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SEX&거짓말 11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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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외출 -2
집으로 돌아온 유경이는 바깥 외출을 하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화장대에 앉아서..평상시 보다..조금이라도 더 이쁘게 보이기 위해..많은 화장품을 꺼내어놓고..이리저리..솜씨를 부리기
시작했다..
평상시에도 길다란 속눈썹은 마스카라로 더욱더 이쁘게 올려주고..눈가에도 보일락 말락..살짝..핑크색이 감도는 색조화장으로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연출했다..
약간의 눈화장만으로도 유경이의 얼굴이 더욱더 돋보여 보였다.
살짝..볼터치도..하고..립스틱은 보일락 말락한..핑크색이 가미된 촉촉한 느낌이 나는 것을 발라서..전체적인 분위기를..
조금은 가라앉으면서도..젊고 세련된 분위기가 연출되도록 했다..
화장이 끝나자..
옷장앞에 서서..오늘 입고 나갈 옷가지들을 고르기 시작했다..
이쁘게 입고 가야할텐데..라며..유경이는 옷장안을 분주하게..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유경이가..고른 옷은..
짧은 청미니스커트에..짙은 커피색 스타킹...그리고..짙은 파랑 면티에다..검정색으로된 조끼를 입고 거울앞에 섰다..
매우 세련되고 도회적인 느낌이 드는 패션이 매우 맘에 들었다..
유경이가..마악..준비를 끝내고..밖으로 나가려는데...팬티안이...축축하게 느껴지는것이..느낌이...좋지 않았다..
할 수 없이...유경이는 입고있던 미니스커트와 팬티스타킹을..벗어..입고 있던..팬티안을..살펴보았다..
[황유경] 어머...
유경이의 질속에서..누런색의 끈적거리는 액체가..흘러나와 팬티안을 축축하게 적시고 있었던 것이었다.
목욕탕에서 그 남자녀석이 사정한것이..아직까지 스믈스믈..흘러나온것이었다.
보통의 남자들의 정액이라면..사정 후 얼마후..바깥으로 대부분의 정액이 흘러나오고..일부 소량의 정액만이..몸안에
남아있게 되는데..
그녀석의 정액은..끈적끈적하니...점액질의 농도가 짙어서 그런지..질속에서 바깥으로 흘러나오는 속도가..매우..
느린것 같았다..
유경이는..할 수 없이..입고 있던 팬티를 벗어..빨래광주리에..넣어두고..새 팬티를..꺼내입고선..그 속에..얇은 패드를..
받쳐 넣고선..팬티를 입었다..
약속시간까지는..여유가 있었지만..이런 저런 일로..우물쭈물하다보니..유경이는..결국..약속시간에 가까이 되어서야
겨우 친구들이..기다리고 있는..장소에..도착하게되었다..
동창들의 모임은 이른 저녁시간이었는데..시내 중심에 위치한 나이트에서 만나기로 했었다.
친구중 하나가 그곳의 웨이터를 잘 안다고하여 그곳에서 만나기로 한것이었다..
유경이는 여고를 나와서 동창들은 모두 여자들뿐이었다..
이럴땐 남녀공학이 되어..남자애들도..있어야 하는데..라고 유경이는 아쉬워 했지만..
머..그런 생각은 동창 모임에 참석한 기집애들 모두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었다..
약속된 룸에 들어서자..
이미 다른 기집애들은 모두 자리에 앉아..벌써부터..술을 마시고 있었다..
뒤늦게..유경이가 들어서자..기집애들이..모두 한마디씩 해대는 통에..유경이는..머라 변명도 댈 수 없었다..
대신..벌주로..커다란 그라스에..가득 술을 부어..마시고 말았다..
자리에 앉은..유경이는..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니..새삼..옛일이 생각나기도 해서..
재잘재잘 말이 많아졌다..
안보던 사이에 이뻐졌다느니..하는 인사치례의 말이 오가고..누구누구는..시집을 갔더라는..말등등..
자신들만의 뉴스 보따리를 잔뜩 풀어놓느라..정신이 없었다..
자리에 앉아..이런 저런 수다를 떨며...10여명의 여자들이 노래도 부르고...술도 마시고..하니..자연 룸안은..시끌벅적한
것이..야단법석도 아니었다..
그렇게..마시며..이야기하는중..
친구중 하나가..룸에서..이렇게 앉아서..뭉게지..말고..밖으로 나가서..몸을 한번..흔들자고..말하자..
