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어머니와 두명의 누나 13편
페이지 정보
본문
“철썩!” 사나에는 타카시의 뺨에 거침없이 손바닥으로 일격을 가했다. 타카시는 생각지도 못했던 엄마의 따귀를 맞고 깜짝 놀라며 순간 몸을 비틀 거렸다. “솔직하게 말해. 너 엄마 몰래 사정한적이 있었지?” 타카시는 엄마의 분노에 어린 눈빛과 표정에 완전히 주눅이 들고 말았다. 더 이상 엄마를 속이려 들었다가는 이보다 더한 짓을 엄마에게 당할것 같은 기분에 타카시는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미...미안..엄마..” 고개를 쳐들지 못하고 그저 바닥만을 주시한채 타카시는 엄마에게 사과했다.“역시...엄마몰래 사정을 한적이 있었구나.. 그래..그럼 자위를 했던 거니?” “...네...” “언제 했었어?” “........어제 밤에..” “정말로...” “네...엄마..” 엄마의 질문에 타카시는 또다시 거짓말을 할수밖엔 없었다. 어젯밤 격렬하게 토모미누나와 사랑을 나눈 일을 엄마에게 이실직고 말할수는 없었다. 그 사실을 알게 된다면 엄마는 분명 아까처럼 뺨을 때리는 것 정도로는 끝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타카시는 양심에 가책을 느끼면서도 거짓말을 할수밖엔 없던 것이다. 사나에는 고개를 숙인채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있는 타카시를 의심스런 눈초리로 살펴보면서 말을 이어 나갔다. “정말로 자위만 했었니?” “네..정말이예요..” “후...사실은 자위가 아니었지? 섹스를 하고 있었던거 아니니?” 사나에의 비소가 섞인 말에 타카시는 무척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설마...엄마는 나와 토모미 누나와의 일을 이미 눈치를 채고 있는게 아닐까? 그럴 리가 없다. 토모미누나가 불지 않는한 엄마에게 들킬리는 없을텐데... “엄마..그런적은 ..” 타카시는 사나에의 말을 강하게 부정했다. 그렇지만 엄마의 말에 정곡을 찔린 탓일까. 그의 얼굴은 거짓말을 한것을 들킨것에 대한 당혹감에 식은땀을 줄줄 흘리며 창백한 표정을 띠고 있었다. 사나에는 타카시의 그 갑작스럽게 변화되고 있는 얼굴색을 놓치지 않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타카시가 자신외에 다른 여자와 바람을 폈다는 것에 확신이 선 듯했다. “엄마가 바보인줄 아니? 엄마가 아무것도 모를거라 생각해?” “네에..?” 사나에의 말이 비수가 되어 타카시의 정곡에 깊숙이 박혔다. 엄마의 말에 전신에 비오듯 땀이 쏟아지면서 한마디 말조차 제대로 내뱉기가 힘들게 된 타카시는 간신히 고개를 들어 엄마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사나에는 타카시를 서늘한 눈초리로 쳐다보며 매섭고 냉담한 미소를 내비치고 있었다. ‘설마...엄마가 나와..토모미누나와의 일을 알고 있는 것인가..?..그럴 리가..’ “기분 좋았어? 토모미와 섹스해서?” “어..엄마.....” 타카시는 엄마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할수 없었다. 그 냉소석인 엄마의 질문에는 마치 얼음안에 꽉 눌러담겨 있는 화산의 폭발과도 같은 분노가 가득차 있는 듯 했다. “엄마가 아무것도 모를줄 알았니? 어젯밤은 상당히 격렬했나 보구나. 몇 번이나 토모미의 보지안에 쌌었지?” 엄마의 조롱섞인 비이낭을 들으며 타카시는 그저 아무말도 못한채 계속 숨을 죽이고 있을 수밖엔 없었다. “엄마 몰래...하필이면 토모미와 섹스를 하다니.. 절대로 그런걸 내가 허락할줄 알아?!!” 사나에의 아름다운 얼굴이 순간 거칠게 일그러지고 있었고 그녀의 뺨은 실룩 실룩 움직이는것이 분노의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엄마는 다 알고 있어! 다 봤고 말야! 네 방에서 토모미와 섹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야. 정말 어쩜 그럴수가 있니? 넌 엄마만의 남자가 되어주기로 분명 약속을 해놓고 말이야! 나한테 분명 그렇게 얘기했었잖아. 타카시!!” “엄마...미안해요..” 이제와서 더 이상 거짓말을 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타카시는 솔직하게 엄마에게 토모미누나와 섹스했다는 것을 수긍하며 엄마에게 사과를 했다. 하지만 사과를 해봤자 엄마가 그 사과를 받아주고 자신을 용서해 주지는 않을것이리라. 타카시는 지금 이순간 누나들과 섹스를 했던 것을 무척이나 후회하고 있었다. ‘아..이제 난 어떡하면 좋지..’ “타카시. 이제부터 엄마를 속이고 나쁜짓을 한 벌로 네게 징계조치를 내리겠어. 알겠니?” “징계라고요?” “그래. 징계, 네가 두 번다시 나 외에 다른 여자를 품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엄마의 특단의 벌을 네게 내릴거야.” 