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SEX&거짓말 11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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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외출 -4
새벽녘의 하늘은 깊은 잠에 빠져있는듯 고요한 가운데..
환한 불빛을 앞세우며 택시 한대가 조용히..서더니..비틀거리며 갸냘픈 몸매의 여자가 내렸다..
차에서 내리고선..여자가..심하게 비특러리자..택시운전기사가...창문을 열고..걱정되는듯..
괞찮냐고..물어보자..아가씨는..괜찮다는 손짓을 하며..바로 옆 대문을 보고 돌아서 버렸다..
그래도..택시는 잠깐 멈추어..있더니..이내 여자를 어둠속에 혼자 놔두고 떠나가 버렸다..
잠깐 동안..그 여자는..어두운 골목길에 서서..비틀거리다가..겨우..몸을 가누며..조심스레..대문을 열고
들어가버렸다..
집안에 잠들어 있는 사람들이 깰까바..조심스레..현관문을 열고 들어선..사람은 다름아닌 유경이였다..
얼마전부터 선영이집으로 이사와 살고 있는 유경이는..집에 도착했다는 안도감에..갑작스럽게 피로가..몰려왔다.
잠시도..더 서있을 수 없어..비틀거리며..거실에 놓여진 소파에..아무렇게나..풀썩..주저 앉았다..
[황유경] 아..잠깐..있다가..올라가야겠다...
그렇게 자리에 앉아..혼잣말을 내벹고는..스르르..눈을 감아 버렸다..
유경이는 너무도 취하고 피곤한 나머지..선영이와 자신의 방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갈 힘이 더이상 남아 있지 않아서..
잠시 거실에 앉아..쉰다는 것이 그만..깊은 잠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토요일 새벽 그시간....
선영이는 마침 집에 없었다.
삼촌인 김대철을 만나러 노래방으로 간것이었다.
한달에..두번..선영이는 삼촌과의 약속때문에..어쩔 수 없이..노래방을 방문하는 것이었다..
새벽에..들어간 삼촌의 노래방엔..다음날..아침이 되어서야..나올 수 있어..현재 집안엔..없는 상태였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집...
집안이 너무도 조용해서..거실에 놓여진 벽시계소리만..커다랗게 들릴 뿐이었다..
"째깍..째깍.."
거실 소파에 정신을 잃다시피..잠이 들어 있는 유경이의 몸은 아무렇게..무방비 상태로..있었다..
잠시후..
1층 선영이 아빠방의 문이..살짝..열리더니..짙은 어둠속에서..검은 그림자가....나타났다..
검은 그림자는..곧장..소파에 잠들어 있는 유경이쪽으로 향해 걸어오다가..잠깐..멈추어 서선..잠들어 있는 유경이를
내려다 가만히..보고 있었다..
어렴풋이 창문틈새로 흘러들어온 달빛이 검은 그림자의 얼굴을 희미하게 비추었다.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바로 선영이 아빠였던 것이었다.
집안엔 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선영이 아빠가..잠을 자고 있었던 것이었다.
거실소파에 널부러지듯..잠들어 있는 유경이는..입고 있던 짧은 청미니 스커트가 위로 말려올라가..허연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나있었고..위에 입고 있던 짙은 파란색 면티도..약간 위로 말려올라가..배꼽부분이 모두 드러나..보는
이로 하여금 성적인 충동을 하는 모습이었다.
선영이 아빠는..가만히 그렇게 잠들어 있는 유경이를..내려다 보고 있더니..
조용히..유경이를 안아들고선..자신의 방안으로..들어가 버렸다...
유경이는 얼마나 취하고 피곤했는지..선영이 아빠가..안고 움직이는데도..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다..
방안에..들어선 선영이 아빠는..안고 있던 유경이를..가지런히 펼쳐놓은..이부자리 위에..반듯이..눕혔다...
그리고..선영이 아빠는..마른침을 꿀꺽 삼키며..긴장한듯..이마에 땀이 송글 송글 맺히는것이었다.
그것도 그럴것이..선영이 아빠는 선영이의 엄마가 죽고난뒤, 다른 여자와 육체적인 관계를 가진적이 거의 없었다.
