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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비운의 미궁 leve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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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3 회 작성일 24-01-03 09: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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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약의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결을 한것은 두번째 인것 같은대 다음 작품으로 넘어갈겨고 합니다. 우선 거미야상곡은 챃에 하려고 합니다. 호응도도 떨어지고 저도 넘 길다 보니 하기가 힘드내요,

 

그래거 이미 이야기한대로 아래 작품을 하려고 합니다.

그럼대 제가 아직 아래 작품이 번역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잘 몰라서 우선 1장을 올립니다.

내용확인 하셔서 이미 번역된 작품인지 확인바랍니다.

 

우선 일주일 정도 상황을 보았다가 번역이 안된 것이라면 번역을 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chapter는 69까지 있습니다. (이 이후 내용 있으시면 저에게 연락 주세요.)

 

또 한가지 이 글의 맨끝을 보시면 chapter마다 예고글이 있거든요. 그런대 이 글의 내용이 그리 긴 편이 아니라서 level로 자르면 너무 짧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chapter 끝 예고 글을 지우기도 그렇고 해서 말입니다. 전의 글처럼 2장 씩 묶어서 할지 아니면 chapter별로 묶어서 할지도 이야기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많은 확인 부탁드립니다. 

 

 


비운의 미궁 by TOSHI




 LEVEL1




 천둥소리가 울려 퍼지며, 번개가 하늘을 가르며 내리쳤다.



 이 빛에 의하여 젊은 소녀가 치켜들어 올린 검을 받쳐들어 돌기둥 사이에 숨어 주위를 살피며 잠시 쉬고 있는 모습이 보여진다.



 이 소녀의 이름은 미디아다.



 이제는 멸망해 버린 아르티아 왕국의 마지막 남아 있는 전사였다.




 평화로운 아르티아 왕국에 마왕군 쿠바의 군대가 침공해 온 것은 작년의 일이었다.



 왕국의 정의로운 전사들이 이 싸움 중에 하나 둘씩 사라져 버렸다.



 미디아의 아버지나 오빠들도 이미 이 세상의 사람들은 아니었다.




 어깨선과 가슴, 허리만을 가리고 있는 간소한 갑옷은 왕가 전통의 전투 의복이다



 최저의 방어용 장비만을 몸에 걸치는 것이 아르티아 왕국의 전투력 높은 전사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었다.



 민첩한 몸놀림이 특징인 아르티아 무술에 의한 가장 타당한 모습인 것이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에 의해 뒤로 묶은 긴 머리카락이 흔들린다.




 아르티아의 전사라고는 하지만 아직 18세가 된지는 얼마가 안되었다. 쿠바의 습격 때에는 싸우는 것이 허락이 되지를 않아 산 속의 동굴에서 숨어 있었다.



 전투의 뒤에 파괴된 왕궁에서 아버지나 오빠의 끔찍하게 죽어 있던 주검을 목격한 미디아는 복수를 맹세하고 필사적으로 수행을 쌓아 왔던 것이다.




 그러나, 미디아의 숨은 지금 흐트러져 있었다.



 장시간에 이르는 미궁에서의 격전은 그녀의 체력을 현저하게 소모시켜 버리고 말았다.



 쿠바의 본거지에 겨우 도착할 때까지의 길고 괴로운 여행, 그리고 마궁에 들어가고 나서의 함정과 적들로 가득 찬 미로는 그녀의 상상을 뛰어 넘었다.




 그녀의 손에 꽉 잡혀 있는 검은 부친의 유품인, 전설의 명검 「안 발리 엘」.



 거석도 단칼에 이등분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 명검인 것이다.



 그것을 머리위로 세운 미디아는 적과 정면으로 맞설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후후 후후. 계집아이가, 잘도 여기까지 숨어들어 왔군」




 검은 망토로 몸을 둘러 쌓인 채로, 불길한 조각이 새겨진 옥좌에 앉는 남자야말로,



마왕 쿠바였다.



 그의 주위에는 지금까지 안 발리 엘의 먹이가 된 마왕의 부하들이 쓰러져 있었다. 그렇지만 쿠바는 전혀 무서워하는 모습도 없이 침착하게 소녀를 주시하고 있는 것이다.




