올려, 그래서 욕정을 하면 남편과 저녁에 격렬한 섹스를 가지는 정도의 목적밖에는 없었지 설마 내 제자들과 이러쿵저러쿵 할 추잡한 생각은 없었다.


단지 욕이 나와 버릴 정도로 그러던 중 무려 남편의 과거와 같이 나에게 고백을 하여온 학생이 나타났을 뿐이다. 솔직히 난 그런 걸 전혀 생각도 하지 않았고 예상도 하지 않아 당황스럽기는 하기는 하였다. 그건 내가 맡고 있는 3학년의 반 아이와 진로 상담을 하고 있을 때였다. 거기에 방과후 교실에서 최근 성적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야마무라 코이리와 상당중이었다.


“야마무라군 최근 들어 당신의 다른 것은 그다지 괜찮지만 유독이 영어 성적이 조금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이전에는 반에서 3등 안에 들던 사람이 갑자기 이렇게 뚝뚝  영어로 인하여 성적이 떨어지는 것 보면 뭔가 고민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말이지만 선생님에게 왜 그런지 이유를 말해 줄수 있나요?”
“......고민이 있기는 하지만...”
“어머나, 역시 그렇군요. 그럼 선생님에게 상담을 해볼 생각은 없나요? 혹시 선생님이 도울 수도 있는 일인지도 모르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선생님에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효과를 볼 수 있는 일도 많으니까요”
“네? 하지만...”


그 아이는 거기서 상당히 말을 버벅 거렸다. 거기에 난 이미 그가 어떤 괴로움을 가지고 있는지 대충 짐작을 하고 있던 상태였다. 수업중이던 언제든, 날 넋 놓고 보아주며, 날 흥분 시켜주는 아이중에 한명이 그 아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난 솔직히 남편이 동경을 하였던 그 여교사를 동경해버린 상태였다. 물론 그녀를 내 남편에게 알몸을 보여주고, 보지까지 보여주었던 그래서 내 남편이 보지도 만진 걸 허락을 해주고, 내 남편의 자지를 잡아 사정을 시켜준 그 여교사가 느끼었던 그때의 감정을 나 역시 한 번은 느껴보고 싶은 그런 동경이었다. 그래서 난 그 아이의 성적이 떨어진 걸 기회로 생각하였던 것이다. 거기서 솔직히 난 그런 고백을 들어도, 그 아이에게 내 남편이 동경한 그녀와 같은 행동을 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도 그런 말을 털어 놓으면 상당히 진정이 될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에, 거기에 내 남편과 좀더 격렬하고 진한 섹스를 가질 자극제를 가지고 싶었을 뿐이다.


하지만 난 그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 아이가 점점 자신에 대한 고백을 하여 오는 것에 난 남편의 편지를 읽은 그 여교사의 심정이 되어 그 아이의 말을 듣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난 그녀가 왜 내 남편에게 보지마저도 만져주게 하였는지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아이가 예상은 하였지만 황당하게도 상상하였던 이상의 말을 하여오는 바람에 당황하였다.


“......우리 세 명은 사이가 좋아요, 그런데 요즘 따라서 난 그 아이들에게 조금 질투를 하게 되었어요”
“즉, 너만 경험을 하지 못하여서 질투를 하게 되었다는 말이니?”
“네...시노하라와, 사사오카의 사이에도 어쩐지 나빠지는 것 같았고, 잘은 몰라도 두 사람이 같은 상대와 경험을 한 것 같았어요, 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이 만나면 아무런 일도 아닌 걸로 트집을 잡고, 싸우고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그 두 사람의 상대가 누군지 너는 알고 있어?”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는 순간 난 황당해서 기절초풍 할 뻔하였던 것이다.


“그건 두 사람이 비밀로 해서 확실하게 알지는 못해요, 다만 전 처음에는 그 상대가...선,. 선생님인줄만 알았어요...”
“에? 에에! 뭐 나, 나말이니?”:


난 그 아이를 진정 시켜 상냥하게 다독거려 고백을 시키기 위해 잡고 있던 그 아이의 손을 무심코 너무나 놀라 냅다 팽개치고 손을 떼어 낼 정도로 가슴이 뛰어 버렸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 세 명은 선생님의 팬클럽이었거든요,,,거기에 그, 그러니까, 우리 세명은 오, 오나니를 쳐도 선생님만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에, 에에에! 야마무라군!...”


