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능] 열처와 소년 개인수업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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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열처와 소년 개인수업
저자: 마키무라 료
제 1장: 도발! 검은 속옷의 열처
히로시는 이전부터 매우 각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던 아이었다. 히로시 역시 3살 연하의 내 딸을 여동생과 같이 귀여워해주며, 초등학생 무렵에는 언제나 매일과 같이 우리집에 놀러오기도 하였었다.
“옆집 아줌마!”
그렇게 우리 집에 방문을 하며 그 천진스럽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이며 우선을 나에게 달려들어 안겨오는 아이었다. 그 시절 그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히로시의 모습은 지금도 기억이 난다. 외아들 히로시를 기르고 있던 옆집 여자도, 외동딸을 가진 나 역시 그래서 내 딸을, 옆집 여자의 아들을 서로 자신의 아이와 같은 생각으로 대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시선도 잘 주지 않았던 나였던 만큼 설마 30대중반의 유부녀인 내가 중학생의 옆집 소년과 알몸으로 서로 배를 맞추며 격렬하게 안기는 관계를 가질 지는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었다.
옆집 소년 히로시와 내가 불륜을 가지게 되었던 계기는 일년 정도 쯤 히로시가 중학교 2학년이 막 되었을 무렵이었다. 난 남달리 딸 카오리에게 학업에 신경을 쓰는 어머니로 카오리가 어떻게든 중학교부터 사립학교를 다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매일과 같이 딸에게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하는 조금은 못된 어머니였다. 그러나 카오리가 점점 나이가 들고, 시대가 변한 만큼, 카오리가 초등학교 5학년이 되어서부터는 엄마인 나도 힘든 문장이나, 산수등이 보여 난감함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엄마 나 이거 잘 모르겠어, 이거 어떻게 풀어야해”
산수 문제를 가져와 그렇게 카오리가 질문을 하면, 이제는 눈앞이 깜깜해지는 것이었다. 어떻게도 나 역시 알 수 없어 끙끙 거리고 있을 때 순간 난 중학교 2학년이 된 옆집 소년 히로시가 떠올랐다.
“그래요 이 문제 옆집 오빠에게 물어보면 되겠구나 카오리”
난 곤혹스러운 순간 히로시가 떠올라, 살았다는 생각에 급하게 그 자리에서 바로 옆집에 전화를 걸었다. 최근 들어서는 그 히로시도 우리 집에 방문을 하는 것이 줄어들어 나와 대화를 가질 기회가 좀처럼 없던 만큼 당연한지 모르지만 돌연한 내 전화에 히로시는 매우 놀라는 것 같았다.
“여보세요, 꼬마? 아 미안해, 벌써 중학생이 되었는데 그렇게 불러서......”
“아, 아닙니다......아, 아줌마라면 언제라도 그렇게 불러도 괜찮습니다.”
오랜만의 통화라서, 난 그 순간 그만 히로시를 이전과 같이 “꼬마”라고 호칭하고 말았다. 하지만 히로시는 내가 그렇게 부른 것에 화를 내지는 않았고, 어딘지 모르게 기쁜 듯 한 소리를 내던 것 같았다.
“실은 오늘 전화를 한 이유는 카오리가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것이 생겨서, 그래서 혹시 너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아 네, 그랬군요 전 괜찮습니다.”
순간 변성이 되어 이제는 묵직한 목소리가 들려오는 히로시의 목소리에 난 일순간 그 사랑스러운 미성의 꼬마아이가 벌써 커버린 것에 시간의 흐름을 느끼었다.
“그럼 바쁘지 않다면 지금 카오리와 같이 갈께”
전화를 끊자마자 카오리와 난 옆집으로 향하였다. 옆집 여자가 부재중이었는지 히로시가 우리를 마중나와주었다.
“미안하구나 갑자기......”
그때까지 난 별 생각이 없었다. 히로시가 있어서 겨우 살았다는 생각에 기쁜 상태였다. 그런 상태로 난 샌들을 벗으면서 옆집 현관을 올라가던 중이었다.
(어머, 이 아이도 정말......)
순간 난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말았다. 그 짧은 순간 난 무심코 미소를 보이며 히로시를 올려보던 순간 그 아이가 내 다리에 뜨거운 시선을 주고 있던 걸 우연하게 느껴버리고 만 것이었다. 분명 히로시의 눈은 현관위로 올린 오른쪽 다리로 인하여 살짝 치켜 올라간 내 스커트 속을 향하고 있었다. 그때 내 옷차림은 그다지 특징도 없는 평범한 코틴 소재의 원피스 차림을 하고 있었다. 다만 활동하기 편하게 프런트에 달린 단추를 2, 3개인가 풀어 놓은 상태로 옆집에 온 상태였었다. 그 때문에 현관 위에 서 있던 히로시에게 원피스 앞쪽에 갈라진 부위로 무릎은커녕 허벅다리 안쪽 까지 적나라하게 비쳐진 상태였던 듯하였다. 스스로 말하는 것이 쑥스럽고 이상하지만, 난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30대 중반의 유부녀다운 몸매의 소유자로, 살짝 군살이 찌기는 하였지만, 그것이 처녀 시절의 몸매보다 더욱 여자다운 라인을 드러내게 만들어 오히려 더욱 섹시해진 몸매의 소유자였다. 하다못해 내 남편도 지금이라도 내 알몸을 보면 20대 처녀 시절보다 지금이 훨씬 아름답고 요염하다고 말해주고 있었다.
‘에츠코 넌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 섹시해지고 있어, 아아.....이 부드러운 탄력감, 견딜 수 없어......’
그런 말을 속삭이면서,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내 신체의 일부인 농익은 허벅다리에 볼을 비벼대며 어루만져 오면서, 결혼을 한지 12년이 지난 지금에도, 매주 2회 이상은 남편에게 안겨야하는 나로서는 결코 욕구불만 따위를 느끼지는 않고 있었다. 하지만 히로시의 시선이 내 다리를 향하고 있던 걸 느낀 그 순간 형언하기 힘든 흥분감과 동시에 무심코 회음부에 힘을 주고, 하복부가 저려오는 걸 느끼었다. 아니 그 순간 팬티가 살며시 젖어 버릴 정도였다. 남편이외의 남자들의 시선을 느끼지 않으면서, 자신이 여자인 사실을 잊고 평범한 유부녀의 삶을 살아왔던 만큼, 아니 그것이 한 아이의 어머니로, 한 남자의 아내로의 의무라고 생각하면서, 당연하게 그걸 받아들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일초도 되지 않는 짧은 순간 내 다리에 느껴진 옆집 소년의 뜨거운 시선 그것이 그 동안 잊고 있던 여자로써의 나에 마음을 강렬하게 자극한 것은 분명하였다. 카오리와 난 그대로 다실로 안내를 받아 히로시와 카오리가 함께 테이블에 노트를 펼치고 잘도 내가 힘들어 알려줄 수 없었던 산수 문제를 풀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역시나 수재는 수재구나......)
히로시가 머리가 좋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두 사람에게서 약간 떨어진 곳에서 공부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또 옆집 소년의 시선이 때로는 나에게 향하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그 아이의 시선이 향하는 것은 정확하게 말하면 내 다리를 향하고 있었다.
(역시 확실해! 꼬마도 절망 벌써 여자의 몸에 흥미를 보일 나이가 되다니......)