 「뒤에 있는 소녀는 아스타샤 공주가 아닌가.」



 「지금까지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 모르지만 정말 건강해 보이는군. . .하하하



. .」



 쿠바는 아주 유쾌한 듯이 크게 소리 높이 웃었다.




 「먹음직스러운 아가씨가 두 명이나 와 준 것은 내가 너무 고마운 일이 아닌가」




 얼굴을 가리고 있는 철가면 아래로부터, 붉은 사악한 눈빛으로 시선을 내보이고 있었다.




 -------------------------------




 미디아의 뒤로 수정의 구슬을 양손으로 쥐고 있는 소녀는 아르티아 왕국의 마지막으로 살아 남은 아스타샤 왕녀였다.



 쿠바의 침공 이래로 미디아에 의해 지켜져 추적의 손을 벗어나 오랫동안 방랑을 한 왕녀지만, 고귀해 기품으로 가득 찬 모습은 어슴푸레한 마궁 안에서도 밝게 비치고 있었다.




 그녀는 아직 15세.



 본래라면, 궁안에서 꽃처럼 둘러싸여 소중하게 자라야 할 왕의 보물이었다.



 하지만 무너진 왕가가 복수를 하기 위하여 친언니와 마찬가지인 미디아를 따라 온 것이다.



 정말 용기있는 결의였지만, 아직 어린 육체의 소녀에는 있어서는 가혹한 시련이었다.




 미궁에 들어오기 즈음해, 미디아는 몇 번이나 단념하도록 설득하려고 해 보았다. 




「공주님. 당신의 몸에 만에 하나라도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 왕가는 멸망해 버립니다」




 「미디아 언니. 쿠바를 토벌하는 것을 완수하지 못한다면, 머지않아 이 세상은 멸망하게 되도 말아요. 그렇게 되면, 결국은 마찬가지예요. 부탁이니까, 나도 데려가 주세요」




 「공주님, 그러나. . .너무나. . .」




 「언니, 나도 능숙하지는 않지만 마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왕에 필적한다고는 말할 수는 없지만, 작은 힘이라고 합친다면 그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부디 저를 데려가 주세요」




 실제로 지금까지 여로의 위험을 몇 번이나 아스타샤의 마술에 의하여 빠져나올 수가 있었다. 미디아는 마침내 설득되어 함께 사지로 오게 된 것이었다.




 -------------------------------




 미디아는 천천히 몸을 움직였다.




 쿠바가 서서히 일어선다.



 2 미터는 넘을 것 같은 거구는 그 크기보다 더욱더 미디아를 압도할 것만 같았다.




 아스타샤는 눈을 감아며 수정구슬에 정신을 집중하기 시작하고 있다.



 이 보석은 왕녀의 마법을 발휘시키는 촉매가 되고 있었다.




 쿠바의 검은 검게 빛나고 있었다. 아니, 빛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빛을 흡수하여 암흑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만 같았다.




 미디아는 쿠바가 계단을 밟아 내리는 일순간의 틈을 노리고 돌진을 하였다. .




 채앵거리며 번개를 무색하게 밝은 불꽃이 튀긴다.



 미디아의 공격은 아무렇지도 않게 미끄려지며 「안 발리 엘」의 칼끝은 대



리석의 바닥을 잘라버렸다.




 밖으로 가볍게 쥐고 있는 암흑검이 올라가며 가볍게 내리치자 미디아의 왼쪽 어깨의 방어기구가 튀며 날아갔다.



 미디아는 뒤로 공중제비를 하며 피했지만, 계속되는 암흑검의 일섬에 의하여 머리카락을묶은 끈이 끊어지고 말았다.




 「하하하. 소녀라고 생각했는데 니 년도 아르티아의 전사란 말인가?」




 미디아는 굴욕에 뺨을 붉게 물들이여 칼끝으로부터 피하며, 돌기둥을 차고 공중에 뛰어 오르며 암흑검으로부터 몸을 내민다.




 아스타샤 공주는 허리의 단검을 빼내 신중하게 쿠바에게 내던졌다.




 기원을 담은 단검은 유성과 같이 쿠바를 향하여 날라가 목을 찌르려고 했다.



 .



 그 순가 짤그랑 거리는 딱딱한 소리를 내며 단검은 허무하게 바닥에 떨어져갔다.