아아 정말 난 내 남편의 첫 사랑인 그 여교사를 얼마나 부러워하고 있었는지 그 순간 느낄 정도로 감격스러워 견디지 못하고, 야마무라의 고백에 난 무심코 냅다 다시 그 아이의 손을 잡을 정도였다. 분명 그건 내가 생각하고 있던 이상의 너무 감격스러운 고백이었다.


“죄, 죄송합니다. 이상한 말을 해서...”
“으응 괜찮아 즉 그러니까 친구들이 나와 경험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 친구들과 같이 날 좋아하던 너만 외톨이가 되어버린 것 같았다는 말이니?”
“예 그렇습니다. 아직 섹스 같은 걸 하기는 나이가 적다고 생각은 하지만, 시노하라나, 사사오카를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그래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성적이 떨어진 거구나”


고개를 끄덕이는 그 아이를 보면서, 난 내 남편의 중학교 시절을 떠올리고 있었다. 아니 난 내 남편이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가, 내가 그 여교사가 되어 있는 착각에 빠져있었다.


“그래서 야마무라군, 경험 하고 싶어?”


스스로 그 따위에 소리를 너무나 침착하게 하는 내 자신이 스스로가 놀라울 정도였다. 하지만 그 짐승보다 못한 충동을 참기에는 내 남편의 첫 사랑에 대한 내 자신의 부러움은 큰 것이었다.


“네? 아, 네 그렇기는 하지만, 저, 저는 그럴만 한 상대가...”
“상대라면 있어요”
“에? 상대라니? 어, 어 설마?!”
“설마가 아니예요, 그 상대는 나 맞어, 어때?”


그는 믿을 수 없다는 듯 날 상당히도 놀란 시선으로 응시하였다.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기까지 하였다.


“에에 정, 정말 진심이세요? 선, 선생님?”
“네 하지만, 조건이 있어요!”
“에 조건, 어떤 것이죠, 뭐든, 어떤 것이던 저, 저 선생님이 원하는 것이면 죽으라고 해도 정말 죽을 수 있습니다.”
“어머! 야, 야마무라군 도 정말 그런 무서운 말을...”


말은 그렇게 당황하며 하였지만, 난 기뻐서 견딜 수 없을 정도였다. 도대체 날 그렇게까지 동경을 해주고 있다는 것이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좋아요 그럼 그 조건을 말하겠어요!”


난 사실 조건을 내 세울 때 그가 할 수 없는 조건을 내세우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 아이가 나에게 하였던 나에 대한 동경이 느껴지는 그 솔직한 고백에 대폭 그 조건을 변경시켜버리고 말았다.


“우선은 다음 영어 시험을 90점 이상을 받으세요. 어때요 할 수 있어요?”
“합니다. 죽어도 합니다.!”
“그래요 야마무라군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 있던 약속 정말 죽어도 선생님과만의 비밀로 해주길 바래요”
“물, 물론입니다. 절, 절대 말하지 않겠습니다. 약속합니다.”
“후후 그럼 이걸로 결정이 되었군요. 그럼 선생님 기대하고 있겠어요”