그렇다고 남성자로써 가져야할 기본적인 성적인 욕구는 간직하고 있었다.
그 성적인 욕구를 해소해줄 창구를 찾지 못했을 뿐...여전히..선영이 아빠도..건강한 남자였던 것이었다.
그렇다고 선영이의 삼촌처럼 파렴치하게 피붙이인 조카를..상대로 성적인 욕구를 해소하는..그런 인륜을 저버리는
행동을 할 성격은 아니었다.
그동안..그런 남성적인 욕구를..참고 있다가..드디어..기회를 만난것이었다.
잠을 자다..어렴풋이..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들리고..거실에서..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리기에..누가..들어오나 보다..
라고..생각하고..다시 잠을 청했으나..한번 깬 잠이..다시 오지 않아..물이라도 한잔 마실까..해서 거실에 나온것인데..
술이 취해..무방비 상태로...소파에 널부러져 잠들어 있는 유경이를 보게된 것이었다.
선영이 아빠는 평소에도 집에 들어와 살게된 유경이를 남모르게 좋아하고 있었는데..
그녀의 빼어난 미모와 잘빠진 몸매를 보며..가끔..방안에서..유경이의 모습을 떠올리며..혼자 자위행위까지 할 정도였다.
가끔..갑자기 치밀어 오르는..성적인 욕망이 간절해지면..자신도 모르게..은밀하게..몇번에 걸쳐..깊은 밤..유경이 방에..
몰래..찾아간적도..있었다..
그럴때면..다시...평상심을 되찾고..발걸음을 돌렸었는데...
우연하게도 오늘 선영이 아빠인 대성이에게 유경이를 통해..자신의 성적인 욕구를..해소할..기회가 찾아온것이었다.
대성은 조심스럽게 유경이가 입고 있던 옷가지를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유겨이가 입고 있던 짙은 청색의 면티를 조심스럽게 위로 걷어올리자..마땅히 가슴을 가리고 있어야할 브래지어가
없이..덩그러니..탐스럽고 봉긋한..뽀오얀 유경이의 젖가슴이..출렁이며..드러났다..
[김대성] 흐음..
대성은 싱싱하고 젊은 여인의 벗은 알몸을 보자..숨이 막힐것 같은 긴장감을 느껴..자신도 모르게..낮은 감탄을..
내벹었다..
젊은 여자가..가슴을 받쳐주는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다닌다는 것이 이상했지만..팽팽하게 부풀어오른 유경이의 젖가슴을
보니..따로 가슴을 받쳐주는 보조기구가 없어도 되겠다..싶은 생각이 들었다..
대성은 살며시..유경이의 젖가슴을 떨리는 손으로..손바닥으로 감싸..쥐어 보았다.
따뜻하고..말랑말랑하면서도..뭔가..탄력이 있는..싱그러운 아가씨의 젖가슴이 느껴졌다..
[김대성] 아아..
손바닥에 느껴지는..야들야들한 촉감에..대성은..한없이 넋을 잃고 있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여인네의 몸이란 말인가..
유경이의 젖가슴에 정신을 팔고 있던 대성은..다시 자리를 잡고, 유경이의 아래부분으로 시선을 옮겼다..
그리고...유경이가 입고 있던..짧은 청치마를..벗기기 시작했다.
[김대성] 음?
대성은 유경이의 청치마를 벗기다..드러난 모습에..놀랬다..
속옷은 없고..아랫도리의 중앙부가..찢겨진 팬티스타킹만 입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젖가슴을 받쳐주는 브래지어는 하지 않을 수 있다고는 하여도..팬티나 거들같은 속옷을 입지 않고 다닌다는 것이..
도무지..상식적으로 이해가되지 않았다..
하지만..대성은 유경이의 옷입은 상태가..이상했지만..그런거..일일이...따지고..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시간을 끌다가..유경이가 잠에서 깨어나면..곤란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자신이 입고있던 잠옷을 벗기 시작했다..
