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의 비애(미국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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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의 비애(미국편)5
얼마후 벨이울려 문을열어주었더니 한노인네가 뚱뚱한 간호사의부축을받으며 집으로들어왔다.
다행히 간호사가 한국여자여서 조심해야할 점들을 자세히 전해들을수있었다.
“진우아버님께서 전화하셨죠?”
“예”
“치매증세가 있으시니까요 할아버님께서 사람을 잘못알아보실수가있는데 하시는데로 그대로두세요 심장도 많이 안좋으셔서 조금만 스트레스받으시면 위험하실지도 모르니까요 꼭 지키셔야해요”
“알겠습니다.”
간호사는 할아버지를 침대에 눕혔다.
“할아버지 내일올께요”
“그려 마누라 내일꼭와야해”
“알았어요”
간호사는문을닫고 나오면서 얘기했다.
“보셨죠? 지금은 저보고 돌아가신 부인이라고 하시지만 가끔 또 절 죽은 손녀딸로 착각하시더라구요 이름이 뭐였더라? 아 맞다 태희라고 하시더라구요”
“예~”
“너무 걱정은마세요 무슨일있으시면 저한테 연락주시구요 아시겠죠?”
“예 알겠습니다”
간호사가 집을나가자 수현이는 할아버지가 있는방으로 들어갔다.
“할아버지 목마르세요? 물이라도 드릴까요?”
진우의할아버지는 수현이의 말을못들었는지 계속해서 천장만 바라보고 누워있었다.
“그럼 쉬세요”
할아버지의방을나와서 계속하던일을마친 수현은 너무 더운나머지 샤워라도 해야겠기에
욕실로들어갔다.
옷을벗고 막 샤워를 시작하려고하는데 갑자기문이열리며 진우의할아버지가 들어왔다.
“어.어마 할아버지 무..무슨일이세요?”
수현이는 재빨리 몸을웅크리며 자신의 부끄러운부분을가렸다.
진우의 할아버지는 물끄러미 웅크리고앉아있는 수현이를바라보더니 눈가에 웃음을띄며 말했다.
“우리 태희 목욕하려고?”
“예? 아..아니 전 태희가아니라…”
수현이는 할아버지가 뭐라고하던 잘따르라는 간호사의말이 생각났다.
“예 할아버지”
“그럼 내가 씻겨주마”
“아..아니에요 할아..아니 아버지”
“괜찮아 뭘부끄러워하니? 아버지가 딸 목욕시켜준다는데”
진우의 할아버지는 잔뜩웅크리고있는 수현이의 몸을일으켜선 가슴과 보지부분을가리고있는 수현이의 두손도 모두 치웠다.
아무리 자신을 딸로 알고있는 진우의할아버지 앞이라해도 알몸을들어낸다는게 너무 챙피했다.
“아니 우리 태희가 언제이렇게 많이컷니? 이젠 시집보내도 되겠는걸”
진우의할아버지는 수건에 비누를칠하곤 수현이의 몸 곳곳을 닦기시작했다.
먼저 봉긋하게 솓아오른 그녀의 가슴에 비누칠을했다.
수건의 까칠한 표면이 수현이의 유두를스칠때마다 짜리한느낌이전해지면서 몸을살짝떨었고 그녀의 유두도 꼿꼿하게 발기해갔다.
벌써 스믈스믈 수현이도 모르게 아래쪽은 젖어가고있었다.
진우의 할아버지는 수건으로 수현이의 다리쪽부터 서서히 위쪽으로올라오며 비눗칠을하고있었다.
이제 곧 수현이의 보지쪽 할아버지의 손이 올라올것 같았기때문에 잔뜩 긴장하고있었지만 웬일인지 그냥일어서서 나가시는것이었다.
수현이는 피곤하신건지 아니면 몸이안좋으신지모르지만 어째든 부끄러운순간을모면하게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곤 대충 물을뿌리곤 옷을입고 밖으로나깠다 마침 팬티도 말랐기 때문에
입을수있었다.
“태희야 방으로 들어올래?”
욕실밖으로 나가자마자 할아버지의부름을받고 방으로들어갔다.
“부르셨어요?”
“뭐하고있니? 목욕했으면 빨리 방으로들어와야지”
수현이는 영문을몰랐다.
“네? 무슨말씀이신지….”
