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의모와이모~그리고 친구의엄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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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리를 한 탓인지,컨디션이 더 안좋아졌다.
"류군..."
침대 가장자리에,걱정스러운 듯 나를 내려다보는 아이코상의 얼굴이 보인다.
그 얼굴에 죄악감을 느끼면서도 걱정받음에 기쁨도 느끼고 있었다.
"류군...이 아니쟎아?몸도 안좋으면서 욕실은 왜 갔어"
기가 막힌 얼굴로 사토미이모가 차를 들고 방에 들어왔다.
"으응...그렇네,내가 나빠..."
기운이 빠진 나는 목만 움직여 두명의 대화를 듣고 있었다.
"자,언니 여기 차."
"하지만,류군 아직 힘들어보이고..."
사토미이모의 말에,아이코상은 곤란한 표정을 짓는다.
"그럼 내가 대신 도와줄께,언제나 언니가 간호하면 류군도 질리쟎아."
사토미이모는 그렇게 말하며 짓궃게 미소지었다.하지만,그 눈은 어쩐지 웃지 않은 것 처럼 보인다.
"무슨말이 그렇니,더구나 이렇게 된 것도 나때문인데..."
"그건 그래"
차를 마시던 아이코상의 말투가 나른해진다.
"걱정마,괜챦을테니....언니,왜그래?"
"응...어째,갑자기 졸음이 몰려와서"
아이코상은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다.
"거봐...언니도 지친거쟎아.쉬는게 어때?이대로는 간병도 못하쟎아"
"그래도...될까"
"방에 갈수는 있겠어?"
"아,응...그럼,류군을 부탁해,알았지"
사토미이모의 어깨에 안겨,아이코상은 방을 나갔다.
"....으"
몽롱한 상태서,눈으로 그 등을 배웅한다.아이코상도,지친건가...."
"후후..."
잠시뒤 내 방으로 사토미이모가 들어왔다.
야릇한 미소를 한채.
"류군...깨어있는거지?"
"...응"
소리내는 것도 귀챦아,나는 수긍한다.
"후후...그럼,할까?"
그렇게 말하며,사토미이모는 방의 전기를 껐다.
"에...?"
일순간,무슨 말을 들었는지 혼란스러웠다.
하지만,그런 나를 무시해 요염한 미소를 지은채 이불속으로 파고드는 사토미이모.
"방해꾼도 사라졌고...응?"
사토미이모는 입술을 혀로 축이며 이불을 넘긴다.
"수,숙모...!무었을...."
"이모랑놀기야,노.올.기"
그렇게 말하자,사토미이모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알았다.하지만,지금의 난 거기에 저항할 힘이 없었다.
"자,잠깐..."
이런 일을 하고 있으면,아이코상이 눈치챌것이다....
사토미이모는 나의 의도를 눈치챘는지,그녀의 뜨거운 숨소리가 귓전을 자극한다.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관능적이고 원색적인 여자의 표정이었다.
"괜챦아...언니라면 일어나지 않으니까"
"어,어째서....?"
"수면제가 들어 있는 차인걸,내일 아침까지 쭈~욱"
계획적이었다는 건가...하지만,왜?
머리속이 뒤엉켜 있는 내 앞에서,
사토미 이모는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머리를 가지런히 정리해 목뒤로 손을 넣어 드레이프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어갔다.
양손을 교차해 블라우스밑단을 잡고 올리자,
자스민꽃이 자수된 핑크색 망사 브래지어가 노출 되어 쳐지지 않은 풍만한 가슴이 드러났다.
그녀의 뇌쇄적인 모습에 뜨거운 기운이 온 몸을 휘감으며 아랫도리를 자극해 댄다.
볼륨업이 된 브래지어 사이로 동그랗게 유두륜이 확장돼 있었고,그사이에 핑크빛 젖꼭지가 드러나 있었다.
젖가슴사이로 빳빳하게 서있는 유두가 자극적으로 시선을 파고 들어왔다.
매끈하고 평평한 아랫배의 가운데에 깊게 들어간 배꼽밑으로
다시 손을 내려 스커트의 지퍼를 내리기 시작하였다.
야릇한 엉덩이의 요동에 스커트가 다리밑으로 떨어지자,검은 스타킹사이로 핑크빛 끈 팬티가 드러났다.
"사실은,술기운을 빌릴려 생각했는데,류군은 정말 술이 약한걸"
사토미이모의 손이 나의 바지에 걸린다.
