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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능] 열처와 소년 개인수업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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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1 회 작성일 24-01-03 23: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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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장 상실! 붉은 음화의 감촉


난 최근 완전히 괴로움에 잠겨있었다. 중학교 3학년이 되어 분위기가 이미 수험준비로 긴장감이 돌고 있었지만, 그 분위기로 인하여 괴로운 것이 아니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실은 무슨 일인지 갑자기 자지가 발기 되지 않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난 평범한 성장을 하여왔다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6학년 여름에 몽정을 경험하고 첫 사정을 하고 난 뒤 난 주에 2, 3회 정도 얼마 전까지 자위를 하던 평범한 소년이었다. 자위를 알게 되고 본격적인 자위를 시작하면서 문득 욕망이 싸이면 티브이나 잡지등에 연애인이나 아이돌의 미니스커트 차림만으로도 발기가 되어 자위를 하지 않으면 집중이 되지 않아서였다. 친한 친구들과 서로 그런 사진등이나 잡지등을 교환하면서 자위에 소재로 갖게 되었고, 동정의 우리들에게 있어서 그건 마치 서로의 애인을 교환하는 것 같은 어딘지 자극적인 행위이기도 하였다. 그런데 중학교 3학년이 되면서, 그런 친구들 중에 실제로 여자와 섹스를 경험하는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우우 섹스 그거 정말 멋진 것이야, 너도 어서 좋은 여자와 경험을 해봐”
“맞어 자위와는 전혀 다른 것이야 나 정말 놀라버릴 정도였어 그 여자의 보지의 감촉 구름위를 둥실 떠오르는 것 같은 그 짜릿한 감각 너무나 멋진 기분을 주는 것이었어”


여성의 몸도 만져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그런 친구들의 말에 도저히 상상이 되지 않는 것이었고, 표현할 수 없는 초조감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그때가 되어서 자위가 너무나 허무하고 어떤 일에도 집중이 되지 않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성에 대한 욕망은 날이 갈수록 커진 것도 사실이지만, 그 이상으로 난 친구들에 뒤지고 싶지 않다는 기분쪽이 훨씬 강한 것도 사실이었다. 그럴 때 우연하게 옆 반의 여학생 키타가와 리사라고 하는 여자아이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


“그 녀석 잘만 부탁하면 아무나 대준다고 하는 말이 있더라”


그 이외에도 그녀에 대한 이상한 소문은 많았다. 그렇지 않아도 난 그런 소리를 듣기 이전부터 솔직히 리사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는 상태였다. 큰 키는 아니었지만, 쭉 빠진 몸매와 세라복차림으로 드러난 그녀의 균형미는 분명 자극적인 것이었다. 매일 학교에서 보는 그녀이기에 당연히 나에 오나펫 넘버원이기도 하였다. 더욱이 그녀가 발레부이기에 발레복 차림의 그녀의 모습은 자극적인 것이었다. 숏팬츠 차림으로 쭉 뻑은 각선미를 보도 있는 것만으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였고, 완만한 곡선미를 보이는 그 장딴지 위로 다른 여자아이보다는 볼륨이 넘치는 허벅지는 군침 돌 정도로 매력적인 것이었다. 중학생의 여자아이 치고는 풍만한 그 대퇴부, 젖가슴 격렬한 움직임과 함께 흔들거리는 그 젖가슴을 보려고 나 말고도 방과후 발레부 주위로 태연하게 몰려드는 남학생들이 많을 정도였다. 분명 리사의 그 발레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그런 그녀를 뜨거운 시선으로 보는 그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던 것은 사실이었다. 분명 그들도 그녀를 엿보고 나서 저녁에 자신의 방에서 딸을 칠 것이 분명하다고 난 그런 생각을 하면서 히죽거리며 그들을 바라보았다. 단 한마디의 대화를 가진 적도 없는 그들이었지만, 그래서 어딘지 친근감도 느끼었던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런 소문을 듣고 나서 그런 그들 중에 누군가 그 리사와 관계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질투와 같은 감정이 생겨나 더 이상 그들을 은밀하게 엿보며 즐거워 할 수만은 없었다. 그리고 난 진지하게 리사를 내 첫 경험 상대로 생각하게 되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못한 생각이 결과적으로 불행한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이 문제였다. 생도회의 임원이기도 한 나이기에 꽤 같은 학년의 아이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나이기에 사실상 교내에서 나에 얼굴을 모르는 학생은 없을 것이다. 리사라도 분명 적어도 그런 나의 존재를 알 고 있을 것이 분명하였다. 그래서 난 그 지명도를 이용하기로 하였던 것이다. 다만 정말 그 리사가 부탁을 하면 한 번 대주는 그런 날날이인지는 확신 할 수 없었다. 그렇다고 해도 그런 소문은 그렇지 않아도 초조감을 느끼고 있던 나에 욕망을 더욱 커지게 만들었고 그 소문 말고 딱히 내가 여자를 접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어서 결국 난 그 소문에 의지를 할 수 밖에는 없었다.


그리고 생각하고 생각한 끝에 난 리사에게 편지를 쓰기로하였다. 남달리 문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내용이 내용이라서 난 리사에게 스트레이트한 내 욕망을 고백하기로 하였다. 어딘지 장황하게 돌려 말하기에는 조금 쑥스럽고 부끄러워서 어쩔 수 없던 것이었다. 그러니까 난 나에 이름을 밝히고, 단지 리사 널 안고 싶다는 짧은 내용의 글을 적었던 것이다.


꽤 원시적인 방법이지만, 난 결국 그 쪽지를 어느날 방과후에 리사의 신발장 안에 살며시 넣어 두었다. 잘된다는 보장은 없었지만, 소문을 듣고 있던 리사의 성격을 생각하면 그걸 선생님이나 친구들에 알리지는 않을 것 같아서였다. 그밤 당연히 난 리사를 떠올리며 자위를 하였다. 내 기분을 고백하였다는 사실에 전에 없이 흥분을 하여 좀처럼 진정이 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리고 긴장을 하면서 등교한 다음날 리사가 날 찾아 왔다. 두근두근 가슴이 뛰는 걸 느끼며 인사를 하였다. 그런 날 그녀가 똑바로 응시하면서, 말하였다.


“후후 너도 꽤 대담한 짓을 하였더구나, 마음에 들었어, 방과후에 체육실 창고로와”


리사는 그런 말을 남기고 내 말을 들으려고 하지도 안고 등을 돌려 복도를 걸어갔다. 난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서도 어쨌든 내가 소망을 하고 있던 일이 이루어졌다는 걸 느끼었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그 리사가 내 짧은 고백을 담은 편지에 반응을 하였다는 것이 이렇게 빠르게 나타날지는 생각도 못하여서였다. 복도를 걸어가는 리사의 그 매력적인 엉덩이를 보면서 난 이미 교복바지 속에 자지를 발기 시키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그날 수업은 마치 슬로우 비디오 같이 천천히 지나갔다. 선생님의 목소리, 수업의 내용 따위는 전혀 기억도 나지 않는다. 필사적으로 다른 생각을 하려고 해도, 다른 여자 아이들에 비하여 이미 성숙해진 리사의 육체만 떠올랐다. 바지 속에 완전히 발기되어 버린 자지를 움직여가면서, 남들의 시선을 주위 해야만 하였다. 오로지 어서 학교 수업이 끝나기만 바라였다. 우리 학교는 동아리가 활발하여, 방과후에도 운동장이나 체육관도 학생들로 가득 하였다. 발레부 역시 다른 부서와 같이 체육관과 운동장 구석에 있는 발레 코트를 교대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였고, 그 발레 코트도 남자 발레부와 겸용으로 하고 있어 오늘은 여자 발레부 활동이 없는 날이었다. 체육관 서쪽 끝에 위치한 체육 창고는 주로 체육 수업을 하기 위한 기구들이 보관 된 장소로 동아리가 시작할 무렵이면 거의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이전부터 난 그 곳에서 누군가 밀회를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나도 거기서 누군가와 밀회를 해보고 싶다는 등의 상상도 하던 곳이었지만, 그것이 지금 현실이 되려 하고 있었다. 난 연습중인 농구부에게 눈치채이지 않게 주의를 하면서, 창고 안으로 들어왔다. 리사는 아직 약속장소에 와 있지는 않았다. 지붕에 만들어진 창문 때문인지 생각했던 것에 비하여 어둡지는 않았지만 조금 눅눅한 습기 냄새와 서늘한 공기가 음란해진 기분을 부추겼다.
(리사 어서와......)
난 기대감에 들떠서 텐트를 치고 있는 사타구니를 쥐면서 리사를 기다렸다. 5분 정도 기다리고 나서 내가 들어 온 곳의 반대편인 탈의실로 연결 되어 있는 작은 문으로 리사가 세라복 차림으로 들어왔다.