난 거의 충동적으로 내 제자와 무심코 그 아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조건을 내세워 약속을 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 아이가 교실을 나가는 그 모습, 나와 영화관에서 나오던 내 남편이 자지를 발기 시키고 있는 것 같이 보이던 바지와 같이 부풀어 오른 그 아이의 바지를 볼 수있었다. 그 아이는 오늘 밤 나를 생각하며, 내 남편이 성인이 되도록 그 여교사를 떠올려 자위를 하였던 것 같이 자위를 할 것이 분명하였다. 아니 그걸 참지 못하고 지금 화장실로 달려갈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난 이미 내 팬티마저 젖셔버리고 벌름거리고 있는 상태였다.
(미쳤어, 내가, 내가 저 아이와 그 따위에 추잡한 약속을 하다니, 하지만 아아 기다려지는 것도 사실인걸...)
이룰 수 없는 조건을 내세우려던 난 그 아이라면 충분히 이룰 수 있는 조건을 내세워 섹스를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여버렸다. 그 아이와 내가 섹스를 하는 것은 이제 분명한 일이 되어버린 것이다. 남편 이외의 아직은 어린 아이지만 분명 그 아이도 남자였다. 그 남자에게 안길 생각을 하면 역시 무섭고, 부정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난 조건을 내세우려고 할 때 내 몸에서 느껴지는 믿을 수 없는 벌름거리는 반응을 느끼며 쉬운 조건을 내세워야만 하였다.
(이래서야 밤까지 그와 섹스를 할 때까지 참지 못하는 건 오히려 나잖아...)
난 내 남편과 섹스를 할 자극제를 얻은 상태였다. 단지 그때까지 참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살며시 고실 밖을 살펴보았다. 아니 난 이미 내 스커트에 손을 넣고 교실 밖을 살펴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고 스타킹 차림의 내 대퇴부를 쓰다듬었다. 숏 거들 차림이었지만 이미 내 가랑이사이가 축축하게 젖어 거들마저도 젖어버린 상태였다.
(뭐니 정말 학교에서 이렇게 젖어 버리다니,,,아아 더 이상 못 참겠어 오나니 치고 싶어...)
물론 교실에서 큰소릴 내며 오나니를 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난 무려 내 남편이 아닌 그 야마무라 코이치를 떠올리며 그 아이를 부르면서 격렬하게 오나니를 치기 시작하였다. 언제 누가 올지도 모르는 내 교실이었다. 거기서 난 내 제자를 떠올리며 내 클리토리스를 격렬하게 비벼대며 오나니를 쳤다. 거기서 난 솔직하게 내 제자 중에 누군가 내가 오나니를 치고 있는 그 모습을 발견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없지는 않았다. 그 신성해서 어쩔 수 없는 내 교실에서 내 제자가 내가 오나니를 치고 있는 모습을 엿보고 있는 상상, 그 음탕해서 상스러운 여교사의 모습, 그 추잡한 여교사의 상상, 그 모든 것이 내 이성을 장악하여 날 더욱 벌름거리게 만들어 욕정에 시달리게 하였다.


난 누가 들어도 이제 상관이 없는 식으로 헐떡이며 이미 내 제자 야마무라 코이치와 섹스를 하고 있는 날 상상하면서 오나니치고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빠지는 불타는 오나니였다. 그리고 난 정말 오랜만의 만족스러워서 어쩔 수 없이 내 교실 바닥에 애액을 젖시며 격정적인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교실에 나에 빈의 냄새를 가득 채워 헐떡이고 있었다.
(노력해, 쉬운 조건이니까 응 꼭 90점 이상을 받아 나와 섹스를 해줘!...)
난 이미 내 자신이 그 아이를 덮칠 것 같은 욕정에 시달리며 내 보지를 움켜잡고 절정의 여운에 잠겨 그를 응원하고 있었다.


단지 그 아이는 반에서가 아니고 전교 11등을 하여버리고 내 과목인 영어는 당초 조건을 넘어 100점 만점을 받아 버리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을 뿐이다. 이래서야 당초 내가 전교 일등을 내세우려고 하였던 조건보다는 못하지만 비슷한 성과를 이루어버린 것에 놀라버릴 지경이었다. 그래서 난 그 아이가 나에 대한 그 마음이 얼마나 강한 것인지 느껴 더욱 기쁜 일이기도 하였다.


“정말 노력하였군요. 축하해요 야마무라군!”
“선, 선생님 그래서 정말, 저와, 저와...”
“네 선생님도 분명하게 약속을 지켜요”


난 그 아이에게 성적표를 전하면서 다른 학생에게는 들리지 않게 분명하게 대답해주었다.


“저, 저기 그럼 언제?”


내 대답에 기뻐하면서도, 부끄러운지 뺨을 붉히며 소곤거려오는 아이었다.


