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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능] 친구의 엄마, 미유교간......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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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7 회 작성일 24-01-03 06: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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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장 후욱 정액이 걸쭉하고 맛있어......


다음날 일요일 확실히 따스한 날씨라고 말하기에 어울리는 쾌청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오전 11시 집에는 아들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친구의 아들과 밖에서 만나야만 하는 미망인이었다. 어제의 친구의 그 아름다운 어머니와의 일을 떠올리자, 기다리지 못한 신이지는 역에 도착을 한 것은 친구 엄마와 약속을 한 30분도 전이었지만, 그 밤사이 신이치는 그 친구 엄마의 부드러운 손을, 그 자극을, 냄새를 떠올리며 참을 수 없는 흥분감에 욕정에 시달려 친구 집에서 나와 집에 도착을 하고 밤사이 4번에 자위를 하여서인지 아직도 욱신거려서 참을 수 없는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도착적으로 그 친구 엄마의 젖가슴을, 그 손이 자신의 자지를 비벼주었던 날이니 만큼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자위에 빠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그동안 쭉 혼자만의 마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그 소망을 바라던 소년이니만큼 그 물컹하면서 단단하며 열기가 느껴지던 친구 엄마의 젖꼭지 그 부드러워서 만져지는 것만으로 쌀 것 같았던 친구 엄마의 손가락의 애무, 그 어느 때보다 소년은 실감적인 자위에 빠져야만 하였다.


그렇게 도착적인 자위를 하고 도저히 흥분감이 가라앉는 것은 아니었지만, 어떻게든 숙제를 하고 정말 좋아하는 축구 경기를 보고 있을 때마저도 어떻게든 그 요염한 친구 엄마의 젖가슴이, 그 손이 떠올라서 참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건 오늘 아침에도 격렬하게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보자마자 친구 엄마를 떠올리며 자위를 해야 하였던 것은 당연 한 것이었다. 언제까지고 친구 엄마와 자신이 자신의 망상과 같은 소망이 현실이 되어가길 원하였다. 하지만 결국 그 친구 엄마는 내년이면 자신의 중학교 담임교사였던 엔도의 것이 되는 것이었다. 그 엔도의 아내가 되어버리는 친구 엄마를 떠올리며 결국 현실적인 친구 엄마와 자신의 관계를 떠올려야만 하였다. 그러니까 소년은 그 꿈에 부풀어 올라 견딜 수 없으면서도 순식간에 얼굴을 침울하게 만들어야만 하였다. 더욱이 친구 엄마가 자신을 왜 그렇게 상냥하게 대하여 주는지도 알 수 없어 더욱 그 감정은 심한 것이었다. 과연 자신의 그 소망을 들어 주려는 마음인지, 단지, 자신의 아들과 같은 나이의 어린 사내아이에 대한 상냥한 마음인지 알 수 없어 더욱 답답한 것이었다. 어쨌든 전자든 후자든 그 친구 엄마와의 지금과 같은 관계는 단지 한 순간에 불장난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친구 엄마가 자신의 아들과 같은 어린 사내아이에게 여자로써의 감정을 느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지 그걸 알지만 그 친구 엄마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그러나 결국 자신은 15살의 고교생이었고, 상대는 그 동급생의 어머니였다. 그런 현실을 느끼자, 이전 그 엔도와 같이 여관에 들어가던 친구 엄마의 모습을 보며 무너지는 것 같은 그 격렬한 가슴앓이와 같은 감정이 치솟아 올라 견딜 수가 없었다. 아니 지금이라도 그 친구 엄마가 자신 따위와의 약속은 이미 잊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들어 수초도 되지 않아 손목시계만 분주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홈에 도착하는 그 전철 그러니까 홈에 도착을 하는 전철 안에서 그 친구 엄마의 모습만을 찾는 소년이었다. 하지만 친구 엄마의 모습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그러니까 오히려 더욱 불안하고, 견딜 수 없이 보고 싶어지는 친구 엄마였다. 그렇게 십여분이 지나서 자신의 어깨를 치는 사람이 있는 걸 황급하게 뒤를 돌아본 소년은 살며시 미소를 보이며 그 다정하고 따스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친구의 엄마를 볼 수 있었다.


“안녕 신짱, 오래 기다렸어?”
“아니요, 전혀 저도 지금 막 도착하였어요!”


격렬한 반가움이 드는 동시에 신이치는 안도심이 드는 시선으로 친구 엄마를 응시하였다. 뭐하고 표현을 하기는 힘들지만, 마치 PAT 총회에 참석을 하기 위하여 학교에 찾아온 어머니와 같은 모습이었다. 그 하예서 어쩔 수 없는 피부를 브라운의 투피스 정장 차림에 동색의 쟈켓을 걸치고 세련된 장신구가 달린 벨트에 꼭 조여진 허리, 그래서 그 풍만함이 더욱 드러나는 가슴과 엉덩이 평소부터 화장을 잘하지 않았던 그 얼굴에 살짝 메이크업을 하고 귀걸이를 하고 있는 그 품위가 느껴지는 아름다워서 매력적인 친구의 어머니였다. 에어프런의 모습도 매력적인 것이었지만, 그 엔도를 만나며 처음으로 귀걸이를 하고 있던 친구 엄마의 정장차림의 모습을 보았을 때도 참을 수 없는 매력을 느끼었지만, 지금은 또 다른 매력이 넘치고, 그래서 세련되어 어쩔 수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 10월의 따스한 태양 아래 노출이 되어 있는 성숙한 여성의 살 냄새만이 가능한, 그 어머니의 몸에서만 발산이 될 수 있는 감미로운 방향이 연한 화장 냄새와 같이 발산이 되고 있어 소년은 어딘지 그리운 듯 한 그 친구 엄마의 냄새에 더욱 견딜 수가 없는 것이었다.


“정말 신짱, 그렇게 빤히 보면, 아줌마 너무 부끄럽잖아”
“예뻐서, 아줌마가 너무나 예뻐서 어쩔 수 없는 걸”
“뭐 정말 신짱도, 아줌마 놀리지말아요......”


유미코는 그런 말을 다고 짜고 하는 소년에게 한손을 들어 올려 자신의 핸드백을 치려는 듯 앙탈 맞은 모습을 보였다. 소년은 그런 유미코의 행동을 피하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뚜렷하게 말하였다.


“아니란 말이야 예뻐......아줌마는 정말 예뻐......”


수줍은 듯 자신의 시선마저도 피하며 그렇게 얼굴을 붉게 상기 시키고, 더듬거리며 그러면서도 참을 수가 없는지 흘깃 흘깃 미망인을 엿보는 소년이었다. 170의 여자로써는 장신에 속하는 친구엄마, 오늘은 그 아들의 친구와의 데이트를 위하여 일부로 굽이 낮은 펌프스를 착용하고 나오는 배려도 보인 친구 엄마, 그럼에도 자신의 눈높이 아래에 있는 그 아들의 친구를 살며시 고개를 기우려 응시하여왔다.


“......고마워, 신짱, 정말 고마워, 아줌마, 아줌마도 있지, 우리 신짱 너무나 좋아해요......하지만 오늘은 오후 늦게까지 아줌마 쇼핑 할 생각이니까, 각오하세요!”
“응 아줌마!”


그렇게 친구 엄마와 아들의 친구는 둘이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휴일이라서 그런지 따스한 10월의 태양빛 아래 가족이나, 젊은 커플들이 넘치고 있었다.


“후 아줌마 설마 우리를 연인으로 보는 사람은 없겠지?”


길에 넘치는 사람들 중에 커플들을 보던 신이치가 별 생각 없이 돌연 그런 말을 하여왔다. 단지 미망인은 그런 소년의 말에 무심코 가슴이 뛰는 걸 느끼었다.
(이 아이의 마음, 정말 어는 정도까지 날 좋아하는 걸까? 서슴없이 연인이라니......)


소년은 아무생각 없이 주변에 걷고 있는 연인들을 보며 하는 말 같았지만, 그걸 들은 미망인의 마음은 전혀 아무생각 없이 들을 수 있는 차원의 것이 아니었다. 아니 서로 상대와 사별을 한 사람끼리 재혼을 하기 전에 반년 정도 육체관계를 가지고 있는 엔도에게 처음으로 프로포즈를 받을 때도 이렇게 가슴이 뛰는 것은 아니었다.