서둘러 옷을 벗는덴..그다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순식간에..알몸이 된 대성의 아랫도리 중앙엔..대단한 물건이..커다랗게 성을 내며..벌떡이고 있었다.
나이 쉰이 넘어서도..아랫도리의 물건만은 아직 쓸만했었다..
귀두의 굵기도..왠만한 젊은 성인 남성의 그것보다도..두꺼웠고..컸다..
그리고..귀두를 받치고 있는 거대한 굵기의 살덩이는..보는 이로 하여금..감탄사를 내벹게 할 정도였다..
대중목욕탕에 들어가..옷을 벗고 목욕이라도 할라치면..주변에서 또래 영감들이 몰려와..대성의 물건을보고..
한마디씩 해대기도 했다..
"그 나이에..아즉도..그런 물건을 가지고..있어..부럽다.."는둥...
"마누라가 일찍 죽지만 않았어도..호강했을 텐데" 라는둥..
"지금 당장이라도..젊은 색시하나..들여서..그 물건 써먹으라" 는둥...
주변의 영감들은..부러워 죽을려 했다..
하지만..정작 대성은..실하디..실한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제대로 써먹지..못하는것에..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다..
하지만..오늘..정말..오랜만에..자신의 물건을..점검해 볼 기회가 찾아온것이었다..
대성은 벌떡이며..위로 치켜들고 있는 자신의 물건을 진정시키며..누워 있는 유경이의 다리를 들어선....무릎을 구부리고
좌우로 넓게 벌렸다..
전형적인 정상위 체위의 형상으로 만들자..유경이의 질구가..적나라하게 대성의 앞에..드러났다..
이미 여러차례의 섹스로 인해 유경이의 질구는..허옇게 말라붙은 정액과 아직..미끈거리며..촉촉한 물기가..남은
정액들이..지저분하게 묻어 있었지만, 방안이 어두워 대성은 미쳐 그런 모습을 보지 못했었다..
당장 밀려오는 타오르는 성욕을 해소해야만 되었기에..무작정..끄덕이며..하늘을 찌르는..물건의 대가리를..
유경이의 몸속으로 들이밀고 있었다..
[김대성] 끄응...
이미 여러차레 섹스로 인해 질구가 벌어져 있을법도 한데..앙 다물어진 질구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질입구에 묻어있던 녀석들의 정액지꺼기로 인해..몇번 벽에 부딪히며..들이대자..스르르...귀두부분부터..빨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김대성] 으음..
처음..진입이 어려웠지만..그다음은..쉬웠다..
쑤욱..미끄러지듯이..거대한 대성의 물건이 유경이의 몸속으로 미끌려 들어가는 것이었다..
도돌도돌하게 주름진 유경이의 질벽을 단단하고 거친 대성의 물건이 긁으며..들어가자..대성은..간만에 느끼는..쾌감에..
온몸에 소름이 돋는듯..희열과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거대한 대성의 물건을..아무런 무리없이..모두..삼켜버리는..유경의 물건에..대성은 놀랬다..
선영이의 엄마와 관계를 할때 자신의 물건을 삼분의 일만 남겨두고..삽입이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대성과 선영이 엄마는 머..그렇게 속궁합이 안맞았던 것일까?
이제껏..자신의 물건을 모두 받아들이지 못하던..여자와 관계를 한탓에..무리없이..거대한 물건 모두가..스르르...축축한
동굴속으로 사라지자..대성은..놀라움반..기쁨반의 감정을 가지게되었다...
하지만..마악..유경이의 몸속 깊은곳까지..삽입이 완료될 즈음...
[김대성] 으흑..
왈칵..참고 있던 무언가가..봇물 터져나가듯..유경이의 몸속으로 쏟아져 버렸다..
꿀꺽..꿀꺽..
다량의 정액들이 거침없이..사정이 되어버린것이었다..
[김대성] 아아..
얼마나..오랜기간..참고 참았던 정액들이었던가..
그동안..여러차레..자위를 하긴 했지만..직접적인 여자와의 관계가..없어..귀두부분이 아주 예민해져 있었던 모양이었다..
삽입만으로도..사정을 해버릴 정도였으니 말이다..