그렇게 말하는 사나에의 눈빛에는 굶주림에 잔뜩 배를 졸이며 사냥감을 노리고 있는 듯한 표정과 이제부터 아들을 맘대로 조교할수 있게 됐다는 기대감과 흥분감에 쌓인듯이 생생하며 요염한 빛을 내뿜고 있었다. “타카시. 이제부터 엄마가 시키는 건 뭐든지 다 할 자신이 있겠지?” 사나에는 타카시에게 어떠한 징계도 달게 받겠다는 동의를 구하려는듯 타카시에게 물어보았다. “응..엄마..” “그래.. 솔직하게 잘 말해줬으니 이제부터 엄마가 시키는대로 무조건 하는거야.” 사나에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장에 속옷이 들어있는 서랍을 열고 한 장의 희미한 옷감을 꺼내 들었다. “자.타카시..이것을 입도록 해.” 가학적인 미소를 한껏 입에 퍼뜨리며 사나에는 그 옷감을 타카시의 손에 쥐어주었다. “어..엄마..이건..” 타카시는 그 옷감을 펼치는 순간 기겁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어찌 엄마는 이런것을 자신에게 입으라고 할 수가 있를까.. “왜 그리 놀래? 그건 엄마가 오래동안 입고 있었던 생리용 팬티야.”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말투로 사나에는 타카시에게 말했다. “그..그렇지만..이런걸...어떻게..” “왜? 입기 싫다는 거니? 엄마의 몸에서 나온 피가 잔뜩 머금어져 있는 향기가 담뿍 느껴지는 그 팬티를 지금 네가 입기 싫다는 거야?” 타카시의 우물쭈물 망설이고 있는 모습을 보게되자 사나에의 얼굴에 분노로 가득찬 표정으로 변하며 타카시를 향해 날카로운 시선을 내비쳐대기 시작했다. 엄마의 그 눈빛을 보자 타카시는 두려움과 공포심에 엄마의 생리용 팬티를 자신의 몸에 입을수밖엔 없었다. 버리지 않아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낡은 그 팬티에는 중심부에 갈색으로 변한 흔적이 역력히 드러나 있었다. 그 부분은 분명 엄마의 생리의 흔적일것이었다. ‘아..엄마는..어째서 이런것을 나에게..’ 아무리 엄마의 명령이라고 해도 이런것을 입게 된다는 것에 타카시의 마음은 굴욕감과 수치심에 가득차지 않을수가 없었다. 여지껏 엄마에게 겪었었던 수모는 이번일에 비교하면 새발의 피였다. “왜그리 꾸물거리고 있는 거야? 어서 엄마의 팬티를 입지 못하겠어? 분명 아까 엄마가 하라고 하는 것은 다 할수 있다고 얘기했잖아. 그 말은 거짓말인거니? 타카시? 그런거야?” 협박이나 다름이 없는 엄마의 저 말투. 그 말투는 이제 타카시의 정신까지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사나에의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고문의 서막을 알리고 있는데 지나지 않았다. 이제 타카시는 엄마의 이 지독한 고문을 버텨낼 기력조차 점점 잃어가고 있었다. “네..입을게요. 엄마..” 몇 번이나 망설임 끝에 타카시는 엄마의 생리용 팬티를 입었다. 언제나 입었던 엄마의 여느 팬티와는 느낌이 전혀 달랐다. 부들부들하고 뽀송한 다른 팬티와는 달리 지금 입고 있는 이 것은 그저 기저귀의 대용품인듯 했고 마치 자신의 성행위를 금지시키기위해 만든 정조대같은 기분마저 들고 있었다. “킥킥...정말...아무리 타카시라고 해도 이 팬티만은 어울리지 않는것 같구나. 그 불쾌하게 내민 자지만 없다면 여자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는걸.” 생리용 팬티를 입고 볼록 튀어나와 있는 타카시의 자지의 부근을 쳐다보고 사나에는 냉소적이며 경멸스럽다는 듯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아..엄마..” 엄마의 뜻대로 자신이 조종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타카시는 격렬한 수치심과 굴욕감에 온몸이 저려져 오는 듯 했다. 그렇지만 엄마에게 저항을 할 수가 없었다. 왠지 모를 이 수치심이 타카시의 마음 한구석에 흥분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엄마의 생리의 흔적이 잔뜩 섞여 있는 이 팬티를 입음으로서 엄마와 마치 한몸이 된듯한 미묘한 기분이 타카시의 마음 한구석에 생겨나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런 기분에 타카시의 줄어들었던 자지는 다시금 생리용 팬티속안에서 조금씩 발기가 되어져 가고 있었다. “하아~ 이게 뭐야? 그런 팬티를 입고도 발기가 되고 있잖아. 타카시..엄마의 생리용팬티가 그렇게 맘에 든거니? 정말..넌 어쩔수없는 변태구나. 정말로 불쾌하고 더럽네.” 타카시의 사타구니의 변이를 단번에 눈치챈 사나에는 음흉한 미소를 내비치며 타카시에게 일부러 계속 굴욕적인 어구를 날려대고 있었다. 그리고 타카시에게 몸을 바짝 다가가 아들의 팬티위로 손을 뻗어 사타구니부근을 슬쩍 매만져대기 시작했다. “아.........” 타카시는 무심코 엄마의 손길에 몸을 빼고 말았다. “정말...이런 팬티를 입고도 흥분하다니...