저항할 틈도 없이,사토미이모는 익숙한 모습으로 나의 하반신을 드러냈다.
"후후 여기는...실망시키지 않는걸"
아랫도리에 얼굴을 묻은 사토미이모의 따뜻한 손이 자지를 감싸 부들거리는 귀두에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뜨거워 지고 있는 자지를 입안 가득히 집어넣어 혀로 성기를 휘감아온다.
"사,사토미이모,그런...앗!"
"음...으음..후후,류군의 자지 바르르떨고 있어....벌써 쌀거 같아?"
"류군은 인내심이 없네요..으음..읍,쩝.이모로써...응,조카가 인내심이 더 많아지기를 원해요..음"
"하,하지만...아..이렇게 기분좋은건 처음이에요...왠지 내 자지가 녹을것 같...크,웃......"
귀두 밑에 움푹 패인 부분을 입술로 물자,등골이 찌릿찌릿한다.
강하게 휘감고,오싹해지는 자극에 나는 충만함에 흐려진 신음소리를 높인다.
사토미이모는 나의 반응에 기쁜듯 미소를지으면서,
혀로 귀두의끝을 핥으며 더욱 격렬하게 목을 움직여 내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하아...,쩝..,류군 자지,입안에서 더 커졌어...쩝..음!작년보다 더 멋져졌어,아 음음..."
자지가 사토미이모의 촉촉하고 따스한 입술속으로 계속 빨려 들어가는 느낌에 호흡이 더욱 거칠어진다.
"으응,음!류군,이대로 싸도 되니까..읍,입안에..쩌쩝,류군의 정액을,아.."
그 말에,나의 가슴안에서 욕망이 부풀어 오른다.사토미이모의 입안을,
나의 정액으로 더럽히는걸 생각하자 끓어오르는 흥분을 참기가 어려워지고 있었다.
"흐응,음...후후,정말,류군자지,으음,더...커졌어...이모의 입을 찢어버릴 생각이니?"
사토미이모는 한껏 입술을 벌려 목젖을 열고 격렬하게 내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읍읍,쩝...후후 류군,기분좋아?아...류군의 자지,이모의 입안에서 꿈툴거리는게 느껴져..아음"
육봉은 다시 사토미이모의 입속에서 맹렬하게 부풀어올라 다가올 쾌락을 재촉하듯 껄떡인다.
"흐응,류군의 자지,너무 맛있어....응,으읍.."
"언니가 새엄마가 되어서..으음..다행이야.나같은 이모도 생겨서,읍,아앙,류군은 행운아야,음..으음"
사토미이모가 격렬하게 손을 움직이자,나의 쾌락이 높아간다.
하지만,초조해서인지,사토미이모가 내 표정을 유심히 살펴가며
쾌감을 조절해서인지,아슬하게 부들거리고만 있다.
"후후후,사정하게 두지 않을거야,아,하음,응,류군의 자지,으읍,조금더...내가 가질거야"
"음,읍,하아..이모가 류군의자지를,아음,쩝...단련시켜줄거야....남자의자지로,아읍,음,만들어줄테니"
내고 싶다---사토미이모의 질내에 사정하고 싶다.
절정의 순간을 따뜻한 점막에 싸여 야금야금 물어오는 그 안을 나의 체액으로 채우고 싶다.
"이,이모!사토미이모!못,못참겠어요!"
"우후후후,더 참을수 없게 만들거야,아..하암,음,으읍"
"어때?이모의 입속,읍,으읍,엄청 기분좋아?류군의 자지,아음,사정하고 싶어,참을수 없지?"
그 말에 나는 무의식중에 수긍하며,쾌감의 정점을 쫓아,
두손으로 사토미이모의 머리를 양손으로 꽉 잡아 입속으로 허리를 세차게 움직인다.
"읍!컥!컥!이,이봐,류,무었을----아학!커컥,으읍 컥!"
"아!아!좋아!너무 좋아!이모의 입속,최고로 기분좋아!"
숙모의 입속에 페니스를 격하게 찔러 넣을때마다
목구명의 살점들이 문어의 흡반 같이 달라붙으며 옥죄어주자,
등골이 찌리릿!거리는 섬짓한 자극에 머리속이 하얘진다.
"우움,큭! 으음,하아하아!....읍,웁,웁---컥컥,캑!!자,잠깐,류!그렇게 하---우웁,컥,컥!"