“후후 조급해 하지마세요, 선생님이 시간이 나면 알려 줄 테니까”


솔직하게 흥분을 한 건을 오히려 내 쪽인지도 몰랐다. 난 그 아이에게 고백을 당하고 나서 그렇지 않아도 은근히 그런 고백을 받아 보고 싶던 욕망이 있었고, 그래서 그 이후 그 아이만 보면 젖어 그 아이와 섹스를 하는 날 당돌하게 떠올리며 몸이 쑤셔오는 걸 느끼고 있었지만 결혼을 하고 나서 남편 이외의 남성에게는 정말이지 쥐뿔도 관심이 없던 나였다. 당연히 초혼이었던 나였다. 그러니까 태어나 처음으로 불륜을 가지려고 한다는 그 생각하나만으로도 온몸이 저려올 정도였다. 하지만 이유야 어찌되었던 난 이미 마음에 결단을 내린 상태였다. 처음에는 남편이 부재중인 날을 골라, 우리 집에 불러들이려고 하였다. 거기에 생애 처음의 불륜을 가지려는 나였다. 거기에 그 아이는 내 제자였다. 그런 금단의 행위를 평범하게 가지고 싶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집에서는 스릴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장소를 고르는 것이 힘들어 미루었을 뿐이다.
(맞어요 거기라면 정말 안성맞춤일지 몰라요)
그리고 난 겨우 그 장소를 선택하였다. 우리 학교 체육실 창고였다. 거길 고르게 된 것은 우연한 광경을 목격하였던 적이 있어서였다. 배드민턴부의 연습을 보고 나서 귀가를 하려던 난 체육관 창고가 열려 있는 걸 깨달았다. 거기는 체육 수업을 위한 용구가 들어 있는 장소라 동아리와는 관계없는 곳이었다. 그래서 무심코 문이 열려 있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져서 다가갔을 뿐이었다. 그랬더니 안에서 헐떡이는 소리가 들려왔던 것이다. 그 소리에 난 단번에 흥분을 하여버렸다. 그도 그럴 것이 야마무라 코이치에게 고백을 당한 후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특별하게 놀란 것도 아니었다. 단지 교사들도 아니고, 내 제자들 중에 누군가 무려 학교 안에서 그런 행위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대담한 아이들이 있다는 생각이 조금 내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였을 뿐이다. 체육관에 남아 있는 학생들 모르게 난 틈새 안으로 창고 속을 엿보았다. 거기에 농구공이 들어 있는 바구니 저편에 뜀틀에 기대는 듯 서 있는 여학생의 모습이 보였다.
(어머 저 아이는 분명 키타가와상......)
비록 우리만은 아니지만 영어 수업을 맡고 있는 같은 학년의 여학생이라는 걸 단번에 알 수 있었다. 그녀의 세라복을 걷어 올리고 누군지 알 수 없는 남자 아이가 그 가슴을 애무하면서 스커트 속에 손을 넣고 그녀의 하반신 어딘가를 만지작거리는 것 같았다.


“하앙,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응 어서!”


키타가와가 단 소리를 내며 속삭였다.


“나, 나도 맞찬가지야......”
(어머 이 목소리는......)
그 목소리를 듣는 순간 난 그 아이가 우리 반의 사사오카 아키라라는 사실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아키라가 바지와 팬티를 벗고, 키타가와 리사는 스커트를 입은 채로 팬티를 내렸다.


“저기 또 뒤로 하고 싶겠지?”
“응, 괜찮아?”
“물론 나도 너 때문에 이 자세가 좋아져버렸의까...”