그런 그 아이의 시선을 느끼며 그런 생각을 하자 좀 전에 순간 회음부에 느낀 자극이 되살아나면서 몸의 안쪽이 간질간질 거려오기 시작하였다. 직접적인 애무를 당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런 감각에 어느 사이 흘러나온 애액이 끈적끈적하게 뜨겁게 달아올라 움찍거리는 꽃잎을 젖시며, 순식간에 팬티마저도 젖셔가는 것이 선명하게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무심코 나 역시 내 하반신에 시선을 주었다, 다리를 모아 옆으로 앉아있기는 하였지만 내 원피스는 풀러진 단추 몇 개로 인하여 내 허벅지에서 흘러 좌우로 벌려져서는 적나라하게 노출이 되어서는 팬티가 보일 것 같은 아슬한 상태였다. 아니 어쩌면 히로시의 시선에는 후끈하게 달아오른 통통한 내 음부에 달라붙어 애액으로 젖어 얼룩진 팬티가 살짝 엿보고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안돼,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어서 옷을 고치지 않으면......)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하였다. 뭐니 해도 내 딸과 몇 살 차이도 나지 않는 그 어린 옆집 소년을 상대로 이런 파렴치한 모습을 보이고 있을 수는 없었다. 단지 그건 생각만이지 실제로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나와 소년과는 알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이 발생이 되었다. 내 딸 카오리가 바로 앞에 있었지만, 그 딸 옆에 있는 소년을 상대로 난 알 수 없는 흥분감을 느끼며 그저 소년이 시선으로 날 범하기 시작하고 있는 걸 모른척 받아 들일 수밖에는 없었다.
(아아 꼬마, 꼬마야 정말 그만, 응 그만 보란 말이야, 아줌마 그렇게 보면, 젖어, 젖어 버린 단 말이야......)
히로시가 이쪽을 아니 정확하게 노출이 된 내 허벅지를 엿보는 횟수가 늘어가고 있었다. 자연스럽고, 소년답게 소극적이기는 하였지만, 이제는 노골적인 시선을 주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분명 그 시선이 무섭고, 부정하게 느껴지기는 하였지만, 나 역시 그때가 되어서는 점차 가랑이사이에 살며시 흘러내리는 애액의 소양감에 시달릴 정도로 무심코 그 아이의 시선이 나에게 향하길 기다리게 되어버렸다. 남편 이외의 남성, 분명 나와 20년 가까이 차이가 나는 어린 중학생의 예쁘장한 미소년이었지만, 분명 그가 날 여자로 보고 있었다. 그건 역시 어린 아이라지만 감동스러운 것도 사실이었다. 그래서 난 난잡하게 벌려진 옷자락을 고치려고 하지도 않았다. 적나라하게 노출이 된 무르익어 탱탱한 내 허벅지를 보라는 듯 노출시키고 겁탈을 하는 소년의 시선을 묵인하고 있었다. 역시 그건 나에게 보통의 용기를 내어야만 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상대가 20년 정도 차이가 나는 너무나 잘 알고 지내고 있는 옆집의 예쁘장한 미소년 히로시라는 점이 마음에 걸리는 것이기도 하였지만, 반대로 그래서 오히려 죄의식이 가벼워지는 것도 사실이었다. 카오리가 그 히로시의 도움으로 산수 공부를 한 것은 그저 2, 30분 정도였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난 난생처음 타인에게 이성에게 내 노출 된 신체의 일부가 보여지고 있다는 의식만으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음란한 자극에 시달리며 생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흥분감을 맛보았던 것은 사실이었다. 그날 그렇게 카오리의 공부가 끝나고 나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침실로 들어와 원피스를 들어 올리고 알게 되었던 것이지만, 흘러나온 애액은 팬티를 축축하게 젖시는 것도 모자라서 보라는 듯 팬티스타킹마저도 흠뻑 얼룩지게 만든 상태였다.
“갑자기 이런 부탁을 해서 미안해 꼬마야, 저기 나중에도 또 카오리가 모르는 것이 있다면 신세를 지려고 하니까 다음에도 잘 부탁해”
옆집을 나오면서 난 아쉬움을 느끼며 기대감을 가지면서, 그런 말을 히로시에게 하면서 30대 중반의 유부녀인 내가 무심코 중학생의 어린 사내아이에게 애교를 부리는 것 같이 행동을 하면서, 그 아이의 몸에 내 몸을 살며시 접촉을 시키기도 하였다. 그때 히로시가 보인 반응은 무심코 내가 미안 할 정도로 대단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었다.
“그런 아닙니다. 언제라도 부탁하셔도 괜찮습니다.”
떨리는 음성으로 현관을 내려와 샌들을 신는 날 보면서 히로시는 그렇게 더듬거렸다. 그리고 난 그런 히로시의 바지 앞을 무심코 응시하고 있었다. 아니 그럴 수밖에는 없었다. 내 시선으로 느껴질 정도로 그때 히로시의 바지 앞은 분명하게 부풀어 올라 있어 텐트를 치고 있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었다. 도저히 상상도 못한 사건, 그 사건은 분명 집에 돌아와서도 좀처럼 진정을 할 수 없었던 일은 분명하였다.
(꼬마도 정말 지금 어쩌면 날 생각하면서, 자위를 하고 있을 지도 몰라요, 아니 분명해 하고 있겠지?......아아 꼬마도 정말 나와의 어떤 일을 생각하면서 딸딸이 치고 있을까?......)
그런 생각이 밀려들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난 갈아입은 팬티를 금세 또 다시 젖시고 있을 정도였다. 그날 밤 당연하지만, 난 모처럼 내가 먼저 남편에게 섹스를 요구 해야만 할 정도였다. 아니 그러지 않고는 참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이봐 에츠코 으으 당신 오늘 무슨일이야? 이런 우웁 대단히 발정이라도 난 것 같잖아 우웁......”
그런 나에게 남편이 그런 말을 하였지만 남편은 더 이상 말을 할 수 있지는 않았다. 그럴 수밖에는 없었다. 내가 남편의 얼굴 위에 주저앉아 내 가랑이사이를 억눌러서 발기 되어 있는 남편의 자지를 빨기 시작하였기 때문이었다. 아니 아직 바지를 부풀리고 있던 히로시의 그 자지를 본적도 없지만, 난 히로시의 자지를 빠는 상상을 하면서 내 남편의 자지를 대신 빨기 시작하였다.
(아아 히로시, 히로시 당신 지금 자위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괜찮아, 아줌마의 허벅지 얼마든지 상상을 해, 어서 봐 아줌마의 허벅지 사이, 좀더 잘 봐줘 어서 자세히좀 봐줘......)
그런 생각에 잠겨 전에 없을 정도의 격렬한 페라에 남편이 견딜 수 없었는지 그 당시 히로시의 얼굴에 억눌러 주는 상상에 잠겨 전에 없이 끈적하게 젖은 내 음부를 남편이 얼굴을 억눌러 내 엉덩이를 잡아당기며, 드물게도 남편은 내 입에 사정을 하고 있었다. 아니 나 역시 남편의 정액을 삼키면서 마치 히로시의 정액을 마시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는 순간 그대로 남편의 입속에 분사를 시키고 있었다.
(아아 쌀 것 같아, 아아 히로시 아줌마, 아줌마 가, 가요!.....)
그렇게 격렬한 섹스를 하고 나서 남편에게 안겨 잠이 들면서, 내 머릿속에는 온통 옆집 소년 히로시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한 상태가 되어 있었다.
물론 그날 이후 히로시와 나와의 사이에는 알 수 없는 흥미진진한 긴장감이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서는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히로시가 귀가를 하고는 자신의 2층 방 베란다에 나와 거기에서 바로 옆집인 우리 집을 엿보기 시작하였다. 그렇지만 사실 그때 난 아직 옆집의 어린 중학교 소년을 상대로 실제로 뭔가를 가지려는 생각은 없었다. 그저 단조롭기만 하던 일상에 중학생의 사내아이가 날 여자로 의식을 해주고 있다는 생각만으로 새로운 활력소 같은 역할정도의 생각만 가진 상태였다. 그리고 그것이 비록 남편과의 섹스가 늘어 난 것은 아니지만 분명 이전보다 더욱 격렬하고, 자극적인 섹스를 가지게 하는 일은 분명하였다. 아니 남편보다 내가 주도권을 잡아 섹스를 하는 일이 증가를 하는 것도 사실이었다. 거기에 정말 생각도 못한 부끄러운 변화는 가끔 유부녀인 내가 옆집 중학생 사내아이를 대상으로 대낮에 자위를 시작하게 된 것이었다.