기집애들이..좋아라...하며..룸을 우루루..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유경이는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는걸 보구..잠깐..화장실에 들어갔다..
간만에 많은 술을 마셔서 그런지..소변이 급하게 마려웠던 것이었다.
변기에 앉아..참고 있던 오줌줄기를..밖으로 뿜어내자.....순간..찌릿찌릿한..느낌이..아랫도리에서..부터..전달되어져
왔다..
그런 느낌이..왠지 모를 미미한 쾌감으로 느껴지는건..너무도 많은 오줌을 참아..오줌보가..터지기 일보직전이었기 때문이었을까?
누구나..그런 상태면..느끼는 느낌일까?
유경이는..소변을 보면서..그런 생각을 했다..
잠깐동안의 시원한..배출..
유경이는..옆에 놓여진 휴지를..끊어..아랫도리를..닦아내고선..자리에서 일어나..팬티를..입으려 했다..
그때..팬티안에 넣어두었던..패드가..눈에 들어왔는데..
노오란 색이..길다란 선을 그으며..묻어 있었다..
유경이의 몸에서 흘러나온 녀석의 정액이 말라붙어 있는 것이었다.
몸속에 남아있던 녀석의 정액이 모두 흘러나온건지..더이상 패드안쪽엔 축축한 느낌이 없었다.
유경이는 휴지통에 지저분하게 변해버린 패드를 거칠게 집어넣어 버렸다..
그리고..화장실을 나와..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홀로 내려갔다..
현란한 사이키 조명과 귀가 터져나갈듯한..음악소리에..유경이는 이곳이 나이트라는것을 새삼 실감하고 있었다..
신나는 댄스곡이 흘러나와 나이트 홀엔..서로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기고..흐느적 거리느라..정신이 없었다.
얇고 짧은 미니스커트와 옷을 입은 여자들과 그 사이사이에 가늘게 눈을 뜨고 몸을 이리저리 부비부비고 다니는
남자들 천지였다..
유경이도..그런 분위기에..젖어 보려고..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으로 다가서서는..친구들을 찾느라..주변을 두리번
거리기 시작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서..이리저리 움직이고..현란한 조명아래여서..사람을 찾는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니었다.
이리저리 둘러봐도..그사람이 그사람 같고..이사람이 이사람같아 보였다..
유경이가...친구들을 찾기위해..나이트 홀에서 이리저리..움직이고 있을때..
누군가가..유경이의 팔을 잡아 끄는 것이었다..
[황유경] 어머...어..??
그러면서..유경이는 자신을 이끄는 손을 따라..고개를 돌려 보았다..
[황유경] 어머...
유경이를 잡고 있는 손은..짧은 머리에..인상이 조금..험악한..남자였다..
[황유경] 왜..이러세요..???
유경이의 가느다란..목소리는..커다란 음악소리에..묻혀..남자에게 들리지 않았다..
남자가 유경이에게 머라..이야기 하다가..잘 들리지 않자..
고개를 숙여..유경이의 귀근처에..대고..말했다..
[남자] 아가씨..잠깐..저..쪽으로 가서..이야기 좀..해요..
그러면서..다짜고짜..유경이의 팔을 잡아당겼다..
[황유경] 어머..어머..왜이러세요..
북적이는 사람들 틈에서..유경이가..남자에게 끌려가는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남자가 이끄는 곳으로..끌려가자..그뒤를 따라..또다른 덩치가 큰..남자가..다가왔다..
유경이는..남자에게 붙잡혀..룸안으로..들어가게..되었다..
[황유경] 어머..왜이러세요..
룸안에 들어선..유경이는 자신을 끌고온..남자에게..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어...이게 누구야?"
라는 목소리에..소리가 들린곳을 쳐다보니...
이럴쑤가..
유경이가..아는 얼굴이 그곳에 앉아 있었던 것이었다..
"이야..오랜만이네..? 이런곳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구나?"
능글거리며..웃는 그모습..
녀석은 유경이가 잘 아는 놈이었던 것이었다..
동네 주먹대장으로 이름을 날리던 녀석은 대학시절 주점으로 알바를 다니던 유경이를 보호해 준답시고, 수시로 유경이의
몸과 돈을 요구했던 녀석이었다.
당시엔 그 동네에선 꽤나 유명세를 탔던 녀석이라..유경이도 어쩔 수 없이 녀석의 요구를 들어주곤 했는데..
그러다가..경찰의 폭력배 단속으로 감방에 끌려가고선..녀석의 족쇄에서 풀려날 수 있었는데..
