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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색마(色魔) 1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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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3 회 작성일 24-01-03 06: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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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마(色魔)  1 - 4



                                 소색마(小色魔) 탄생(誕生)


 



얼굴을 만지던 천강호는 밑으로 내려가 봉오리처럼 솟아 있는 그녀의 젖가슴으로 움직였고. 손을 벌려
그녀의 한쪽 젖가슴으로 내려갔다.
젖가슴으로 내려온 손을 힘을 주어 꽉 오므려갔다.


" 으..좋아..너무 좋아..히히. "


젖가슴을 주물러 가던 천강호는 그 행동을 멈추고 자신의 품으로 손을 가져 갔다.


" 어디..색마왕이 자주 사용하는 음약을 사용해 볼까..그럼 먼저 옷을 벗기고..다음에 그곳에 음약을 바
  르면 되겠지..히히. "


천강호는 품속에서 작은 병을 꺼내 옆에 놓고 다시 그녀의 옷으로 손을 가져 갔다. 기절해 있는 그녀의
옷을 잡고 벗겨 가는 천강호..
겉 옷의 끈을 풀고 양쪽으로 저치는 천강호는 다시 그녀의 바지 끈을 풀어 갔다. 한 순간에 겉 옷을 다
벗기는 그는 다시 그녀의 하얀 속옷의 끈을 풀고 좌우로 저쳤다. 그러자 그녀의 붉은 젖가리개가 나타났
다. 천강호는 천천히 그녀의 목으로 손을 가져가 끈을 풀고 밑으로 내려갔다.


" 오.. "


난생 처음으로 남자에게 속살을 보이게 되는 그녀와 여인의 순결을 짓밟아 가는 천강호, 그는 지금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 앞에 누워 있는 여인의 알몸만을 생각했다.


" 탱탱한 젖가슴..으으.. "


젖가슴으로 손을 가져가는 천강호는 두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잡고 힘을 주는데 그의 손에 가득 들어
오는 젖가슴은 손가락 사이로 튀어 나왔다.


" 야들야들하고 보드러운 살결..아.. "


두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가지고 놀던 천강호는 다시 손가락으로 젖무덤위에 있는 붉은 유두(乳頭)를
두 손가락으로 잡고 당겼다.


" 잘 늘어나네..아주 싱싱해..그럼 다음으로 가 볼까..키키. "


천강호는 가지고 놀던 젖가슴을 그대로 두고 밑으로 내려갔다. 하얀 바지를 밑으로 내리는 순간 천강호
의 눈에 들어오는 그녀의 붉은 속옷, 천강호는 중요부분을 감싸고 있는 붉은 천을 풀어갔다.
천천히 천강호의 손에 벗겨지는 속옷은 풀어지고 단 한번도 남자에게 보이지 않은 그녀의 신비한 계곡이
나타났다.


" 으히히히..이 년도 처녀네.. "


어느세 천강호는 기절해 있는 그녀의 알몸을 바라보는 천강호, 그의 눈은 많이 충열되어 있고 그의 하제
바지속에 있는 물건이 앞으로 솟아 있었다.


" 그럼 그녀의 음부(陰部)에 약을 발라볼까..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


천강호는 작은 호리병의 두껑을 열고 손에 붉은 액체를 살짝 바르고 그녀의 음부쪽으로 가져갔다. 붉은
액체가 묻어 있는 손가락을 그녀의 대음순(大陰脣) 속, 소음순(小陰脣)에 넣고 문질러 갔다.
얼마 동안 그녀의 소음순 속을 헤집고 다니던 천강호의 손이 빠져 나왔다.


" 다음은..천으로 눈을 가리고 손을 묶어야지. "


천간호는 하얀 천으로 그녀의 눈을 가리고 두 손을 모아 앞으로 묶었다. 모든 것을 다 준비한 천강호는
일어나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 히히. 색마왕..나는 당신같이 짧은 인생을 살지 않을 거야..히히..왜 범하는 여자를 죽여..나중에 다
  시..개통하면 됐지..나는 무림의 모든 여인들의 기(氣)를 조금씩 빨아들일 것이다. 히히. 그럼 이년을
  시식해 볼까..그것도 아주 맛있게.. "


천강호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하나 하나씩 벗어갔다. 겉옷을 벗고 속옷을 벗은
천강호, 그러나 그는 다른 사람들 보다 빠른 속도 옷을 벗었다. 이유인 즉 천강호는 지금까지 자신의
치부를 가리는 속옷을 입지 않고 있었다. 그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옷을 빨리 벗을 수 있었다.
옷을 다 벗고 알몸으로 변하는 천강호는 천천히 그녀의 다리 사이로 걸어가 앉아 갔다.