“꼬마, 이것 좀 봐, 아줌마의 팬티, 벌써 이렇게 젖어 버리고 말았어......어때 아줌마 이정도면 괜찮지 않아?”
거울에 전신을 비추면서,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큰 얼룩을 보이고 있는 팬티를 손가락으로 어루만지며 그렇게 속삭이기도 하였다. 마치 옆집의 예쁘장한 미소년이 내 팬티를 만지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서 이미 발기되어 욱신거리는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지면 더 이상 자리에 서 있을 수 없을 정도의 흥분감과 자극에 시달리며 짜릿한 쾌감을 느껴지는 것이었다.
“하아, 하아, 꼬마! 저기, 응 꼬마 자, 자지좀, 응 아줌마에게 너의 자지를 보여줘!”
아직 동정일 것이 분명한 더러워지지 않은 중학생의 깨끗하고 신선한 자지를 떠올리는 것으로 어이없게 난 절정을 향하였고, 그 순간 소년의 그 멋진 자지에서 하얀 정액이 힘차게 뿜어져 나오는 걸 상상하며 자위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상상만의 이야기로 실제로 정말 소년을 유혹할 정도의 대담함은 나에게 전혀 없었다. 아니 그보다는 일단 세상의 시선이 무서운 것도 사실이었다. 유부녀인 내가 20살 정도 차이가 나는 어린 중학생의 미성년자를 유혹하였다는 등의 추잡한 소문이 동네에 퍼지며 어떻게도 난 더 이상 이 동네에서 살 수 없을 것이 분명하였다. 아니 그보다는 분명 아직 사랑하고 있는, 아직도 날 분명하게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남편과도 더 이상 살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분명 그건 행복한 가정을 한 순간의 추잡한 유혹 때문에 산산조각을 내면서 평생 후회 할 일은 분명하였다. 그러니까 난 옆집 소년을 어디까지 어딘지 모르게 단조로워진 남편과의 성생활의 활력소를 가지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옆집 소년의 욕망이 날이 갈수록 강해지기 시작하였을 뿐이었다. 어느 날부터 우리 집을 엿보는 것이 그 아이의 일과인 것 같이 되었지만, 어느 날 그런 그 아이가 널어놓은 우리집 세탁물을 봐라보고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그건 정확하게 내가 마음에 들어 하는 베이지색의 레이스형의 팬티였다. 여자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는 아니 정확하게 날 여자로 보고 있는 그 아이에게 내가 입었던 그 팬티는 조금 자극적인 팬티인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꼬마도 정말 내 팬티를 보면서 무슨 상상을 하고 있을까?......)
그런 그 아이를 커튼의 뒤쪽에서 몸을 숨겨 보고 있다 돌연 그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놓여 있는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성숙한 여성의 팬티 그 가질 수 없는 팬티를 보면서 형언하기 힘든 괴로운 표정을 보이고 있는 옆집 소년 자세히 보면 그 소년이 내 팬티를 보면서 분명하게 바지 앞을 어루만지고 있는 것 같이 보이는 것 같았다. 아니 그런 생각을 한 순간, 그가 뭐라고 중얼거리는 입술을 달싹이는 것이 보였다. 물론 나에게 그의 말이 들리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입술의 움직임으로, 아니 내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서 착각인지도 모르지만, 분명 그가 “아, 줌, 마”라고 속삭이는 것 같았다. 그 순간 내 가음이 뜨거워졌다.
(아아, 히로시, 히로시 당신 정말 그렇게 아줌마를.....)
소년의 그 입술이 움직이는 걸 본 순간, 그가 자신의 자지를 바지위로 어루만지는 걸 본 순간, 그 시선이 자극적인 내 팬티를 보면서 중얼거리는 “아줌마”라는 말이 나도 모르게 그만 내 손을 스커트속에 돌진하게 만들고 있었다. 당연하지만 팬티 속은 이미 홍수와 같이 뜨겁게 젖어서는 비릿한 냄새를 토하며 격렬하게 꽃잎이 벌름거리고 있는 상태였다.
(좋아요, 아줌마, 아줌마가 당신을, 당신이 그 괴로운 기분을, 당신을 분명하게 위로해주겠어요, 아아 히로시, 히로시......)
단조로운 생활 속에 자극적인 소재로 생각하였던 소년과의 아슬아슬한 관계, 결국 대낮에 우리 집을 엿보는 소년의 흥분된 그 붉게 물든 예쁘장한 얼굴을 보면서, 자위마저도 하기 시작하였던 난 사실상 그때 처음으로 분명하게 느끼었다. 더 이상은 나에게 괴로운 시선을 주는 소년을, 그 소년의 괴로운 기분을 유부녀인 내가 어떻게 해서라도 달래주고 싶다는 충동적인 격렬한 성욕을 느낀 것이었다. 아니 그걸 분명하게 느낀 순간 난 이미 바닥에 주저앉아 내 보지를 격렬하게 비비며 자위에 빠지면서, 소년만을 떠올리는 상태였다.
그리고 그날 이후 이제는 내가 오히려 더욱 적극적이 되어 옆집 소년을 자극하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우선은 그 아이의 시선을 자극하기 위하여 우리집 세탁물 중에 내 팬티를 일부로 옆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걸어두기 시작하였다. 그것도 최대한 섹시하고, 야한 팬티만을 골라서, 때로는 세탁 할 필요도 없는 세탁은커녕 입지도 않은 새 팬티마저도 걸어둔 적이 있을 정도였다. 히로시가 베란다로 나와 내 팬티를 보고 있는 걸 발견하면 시간을 두고 나 역시 베란다로 나갔다. 그때는 미니스커트나, 핫팬티 차림으로 최대한 맨살의 내 허벅지를 적나라하게 노출 시켜주는 것도 잊지는 않았다.
“어머 히로시 벌써 학교에서 돌아온 거니?”
“아, 네 안녕하세요, 아줌마......”
옆집 여자, 즉 히로시의 모친이랑 이렇게 자주 베란다를 사이에 두고 대화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 하지만 히로시의 시선은 역시 욱신욱신 할 정도로 노골적으로 내 무릎 사이를 타고 허벅지를 어루만지며, 가슴까지 뜨거운 시선을 주는 것이었다. 난 당연히 그걸 모른척 하고 있었다.
(히로시 봐, 보고 싶으면 얼마든지 아줌마를 봐줘, 그리고 오늘 밤 역시 아줌마를 떠올려줘, 아아 히로시......)
히로시의 그 시선을 느끼며, 그것만으로 난 이미 팬티를 젖셔버리는 것은 당연하였다. 그렇게 요즘 들어 난 히로시로 인하여, 최저 2번 이상은 팬티를 갈아 입지 않으면 알 될 정도였다. 그리고 그 히로시가 집에 혼자 있다는 걸 알게 되면, 난 다과를 준비하여 대범하게 옆집에 방문을 하기 시작하였다. 당연히 그때도 가슴이고, 허벅지고 노출이 심한 옷차림을 하였다. 브이존이 깊게 패인 블라우스 차림으로 브래지어의 컵이 보일 정도로 가슴을 노출시켜 내 새하얀 풍만한 유방을 소년에게 과시해주기도 하였다. 그 풍만한 젖가슴의 골짜기로 히로시의 시선이 뜨겁게 쏟아지는 걸 느끼며 내 몸은 두근두근 욱신거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어느 정도 소년과의 도발적인 생활을 계속 하면서, 분명 남편과의 섹스는 전에 없을 정도로 격렬하게 만족스러운 행위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알 수 없는 감정으로 남편과의 섹스만으로는 어딘지 내 몸이 진정이 되지 않기 시작하였다.
(하아 요즘 왜 이러지 정말, 어쩌면 나......히로시를,....정말 남자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아무리 나이가 많지만, 나 역시 히로시의 시선에 젖어 버려서 참지 못하고 오나니를 칠 정도고, 그 역시 내 몸에 자극이 되어 딸딸이를 치고 있을 것이 분명하잖아, 그런 두 사람이 동시에 욕망을 해결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 아닐까?......)