“후후 많이 기다렸어?”


그렇게 나에게 말하면서 가까이 다가오면서, 리사는 스카프를 풀고 교복을 벗으려고 하였다.


“아, 아니 별로......”


조금 전 복도에서와 같았다. 뭔가 말 하고 싶지만 말이 나오지 않았다.


“이런 곳에서 천천히 즐길 시간은 없어 그러다가 누군가 오면 안되니까 너도 어서 벗어”


리사의 명령과 같은 말에 난 교복을 벗기 시작하였다.


“어머 이런 곳에서 전부 벗을 필요는 없어 바지만 벗어도 충분해”


그런 말을 듣자 생각하니까 윗도리까지 벗으면 누군가 왔을 때도 문제였지만, 확실히 끝나고 나서도 옷을 입기 귀찮은 것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가 바지의 허리띠를 풀고 있을 때 리사는 이미 윗도리를 벗어 던지고, 스커트를 끌어 내리는 중이었다. 하얀 슬립에 싸인 리사의 상반신, 마치 미술실에 놓여 있는 비너스상과 같았다. 브래지어와 슬립을 하고 있었지만, 풍만함이 넘치는 유방이 어디까지나 희고 부드러운 것 같이 그녀의 가슴에 부풀어 올라있는 것이 보였다. 난 그 순간 거칠게 바지를 벗고 있었다. 바지를 벗고 나자 사타구니에 새 하얀 팬티가 발기가 되어 있던 내 자지로 인하여 빵빵하게 텐트를 친 모습을 드러내었다.


“어머 후후 벌써 그렇게 꼴려있니......너도 급하였나 보구나 후후”


스커트마저도 벗고, 슬립차림이 된 리사가 천천히 나에게 다가오면 말하였다. 슬립의 얇은 천은 그녀의 육체미를 그대로 비추어 보이며 그 안에 팬티마저도 살며시 비쳐보이고 있었다.


“리사!”


난 숨을 삼켜 그 고저스인 육체를 응시하였다. 리사는 살짝 미소를 보이며 더욱 나에게 다가와 슥 양손을 내밀어 내 허리를 잡아왔다. 와이셔츠를 통하여 리사의 손가락의 감촉이 분명하게 전해져 좀 전부터 경종을 치던 심장이 더욱 빨라지기 시작하였다. 이제 도저히 이성을 가지고 있을 틈이 없었다.


“자 좋아 안아줘”


상대가 동급생이라고는 도저히 생각이 들지 않았다. 눈앞에 있는 것은 완전히 한명의 여성이 되어 있는 아니 모든 것을 전부 경험한 성숙한 여성이었다. 난 떨리는 손으로 맨살이 드러나 있는 리사의 어깨를 살며시 잡아보았다. 형언하기 힘든 매끄러운 피부였다. 약간 손을 움직여 난 리사의 목덜미와 어깻죽지의 라인을 손바닥으로 쓰다듬는 듯 만져보았다. 슬립과 브래지어 차림의 그녀의 가슴도도 살며시 접촉을 하여보았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그녀의 피부에 손이 닿은 것만으로 내 하반신의 피가 웅성거리며 격렬해져서 한계가 다가오는 것 같았다. 난 초조하였다. 이대로 끝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아직 동경의 유방도 그 허벅지도 손대어 보지 않은 상태였다. 어떻게든 다음 일을 진행해야 하였다. 하지만 어디에 먼저 손을 가져가야 할지 갈등이 생겼다. 가슴인지, 허벅지인지 갈들을 하다 결론을 내리고 행동으로 옮기려고 하였던 나지만, 갈등을 하는 사이 리사쪽이 먼저 행동 하여왔다, 리사의 오른손이 움직여 내의 무릎 조금 위를 어루만지는가 하였더니 그대로 허벅지 사이로 넓적다리를 어루만져서는 자신을 향하여 단단하게 부풀어서 팬티를 쑥 내밀고 있던 내 자지를 살며시 잡아 어루만졌던 것이다. 그 순간 난 현실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였다. 리사의 손이 내 자지를 어루만지는 순간 난 자위와는 차원이 다른 사정을 하는 중이었다. 리사의 손이 내 자지를 어루만져 주었던 감격과 그 눈이 번쩍이는 격렬한 쾌감에 난 리사의 어깨를 잡아 쥐고 팬티 속에 사정을 하고 있었다.


“어머, 사사오카군, 너 설마......”


놀란 것은 리사쪽이었다. 아직 알몸도 되지 않은 상태로 그저 일순간 자신의 손가락으로 그저 팬티위로 자지를 살짝 어루만지는 것만으로 내가 사정을 하여서였다. 그건 느낀 리사는 나에게서 떨어져서 하얀 팬티를 얼룩지면서 그 스며든 정액이 팬티 너머로 흘러 넘쳐 바닥에 떨어지고 있는 모습을 내려보았다.


“미안 무심코 참을 수가 없어서......하지만 곧바로 회복이 되니까......”


난 필사적으로 변명을 하려고 하였다. 모처럼 잡은 찬스를 이대로 끝낼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실제로도 금방 자지를 원상 복귀 할 자신은 충분하였다. 그러나 문제는 리사쪽이었다. 마치 날 하찮은 것을 보는 듯 팔짱을 끼고 비웃는 듯한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기가막혀 정말 사사오카군, 그토록 대담한 편지를 쓸 정도라서, 난 니가 분명하게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며 기대 하였는데......너 설마 동정아니야?”
“응? 아, 응 뭐 그렇기는 하지만”
“뭐? 동정주제에 날 상대 하겠다는 거였어?......”


리사는 그렇게만 말하고 더 이상 말하기도 싫은 듯 옷을 걸치기 시작하였다.


“아악 기다려 리사 나 정말 곧바로 회복이 된단 말이야......”
“그러겠지, 동정이니까 하지만 난 자원봉사 같이 너에 동정을 받아 주려고 하였던 것은 아니야, 난 너에 대담함에 나 역시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어, 날 만족 시키지 못하는 동정 따위는 흥미 없어”
“그, 그렇지만......”
“정 나와 하고 싶다면 충분히 경험을 가지고, 정말 자신이 생기면 그때 다시 말해”