이런곳에서..녀석을 다시 만나게..된것이었다.
녀석은 일명 쌍칼이라..불렸는데..녀석이 두개의 칼을 사용해서 그렇게 불렀는지 모르지만..유경이는 녀석이 싸움을 하면서
칼을 사용하는 것을 본적이 없었던것 같았다.
아마도..자신의 카리스마를..좀더 부각하기 위해..지은 별명이 아닐까..생각된다..
[황유경] 어...그러네...
얼떨결에..유경이도..녀석을 아는체..할 수 밖에 없었다..
지금은 그때와는 달리..중견 폭력배의 보스라도 되는양..데리고 있는 떡대들도..왠만해 보이지 않았다..
녀석의 양옆에도 우락부락하게 생긴..덩치가..두명이나..앉아서..쌍칼 녀석이랑 같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쌍칼] 하하..녀석들에게 같이 술마실 아가씨..헌팅 해오랬더니...
어떻게..이런 인연이 있냐?
[황유경] ....
[쌍칼] 자자...그렇게 서있지만..말구..이리 와서 앉아..
간만에 같이 술이나 한잔하자구..
[황유경] 으..응.....
유경이가..문 입구에서 머뭇거리자..자리에 앉아있던 떡대녀석이 유경이를 데려다 쌍칼 옆에 앉혔다..
쌍칼이 유경이에게 술을 건네며...
[쌍칼] 어허..그러고보니..옛날에도..이뻤는데..오늘 보니..더 이뻐졌는걸?
안그러냐 아그들아..
[떡대들] 네..형님..
유경이는 이미 친구들이랑 모여서 떠들며 꽤 많은 양의 술을 마신터라..녀석이 건네는 술이 그다지 달갑지는 않았지만,
녀석의 술잔을 거절하면..어떤 댓가가 돌아올지 몰라서..그냥 잔을 받았다..
녀석의 성격은 까칠하지만..자기가 맘에 들면 뒤끝은 없는 녀석이었다..
[쌍칼] 자자..한잔씩 하자고....
[떡대들] 네..형님..
그리곤..자신이 먼저 술을 마셔버리자..뒤이어 좌우에 앉아있던 똘마니들도 술을 마셔버리는 것이 아닌가..
유경이는..얼떨결에..들고 있던 술잔을 마셔선..비워버렸다..
[쌍칼] 허허..술 잘하네...예전엔..술 못마신다고...뒤로..빼더니..자자..한잔..더 받어...
[황유경] 아...아니..이제..됐는데..
[쌍칼] 허허..술한잔가지고..되겠는가..자자..권하는 사람..성의를 봐서라두..한잔 더 받어..
[황유경] .....
그러면서..녀석은 기어이 유경이의 술잔을 가득 채웠다..
[황유경] 아...
녀석들이 마시는 술이..얼마나 독한지..모르겠지만..한잔을 먹고 나니..머리가..어질어질한것이..핑..도는 느낌이 들었다..
유경이는..다시..녀석이 권하는 술을 마지 못해....한잔더 받아먹자..녀석이 다시 유경이의 잔을 채웠다..
[황유경] 아..이미..많이 마신거 같아..미..안...
[쌍칼] 허허..이제 겨우 두잔 마신거..가지고..그럼 쓰나..자자..한잔 더 받어..글구..잠깐 쉬었다가..가면돼..
[황유경] 아...알았어..
그러곤..다시 녀석들과 유경이는..세번째 잔을 들이키고 있었다..
유경이는..세잔을 거푸 마시자..어질어질 하니..재정신이 아니었다..
그만..
[황유경] 아...어지러워....
유경이가 술이 많이 취한것을 보자..녀석이..유경이 옆으로 다가와 말했다.
[쌍칼] 많이..취했나 보네...
[황유경] 으응..더이상 못마시겠어...
[쌍칼] 그래..? 그럼..잠깐..이야기나..하자구....
[황유경] 이야기..? 음..그래...
유경이는..취해서..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녀석이 더이상 술을 권하지 않는것을 다행이라 여기고..
자리에 반듯하게..앉았다..
그러자..녀석의 눈앞에..봉긋하게..탐스럽게 솟아오른 유경이의 젖가슴이..떠억하니..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쌍칼] 꿀꺽...
녀석이..마른침을 삼켰다..
[쌍칼] 그래..요즘..뭐하고 지내?
[황유경] 나? 회사다녀....
[쌍칼] 회사? 후후..주점에서 노래하고..남자들이랑...섹만..하더니..출세했네..
[황유경] 머..?