아직 너의 그 더러운 자지에선 빼내야 할 밀크가 남아있었던 모양이구나. 후후..타카시 너의 자지는 정말 솔직한걸.” 사나에는 뒤로 주춤거리며 물러난 아들에게 다시 바짝 몸을 다가가며 아들의 눈을 가득 째려보고 있었다. “찰싹!” 갑자기 사나에의 손바닥이 또다시 타카시의 뺨을 내리쳤다. “앗!” 타카시는 엄마가 또다시 자신의 뺨을 때리자 미쳐 피하지 못하고 맞을수 밖엔 없었다. “찰싹!! 찰싹!!” “아앗!! 아야얏!” 사나에는 타카시의 뺨을 몇 번이고 자신의 손바닥으로 내리치면서 분노에 찬듯한 큰 목소리로 소리쳤다. “엄마의 더러운 팬티를 입고도 그렇게 자지를 딱딱하게 세우다니 그런건 허락할수 없어!” 사나에는 노기에 찬 듯한 얼굴표정으로 타카시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바짝 갖다댄후 아들의 부풀어 올라가 있는 팬티부근을 손으로 강하게 움켜쥐었다. 곧바로 타카시의 고통에 찬듯한 비명이 들려왔다. “이거야. 이런게 붙어있어서 네가 엄마를 이렇게 화나게 만든거야. 이게 매일 발정을 해대니 음란한 상상만 하게 되는 거지. 좋아. 오늘밤은 엄마를 속이고 바람을 핀 네 자지를 충분히 징계해주겠어.” 사나에는 거칠게 타카시의 사타구니부근을 주물거리면서 말했다. “아아..엄마..엄마..” 고통에 찬 듯한 표정과 신음을 흘리면서 연신 자신을 불러대고 있는 목소리를 사나에는 더 이상 들을수가 없었다. 그녀에게선 이제 엄마의 자애스러움 같은것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고 이제 오늘 밤 이 추잡한 향연의 불꽃을 당겨 자기 뱃속에서 낳은 자식을 자신만의 육노예로 만들겠다는 생각만이 머릿속에 가득 차 있었다. “타카시. 침대에 누워.” 사나에는 손으로 침대를 가리키며 타카시에게 말했다. 어디서 꺼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녀의 손에는 지금 포박용 밧줄이 손에 쥐어져 있었다. 적극적이며 흥분되어 자신에게 서슴없이 명령을 내리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타카시는 불안감을 감출수가 없었다. 어떻게든 지금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엄마..제발...” 생리용 팬티를 입은채 침대에 보기 흉하게 누워있어야 하는 모습을 강요당한 타카시는 엄마에게 그만해달라는 것을 계속 애원했지만 그 애원은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말았다. 여태껏 엄마에게 섹스며 수치며 온갖 짓을 다 겪어왔던 타카시였지만 오늘의 엄마의 모습은 예전과는 정말 달랐다. 마치 뭔가에 홀린듯이 엄마는 자신을 보고 군침을 삼켜대고 있었고 마치 자신을 어떻게 맛있게 먹어야 될까 고민하고 있는 듯한 묘한 눈빛과 웃음을 짓고 있는 것이 자신이 엄마의 사냥감이 되버린듯한 그런 생각마저 들게 만들었다. “엄마는 지금부터 타카시가 엄마를 배반한 짓에 대한 벌을 내리도록 할거야. 어서 침대에 눕도록 해. 어서!” 사나에는 재촉하듯이 타카시에게 침대에 누울것을 계속 강요했다. 타카시는 분노에 가득 찬 엄마에게 그저 온순한 애완동물이 되는 수밖엔 다른 방법이 없었다. “후후후후..네가 거부하지 못하도록...타카시 널 묶어놓을거야.” “뭐? 안돼..그런건 싫어요. 엄마!” 어째서 자신이 침대에 누워 밧줄에 묶이지 않으면 안되는 것인가. 이제 타카시는 더 이상 엄마가 보통의 섹스나 수치스런 모욕을 주려고 하는것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다. 알수없는 공포가 타카시의 마음의 바다 밑에서 꾸역꾸역 밀물처럼 밀려들어오고 있었다. “엄마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기로 했지. 타카시.” 사나에는 으름장섞인 목소리를 내면서 타카시의 양팔과 다리를 침대 모서리마다 밧줄로 묶어대기 시작했다. 이제 타카시는 대(大)자로 침대에 묶인채 엄마가 자신에게 어떤 짓을 하게 될런지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심에 사시나무떨듯 바들바들 떨고 있을수밖엔 없었다. “정말..바람을 핀 네게는 딱 맞는 모습이로구나. 킥킥... 어머나? 이건 또 뭐니? 이렇게 수치스런 순간에도 너의 자지는 이렇게 잔뜩 성이나 있다니 말야. 하긴 이러니까 엄마 말을 안듣고 토모미를 건드렸던 거겠지..” 사나애는 조롱이 섞인 비이낭을 타카시에게 내뱉으면서 묶여있는 타카시의 침대주변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투명한 메니큐어가 발라져 있는 자신의 긴 손톱으로 타카시의 부푼 팬티 부근을 긁기 시작했다. “아앗..엄마...” 타카시는 밧줄로 묶여져 부자연스러운 몸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손톱에서 느껴지는 자극에 몸서리를 치지 않을수가 없었다. “정말...이 자지는 타카시 네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 어때? 