리사는 그렇게 말하면서 빠르게 옷을 입고, 망연해 하고 있는 날 남겨두고 재빨리 창고에서 나가버렸다. 비참함과 싸우면서 어쩔 수 없이 나도 자리를 떠날 준비를 하기 위하여 교복바지를 집어 들고 티슈로 정액에 젖은 팬티를 닦아 내고 팬티를 입었지만, 속옷마저도 그런 날 비웃는 듯 불쾌한 기분을 느끼게 만들었다. 그리고 몇 일간 난 기가 꺾여 어떤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복도에서 리사를 만나면 급하게 시선을 피하였지만, 그런 내 등 뒤로 리사가 비웃는 것 같은 시선을 주고 있다는 걸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몸에 이변을 느낀 것은 리사와 그런 일이 있고 나서 일주일 정도 후였다. 그러고 보면 난 그날 이후 자위도 하지 않고 있었다. 기분이나 컨디션이 안좋아서 간혹 2,3일간 자위를 하지 않을 때는 있었지만, 일주일 이상 하지 않은 적은 아니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은 하반신이 뭉게뭉게 하여 오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자지가 발기 되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손으로 주물럭거리고, 켜도 보았지만,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아이돌이나, 누드집, 그라비아 영상을 보아도 확실히 욕망은 있었지만, 그것이 겉으로 드러나 발기 되지 않았다. 초조하면 할수록, 비웃는 리사의 얼굴이 떠올라 더욱 집중이 되지 않았다. 난 어찌 할 바를 알지 못하였다. 아침에 눈을 뜨면 조금 단단해져 발기 되어있어 기회다 싶어 자위를 하지만, 역시 곧바로 쇠약해져버리고 마는 것이었다. 정신적인 문제가 분명하였다. 하지만 그걸 알아도 도저히 어떻게 되는 것이 아니었다.
(제길 정말 어떻게 하면 되는거야!.....)
이렇게 허망하고, 초조한 경우는 지금까지 맛 본적이 없었다. 중학교 2학년의 내가 이런 터무니도 없는 고민으로 괴로워해야 하는 것이 원망스러웠다. 욕망은 분명하게 느끼고 있었다. 발기가 되지 않아서 그걸 풀지 못해서 괴로워 미칠 지경이었다. 그렇다고 이렇게 있을 수만은 없었다. 단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을 뿐이었다. 난 그런 나에 발기 부전에 대한 생각을 지우려고 친구들과 대화를 하면 어딘지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꺼내게 되었다. 친구들도 자신들의 경험을 자랑하고 싶어 하는지 그런 나의 괴로움은 모르고 잘도 말상대를 해주었다. 하지만 이제 그런 이야기도 괴로움이 되어 가고 있었다. 그렇게 내가 섹스에 관한 대화를 점점 멀리 하는 것을 처음으로 눈치 챈 것은 시노하라 히로시였다.


히로시는 경험을 가진 내 친구들 중에서도 선두를 끊어 오래전에 체험을 가진 친구였다. 상대는 자신 바로 옆집의 유부녀 요시이 에츠코라는 여성이라고 하였다. 히로시도 그녀와의 경험에 대하여 한 동안 자세하게 말하지 않았지만, 다른 친구들의 자랑을 들으면서 참을 수가 없는지 결국 에츠코라는 유부녀와의 경험을 털어 놓기 시작하였다. 한번 입이 열리자 가면 갈수록 자세한 내용까지 말하기 시작하였다.


“아아 정말 에츠코 아줌마는 내가 어린 시절부터 너무나 좋아하고 아름다워서 미칠 지경의 여성이지만, 아줌마의 그곳의 느낌은 상상 하던 이상이었어, 도저히 그 느낌은 실제로 자지를 넣어 보지 않고는 절대로 모를 것이 분명해, 하여튼 자지를 몇 사람의 여자에게 빨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지 아 정말 에츠코 아줌마를 너희들도 보면 한 눈에 반 할 것이 분명해, 특히 그곳의 맛을 알게 되면 잊지 못할 것이야”


황홀 한 듯 그 보도 듣도 못한 유부녀의 모습을 떠올리며, 히로시가 그런 말을 하고 있을 때 다른 아이들은 이미 자신의 자지들을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하여오던 히로시의 말에 나만 유독 별 흥미 없이 대충 받아 넘기고 있는 걸 히로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었다. 언제나 동정인 내가 경험을 하지 못한 여자의 보지에 대한 말을 할 때, 섹스를 경험한 아이들의 말을 할 때 동경의 시선을 반짝거리며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열중을 하였었기 때문이었다.


“이봐 아키라 너 요즘 어딘지 기운이 없어 보이는 것 같아”
“아, 아니 별로 그다지......”
“그다지는 무슨 그다지 숨기지 말고 말해봐, 너 요즘 사진을 빌려 달라고 말하지도 않고 있잖아”


히로시는 이전부터 그라비아 잡지등을 많이 숨겨가지고 다니는 아이었다. 그래서 난 자주 히로시에게 자위에 이용하기 위하여 빌려보았던 것이다. 그 중에 무슨 말인지 알지도 못하는 영어 잡지에서 흑인 여성의 누드에 매우 흥분한 추억도 있었다. 그것이 지금에 와서는 단 한 번도 히로시에게 누드 잡지를 빌려보지 않고 있었다. 아니 빌려보고 싶었다. 자극적인 누드를 봐도 자지가 꼴리지 않게 되어 오히려 내 자신이 괴로워 빌려보지 않았을 뿐이었다.


“저기 사실은 히로시......”


매우 부끄러운 이야기로 타인에게 말 할 수 있는 괴로움은 아니었다. 하지만, 히로시에게 어쩐지 속마음이라도 털어 놓으면 조금은 편해질 것 같았다. 그도 그럴 것이 공부도 잘하고 성적인 것에는 매우 발달이 되어 있는 아이로 밝히는 아이기는 하였지만, 매우 성실하고, 믿은 직한 아이로 그라면 내 이야기를 진지하게 받아 줄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다른 아이들에게서 떨어져서 난 히로시와 단둘이 되어 그 동안에 일을 히로시에게 전부 말하였다. 소문을 듣고 리사에게 편지를 보낸 일, 그 리사가 다음날 창고에서 만나자고 한일, 창고에서 굴욕적인 사정. 떠올리는 것만으로 괴로운 사건이지만, 전부 이야기 하고 나니까 역시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는 것은 사실이었다.


“그렇구나, 아키라 하지만 걱정하지마, 분명 그건 낫을 테니까”
“응 나도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지금 당장 딸도 잡지 못하고 있어서 너무나 비참하단 말이야, 더욱이 이놈이 꼴리지도 않으면서도, 몽정마저 시달리고 있어서 괴롭단 말이야”


난 내 손으로 바지 앞을 어루만져 보이면서, 굴욕적인 몽정에 대한 이야기도 하였다. 꿈에서 보았던 곳은 체육 창고였다. 눈앞에 슬립 차림의 리사가 서있었다. 나의 하반신은 그때와 같이 팬티 한 장만의 모습이었다. 리사는 변함없이 날 비웃는 표정으로 봐라보고 있었다.
‘뭐니 동정 주제에 이제 꼴리지도 안는 거야, 너 같은 것은 역시 전혀 쓸모가 없구나’
‘그, 그런 리사.....’
‘난 말이야 그렇게 꼴리지도 않는 자지는 전혀 필요 없어, 내가 원하는 것은 툭툭 불거진 커다란 좆이란 말이야!’
‘아아 기다려, 리사, 리사!’


몸을 돌려 리사가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보였다. 난 그런 리사에게 소리를 쳤다. 그 순간 무려 꼴리지도 않은 상태로 난 팬티속에 폭발하여버렸던 것이다. 아니 꿈속에서 사정을 하는 순간 난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몽정을 하였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당연히 현실에서도 전혀 발기가 되었던 감각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건 분명 리사에 대한 너의 콤플렉스가 분명해, 사실 나도 같은 경험이 있어, 에츠코 아줌마가 내 자지를 팬티위로 살짝 만져주는 것만으로 나도 팬티 속에 사정 하였거든, 그러니까 그때의 일을 너무 신경 쓰지 말고 힘내”


히로시는 그런 말을 하면서 어디까지나 날 격려해주고 있었다.


“좋아 아키라 새로운 그라비아 사진집을 구하였는데 겸사겸사 우리집에 가자”


히로시의 호의가 너무나 고마웠다. 고민을 하다가 누구에게도 상담하기 부끄러운 이야기를 털어 놓은 것으로 어딘지 조금 기분이 전환이 되는 것 같았다. 역시 사람이 살면서 필히 가져야 할 것은 진실된 친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과 후 히로시의 집에 가자, 그는 대량의 누드집과 그라비아 사진집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지금은 은퇴를 한 이전 아이돌 가수의 팬티가 엿보이는 사진이었다. 어딘가 야외 스테이지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 동안 바람이 불어 그녀의 스커트가 뒤집혀 야외무대에서 팬티가 노출이 되었던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찍힌 사진이었다. 그 기사로 인하여 아이돌 사무소는 잡지사에 소성을 걸기도 하였었다. 팬티가 드러난 사진이라고 말하여도 팬티스타킹 차림에 거들마저 착용한 것이라 그녀의 스커트 속이라는 점에 큰 화제가 되었던 사진이었다. 그렇지만 지금 나에게는 그 사진도 전혀 효과가 없었다.