비록 남편이 죽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그런 가진 관계였지만, 그런 관계를 가진 자신이 놀라운 것이었지만, 죽고 살지 못하는 그 상대를 젊은 시절 그렇게 생사고락을 같이 하며 울고 웃던 상대와 사별을 해야 하였던 사람끼리, 서로 새로운 삶은 시작하기 보다는 안정된 가정을 바라는 마음에 가까운 것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아니 유미코 자신이라도 진심으로 여자로써의 감정으로 마사유키를 바라본 것은 아니었다. 그저 한명의 안정된 가정을 원하는 어머니로써 가장 어울리는 그 남자를 선택한 것뿐이었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그 아들에게 비록 아들이 아직은 진정으로 자신의 선택을 축복해주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 아들의 좋은 아버지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서로의 일도 있었지만 그래서 좀 더 엔도와의 거리감을, 그 감정을 가까이 하려고, 주에 두 번 정도 식사라도 하는 유미코였다. 오늘 역시 그 엔도와 저녁식사를 같이 하기로 되어 있었다.
(나도 정말 어째서, 이런 날, 난 이 아이를 불러버린 걸까......)


분명 그 소년과 허락이 되지도, 세상 사람이 자신을 욕하고도 남을 일을 저질러버린 어제 무심코 그 소년과의 감미로운 한때에 그 충동적인 마음에 그러지 말아야 한다고, 그래서는 안 된다고 분명하게 생각하였지만, 참지 못하고 오늘의 약속을 스스로가 먼저 요구 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자신이 믿을 수 없었다. 그 중년의 수학교사와 함께 있을 때는 전혀 느껴지지도 않았던 것이, 지금은 그저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 설래이는 것이었다.


그 옆에 신이치의 발걸음은 가벼웠다. 자신 옆에 있는 그 아름다운 여성이, 그 매력적인 성인 여성이, 설마 자신의 데이트 상대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어딘지 즐겁고 기뻐서 어쩔 수 없었다. 더욱이 그 친구 엄마가 어제는 그 손으로 자신을 사정까지 해주었었다. 자신의 옆에 걷고 있는 그 품위가 넘치는 여성이, 성숙한 그 친구 엄마가 그런 짓을 하였다는 것이 지금도 믿겨지지 않는 것이었다. 아니 혹시 자신이 어제 달콤한 꿈이라도 꾼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분명한 현실이었다.


그러니까 신이치는 그 유미코와의 관계를 더욱 더 깊이 하고 싶다는 욕망에 일분, 일초가 아까운 것이었다. 당장이라도 그 친구 엄마의 몸을 접하고 싶어 참을 수가 없었고. 어제의 그 현실을 분명하게 느끼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욕정을 느낀 그 소년은 보행자들이 혼잡한 그 거리에서 옆에 걷고 있는 그 품위가 넘치는 친구 엄마의 엉덩이에 손을 대어 어루만져야만 하였다. 유미코는 돌연한 그 소년의 행동에 비명은 지르지 않았지만, 놀란 듯 풍만한 엉덩이를 흔들어 보이며 소년의 손을 때어 내었다.


“좋아해, 아줌마를 정말 좋아해......”


하지만 소년은 그렇게 열정적으로 말하고 미망인의 그 볼륨이 넘치는 엉덩이를 그 허리를 어루만지며 그렇게 스커트를 부풀려 달라붙어 있는 미망인의 그 엉덩이를 어루만져 결국은 참지 못하고 그 엉덩이 균열에 손가락을 넣고 비벼오는 것이었다. 과연 그때가 되자 유미코도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다.


“흐윽, 정말 신짱도......나쁜 아이예요 길거리에서 무슨 짓이예요!”


심술이 난듯 한 그 표정을 보이면서 나무라였지만, 그 큰 눈동자는 요염하게 물들어 있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입가를 살짝 치켜 올려 장난스러운 미소마저 보이는 것이었다.


“이건 답례예요 신짱”


그렇게 말하더니 냉큼 소년의 사타구니를 힘껏 쥐어 오는 것이었다.


“우우욱! 아, 아줌마......”


과연 불알마저 그렇게 힘껏 잡히자 소년은 괴로움에 신음소리를 터트렸다. 단지 그래서 더욱 더 미망인의 그 엉덩이를 비벼왔다. 미망인도 소년에 지지 않고 더욱 힘을 주어 보답하였다. 그렇게 길거리에서 미망인의 스커트가 난폭할 정도로 비벼지며 그 엉덩이가 소년에게 격렬하게 주물럭거려지고 있었다.


“하악! 정말 신짱은.......하아 정말 나쁜 아이구나 흐응......”


결국 미망인의 입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신음소리를 내며 소년을 나무라는 말이 터졌다.


“아줌마가 나빠, 내 자지가 터질 것 같단 말이야!”
“아학, 거긴, 아아 정말.......신짱은 저질이야!”


39의 미망인과 15살의 소년은 그렇게 남들 몰래 길거리에서 서로의 하체를 비비며 만지면서 길을 걷고 있었다. 두 사람은 얼마 걷지 않아, 붉게 달아 오른 얼굴이 되어 온몸에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며, 개장한지 한 달 정도 밖에 되지 않은 대형 백화점에 당도를 하였다. 매장 내는 발 디딜 곳도 없을 정도로 혼잡하였다. 매스컴으로 시도 때도 없이 광고를 하여서인지, 더욱이 티브이에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 있는 곳이고 알려지고 나서부터 일요일이면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동반하거나 연인끼리 쇼핑을 오고 있었다. 그러니까 연령차이가 나는 친구 엄마와 아들 친구 두 사람의 모습도 전혀 부자연스러운 것은 아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사실 실제로도 모자와 다름없는 나이 차이를 하고 있으니까, 새삼스럽게 이상한 것은 아니었다. 그저 남들보다는 조금 사이가 좋은 모자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 당연하였다. 그렇게 두 사람은 사람들에게 밀려서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어떻게, 어떻게 사람들 사이에서 겨우 한숨을 돌릴 수 있는 결코 넓지는 않지만, 엘리베이터 구석에 몰려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마치 러시아워 전쟁을 치르는 전철 안이나 다름없는 광경이 펼쳐진 엘리베이터라 역시 꼼짝 달싹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아줌마, 우리 몇 층 가는거야?”


겨우 목만 돌린 신이치가 유미코에게 귓속말로 소곤거려왔다.


“응 5층, 이제 겨울도 다가오니까 겨울용의 옷 좀 사려고......그런데 정말 사람이 많구나”
“응 진짜 너무 많은 것 같아, 아줌마......너무 괴로워”
“응? 어머 신짱 왜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
“아니 그건 아니지만.......지금 나......이렇게 되어버렸어”


신이치는 붉게 물든 얼굴로 유미코의 귀에 더듬더듬 속삭이더니 냉큼 유미코의 한손을 잡아 만원 엘리베이터 안에서 자신의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에 그 손을 바지위로 억눌러버리는 것이었다.


“엄마야, 싫다, 정말 신장도 벌써......”


차라리 흉측할 정도로 단단하고 큰 15살의 젊음이 넘치는 자지의 그 뜨거운 감촉에 미망인은 진심으로 감탄사를 터트리는 듯 뜨거운 한숨을 내쉬면서, 그 젊다는 이유만으로도 어딘지 모를 두려움마저 느껴지는 것이었다. 더욱이 그 자지가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을 바라며, 자신 때문에 그렇게 힘차게 우뚝 발기 되어 있다고 생각하자, 여자로써의 기쁨마저도 자극이 되어 버리는 것은 당연하였다. 사랑스러워 어쩔 수 없는 자신의 마음을 마치 십대와 같이 설래이게 하는 그 소년이기에 그 애정이 더욱 더 부풀어 동시에 엘리베이터 안에서 그 소년의 자지를 만지고 있다는 파렴치한 행위에 삼십하고도 마지막 나이를 가진 유미코는 두근두근 몸이 뜨거워지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응 그러니까, 아줌마 쇼핑 전에 좀 비벼줘......”