그건 아키라와 리사가 종종 섹스를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대화였고, 난 아키라와 히로시가 그 리사를 두고 싸우게 되었다고 생각하면서, 그 두 아이로 인하여 내가 코이치와 섹스를 하게 되어 그때의 감정은 형언하기 힘든 것이었다. 단지 거기서 내가 놀란 것은 리사가 아키라에게 내밀어보인 엉덩이 때문이었다. 도저히 중학생이라고 생각하기에는 감탄을 할 정도의 볼륨을 보이고 있는 것이었다. 비록 크기는 나에 비하여 작을지 몰라도, 그 탄력감에서는 오히려 나와 비교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엉덩이었다. 당연히 여자인 내가 봐도 탐스러운 엉덩이였다. 아키라는 그 엉덩이를 보자 더욱 흥분을 하였다. 난 아키라의 자지를 볼 수 있던 건 아니었지만, 그래서 상상력이 발휘 되어 더욱 흥분을 하여버리는 상태였다. 그리고 아키라는 능숙하게 그녀의 화원에 단번에 찾아 들어간 것 같았다. 순간 두 사람이 교성을 토하였다. 난 두 사람의 성기가 결합 되는 광경이 보이지 않아, 오히려 더욱 안타까웠다. 비록 학교 내의 체육 시설 창고라, 그들도 소리만은 억제를 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두 사람이 헐떡이는 소리는 나에게도 분명하게 들려왔다. 그리고 이윽고 아키라가 사정이 가까워지기 시작한지 격렬하고 능숙하게 허리를 쳐 넣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리사와 아키라는 동시에 오른 듯 소리쳤다. 그건 불과 이, 삼분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하지만 중학 3년의 그들의 섹스는 완벽할 정도로 성인의 섹스를 하였다. 그리고 리사는 완벽할 정도로 뒤처리까지 해주었다. 일단 자세를 고치면서 바닥에 벗어 던지 자신의 팬티를 집어 가랑이를 닦아 내더니 그대로 푹 주저앉아 아키라의 자지를 빨아 주며 처리를 해주는 듯 한 행위마저도 하였기 때문이다.


“자 깨끗해졌어, 어서 너도 옷 입어,”
“응”
“그래 오늘도 만족했어?”
“응 최고였어”
“정말? 어때 그 부인과 비교를 하면?”
“어? 아, 리사가 좋은 것이 당연하잖아”
“후후후 그렇게 좋았어? 그럼 좋아, 다음에 또 즐기자”
(어 부인?)
그렇게 눈인사를 하고는 아키라에게 살짝 키스를 한 리사는 노팬티 차림으로 반대쪽 쪽문으로 나가버렸다. 나도 아키라가 나올지도 몰라 당황하며 그 자리를 떴지만, 흥분감에 팬티도 젖셔버린 상태였다. 그런데 난 아키라에게 놀라고 있는 상태였다. 그 순진해서 사랑스러워 어쩔 수 없어 보이는 아이가 섹스를 경험하고 있다는 코이치의 말에 놀랐지만, 겉모습과는 달리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던 두 사람의 대화 때문이었다. 거기에 리사는 부인이라고 하였다. 그런 그 다른 상대는 유부녀라는 말이었다.
(그렇구나 대부분의 사내아이들은 우리 그와 같이 연상의 여성을 동경하고, 그래서 그녀와 경험을 하는 일도 있구나...하지만 대단하잖아 그 리사씨도...)
난 내 제자들의 그런 행위를 목격하였지만, 분명 교사로써 그 들을 나무라야 하였지만, 전혀 그럴 마음을 생기지 않다기보단 오히려 교사가 되어 그 두 사람의 섹스 장면을 다시 엿보고 싶다는 생각마저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난 야마무라 코이치와 거기서 데이트를 하기로 결정을 하게 된 이유가 그 사건 때문이었고, 학교 내에서 내 제자와 데이트를 한다는 그 생각만으로도 최상의 스릴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떠오르자마자 곧바로 결정을 하였던 것이다.


그 날 아침 난 남편과 같이 출근을 하면서 솔직히 남편에게 미안해서 어쩔 수 없었다. 동시에 조급함에 시달려야만 하였다. 남편에게도 보이지 않았던 핑크색의 나이론 팬티와 그것과 페어의 브래지어를 새 속옷을 입고 거기에 극박의 회색 팬티스타킹 차림으로 거울을 응시하고 있던 날 남편이 뒤에서 안아왔다.
“아아 그런 모습을 보니까 흥분이 돼서 참을 수가 없어......”
나와 결혼을 하고 4년 이제 알 것 다 알고, 가질 것 다 가지며 수도 없이 날 안아주었던 남편이었다. 그런 말을 하니까 난 내 자신이 부정해서 견딜 수 없었고, 남편에게 미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내가 그 속옷을 구입한 것은 남편을 위한 것이 아니고, 기념적인 불륜의 상대가 되어줄 그 코이치라는 내 제자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었다. 거기에 난 동시에 내 남편마저도 이렇게 흥분을 하는 것이라면 지금의 내 모습을 그 야마무라가 보는 것만으로 사정을 해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하고 있었다.