그렇게 난 시간이 가면서 그 부정한 생각을 점점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며칠 전 난 베란다에서 대화를 하면서 히로시가 기말 고사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날이 시험 마지막 날이라는 걸 이미 들은 상태였다. 2층의 창에서 그가 돌아오길 바라며 길가를 내려 보고 있던 내 시선에 점심이 되기 직전에 그가 기말고사가 끝이 나서인지 모처럼 밝은 표정으로 귀가를 하는 그 사랑스러운 얼굴을 볼 수 있었다.
(후후 히로시 어서, 집에 들어가, 아줌마가 오늘은 정말 멋진 일을 계획하였거든......)
멀리서 걸어오는 그의 얼굴을 본 것만으로 난 이미 음란한 기대감에 가슴을 뜨겁게 젖시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가 집에 들어가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곧장 베란다로 나왔다.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남편에게도 보인 적이 없는 진홍의 음란한 내 팬티였다. 정열적인 색으로 여자인 내가 보고 있는 것만으로 음란한 기분이 느껴질 정도의 자극적인 팬티였다. 예상대로 그는 내 팬티를 보자마자 괴로운 표정을 보이며 내 팬티에 시선을 주고 있었다. 당연히 그의 오른손은 부풀어 있는 바지 위를 쓰다듬는 것 같았다.
(히로시, 아아 히로시 얼마든지 내 팬티를 보고 흥분을 해줘......)
커튼 뒤에서 은밀히 그의 모습을 엿보면서, 나 감정도 더욱 음란하게 되어갔고, 얼마 되지 않아서는 욕정의 화신이라도 되어 버린 듯 뜨겁게 달아오른 상태가 되어가고 있었다. 잠시후 그가 방안으로 들어갔다. 분명 점심을 먹기 위해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나 역시 아래층의 침실로 들어와 입고 있던 옷을 전부 벗어 던졌다. 생각한 대로 내 팬티는 이미 음수에 완전히 축축하게 젖어버린 상태였다. 그 팬티도 벗고 꼼꼼하게 끈적해진 내 가랑이사이를 닦고 나서, 알몸으로 경대 앞에 앉았다. 그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였다.
(어떻게 하면 히로시가 기뻐해줄까, 역시 촌스럽게 짙은 화장보다는 평소와 같이 연한 화장만 하는 것이 좋겠지, 하지만 그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향수는 필수일지도 몰라......)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든 난 화장을 끝내었다 그렇다고 해도 아이라인을 조금 진하게 하였을 정도뿐이었다. 탐스러운 내 입술도 진한 루즈로 돋보이게 하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은 않았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일만 잘되면 어쩌면 내가 옆집의 그 사랑스러운 예쁘장한 사내아이의 신선한 자지를 빨 수 있기 때문에 차마 그 귀여운 자지를 더럽히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였다. 그리고 난 팬티를 준비하였다. 베란다에 말리고 있는 진홍의 음란한 팬티도 하지만 남편도 아닌 그에게 보이고 싶은 생각에 조금 사치스러운 고급 팬티들을 구입할 정도로 이제는 그 수가 꽤 많아진 상태였다. 얼마간 그 팬티들 중에 갈등을 하던 난 그의 시선을 자극하는 진홍의 팬티와는 달리 실제로 착용하기 위하여 고른 팬티는 검은 팬티였다. 팬티를 선택하고 나서 난 거울 앞에 서서 침을 꿀꺽 삼키며 그를 위하여 준비한 검은 헝겊에 손을 내밀었다. 난생처럼 남편에게도 보인적도 없고, 착용한 적도 없는 가타벨트였다.
허리에 가터벨트를 대고 하복부에서 후크를 채워 빙글빙글 돌려 후크를 등 쪽으로 돌려 조금 압박감을 주는 새하얀 피부를 조이고 있는 검은 가터벨트 새하얀 피부와 대조가 되어 가터벨트 아래로 진하고 풍성한 보지털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내 모습, 그것이 그를 위하여 특별하게 준비한 내 모습이라고 생각하자, 당장이라도 그에게 달려가 안겨버리고 싶은 충동마저 들 정도로 난 이미 흥분이 되어있는 상태였다. 당연히 그 순간 하복부가 뜨거워지면서 꽃잎사이가 후끈해지면서 밀액이 살며시 흘러나오려는 감각이 느껴져 무심코 허벅다리를 비비꼬아야만 하였다. 이대로라면 난 옷을 입기도 전에 팬티를 또 다시 얼룩지게 만들 것 같아 팬티를 맨 나중에 입기로 하였다. 도대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흥분이 되어 버리는 내 자신에게 기가 막혀서 고개를 저으면서도 젖어 버린 내 꽃잎을 다시 티슈로 닦아 내고 스타킹을 집어 들고 매끄러운 내 다리에 착용하기 시작하였다.
예민해진 내 육체는 검고 상당히 얇은 검은 스타킹에 불륨이 넘치는 농익은 허벅지까지 끌어 올리는 그 자극만으로 가슴이 두근거려서 미칠 지경이었다. 스타킹을 전부 착용하고 다시 거울에 내 모습을 비추어보자, 형언하기 힘은 에로틱한 분위기를 보이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겨우 양쪽 스타킹을 전부 허벅지 중간까지 매끄럽게 착용하고 나서 가터벨트의 서스펜더에 스타킹을 고정시키고 거울 앞에서 몸을 한바뀌 돌려보았다.
(아아 뭐니 정말 너무 음란해요......)
극박의 스타킹 차림에 검은 가터벨트만을 착용하고 있는 내 모습, 새하얀 살짝 기름진 피부를 드러내고는 거기에 진하고 풍성한 검은 보지털을 드러내고 있는 내 모습, 그건 일전에 프랑스 영화에서 보았던 창녀와 같은 모습이었다. 마치 내가 창녀가 댄 것 같은 그저 검고 거의 투명할 정도의 얇은 스타킹과 검은 가터벨트만 착용한 것으로 그 자극적인 흥분감을 느끼고 있는 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였다. 너무나 에로틱한 그 모습을 좀더 자세히 보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은 않았지만, 이대로 있을 시간 적 여유는 없었다. 어쨌든 이런 내 마음을 그에게 직접 전달하지 않으면 이 달아오른 내 욕정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을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었다. 난 서둘러 브래지어를 집어 들었다. 프런트에 후크가 달려 있어 착용하기는 편한 것이었지만, 풍만한 유방으로 인하여 하프컵의 검은 브래지어는 당장이라도 새하얀 유방이 흘러넘칠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었다. 더욱이 검고 얇은 브래지어의 실크의 천으로부터 내 젖꼭지마저도 비추어지는 야한 네글리제와 같은 브래지어로 비추어지고 있는 내 젖꼭지는 이미 흥분감에 발기 되어 버린 상태이기도 하였다. 무심코 난 또 다시 거울 속에 보이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드디어 팬티에 손을 가져갔다. 검은 색이지만, 팬티 역시 실크로 앞에 프릴이 달리기는 하였지만, 당연히 팬티도 극박의 천으로 되어 그 매끄러운 촉감이 너무나 좋은 것으로, 가터벨트의 서스펜더에 걸리지 않게 주의를 하면서 팬티를 허리까지 끌어 올렸다. 그리고 딱 엉덩이 틈으로 끼워지는 그 끈과 같은 T백의 천의 감각에 무심코 얼굴을 붉혀야 할 정도였다. 살며시 엉덩이를 거울에 비추어 보았다. 새하얀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팬티를 입지 않고 있는 알몸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이 음란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엉덩이나, 허벅지, 유방이 풍만한 볼륨을 보이고 있는 육감적인 몸매를 보이고 있는 내 몸이 검고 얇은 천으로 반나체의 음란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아직은 탱탱한 피부를 보이고 있는 내 모습, 당장 그에게 이런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베란다에 걸어둔 진홍의 섹시한 팬티를 보이며 괴로운 표정을 보이던 그 사랑스러운 옆집 소년의 얼굴이 떠올랐다. 분명 이런 내 모습에 그는 더욱 흥분을 할 것이 분명하였다. 그 얼굴을 떠올리는 것으로 난 지금 막 입은 검고 얇은 천을 애액으로 젖시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미 난 그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아니 오히려 애액에 젖어 얼룩져서 그렇지 않아도 극박의 검은 천을 투명에 가깝게 하고 있는 내 가랑이사이를 그에게 드러내는 것도 즐거울지 모른다는 생각마저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난 그 흑색으로 일곽적인 얇은 속옷 차림이 되어 역시 검은 니트 원피스를 걸쳤다. 내 육감적인 몸에 딱 피트가 되는 그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지는 얇은 천으로 되어 있는 원피스 차림의 내 모습, 마치 알몸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이 내 보디라인이 그래도 드러난 검은 니트 원피스 차림이 되어 다시 거울을 응시하여보았다. 무릎에서 20센티 정도 드러난 미니스커트 차림, 살짝 다리를 움직이는 것으로 가타벨트의 검은 서스펜더가 보이는 내 새하얀 허벅지가 보일 정도였다. 그 새하얀 피부와 대조가 되는 검은 옷차림의 내 모습에 스스로가 더욱 성감이 자극이 되어버리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네, 시노하라입니다......”