“느낌이 없어? 그런 이 사진은 어때?”


히로시가 선택해 준 것은 멋진 매력을 보이고 있는 균형미가 넘치는 장신의 팔등신 서양 여성의 속옷 사진이었다. 밝은 다갈색으로 순백의 속옷을 착용하고 있는 섹시해서 견딜 수 없는 사진이었다. 이전에 빌려보았던 것이기도 하였지만, 그 당시 히로시에게 다시 돌려주기가 너무나 아까웠던 것이기도 하였다. 정말 그녀를 껴안는 것만으로도 어깨가 뻐긋해질 것같은 풍만한 유방, 거기에 탐스럽고 농후한 볼륨이 넘치는 대퇴부, 그러면서도 놀랍도록 선명하게 조여진 허리, 그녀의 쫙 빠진 S라인은 정말 뇌쇄적인 것이었다. 하지만 역시 지금은 내 자지가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었다.


“히로시 이것 역시 별 반응이 없어 미안해......”


그런 말을 듣고 히로시는 나에 대한 증상을 찾아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내 증상이 [심인성 임포텐츠]라는 걸 알아내었다. 하지만 중학생 사내아이 두명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법을 찾는 다고 쉽게 찾아 지는 것은 아니었다. 어떻게든 여러 자극을 계속 되풀이 하면서 시행착오를 걸치면서 장시간 시간을 두고 치료 하는 방법 이외는 떠오르지 않았다.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벌써 단념 하지만, 아직도 누드집이라면 많으니까”


히로시는 점점 풀이 죽어 가는 나에게 또 다시 격려를 해주었지만, 난 그의 격려에 더욱 미안하여 더욱 괴로울 뿐이었다. 그때였다. 히로시는 몇 번이고 망설이는 듯 하더니 결국 결정 하였다는 듯 한 장의 사진을 나에게 내밀어 보였다.


“우욱 이, 이건?”


그 사진은 그라비아도, 누드 사진집도 아니었다. 그렇다고 아이돌이나, AV 여배우 사진도 아니었다. 분명하게 그건 폴라로이드로 직접 촬영이 된 아마츄어 투고 사진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인위적인 분위기와는 다른 것도 있고, 기대하고 있던 탓도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거기에 찍혀있는 여성의 모습을 보았을 때 일순간이지만 전혀 반응이 없었던 내 자지가 살짝 실룩거리는 걸 느껴서 나도 모르게 소리쳤던 것이다.


“히로시, 나, 나 조금이지만......”
“느낌이 와, 좋았어! 그럼 자 좀더 자세히 봐바 아키라!”


격려를 받아 난 다시 그 사진을 가만히 응시하였다. 아름다운 한 여성의 사진 검은 색의 미니 슬립 한 장만을 하고 있는 사진 풍만한 보륨을 보이고 있는 보기만 해도 탐스러운 하얀색의 대퇴부가 적나라하게 노출이 되어 조금만 더 짧았다면 그녀의 팬티가 보일 것 같은 사진이었다. 단지 그녀가 입고 있는 미니 슬립이 극박이라서 슬립 속에 그녀의 검은 팬티가 선명하게 보이고 있어서 더욱 자극적인 모습을 하고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마음 속 깊이 상처를 받은 탓에 그걸 너무 의식하고 있는 탓이었는지 모르지만 이전이라면 그 사진을 보는 것으로 미친 듯 내 자지가 쑤셔 올 것이 분명하였지만, 지금은 일순간 조금 실룩거리기만 하였지 발기까지는 되지 않았다. 하지만 오랜만에 느껴보는 확실한 반응을 느낄 수는 있었다.


“히로시 이 사람은?”


난 도대체 이렇게 정숙해서, 청초한 부인의 이런 자극적인 사진을 히로시가 어떻게 구했는지 너무나 궁금하였다.


“후후 나에게 첫 경험을 시켜준 옆집에 부인이야”
“뭐? 뭐어!, 그, 그런 이, 이 분이......”


그 히로시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였던 자신의 첫 상대였던 옆집 아줌마 에츠코라는 여성의 사진, 히로시가 그렇게 그녀를 칭찬하였던 이유를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 난 다시 사진에 시선을 주었다. 어째서 히로시가 이 사진을 나에게 보여주는 것을 망설였는지 알 수 있었다. 자신이 이전부터 정말로 좋아하였다고 하고, 결국 그녀에게 첫 경험을 가진 여성으로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여성의 세미누드 사진을 아무에게나 보여 줄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었다.


그때 난 정말 히로시에게 뭐라고 하지 못할 고마움을 느끼었다. 히로시는 비록 그런 상대의 사진이지만 나에 병을 고쳐주기 위해서 첫 상대였던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여성의 사진까지도 보여주었던 것이다. 거기에 분명 그 청초한 분위기를 보이는 히로시의 옆집의 유부녀의 사진, 지금까지 경험을 한 적 없는 이상한 매력을 느껴지는 것이었다. 자위를 할때도 아마 모델 중에 30이 넘는 여성을 떠올린 적은 거의 없을 것이다. 아니 그렇다기 보다는 중학생의 나에게는 이미 사진 속에 여성 정도의 아줌마라면 아무리 아름다워도 섹스 대상에서는 제외가 될 수밖에 없는 여성이 분명하였다. 그런 본능적인 이성으로 내 나이에는 어울리지 않는 상대라고 생각하면서 자연적으로 회피를 하였을지도 모르지만, 사진 속에 여성은 청초한 아름다움을 보이면서도, 도대체 그 부드러울 것 같은 육감적인 라인은 분명 나에 욕망을 단번에 뜨겁게 만드는 것이었다. 더욱이 그 풍만한 엉덩이나, 유방, 대퇴부는 분명 내 취향의 정점을 이루는 것 같은 라인을 보이고 있었다. 비록 외국 장신의 누드모델과 같이 각선미가 쫙 빠지고 교살 된 허리와는 달리 살짝 기름진 허리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이 오히려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이 아줌마의 사진, 이 사진 혼자 있는 곳에서 보면 나 어쩌면, 꼴릴지도 몰라......)
너무나 흥분이 되는 자극적인 여성의 폴라로이드, 그런 기대감이 들게 만드는 사진이었다.


“히, 히로시 나 이 사진 하룻밤만 빌려주면 안 돼?”
“응 뭐 너라면 상관없지만, 하지만 절대 다른 녀석에게는 보이지 말아줘, 나도 신신당부를 받고 아줌마에게 겨우 찍은 사진이니까”


난 겨우 눈앞에 광명이 보이는 걸 느끼었다.


“아 그러고 보니까 딱 시간이 좋구나, 오늘 데이트를 하는 날은 아니지만, 아줌마가 세탁물이던 뭐든 들고 베란다로 나올 시간이 다 되었거든 그러니까 아예 살짝 실문을 보고 가는 것이 좋지 않아?”“어 괜찮아?”
“그거야 뭐 사실대로 너에 자지가 꼴리지 않아서 고치기 위해서라는 걸 아줌마가 알면 놀라겠지만, 특별히 보는 정도는 상관없으니까”
“자, 잠깐 너 설마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
“하, 하하하 당연하잖아, 그런 일 말하면 오히려 내가 미움을 받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히로시는 그렇게 웃으면서 창가로 가 밖을 내다보았다.


“아아 역시 생각대로 나와 계셔”


난 그 말에 무심코 자리에서 일어나 히로시가 서 있는 베란다로 향하였다.


“아줌마!”
“어머나 히로씨군, 오늘은 빨리 왔구나, 그래 옆에 있는 분은 친구?”


그녀는 곧바로 나의 존재를 느끼고, 생긋 미소를 보이며 인사를 하여왔다.


“아, 안녕하세요.....사, 사사오카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난 순간 당황하여 무심코 내 소개를 하여버리고 말았다.