응석을 부리는 듯 속삭이더니 엘리베이터 안에서 무려 그 소년이 스커트 지퍼에 손을 대어 오는 것이었다.


“응 이래서는 정말 괴로워서 쇼핑이고 뭐고 할 수 없단 말이야......응 아줌마......”


“흑, 정말, 으응, 안돼! 아아 신짱 제발 그러지마, 이러다가 흐윽 누가, 응 누가 눈치 채면 난리예요, 아아 잠시 어머, 어머 아아 신짱 그러지마!”


유미코는 돌연 이마에 굵은 땀을 흘리며 정말이지 괴로울 정도로 어떻게든 그 소년에게 귀에 속삭여 말렸지만, 그 소년은 손은 스커트의 지퍼를 내리고 이미 안쪽으로 들어와 그 자신의 풍만한 엉덩이를 비비고 있었다. 유미코는 필사적으로 소년의 손을 어떻게든 멈추려고 하였지만, 여하튼 만원 엘리베이터 안이라지만, 그래서 더욱 더 불안함에 들떠서는 과연 저항다운 저항을 보일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니까 소년의 그 무례한 행위를 말도 못하고 당해야만 하였다.


과연 스커트의 지퍼를 내리고 만져지는 것이라 그렇게 격렬한 행위를 당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저항다운 저항도 하지 못하는 관계로 자신의 스커트 안에 소년의 손이 유미코의 엉덩이를 자유스럽게 더듬거리고 있었다. 때때로 그 엉덩이 살을 꼬집는 것 같이 강하게 쥐어온다. 그래서 살며시 벌려진 엉덩이 틈이 또 다시 소년의 손가락이 파고 들어와 부자연스럽게 비벼진다. 그렇게 소년의 손이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는 그 수치스러운 작은 항문마저도 살짝살짝 건드려올 때마다 미망인의 하체가 놀란 듯 떨리고 있었다. 그 어색하지만, 그래서 그 욕망이 선명하게 전해지는 소년의 손은 농익은 미망인의 그 하체를 뜨겁게 타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하악! 으으 신짱 좀 가만히 있.....하응.....”
“내 자지가 꼴린 것은 아줌마 탓이란 말이야! 아줌마가 주물럭거리고 만지는 바람에 꼴려버린 걸......그러니까 아줌마가 꼴린 내 자지를 책임져”


소년다운 소년의 어거지 같은 조그마하게 속삭여오며 순수한 욕정을 드러낸 소년 그 소년의 손이 본능적인지, 그렇지 않아도 무례한 행위에 달아올라 욱신거리는 미망인의 음부를 팬티위로 어루만져오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흐윽!......신, 신짱, 거, 거긴, 정말 거긴.......하아”
“아줌마만 생각하면 내 자지가 아플 정도로 꼴려버린단 말이야 응 그러니까 어서, 내줘, 괴롭단 말이야......”
“하아, 안돼, 응, 하아 신짱 이런 곳에서 그런 부탁을 하여도, 아줌마, 하아 부끄러워서......흐읍 후우우......”


유미코는 더듬더듬 속삭이다가는 결국은 참을 수가 없어 목을 들어 올리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천정을 향하여 그 단내를 토하며 뜨거운 한숨을 몰아 내쉬어야만 하였다. 비록 구석지에 몰려 있어서, 아무도 볼 수는 없었지만, 자신의 그 스커트를 땀이 베인 그 양손을 강하게 잡아 움켜쥐고는 소년의 귀에 속삭이는 그 음색도 뜨거워져서는 쾌감인지 수치감인지 붉게 물들어서 미간에 주름을 보이며 소년의 손가락이 음부를 살며시 비벼 올 때마다 느껴지는 그 짜르르한 감각에 무심코 하체를, 그 허리를 떨고 있었다.
(뭐하는 거니 정말, 이런 곳에서 느끼면 안되요, 아아 하지만 하아 느껴, 아아 느끼고 있어 나, 아아 싫어 이제 고교 1년생의 사내아이에게 느끼면 안돼!)
유미코는 그렇게 자신을 진정시키려고 하였다. 하지만 스폰지가 물을 빨아들이는 듯 자신의 몸도 마음도 소년의 감미로운 행위를 서슴없이 흡수 하고 있었다. 쇼핑객으로 넘치는 좁은 엘리베이터라는 공간, 그 공간에서 이제 겨우 자신의 아들과 같은 나이의 아들 친구에게 희롱을 당하면서 어떻게 보아도 도저히 허락이 되지 않는 그 부도덕한 행위에, 그 아슬아슬한 상황이, 난생처음 이런 일을 당하는 만큼 미망인의 마음도 몸도 서슴없이 뜨겁게 만들어버리고 있었다.


“아아 정말 못참겠어 아줌마, 당장 아줌마의 젖가슴, 빨면서, 아아 자지 비벼지고 싶어, 당장 사정하고 싶단 말이야 아줌마 응......”
“하아 알았어, 아 알았다니까 정말, 좀 있다, 마음 것 아줌마가 자지 만져줄게, 신짱이 원하는 만큼 아줌마가 자지 만져 줄테니까 그러니까 지금은, 손을 좀 응 부탁이야”


유미코는 필사적으로 정말 조심조심 앞에 손님들에게 들리지 않게 속삭이기 위하여 굵은 땀을 이마에서 흘리며 힘들게 소년에게 호소하였다. 단지 그런 말에 오히려 더 격렬하게 엉덩이를 이제 그 거친 호흡마저 토하며 난폭하게 만져오는 것이었다. 그 흥분감도 이성이라도 잃어버린 것 같이 소년답게, 주변에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있는 것이 분명하게 느껴졌다. 이대로라면 이 음탕한 행위가 다른 손님에게 발각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아아 정말 신짱도, 곤란한 아이예요......)


곤혹스러워 미칠 것 같은 표정을 보이는 유미코였다. 단지 그 내심은 그렇지만도 않았다. 오랫동안 어머니로써의 감정으로만 살아온 메마른 감성을 가진 유미코였다. 그러니까 미망인이 되고 나서도 자신에 육체만을 원하며 다가오는 수도 없는 남성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더욱이 내년이면 결혼을 하려고 하는 그 엔도에게도 진정한 여자로써의 마음을 못 열고 있는 유미코였다. 그런데 무려 그런 자신이 아직도 섹스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가슴이 설래이기 시작하였다. 더욱이 자신의 고교 1년생의 아들이나 다름없는 그 아들의 친구 신이치가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하여 준 것이었다. 그러니만큼 소년에게 느낀 그 애정이 더욱 더 깊어 질 수밖에는 없었다. 한명의 성인으로써 도저히 허락이 되지 않고 용서가 되지 않는 다는 걸 알지만, 소년의 저돌적인 행위에, 그 행위가 불안하면서도, 유미코는 전에 없는 섹슈얼한 기대감에, 그 흥분감을 느끼고 있던 만큼 유미코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엘리베이터 걸에게 말하였다.


“저기 미안하지만 다, 다음 층......부탁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 소년의 눈이 빛났다.


“아줌마 자지 만져 줄꺼야?”
“정말 못된 아이니까, 벌을 주겠어요, 신짱이 싫다고 할 때까지 아줌마가 자지를 비벼 주겠어요, 다만 쇼핑이 끝나고 나서 해주겠어요, 알았죠?......”
“그럼 아줌마 오늘도 사정을 하게 해준다는 말이야?”
“정말 신짱도......후후 약속해요”
“와와 드디어 했다. 아줌마에게 약속 받아 내었다. 아줌마가 너무나 좋아!”


토라진 듯 그렇게 화가 나서 말하는 유미코에게 소년은 결국은 그 약속을 받아 내고 싶어서 어쩔 수 없었던 것인지, 친구 엄마와의 약속에 기뻐 날뛰며 다시는 놓지 않겠다는 듯 그렇게 친구 엄마의 팔을 잡아 오는 것이었다. 유미코는 그런 소년을 보며 결국은 쓴웃음을 보이며 그 조마조마해서 어쩔 수 없어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소년의 손에 내려진 스커트의 지퍼를 쟈켓 안에 손을 넣고는 남몰래 올리면서, 이 정도까지 자신의 존재를, 그 가치를 인정해주고, 그래서 원하는 그 카타야마 신이치라는 이 세상에 둘도 없을 것 같은 소년의 일거수일토족이 이제는 여자라기보다는 한사람의 인간으로써, 기쁨이 느껴져서 그 사랑이 더욱 커지기만 하는 것이었다. 유미코는 그런 소년에게 안겨 자신 어딘지 행복감을 느끼며 그때가 되어 자신들이 내린 층이 4층 언더웨어 매장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어떻게도 더 이상 엘리베이터 안에 있을 수가 없어 도망을 치듯 내린 곳이지만 이왕 온 김에 잠시 들렸다가 가려고 하였다.


