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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의 비애(미국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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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2 회 작성일 24-01-03 22: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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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의 비애(미국편) 10


 


 


 


그날밤 수현이는 진우의 아버지를 만나러나가고 지현이 홀로 집에서 테레비를보고있었다.


따르릉


전화벨 소리에 볼륨을 줄이곤 전화를받았다.


지현이니?”


어머 아저씨 잘 도착하셨어요?”


그래 지금 호텔에와서 샤워하고 맥주한잔하고있어 수현이하고는 말해봤니?”


네 지금 그분 만나러 나갔어요.”


그래 그건그렇고 여기있으니까 네가 무척 보고싶구나


저도요


정말?  너 지금 뭐 입고있니?”


흰색 속옷하고 가운이요 왜요


지금 다리벌리고 팬티안으로 손좀 집어넣어볼래


? 아이..부끄럽게……”


빨리



지현이는 쇼파위에 두다리를올려놓고 무릎을벌리곤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


손가락이 크리토리스에 닿자 자신도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기분이 좋치?”



이젠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서 네 보지사이를 살살 비벼봐


 지현이는 자신의 보지균열을따라 서서히 가운데 손가락을 아래위로 문질러갔다.


..엄마  아흑


후후후 어때? 물이많이나오지?”


,..몰라요 하..”


수화기를 네 보지쪽에 대봐


지현이가 수화기를 갖다대자 찌걱 거리는 소리가 태수의 귀에 들렸다.


자 이제 손가락 하나 보지안으로 넣고 움직여봐


하흑


손가락이 자신의 따뜻한 보지안으로 들어가자 지현이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져갔다.


이제 손가락을 빼서 빨아먹어


지현이는 서서히 손가락을 자신의 보지안에서 빼내어선 흥건힌 자신의 애액을 빨아먹었다.


맛이어때


이상해요


네 보짓물은 나에겐 꿀보다 더 달콤한거 모르지?”


아이  아저씨...”


후후후 내가 네보짓물 모두 빨아먹어줄께 그리고 오늘부터 자기전에 이렇게 한번씩 보지를 만져주고 자는거야 알겠지? 네가 가서 꼭 확인해볼꺼야


..알았어요 안녕히주무세요.”


그래


전화를 끊고 지현이는 생각했다.


후훗 이것도 재미있는데?’


지현이는 자신이 점점 태수의 변태놀이를 즐기고있다고느꼈지만 그것이 나쁘지 않았다.


쇼파에서 일어나 옷을 추스린후에 물을마시러 부엌으로갔다.


 


       


 


 


      


 그래 만나보니까 어때?”


막 문을열고 들어오는 수현이에게 지현이는 물었다.


나 좀 쉬고물어봐


그래 빨리 옷갈아입고와


수현이가 이츨으로 올라가고 지현이는 과일을 준비했다.


잠시후 수현이가 내려오고 두자매는 식탁에 앉았다.


이제 말해봐


그게.. 사람은 너무좋아 보였어 나이도 그렇게 많이 들어보이지도 않고.”


그래? 그럼 잘됐다. 빨리 진도를 나가봐  내가 들으니까 그사람 곧 한국으로 출장 간다던데


둘이 결혼해서 가면 좋찮니?”


언니도 참……..”


수현이도 언니의 말이 싫치는 않았다.


만나보니 마치 아버지와 있는것같이 좋고 편안한느낌이 너무 맘에 들었다.


둘은 더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층으로 올라가선 잠이들었다.


 


 


 


 


며칠후 태수가 오는날이 되었다.


지현이는 멀리떨어져있던 남편이오는것처럼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거의 일주일을 입고있었던 팬티의 앞부분은  누렇다못해 갈색으로 변해가며 거기다가 계속 보짓물을 쏟아낸 지현이의 보지근처는 말라붙어서 엄청난 악취가 나고있었다.


이상한냄새가 난다며 코를 움켜잡는 수현이에게 둘러대느라고 고생도 했다.


수현이는 오늘 병원에 봉사활동하러간다며 못들어온다고 하곤 나갔으니 오늘 밤은 마음놓고 태수의 자지를 즐길수있었다.


 


 


 


 


 


 


 


안녕하세요


왔어요? 어서 들어와요.”


간호사는 수현이를 데리고 간호사실로 데리고 들어갔다.


내가 준 피임약은 먹었죠?”



그리고 한가지 더 준비할께있어요.이리와요


수현이는 간호사의 손에 이끌려 옆에있는 작은 골방으로 들어갔다.


이옷으로 갈아입고 나와요.”


간호사가 준 옷은 옷이아니고 그냥 커닿란 헝겁조각에 뒤편에 겨우 짧은 줄로 묶는 방식으로된 옷도 아닌 이상한 것이였다.


수현이는 옷을 모두벗고는 헝겁조각인 옷을입고 밖으로 나갔다.