“후후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해요”


살며시 두 눈을 감아 날 응시하며 보는 것만으로 괴로움이 느껴지는 행동으로 그녀는 생긋 미소를 보였다.
(아아 되, 되고 있어, 아아 꼴리고 있어!......)
평소라면 어쩌면 그럴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히려 부끄러움에 그 다지 욕망을 느끼지 못할 것이 분명하였다. 일단의 나 보다 연상의 유부녀였으니까 당연한지도 몰랐다. 거기에 난 좀 전에 그녀의 세미누드의 사진을 보았던 상태였다. 게다가 부인의 옷차림은 대담하였다. 흰 트래이너에 그 풍부한 가슴을 숨기고 있었지만, 아래는 선명한 오렌지색의 미니스커트였다. 사진과 같이 세미누드라고 할 수 있는 음란한 모습은 아니지만 그 농후한 대퇴부가 상당히 노출이 되어 있었다. 순간 그 매끄러워서 부드러웠던 리사의 피부의 감촉이 떠올랐다. 리사를 생각하면 꼴리다가도 죽어 버리는 굴욕적 경험만 되살아났지만, 지금은 그런 일도 없었다. 오히려 그때 느끼었던 감촉을 떠올려 눈앞에 부인의 노출된 피부의 감촉을 상상하며 몸을 떨어야 하였다.
(아아 정말 부러워 저렇게 아름답고 매력적인 부인을 히로시는 마음대로 할 수 있다니...)
그렇다 거기에 그 부인이 지금 내 옆에 있는 절친한 친구와 섹스를 가지고 있는 부정한 여자였다. 도저히 그 분위기도, 정숙함이 넘치는 모습도 전혀 상상이 되지 않지만, 내 친구의 섹스파트너였다. 믿겨지지 않았다. 하지만 분명 내 친구는 그 부인의 세미누드 사진도 찍을 정도였다. 그건 현실이었다. 그것에 나에게 단숨에 욕망을 뜨겁게 만들게 하는 것이었다. 거기에 실제로 본 그 부인의 매력에 무심코 질투심마저 느껴질 정도였다.


“아키라 너 이제 돌아가지 않으면...”
“어? 아, 그, 그렇지 늦었구나...”


난 무심코 그 부인을 넋 놓고 응시하고 있다 히로시의 말에 정신을 차렸다.


“그, 그러면, 아, 저기, 안녕히 계세요...”


히로시의 말에 살짝 머리를 숙여 보이는 부인에게 가볍게 인사를 하였다. 그 맑게 빛나는 눈동자가 살며시 미소를 보이는 그 표정에 내 자지가 욱신거려올 정도였다.


“어때 실제로 보니까 훨씬 멋진 분이지 않아?”
“으, 응 정말 아름다운 분이시구나”
“어? 뭐 그건 그렇지만...”


히로시는 내 말에 무심코 부끄러운 듯 수줍어하는 모습이 이상하게만 보였다. 그렇게 나이 차이가 나도, 두 사람의 관계도 있어 히로시는 마치 자신의 애인을 칭찬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것 같았다. 그렇다고 치더라도 난 히로시로 인하여 생각도 못한 커다란 수확을 얻을 수 있었다. 리사로 인하여 남자로써 잃어버릴 뻔 하였던, 자신감을 조금은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정말 이 사진 빌려가도 괜찮아?”
“응 다시 말하지만, 정말 다른 누군가에게 보여주지도 말고 말도 하지마. 나도 약속하고 겨우 찍었고, 기분이 조금 이상하기는 하지만, 너니까 특별하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빌려주는 것이니까”
“으, 응 고마워...”
난 그렇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현하고 약속을 하여 한 장의 폴라이드 사진을 빌려 히로시의 집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왔던 것이다. 그리고 난 최근 발기도 되지 않았던 내 자지를 격렬하게 잡아 그 날 밤 그 부인을 불러대며 결국 4번의 딸을 치고도 모자라는 욕망을 느껴야만 하였다. 그리고 이전에 없이 섹스를 하고 싶다는 욕망을 느껴야만 하였다.


다음날 학교에서 히로시를 만나 난 이전 밤 발기부전증을 치료하고, 딸을 쳤다는 걸 보고 하였다.


“오오 다행이다, 정말 나도 기뻐!”
“응 니 덕분이야 정말 고마워 그 부인이 너무나 매력적이라서, 4번이나 딸을 쳐야만 하였어”
“에에에 대단하잖아...”


자신이 경험한 상대를 대상으로 내가 자위를 한 것에 히로시는 어쩐지 자랑스러운 감정을 느끼는 듯 수줍어하며 기뻐해주었다.


“저, 저기 오늘 돌려주겠다고 약속하였지만, 오늘 하루 밤 더 사진을 빌려도 괜찮을까?”


난 주저하면서 그렇게 말은 하였지만, 일부로 사진도 집에 나두고 와 돌려줄 수 있던 것도 아니었다. 만약 거절을 하면 집에 다녀와야 한다는 핑계를 대기 위해서였다.


“아, 상관없어, 어차피 나도 오늘은 학원을 가는 날이고, 끝나고 나서도 귀가를 하는 것이 아니고 본가에 들려다가 내일 오후 늦게나. 귀가를 하거든”


시원스럽게 허락을 받은 난 기쁜 듯이 집에 귀가를 하자마자 부인의 사진을 보면서 자위를 해야만 하였다. 하지만 어제와는 달리 좀처럼 진정이 되지 않는 것이었다. 리사로 인하여 자신감이 결여 되었던 난 그 요시이 에츠코라는 부인으로 인하여 단 하루 만에 발기를 하고 욕망을 느껴버려, 사진만으로는 만족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자위를 하고 나서 허무감에 시달리면서, 난 더욱 더 그 에츠코라는 부인의 생각만 하였다. 히로시의 집에가 어제와 같이 베란다에서 그녀를 보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히로시가 부재중이라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어제 단 한번 그것도 아주 잠시 얼굴을 맞대었던 내가 그녀의 집에 찾아 갈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일단 집 근처에 가 있다보면 그녀가 외출을 하던 시장을 보로 나오던 우연히 그녀와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도 하였다. 하지만 그건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단지 그런 생각을 하자 좀처럼 집안에 있을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난 부인에게 뭔가를 바라고 있던 것도, 기대를 하고 있던 것도 아니었다. 단지 그 마시마로와 같이 농익은 그녀의 대퇴부를 직접 한 번 더 보고, 자위에 사용하고 싶다는 욕망으로만 가득한 상태였다.


그래서 난 그 요시이라는 문패가 있는 집 앞으로 왔다 갔다 하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히로시가 부재중이기는 하지만, 그의 모친과 마주치면 곤란한 일이라서 히로시의 집도 주의를 하고 있었다. 좀처럼 부인의 모습을 볼 수 있던 것은 아니었다. 요시이가는 적막하고, 고요해서 아무도 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내가 집에 귀가를 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던 이유는 단 한가지의 희망 때문이었다. 그녀의 집 베란다에 세탁물이 걸려 있었기 때문이었다. 오후 5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어쩌면 그녀가 세탁물을 걷기 위해 베란다에 모습을 보일지도 모른다는 희망만으로 뚫어지게 요시이가의 베란다에 시선을 주고 있었다. 얼마나 기다릴지 이제 알 수도 없었다. 그렇다고 부인의 모습이 보일 희망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난 전혀 지루하지는 않았다. 그 이유는 베란다에 걸려있는 세탁물 중에 그녀의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 팬티가 바람에 살랑살랑 거리고, 그 옆에 검은 팬티스타킹이 내 시선을 유혹하고 있었고, 그녀의 검은 브래지어가 보이고 있었다. 조금 거리가 멀어 확실하게 볼 수 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상상력이 부풀어 오히려 더욱 자극적인 것이었다.