“우우 뭐가 이렇게 종류가 많아?”


여성의 속옷들이 수도 없이 전시가 되어 있는 매장은 말 그대로 소년에게 있어 호기심 천국이나 다름없는 곳이었다. 그러니까 그 끝도 보이지 않을 만큼 산과 같이 싸여 있는 여성용의 속옷들을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힐긋거리며 유미코를 따르고 있었다.


“그렇구나. 이 매장은 특히나 여성용이 많구나......신짱, 저, 저기 아줌마에게 하나 골라주겠어?”
“정말? 그렇지 않아도 보고 있던 것이 있는데 잠시만 아줌마......여기 이거 어때?”
“......”


유미코는 소년이 들어 팬티 따위나 보고 그만 무심코 얼굴을 붉게 물들여 할 정도였다. 소년의 손에 들린 것은 비록 색은 모카에 은은하고 수수한 것이었지만, 문제는 그 소재와 디자인이었다. 도대체가 T백 타입의 팬티인 것도 모자라서, 그 아담한 프런트가 레이스로 되어 얇아도 너무 얇은 팬티였다. 그 반대편의 천이 보이기는커녕 그 두 장의 천 너머로 매장 바닥 리놀륨마저도 비쳐 보일 정도였으니 말하나 마나였다.
(이, 이런 팬티를 착용하면......)


무심코 자신이 그 작고 얇은 T백형의 팬티를 입고 있는 상상을 하고 만 유미코였다. 차라리 그 모습은 파렴치하기까지 한 모습이여서 얼굴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야 하였다. 동시에 같은 나이의 아들을 가진 어머니이니 만큼 자신이 그 팬티를 착용하고 소년에게 그 모습을 보인다면, 과연 어떤 표정을 어떤 반응을, 어떤 말을 할지는 상상도 되지 않아 더욱 더 흥분이 되어 그만 무성무성 추잡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불쾌한 그 망상에 사로잡혀버린 무심코 잇따라 솟구치는 침을 삼키어야만 하였다.


“응 이거 사 아줌마 절대로 아줌마에게는 잘 어우릴 것 같거든”
“하지만 신짱, 그거 젊은 여자아이들 용이지 아줌마 같은 여성용은 아니......”
“그런 것 상관없어, 아줌마의 스타일은 젊은 여자들 저리가라인 걸!......자 봐봐”


다음 순간 유미코는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기겁을 해야만 하였다. 철부지라고 하지만, 그 사람도 많은 속옷 매장에서 소년이 돌발적으로 자신의 사타구니에 그 보기만 해도 민망해서 어쩔 수 없는 T백을 펼쳐 보이며 대어 왔기 때문이었다. 유미코는 생각이고 뭐고 우선은 소년에게 그 팬티를 빼어 들어야만 하였다.


“알았어 알았으니까 이리 줘 정말 사람도 많은 곳에서 이러면 어떡해 신짱도 정말 음란하기만한 곤란한 아이라니까”
“고교 1년생 정도면 이미 남자란 말이야 뭐”
“무슨 말을 하니 정말 아줌마에게는 아직도 아가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아가라고 해도 어쩔 수 없어, 아줌마가 나쁘니까! 아줌마가 너무나 예뻐서, 너무나 요염한 여자니까 참을 수가 없는 걸, 아줌마마 보면 음란한 짓을 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는 걸 어쩌란 말이야 치이”


소년은 그렇게 말하더니 돌연 겨드랑이 사이로 넣어온 그 손을 사정없이 친구 엄마의 엉덩이를 쥐어버리는 것이었다.


“아앙! 정말, 그만하라니까!”


유미코는 그렇게 화가 난 듯 한 표정을 보이며 소년의 손등을 쳤지만, 물론 거친 행위 따위는 아니었다. 치켜든 그 손으로 그대로 못된 장난을 친 아이를 어르는 듯 소년의 옆머리를 잡아 안고는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면서 말하였다.


“신짱, 누가 보기라도 할까봐 아줌마 정말 두근두근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적당히 좀 해, 정말 장소 좀 보고 하세요, 장소? 아참 탈의실 그래 탈의실까지 갈 때 까지만 좀......”


유미코는 또 다시 소년의 그 철도 없고, 무서움도 모르는 돌발적인 행동에 다음 말을 할 수조차 없었다.


“싫어! 싫단 말이야 지금 당장 잡아줘!‘


그렇게 말하더니 소년이 돌연 자신의 사타구니에 그 양손을 가져가더니 청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격분한 그 자지를 매장 안에서 꺼내버린 것이었다.


“읍, 엄마 난 몰라!......뭐야 정말 신짱 지금 무슨......못 살아요 정말!”


소리를 치고 뭐고 할 상황도 아니었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도 몰라 유미코는 당장에 그 소년의 자지를 잡아 당황하며 자신의 핸드백으로 소년의 앞을 가리면서, 주변을 두리번거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점내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소년의 행동을 보지 못한 것 같았다. 그도 그럴 것이 매장의 판매대와 기둥 덕분에 두 사람이 있는 곳은 매장에서 가장 눈에 띄지 않는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아아 좋아, 역시 아줌마의 손 너무나 좋아......최고야!”


그제만 하여도 그 동경만 하고 잊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도착적인 자위를 하던 대상, 그 친구의 엄마가 친구 집에 놀러가서는 재채기만 하는 모습을 봐도 바지 속에 자지가 반응을 보이며 친구 엄마가 매일 몇 번이라도 사용하는 화장실 안에서 미치도록 자위를 하였던 소년이니만큼 어제 그 친구 엄마가 손으로 자신을 사정을 시켜 주었다는 것이, 그래서 가져버린 그 기대감과, 흥분감에 소년은 한시라도 그 친구 엄마가 손으로 자지를 잡아 주기만 바라고 있는 것이었다. 더욱이 백화점 매장 안에서의 행위이니 만큼, 주변에 그 점원이나 손님들에게 언제 들킬지도 모르는 일이만큼 쓸 때없이 그 자극적인 행위에 소년은 더욱 흥분이 되어 버린 것이었다.


“정말, 정말로 나쁜 아이......”


정말 곤혹스러워서 어쩔 수 없는 듯 그렇게 뜨거운 한숨을 내쉬며 말하는 유미코였지만, 자신이라도 솔직하게 그 상황에 소년의 돌발적인 일 하나하나가 두근거려서 참을 수가 없는 것도 사실이었다. 분명 동년배의 아들을 가진 어머니로써, 한 사람의 성인으로써도 분명 이전부터 자신의 아들과 같이 생각하던 소년이니만큼 그 두려움도 모르는 철부지 소년의 무례해서 짝이 없는 행동을 바로 잡아야만 하는 일이었지만, 그런 도덕심 따위는 이미 과거의 망령에 지나지 않았다. 어렴풋이 소년의 그 차마 소리도 지르지 못하였던 맹랑한 짓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었던 것도 사실이었지만, 그 보다 더 빠르게 느껴지는 정욕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있었다.


“신, 신짱......꿀꺽......”


당황하여 소년 앞에 주저앉아 그 철없는 행동을 숨겨야 하였던 유미코는 그렇게 소년 앞에 앉아서 꿀꺽 소리가 날 정도로 침을 넘기고 소년을 올려보았다. 소년의 하반신에 관심이 없다는 듯 한 모습을 보이면서 소년을 진정 시키고 싶다는 마음도 더 이상 들지 않았다. 이제는 여자의 심지가 달아올라서 욱신거려오는 그 솟구쳐 오는 욕정이 더 이상 속이지 못할 곳까지 달아 올라버린 것이었다. 40에 가까운 나이에 자신보다 두 배도 훨씬 넘어버리는 어린 나이의 아들의 친구에게 그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음탕하고, 상스러워서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오히려 그런 기분이 도착적인 기쁨을 느끼게 하면서, 아직도 그 사랑스러운 뽀얀 피부에 사랑스러운 얼굴을 응시하고 유미코는 자신 마음 속 말을 숨김없이 그 소년에게 말해야만 하였다.


