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의 비애(미국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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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의 비애(미국편) 17
“수현아 수현아”
“으..응”
재훈이 흔들어서 깨우자 겨우 수현이는 몸을일으킬수있었다.
“밥먹어야지”
“네 아..알겟어요”
수현이는 힘들게 몸을일으켜선 옷을집어들자 재훈은 그옷을 빼앗았다.
“오늘은 그냥 알몸으로있어 나도 벗고 있을테니까”
“하..하지만”
“어차피 나하고 게속해서 섹스할텐데 뭐하러 옷을입니? 하하하”
수현이는 재훈의 말대로 그냥알몸으로 부엌을향해 걸어가선 앞치마를입곤 밥을하기 시작했다.
“수현아”
“네?”
“오늘 너희 남편한테 전화해서 못들어간다고 해”
“아.안되요 약속 하셨잖아요”
“널위해서니까 빨리”
“시..싫어요”
“너 오늘 나한테 항문뚫리고나면 걷지도 못할걸? 너희 언니도 나하고 하고나서 바로 병원으로 갔어 . 찢어졋거든? 하하하 너희언니 바르던 약이 남아있으니까 하룻밤은 약 바르고 쉬어야해”
수현이는 자신이 이런 말을 듣고있어야한다는게 너무나 수치스러웠다.
“헤헤 너무 그럴것없어 좋게 생각하라고 오늘밤하고 내일까지 나하고 즐길수있다는게 얼마나 좋아 않그래?”
“..”
수현이는 아무말이 없었다.
재훈은 수현이에게 전화기를 넘겨주었다.
“전화해 난 방에서 기다릴 테니까 끝나면 들어오라고 알겟지?”
그가 방으로 들어가고 수현이는 망설이다가 수화기를 들곤 남편에게 전화를했다.
“여보 저 에요”
“당신 웬일이야 괜찮아 이젠?”
“네 저..기 여보 나 오늘 친구하고 같이 있어야겠어요 친구 부모님이 위독하신데 친척도 없고해서요.”
“그래? 그래요 그럼 너무 무리하지말고 나도 갈까?”
“아..아니에요 당신 일 때문에 피곤할텐데..”
“그래요 우리 모레면 떠날 테니까 그때가서 편히 쉬어요. “
“네 그럼 내일봐요”
수현이는 수화기를 끊고 잠시 멍청하게 앉아있다가 앞치마를벗곤 알몸으로 재훈의 방에 들어갔다.
“헤헤 전화는했니?”
“네”
재훈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가만히 수현을 안았다.
“상으로 오늘은 많이 귀여워해 줄게.”
“예… 아….”
당황해하는 수현을 흥미로운 눈초리로 바라보다가 재훈이 말했다.
“고개를 들어 봐.”
수현이 고개를들자 수현의 입술에 입술을 가져다 대고는 재훈은 농밀한 키스를 시작했다.
“으음, 하아, 하, 으으음… 으음, 음… 하아… 으음, 음 으음, 음….”
재훈의 혀가 수현의 입술을 가르고 안으로 들어갔다. 재훈은 혀를 부지런히 놀리면서 수현의 입 속을 곳곳을 핥으면서 타액을 빨아들였다. 그러고는 입 안에 고인 타액을 조금씩 조금씩 수현에게 건넸다. 재훈의 능숙한 키스에 정신이 몽롱해진 수현은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마시기 시작했다
.“하아아아… 하아, 음, 으으음… 아항, 앙, 아아….”
이윽고 재훈의 입술이 떨어지자 수현은 숨이 막히는 듯 헐떡였다. 그 뺨이 희미하게 상기된 것을 보고, 재훈은 수현의 가슴에 손을 뻗어 부드럽게 그녀의 유방을 애무하기시작했다..
“아아, 아앙…….”
수현은 가슴 깊은 곳에서 찌르르 하는 느낌이 솟아나 몸을이리저리 비틀어대기시작했지만 재훈은 수현을 한 팔로 꽉 안은 채 그 젖가슴을 계속해서 주물렀다.
아아앙… 아아, 아앙∼ 하악….”
한 차례 가슴을 가지고 놀고 나서 재훈은 수현을 침대위에 앉힌 후 말했다.
“다리를 벌려.”