하지만..대성의 물건이..예민해져..갑자기 사정을 한것도 있지만..
그 내면엔..잘 발달되어진 유경이의 질벽과 수축력이 좋은 질구조에 이유가 있었다..
왠만한 젊고 건장한 남자들도 유경이와의 관계에서..제대로 하지 못하면..금세 사정을 해버리는데..좋은 물건을 가지고
있다고는하지만..나이가 든..대성이로썬..무리가 아니었을까?
첫번째 시도는..어이없이..끝나버려..대성은..쭈그러드는..물건을 유경이의 몸에서..빼내야만 했다..
워낙 큰 물건이라..쪼그러든다고는 하여도..굵기나 크기는 여전했다..
대성의 물건이 빠져나가자..유경이의 질속에 갇혀있던 정액들이..왈칵 밖으로 쏟아져 흘러내렸다..
오래동안 고환속에 보관되었던 정액들이라..점액질이..달랐다..끈끈하고..미끌거리는 정액이...덩어리..덩어리..뭉쳐져
흘러내리는 것이었다..
대성은 탐스러운 유경이의 젖가슴에..다가갔다..
그리고..솟아오른 유두를..한입에 머금었다..
[김대성] 으음..
젊고 싱싱한 여인의 향기가 느껴지는것 같았다..
여자들 특유의 냄새가..더욱더 성욕을 자극하는것 같았다..
부드럽고..야들야들한 유경이의 젖꼭지는..성인남성이 한입에 물어도 될정도였다..
유경이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세차게..빨아대며..젖가슴을 주므르고 있자..
다시..서서히..물건이 되살아 나기 시작했다..
순식간에..거대한 물건으로..다시 발기해버리자..
대성은 물건을 들어..유경이의 질구에..조심스럽게..가져다 대었다..
두번째..삽입..
처음 삽입을 하려 할때와 마찬가지로..유경이의 질구는 입구를 다물고..쉽게 열어주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두어번..질구를..건드리자..귀두부분이...서서히..유경이의 몸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김대성] 으음..
빠듯한..삽입감..물건을 앞뒤. 아래위로..압박하며..밀착하는 느낌이..물건에..고스란히 전달되어져 왔다..
한번의 사정으로..두번째 섹스는..다시 유경이의 몸속 깊은곳 까지 삽입을 하였는데도..물건의 감각이 약간은 무뎌져
있었다..
서서히..삽입을하면서..완벽하게..유경이의 음모와 대성의 음모가 맞닿을 정도까지..유경이의 몸속에..깊숙이..삽입이
된 대성의 거대한 물건은..유경이도 모르게..움찔거리는..질벽의 움직임으로..조금씩 예민해져 가고 있었다..
[김대성] 후우..
다시..완전한 삽입후..대성은 간만에..허리를 움직이며..성행위를 시작했다..
스르르..
삽입된 물건이..유경이의 질벽을 긁으며..다시 밖으로 나오는..순간..
[김대성] 아아.....
다시..걷잡을 수 없는..배뇨기와 함께..왈칵..정액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김대성] 으으...
예전엔..이렇게 조루가 아니었는데..아무래도 몇년동안..섹스를 하지 않았던것이..문제인것 같았다..
아니..
오십이 넘어..육십을 바라보는 나이에..이렇게 젊고 예쁜 여자와 관계를 가진다는 심리적인 문제때문에..이런 실수를
하는것인지도 몰랐다..
벌컥이며..고환속에 갇혀있던 정액들이..다른 세계로...이동을 하고 있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순간 느껴지는 쾌락은..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이었다..
대성이 두번의 사정을 하면서..자신을 범하고 있지만..유경이는 아무것도 모른체..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오늘 하루가 유경이에겐..너무도 혹독하고 가혹한 하루가 되지 않을까?
두번을..연거푸..급하게 사정을 하는 바람에..가두어 두었던 많은 양의 정액들을 소모해 버린 대성은..갑작스런 사정으로
인해..현기증이 나는것 같았다..
약간 비틀거리며..삽입된 물건을 유경이의 몸에서 빼내자..꿀럭이며..갇혀있던 정액들이..질속에서..흘러내렸다..