엄마가 수술해서 널 여자로 만들어 줄까?” 사나에는 손톱으로 계속 타카시의 자지부근을 긁어대면서 사악한 미소를 내비치며 타카시에게 말했다. “타카시 넌 변태가 분명해. 이렇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데도 자지가 이렇게 잔뜩 부풀어져 있다니 말야. 이런 불쾌한 것은 필요없지 않겠니? 차라리 이걸 엄마한테 주렴. 엄마가 매일 자위도구로 써줄테니까. 그렇게 되면 네가 우리와 토모미에게 몸을 내줘도 엄마는 아무소리 안할게. 어때? 타카시?” “아앗!! 그..그런건 싫어! 엄마!” 사나에의 농담인지 진담인지 알수없는 그 말투에 타카시는 기겁을 하며 거부의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 일류 외과의사인 엄마의 솜씨로는 분명 타카시의 자지를 잘라 여자로 만들기엔 충분한 솜씨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것을 잘 알고 있는 타카시이기에 엄마의 방금 그 말은 농담으로 들을수가 없었던 것이다. 잠시 뒤 사나에는 침대 옆의 서랍에서 작은 핑크빛의 물건을 꺼내가지고 왔다. “어..그..그건..?”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게된 그것.. 그 자그마한 기구에 타카시는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어째서 엄마가..저걸 꺼내가지고 나온것일까..’ 타카시는 그 기구가 어떤 물건인지 익히 잘 알고 잇었다. “이게 뭔지 알고 있니? 이걸 이용해서 너에게 징계를 시작할참이야.” 사나에는 손에서 방금 서랍에서 꺼낸 도구를 타카시에게 들어 보이며 말했다. “이건 핑크로더라는 거란다. 이건 사실 여성용 자위기구지만 말이야. 이 도는 진동이 여자만이 아니라 남자가 느끼기에도 충분하거든.” 사나에의 눈매가 얇게 내려지며 사악하며 간사한 미소를 내비치면서 계속 말을 이어갔다. “그리고 이건 타카시를 벌주기 위한 채찍. 장미채찍이라는 거란다.” 그녀의 왼손엔 어느새 붉은 색의 채찍이 쥐어져 있었다. “어..엄마..!!설마..” 타카시는 말을 잇지 못했다. 설마 엄마가 이런정도까지 자신을 학대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의 온몸이 부들들 떨려오기 시작했고 묶여진 양손바닥에서는 땀이 흥건이 배어져 나오고 있었다. “그럼 일단..이 로터를 이용해서 네 자지를 최고로 성나게 만들어 볼까?” 사나에는 타카시의 애원을 한귀로 듣고 흘린듯이 말하면서 핑크색로더의 스위치를 눌렀다. 위잉 거리는 소리가 순식산에 방 전체에 울려퍼져 갔다. 사나에는 곧장 그 로더를 타카시의 자지부근에 갖다대고 작은 원을 그리며 슬쩍 슬쩍 스치듯이 타카시의 사타구니부근에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아앗...!! 어..엄마!!” “후훗.. 좀만 참아봐. 곧바로 건강하게 다시 커지게 될테니까 말이야.” “아앗!!앗!!” 팬티의 부푼곳에 로터의 진동이 계속 느껴져 오고 있었다. 그 간지러운 느낌은 정말 참기힘든 고통이었다. “어때? 느껴지니? 간질간질 거리는 것이 정말 기분이 좋지 않니? 자아 좀더 느끼게 해줄게.”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의 손은 한층 더 타카시의 부푼 팬티부근으로 바짝 다가가 로터를 좀더 잔뜩 밀착시켜대기 시작했다. 그 미묘하면서도 작은 진동이 타카시의 자지에 계속 진동을 전해주고 있었고 그 자극에서 타카시는 간질러움의 고통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묘한 쾌감이 느껴져오고 있었고 그 쾌감은 점점 더해가면서 자신의 자지에 발기를 부추기고 잇었다. “으응....으으으으응..” 타카시는 자지에 전해져 오는 로터의 진동의 느낌을 참을수가 없었는지 묶여져 있는 팔과 다리를 비틀며 몸을 꿈틀거렸다. “후후..벌써 이렇게 커져버렸잖아. 타카시.효과가 정말 괜찮은걸. 진작 이걸 쓸것을 그랬어.” 발기가 되는 순간을 두눈으로 계속 쳐다보고 있던 사나에는 심술궂은 미소를 내보내며 말했다. “위이잉~~위이이잉~” “아아아..아앗!!” 조그만 로터의 진동에 타카시는 연신 자지를 부들 거리면서 신음을 흘리지 않을수가 없었다. 벌써부터 로터의 진동의 쾌감 때문에 그의 자지의 귀두부분에는 허연 애액이 스멀 스멀 배어나오고 있었다. “킥..타카시..벌써 느낀거니? 벌써부터 이렇게 팬티를 적셔대고 있으면 어떡하니? 정말...넌 어쩔수 없는 변태가 맞나보구나.” 사나에는 타카시가 입고 있는 부분에 젖은 부위가 드러나자 사악한 비소를 보이면서 타카시에게 경멸한다는 듯한 어구로 말을 했다. 이대로 계속 로터를 돌리면 타카시는 참지 못하고 밀크를 쏟고 말것이라는 생각이 사나에의 머릿속에 스쳐지나가자 곧장 그녀는 로터의 스위치를 눌러 멈췄다. ‘아직 징계는 시작도 안했어. 쾌감을 줬다면 그만큼의 고통도 주지 않으면 안돼지..’ “자아..즐거움은 이정도로 해둡시다. 