집에서도 어머니나, 여동생의 속옷을 자주보아, 여자의 속옷에는 길들여진 나였다. 하지만 여동생은 초등학생이었다. 거기에 어머니라도, 섹시하고, 야한 팬티를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그 부인의 속옷들은 야해서, 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이었다. 거기서 난 그녀가 그 속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은 욕망마저 느꼈다. 도저히 상상이 되지 않는 것이었다. 그 정숙하고, 아름다운 여성이 그 육감적인 몸에 저런 섹시하고 음란한 속옷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은 상상만으로 자지가 벌떡거리게 만드는 것이었다. 어제 한 번 보았던 그 부인, 밤새도록 그 자극적인 사진을 보며 딸을 치게 만들었던 그 부인, 그 부인의 속옷으로 발기 되어 버린 내 자지를 바지위로 움켜잡아 보았다. 당장 바지를 내려 딸을 치고 싶은 충동심이 느껴졌다. 하지만 길거리에서 그런 추잡한 짓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니까 난 더욱 욕망을 느끼며 이제 난폭하게 숨마저 토하며 자지를 움켜잡고 있었다. 


“우리 집에 무슨 용무가 있나요?”


돌연 바로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난 당황하고 심장이 떨어지는 것 같아 부랴부랴 손을 떼고 식은땀을 흘려 무심코 뒤를 돌아보았다. 거기에는 지금까지 상상 하던 그 부인이 쇼핑백을 들고 서 있었다.


“아, 아, 저, 저기...”


뭔가를 말하고 싶었다.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녀의 팬티에 정신이 팔려 난 주변의 기척도 느끼지 못하고 있던 것이다. 너무 당돌한 사람의, 거기에 그 상상속에 부인의 출연에 무심코 난 우물거리기만 하였다.


“어머나! 당신 분명......”


에츠코는 뒤를 돌아본 자신 집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이상한 사람이 눈에 익는 사내아이라는 걸 알고 안도심을 느끼는 듯 미소를 보이며 날 응시하여왔다.


“맞어요, 당신 분명 어제 히로시군의 집에 왔던 아이죠?”
“아? 아, 네, 그, 그렇습니다...”


부인이 날 기억해주는 것은 기쁜 일이었다. 단지 그래서 더욱 불안해지는 것이었다.


“역시 맞군요, 히로시군에게 놀러왔나 보군요, 어머 그러고 보니까 지금 히로시군 부재 중일 텐데 몰랐어요?”
“네? 아 네...”
“오늘은 학원을 가는 날이라 귀가가 늦을지 몰라요, 저기 괜찮다면 우리 집에서 기다리지 않겠어요?”
“네? 아 네에! 아, 아니요 그런 실례는...”


돌발적인 권유에 난 당황하여 대답하였다.


“어머나 그렇게 사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거기에 우리 집도 딸이 학원에서 7시 정도에 귀가를 하고, 주인은 더욱 늦어서...아무도 없으니까 신경 쓰지 말고 들어 오세요”
“......”


너무 갑자기 생각도 못한 초대에 난 어안이 벙벙해진 상태로 등을 떠밀려 그녀의 집에 들어오게 되었다. 난 그저 부인의 얼굴만이라도 보고 싶은 희망에 온 것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 희망을 넘어선 상상외의 일로 전개가 되어 가고 있었다. 순간 난 어쩔 수 없이 무심코 추잡한 기대감마저 가져야 하였다. 어쩔 수 없는 것인지도 몰랐다. 하지만 그녀는 너무 사람이 좋아 어제 단 한 번 본 날 무려 히로시가 돌아 올 때까지 자신의 집에서 기다려도 괜찮다고 말하여 올 정도로 상냥한 여성이었다. 그러니까 그런 마음을 가진 내가 너무 추악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었다.


“아 생각났어요, 당신 확실히, 사사오카군이라고 했죠?”
“어, 아 네, 그렇습니다.”
“밝을 명자를 씁니다.”
“아키라군이군요....저기 아키라군 조금 아줌마 좀 도와주지 않겠어? 세탁물을 걷어 들여야 하거든”
“네?, 네에!......괜, 괜찮지만...”
“후후 고마워요, 그럼 같이 2층에 올라가자, 잘 부탁해”


집안으로 들어오자 부인은 갑자기 친밀감을 보이며 아무런 경계도 보이지 않고 있었다. 난 그 자연스러워 어쩐지 막연해지는 것 같은 분위기에 압도 되어 부인을 따랐다. 단지 계단에 도착을 하였던 난 무심코 걸음을 멈추어야 하였다. 부인이 망설임도 없이 내 앞으로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거기에 평소에도 그런 것인지, 어쩐지 알 수는 없지만 부인은 상당히도 느리게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다. 무릎이 보일 정도의 원피스였지만, 계단을 뒤 따라 올라가고 있는 내 시선에는 무릎은커녕 부인의 그 농후한 대퇴부마저 엿보이고 있었다. 어제 베란다에서, 사진으로 보았던 그녀의 그 기름진 대퇴부, 그것이 지금 바로 눈앞에서 그 풍만한 코틴 원피스에 그 매력적인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고 엿보이고 있었다. 부인의 그 뒷모습에 매료가 되어 정신없이 계단을 올라오던 사이 눈 깜짝할 사이 2층에 올라오고 말았다. 조금만이라도 더 보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지만, 이미 물 건너간 상태였다.


“미안해요, 갑자기 이런 일을 돕게 해서, 우선 빨래집게를 떼고 빨래만 안으로 던져주면 되는 일이니까 부탁해”
아...네...“


부인의 박력적인 뒷모습에 욕망을 느낀 자지가 텐트를 친 것이 걱정이었지만 난 그녀와 같이 베란다로 나와야 하였다.


“아줌마는 이쪽에서 할 테니까, 아키라는 그 쪽을 부탁해”


부인이 그렇게 말한 순간 난 숨이 멈추어질 지경이었다. 부인이 스스로가 한다는 곳은 자신의 남편이나, 딸의 세탁물이 걸린 곳이었다. 무슨 생각인지 알 수는 없지만, 나보고 하라는 곳은 순전히 부인의 옷이 널린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럼 어서 끝내고 차라도 마시자”
“아, 네!”


재촉을 받아 난 세탁물에 손을 내밀었다. 처음에는 부인의 연보라의 슬립이었다. 마치 그녀의 매끄러운 피부를 접한 것 같이 손끝이 짜릿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그 얇은 매끄러운 천이 부인의 몸을 감싸고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하면 무심코 거기에 코를 박아 얼굴을 문질러 바르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안타까워 어쩔 수 없지만, 난 그걸 실내 안으로 던졌다. 그리고 다음 부인의 팬티였다. 밖에서 보았던 그 야하고, 섹시한 팬티, 실제로 눈앞에서 보자 그건 상상 이상으로 터무니도 없이 음란하게 느껴지는 베이지색의 검은 레이스 프릴이 달린 팬티였다. 거기에 그건 저 멀리 하늘이 보일 정도로 얇아서 어쩔 수 없는 팬티였다.


여성의 팬티를 접하는 첫 경험이었다. 손이 떨린다.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 미칠 지경이었다. 그리고 그건 슬립과 같이 매끄러워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난부인 몰래 무심코 그 팬티를 손바닥으로 더듬거리고 나서 정말 안타까워 어쩔 수 없어 바지 주머니에 쑤셔 넣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하고 실내로 던져야 하였다. 그리고 브래지어, 팬티스타킹 하나, 하나, 내 손을 자극하는 것이었고, 그 야한 속옷의 주인공이 바로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 난 이미 극도의 흥분감에 휩싸여 버린 상태였다.


“고마워요, 역시 둘이 하니까 빠르군요. 그럼 내려서가 차를 마시자, 참 그전에 한 가지 더 도와주었으면 하는데 괜찮아?”


기분 탓인지 부인의 목소리가 어딘지 달콤해진 것 같았다.


“네 괜찮습니다.”
“후후 차를 마시기전에 옷을 갈아입고 싶어서, 그러니까 아줌마의 등의 지퍼를 내려 주는 걸 좀 도와주지 않겠어?”
“네? 네에!......저, 저기, 괜찮기는 하지만...”