“아, 아…… 부끄러워요….”
어제부터 여러 번 재훈에게 보여진 몸이지만 얼굴을 새빨갛게 붉힌 채로 수현은 대답했다.
“수현아 나 한테 네 보지좀 보여줄래? 응?”
재훈의 부드럽지만 음란한 부탁에 수현은 조심스럽게 다리를 벌려 갔다.
“아직 안보이는데? 좀 더 크게 벌려봐.”
“아, 아… 부끄러워요….”
보지를 숨기기는커녕 손으로 얼굴을 가린체 수현은 수치스러운 표정으로 재훈의 지시에 따랐다. 허벅지가 크게 벌어지자 재훈은 재빠르게 수현의 다리를 벌리고 단단히 두손으로 고정시켰다.
수현은 허둥대면서 가랑이를 좁히려고 했지만, 이미 허벅지를 닫는 것을 불가능했다.“아, 아… “이런 자세는 너무….”
얼굴이 새빨갛게 붉어진 수현은 황급히 고개를 돌렸다.
그렇게 수현의 자유를 빼앗은 재훈은 다시 한 번 수현의 젖가슴에 손을 뻗어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아, 아앙….”
이미 체념한 탓인지 수현은 재훈의 손길에서 벗어나려고도 하지 않은 채 온몸을 뒤틀면서 몸부림쳤다. 재훈은 수현의 육체 여기저기를 어루만졌다.
하지만 가슴에서 허벅지로, 허벅지에서 가슴으로 부지런히 움직이면서도 수현의 보지에는 아직 손을 대지 않고 있었다.
“아아앙∼ 하악… 안 돼요… 아아, 아앙….”
재훈은 수현의 몸에서 손을 떼고는 수현 앞에 쭈그리고 앉아 보지를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아아앙… 부끄러워요….”
중심 부위를 응시하는 재훈의 탐욕스러운 시선이 느껴지자 수현은 기절할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 수현이보지가 많이 젖었구나”
“아, 아… 그건…, 그건.”
창피한 듯이 고개를 저으면서 수현은 대답했다.
그러자 재훈은 수현의 보지에 손을 뻗어 그 붉고 축축한 틈을 따라 위에서 아래로 가볍게 훑어 내렸다.
“아아, 아앙∼ 하악.”
엉겁결에 수현은 신음 소리를 질렀다.
“후후 많이 졸은모양이구나?”
재훈은 그렇게 놀리면서 손가락을 내밀어 보지 속에 밀어 넣고는 서서히 속도를 높여 가면서 쑤시기 시작했다. 입구 부근을 가볍게 간질이는 듯하더니 갑자기 빠른 속도로 밀어 넣다 뺐다를 반복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보지 구멍을 중심으로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리면서 손가락 끝으로 질벽을 골고루 만져 주었다.
“아, 아, 아아, 아앙… 아항, 앙, 아아∼ 하악….”
보지 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감각을 부정하려고 고개를 이리저리 저으면서도 수현은 터져 나오는 신음 소리를 막을 수가 없었다. 재훈은 수현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 수현의 눈앞에 들이대면서 말했다.
“이거봐 수현아 이게 바로 네 애액이야 음..맛있어”
애액이 묻어 반짝반짝하는 손가락을 재훈은 마치 꿀이 묻은듯이 맛있게 빨아먹었다.
재훈은 그 손가락을 다시 수현의 보지로 가져갔다. 그리고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그곳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아, 아, 아아앙∼ 하악….”
재훈이 보지 속에 다시 손가락을 찔러 넣으면서 쑤셔 대자 수현의 붉은 입술에서 신음이 터져 나왔다. 재훈은 한 손으로 수현의 보지를 희롱하면서 다른 손으로 수현의 턱을 쥐고는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아항, 앙, 아아∼음, 음, 으으음….”
재훈이 입 속을 혀로 능숙하게 애무하면서 보지 속살을 손가락으로 어루만져 가자 수현의 온몸이 뜨거워 지며 꿈틀꿈틀거렸다.
“하악, 헉, 하아, 아아….”
재훈의 입술이 떨어지자 수현은 숨을 크게 내쉬면서 헐떡거렸다.
"히이익....." 새로운 쾌감을 느낀 건지 수현은 민감한 반응을 보낸다.