 「바보 같은 년이군. 안 발리 엘 이외의 검이 나에게 통한다고 생각을 한 것이냐?」




 쿠바는 바닥에 떨어진 단검을 주워 왕녀에게 던졌다.



 단검은 왕녀에게 명중했지만, 쿠바는 칼자루 쪽으로 던졌기 때문에 큰 부상은 없었다. 하지만, 그 충격에 의하여 아스타샤 공주는 정신을 잃고 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죽이는 것은 너무 아깝기 때문에 살려는 둔다.」




 그녀에게서 시선을 거둔 채로 다시 암흑검을 움직인다. 이번에는 오른쪽 어깨의 갑옷이 잘라져 날라갔다.



 미디아의 피부에는 전혀 상처도 나지 않은 기술은 절망적으로 큰 기량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숫처녀의 냄새가 난다. 내가 모두 시식해 주지. . .」




 쿠바는 빠르게 호색한 목소리로 혀를 놀리며 차츰 미디아를 방어구 구석 구석을 노렸다.




 암흑검과 칼날이 맞닿자 안 발리 엘의 빛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는 것 같았다.



 몇 번인가 접전을 치루는 동안에 미디아는 흉갑의 어깨끈이 잘려지며 풍부하지만 갑옷에 의해 숨겨져 있던 유방이 갑옷 밖으로 드러나 버리고 말았다.




 태양에 의해 탄 밝은 다갈색의 피부와는 다르게 갑옷안에 숨겨져 있던 가슴은 본래의 하얀 색으로, 그 첨단에 분홍빛으로 물들은 유륜이 보였다.



 본래 처음과 같이 검을 적극적으로 놀리지는 못하고 있었다. 철의 갑옷 밖으로 공공연하게 들어난 연분홍색의 유두가 딱해진다.




 「자라고, 이제 어느 곳의 알몸을 감상을 해볼까」



 쿠바가 갑작스럽게 돌진한 것이다.



 정면으로 내밀고 있는 안 발리 엘을 암흑검이 옆을 지나쳐 녹초가 된 미디아의 손을 강타하였다. 보검이 날아가며 안 발리 엘은 빛을 읽고 외로이 바닥에 떨어졌다.




 「이 검만 없다면 너에게 나의 마법을 걸 수가 있지.」



 쿠바는 만족스럽게 주문을 중얼거려며 손가락을 흔들었다.




 「꺄아. .」



 미디아는 무심코 비명을 질렀다.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양손이 위에 올라가 머리 위로 교차한 채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버린 것이다.



 눈에는 안보이지만, 마치 양손이 줄로 속박되어 천정에 매달려 올려진 것만 같은 형태가 되어 버린 것이었다.



 다리를 움직이려고 했지만, 양 다리는 조금 벌려진 채로 다리의 끝부분이 바닥에 단단하게 고정되어 버린 것과 같이 움직여 지지가 않는다.




 손목과 다리 이외에는 움직이지만, 필사적로 흔들어도 허리와 가슴을 꿈틀거릴뿐으로 마치 요염하게 밸리 댄스를 춤추는 것 같은 모양이 되어 버린다.




 「위는 좋아 좋아. 좀 더 허리를 흔들어 보란말이야」




 쿠바는 미디아에 접근하며, 가슴을 가리고 있는 장갑을 당겨 뜯었다.



 드러난 흰 유방을 부드럽게 움켜쥔다. 소녀의 부드러운 탄력이 있는 감촉을 한 바탕 즐긴 뒤, 쿠바의 손가락은 허리의 장갑에 걸렸다.




 미디아의 유일한 희망은, 아스타샤 왕녀였다.



 시야의 한쪽 구석에서, 왕녀가 의식을 되찾아 일어나려 하는 모습이 보였다.




 (쿠바는 공주님의 마력을 눈치채지 못할지도 모른다. )



 (실제로, 지금도 공주님은 경시하며 안 발리 엘을 가진 나와의 싸움만을 중시했잖아)



 (좀 더 시간을 벌 수 있다면, 공주님의 마법 주문이 완성을 하여 쿠바를 넘어뜨릴 수 있는 찬스가 있을지도 몰라 )




 그렇게 생각하며 미디아는 쿠바의 추접한 손가락의 움직임을 참고 있었다.