엄마의 팬티안에 네 더러운 밀크를 쏟게 만들수는 없으니까 말야.” “아..엄마..” 조금은 아쉬워하면서도 안도하는 듯한 타카시의 표정을 보고 사나에는 아직 안도할때가 아니라는 듯이 바로 핑크로더를 타카시의 팬티 안으로 힘껏 집어넣었다. “어..엄마?” 사나에는 그 로터를 움직여 아들의 항문부위로 로터를 이동시키고 항문가까이에서 로터의 스위치를 다시 눌러 재가동을 시켰다. “타카시..엄마는 네가 여자로 태어나지 않은것이 정말 안타까워. 여자는 말야. 남자보다 훨씬 많은 쾌락을 느끼며 살거든. 엄마는 그 느낌을 너한테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 해주고 싶구나. 보지가 없으니..그래. 이 항문으로나마 느껴보렴.” 그렇게 말하면서 사나에는 타카시를 사악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과감하게 로터를 타카시의 항문으로 돌진시켰다. “아아아악!! 엄마아앗!!” 자신의 항문에 이물질이 들어가게 되자 타카시의 얼굴은 순식간에 일그러지면서 비명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그의 항문에서 로터가 돌고 있는 느낌이 전해져 오고 있었고 그 무서운 느낌과 고통에 타카시의 입에서는 연이어 비명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짝!! 짝!!” 사나에는 장미채찍을 손에 들고 공중에서 두 번 힘껏 바닥에 내리치며 소리를 냈다. “어때? 참 소리가 경쾌하지? 이걸로 타카시의 몸에 빨갛고 예쁜 흉터를 남게 해줄거야.” “어...엄마!! 제발요..그만 두세요!” 타카시의 눈에서는 저절로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지기 시작했고 온몸에선 오한이라도 찾아온것처럼 부들부들 몸을 떨어대기 시작했다. ‘아..이런건 이제 싫어. 제발 그만둬줬으면..’ 타카시는 가학적인 성향에 잔뜩 미쳐버린 엄마를 애원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그만두기를 요구했지만 그런 눈빛은 이미 가학적성향에 눈을 떠버린 사나에의 눈에는 들어올 틈조차 있지 않았다. “처음이야 이런걸 사용하는 것은 말아. 예전 친구한테 어떻게 받은 선물이지만..이런것 사용하면 좋아하는 남자도 있다고 하니 말야. 오늘 엄마가 타카시의 몸에 이걸 사용해서 네가 어떤 성향의 남자인지 확실히 알아보겠어.” 사나에는 채찍의 손잡이로 타카시의 목과 가슴 허벅지를 툭툭 건드려댔다. “후후...정말 여자인 내가 봐도 매끈하고 깨끗한 몸이야. 엄마를 닮아서 그런가..” 어머니의 가면을 쓴 이 사악한 요부는 이제 사냥감의 숨통을 끊기 위한 마지막 일격의 부위를 찾기라도 하는 듯이 타카시의 몸을 건들면서 말했다. “어때. 타카시. 엄마의 이 채찍..한번 맛보고 싶지 않니?” 사나에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나갔다. 그 눈빛에선 이제 곧 있을 가학적인 즐거움에 잔뜩 기대가 된다는 듯한 느낌이 잔뜩 아려져 있었다. 그녀의 얼굴색은 흥분감으로 붉게 물들어져 있었고 새빨간 루즈를 바른 입술은 반쯤 벌여져 감미로운 숨소리를 내뱉고 있었다. “아!! 싫어요!! 제발 그만둬요! 엄마!!” 타카시는 정말 미칠듯이 애원하며 엄마에게 거부의 뜻을 내비쳐댔다. 엄마가 이런식으로까지 자신을 내몰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던 것이다. “맛보고 싶은건지 아닌지는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모르는 거잖아.”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차가운 미소를 지었고 곧장 채찍을 든 그녀의 손이 공중으로 올라가며 다시 아들의 몸을 향해 떨어져 내려갔다. “쫘아아~~악!” “아악!!” 사나에의 장미채찍이 타카시의 매끈한 가슴에 떨어지자 타카시의 입에선 고통에 가득 찬 비명이 저절로 흘러나왔다. “쫘악!! 쫘아악!!” “아앗!! 악!! 그만..!!” 연신 사나에는 타카시의 몸에 장미채찍을 휘둘러대어 갔다. 채찍을 처음 다루는 사람이라고는 생각할수 없을 만큼 능숙한 솜씨로 그녀는 아들의 몸을 내리쳐갔다. 평소 이런것에 관심이 있던 탓에 많이 봐두었던 것일까. 아니면 가학적인 성향의 그녀가 저절로 채찍의 사용법을 터득하게 된것일까.. 그것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 그녀는 채찍을 이용해 아들에게 격렬한 고통을 느끼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아..아..정말 즐거워.. 이렇게 남자의 몸을 때리는것이 견딜수 없을 정도로 짜릿해.. 특히 이런 젊고 귀여운 남자의 몸을 때릴수 있다니 말이야. 보지가 시큰 시큰 아려오는걸. 후훗’ 사나에는 연신 타카시의 몸을 채찍질 하면서도 한손으로는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후벼대면서 음욕의 꿀단지의 애액을 흘려대가고 있었다. “쫘악!! 