"아흑!자지가,읍!입안에서,하아하아!더 커져서..수,숨을....하아!하아!쉴수가 없어"
애원하는 소리는 들린다.하지만,난 멈추지 않는다.아니,멈출 생각도 없다.
미끄덩거리면서 강하게 조여드는 점막의 쾌락을 탐하며,나는 몰입하여 허리를 계속 움직인다.
그때마다 사토미이모의 입으로부터 갸르릉거리는 신음이 새었다.
"컥!헉,헉...류,류!켈록 켈록!숙모의 입을,하아하아!도대체 무엇이라 생각해---헉...아프다고!"
"하음...으웁!쩌쩝...웁,컥!컥!무리,더는..헉헉,무리야!아음,빨리,켁!커,컥!사정해줘!부탁이니까---컥!컥!"
사토미이모의 고통스러워 하는 소리가 귀에 들리자,나는 가학적으로 변해 숨이 난폭해진다.
그런 취미가 있었다는거에 놀랐지만,더욱 흥분해 버린다.
"웁!아흑!모,목젖까지---커컥!아흥,쯔읍,웁..하아!류군의 발기한 자지가...하악,음,하아 너무커!"
"더,더이상 안되...흐흑,입,입이...컥!컥!하아...찢어질것 같아!컥!캑!쿨룩,쿨룩!너무 거칠어!아흑"
절정이 가깝다.고층에서 떨어지는것 같이 등골이 오싹하며 머리끝이 쭈삣 곤두서는듯한 전율,
제 경도를 상회한 자지가 다시 부풀어 오른다.아아,나온다.나는 배출한다.이모의 입속에 사정한다!
"아,아앗!나와!나온다고!사토미의 입속에 나와버린다!"
사정의 순간,나는 헝클어진 이모의 머리속 손가락에 힘을 줘 고환까지 강하게 당겨버린다.
귀두의 끝이 이모의 목젖 안쪽점막에 닿았을때,나는 대량의 정액을 그녀의 입 속에 벌컥 벌컥 내뿜고 있었다.
"웁!으...응,꾸르륵,꿀꺽,끄륵..."
목젖 끝까지 찔러 넣은 채로,나는 사정한다.
그 정액이 목젖의안쪽에 토해내질 때,사토미이모는 꿀꺽 꿀꺽,그것을 삼켜 간다.
"응..으음..하아..나오고 있어..류군의 정액..흐음..음,꿀꺽"
"하아..하아..,나왔어..전부..나왔어요"
너무나 기분좋고 나른해서 내가 그렇게 중얼거렸을 때,사토미이모는 정액을 다 마셨다.
"휴우..아이참,류,왜 그랬어.질식하는줄 알았쟎아"
"아...미,미안해요...몹시 기분좋아서,무심코..."
"무심코가 아니쟎아.구강성교할 때의 질식사는 최악의 죽는 방법이야"
그렇게 말하면서 사토미이모는 티슈로 입가를 닦으며,포기한듯 고개를 흔들며 한숨을 내쉰다.
"다음부터는 주의해...하지만,전도유망이네"
"어떤 의미?"
"아무것도 아니야,자,빨리 자야지.안그럼 몸상태가 더 나빠져요~"
"으,응...저기.사토미이모.어째서...해준거야?"
"...알고 싶어?"
나는 그말에 수긍한다.그러자 사토미이모의 얼굴에 요염한 미소가 떠오른다.
"그것은...비.이.밀이야.알게되면 류군도 어른이 된거야"
"그,그런...무슨 대답이 그래"
"우후후후,곧 알게되요...곧"
티슈를 쓰레기통에 넣고,사토미이모는 방에서 나갔다.
"...도대체 뭐야..."
따뜻한 이불에 덥힌 나의 입에서 한숨이 샌다.
어째서 사토미이모는 나에게 구강성교를 해준거지?
이모와 조카와의 스킨십?그렇지 않으면...좋아하기 때문에?
"...설마,좋아할리가..없던가"
그렇게 중얼거려보아도 현실감이 없다.하지만,그 밖에 납득할 수 있는 이유가 떠오르지 않는다.
아니,사토미이모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내가 이해할 수가 있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지,더 이상 고민해 보아도 어쩔 수 없는것 같다.
어째든 이제 자자.몸이 안좋은 건 사실이니.
한숨을 내쉬며 눈감자마자,잠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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