“잊었니? 목욕한다음에 우리가 항상하던일을”
“어머 할아…읍”
진우의 할아버지는 갑자기 우왁스러운손으로수현이를 침대쪽으로 끌어당겨선 입맞춤을
했다.
수현이는 이늙은남자의 몸에서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을쳤지만 도저히 뿌리칠수가없었다.
조금 시간이지나자 수현이는 진우할아버지의 뜨거운입마춤에 자신도모르게 몸에서 힘이
점차 빠져 나가는걸 느꼈다.
잠시후 진우의할아버지는 수현이의 입에서 입술을떼어내곤 얼굴이빨게진체 자신의 품에
안긴체 가쁜숨을내쉬고있는 수현이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태희야 너하고의 키스가 참 오래간만이지? 그동안 어디갔었니? 내가 그렇게 찾았는데”
말을하고있는 진우할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고여있었고 그것을본 수현이도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며 울음이 나올뻔했다
진우의 할아버지는 또다시 입마춤을 하기시작했다
수현이는 뜨거운 진우할아버지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에 와 닿자 이번에는 두눈을 감은채
자신도 모르게 그의 머리를 두 손으로 감싸며 혀가 자신의입속으로 들어올 수 있게 입술 사이를 벌려주고 있었던 것이다.
진우할아버지는곧 혀를 내밀어 수현이의 입속으로 밀어 넣었다
수현이는 이런 부드러운키스는처음이었다 비록 그동안 남자경험이 많았지만 다들 그녀의
아랫도리에만 관심을가졌을뿐 이렇게 부드럽게 자신을 다뤄준 남자는없었다.
그렇게 진우할아버지의 감미로운 입맞춤에 취해있을때 어느 순간 수현이의 허벅지를 매만지고 있는 할아버지의 손을느끼곤 갈등에쌓였다.
수현이는 과연 할아버지의 손길을 허락해도 정말 괜찮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 진우할아버지는 벌써 수현이의 반바지를벗겨내곤 이미 그녀의 보지를를팬티 위로 움켜쥐듯어루만지고 있었다.
‘어휴 어떻하지 그냥뿌리치고나올까? 아니야 그러다가 잘못 되시기라도하면 어떻해?
그래 그냥 만지는것만 허락하지뭐’
수현이가 이런생각을하고있는동안 진우할아버지는 잠시 수현이의 보지를 손바닥 전체로 감싸듯 움켜쥐고 있다가, 수현이가 그냥 가만히 있자 차츰 손가락들을 움직여대기 시작했다.
그는 수현이의 보지속살 위에 있던 네 손가락들을 움직여 팬티 위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아”
잠시후 진우할아버지는 수현이의 팬티를 어느새 잡아당기고 있었고 그녀의 팬티는 이미
허벅지 중간쯤에 걸린 채 할아버지의 손아귀에서 구겨져 있었다.
수현이는 순간 자신도모르게, 거의 본능적으로 두 다리를 오므렸다.
하지만 또다시뜨거운 입맞춤을받으며 두다리에 들어갔던 힘이 어디론가 빠져나가는 걸 느껴야만 했다.
결굴 수현이의 팬티는 진우할아버지의 손에 의해 다리에서 벗겨져 나갔다.
진우의할아버지는 주저하지않고 곧 수현이의 보지속살을 가르더니 손가락 끝으로 클리토리스를 찾아 지긋이 누르듯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흐으으윽.............”
그 순간 수현이는 할아버지의 입술에서 자신의입술을 떼어내고는 그의 목에 두 팔을 감으며 길게 신음소리를 내고야 말았다.
“우리 태희보지가 많이 도톰해졌구나”
아마 태희라는 딸이 살아있을때도 이런 관계를가진것같았다.
수현이는 음란한말을들으며 온 몸에 솜털들이 곤두서는 것 같은 짜릿함에 계속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늙은남자의품에서 음란하기 짝이 없는 신음소리를 질러댔다.
“하아아악........ 흐으으응...... 아아아악...... 으으윽..... 윽..... 윽....... 하아앙.......”
그렇게 수현이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가 더 커져갈수록 그의 손가락은 더욱 격렬하게 수현이의 클리토리스만을 문질러댔고,두 손가락으로 집듯이 하고는 서로 비벼대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악...... 아아악...... 그.......만.........!!!”