쫘악!!” 알몸의 몸뚱아리에 내리쳐오는 채찍의 고통은 정말 말로 표현이 불가능할정도의 고통이었다. 그 고통에 타카시는 격렬하게 몸을 비틀며 비명을 질러대 갔다. 밧줄로 몸이 묶여져 있지만 않다면 당장에라도 엄마의 손을 꺽어버리고 도망을 쳤을것이리라. “어떠니? 타카시? 기분좋지? 이 채찍의 맛은 바람핀 네게 주는 딱 알맞은 징계도구같구나. 그래. 그렇게 좀더 비명을 질러대렴. 마치 종달새가 지저귀듯이 말이야 오호호호홋!” 사나에는 이 가학적 상황에 흠뻑 만취가 된듯이 연신 웃음소리를 흘려대면서 아들의 몸에 채찍질을 계속 해대고 있었다. “아윽!! 으윽!!” 사나에의 날카로운 채찍질이 몸이 아닌 자신의 팬티부근을 스쳐지날때마다 몸에 맞는것에 비교할수 없는 극심한 통증이 타카시의 몸 전체에 전해져 가고 있었다. 더 이상 엄마는 자신의 몸의 상태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는것 같았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이 고통을 이 악물고 참을수밖엔 없을듯 했다. 더 이상 비명을 지르지 않고 이 고통을 견디기로 맘을 먹은 타카시는 엄마의 채찍질을 눈을 질끈 감고 입술을 깨물며 버텨갔다. 몇 대를 맞았을까.. 그 저리고 고통스런 엄마의 채찍질이 어느순간 쾌감 비슷한 느낌으로 타카시에게 전해져 오는 듯했다. 그 순간 타카시의 하반신에 이변이 찾아오고 있었다. 엄마의 채찍질에 계속 작아져 있던 그의 자지가 다시 서서히 발기가 되어 가고 있었던 것이다. 자기 자신도 이해하기 힘든 이 쾌감은 엄마의 채찍질에서 느껴지고 있었던 것이다. “짜악!!” 타카시의 부푼 팬티부근에 또다시 엄마의 채찍이 스쳐지나갔다. “아앗!!” 항문에 끼워져 있는 로터의 느낌이 다시금 되살아나고 있었다. 좀전만 해도 엄마의 채찍질의 고통 때문에 로터의 느낌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채찍질이 점점 쾌락으로 느낌이 변하게 되자 항문의 로터의 진동이 다시 타카시의 쾌락을 돋구고 있었다. 그순간 아들의 그 자지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할 사나에가 아니었다. 좀더 격렬하게 채찍을 휘두르며 사나에는 아들의 표정의 변화를 연신 주시하고 있었다. “아아...엄마..” 타카시는 고통과 쾌감에 몸을 떨면서 연신 머리를 흔들어대고 있었다. “후후후후.............아하하하하핫!!!!” 큰 목소리로 웃음을 토해내면서 사나에는 말했다. “역시 타카시 넌 엄마가 생각한 대로야. 그 채찍질에 이렇게 자지를 잔뜩 세워버리다니.. 역시 넌 뿌리끝까지 변태 마조가 틀림없어!” 사나에는 경멸과 모멸이 가득찬 시선으로 자신의 아들을 쳐다보며 사악한 미소를 내비치며 말했다, “어..엄마...내가..그런..” 타카시는 자신은 변태가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웬지 그 말이 목구멍에서 쉽사리 빠져나오지 않았다. “변명하려 해도 소용없어. 그 팬티에 불룩 솟아오른 것이 그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니? 자 이제 네가 이것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니까 엄마와 같이 즐기자꾸나. 자 또 맛보렴.” “쫘악,쫘아악!!;” 사나에는 또다시 타카시의 몸에 붉은 선혈의 줄을 뿌리는 채찍질은 연신 가하기 시작했다. “아아..앗..” 타카시의 몸은 크게 진동하며 몸을 활처럼 휘어대고 있었다. 그순간. 입고 있던 팬티에서 조그맣지만 격렬한 흔들림이 있었다. 그리고 잠시뒤 타카시의 입고있는 팬티 밑으로 하얀 애액이 그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오고 있었다. 정말이지 어이없는 사정이었다. 타카시는 연신 숨을 헐떡거렸고 자신의 사정을 눈치채고 나선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는가.. 엄마의 채찍질에 사정을 하고 말다니..이것은 자신이 엄마가 말하는 것처럼 ‘변태’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있겠는가 말이다. “이것봐. 타카시. 엄마의 채찍으로 넌 사정을 하고 말았지? 정말 곤란하잖아. 엄마의 팬티를 그렇게 더럽혀버리단..이제 그건 입을수가 없겠는걸.. 정말..어쩔수 없는 아이로구나 넌...” “,,,,,,,,,,,,,,” 자신에게 들려오는 엄마의 경멸스런 어구를 들으면서도 타카시는 그저 가만히 있을수밖엔 없었다. 엄마의 채찍질에 사정을 해버린 자신에게 이루말할수없는 충격과 후회와 수치심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있었다. “정말...변태...” 사나에는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그리고 화장대에 놓여져있는 작은 가위를 가지고 와 생리팬티를 입고 있는 타카시에게 다가가 팬티를 가위로 잘라대어 갔다. 