“바보 같이 출근 시간 늦어, 후후 좀 있다 저녁에 마음껏 즐겨요 사이죠군”


그렇게 말하면서 난 바지위로 남편의 자지를 쓰다듬으면서 무려 이미 내 손에 잡힌 자지를 코이치의 자지로 생각하면서 오늘 있을 그 아이와의 일을 떠올리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날 수업 중에 드디어 야마무라 코이치에게 체육 창고에서 방과 후에 청소가 끝나고 나서 만나자고 속삭였다. 그리고 평소와 같이 수업을 하였지만, 평소에 비교도 되지 않게 집중력도 떨어지면서, 대신에 방과후에 코이치로와의 행위만 열중을 하여 결국 점심시간 무렵이 되어서 팬티는 이미 축축해져 내 음육은 격렬하게 벌름거리는 상태가 되고 말았다.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나서 팬티를 갈아입으려고 하였지만, 어차피 또 젖을 것이라는 생각에 중단을 하고 그 축축하게 젖어 발열된 팬티 차림으로 체육 창고에 갔던 것이다. 리사가 나갔던 그 후문으로 창고 안에 들어오자 아직 코이치가 오지 않아 우선은. 살며시 스커트 안에 손을 넣자 거기는 이미 팬티스타킹의 가랑이부위마저도 얼룩져서 홍수 상태였다. 그리고 드디어 코이치가 정문으로 주위를 경계하면 들어왔다. 코이치는 날 발견하고 믿을 수 없다는 듯 감격하였다.


“아아 정말, 정말이셨군요 선생님, 아아 정말 저와, 저와...”
“네 사실이었어요, 하지만 야마무라군도 분명하게 선생님과의 약속 지키지 않으면 싫어요”
“지켜요 정말 누구에게도 비밀로 하겠습니다.”
“좋아요 그럼 어서 벗으세요”


난 이미 이 한 달 동안 이 시간만을 수도 없이 반복하며 기다려온 상태였다. 그러니까 아침에 내 남편의 자지를 바지위로 쓰다듬어주면서도 코이치를 떠올리는 부정한 여자가 되어 있던 것이다. 내 생애 첫 불륜, 그 스릴이 넘치는 내 학교 내에서 제자와의 데이트 내 남편이 그랬듯 그도 나와의 행위의 기대감에, 흥분감에 몸을 떨면서 힘들게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난 그런 야마무라를 보면서 내 남편을 진정 시켜주었던 것 같이 일단 한 번 입으로 내주기로 하였다. 그리고 그는 눈 깜짝할 사이 난폭하게 알몸이 되어 버렸다. 부끄러운 듯 사타구니를 양손으로 가리고 있었지만, 이미 그가 완벽하게 발기 상태라는 걸 의심하지 않으면서 나도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그는 내 남편이 그랬듯 흥분과 긴장감에 조급한 시선으로 날 응시하여왔다. 그리고 팬티스타킹을 내릴 때 그가 극도의 흥분감을 느끼는 듯 난폭하게 콧김을 토하며 무의식적으로 자지를 켜는 것이 보였다.


“어머나 자위 같은 것은 지금 필요 없지 않아?”


난 달콤한 소리로 살며시 그런 그 아이를 말렸다. 그는 내 말에 또 살짝 고개를 끄덕여왔다.
(아아 사랑스러워! 정말 동정은 어른이던, 아이던 다 저렇게 사랑스러워 어쩔 수 없는 걸까?)
실제로는 내 자지이 견딜 수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그 욕정을 어떻게든 참고, 스타킹을 벗었다.


“우우 선, 선생님 정말 아름다우세요!”
“어머, 고마워요”


난 그렇게 말하고 속옷차림이 되어 그 앞에 다가가 무릎을 꿇었다. 그는 당황하였다. 난 전혀 상관하지 않고, 그의 허벅지를 껴안아, 내 남편에게 처음을 해주던 것 같이 하려고 하였다.