도대체 난 부인이 무슨 작정으로 그런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 부인의 속옷만으로도 이미 흥분 상태였던 나에게 부인은 무려 원피스 지퍼를 내리는 걸 도와달라고 하였던 것에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난 내 귀를 의심해야 할 정도였다.


“혼자서도 가능하지만, 역시 남이 도와주는 것이 편하니까, 부탁해”


그렇게 말하고 내 대답은 기다리지도 않고, 부인을 등을 돌려보였다. 부인의 그 몸에서 형언하기 힘든 유혹적인 방향이 내 코를 자극하여와 무심코 난 그 냄새에 황홀해져 넋을 놓고 말았다.


“어, 어서 부탁해”


재촉을 하는 부인의 말에 난 서둘러, 그래서 가장 천천히 지퍼를 내렸다. 순간 검은 브래지어 차림의 그녀의 매끄러운 등이 내 시야에 보였다. 난 그렇지 않아도 검은 여성의 속옷에 많은 흥미를 가진 경향이 있었다. 그런데 내 눈 앞에 동경의 부인이 검은 브래지어 차림을 한 등을 보이고 있었다. 도저히 그 새하얀 피부에서 토해지는 체향에, 그 매끄러운 등의 검은 브래지어 차림의 부인의 좌우로 갈라지는 원피스 차림의 모습은 나에게는 참을 수 없는 유혹이었지만, 결국 아무리 천천히 내려도 떨리는 손은 금세 끝까지 내려지고 말았다.


“후후 고마워, 그럼 먼저 내려가 있지 않겠어? 아줌마도 금방 옷 갈아입고 내려가 차를 대접 할테니까”


그렇게 말하고 부인은 자신의 침실로, 난 거실로 내려와 부인을 기다리면서 도저히 진정이 되지 않는 내 욕망을 숨소리를 어떻게든 진정 시키며 무심코 자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화장실로 달려가 딸을 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되어 부인이 다시 거실로 들어왔다.


“허억! 아, 아줌마...아!”


난 무심코 소리를 질러버렸다. 그럴 수밖에는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옷을 갈아입고 나온 부인의 모습을 본 순간 심장이 멈추는 것 같았다. 무심코 난 부인이 날 유혹하고 있다고 확신을 해버릴 정도의 대담한 복장이었기 때문이었다. 그 수수한 원피스 차림의 부인이 갈아입고 나온 옷차림은, 상의는 붉은 탱크 탑이었고, 하의는 당장이라도 팬티가 보일 것 같은 초미니 검은 스커트를 착용하고, 거기에 스타킹 따위는 신지도 않은 상태였다. 그건 사진 속에 그 세미누드 차림과 흡사한 모습이었다. 부인은 그런 모습으로 나에게 한발, 한발 그 가슴 설래이는 듯 한 미소를 보이며 다가왔다. 붉은 탱크 탑이 그 풍만한 유방이 출렁거리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그녀가 노브라인 걸 단숨에 알 수 있을 정도였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그래 커피 마실래? 아니면 홍차?”
“아, 저, 저기 난...”


부인의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었다. 난 시선을 외면하고 싶었다. 단지 시선을 외면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매력적이고 유혹적인 부인의 모습을 응시하고 있을 뿐이었다. 이대로 내 무례한 행동을 느낀 부인이 날 욕하고, 화나서, 쫓아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없지는 않았다. 단지 그래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부인의 모습이었다. 그래서 난 될 대로 되라는 마음으로 그녀를 응시하였다.
그리고 부인은 일단 내 앞에 무릎을 가지런하게 얌전하게 앉았다. 단지 그 검은 초미니스커트가 그 존재감을 상실하고, 그 농익은 허벅다리는 적나라하게 노출 시키는 것도 모자라, 살며시 완만한 둔덕을 느끼게 하는 검은 팬티마저도 드러나는 바람에 이성이고 뭐고 참지 못하고 내 자지는 바지를 치켜 올려 우뚝 솟아오르고 말았다. 부인도 내 시선을 느끼지 않을 리가 없었다. 난 언제 그녀에게 욕을 먹고 쫓겨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그래서 입 다물고 노골적으로 그녀의 팬티를 응시하였다.


“후후후, 아키라의 바지 앞이 대단하게 부풀어 있는 것 같구나 왜 그러니?”
“아, 악!, 이, 이건...”
 
드디어 걸리고 말았다. 하지만 부인의 목소리는 절대 날 비난하거나 혐오스러워 하는 것은 아니었다. 아니 그렇게 말한 부인은 오히려 내 시선에 다리를 천천히 꼬았다. 그 농후해서 탱탱한 허벅다리가 전부 노골적으로 드러나 그 사이로 살짝 부풀어 오른 검은 팬티의 모습도 드러났다. 아니 드러내주었다.


“아, 아줌마!, 아아, 나, 나.....”


뭔가 말 하고 싶었다. 너무나 흥분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뿐이었다. 부인은 다시 요염해서 녹아 버릴 것 같은 미소를 보이고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내 옆에 다가와 몸을 밀착하고 앉아왔다.


“아, 아, 저, 저기......”
“괜찮아, 아키라, 진정하세요, 아줌마도 전부 알 고 있으니까...”


그렇게 끈적하게 말하면서, 부인은 내 어깨를 안더니, 오른손으로 내 사타구니를 만져왔다.


“아악!, 그, 그런 부, 부인...”
“어머! 대단해요, 후후후 벌써 이렇게 단단해져있고...정말 멋지구나, 아키라”


부인은 무려 내 자지를 바지위로 쓰다듬어주고 있었다. 극도의 흥분감에 내 팬티가 끈적하게 젖은 것이 느껴질 정도였다. 단지 리사 때와는 달리 곧바로 사정을 할 것 같지는 않았다. 어제의 격렬한 몇 번의 자위와, 집에서 자위를 하고 나온 보람이 느껴질 정도였다.


“저기 아키라 당신 혹시 동정?”
“네, 네, 그, 그렇기는 하지만...”
“후후, 그래......아키라의 동정 아줌마에게 주면 안돼?”
“네?......네에!, 그, 그 말은....어, 어 설마, 진심이세요!”
“물론 나이가 많은 아줌마라도 괜찮다면 말이지만......히로시군도 아줌마에게 동정을 주었어요, 그 이야기는 들어 이미 알고 있지요?”
“네...뭐 그건...”
“후후, 그가 신경이 쓰여? 아줌마 그에게 당신과의 일을 비밀을 지킬 수밖에는 없어요, 그러니까 아키라가 아줌마에게 동정을 주고 싶다면, 아키라도 분명하게 그에게 비밀로 하지 않으면 안 돼요”
“네에 비밀 지켜요 약속 합,,,우웁!”


부인은 내 대답을 전부 듣지도 않고 내 의사를 밝히자마자 내 입에 키스를 하여왔다. 그건 나에게 첫키스였다. 단지 불쑥 파고 들어온 부인의 후덥지근한 끈적한 혀를 느껴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나도 키스에 대하여 알고는 있었다. 비록 경험은 없지만 난 어떻해서든 부인의 그 혀를 맛보고 싶은 욕망에 내 혀를 어떻게든 그녀의 혀에 감았다. 혀에서 느껴지는 그 부드러운 감촉과, 끈적한 감촉이 저려 코에서 난폭한 숨결을 토하게 하며 그녀가 쓰다듬어주는 내 자지를 힘차게 맥박 치게 만들었다.


“자 옷 벗기게 일어나 보세요”


난 거의 무의식적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그녀의 능숙한 솜씨에 순식간에 알몸을 들어내고, 끈적해진 내 하복부에 달라붙어 발기된 자지를 드러내야만 하였다.


“어머! 어머나 정말, 멋져요! 이렇게 크다니......하아, 정말 히로시군 보다 훨씬 훌륭해요!”
“아, 아줌마!”