가위로 팬티를 자르자 자신의 밀크로 범벅이 된 타카시의 자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사나에는 그 부위를 티슈를 꺼내어 정성스래 닦기 시작했다.-핑크로터도 뽑아서 닦았고.- “정말..이렇게나 잔뜩 싸버리다니..” 사나에는 축 늘어져 있는 타카시의 자지를 물끄러미 쳐다보면서 말을 이어갔다. “벌써 이렇게 늘어지면 어떡해? 아직 엄마에게 봉사하지도 않고말이야. 자 한번더 건강하게 만들어보렴.” 벌써 두 번의 사정을 해버린 타카시에게 엄마의 말은 하기싫은 공부를 억지로 계속 하게 만드는 악질 선생과도 같은 느낌으로 생각되고 있었다. 사나에는 왼손으론 아들의 두 개의 불알을 굴려대고 오른손으로는 아들의 자지기둥을 연신 위아래로 흝어대기 시작했다. “아아앗!!어..어엄마..” 타카시의 표정이 또다시 엄마의 손의 자극에 의해 고통과 쾌락에 일그려지며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왜 그리 아파하는 거야? 이제 채찍은 사용하지 않고 있잖니.자 어서 한번 더 크게 만들어. 타카시.” 사나에는 요염하면서도 가학적인 미소를 내비치며 타카시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아아악,”힘이 다 빠진 타카시의 자지를 억지로 자극해 발기시키려는 사나에의 행위에 타카시는 그 고통을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아무리 젊은 사내아이라고는 하지만 연이은 두 번의 거센 사정으로 인해 지칠대로 지친 그의 자지를 좀처럼 쉬게 놔두지 않고 바로 다시 발기를 시키려는 엄마의 저 지나친 행동에는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타카시는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우움...단단하게 서지를 않잖아.. 좋아. 그럼..” 사나에는 양손으로 타카시의 엉덩이를 벌려가기 시작했다. “후후후..아까 계속 끼워뒀던 탓일까? 타카시 너의 똥고가 훤히 다 들어나 보이는구나.” 사나에는 타카시의 항문주위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살살 돌려대기 시작했다. “아앗..엄마..” “타카시..네 엉덩이는 물론 아직 누구에게도 경험한적이 없겠지?” “네..? 그게 무슨 말이예요? 엄마?” “지금부터 엄마가 네 아날을 범해줄거야.” “뭐어? 그..그런건 싫어!!” “거부는 용납 안돼. 아직 징계는 끝난게 아니야.”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자신의 옷장 깊숙한 곳에서 뭔가 커다란 물건을 꺼내오고 있었다. “후후..이걸로 네 엉덩이를 범해줄게.” “아앗!! 엄마..싫어요!! 제발..!!” 사나에가 꺼내온것은 길고 소세지정도의 굵기로 된 양쪽에 남자의 성기모양이 달려있는 인조 성기였다. 그것은 팬티처럼 입을수 있게 되어있는 것인지 기둥의 가운데에는 팬티같은 끈이 달려져 있었다. “훗. 안돼. 이걸로 엄마가 널 여자가 느끼는 쾌감을 느껴지게 해줄테니까. 기쁘지 않니? 이걸로 넌 남자 여자 모두의 쾌락을 느낄수 있게 된 흔치 않은 경험을 하게 된 아이가 되는 거야.” 그렇게 말하는 사나에의 두 뺨에는 곧 있을 행위에 대한 기대감과 흥분에 발갛게 달아올라가고 있었다. “엉덩이에 힘빼고...긴장을 풀으렴. 잘못하면 항문이 찢어질지도 모르거든.” 상냥하지만 무서운 내용의 말을 사나에는 타카시에게 읊으며 그 모조성기를 자신의 다리에 부착 시키기 시작했다. “타카시..이걸 입으려면 엄마도 삽입을 해야 하거든.. 그러니까 너만 고통을 느끼는게 아닌거야. 엄마도 이 굴고 커다란 것을 엄마의 보지 안에 집어넣어야 돼. 그러니까 이 굵은게 들어가면 엄마도 같이 느끼는 거라 생각하면 좀 덜 아프게 느껴질거야. 알겠지?” 타카시는 엄마의 말도안돼는 소리에 그저 연신 고개를 흔들면서 거부의 뜻을 내비치고 있을수밖엔 없었다. “흐...으으응...으음..” 그런 타카시의 뜻과는 상관없이 사나에는 그 모조성기의 한부분을 자신의 보지안에 잔뜩 꽂고 있었다. 이제 남은 부분은 아들의 항문에 돌진키시면 되는 것이다. “아..아..엄마..제발 그만둬요.” “긴장 풀어 타카시. 그래..엄마가 잘 들어가게 엄마의 꿀물을 발라줄게. 자아...” 사나에는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흝고 그녀의 애액을 잔뜩 뭍힌후 타카시의 항문에 손을 집어넣어 그녀의 꿀물을 항문에 골고루 발라가기 시작했다. 이윽고 그 작업을 마무리하게 되자 손가락을 아들의 항문에서 빼낸후 타카시의 다리를 벌린후 이제 그의 항문에 들어갈 만반의 준비를 모두 다 끝내놓고 있었다., “아..제발..엄마..그만..둬요..” “후후...말은 그렇게 하면서 타카시..네 자지 좀 보렴. 잔뜩 발기가 된것이 지금 이 상황을 너무나 기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걸. 자..긴장을 풀어. 그럼...이제..시작한다..” 