“여보세요 꼬마? 나야 옆집 아줌마”
“아 안녕하세요......”
전화를 받은 히로시가 내 목소리에 곧바로 더듬거리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는 것에 난 그 역시 날 분명하게 의식하고 있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아니 그가 내 목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 어쩌면 자지를 발기 시켜 바지를 부풀려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할 정도였다.
“이전에 말 하였지만, 카오리의 공부 때문에 전화 하였어 아직 카오리가 학교에서 오지는 않았지만, 그 아이가 집에 오기 전에 그 아이가 설명을 적어 놓으라고 말한 것 있지, 그래서 혹시 괜찮다면, 지금 이쪽에 와서 조금 도와주지 않겠니?”
그런 변명을 하면서, 남편이 있는 딸이 있는 유부녀가 다른 사람도 아닌 딸과 겨우 두 살 차이 나는 그 어린 중학교 사내아이를 음란한 생각으로 집안에 불러들이고 있는 내 목소리는 이미 도덕성을 잃어버리고, 욕정에 불타올라서는 스스로가 놀랄 정도로 아양을 떠는 것 같이 달콤한 목소리로 유혹을 할 정도가 되어버렸다.
“네 물론 괜찮습니다. 그럼 지금 당장 가겠습니다”
“어머 정말, 다행이구나. 덕분에 아줌마 살았어요 후후”
그렇게 그가 결국은 우리 집을 방문을 한 것은 전화를 끊고 나서 5분도 되지 않아서였다. 현관에서 그를 맞이하는 내 모습에 그가 놀란 듯하였다.
“어서 들어와”
“아, 안녕하세요,.....저 아줌마 어디 외출이라도 나가세요?”
“응? 아 아니 그 반대야, 금방 집에 돌아왔어”
히로시는 내가 외출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생각한지, 그렇게 질문을 하면서, 뜨거운 시선으로 검고 얇은 스타킹에 싸인 내 다리에 시선을 주었다.
(히로시도 정말 벌써부터, 하지만 보고 싶으면 얼마든지 봐도 괜찮아요......)
“그럼 카오리의 방에 가서 문제좀 풀어줘, 자 이쪽이야......”
히로시에게 등을 돌려 난 이층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그라도 알 고 있는 카오리의 방에 안내를 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내 다리를 그에게 보이고 싶은 생각에서였다. 그래서 난 될 수 있는 한 천천히 계단을 올라갔다. 히로시는 그런 나에게 약간 떨어져서 올라왔다. 너무 가까우면 내 스커트 안쪽을 보기 힘들다는 걸 그라도 알고 의식적으로 그런 것인지도 몰랐다. 카오리의 방문을 열어주고 그때가 되어 난 뒤를 돌아서 그의 얼굴을 보았다, 그때 그는 이미 붉게 얼굴이 물들어 있었다. 내 검은 니트 미니원피스 차림에 드러난 내 허벅지를 보며 흥분을 하였다는 걸 분명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노골적인 흥분감을 보이고 있는 상태였다. 그것이 오히려 난 너무 기뻤다.
“그럼 잘 부탁해, 그리고 끝나며 거실로 내려와 차를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난 카오리의 방에 들어가 카오리가 어제 물어보았던 문제집을 책상 위에 두고는 다시 방을 나와 거실로 내려왔다. 분명 히로시 정도라면 지금까지 경험상 카오리가 풀지 못하였던 그 문제들에 대한 설명과 해답을 적는데 15분 정도면 끝날 것이 분명하였다. 그런 시간적인 계산을 하고 나서, 난 차와 케이크를 준비하고 나서 다음 준비에 착수하였다. 거실 테이블에 차와 케이크를 준비해두고 난 기다란 소파에 그대로 드러누웠다. 그것도 의식적으로 이층 계단쪽으로 내 하반신을 향해서 누웠다. 아니 쿠션을 베개 삼아 머리에 대고 계단 쪽으로 향한 하반신을 노골적으로 한쪽 무릎을 세워 올려서 적나라하게 검은 가터벨트와 얇고 이미 육정에 얼룩진 검은 팬티차림의 내 가랑이를 드러내었다. 그가 내려오기를 바라면서, 계단에서 내 가랑이를 보는 그를 생각하며 점점 더욱 흥분이 되어 젖어가는 욕정에 시달리는 유부녀의 도발적인 모습, 몇 분되지도 않았지만, 그 시간이 정말 너무나 길게만 느껴졌다. 그리고 이윽고 그가 계단을 내려오는 너무나 반가운 발소리가 들려왔다. 난 무심코 눈을 질끈 감아 낮잠을 자는 체 하였다. 거실 문을 열어 두었으니까 그가 소리 없이 계단을 내려와 거실에 들어오는 기척이 들렸다. 그 순간 “아악”하고 놀라는 그의 소리가 들려왔다.
그 순간 난 눈을 떠 히로시가 어떤 표정을 보이고 있는지 보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면서도 어떻게든 참고 눈을 감고 있었다. 그 순간 군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리며 조금 난폭해진 히로시의 숨소리가 들려왔다.
(아줌마의 몸 어때 히로시?. 괜찮아 보고 싶으면 좀더 자세히 봐도......)
난 그를 향하여 가랑이를 드러낸 모습으로 잠든 척 하면서 그의 시선이 내 가랑이사이를 엿보고 있는 감각에 시달리며 당연하지만 더욱 팬티를 젖시면서, 그렇게 그를 향하여 속으로 속삭이는 것도 모자라 그 상태로 잠결에 움직이는 것 같이 더욱 가랑이를 벌려보였다. 이제 분명하게 그에게 내 검고 얼룩진 얇은 팬티가 그의 시선에 분명하게 드러났을 것이다. 하지만 난 그 상태가 되어서 어쩔 수 없을 정도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실눈을 떠야만 하였다. 그러자 가랑이를 살짝 벌리고 있는 스커트 안을 엿보는 듯 내 다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몸을 숙이고 내 스커트 안을 엿보는 히로시의 모습이 보였다. 그 흥분된 얼굴을 살짝 오른쪽 왼쪽으로 기우리는 모습이 어떻게든 더욱 내 스커트 속을 자세히 엿보고 싶은 모습을 보이며 때때로 생각났다는 듯 내 얼굴을 엿보며 내가 잠들어 있는 모습을 확인 하였다. 그때마다 실눈을 뜨고 있는 나에 모습을 그가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라도 내 스커트 안을 훤히 드러내고 있는 내 모습을 엿보는 것만으로 대단한 용기를 내고 있는 듯 눈치 채지는 못하는 것 같았다. 이윽고 조금 옷깃 스치는 소리가 들려오더니 내 스커트 안쪽을 홈쳐보며 흥분한 히로시가 텐트를 치고 있는 바지를 비비기 시작하는 모습이 보였다.