재훈은 수현의 엉덩이의 구멍을 손가락으로 찔렀다.
“거..거기는”
"오늘은 여기를 나한테 바치는날이잖아 잊었어? 뒷구멍 처녀는 전에 내가 따먹었은거 후후 그때 그조임은 아직도 내가 잊을수가없어”
수현은 재훈의 말에 얼굴이 빨개지고 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재훈은 한 번 더 강하게 항문을 찔렀다.
"하아악!"
단단히 닫힌 엉덩이의 조그만 구멍은 앞의 갈라진 틈과 합치듯 움직였다.
"헤헷....."
재훈은 흐르는 애액을 손가락에 묻혀 뒤의 항문구멍에 넣었다.
"꺄아~~악! 아핫아핫..."
수현은 소리를 지르며 온 몸을 떨기시작했다.
전에 이름도 모르는 늙은노인에게 항문을 유린당했을때 자신은 항문으로도 느낄수있다는걸 처음알았다.
재훈의 손가락은 한마디의 반만 들어갔을 뿐이지만 수현이는 자꾸 움직여 도망치려 한다
. 재훈은 수현의 다리를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서 더욱 항문을 만지려했다.
"싫어...하아하아.엉덩이 쪽은....."
수현은 움짓 움짓 조금씩 몸을 떨면서 애원했다.
"왜 그러지? 기분 좋지 않아 "
수현은 자신이 항문으로 느끼는 것을 이사람이 알게될것이 두렵고도 부끄러웠다.
재훈은 수현의 항문에서 손가락을 돌려 빼었다.
"하아악!"
그의 손가락이 빠지자 수현의 항문은 움찔움찔 2-3회 열렸다 닫혔다한 후 완전히 닫혀버 렸다. 재훈은 넋을 잃고 그것을 보았다.
"아아 아아~앙 하악...하악......."
수현의 항문속은 의외로 깨끗했다. 특히 싫은 냄새도 나지 않고 앞의 보지와 같이 청결했다. 더럽다는 생각도 전혀 들지 않는다.
그래 아직 넣는 것이 무리라면 핥아볼까?
재훈은 수현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안자 수현은 움직이는 걸 단념한 건지 가만히 따르고 있었다.
재훈은 혀를 적셔 수현의 엉덩이를 핥았다. "꺄아 악!" 수현은 이번에도 심하게 움직이며 도망가려고 했다. 하지만 엉덩이가 흔들흔들 움직일 뿐 힘이 빠졌는지 저항은 소리로만 했다.
"하아...아안...돼에...더러..워.....하악하악..."
재훈은 흘러내리는 애액을 혀로 받아 항문의 표면을 핥자 추잡한 소리가 나기시작했다..
"싫어 싫어 싫어 아아....."
재훈은 보지에서 흘러넘치는 애액을 손으로 건져 올려서 항문에다 바르기 시작했다.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는 동안 작게 오물이고 있던 귀여운 입이 조그많게 벌어지고는 중지의 끝부분을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었다.
“히, 히이잇....”
금단의 부분이 범해지자 수현이 머리카락을 더욱 흩날리면서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그러자 보지안의 점막이 더욱 더 자지에 달라붙어서 조이기 시작했고 재훈은은 쾌감에 어쩔 줄 몰라 하며 더욱 더 항문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재훈은 항문의 점막을 손가락으로 난폭하게 쑤셔대면서 수현에게 진한 키스를 강요했다.
“아아. 아앗.”
신음소리를 내면서 울고 있었고 입 가장자리에서는 침이 흘러 내렸다.
“무..뭐죠?”
수현은 항문쪽에서 느껴지는 이상한 감각에 놀라물었다.
“후후 좌약식 관장약이야”
“하학”
수현이는 무언가 차가운 것이 자신의 배안으로 들어오는걸 느꼇다,.
잠시후 수현이의 배속에선 꾸루룩거리며 요란한 소리가 나기시작했다.
“저.. 화.,.장실에….”
재훈은 수현이를 안고 화장실로 갔다.
“이..이거 놓아주세요”
“왜? 자 시원하게 싸봐”
마치 어린아이 오줌을누이듯 재훈은 수현이를 안고 변기위에 앉았다.