사나에는 손가락에 침을 슬쩍 뭍혀 다시금 아들의 항문을 촉촉이 적신후 일체의 망설임도 없이 인조성기를 아들의 항문에 돌진시켰다. “아아아아악!!!!” 타카시는 자신의 항문에 들어온 이 커다란 이물질에 몸은 격렬하게 흔들면서 거부의 뜻을 표현해대고 있었다. “후후후 좋아! 그래! 느낌이 오고 있어.” 사나에는 타카시의 고통과는 정반대로 쾌감에 찬듯한 목소리로 연신 아들의 항문에 인공성기를 돌진시켜가고 있었다. 타카시의 항문에 성기가 꽂힐때마다 자신의 보지안에 들어있는 기둥이 흔들리며 느껴지는 것이 그녀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해주고 있었다. ‘아..너무 좋아. 마치 내가 남자가 되어서 여자를 범하고 있는 것 같은 그런 기분...아앗...아..’ 거침없이 연이은 인공성기의 삽입에 타카시의 고통은 말로 다 표현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어때? 타카시? 엄마의 자지 맛이? 정말 처녀를 잃은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지 않니?” “우우..응....으윽...” 그 인공성기는 타카시의 항문에 거의 반가까이 삽입이 되어 있었다. 억지로 열린 타카시의 항문은 빨갛게 부풀어올라가고 있었고 타카시의 입에선 고통스런 숨소리가 연이어 터져나오고 있었다. “하핫! 좋지? 어때? 타카시? 엉덩이에 느낌이 오고 있지 않니? 이제 당분간은 이걸로 계속 느끼고 싶을지도 몰라. 버릇이 될지도 모르거든.” 그렇게 말하면서 사나에는 삽입의 속도를 계속 높여가고 있었다. 타카시의 눈은 허옇게 뒤집혀가고 있었고 그의 입에선 허연 거품이 부글부글 일어나오고 있었다. 온몸에선 항문에 일어나고 있는 고통으로 인해 땀이 비오듯 나오고 있었고 그 땀은 아까 맞은 채찍의 상처에 흘러내려 따금따끔한 느낌을 계속 타카시의 몸을 자극시키고 있었다. “어...어..마...제..발.....” 이제 사나에는 아까처럼 격렬하게 타카시의 항문을 삽입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한번 들어갈때마다 아주 깊숙하게 아들의 항문에 인공성기를 집어넣고 있었다. 몇 번을 그렇게 계속 집어넣었을까. 드디어 타카시의 자지에서 반응이 오는것이 사나에의 눈에 포착이 되고 있었다. 그녀의 예측대로 타카시의 자지는 서서히 발기가 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 그것을 본 사나에는 무척 기뻐하면서 연거푸 계속 아들의 항문에 삽입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었다. “하하...타카시..이것보렴. 네 자지가 드디어 서서히 반응을 보이고 있어. 이제 완전히 똥고로 느끼게 되었구나. 이제 넌 완전한 변태가 되버린 거야. 타카시. 킥킥킥.” 사나에의 경멸스런 목소리와 카랑카랑한 웃음소리에 타카시는 그저 아무런 말도 할수 없었다. 이제 자신이 변태가 되었든 아니되었든 엄마가 하는대로 그저 몸을 맡기는 수밖엔 도리가 없을듯 했다. “자. 타카시, 너도 맘껏 느끼는거야.” 사나에는 발기되는 아들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만져대면서 그의 항문을 집요하게 유린해가기 시작했다. 타카시는 이제 수치심, 굴욕감 그런 것들을 잊어버린채 그저 엄마가 하는대로 몸을 내맡기고 그 느낌을 쾌감으로 받아드려 가고 있었다. 몇십번..아니 몇백번의 항문에 자극이 들어왔을런지는 모르겠지만 타카시의 젊음의 엔진은 연이은 두 번의 사정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발기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 변화되는 모습을 즐겁게 쳐다보며 사나에는 타카시의 자지를 계속 손으로 만지고 흝어대어 갔다. “후훗..이것봐. 타카시..네 자지가 이렇게 다시 잔뜩 솟아 올랐구나. 조금전 그렇게나 잔뜩 좃물을 싸놓고도 이렇게 또 발기되다니.. 정말 이런거에 느끼는 넌 마조가 된것이 확실해. 킥킥..” 격렬한 모멸감을 주는 언어로 타카시의 수치심을 자극하면서 이윽고 사나에의 인공성기가 아들의 항문에서 빠져나오고 있었다. “아앗...” 마치 막혔던 코가 시원하게 뚫리는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타카시는 숨통이 확 터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정말..불쾌스럽지만 이런 자지도 드물지..거기다 이렇게 깨끗한 핑크빛 귀두하며.. 그렇지만 이 지저분한 털들은 방해가 되는걸. 그래. 엄마가 깨끗하게 다 밀어줄게.” 사나에는 갑작스레 생각난듯이 손바닥을 치면서 좋아하며 말했다. 털을 밀어내는 일은 외과의사인 사나에에게 있어 누워서 떡먹기인 일이었다. 그것은 수치심을 주는 것과 동시에 징계를 내리는 최고의 수단일 것이리라 사나에는 믿어의심치 않았다. “아앗..엄마..싫어..그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