" 다리를 벌리면 그곳까지 벌어진다..얼마 안있으면 해 주라고 안달을 하겠지.. "


천천히 하체를 그녀의 음부쪽으로 밀착시키는 천강호는 자신의 거대한 남근을 한 손으로 잡고 그녀의
음부에 맞추었다.


" 자..의식이 돌아온다..어...서.. "
" 으.. "
" 좋아..그럼 시작해 볼까..히히..잘 먹겠습니다.. "


천간호는 그녀의 의식이 돌아오는 것을 알고 준비해둔 자신의 남근을 그녀의 대음순 속으로 밀어 넣어
갔다.


" 으아아악.. "


아픔의 소리를 지르던 그녀은 아픔을 참지 못하고 다시 기절하고 말았다. 천강호는 기절하는 그녀를 보
고 화를 냈다.


" 십팔년..왜 기절해..깨어날때까지 기달렸는데..재수없게.. "


짜..악..
기절한 그녀의 뺨을 사정없이 치는 천강호는 하던 일을 계속 했다. 음부 속으로 밀어넣어가던 천강호는
인상을 쓰고 있었다.


" 드럽게 안들어가네..엿같은 년.. "


욕을 하던 천강호는 다시 그녀의 음부속으로 밀어넣어갔다. 다른 남자의 물건보다 두배이상 크다는 것을
모르는 천강호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계속 넣어갔다.
귀두가 들어가고 기둥이 들어가는 순간.


" 악악..아파..악.. "
" 이제야 정신을 차리는군..히히..그럼 즐겨 볼까.. "
" 악..악.. "


쓰..윽..
천천히 들어가는 천강호으 남근은 얼마정도 들어가다 멈추었다.


" 젠장..짧네.. "
" 악..아파...악악.. "


절반 이상 들어가던 천강호의 남근은 더 이상 들어가지 않았다. 다른 남자와 길이가 기는 그는 다른 여
인들하고 할때도 이정도 밖에 들어가지 않았던 것이다. 하는 수 없다는 표정을 짓던 천강호는 그 상태
에서 천천히 밖으로 남근을 뺐다.


" 악...악.. "
" 좁아서 좋군..아주 좋아..히히히.. "


천천히 빼고 넣던 천강호는 그 속도가 조금씩 빨라져 갔다. 악을 쓰던 그녀는 천강호의 남금이 자신의
음부를 공략할때 마다 몇번이고 기절했다 깨어났다.
하체를 움직여 가는 천강호는 두 손을 앞으로 뻗어 그녀의 탐스러운 두 젖가슴을 잡고 주물러 갔다.
자신의 몸위에서 움직여 갈때마다 그녀의 손을 두손을 꼭 잡아갔고 머리는 옆으로 흔들었다. 아픔을 호
소하지 못하는 그녀의 발악이다. 그 모습을 보지던 않고 열심히 자신이 하는 일을 하는 천강호는 잡고
있던 그녀의 젖가슴을 놓고 그녀의 발버둥치는 그녀의 두 다리사이로 손을 넣고 앞으로 저쳤다. 앞으로
저치는 천강호의 손에 의해 그녀의 두다리는 하늘로 향해 갔고, 천강호는 더욱 앞으로 전진해 그녀의 젖
가슴을 다시 잡아갔다.


" 아악..아파..악.. 으악.. "
" 으..쫄깃쫄깃한 이 맛..너무 좋아..거기에 처녀의 흔적까지. "


그녀의 음부속으로 들어가는 남근에 묻어 있는 붉은 피, 그것을 바로 그녀가 처녀라는 증표였다. 천강호
는 그 것을 보고 더욱 힘이 솟아나는 남근을 그녀의 음부속으로 밀어 넣었다.
자신의 음부를 유리하는 남근에 의해 그녀의 처녀막이 깨지고 그로 인해 그녀의 음부속에 피가 흘러 나
왔다. 남근에 의해 피가 밖으로 나오는 순간 밑으로 흘러 그녀의 항문으로 내려갔다.


" 악악..아아아..악.. "
" 오..너무 좋아..오년만에 처음 맛보는 음부..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이야..히히히. "


천강호의 하체가 움직일때 그녀의 대음순이 남근과 같이 움직여 갔다. 안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할때 그
녀의 대음순 또한 같이 들어갔다 나왔다을 반복했다. 거기에 남근이 움직이는 순간 그녀의 꽉 다물고 있
는 항문도 입을 벌려갔다. 마치 그녀의 음부를 응원하는 것 같았다.