[쌍칼] 하하..머..그렇게 화낼꺼 까지..없잖아..내가 없는 말 한것도 아니고..
[황유경] ...
[쌍칼] 후후...그나저나..너..많이 변했다..
[황유경] 음..그러니?
[쌍칼] 그래..얼굴도 훨씬 이뻐졌고..몸매두..히야..빨통하며...키키..죽이는데?
[황유경] 뭐야?
[쌍칼] 후후..또..또..화낸다..히히..내 말투가...원래 그렇잖아...
[황유경] ....
녀석이..은근하게...유경이에게..얼굴을 가까이 붙이더니...말하는 것이었다..
[쌍칼] 그래..요즘은..그거..안해?
[황유경] ....그거?
유경이는 녀석이 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쌍칼] 후후..그거 있잖아...네가 잘하는...쌕....
[황유경] ......왜?
유경이는 녀석이 말하는 의미를 알아챘다..
간만에 유경이를 만나니..언감생심이라..
그것이 생각이 난것일 테니 말이다.
[쌍칼] 히히..그냥..아가씨 하나 헌팅해와서..술이나 마시려고 했는데...
이거..왠 횡재야?
오랜만에 널 보니..옛날일이 생각나면서...갑자기..화악..아햇도리가.불끈거리네..???
[황유경] ......
[쌍칼] 어때..지금..한번..할까?
[황유경] 여기서..?
유경이가..화들짝 놀라며..녀석에게...물었다..
녀석은..그래두..히히 거리며..유경이에게..은근하게..다시 말했다.
[쌍칼] 후후..뭘 그리 놀래나..?
전성기땐..손님이 원하는 곳이면..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하더니만..
[황유경] 그야....
[쌍칼] 후후..왜..이젠 안된다는 거야?.
[황유경] ....
[쌍칼] 다시 한번..쫄깃쫄깃한..맛을 느껴..보구 싶은데...
[황유경] ...
유경이는..녀석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다..
예전에..유경이가 주점에서 일할때..녀석의 요구를 거절했던 아가씨의 일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신참이었는데..녀석의 잔악하고 포악한 성격을 몰라..거절했다가..녀석에게 끌려나가..강제로 성폭행당하고..
인근 불량배들에게..돌려가며..당한뒤.....크게 다쳐..병원에 입원한 일이 있었던 것이었다.
유경이는..아무말 없이..그냥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녀석은..유경이의 그런 모습을..승낙으로...알고..주변에 앉아있던..녀석들에게..말했다..
[쌍칼] 후후..야들아..테이블 치워버려라...
[떡대들] 네..형님..
덩치가 산만한..녀석의 쫄따구들은...조금전 술잔과 술병이 늘려 있던 테이블을 순식간에 깨끗하게 치워버리고 나자...
녀석이..자리에서 일어나며..바지허리띠를..풀기 시작했다..
유경이는..녀석의 행동에..잠깐 당황하여..
[황유경] 저기..잠깐만...
하며..녀석의 움직임을 제지했다..
그러자..녀석의 인상이 심하게 구겨지며...유경이를 죽일듯 바라보며..
[쌍칼] 왜? 싫어?
험악한 말투로..유경이를..위협했다..
[황유경] 아..아니..그런게..아니라..여기에..우리 둘만 있는게..아니잖아.....
그러자..녀석은..무슨말인지..알았다며..크게 웃었다..
그리고..주변에 서있던 자신의 쫄따구들에게..말했다.
[쌍칼] 후후..예전에..이년 별명이 무엇이었는지..알아?
쫀득이였어...
이년의 물건이..얼마나..쫀득쫀득하게..거시기를 물고 늘어지는지..한번 넣었다면..사족을 못쓴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지...
그러고선..다시 유경이를 바라보며...말했다..
[쌍칼] 어때..머..어차피..오늘..우리애들에게..그 쫀득거리는..네 물건을 한번 맛보여 주려 하는데..
[황유경] 뭐?
유경이는 녀석의 말에..어이가 없었다..
녀석 혼자가..아니라..자신의 똘마니들과의 섹스를 요구 하는 것이었다..
[황유경] 그...그건..
유경이가..싫은 내색을 하자..
녀석이..어디서 꺼내었는지..길다란 칼 하나를..불쑥 유경이..얼굴앞에 들이밀었다..
예전엔..이렇게 과격하게 하지 않은것 같더니...예전에 비해..녀석이..더..악랄해진것 같아 보였다..