“신, 신짱, 아줌마도 해주고 싶어......아줌마도 정말 당장이라도 우리 신짱의 자지를 비벼서 그 국물을 내주고 싶어, 당신의 그 국물을 많이 뽑아내서는 편하게 해주고 싶어......”


그렇게 말한 유미코는 살며시 근처를 돌아보고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고는 또 다시 소년을 응시하였다.


“하지만 보세요, 주변에 사람들을, 여기서는 정말 무리일 것 같지 않아? 그러니까 지금은 이것만으로 조금 참아줘?”


그렇게 소년 앞에 주저앉아 말한 유미코는 다시 주변을 보고는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을 살펴보면서 자신이 그 소년의 휘어진 자지를 매장의 형광등 불빛 아래 모습을 드러내더니 계속해서 왼손으로 잡아 쥐고는 망설임도 없이 소년의 그 자지에 키스를 해주는 것이었다.“
“아악!, 아, 아, 아주머님!.......”


돌연 펼쳐진 자신의 하복부에 광경에 무심코 소년은 몸을 떨면서 눈을 부릅떠야만 하였다. 고교 1년생에게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설마 주변에 사람이 있는 곳에서, 아니 15년간의 그 짧은 삶을 살아오면서 느껴보지 못한 감격스러움, 자신이 그렇게 동경을 하던 여성을 단 한 순간에 더럽혀버린 것 같은 죄책감, 그러면서도 마치 한 나라의 왕이 된 것 같이 형언하기 힘든 감정이 장신의 그 친구 엄마가 스스로 자신 앞에 주저앉아서는 한쪽 무릎으로 바닥을 대고 고개를 숙이는 그 모습, 검은 윤기가 흐르는 머리카락을 보이며 음모를 살랑거려오는 달콤한 그 숨결이, 유미코가 입술을 때어 놓아도 소년은 자신이, 자신이 아닌 것 같은 그저 극도의 흥분감에, 기대감에, 소망으로 헛것이라도 보았던 것은 아닌가하는 꿈만 같은 광경, 하지만 그 입술을 때어 내었던 자신의 그 살며시 모자를 벗겨서 드러난 점액에 젖어 광택을 보이고 있는 귀두의 중앙부위에 요도구 주변에는 분명 붉은 루즈자국이 남아있었다. 그래도 믿을 수가 없어 소년은 마치 확인이라도 하는 듯 유미코를 혼이 빠진 시선으로 응시하며 질문 할 수밖에는 없었다.


“아, 아줌마 그렇게 더러운 곳을......”
“그렇지 않아요, 우리 신짱의 자지인걸”


그런 소년을 울려보며 유미코는 생긋미소를 보이며 대답하였다.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기꺼이 입을 대기 힘든 곳이라도 사랑을 할 수 있어요, 우리 신짱이라도, 아줌마의 오줌이 나오는 곳을 빨아 보고 싶지 않아? 아니면 역시......싫다고 생각하고 있어?”
“으응 아니 싫지 않아!‘


소년의 미망인의 그 유혹적인 말에 고개가 꺾일지도 모를 정도로 격렬하게 저어보이며 대답하였다.


“아줌마의 오줌 싸는 곳 얼마든지 빨 수 있어! 아니 아줌마가 오줌을 싼 직후라도 얼마든지 빨 수 있어!”
“뭐 직후라도? 후후 고마워요, 그러니까 아줌마라도 전혀 신짱의 자지는 더럽지 않아요, 하지만 지금은 일단 이것으로 만족을 하세요......누가 보면 안되니까, 어서 자지를 숨겨야 하는데......하아 정말 뭐가 이렇게 커져있는 바람에 힘들구나”


그렇게 끙끙거리며 유미코는 겨우 소년의 그 자지를 다시 소년의 팬티속에 넣고는 청바지의 지퍼를 올리고 마치 오줌을 싼 아가라도 대하는 듯 그렇게 소년의 엉덩이를 툭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 그럼 아줌마의 옷을 사로 위층에 가자”


소년은 눈을 빛내며 고개를 끄덕였다. 위층에 가면 그 친구 엄마가 좀더 음란한 일을 해줄 것 같은 생각에 기대감에 흥분감에 타오른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그렇게 란제리 매장을 나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5층으로 향하였다. 겨우 쇼핑의 주목적지, 두 사람은 당도를 하여 즐비한 마네킹에 세팅이 되어 있는 겨울용의 숙녀복을 둘러보기 시작하였다. 어떻게 보아도 두 사람은 모자와 같이 보이는 모습이었다. 단지 보통의 모자가 쇼핑을 하는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그 만한 나이의 사내아이라면 대부분 어머니의 짐꾼 역할을 하기 위하여 반 강제적으로 끌려와 그 표정도 즐거운 표정보다는 씁쓸한 표정을 짓는 것이 보통이었다. 하지만 소년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고 있었다. 그렇게 아이 쇼핑을 하면서 이것도, 저것도 고르며 과연 한 시간 정도로 점내를 돌아다니게 되자, 소년이라도 점점 그 미소가 얼굴에서 사라지기 시작하였다.


“저기 이 옷 시착을 해보아도 괜찮을까요?”


그런 소년의 얼굴이 보일 때가 되어서 유미코는 간신히 고르고 고른 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겨울용의 코트를 선택하고 점원에게 물어보았다. 젊은 여직원은 그런 유미코는 탈의실로 안내를 하여 플레이트가 걸린 문을 열어주었다. 안은 차라리 시착을 하기 위한 휴게실과 같은 곳으로, 시착 전용실로 쓰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사치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넓이만 해도 6다다미 정도만큼 넓은 곳에 화장대나 아기를 데려온 엄마들을 위한 베이비 침대와 화단은 물론, 작지만 테라스에 어울릴 것 같은 통나무의 테이블과 의자세트까지 설치되어 있었고, 한쪽 벽면은 전체가 유리창으로 되어 고층 빌딩이 늘어서있는 회색의 거리풍경이 그대로 보이고 있어, 조금 더 위층에 있었더라면 멀리 탄자와의 산자락마저 바라 볼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었다. 여 점원은 그렇게 그럼 천천히 살펴 보세요라고 말하고 두 사람을 모자로 믿어 의심하지 않는 듯 그렇게 두 사람을 남기고 문을 닦고는 그 자리에서 물러났다. 신이치는 문이 닫히자마자 그 멋진 광경은커녕 유미코가 들고 온 옷에도 전혀 관심이 없는 듯 친구 엄마를 그 자리에서 격렬하게 끌어안았다.


“아줌마! 어서, 아줌마의 젖가슴, 응 당장 빨고 싶어! 어서, 응 어서 젖가슴, 아줌마의 젖가슴이 필요하단 말이야!”


마치 길거리의 강아지 마냥 허벅지에 사타구니를 비비며 소년은 유미코에게 앙탈을 부렸다.


“잠, 잠시.....흐윽, 정말 잠시만, 옷 좀 갈아입고 나서, 그러니까 잠시만 기다려 응”
“싫어 지금 당장! 여기서 갈아입어, 폭발 해버릴 것 같단 말이야!”
“알, 알았어, 정말 참을성이 없는 아이라니까......”


유미코는 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그 자리에서 자켓의 허리 벨트를 풀러 팔에서 자켓을 벗고 소년에게 등을 보였다.


“신짱, 지퍼 좀 내려주지 않겠어?”


유미코는 그렇게 어깨에 걸린 머리카락을 한 손에 거머쥐고 새하얀 목덜미를 기울려 등판을 소년에게 내밀어 보였다.


“으응, 알았어......어쩐지 좀 두근두근 거리는 걸”


소년은 익살스럽게 말하며 팔을 내밀어 찌익하는 소리를 내며 지퍼를 내려 대리석과 같이 희고 매끄러운 등과 베이지색의 브래지어의 스르랩을 노출이 되지 고동소리가 급격하게 빨라지는 걸 느껴며 자지는 팽창이 되어 청바지 앞을 무성무성 부풀려 버리고 있었다.