“내가 도와줄까?”
재훈은 손가락하나를 수현이의 항문안으로 집어넣어선 살살 쑤셔주기시작했다.
“흐흑 그..그만 나..나와요 학 … “
요란한소리를내며 수현이는 대변을 보았다.
“흐흐흑”
“울긴 왜울어 이제 씻자”
재훈은이 젖은 수건으로 항문을 깨끗하게 닦아 주었다.
그리고 붉게 충혈되어 있는 국화무늬에 열심히 윤활 크림을 바르고 있었다.
“헤헤헤. 이렇게 마음껏 대변을 보고 나면 넋이 나갈 정도로 기분이 좋지. 응, 수현아.”
“.....네, 좋은 기분이예요.”
정말로 시원한 기분에 수현이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수현의 이쪽 구멍도 이제 많이 벌어 졌는걸. 히히히.”
“.....아......아아.”
“손가락도 이제는 쑥쑥 들어가는데.”
중지가 쑤욱 두 번째 관절까지 쉽게 들어갔다.
잠시 손가락으로 몇 번 쑤시고 난 다음에 준비해둔 항문용 바이브레이터로 바꾸었다.
충분히 손가락으로 항문을 쑤신 후 빨갛게 입을 벌린 똥구멍에다 엄지 굵기의 바이브레이터를 꽂았다.
“아우우...... 아아, 이..이상해요.”
“힘을 빼. 좀 더 긴장을 풀어. 한 번 이 맛을 들이게 되면 다음번부터는 참을 수 없어진단 말이야.”
“........ 하지만 무서워요.”
“이것 봐. 이것 봐. 벌써 다 들어갔단 말이야.”
순식간에 바이브가 똥구멍 속으로 사라졌다.
“수현아 이것 봐라. 보지에서는 이렇게 보짓물이 흠뻑 나오고 있는데? 난 네가 항문섹스에 흥분하는지 몰랐어 후후후”
항문의 바이브레이터를 교묘하게 조종하면서 나머지 손으로는 보지를 벌리고서 쑤시고 있었다.
앞과 뒤의 두 구멍이 모두 침범을 당하자 서서히 쾌감이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수현이 수치심과 쾌감으로 허리를 꿈틀거리면서 허덕이고 있었다.
재훈은 수현이의 귓가에 속삭였다.
“수현아 보지부터 쑤셔줄께.”
재훈은 먼저 애액이 넘쳐흐르고 있는 보지에 단단해진 자지를 겨누고는 쑤셔 넣었다.
“아아, 그렇게 세게....”
수현은 이제 그의 자지가 줄수있는 무한한 즐거움에 푹빠져버렸다.
“아,......좋은데.”
뜨겁고 딱딱한 자지가 보지살을 가르며 파고 들어가고 있었다.
항문 속에 있는 바이브레이터가 움직이자 수현이 쾌감으로 온 몸을 비틀고 있었다.
“후후후 좋으니? 수현아”
“네.네 조..좋아요”
“너 나하고 있으면 매일 이런기분 느끼고 살수있어 어때?”
“모..몰라요 하학 아…….”
재훈은 수현의 나신을 일으키곤 앞으로 손을 돌려서 흰 복숭아와 같은 아름다운 유방을 잡고는 반죽하듯이 돌리기 시작했다.
“아아아, 너무 좋아. 더 이상…………”
“정말 좋아? 날 사랑해?”
“좋아, 정말 좋아해요. 아....아..... 당신을 사랑해요.”
수현이 예쁜 이빨을 드러내며 넋을 잃은 채 말하고 있었다.
재훈은 수현이가 오르가슴에 도달할 쯤해서 자지를 보지에서 뽑아냈다.
“싫어요. 제발 그만두지 마요.”
수현은 자신도 모르게 신경질적인 말투로 외쳤다.
등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이 흔들릴 정도로 몸을 돌려서 원망하는 눈빛으로 재훈을 쳐다보고 있었다.
“오늘은 네 뒷구멍을 쑤셔주기로 했잖아 후후후 ”
재훈은이 애액으로 미끌거리는 자지 전체로 엉덩이 사이의 골짜기를 문지르면서 말했다.