[쌍칼] 후후...이거..꽤나 날카롭더군...이걸 사용하지 않았음..하는데...
[황유경] ...................알..아...써어...
[쌍칼] 하하..진즉에 그럴꺼지.....자아..그럼..시작해...볼까.?
그러곤..유경이를...테이블 위에..쓰러뜨려..버렸다..
녀석은 유경이가 입고 있던 짧은 청미니스커트를..위로 걷어올리고..그속에 받쳐입고 있던..짙은 커피색 스타킹을..
벗기려다..안되니..그냥 사타구니부분만..부욱..하며..찢어 버렸다.
[황유경] 아악...
그리고..그속에 나타난..검은색 팬티의 중간 연결부를 칼로..찢어버리니..그대로..유경이의 은밀한 부분이..녀석의
눈앞에 드러나게 되었다..
유경이는..녀석의 갑작스런 행동에 당황하면서..엉급결에..손으로 음부를 가리려 했다..
룸안엔 녀석과 단둘이 있는 것이 아니었고..옆에는 떡대같은 남자녀석들이..그 모습을..지켜보고 있었기에..부끄러움과
함께 치욕스럽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하지만..
[쌍칼] 어허..이거..왜 손으로 가리구 그래?
[황유경] 저..근데...
[쌍칼] 치우라니깐..
[황유경] .....
녀석의 험악한 얼굴에..유경이는 주변의 눈치를 보고..어쩔 수 없이..손을 치워야만 했다..
유경이가 가리고 있던 은밀한 부분의 손을 치우자..지켜보고 있던 녀석들의 눈이 커졌다..
[쌍칼] 후후..그래야지......
그러면서..녀석이..유경이의 음부를..자세히 살펴보기..시작했다..
[쌍칼] 오호..오랜만에..거시기다운 거시기를..보는거..같네...히히..
그러면서..유경이의 질입구를..손으로 살짝 만졌다..
유경이의 잘 발달된 음순이 녀석의 손에 닿자..유경이는..찌릿한 전기가..몸에 닿은듯...바르르..몸을 떨었다..
그리고..
녀석이 이미 꺼내어놓은 물건을 유경이 몸쪽으로 바짝 세우더니..사전 예고도 없이..유경이의 몸속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아....
갑작스런 삽입으로 인해 유경은 고통스러운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거대한 남근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상당한 고통이 따르는 것이었다.
[쌍칼] 후후..왜..기분이 좋아서 그러는거야? 후후..아직 시작두 안했는데..??
[황유경] 아아..몰라서 물어? 아프단 말야..
[쌍칼] 후후..좀만 기달려..꺼뻑 죽게 만들어 줄테니깐..
[황유경] 아아..좀..살살..해..아퍼..아아..
[쌍칼] 후후...여전히..빡빡하네..? 그동안 남자랑 안한거야?
[황유경] 아아..그냥..조용히..하던거나...하시지...이..
[쌍칼] 후후..아픈델 찔렀나? 후후...
[황유경] 아아..
어느 여자들이나 마찬가지로, 섹스를 할때 마악 남자의 물건을 받아들이는덴 약간의 통증이나 짜릿한 무언가가..
느껴지는 것이 보통이다.
유경이의 몸으로 진입하려는 녀석의 물건때문에 찌릿하고 아릿한 통증이 아랫도리에서 느껴지더니...갑자기..무언가가..
뻥 뚫리듯이..녀석의 거대한 물건이 유경이의 몸속으로..쑤욱..하고 밀려들어오는 것이었다..
[황유경] 허헙..
갑작스런 녀석의 거대한 물건의 진입으로...인해 유경이는..숨이 턱에 닿을듯한..아픔을 느끼며..찌릿한..통증이...
느껴지며..이내...아랫배가..묵직한것같은 느낌이..들었다..
[쌍칼] 후후..역시....쫀득쫀득하니..조여주는 맛이 아직..있군...
[황유경] 으음...
[쌍칼] 아직..이렇게 관리를 잘하다니..역시 명기는..명기야..후후...자아..이제..시작해 볼까?
[황유경] 아...살살...
그러면서..녀석이..힘차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악..악..악..
녀석의 물건은..일반 남자들의 물건과 달랐다.
우선 굵기에서도 확연하게 차이가 날정도로..굵었고..길이는 일반 남자들보다..오히려 짧았다..
굵고 짧은 녀석의 물건은 귀두 아래부분에 굵은 구슬이 세개 박혀있었다.