“아줌마......아아 아줌마......”


가만히 서있는 것도 괴로운지 그 모습으로 허리를 흔들어 보이며 친구 엄마를 응시하고 있었다.


“신, 짱 그렇게 뚫지 지게 응시 하지마 정말 아줌마 부끄러워요......”


유미코는 그렇게 말하며 살며시 시선을 내려 스커트의 패스너를 내리면서, 소년의 시선을 참을 수가 없는 듯 서둘러 상하의 의복을 벗어 버렸다.


“정말 부끄러워요......”


유미코는 혼잣말과 같이 속삭이고는 그렇게 아들의 친구에게 속옷만의 모습을 드러내었다.


“아아 아줌마! 아아 아줌마 정말 대단해, 아아 정말 너무......”


소년은 신음을 하는 듯 체 말도 끝내지 못하고는 그렇게 헐떡여야만 하였다. 자신의 나이와 같은 그 친구의 어머니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매혹적인 몸매를 보이며, 이제 가리고 있는 것이라고는 베이지 세트의 팬티와 브래지어로 모카색의 팬티스타킹만 걸치고 있는 이 4년간 열중을 하여야만 하였던, 그 도착적인 자위의 대상이었던 친구의 엄마가 드디어 자신 앞에 그 속옷 차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 현실이, 그 감격스러움만으로 신이치는 불타는 듯 뜨거워져야만 하였다. 그 열기가 입 밖으로 토해질 것 같이 심장이 뜨겁게 뛰고 있었다. 더 이상 발기도 될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해져서 파르르 떠는 그 자지가 아랫배에 달라붙어서는 욱신욱신 거리며 그 통증을 전하여 오고 있었다.


“아줌마 학창 시절에 아줌마 수영선수였어요, 그래서 여자 치고는 좀 어깨가 넓어요, 그래서 좀 보기 흉하지?”
“아니, 아니 절대 아니야! 아줌마의 몸 정말 예쁘단 말이야......”


확실히 보기 흉할 정도로 어깨가 넓기는 하여도 근육질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다. 그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학창 시절의 수중에서 단련이 되어서는 시원스러운 목덜미를 무심코 달라붙어 응석을 부리고 싶은 그 풍부한 가슴도가 형성이 되어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는 자신이 이전 수영선수 활동을 한 것에는 감사하고 싶은 것이었다.


여자치고는 발달이 된 그 상반신에서 매끈한 옆구리를 그 풍만해서, 탄력감을 전하는 엉덩이를 농익은 굵은 허벅다리를 지금이야 많이 순해져서 오히려 그 육감적인 몸매가 성적 매력을 발산 시키고 있었지만, 이전에는 차라리 보디빌더와 같은 모습을 보이던 근육질의 몸매를 보이고 있었던 유미코였다. 그러니만큼 지금은 취미 생활로 간혹 수영장을 찾아 가는 것 이외에는 별 다른 운동도 하고 있지 않았지만, 그래서 고교생의 아들을 가진 여성이라고는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해서 불륨적인 몸매를 보이고 있는 유미코였다.


신이치는 전에 없이 자신의 불알친구나 다름없는 타카시가 그때만큼 부러워진 적이 없었다. 아니 자신이 그 유미코의 자궁에서 출산이 되지 못한 것이 원망스러울 정도였다. 만약 그랬다면 40이 가까운 나이에도 자신의 오나펫이 될 수 있을 정도의 그 4년간 열중을 해야 하였던 친구의 엄마가, 그 남자라면 군침을 삼킬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육체미를 보이고 있는 그녀를 어머니로 같은 지붕 아래 살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면 아들이라는 입장에서 매일과 같이 정정당당하게 응석을 부릴 수 있어 좋았을 것이다. 갓난아이 시절부터 그 풍만한 저에서 젖을 빨아 먹으면서 비록 지금과 같은 나이가 되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 다고해도 그래서 좋았을 것이다. 그 친구의 엄마가 자신 앞에 속옷만의 그 음란한 모습을 보인 지금에 와서 소년은 그런 생각에 잠겨야만 하였다.


“뭐하고 있어 신짱?”
“응? 아......아무것도 아니야......”


유미코에게 손을 때어진 신이치는 정신을 차렸다. 자신 스스로가 생각을 해도 이런 현실이 가슴이 뛰어 견딜 수가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분명 지금까지 상상만 하던 모습의 친구 엄마는 분명 아니었다, 카페트가 깔린 삼면거울이 달린 커튼이 달려있는 시착 공간으로 이동하며 유미코는 양발에서 로우 힐을 벗었다.


“후후 당신과 함께 있으면, 아줌마 어쩐지 너의 엄마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그래서 너에게 뭐든지 해주고 싶어져”


소년의 마음을 읽었는지 유미코는 자신의 본심을 소년에게 고백하며 미디엄 헤어를 슬어 올려 자신의 아들의 동급생의 얼굴을 응시하였다.


“자 이리오세요,.....오늘은 우리 신짱이 무엇을 하고 싶지? 아줌마가 또 자지를 비벼줄까?, 아니면 신짱이 좋아하는 젖가슴 줄까? 얼마든지 응석을 부려도 좋으니까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말해요”
“아, 아줌마, 오, 오늘은......”
“오늘은? 자 부끄러워하지 말고 말해보세요, 당신은 사내아이죠? 그러니까 분명하게......자 어서 확실하게 말해봐”


친구의 엄마는 기대감을 가지는 듯 그렇게 큰 눈망울을 보이며 소년을 응시하였다. 소년은 그런 친구 엄마에게 과감하게 말하였다.


“나,......그러니까 나, 아, 아줌마의.....팬, 팬티 속을 보고 싶어!”


자신의 말에 거부를 하지 않을까, 화를 내지 않을까 신이치는 조마조마하였지만, 유미코는 그런 소년에게 화를 내는 표정을 보이지도 않고,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후후 역시 그렇구나, 당신 같은 사내아이라면 가장 흥미를 가지는 부위니까, 그래서 혹시 당신도 보고 싶어 하지 않을까 아줌마도 생각하였어요,.....좋아요, 이런 아줌마의 것이라도 좋다면 보여줄게요”


유미코는 수줍은 듯 미소를 보이며 양손을 팬티스타킹 안에 허리에서 말아 내리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 소년은 유미코에 손을 잡아 왔다.


“내가, 내가 벗겨줄게”
“뭐? 하지만 조금 부끄러운 걸”
“뭐든지 해준다고 했잖아, 그 말 거짓말이었어? 응 아줌마, 부탁이야......응 내가 하게 해줘, 응 아줌마......”
“정말......신짱도, 할 수 없구나, 좋아요, 그럼 신짱 부탁해요”


소년의 끈질김에 유미코는 자신의 아들의 동급생에게 하반신을 맡기고 소년이 하는 대로 가만히 숨만 죽이고 서있어야 하였다. 타인에게 자신의 국부를 보이는 것은 남자든 여자든 부끄러운 일이 분명하였다. 그러나 스스로가 보이는 것도 아닌 타인에 의해서 보여야 하는 지금, 상대가 자신의 억지만이 아니라도, 그녀 스스로가 상대를 자신의 상대로 인정을 해주는 것이나 다름없는 일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녀 스스로가 자신의 팬티를 벗기게 만들어 주었다. 그건 자신이라도 분명 한 남자로 그녀가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였다. 그러니까 소년은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아 기쁘고 감격스러웠다. 동시에 그 동경을 하던 친구 엄마의 은밀한 부위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 그 지금까지 없는 격렬한 흥분감에 손이 떨리고 콧김이 난폭해져서는 뜨거워지고 있었다. 그런 소년의 손이 열녀의 그 풍만한 엉덩이를 감싸고 이는 모카색의 팬티스타킹으로 향하고 있었다. 굳이 자신의 그 흥분감을 숨기려고 하지 않았다. 숨겨봐야 어색하고, 오히려 긴장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었다. 거기에 이상하리만치 숨김없는 자신의 행동에 친구 엄마 역시 당황하였지만, 그래서 더욱 더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이 되어 가는 걸 느끼던 소년이었다. 역시 망설여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지만, 소년은 그렇게 미망인의 모카색 팬티스타킹을 어떻게든 그 새하얀 각선미를 보이고 있는 미망인의 종아리부위까지 끌어내려 농후한 성적 매력을 발산하는 그 허벅다리를 그 안에 가득차 있던 열기가 후덥지근하게 발산이 되어 오는 걸 느끼며 새콤달콤한 자극적인 냄새가 살며시 토해지는 미망인의 팬티에 감싸인 오동통해서 어쩔 수 없는 베이지색의 얇은 천에 감싸인 대퇴부 사이의 그 사타구니를 드러내었다. 뇌쇄적인 냄새가 후덥지근한 열기에 발산이 되는 미망인의 그 사타구니의 냄새에 보이는 엉덩이의 모습은 이렇게 가까지 선명하게 보는 것도 처음이라 지금까지 이상으로 그 크기에 소년은 몸을 떨었다. 살며시 그 엉덩이를 옆쪽에서 시선을 주자 베이지색의 천이 그 풍만함을 이지기 못하는 듯 상당 부위를 노출 시키고 있는 매끄러운 모습의 엉덩이가 노출 되어 있는 모습이 보였다. 소년은 무심코 침을 삼켜 쉰소리로 말하였다.