 쿠바는 거침없는 손가락들은 소녀 허리의 이음쇠를 파틴파틴하며 제거해 나갔다. 허리를 가리고 있던 장갑이 모두 제거되어 버렸다.



 갑옷이 제거되자 거기에 있는 것은 이미 전사가 아니라 단순한 18 세 소녀인 것이다.




 아직도 남자를 모르는 미디아는 공포에 떨며 움직이지 않는 다리를 닫으려고 몸부림을 치려고 했다.




 쿠바는 갑옷 아래에는 있는 작은 속옷에 손가락을 걸었다.



 일부러 벗기지 않고 속옷의 틈새로부터 손가락을 미끄러져 들어가게 하여 꾸준히 한 손가락으로 소녀의 비부를 뒤진다.




 18년간 지켜 온 순결한 자신의 음부가 쿠바의 손가락에 의하여 더럽혀지려고 하고 있었다. 닫힌 육순의 사이로 손가락이 미끄러져 들어가며 손가락 끝에서 염력을 방사하면서 비비며 자극을 하기 시작한다.



 소녀의 꽃잎은 쿠바의 추잡한 사념에 의하여 자신의 뜻과는 다르게 습기를 띠며 벌려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후후 후후. 더 벌려, 벌렁거리는 모습이 참 음탕하구나」



 「. . . 그만, 그만둬요.  그만두고 나를 풀어죠. . .」




 꽃잎은 완전히 개화되어 남자의 손가락은 처녀의 입구를 찾아내어 그대로 순식간에 식지를 침입하였다.



 손가락 한 개도 좀처럼 들어가지를 못하는 소녀의 육체를 보며, 쿠바는 자신의 남근을 밀어넣을 때의 쾌감을 상상하며 숨이 난폭해져 갔다.



 미디아 음부에 손가락이 조용히 들어가자, 쿠바는 다시 또 추잡한 사념의 기운을 손가락끝으로 방사했다.




 「.아. .그만. . .하앗. . .」



 무심코 허덕이는 미디아.




 (공주님. 저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요. 빨리 도와. . .)




 쿠바는 미디아의 음부가 충분히 촉촉하게 젖은 것을 확인하자, 일단 손가락을 뽑아 남아 있는 속옷을 당겨 뜯었다.




 뽑아낸 손가락의 애액을 먹음직스럽게 핥으면서 미디아의 다리가 압박하고 있던 주문을 풀었다.




 미디아는 필살의 킥을 날렸다. 작정을 하고 날렸지만, 이미 몸에 힘이 들어가지가 않았다.휘청휘청 거리는 다리를 그대로 쿠바에 잡고 들어 올렸다.



 여전히 양손은 공중에서 속박된채로, 미디아가 힘이 들어가지 않는 두 다리를 각각 쿠바의 팔장안에 끼어져 버렸다.




 힘이 빠진 다리를 양 어깨에 메듯이 걸치며, 쿠바는 소녀의 엉덩이에 손을 대며 딱 좋은 높이에 위치시킨다.




 쿠바의 허리의 갑옷의 일부가 벌려지면 거기로부터 암흑검과 같이 흑색의 남근이 떡하니 모습을 드러냈다.



 공중에 매달아져서 저항을 할 수가 없는 소녀의 육체를, 엉덩이를 지탱하던 손가락으로 좌우를 넓히며 발기한 첨단을 겨눈다.



 미디아는 허리를 좌우에 비틀어 피하려고 했지만, 그것은 도리어 남자를 흥분시킬뿐이었다.



 



 송곳처럼 보였다.



 



 처녀의 입구에게는 너무나도 큰 귀두.



 쿠바는 침을 떨어뜨려 윤활제 역할을 하며 음부에서 새어나온 애액과 더불어 문지르기 시작했다.




 침입을 거부하는 소녀의 저항을 무시한 채로 벌려질 수 있는 한계까지 벌려져 거부할 수 없었다.




 「야. . .엄마. . .아우우. . .」




 미디아의 처녀는 자신이 증오하는 사람에 의하여 관통되기 직전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다.




 -------------------------------




 자 이제 미디아는 이대로 공중에서 범해져 버리는 것일지?



 아니면, 아스타샤 공주가 도움의 손길로 이 위기를 벗어날 것인지?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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