" 거참..더럽게 시끄럽네.. "
" 아악..읍..음.. "


시끄러운 입까지 막아버리는 천강호..그는 그녀의 입과 젖가슴, 그리고 함부로 보이지 않아야 하는 음부
까지 가지고 점령해 갔다.
입술이 포개지면서 그녀의 입속으로 자신의 혀를 넣어가는 천강호. 그는 지금 오년만에 처음으로 여자를
맛보는 것인지 오래갔다. 평소와 두배정도 지속되는 그의 하체 운동..그 행동에 아픔을 호소하는 그녀는
어느세 음약에 취해 있는지 천강호의 행동에 동조해 갔다.
정신이 돌아와도 자신의 몸은 자기의 의지와 반대로 움직였고 몸속에서 밀려오는 흥분은 더욱 그녀의 정
신을 흐트려 놓았다. 지금 그녀의 머리속에는 오로지 천강호와 같이 쾌락을 느끼는 것에 신경을 쓰고 있
었다.


" 읍..음..음.. "
- 오..이제야 동조하는 군..좋아..키키. -


그녀의 음부속을 넣어가던 천강호의 남근에 붉은 피가 고여있고 그 밑으로 또 다른 액체가 묻어 나오고
있었다. 지금까지 천강호에 의해 그녀는 두번이나 절정을 맞이했고 그 흔적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이
다. 음액(陰液)때문에 천강호의 남근은 처음보다 더 쉽게 들어갔다 나왔다했고 두 사람의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동굴속에 울려 퍼졌다.


" 으으..더 이상은..못 참겠다..으으..쌀것 같아.. "
" 아아..더..아파..깊이..읔..악..아파.. "
" 야이..십팔..더 넣고 싶어도..들어가지 않아..열받게 하네..좆도 작은 구멍으로 뭐해 달라고 지랄이야
  바보같은 여자야.. "
" 아아..나도..더 이상은..아아.. "


천강호의 행동이 급속히 빨라졌고 그 밑에 있는 그녀 또한 행동이 빨라졌다. 즉 두 사람은 몸에서 변화
가 있었고 그 변화로 인해 두 사람의 몸은 일저히 멈추었다.
천강호는 몸속에서 폭발하는 것을 알고 행동을 멈추고 그녀의 소음순 속으로 깊이 넣었다. 그녀 역시 몸
에서 폭발하는 것을 알고 자신의 하체를 천강호의 남근에 더욱 밀착시키고 힘을 주었다.
화려한 폭발..


" 아아..나온다..으으.. "
" 아..나 몰라..아아아아.. "


몸속에 있는 천강호의 정액이 남근으로 나와 그녀의 몸속에 가득 채웠다. 그러나 다른 남자와 틀리게 그
의 큰 남근과 같이 그의 정액도 다른 사람보다 두배나 많았다.
모든 정액은 그녀의 소음순 속에 가득채워졌지만 다 있지 못했다. 더 이상 안에 있을 수 없는 정액은 남
근과 질 틈으로 비집고 밖으로 나왔다.


" 아아.. "


하얀 액체가 밖으로 나와 그녀의 대음순을 더럽게 만들었고 나머지는 그녀의 항문쪽으로 내려갔다. 천강
호는 정액이 다 나왔는지 그녀의 몸에서 일어나는 순간 남근 또한 그녀의 소음순에서 나왔다.


" 앗.. "


축 쳐져 있는 남근에 두가지 액이 묻어 있었다. 처녀를 상징하는 피와 그녀와 자신의 정액이 뒤섞여 나
오는 액체였다.
천강호는 일어나 그녀를 내려보고 자신의 옷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 옷을 입어갔다.


- 끝났으면 빨리 떠나는 것이 안전한 것야.. -


욕심을 부리면 모든 것이 들통났다는 것을 아는지 옷을 주섭주섭 입고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그때 천강
호 눈에 들어오는 물건이 있는데 그녀의 옷속에 나타났다.


- 무슨 물건이지?. 중요한 물건같은데..혹시 아까 그놈들이 찾는 물건이가 보군..그럼 내가 보관하지. -


그녀의 옷속에서 살짝 보이는 물건을 집어 들고 품속에 넣었다.
거친 호흡을 하고 있는 그녀는 아직도 천강호의 여운이 남았는지 혼자만의 생각속에 빠져 있었다. 그 모
습을 보고 있던 천강호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동굴을 빠져 나왔다.


- 젠장..한번 더 하고 싶은데..아깝군..그럼 훗날에 다시 볼수 있으면 또 해줄께.. 제 일호 구멍아!. -


천강호는 절정을 맞이한 뒤부터 단 한마디로 하지 않았다. 절대로 자신이 누구인지 그녀에게 알리지 않
겠다는 행동이였다.
인기척이 살아지는 것을 확인한 그녀는 제 정신이 돌아왔고 지금까지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주마등(走馬
燈)처럼 뇌를 스치고 지나갔다. 그것을 생각하자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리고 그녀의 입은 이를
갈았다.