(아아 히로시 꼴렸구나, 내 스커트 안을 홈쳐보면서, 너도 자지를 꼴리고 말았구나......)
순간 난 히로시가 발기 한 것에 형언하기 힘든 감동을 느끼었다. 14살의 중학생의 너무 예쁘장한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은 그 미소년이 32살의 성숙한 여성, 그것도 딸이 있고 남편이 있는 이제 아줌마가 다되어버린 나이 많은 유부녀의 몸을 보고 자지를 꼴린 것이었다. 그 순간 충동적으로 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를 꼭 껴안고 격렬하게 키스를 하고 싶은 감정에 휩싸였다. 하지만 그런 적극적인 음탕한 유부녀의 행동에 오히려 그가 놀라 도망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참고 그의 행동을 주시 할 수밖에는 없었다. 얼마 되지도 않은 시간이 흘러 나에 인내심이 한계를 느끼고 있을 때 그가 드디어 내 다리에 손을 대는 것이 느껴졌다. 그건 정말 소극적인 행동으로 너무 미약한 터치감을 주는 손길이었다.
단지 그런 소극적인 터치가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극적이라는 것이 문제였다. 결혼을 하고 나서 남편 이외의 남성에게 비록 14살의 20년 가까이 차이나는 어린 사내아이였지만, 타인의 손이 내 몸을 손대는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무심코 놀라 반응을 보일 것 같은 아슬한 상태였다. 이윽고 그의 손이 발목에서 종아리로 무릎을 향하여 살며시 기어 올라오는 것이 느껴졌다. 그 얇고 부드러운 스타킹으로 탱탱한 피부가 그대로 느껴지고 있을 것이 분명하였다. 그러니까 그가 더욱 난폭한 숨결을 토하기 시작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어때? 히로시 아줌마의 피부 기분 좋아?......)
나의 심장은 터질 것 같이 고동소리가 더욱 빨라지고 있었다. 어쩐지 가슴이 답답하고 깊은 숨을 토하고 싶은 안타까움이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난폭한 숨결을 토하고 있는 그와 같이 나 역시 숨결이 난폭해지고 있는 상태였다. 분명 그가 지금 조금만 신경을 쓰며 내 숨소리가 결코 잠을 자고 있는 숨결이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는 아직 그런 날 느끼지 못하고 그의 손을 무릎 뒤쪽에 가져오고 있었다. 거기서 땀이 베인 그의 뜨거운 손길이 느껴지면서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더욱 안쪽에 손을 대고 싶다는 생각이 그대로 느껴지면서도 망설이고 있는 것 같은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고 있었다. 그가 더욱 위쪽을 만져주길 바라였지만, 그 착하고 소심한 그의 손길은 좀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그런 나에 마음을 알아주는 듯 그가 군침을 꿀꺽 삼키는 소리를 내고 나서 드디어 다시 손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결혼을 하고 나서 남편에게만 만져졌던 내 탐스러운 32살의 농익은 허벅지, 남편이 그렇게 마음 들어 하고 좋아하는 내 허벅지, 그 탄력감과 농후함에 소년이 흥분을 하고 있는 것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가 대담하게도 그때까지 간질거리는 듯 손가락끝으로만 만져오던 손길을 이번에는 손바닥으로 어루만지는 것이 느껴졌다. 아직 스타킹 부위이기는 하지만, 그 매끄러운 내 허벅지를 쓰다듬던 소년의 손이 드디어 허벅지 사이로 파고 들어와 안쪽의 허벅지를 어루만져왔다. 내 가랑이사이는 더욱 젖어 팬티를 얼룩지게 만들고 있었다.
(하아, 하아 더, 더 이상, 아아 참을 수가, 참을 수가 없어......)
히로시의 손이 더욱 안쪽으로 파고 들어와 드디어 스타킹을 넘어서 그 부드러운 내 허벅지를 직접 그 소극적이고 소프트한 터치를 하여올 때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 벌렁거리는 가랑이사이에 뜨거운 부위에 힘을 주며 반응을 보여야만 하였다. 그렇지만 그렇게 흥분한 내 반응을 그보다 더욱 흥분한 상태인지 그는 그런 내 반응마저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이 더욱 콧김을 난폭하게 토하며 내 허벅지만을 어루만져왔다.
(아아 더, 더 이상은 아아 못 참겠어요......)
그 간질거리는 뜨겁게 달아올라 끈적끈적해진 꽃잎을 느끼며 당장이라도 만져주길 바라지만 좀처럼 만져오지 않는 소극적이고 소프트한 그의 손길에 참지 못하고 난 갑자기 그의 손을 잡고 말았다.
“아악 아, 아줌마......”
나 역시 내 행동에 놀랐지만, 방심을 하고 있던 탓인지, 그도 상당히 놀라서 내 행동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몰라 난처한 표정을 보이는 것이 보였다.
“나, 나......”
붉어진 얼굴이 단번에 새빨갛게 수치감을 보이며 그야말로 난처한 표정을 보이고 있는 소년의 모습 돌연 못된 짓을 하다가 나에게 손을 잡혀버린 소년은 그 손마저도 잡아당기는 것도 못하고 있었다. 난 누워 있던 소파에서 일어나 소파에 걸터앉았다. 그때까지 난 그의 손을 잡고 있는 상태였다.
“그렇게 보지 않았는데 히로시 알고 보니까 못된 아이구나”
난 조금 화가 난 듯 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죄, 죄송합니다......정말 죄송합니다......”
터무니없는 짓을 하였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그는 나에 얼굴도 제대로 올려보지 못하고 고개를 푹숙이며 더듬거렸다. 노골적이고 알 것 다 아는 남편의 모습만을 보던 나에게 소년의 그 소극적인 신선한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유부녀인 내가 유혹을 하였다는 사실은 전혀 알지도 못하고, 자신이 한 행동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모르는 그 순진스러운 소년의 모습, 그 표정이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였다.
“우선 여기 앉아보세요”
그의 손을 잡고 있던 손에 힘을 주어 그를 끌어 당겨 내 옆에 앉게 하면서 난 그에게 더욱 몸을 밀착시켜 앉았다, 그 순간 그의 몸이 경직이 되는 것이 선명하게 느껴졌다. 난 그가 앉아도 아직 그의 손을 때어 놓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양손으로 그의 손을 잡아 부드럽고 얇은 니트 원피스차림의 허벅지 위에 살며시 억눌러주는 것 같이 올려주었다.
“히로시 어째서 아줌마에게 그런 짓을 한거지?”
난 거의 그의 볼에 입술을 대는 것 같이 가까이 입술을 대고 달콤하고 뜨거운 입김을 내뿜어 그에게 질문하였다.
“어째서냐면......저, 저기 그러니까, 나, 나 아줌마를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그만 무심코......”
자신의 행동에 대한 기분을 부끄럽게 말을 더듬거리며 고백을 하는 그가 너무 긴장을 하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어떻게든 그 긴장된 그의 기분을 풀어주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들정도였다.
“있지 히로시, 아줌마는 지금 화를 내고 있는 것이 아니야, 히로시가 정직하게 말하면, 지금있던 일은 얼마든지 아줌마가 비밀로 해줄 수 있어요”
난 그때가 되어 여자는 무서운 동물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순전히 자신이 먼저 도발하고 유혹을 해서 그 순진한 소년이 음탕한 유부녀의 덫에 걸린 것이지만, 완전히 그 소년이 나쁜 놈이라는 것 같이 말하고 있었다.
“정, 정말이세요? 그럼 정말 우리 엄마에게 비밀로......”
“후후 그래요 당신의 엄마는커녕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겠어요”
그는 지금 있던 일을 내가 그녀의 모친에게 고자질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서움에 떨고 있던 것 같았다. 그런 그가 다 시 한 번 내말을 확인 하고 나서야 겨우 긴장 되었던 몸에 힘을 푸는 것이 느껴졌다.