이리올라가서 무릎꿇고 엎드려봐요


왜죠?”


빨리요 시간없으니까


수현이는 간호사의재촉에 진찰대위로 올라가선 시키는대로 무릎을꿇고 엎드리자 그녀의 보지와 항문이 모두 들어났다.


어머  수현씨 보지가 너무 예쁜데요? 역시 젊은게 좋네요 호호호


수현이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진찰대에 파뭍고있었다.  


..뭐하시는거에요


수현이는 갑자기 느껴지는 항문쪽의 차가움에 얼굴을 들고 물었다.


가만히 있어요 오늘 상대할 환자분이 어쩌면 이곳을 사용할지도 몰라요 그래서 미리미리 약을 좀 발라두는거에요.”


쑥 하고 미끄러운 젤을 바른 간호원의 손가락이 수현이의 항문안으로 파고들어와선 이리저리 항문벽을 만지며 골고루 약을 바르고있었다.


하흑 그..그만요


아상한 느낌에 수현이는 나즈막한 신음소리를 냈다.


다 됐어요 조금만 참아요. 전 저번에 갑자기 그 노인분이 제 항문에다 쑤시는바람에 며칠동안 얼마나 고생 했는데요.”


어머 이게 뭐야?”


수현이의 보지는 간호사의 손가락이 항문을 드나들자 촉촉히 젖어오기 시작했다.


수현씨는 항문으로도 느끼나보네? 신기하다


사실 수현이도 간호사가 항문을 맞사지해줄때부터 다리사이에서 짜릿함을 느끼는중이였으나


지금 그것을 들키자 부끄러워 죽을지경이었다.     


잘되었네요. 여기간호원들은 다 죽는줄알았다고 하던데.   이제 갈까요?”


수현이는 간호사의 손에이끌려 오늘밤 간호를 해야할 노인이있는 방으로 갔다.


저기 근데 그분이 누구시죠?”


우리 원장 아버님이신데 몸이많이 않좋으신데도 여자를 너무 밝히세요, 여기 간호원들도 거의 다 한번씩은 당했죠. 근데 원장님께서 그런일이 있으면 후하게 보상을 해주시거든요.”


여기에요


수현이가 도착한곳은 병원 꼭대기의 특실이였다 그곳은 별도의 엘리베이터로 바로 연결되는 특별한 곳이었다.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고 간호사는 시키는데로만 하면 아무일도 없을것이라는말만 남기고 수현이를 남겨놓은체 내려갔다.


떨리는 걸음으로 방문을향해 걸음을옮겨 선 살며시 방문을열곤 안으로 들어갔다.


방에는 화려한 이태리풍의 가구로 장식되어있었고 방한가운데에는 킹사이즈의 커닿란침대에


노인한분이 죽은듯이 누워있었다.


수현이는 어쩔줄을몰라서 그냥 가만히 서 있었다.


누구야



수현이는 갑작스러운 질문에 대답을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었다.


노인은 서서히 몸을 일으켰다.


노인이라지만 체구는 젊은사람 못지않게 컸다.


아가씨는 누구야?”


..저는 수현이라고 하는데요?”


여긴 왜온거야?”


? ..기 간호사께서 가보라고……………”


내 아들놈이 이번에는 좀 신경을 썼구만 흐흐 뭐하고있어? 옷벗고 이리로 오지않고


수현이는 떨리는손으로 걸친 가운을 벗고는 천천히 침대쪽으로 걸어갔다.


그 노인은 자기에게로 다가오는 수현이의 알몸을 찬찬히 훏어보며 입가엔 음흉한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저쪽에 욕실로 가서 보지 잘 닦고와! 난 냄새나는 보지는 싫어하거든 히히히


수현이는 순간 너무도 당혹스런 맘에 눈물이 핑 돌았다.마치 창녀가 된 기분이었다.


하지만 이노인의 말을 거역할 수가 없다는걸 알고있었기에 눈물을 삼키며 욕실로 향했다.


문을닫고 막 뒷물을 하려는데 다시 노인의 호통소리가 들렸다.


누가 문닫고 하라고 했어?”


? ..하지만 ..알겠어요.”


수현이는 하는수없이 노인이 보는앞에서 욕실바닦에 쭈구리고앉아 보지를 닦기시작했다.


비누칠도 해야지  히히히


노인은 그런 수현이를 보며 자신의 자지를 주무르고있었다.


수현이는 그렇게 보지를 닦으며 당장이라도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그러지못하는 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웠다.


뒷처리를 하고 욕실에서 나와선 엉거주춤 서있었다.


뭐하는거야! 이리와서 이불을 겉어!”


수현이는 천천히 침대로 와선 노임이 덮고있는 이불을 치웠다.


“허억!!!”


그리고 이불밑에 펼쳐진 두 눈에 들어온 광경에 수현이는 자신도 모르게 짧은 한숨을 내뱉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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