“아줌마 있지 사이즈가, 아줌마의 엉덩이 사이즈가 얼마나 되?”
“뭐? 정말 당신 여자에게 젖가슴이다, 엉덩이다. 사이즈를 무례하게 잘도 묻는 군요......후후 아줌마 부끄럽지만, 우리 신짱이니까 알려줄께요, 아줌마의 히프는 90이예요 조금 남들보다 커서 눈에 띄어서 괴로워요, 덕분에 지금이라도 전철 타면 치한을 당해야만 할 정도예요, 때때로 외국인 같다고 놀림도 당할 정도로 좀 큰 히프여서......”
“무슨 소리야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 전부 바보야! 아줌마의 엉덩이 정말 멋져! 나도 전철 속에서 아줌마가 옆에 있다면, 절대로 그 엉덩이를 비벼버릴 것이 분명한 걸”
“신짱, 아줌마를 그렇게 좋아해?”


자신의 아들을 보는 것 같은 어머니와 같은 상냥한 미소를 보이는 유미코였지만, 그 음흉한 술책 따위가 아닌 소년의 그 순진함이, 철없는 솔직함이 몇 년을 지켜보던 그 성실한 소년이니 만큼 소년의 말이 진심이라는 걸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가 있기에, 세상에 찌든 자신의 그 마음까지 씻어 주는 것 같은 청럄감마저 느껴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런 소년이 자신의 팬티스타킹을 벗겨져서, 이제 팬티가 벗겨질 차례가 된 것이었다.


“저기 아줌마 정말 벗, 벗겨도 괜찮아?”
“응? 아, 응......괜, 괜찮아, 신짱......으음 후우, 부, 부탁해......”


그 순간이 되자 자신의 음부를 드러내는 것에 부끄러움인지, 아니며 다른 이유인지 지금까지와 다른 긴장감을 보이면서 얼굴을 부끄럽게 물들이고는 눈마저 살며시 감고 긴장을 하는 유미코였다. 소년은 단번에 끌어 내리고 싶은 그 충동심을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참아 그 친구 엄마의 하복부에 거친 숨결을 토하며 어떻게든 정중하게 조심스럽게 그 팬티를 끌어 내리기 시작하였다.
(우우우! 뭐, 뭐야 이건, 설, 설마 유미코 아줌마의 여기가, 이, 이런 모습일지는......우우우!)


신이치는 평범한 15살의 고교 1년생의 사내아이였다. 그러니까 당연히 여자라도 성기에 털이 나있는 것 따위는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사실이였고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왠지 가슴이 두근거리며 에어프런이라든지, 스커트라든지 망상 속에서 그 친구 엄마의 털이 달린 성기를 한 두 번 떠올렸던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도 포르노 잡지등으로 털이 달린 성기를 한 두 번 본 것은 아니었다. 단지 지금 그런 친구 엄마의 사타구니가 드러나는 순간 무심코 경악을 해야 할 정도였다. 그 품위가 느껴지는 친구 엄마가, 그 예뻐서 환장 할 정도로 매력적인 친구 엄마의 드러난 사타구니는 매끄러운 하복부에서 수북할 정도로, 무성해서 어쩔 수 없는 자신의 눈앞에 드러난 동경의 그 친구 엄마의 천연적인 모습 그대로 전혀 손질이 되지 않아, 보기가 흉할 정도로 우거진 칠흑의 열녀 미망인의 그 음부, 둔덕을 무성하게 덮고 새하얀 대퇴부 사이로 빨리는 듯 서로 뒤얽혀서 중앙 부위가 갈라진 듯 한 모습을 보이며 달려있는 그 어느 포르노라도, 그라비아라도, 접할 수 없을 추잡해서 어쩔 수 없는 친구 엄마의 음부를 본 15살 소년의 첫 심정이었다. 더욱이 남자와 같은 불쾌한 자지가 달리지 않은 만큼 그 모습은 생생해서 몸이 비꼬일 정도였다.


(아줌마의 여기, 우우 너무 음탕하잖아! 우리 엄마와 같은 그 아줌마가 이렇게 불쾌한 것을 달고 있다니! 보고 있는 내가 다 부끄러워질 정도야......)
친구 엄마의 팬티를 벗기며, 눈을 땔 수 조차 없는 그 친구 엄마의 왕성한 칠흑의 털에 소년은 불쾌할 정도로 검은 털이 무성하게 자란 친구 엄마의 사타구니의 모습에 친구 엄마의 음탕함을, 그 처절할 정도의 성욕 그 자체를 보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뜨거워지는 걸 느끼었다. 그런 소년의 머릿속에 이런 친구 엄마의 음부를 보았던 친구 엄마와 밀회를 가지고 있는 엔도가 무심코 떠올라버렸다. 그 여관을 함께 들어가 친구 엄마와 섹스를 하였을 엔도에게 대하여 그 밤보다 더욱 격렬한 질투심에 소년은 충동적으로 입을 열었다.


“에 있지 응 아줌마의 여기 정말 더부룩해!”
“흐윽. 싫, 싫어요......그런 부끄러운 말 하지마......”
“그렇지만 정말인걸! 아줌마의 여기 정말 털이 너무 많아! 꼭 정글을 보고 있는 것 같아, 굉장할 정도로 텁수록하단 말이야!”
“아아 신짱!, 부, 부탁이야 그런 말 그만......”


그렇지 않아도 자신의 그런 사타구니의 모습에 긴장을 하던 유미코였지만, 과연 그런 말이 소년의 입에서 나오자 새빨갛게 얼굴을 물들이고는 자신의 손으로 그 부끄러운 부위를 가리고서는 간절한 듯한 시선으로 소년을 응시하며 애원하였지만, 그 모습이 소년을 더욱 타오르게 만들었는지 이제는 대놓고 노래를 흥얼거리는 듯 하는 것이었다.


“더부룩더부룩, 아줌마의 거기는 더부룩더부룩, 타카시의 엄마의 거시기 털은 텁수록, 텁수록......”
“정말 심해요! 아줌마 그만 괴롭혀 정말......”


소년의 그 불쾌해서 어쩔 수 없는 추잡한 멜로디에 미망인은 수치심에 타올라 흥분감으로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는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음 그건 그거고 이렇게 많아서야 잘 볼 수가 없잖아, 아 아줌마 저기에 앉아봐 그럼 잘 보일 것 같아, 자 그럼 부탁해 아줌마......”


돌연 소년이 그렇게 응석을 부리는 듯 말하며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유미코를 응시하였다. 유미코는 소년이 가리킨 곳을 향하여 시선을 돌려보고는 아무래도 유리창과 벽 사이의 틈에 있는 창문 틈에 걸터앉으라는 말인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다.


“으응 알았어요......”