- 죽일거야..네놈을 찾아서 죽이고 말거야..색마놈..흑..두고봐..세상 끝까지 찾아가 네놈을 찾아 죽이
  고 말거야..흑흑.. -


한을 품고 울고 있는 그녀의 마음은 세상 남자들을 미워하기 시작했다.
*
*
*
웅장한 마을..
큰 대로(大路)에 많은 행인(行人)들이 지나가고 그 길가 옆에는 많은 상인(商人)들이 장사를 하고 있다.
물건을 사기 위해 흥정하는 사람과 동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객잔으로 향해 가는 사람들..이런 많은 사
람 중에 절반정도가 무림인들이 였다. 검을 들고 돌아다니는 검사(劍士)와 봉(棒)이나 도(刀)를 들고 있
는 무림인들도 있었다.
자신의 몸에 맞는 무기를 들고 있는 무림인들...그때 마을 입구로 들어오는 약관의 청년이 있는데 바로
천강호였다. 한 여인의 인생을 망쳤던 그가 즐거움 마음으로 마을에 들어서고 있다.


" 그짓 한 뒤에 역시 배가 고프군.. 어디가서 요기(療飢)나 해야겠군. "


많은 사람들을 둘러보고 그 옆에 줄줄이 있는 객잔을 쳐다보는 천강호는 그 중에 제일 싼 객잔을 찾아 그
곳으로 걸어 들어갔다. 객잔으로 들어온 천강호는 주위를 살피고 빈 자리가 있는 곳으로 걸어가 의자에
앉았다. 점소이가 다가와 간단한 음식을 시키는 천강호는 밖으로 시선을 돌렸다. 많은 사람들이 대로를
지나갔고 장사치들도 손님들과 흥정을 하고 있는것을 보고 있을때..마을 입구에서 들려오는 말발꿉소리
에 천강호는 그곳을 바라보았다.


" 어떤 새끼는 더럽게 소리내고 들어오네.. "


말을 타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천강호, 제일 앞에 말을 타고 있는 사람은 삼십대 중반의 남자였고
그 뒤로 여러명이 타고 있었다. 그들을 따라 뒤로 시선을 돌리는 순간 천강호 눈에 들어오는 이십대 중
반의 훤칠한 미남 청년이 하얀 백마를 몰고 들어왔다.


" 사내새끼야 개집년이야..열받게 이쁘장하게 생겼네. "


천강호 말대로 백마(白馬)위에 타고 있는 청년은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매우
이쁜 얼굴이였다. 특히 그의 눈은 모든 사람을 빨아들일 것 같은 마력(魔力)이 담겨져 있다. 오똑한 콧
날과 남자의 입술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작은 입술은 모든 여인들이 탐을 낼 정도였다.
자신 보다 몇배나 잘 생기고 위품있는 모습으로 마을을 들어오는 것을 보고 있을때 그 옆에 앉아 있는
무사들의 대화가 천강호의 귓가에 들려왔다.


" 역시 사천황(四天皇)중에 삼공자(三公子)답군. "
" 그래도 사천황중에 대공자가 더 위험있지..차후에 무림제일인(武林第一人)이 될거야. "
- 사천황?. 그게 뭐야..죽을 사(死)에 천황(天皇)?. 죽은 왕이란 말인가..웃기는 말이군. -


무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천강호는 자신이 마음대로 글을 해석했다.


사천황(四天皇)-


대공자(大公子) 곽호(郭虎)
이공자(二公子) 단관천(段官天)
삼공자(三公子) 백군마(百華强)
사공자(四公子) 양천위(羊天危)


이 네 사람을 무림인들은 사천황이라 부르고 있다. 이들의 위엄이 있는 인품과 성품은 모든 사람이 부러
워 할 정도지만 무림인들이 그들을 우러러 보는 것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배경(背景)과 무공때문이다.
개개인의 무공 실력은 어디를 내놓아도 절대로 지지 않을 정도로 절정고수(絶頂高手) 수준이다. 아무도
그들의 진정한 내력을 알 수 없을 정도였다.
천강호는 옆에서 말하는 내용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잡겼다.


- 이렇게 무작정 돌아다니는 것 보다 저놈 밑에서 무림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겠군..키키..그럼 먼저
  접근을 해야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음.. -


천강호는 삼공자 백군마를 따라다니면 무림에 대해서 알게 되다고 생각을 먹고 그의 부하로 들어가기로
마음먹었다. 음식을 나오자 간단하게 먹은 천강호는 객잔을 나와 삼공자가 가는 곳을 뒤따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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