“자 손 치워봐 야마무라군”
“으, 음, 네”
(어머머머, 너, 너무 커요!)
난 진심으로 놀래야만 하였다. 이제 중학교 3학년의 아이라 별 기대는 하지 않았다. 내 남편의 동정의 그 사랑스러웠던 물건, 그것에 비하여 더욱 신선감이 느껴지는 연한 핑크색으로 물들어 있는 그 자지, 그 우뚝 솟은 모습, 그건 상상하고 있던 물건이 아니었다. 물론 크기야 내 남편의 것이 크지만, 오히려 그 전체적인 박력감은 내 남편에 비해서, 아니 그렇게 무서울 정도로 발기되어 있는 자지는 난생 처음의 너무나 훌륭한 것이었다. 그러니까 무심코 놀랜 것이다. 그리고 난 그걸 단번에 입에 삼켰다. 아니 그 순간 난 당황해서 무심코 입을 떼어 낼 뻔했다. 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냥 그 자지를 살짝 입에 넣어 주었을 뿐이다. 단지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그 순간 격렬해서, 뜨거워 입안이 단숨에 가득 차는 농후한 젊은 정액을 삼켜야하는 바람에 놀랐지만, 어쨌든 무심코 난 그걸 전부 받아 삼켜버리고 있었다.


“죄, 죄송합니다....나, 나 참을 수가 없어서......”


그는 부끄러워서 어쩔 수 없는 듯 사과를 하여왔다.


“으응 괜찮아, 처음부터 이렇게 해줄 생각이었으니까, 후후 한 번 내두는 것이 조금은 침착하게 할 수 있지 않겠어?”


거기서 젊은 박력감에 또 한번 놀랬다. 그는 사정을 하고서도 전혀 줄어 들 기미도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저기 야마무라군, 당신의 이거, 아직도 딱딱한 그대로인 것 같구나...”
“네 선생님만 생각해도, 연속 3번은 계속 딸을 칠수 있는 걸요”
“어머, 어머 정말? 멋지구나! 그럼 지금 당장이라도 할 수 있는 거니?”
“물론입니다. 선생님만 괜찮으시다면....”


괜찮을 정도가 아니었다. 당연히 난 급하였다. 아무리 젊다고 해도, 쉬지 않고, 거기에 발기도 풀리지 않는 것에 놀라울 뿐이었다.


“좋아요, 그럼 아, 우선 벗고...”
거기서 난 일부로 알몸이 되었다. 사실 학교 내에서 상호 알몸으로 섹스를 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었다. 더욱이 상대는 여교사였고, 거기에 유부녀였다. 그리고 그 여교사의 제자였다. 그런 관계라면 더욱 위험한 일이었다. 단지 난 일부로 스릴을 느끼기 위해 알몸이 되고 있었다. 그는 내 풍만한 유방을 보더니 온몸을 떨었다. 이미 촉축하게 한강이 되어버린 내 팬티를 길어서 걸쭉한 애액을 보이며 좌우로 괴롭게 엉덩이를 흔들어 팬티를 벗으며 그래서 내 음부에서 길게 늘어진 애액이 흔들어 내 좌우 대퇴부에 달라붙는 그 음탕해서 발정 난 내 시커먼 숲을 드러내었을 때는 그는 이미 극도의 흥분감에 몸을 떨고 있었다. 거기서 난 무심코, 아키라와 리사를 떠올렸다. 아니 그 둘을 떠올리기 보다는 그 둘이 바로 이 자리에서 가진 체위를 떠올렸다. 뒤에서 내 제가가 박아오는 체위 상당히 멋질 것 같았다. 그러니까 난 망설임 없이 제자에게 내 엉덩이를 내밀어 주었다.


“어때요? 야마무라군, 이런 모습으로 하면 멋질 것 같지 않아요?”


난 뭐라고 형언하기 힘든 최고의 흥분감에 시달렸다. 아니 나 먼저 싸버릴 것 같은 욕정에 시달렸다. 그 강철 같아 불덩이 같은 남편의 것보다 더욱 충실감이 느껴지는 감각, 생에 최초의 불륜에서 오는 젊은 동정을 학교 내에서 받아들이는 그 감정의 변화, 그런 것이, 빨딱 서 욱신거리며, 벌름거리는 젖꼭지를, 클리토리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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