대성은..자리에 풀썩..주저앉아..호흡을 가다듬었다..
[김대성] 후우..후우..
아무래도..나이가 있어..무리인 모양이다..라고 대성은 생각했다..
지금 이시간..
대성의 동생인 대철과 자신의 딸인 선영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그는 알고 있을까?
대성이..그 사실을 안다면..아마도..커다란 사건이 생길것이었다..
새벽에 삼촌인 대철을 찾아간 선영이도..이미..서너번의 섹스를..마친 상태였다..
관계시 마다..선영이의 몸속에 그대로 사정을 해버리는 대철은..조카가..임신을 하던..어떻든..상관 하지 않는 파렴치한
이었다..
선영이는 다량의 정액으로..지저분해진..사타구니를..미쳐 닦을 세도 없이..다시..대철이의 몸을 받아내야만 했다..
대철은..몇번의 섹스를 하면서도..자주 물건을 빼내지 않는..습성이 있었다.
사정하고..그대로 삽입을 한채로..잠깐..있다가..다시..섹스하고...사정하고..이런 행위를 반복하는 것이었다..
그런..변태적이고 엽기적인 행위를 할 수있는 이유는 대철의 물건에 있었다..
다른 일반인과 다르게..사정을 하고서도..쉽게 사그러들지 않는 대철의 물건이..그런 행위를 가능하게 하는것이었다.
반대로..그런 대철을 상대하는 여자들의 입장에서 볼때면..매우 괴롭고 고통스러운 행위였다..
삼촌과 조카와의 관계..
선영이는 언제까지..이런 시간을 보내야만 하는지..자신이 한심스러웠다..
하지만..시간은..그런 선영이의 마음을 아는지..모르는지..무심하게..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한참을 자리에 앉아서..호흡을 가다듬던..대성은..다시 몸을 일으켜..유경이가 누워 있는 곳으로..다가갔다..
유경이는..아무것도 모른채..아직도..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대성은..다시..발기하여..커진..물건을..쥐어잡고..서서히..유경이의 질구를 통과하려 했다..
두어번의 시도에..벌어진 질구틈을 비집고..귀두부분이..사라지기 시작했다..
[김대성] 으음..
스르르..
마치 무언가에..빨려들어가듯이..대성의 거대하고 단단한 물건이..유경이의 몸속으로 감추어지고 있었다.
[김대성] 으음..
귀두부분을 강렬하게 자극하는 잘발달된 유경이의 질벽으로..대성은..세번째는..어이없는 사정을 하지 않을것이라
결심을 하고..조심조심..움직였지만....예민해진 대성이의 물건을 찌릿..찌릿하게..긁으며..자극하는덴..오랫동안
참을 수 없었다..
삽입을 하고..다시 엉덩이를 움직여..행위를 시작했다..
발가락을 꼬무리며..아랫도리..의 끝부분에서 느껴지는 자극을 최대한 참으려..이를 악물고..움직였다..
쑤걱..쑤걱..
몇번의 왕복운동..
그리고..몇번의 허리운동..
그러나..
[김대성] 크윽..
결국..다시 벌컥..다량의 정액을..쏟아낼 수 밖에 없었다..
꿀럭이며..정액들이..몸속에서 빠져나갈때..상당한 쾌감을 느꼈지만..
순간적인 자극이 끝나고 나자..피잉..도는듯한 느낌에..어지러움이 찾아왔다..
[김대성] 으음..
비틀거리며..대성이..물건을 빼내자..
다시금..유경이의 질속에서..정액들이..흘러내렸다..
갑자기 많은 양의 정액을 방사하였기에..생긴 어지러움증이..아닌가 싶었다..
대성은..자리에 앉아..순간적으로 밀려오는..피로감에..눈이 감겼다..
그리고..자신도 모르게..유경이의 옆에..엎드려...잠이 들어 버린것이었다..
아무것도 모르고..잠이 든..유경이의 질속에선..아직 남아있던 정액들이..스르르..흘러내리며..이부자리를..적시고
있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