‘자, 이제 네 항문으로 내 자지를 쑤셔넣을꺼야.“
재훈은 서서히 항문에 밖혀있는 바이브레이터를 뽑아내자 입이 벌어진 똥구멍 주위로 희미하게 벌써 피가 배여 있었다.
항문에서 흘러나오는 피는 항상 재훈에게 엄청난 흥분을 주고있었다.
“아아.... 무서워요.”
“마음을 편하게 먹어. 수현아. 자 이제 힘을 빼.”
“.....그렇지만...........”
수현이는 하얀 엉덩이가 더 흔들리면서 재훈을 더욱 뜨겁게 부추기고 있었다.
한 손으로 자지의 뿌리을 잡고는 똥구멍을 향해 갖다대고 나머지 손으로는 엉덩이를 붙잡고서
수현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는 조금씩 체중을 앞으로 이동했다.
귀여운 입을 작게 오무리고 있는 국화구멍에 자지귀두 부분이 들어가 박히자 수현이 비명을 지르고는 아름다운 흑발을 거칠게 좌우로 흔들고 있었다.
“좀 가만히 있어. 더 이상 날뛰지 말고 힘을 빼!”
“아아악. 제발 그만 해요,”
전에 처음으로 재훈의 자지가 자신의 항문에 들어왔을때는 약기운 때문에 그렇게 큰 아픔은느낄수 없었는데 지금은 눈에서 불이날정도로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거대한 자지는 뒤로 물러서지 않고 더 안으로 밀고 들어왔다.
“이제 됬어 수현아 . 드디어 들어갔어 좋은데 응? 꼭 조여 오는데.”
격렬하게 자지를 조여 오는 괄약근의 감촉으로 온 몸이 저려오는 것을 느끼면서 재훈은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흐흑........아으.......”
수현이 검은 머리를 침대에 문지르면서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하지만 항문을 찢고 들어오는 아픔에 점차 익숙해지기 시작하자 보지와는 차원이 다른 불같은 쾌감이 몸 속 깊은 곳에서 치올라 오기 시작했다.
“좋지? 역시 너의 구멍은 최고야.”
“...... 그만 해요 이제 더.... 이상.....안돼요.”
더욱 더 자지를 직장 근처까지 밀어 넣고 재훈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수현의 신음소리가 더욱 격렬해지고 있었다.
재훈은은 엉덩이를 꼭 붙잡고서 마음껏 허리를 움직이면서 엉덩이 사이의 계곡을 마구 무너뜨리고 있었다.
수현이는 비명을지르며 엄청난양의 애액을 보지에서 뿜어내고 있었다.
재훈는 일단 쑤셔 넣은 자지를 쭈욱 뽑아내었다. 그녀의 항문은 이미 많이 벌어져있었으므로 넣으면 바로 구멍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반쯤 파묻혔던 자지가 다시 드러났고.....재차 허리를 밀었다.
"아욱......아....으...윽....."
다시 자지는 수현이의 엉덩이 사이로 쑤욱 들어가버려 파묻히자 재훈은 격렬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철벅...철벅...철벅...척벅....처벅....처벅....척...."
수현이는 얼굴을 바닥에 대고 눈을 감은 채 피어나는 쾌감을 음미하고 있었다.
재훈은 몸을숙여 그녀의 등을 혀를 대고 핥으며 방을 잡고 거칠게 애무했다.
"아...아윽......헉...."
수현이의 몸은 온몸이 성감대로 변하는 것 같았다.
"아흑...아흑....미...쳐....나..미쳐요...아욱...죽겠어...아...헉...."
"처벅..처퍽...철퍽...척...척.....처퍽...퍽...퍽...퍽...."
항문을 들락거리는 자지가 비릿한 소리를 더욱 크게 내고 있었고 두사람의 온몸은 땀에 젖었다.
.땀에 미끈거리는 수현이의 육체가 너무나 섹시하고 매력적이라고 재훈은 생각했다
"아흐.....아...아...가아...아...윽...."
잠시후 재훈의 엉덩이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며 근육이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아...아...아.....으...헉...."
재훈은 다량의 정액을 수현이의 항문안에 쏟아붇고는 옆으로 힘없이 쓰러지고 수현이는 그만 정신을 잃어버렸다.
벌어진 그녀의 항문에서는 피와함께 하얀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