새빨갛게 물든 그 얼굴을 끄덕여 유미코는 발목에 걸려있는 팬티를 뽑아내고는 끈적거리는 것 같은 시선을 그 풍만한 엉덩이의 틈으로 수북하게 나있는 털자락으로 느끼며 비틀거리면서 창가로 향하였다
(아줌마에게 부끄러운 일을 하게 하지마......난 너의 친구의 엄마잖아, 그런데 너는 친구 엄마를 그런 불쾌한 시선으로 보고 있어, 아아 정말 못된 아이! 신짱 넌 정말 나쁜 아이야......)
소년과의 배덕성을 의식하면 할수록 오히려 자극이 되어 오는 파렴치한 욕정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소년이 자신을 응시하는 걸 느끼며 탈의실을 횡당하며 유미코는 창가로 향하면서 자신 친 아들의 동급생이라는 걸 잘 알고 있는 만큼 그런 어린 소년에게 오히려 성인인 자신이 책임을 전가 하려고 하는 자신의 그 천함에 오히려 더욱 자학적인 열락마저 느끼는 유미코였다.


“아줌마 여기에 앉으라는 거니?......”


유미코는 창가에 도착을 하여서 창문턱에 놓인 거베라 화분을 치우고는 그 위에 걸터앉아 유리창에 등을 기대었지만, 과연 소년 앞에 스스로 다리를 벌릴 용기는 없었다. 단지 그런 유미코에게 다가온 소년이 망설임 없이 벌려 창문턱에 친구 엄마의 가랑이를 벌려서는 M자 형태로 만들어 버렸을 뿐이었다.


“하아, 하아, 부, 부끄러워, 아아 정말 부끄러워 미치겠어, 신짱......”


소년 앞에 자신이 이런 모습을 보이게 될지는 상상도 하지 않았던 만큼 돌연 알몸이 되어서 이런 백화점 내 탈의실이라는 은밀하면서도 아슬한 곳에서 등에 유리창을 기대고 그 유리창문 턱에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올라타 있는 지금 이제와서 그 소년과 논쟁을 할 수도 없어 그 수치감을 참아 수줍움이 가득한 붉게 물든 그 눈자위를 보이며 힐긋거리는 친구 엄마에게 소년은 감격적인 소리를 터트렸다.


“아아 보, 보지 이게 유미코 아줌마의 보지......”
“아아앙, 정말 그런 이상한 말, 하아 하지마!, 부, 후우 부탁이야......”


부끄러움이 넘치는 소리를 지르는 그 친구 엄마의 가랑이를 더욱 벌려버린 소년은 그렇게 태어나 생전 처음 그렇게 열망을 하던 그 동경의 친구 엄마의 여성기의 그 생생함에 숨을 삼켰다. 그 검은 곱슬머리를 달고 있는 가랑이에 살며시 갈라져서는 벌려진 진한 핑크색의 친구 엄마의 성기의 모든 모습, 그걸 소년은 적나라하게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어딘지 징그럽게 느껴지는 그 달아서 퇴색이 되어 버린 듯 한 검붉은 꽃잎을 보이며 후텁지근한 열기를 발산하며 빛나면서 곱실거리는 그 털이 벌려져 있는 뭐라고 표현을 할 수 없는 음탕함이 그래서 관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성기였다. 아니 그뿐이 아니었다. 소년의 뜨거운 거친 숨결에 자극이 되어버린 그 열녀의 성기는 그렇게 점점 반응을 보이며 꿈틀꿈틀 소년의 시선을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이걸, 유미코 아줌마의 이 보지를! 엔도 선생님이, 언제나 마음대로 하고 있어! 제길 언제나 이 유미코 아줌마의 보지를 빨고 여기에 자지를 박거나, 시팔 어째서, 아아 아줌마는 어째서 그런 자식에서 그런 짓을 시키는 거야 어째서 내가 아줌마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어째서 여기에 그 자식이 좆을 박게 해주는 거야!)
소년은 생전 처음으로 보는 여성기였지만, 그 관능적 이여서, 음탕해서 어쩔 수 없는 듯한 여성기라 그 동경을 하던 친구 엄마의 성기이기에 더욱 흥분이 되어서는 충동적인 격렬한 분노심을 느끼며 속으로 추잡한 욕을 퍼부었다. 그러니까 그 입에서 강요를 하는 듯 한 말이 나와 버리는 것도 어쩔 수는 없는 것 같았다.


“아줌마 말해봐, 아줌마의 여기 자세히 알고 싶어, 그러니까 나에게 전부 알려줘”
“그, 그런......알, 알았어요......”


그 수치심이 느껴지는 말에, 소년의 어투에 주눅이 들어버려 유미코는 당황하며 고개를 끄덕여 자신 스스로가 자신의 음부를 가리키며 소년에게 하나하나 설명하기 시작하였다.


“신짱이 보고 있는......아줌마의 이 부끄러운 입구가, 대음순이라고 해......그 안쪽에 보이는 조금 검붉게 보이는 꽃잎 같은 것이......소, 소음순......여기, 이걸, 클리토리스라고 하는 말 들어 본적 있어?.......그게 이걸 말해......”


등을 숙이고 스스로의 성기를 들여다보려고 해도 그 수북한 털만 보이지 성기 그 자체 안쪽은 유미코에게 보이지는 않았다. 그러니까, 소년 앞에 유리턱에 걸터앉아 가랑이를 벌리고는 스스로 자신의 보지를 벌려서는 일일이 자신의 손으로 더듬어 가면서 소년에게 설명을 해야만 하는 유미코였다. 아들의 동급생에서 그렇게 활짝 자신의 불쾌한 성기를 벌려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감한 심정이었지만, 자신의 손가락 끝으로 일일이 더듬거리며 설명을 해야 하는 만큼 예민해져버린 성기의 접촉감 하나하나에 자극이 되어 그만 엉덩이가 들썩거리고 허리가 파르르 떨리며 단내를 토해야 하는 것도 어쩔 수는 없었다.


“흐윽, 하아하아, 미, 미안, 아줌마 조금 이상해져버려서......이 클리토리스......이건 남자와 같이, 흥분하면, 발기되어버려, 그래서 남자와 같이 발기된 이걸 비비거나, 집어버리며 여자는 매우 느껴버려, 그리고 그 밑쪽, 여, 여기가 자지를 넣을 수 있는 곳이야......신, 신짱도 나중에 신부를 얻으면 여기에 매일 저녁 꼭 그 자지를 넣어주세요, 너의 자지는 정말 훌륭하고 커서, 너의 신부 되는 사람 매우 좋아 할 것이, 분명해요......”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는 거야, 상대는 어린 아이인걸, 내 아들의 친구란 말이야! 친구 엄마가 되어서 이런 불쾌한 곳을 벌려 보이기나 하고, 스스로 만져가며 알려주다니 미쳤어, 정말 미쳤어요!)
속으로는 그렇게 자신의 그 추잡한 모습을 억제하려고 하지만 소년에게 자신 스스로 벌려보이고 있다는 의식이, 쓸 때 없이 예민해져버려서 설명을 하기 위하여 일일이 손으로 만지는 바람에 징징거리는 듯 욱신거려 오는 것도 어쩔 수는 없었다. 그런 자신의 반응을 소년인 느낄까봐 수치감을 느끼면서 소년을 힐긋힐긋 응시하였지만, 과연 처음으로 성기를 접한 소년이라서인지 아직은 그런 자신을 느끼지 못하는 듯 하여 그나마 안심이 되었다.


“우우 아줌마, 여기, 뭔가가 잔뜩 흘러나오고 있어!”
“아아응! 정말, 부, 부끄러워, 그런말 하지마 정말......”
“하지만 정말이란 말이야 여기, 봐봐 이렇게 계속 끈쩍거리는 것 같은 것이 줄줄 나오고 있는 걸”
“하아, 정말,.....미안해, 맞어 좀 전부터 당신이 말한대로야......그건 여자가 느끼고 있다는 현상이야......남자를 쉽게 받아들이기 위해서 여자는 느끼며 그렇게 중요한 곳을 젖셔버려요”
“그, 그럼 그 말은 곧, 아, 아줌마가 지금 느끼고 있다는 말이야? 그러니까, 섹, 섹스가 하고 싶어 하고 있다는 말이야?”
“뭐? 뭐 그, 그런......바보, 정말 아줌마가 지금 느껴버리는 것은......그것과는 달라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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