수현이는 능숙한 늙은이의기교에 거의 숨을 쉴 수 없을 것만 같은 극한 상황으로
빠져들었고, 그러던 어느 순간 숨이 끊어질 것만 같은 상황에서 정신을 놓아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에서 수현이는 어느순간 자신의 두 다리가 누군가의 손에 의해 허공으로 들려지는가 싶더니 곧 아래 허벅지사이에서 뭔가가 뻐근하게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오는걸 느끼고는 정신을 차렸다.
수현이는 본능적으로 고개를 들어 다리 사이를 봤다.
“.....................허억...!!!”
진우할아버지의 커닿란자지가 거의반쯤 수현이의 보지안으로 사라져가고있었다.
“하..할아버지 제발 아..안돼요”
“조용히해! 이년이 새삼스럽게 왜이렇게 앙탈이야 아버지가 딸 보지맛좀보겠다는데”
수현이는 발버둥을쳐봤지만 이미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와있는 자지를 빼내지는못하였다.
“너 이년 자꾸이렇면 그때같이 똥구멍에 박아버릴테니까 가만히있어”
수현이는 항문섹스는 정말싫었고 정말로 이 부녀는 그런걸 했을것이라고 믿으며 진우할아버지의 협박에 반항을멈추었다.
그러자 순간 수현이는 아래쪽에서부터 시작 된 뻐근함이 온 몸을 관통하는 걸 느꼈다.
“흐윽.................. 허어억.........!!!”
수현이는 언니의 시아버지인 동훈에게 엉겁결에 강간당한이후로 몇달만에 처음으로 남자의자지를 받아들이는 순간이었다.
“허어억...........!!!”
진우할아버지는 수현이의 보지속살에 자신의 물건이 뿌리까지 거의 다 들어가 박히는 순간 굵고 짧게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잠시후 서서히 진우할아버지의자지가 수현이의 보지에서 빠져나가며 왕복운동을 시작하였다.
“...............흐으으으으응.........”
수현이는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를 이늙은이에게 들려준다는 게 너무도 부끄러워 어떻게든 신음소리를참으려 했지만 진우할아버지의 자지가 보지속살을 압박하듯 긁어대자 참을 수 없었다..
“아.. 역시좋구나 젊은년 보지는 이래서좋다니까? 흐흐흐”
수현이의 보지속살을 가르며 긁어대는 진우할아버지의 자지는 차츰 그 속도를 더해갔다.
“...................으윽...... 으으윽..........”
“...............하악....... 흐으윽.............”
수현이는 진우의할아버지가 아까는 힘도없이 병에찌들은모습이었는데 그런 노인네에게서 어떻게 이런 힘이나오는지 알수가없었다. .
그렇게 수현이의 보지를쑤시던 할아버지의 자지가 더욱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자 수현이의 보지에선 음란하기 짝이 없는 소리가 새어나와서는 방안에울리고있었다.
“........ 쩍 쩍..... 쩌억........”
진우의할아버지는 수현이를 끌어안고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를 쑤셔댔고, 수현이는 그런
할아버지의 허리에 두 다리를 감은 채새어나오려는 신음소리를 애써 삼켜대고 있었다.
“.....................으음......... 으으음.......... 하악...........”
막 오르가즘에 도달하려는순간 갑자기 진우의할아버지의 자지가 급속도로 줄어들었다.
그러더니 수현이의 몸에서 자신의몸을떼어내고는 옆으로 돌아누웠다.
“하..할아버지”
수현이는 다리를벌리고 아직 끝나지않은 섹스의여운을 아쉬워하는듯 등을 돌리고누운
진우의 할아버지를 바라보았다.
그녀의보지는 아직도 움찔거리며 애액을뺕어내고있었다.
“너..너무해”
수현이는 서서히 가운데 손가락을보지안으로 집어넣었다.
“아….”
그녀의보지안은 축축히젖어서 아무힘들이지않고 손가락 뿌리까지 모두들어갈수있었다.
그때 밖에서 진우의 인기척이났다.
“누나 누나 어디있어”
수현이는 허둥지둥보지안에서 손가락을빼곤 옷을입고 밖으로나갔다.
“누나왜 거기서나와?”
“네 할아버지오셔서 자리좀봐드리느라고..”
“할아버지왔어? 또 왜왔데? 어휴 지겨워”
“야 넌 할아버지한테 무슨 말버릇이야?”
“네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뭐 나 배고파”
“알았어 빨리 씻고내려와”
진우가올라가고 수현이는 또 속옷이젖어있는걸 느끼곤 재빨리 속옷을벗고는 진우의간식을
준비하려 부엌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