난 그녀가 갑자기 조금은 과장이 된 듯 한 모습으로 히로시에 내 자지를 비교하며 칭찬을 하는 것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몰랐다. 단지 부인의 그런 말에 난 다소 침착해지기 시작하였다. 리사로 인하여 사라졌던 자신감이 그 말에 어쩐지 단숨에 되살아나게 해준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나 내가 당황하여서 소리를 지른 것은 그런 것 때문은 아니었다. 하루 종일 씻지도 않고, 자위마저도 하고 왔던 나였다 거기에 내 자지는 지금의 극도의 흥분감에 이미 끈적해져 있었다. 그런 불결해서 더러운 내 자지를 부인이 망설임도 없이 입을 벌려 빨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그 형언하기 힘든 쾌감이 정수리를 때려왔다. 다홍색으로 물든 그녀의 입술이 내 자지를 빨고 있는 그 청초하면서, 음미한 부인의 모습은 내 심장을 터질 것 같이 뛰게 만들며 콧바람을 난폭하게 토하게 만들었다.


그 아름다워서 매력적인 부인이 내자지를 빨고 있었다. 구강성교에 대한 걸 모르는 것은 아니었고, 동경을 하던 것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설마 이런 여성이 구강성교를 해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한 나였다. 그러나 분명히 그런 여성이 내 자지를 빨고 있었다. 그건 감격스러움을 떠나 나에게 묘한 정복감을 느끼게 하는 격렬한 욕망을 느끼게 하는 행위였다. 거기에 난 구강성교가 이토록 멋진 일이었다는 걸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극치의 것이었다. 그러나 흥분을 하고 있던 것은 나만은 아니었던 것 같았다. 부인이라도 이미 흥분이 되어 있는 것 같았다.


“하아, 대단해 정말 멋져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을 정도로, 저기 하고 싶지? 응 아줌마와 당장 섹스 하고 싶지?”


부인은 내 자지를 빨다 말고 자리에서 일어서며 그렇게 다급하게 질문 하였다. 난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내 앞에서 부인은 스커트 안에 손을 넣고 망설임 없이 검은 팬티를 끌어 내렸다. 그 순간 팬티를 얼룩지고 있던 애액이 그 시커먼 음부에서 길게 달려 늘어지더니 그녀의 가랑이사이를 젖셔 주륵 허벅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는 그 괴로워 어쩔 수 없는 광경이 내 시야를 파고들었다. 그녀라도 이미 극도의 흥분감에 잠겨 있다는 걸 증면 하는 현상이라는 걸 경험이 없는 나도 단번에 알 수 있는 것이었다. 단지 그 다음에 보인 부인의 행동에 난 몸을 떨 정도로 놀라 당황하였다. 그녀는 그 초미니 검은 스커트를 걷어 올리더니 그대로 나에게 등을 돌려 앞에 테이블에 양손을 대고, 무려 내 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난 그 풍만해서 어쩔 수 없는 엉덩이를 드러내고, 길게 가랑이 사이를 물들여 애액으로 달라붙은 검은 숲을 드러내었던 것이다.


“아키라, 부탁이야 아줌마는 이 자세를 좋아하거든, 그러니까 뒤에서 해줘!”


난 거기서 또 놀라서 당황하였던 것이다. 무려 동경을 하여버린 그 아름다운 유부녀와 섹스를 하게 된 것도 지금 현실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무려 나에 첫 섹스를 그런 보기 힘든 매력적인 유부녀와 백치기로 경험하게 될지는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었다. 당연히 그 자세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 단지 경험이 전혀 없어 막막한 것이었다. 난 본능적으로 그 꼭 조여진 부인의 허리를 잡아 어떻게든 진정을 하고 내 자지를 그 시커먼 털이 양쪽 가랑이로 벌려져 붉게 젖은 그녀의 대퇴부 사이의 음부에 가져가는 듯 그 매끄러워서 풍만한 엉덩이에 억눌렀다. 그 순간 부인의 손이 그녀의 가랑이사이로 불쑥 나와 내 자지를 살며시 잡아 오는 것이었다.


“하악! 아, 아줌마...”
“진정하세요, 그대로, 아아 좀 더 가까이, 아아 아키라...”


그녀의 오른손에 잡힌 내 자지를 이끄는 것에 유도가 되어 허리를 앞으로 내밀자, 이윽고 따스해서 질퍽한 감촉의 부드러워서 견딜 수 없는 감촉이 느껴지는 부인의 균열이 내 예민해진 귀두에 문질러지는 것이 느껴졌다. 단지 그것만으로 난 한계를 느껴버리는 것 같았다.


“하아, 여, 여기야...어서, 아키라 그대로 들어오세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욕망을 느끼며 난 힘차게 허리를 내밀었다. 쯔으윽 거리는 풉소리와 함께 내 자지가 단번에 부인의 뜨거운 늪속에 삼켜졌다.


“아아학! 아키라! 아아아 정말 대단해요!”
“아, 아줌마! 아줌마!”


난생 처음 여성의 그것도 정말 꿈만 같은 매력적인 유부녀의 그 뜨거운 동굴 속에 내 자지를 삽입한 순간이었다. 마치 내 자지를 스스로가 삼킨 것 같은 그 미끈미끈거리는 부드러운 기름진 고기의 감촉, 순간 내 자지를 강렬하게 조여오는 것 같더니 파르르 떨리는 듯 내 자지를 의도적인지, 아니면 본능적인 반응인지 알 수는 없지만 자극하여오는 그 육질의 수축, 이완이 되어 내 자지를 감싸오는 감촉은 단지 한마디로 표현하면 최고의 쾌감을 느껴버리게 하는 감각이었다.


“하아, 아키라, 어서, 어서 움직여!”


재촉을 받은 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단지 그렇게 몇 번 그 부드러워서 끈적하게 당겨지는 미끈거리는 감촉의 유육에 내 자지가 켜졌을 뿐이었다. 그건 몇 초도 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난 이미 사정감에 시달리고 있던 상태였다.


“아아, 아줌마! 아줌마, 나, 나 쌀 것 같아, 아아 쌀 것 같아 아줌마!”
“괜찮아, 아키라, 아 아 아키라 내세요!”
“아아 아줌마!”


처음으로 맛보는 대단한 경련과 함께 난 찍찍 소리를 내며 그대로 부인의 몸속에 힘차게 그 엉덩이를 사타구니에 격렬하게 비벼대다가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해야만 하였다.


그 이후 난 부인과 일주일에 한 번 옆집에 살고 있는 히로시가 학원으로 부재중일 때 부인과 섹스를 하게 되었다.


“히로시 너무 오랫동안 빌려서 미안해”


난 무심코 잊어버리고 있던 나에 자지를 다시 발기 시키게 해주었던 부인의 그 자극적인 사진을 어느날 히로시에서 돌려주었다.


“어, 아 나도 잊고 있었는데, 괜찮아, 그리고 언제든 말해 또 보고 싶으면 빌려줄게”
“응 그렇게 할게”


그렇게 대답을 하였지만, 다시는 그걸 빌릴 필요는 없었다. 나 자신도 부인의 사진을 찍었기 때문이었다. 그것도 세미누드 같은 사진도 아니었다. 무려 내 앞에서 그 매력적인 부인이 알몸을 보이며, 가랑이를 활짝 벌려 오나니를 치고 있는 최고의 불쾌한 모습을 찍은 사진이었다. 도저히 초등학교 6학년의 딸을 가진 유부녀라고는 생각 할 수 없는 깨끗한 육체를 가진 청초한 여성의 최고의 불쾌한 사진, 그 가랑이를 활짝 벌려 가랑이를 애액으로 젖셔 그 갈라진 엉덩이 틈으로 애액을 흘리며 활짝 핀 질퍽한 균열을 드러내고, 오나니를 치는 부인의 사진, 난 부인의 그 벌려진 꽃 속에 내 자지를 박아 넣고 있는 그 음란한 사진도 찍을 예정이었다.


난 동정 딱지를 떼었다는 말을 히로시에게 굳이 하지 않았다. 빠른 시일 안에 할 생각은 있었지만 과연 그 상대가 나와 구멍동서가 된 히로시에게는 부인이라는 말을 하지는 않을 작정이었다. 그리고 난 부인에게 얻은 자신감과, 경험으로 빠른 시일 안에 리사에게 다시 대쉬를 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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