교도소에서 치솔을 깍아..만든것을 살을 째고 넣은것이라는데...녀석의 구슬로 인해 굵은 물건이..더욱더 진가를
발휘했다..
녀석과 짧은 섹스만으로도..녀석을 상대한 여자들은 대부분 기진맥진하는 경우가 허다했던 것이었다.
하지만..유독 녀석의 물건을 받아들이면서도..괜찮았던 여자는 유경이가 당시엔 유일했었지만..유경이또한..녀석과
관계를 하고 나면..며칠동안 아랫도리가..얼얼해서..가급적 녀석의 지명을 받지 않으려..했었다..
[황유경] 아아....
거침없이...녀석이..유경이의 몸속으로..자신의 물건을 들이밀고 있었다..
"퍽..퍽..퍽.."
강약조절이고..뭐고..없이..일방적인 녀석의 행위...
[쌍칼] 헉..헉....
녀석의 탄탄해 보이는 허벅지와 두툼한 아랫도리..그리고..탄력있어 보이는 엉덩이는..쉴새없이 허리운동을 하는 튼튼한
지지대가 되어..지치지 않는듯 했다..
[황유경] 아아..제발..살살...아...아..
유경이의 몸속을 들락거리는 녀석의 두툼한 물건에는..유경이의 잘 발달된 질벽 주름 사이사이에..끼어있던 목욕탕의
남자녀석이 사정한 정액의 찌꺼기들이 남아있다가..다시금 남근이 들어오면서..질벽주름이 부분적으로 일시..펴지면서..
몸속에 남아 있던 정액의 찌꺼기들이 묻어나오고 있었다.
노오란 색의 정액찌꺼기들이..때처럼..말려..나오는것이...흡사..유경이의 질속에 남아있는 치액들이..묻어나오는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유경이는..녀석의 거친 행위에..아랫도리가..얼얼 해지는 느낌이..들어..부탁을 했지만..녀석은 아랑곳 하지 않고..거침없이
허리운동을 해댔다.
[황유경] 아아..아..아...
녀석과의 관계는 잠깐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고..유경이는 입술을 깨물었다.
예전의 경험에 의하면 녀석은 상당한 조루끼가 있어..섹스 후 얼마되지 않아 사정을 했던것으로 기억이 났기 때문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쌍칼] 흡...
[황유경] 아...
녀석이..몸을 흠칫하며..움직임을 멈추더니....얼굴이..잔뜩 구겨졌다..
그리고....
[황유경] 아앗..
유경이의 몸속 깊은 곳에..강렬한 통증이 느껴지며..뭔가 모를 쾌감이..뒤따라..전해져 왔다..
녀석의 몸에서..다량의 정액이..유경이의 몸속으로 밀려들어오면서..느껴지는 감각이었던 것이었다..
꿈틀거리며..뿜어내는 정액을 고스란히 몸안으로 받아들이면서..유경이는..가만히..그렇게 누워 있었다..
[쌍칼] 후후...짜릿한데.....역시...
녀석이..유경이의 몸에서..떨어지자..막혀있던 유경이의 질구에서..정액이..울컥..거리며..흘러내렸다..
방사한 정액의 점도가 높아..덩어리 덩어리로..쏟아져 내리는..녀석의 정액이..흘러나오는 것을..
녀석은..흐믓한..모습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랫도리가..얼얼해진 유경이가..자리에서 일어나 앉자..옆에 서서..지켜보고 있던 덩치중 한녀석이 유경이에게
휴지를 건넸다..
유경이는..건네받은 휴지로..더럽혀진 사타구니를 닦아내는 동안..녀석이..주위를 둘러보며..말했다..
[쌍칼] 잠깐..난..밖에 나갔다 올테니...너희들이 뒤처리..해라..
[떡대들] 네...형님..
그러면서..녀석이 나가며..유경이를 흘깃 보며..말했다..
[쌍칼] 좋은 시간..보내....후후...
[황유경] 아...
유경이만 늑대우리속에 던져둔채..녀석이...룸을 나가버렸다..
두목이 나가자..녀석들이 유경이가 앉아있는 테이블주위에 몰려들었다..
[도끼] 후후..얼마나 쫀득한지..한번..맛을 볼까?
[칼치] 오호..이년 가슴도 꽤 실해 보이는데? 웃도리도 벗겨야 겠어...후후..
그러면서..녀석들이 입고 있던 바지춤을 푸는 것이 아닌가..
하나..두울..세엣....네엣...모두..네명의 건장한 사내녀석들..
유경이는 꼼짝없이..그들의 요구를 들어줘야만 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