“자 그럼 솔직하게 말해봐 히로시 아줌마가 자고 있던 것을 보고 있으면서, 무슨 기분이 들어서 그런 짓을 한거지?”
“저, 저기 솔직하게 말하면, 나, 나 이전부터 계속......”
그런 말을 하면서 그가 처음으로 내 얼굴을 똑바로 응시하였지만, 그를 호기심과 기대감에 똑바로 응시하고 있던 내 시선과 마주치자, 또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여버렸다.
“괜찮아요, 히로시, 아줌마가 말하였지, 누구에게도 비밀로 해줄 테니까 솔직하게 말해줘, 이전부터 어쨌다는 말이지?”
난 최대한 상냥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주었다. 그런 나에 노력에 그도 조금은 침착성을 찾는 것 같았다.
“정말 제가 무슨 말을 해도 화내지 않을 껀가요?”
“으응 정말 화내지 않을게”
“그, 그럼......나, 나 사실은 이전부터 아줌마를 생각하면서,,,오, 오나니를 치고 있었습니다.”
“응? 뭐 오나니? 뭐어! 오, 오......”
물론 그때 난 이미 그가 자위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다. 하지만 돌연 서두도 없이 갑자기 그렇게 노골적인 말을 하는 바람에 처음에는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지 못할 정도였다. 그리고 그 말을 되새기는 동안 너무나 놀란 것도 사실이었다. 아니 그렇다기 보다는 난 그 순간 뭐라고 해야 할지, 분명한 엑스터시와 같은 걸 느끼며 회음부를 조이며 팬티를 급속도로 젖셔버리고 말았다.
“죄, 죄송합니다. 갑, 갑자기 이상한 말을 해서......”
“응?. 아, 아니야, 사과 같은 것 필요 없어, 아니 전혀 그런 일 이상하지 않아 괜찮아, 그, 그것뿐이 아니고, 사실, 아, 아줌마 너무 영광스러울 정도인걸”
“네? 정, 정말이세요?”
“그래 정말, 정말이야 당신이 아줌마 같은 여자를 생각하면서, 오, 오나니를 치다니, 아아 생각만 해도 너무 두근거릴 정도인걸”
난 그의 손을 강하게 잡아 쥐고, 나도 모르게 그 기쁜 모습을 그대로 보이며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런 내 모습에 그라도 내 마음을 현실로 받아들인 것 같이, 동시에 그 분위기에 릴렉스하는 듯 노골적이고 뜨거운 시선을 주기 시작하였다.
“저기 히로시 언제부터 자위를 시작했어?”
“잘은 기억나지 않지만, 한 일년 정도 된 것 같아요”
“뭐! 그, 그렇게 오래전부터......저기 아줌마 말고 처음에는 누구를 생각하면서 했어? 설마 아줌마 같은 여자만 생각하면서 자위를 한 것은 아니겠지?”
난 이전에 카오리의 공부 때문에 그의 집에 방문 하였던 날 그가 내 다리에 흥미를 가진 걸 떠올리며 분명 그가 그 날부터 나에게 관심을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런 질문을 하였다. 하지만 히로시의 대답은 뜻밖에도 생각도 못한 대답이었다.
“아닙니다. 좀 전에도 말 하였지만, 나 이전부터 정말 아줌마를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줌마를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아줌마만......”
그런 고백을 하면서 그는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면서도, 분명하게 날 좋아한다는 말을 하였다.
“그, 그런 꼬마도 정말......”
그런 소년의 고백에 내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 뜨거워지는 것이 분명하게 느껴졌다. 마음이 설래이고 가슴이 쿵쿵 뛰기 시작하였다. 중학생의 그 예쁘장한 젊고 젊은 사내아이가 20살이나 가까이 나이 차이가 나는 나 같은 유부녀에게 그런 고백을 해주고 있었다. 그건 정말 너무나 감격스럽고 설래이는 고백이었다. 그리고 난 더 이상 참을 수 있는 도덕심은 사라지고, 동시에 더욱 더 참을 수 없는 욕망이 불타기 시작하였다.
“저기 꼬마 있지 비밀, 비밀을 지킬수 있어?”
“네? 비, 비밀이라니요?”
“응, 그러니까, 후우, 꼬, 꼬마가 절대로 남들에게 비, 비밀을 지켜준다면, 아니 약속해줘! 아줌마, 응 아줌마가 그러면 정말 멋진 걸 경험시켜주고 싶어서”
“지, 지킵니다. 절, 절대로 지킨다고 약속합니다.!”
그는 지금까지의 대화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짐작을 하는 것 같았다. 기대감에 흥분을 하며 그는 그렇게 분명하게 대답하였다. 그의 얼굴이 붉게 물들어 흥분감을 드러내고 있었지만, 나 역시 그에 못지않게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흥분된 표정을 보이고 있을 것이 분명하였다.
“저기, 히로시 있지, 지, 지금 히로시의 자, 자지 섰지?”
“네?......아. 네......”
그는 부끄러운 듯 머리를 숙이며 조그맣게 대답하였다.
“그럼 아줌마 앞에 서보겠니?”
돌연 내가 그의 손을 잡아 긴장을 하여 쇠약해졌을지는 모르지만, 난 그를 내 눈앞에 서게 만들었다. 그 순간 난 침을 삼켰다. 그의 바지 앞에 내 시선 앞에 분명하게 대단하게 발기되어 부풀어 있는 모습이 드러났던 것이다.
“어머! 머, 멋지구나, 정말 이렇게 단단해져있고......”
난 그가 발기 되어 있는 모습에 무심코 나도 모르게 손을 내밀어 그의 바지 앞을 그 텐트를 친 그의 자지를 바지와 함께 살짝 잡아 쥐고 있었다. 그러나 동정의 소년이 얼마나 민감한지에 대하여 예상을 하지는 못하였다. 나에게 자극이 되어 그 자지를 이렇게 단단하게 발기 시키고 있다는 사실에 흥분을 하여 나도 모르게 그 자지를 잡아 쓰다듬었던 것이다.
“아앗, 아, 아줌마, 아아 아줌마!......”
그저 위에서 밑 부분으로 부풀어 오른 바지의 표면을 살며시 어루만지는 것에 불과 하였다. 그러나 그 순간 그가 허리를 뒤로 잡아당기며 당황하더니 몸을 떠는 것이었다.
“히, 히로시?......”
난 그가 왜 그런 행동을 보이는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그가 몸을 부르르 떨고, 털썩 거실 바닥에 주저앉는 걸 보면서 겨우 그가 그 작은 내 행동만으로 바지 속에 사정을 하였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죄, 죄송합니다.”
그는 양손으로 사타구니를 감싸쥐고 변명을 하는 듯 중얼거렸다. 동정이라고 해도 그런 어이없는 사정에 남자로써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 같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으응 괜찮아 아줌마야말로 미안해, 갑자기 손을 대거나 해서......”
한 번 욕정을 느낀 상대, 유혹을 하는 그 어린 소년이지만, 난 그때 새로운 감격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였다. 그가 나에 그 가벼운 터치만으로 민감하게 반응할 정도가 되어 있다는 것이 그가 나에게 얼마나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분명하게 알 수 있어 그의 진심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이전에 없어 그가 너무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았다.
“저기 안에 내서, 기분이 좋지 않겠지? 이리와 서보세요, 아줌마가 뒤처리 해줄테니까.....”
“네? 아, 아닙니다......”
난 바닥에 주저앉은 그를 다시 내 앞에 서게 만들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그를 무시하고 이번에는 내가 바닥에 무릎을 꿇어앉았다.
“아악 아, 아줌마!”
당황하는 그를 난 다시 무시하고, 난 그의 허리띠를 풀러 지퍼를 내리자마자 바지와 함께 그의 팬티마저도 단번에 능숙한 솜씨로 끌어 내렸다.
“아악 아줌마!......”
그는 하반신을 드러내고 수치감과, 부끄러움에 소리치며 양손으로 자신의 드러난 사타구니를 가리려고 하였다. 하지만 난 이미 그가 사정을 하여 끈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의 자지를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아아 뭐야 정말 뭐가 저렇게 사랑스러운 거니......)
내가 그의 자지를 처음 보면서 느낀 첫인상은 진심으로 그것이었다. 분명 그의 자지가 아직 귀두에 가죽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그 정액 투성으로 더러워진 자지를 보이며 아직도 그 사정에 여운을 느끼며 실룩거리고 있는 추잡해진 자지였다. 하지만 그 색이 너무나 신선한 것이었다. 그 연한 핑크색으로 보이는 아직도 아가와 같은 피부색을 보이고 있는 여자의 음수에 전혀 더럽혀지지 않은 것 같은 그 연한 핑크색의 그의 자지, 그건 감격적인 것이었다. 정말 그 더러움이라고는 티클도 느껴지지 않는 그의 자지 당장 그 자지에 얼굴을 부비며 사랑스러운 그 자지의 냄새를, 맛을 보고 싶은 충동심을 난 겨우겨우 참아야 하였다. 아니 남편이라면 난 그러고도 남았을지 모른다. 하지만 너무 적극적은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 그가 날 추잡한 여자로 생각하는 것이 싫었기 때문이었다.
“자 손을 때어 내고 팬티를 벗어, 더러워졌으니까 깨끗하게 닦지 않으면 안되니까”
그는 내 말에 살며시 손을 때어 내고 팬티를 벗어 주었다.
“어머!, 정, 정말 많이도 나왔구나, 후후 하지만 괜찮아요, 이렇게 닦아 놓으면 금방 마를 테니까”
난 티슈를 몇장이나 꺼내어 축축하게 그의 정액으로 젖은 팬티를 닦기 시작하였다. 정말 그의 팬티 안에서 풍기는 그 정액투성의 자극적인 향기에 현기증이 느껴질 정도로 농후한 냄새가 자극을 하여오는 팬티였다. 그 사이에 그는 다시 자신의 사타구니를 숨기며 양손으로 가리고 우둑커니 서있었다.
“이정도면 괜찮을 것 같구나”
난 정중하게 정액 투성으로 젖은 그의 팬티를 닦고 나서 소파 위에 널고 나서 그를 올려보았다. 그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그럼 이번에는 자지도 깨끗하게 닦지 않으면 안되겠지?”
그런 내 말에 그가 과연 어떤식으로 받아 들였는지 나로써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난 이미 그가 바지속에 사정을 한 순간 이미 나에 다음에 행동을 떠올린 상태였다. 그러니까 난 그에게 그런 말을 하면서 양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살며시 껴안았다.
“아, 아줌마!”
“어서 손 치워 히로시!”
내 행동에 놀란 듯 그는 단단하게 사타구니를 양손을 가렸다. 뭐라고 해야 할지 난 나도 모르게 그만 명령조와 같은 소리를 토하고 있었다. 그 소리에 그는 망설이는 것 같았지만, 결국은 손을 떼어 내고 드디어 적나라하게 그 신선하고 사랑스러운 그의 그 자지를 내 눈앞에 드러내주었다.
(아아, 정말, 뭐야 너무, 너무나 멋져요!......)
난 다시 그 사랑스러워 어쩔 수 없는 그의 자지를 무심코 또 다시 정신없이 바라보았다. 아직 요두구에 그의 정액이 남아 있었지만, 자지 그 자체는 이미 정액이 말라 그 핑크색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더 이상 참고 뭐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 자극적인 암모니아 향이 발산이 되며, 정액 냄새를 토하고 있는 그의 자지, 난 망설이지 않고 그걸 내 입속에 넣고 있었다.
“우우욱 아줌마!......”
과연 그는 내 돌발적인 행동에 상당히 놀란 것 같았다, 하지만 내 행동에서 벗어나려고 하지는 않았다. 그라도 분명 어디선가 오럴에 대한 존재를 알고 있는 것 같이 내 행동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양손으로 그 매끄러운 그의 엉덩이를 대퇴부까지 자극하면서 내 혀로 그 정액향이 가득한 그의 자지를 맛보는 중 그의 자지가 뜨거워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 순간 난 역시 젊음은 틀리다는 생각을 하였다. 내 남편이라면 한 번 사정을 하고 나서 좀처럼 어떻게 해도 발기를 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는 불과 내가 자지를 빨기 시작한지 20초도 되지 않아 그 자지를 발기 시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때가 되어서 난 솔직하게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직 중학생의 소년이 발기가 되자, 그 크기가 남편의 자지와 비슷해질 정도로 커지는 것이었다. 혀와 입술을 사용하여 아직 모자를 쓰고 있던 그의 귀두를 꺼내어보았다. 의외로 간단하게 그의 귀두가 내 입속에서 벗겨졌다. 그리고 순간 코가 찡할 정도의 자극적인 냄새가, 혀가 짜릿해지는 감각이 전해졌다. 벗겨진 그의 귀두 둘레로 그의 가죽속에 있던 치구가 들어난 것이었다. 난 마다하지 않고 그의 치구를 깨끗하게 빨아주어 삼켰다. 그는 내 행위에 자극이 된지 몸을 비비꼬기 시작하였다.
“아아 아줌마! 아줌마 너무, 아아 대단해요 정말 아줌마!”
그는 점점 내 행동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며, 이대로 얼마 되지 않아 두 번째의 사정을 해버릴 것 같은 분위기를 보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러면 나에 즐거움은 사라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당황하면서 그의 자지를 입에서 떼어 놓았다.
“저기 꼬마, 아줌마의 몸 보고 싶지 않아?”
난 양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꼭 끌어안고 콧소리를 내면서 그를 올려보았다. 그는 더욱 더 기대감과 흥분된 붉게 물든 얼굴을 보이며 몇 번이나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그렇구나. 역시......좋아 그러면 넌 여기에 앉아봐”
그는 발기된 그 자지를 드러내고 소파에 걸터앉았다. 난 그의 코앞에서 일어났다. 그는 그런 날 보며 군침을 꿀꺽 삼키며 뚫어지게 날 응시하여왔다. 나 역시 그때가 되어서는 참을 수 없이 흥분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 팬티가 애액에 젖기는커녕 그 팬티에서 흘러내린 애액이 허벅지까지 젖셔버릴 정도로 가랑이를 애액투성으로 만들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들정도 가랑이가 젖은 것이 분명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난 그가 뜨겁고 노골적인 시선을 주고 있는 걸 느끼며 그 앞에서 검은 원피스를 살며시 벗기 시작하였다. 검은 브래지어에 살짝 모습을 숨기고 있던 내 풍문한 유방이 부드러운 천과 같이 출렁거리는 그 도발적인 모습으로 그 앞에 드러난 순간 그가 또 다시 소리를 내어 침을 삼키는 것이 느껴지며 무심코 그가 신음소리를 내며 발기 하여 하복부에 달라붙어 있던 내 타액투성의 자지에 자연스럽게 손을 가져가는 욕정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런 그 앞에서 난 20살 가까이 차이가 나는 그 어린 아이 앞에서 슬로우모션과 같이 허리를 실룩거리며 원피스를 벗어 내어 내 검은 속옷차림의 몸을 그 앞에 처음으로 완벽하게 드러내었다.
“아아 아줌마, 아줌마!”
그는 검은 도발적인 속옷 차림의 농익은 유부녀의 모습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지 허리마저 들썩이며 결국 자신의 자지를 켜기 시작하였다.
“어머, 안되요, 스스로 하면 아줌마가 좀더 기분 좋게 해줄 생각이니까 참아요”
“네? 정, 정말이세요!?”
그는 내 말에 감격스러운지 기쁜 것인지 알 수 없는 기대감에 가득한 표정을 보였다.
“후후, 히로시, 어때? 아줌마의 몸에 손대고 싶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