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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반상회 15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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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1 회 작성일 24-01-02 21: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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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부 2장 3+1일까요?


“폐하 소첩들이 무서우십니까? 왜 이렇게 떨고 계십니까?”
모레시계에서 박상민에게 ‘나 떨고 있니?’라고 물었던 최민수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 갑작스레 돌변한 하연과 성은의 눈빛에 나는 압도되고 말았고, 보려하지 않았지만 내 손이 떨리는 모습이 보였다.
그런 내 모습을 본 성은은 웃으면서 나에게 물었고, 하연도 성은에게 코치라도 받았는지 당당한 눈빛을 나에게 보이고 있었다.
“폐하 떨지 마십시오. 소첩들이 알아서 하겠사옵니다.”
어이 어이 알아서 한다는 게 내 심벌을 바깥으로 꺼내는 거야! 어느새 하연은 내 바지 벨트를 풀고 입으로 지퍼를 내리고 그 안에 나타나는 사각 팬티 속에서 내 심벌을 꺼내고 있었다.
아 말하지 않았나. 현재 하연과 성은은 둘 다 슈미즈 차림이다. 브래지어는 없이 단지 슈미즈와 팬티만을 걸친 170에 가까운 두 미녀. 보기에는 좋은 광경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성은과 하연이 어떤 악몽보다 무섭게 느껴졌다.
“후 역강간인가?”
“폐하 역강간이라니요? 좋은 컴퓨터 솜씨로 제발 야동이나 일본 문화좀 배우지 말아주세요.”
성은은 두 눈을 살짝 흘기면서 입고 있는 체크무늬 남방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단추가 3-4개 정도 풀렸을 무렵 성은은 가볍게 내 눈꺼풀에 키스를 해주었다. 자연스레 감겨진 눈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입술의 감각이 새롭게 느껴진다.
“악.”
둘만의 스킨쉽에 불만이 생겨서일까? 하연은 위축된 심벌의 껍데기를 확 벗겨버렸다.
“하연아.”
“폐하 2황비가 아무리 예쁘더라고 해도 그런 모습은 소첩의 맘을 아프게 합니다.”
왜 자꾸만 착한 바른생활 소녀 하연의 얼굴에 모 av 여배우의 얼굴이 오버랩되는 걸까? 하긴 하연과 몸매가 비슷하긴 하네. 하지만 개인적으론 좋아하지 않던 배우였는데. 역강간 전문배우라. 하연아 제발 역강간은 내 취향이 아니란 말이야.
하연은 벗겨진 귀두의 요도구 아래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그런 우리를 보던 성은도 지지 않겠다는 듯이 반쯤 벗겨진 남방을 옆으로 제치곤 젖꼭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성은아 너무 좋아. 으흑...”
하체에서 오는 쾌감 속에 마치 조미료처럼 성은의 혀 놀림으로 인해 느껴지는 간지러움이 나를 자극한다. 절로 신음이 나오는 상황이다.
“앗!”
비명이 생활화 되겠네.
“폐하 2황비만 그렇게 사랑해주지 말라고 한적이 얼마나 되었다구요.”
성은의 애무를 칭찬한 것에 하연이가 시샘이 났나 보다. 하연은 귀두와 기둥의 사이를 입안으로 집어넣고 이빨로 물었다. 아 아픔 중에 오는 이 쾌감은 뭐냐? 나 M성향이었던 거야. 이래서는 안 돼.
“폐하 오늘은 소첩들이 다 알아서 하겠사옵니다. 폐하는 그냥 의자에 앉아주십시오.”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려고 몸을 일으키는 기색이 보이자마자 성은은 일어서려는 나를 막았다. 자연스레 두 팔로 나를 막으면서 살짝 보이는 성은의 유실. 이 상황에서도 저 유실에 눈길이 가는 건 당연한 남자의 본능인가?
아무런 대답이 없이 한 곳에 슈미즈 사이로 살짝 고개를 내민 유실에 눈길이 고정된 내 모습을 본 성은 엷은 미소와 함께 말을 이었다.
“먹고 싶사옵니까?”
‘그걸 묻는 것은 성은의 맛있어 보이는 유실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란 대답이 머릿속에 생각났지만, 그 말을 하는 시간도 아깝다는 듯이 내 고개는 긍정을 표시하고 있었다.
성은은 적극적인 내 긍정의 표시에 만족감이 깃든 환한 미소를 보이곤 한쪽 어깨를 지탱하고 있는 슈미즈의 끈을 내린 후 유실을 내 입에 물었다.
“쯥... 읍.... 읍...”
배고픈 아기의 심정이라고 할까?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젖을 찾는 아이처럼 내 입술은 유실을 입에 문 채 뗄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아... 폐하 좋사옵니다.”
성은은 아기에게 수유하는 어머니처럼 한 손으로 내 머리를 부드럽게 감싸며 편안함을 제공했고, 계속 소외당하는 현실에 질 수 없다는 하연은 입에 물고 있던 귀두를 뱉고 요도구 아래의 힘줄을 부드럽게 혀로 핥고 있었다.
“으흑.. 하연아. 너무 좋아.”
하연은 그런 내 말에 힘을 얻은 듯이 잠시 내뱉었던 주니어를 통째로 입안으로 집어넣었다. 항상 침략자 입장이었던 심벌은 주인의 무기력함에 동화되었는지 하연의 혀로 인해 피해자의 입장이 되었다.
“쯥.. 쯥... 쯥...”
“으흑... 읍... 하연아... 으흑...”
음모와 불알사이로 하연의 침이 흐를 정도로 그녀는 열을 다해 펠라치오에 집중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정성은 심벌을 감동시켰고, 주니어는 겉물을 뱉어내며 항복의 의사를 표하고 있었다.
후르륵. 겉물이 나오자마자 왜 이만큼 밖에 나오지 않느냐는 듯이 하연의 혀는 귀두를 빨며 겉물을 다 먹어버렸고,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듯이 더욱 강하게 귀두를 자극하고 있었다.
하연의 자극에 의해 성은의 유실을 빨고 있던 내 입술은 어느새 반쯤 입이 벌어지며 하연의 애무를 즐기고 있었고, 성은은 아쉽다는 기색은 있었지만 표시하지 않고 하연의 애무를 구경하고 있었다.
“휴우.”
숨 가쁘게 펠라치오를 하던 하연은 잠시 한 숨을 쉬고 숨고르기를 했다. 그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성은이 하연에게 말을 이었다.
“언니 같이 해.”
“치 기집애.”
하연은 성은의 자리를 만들어주었고, 성은은 그 자리로 들어갔다.
“폐하 잠시만.”
아무래도 두 사람이 같이 있기에는 불편한 자리인지라 성은은 나에게 도움을 청했다. 성은의 요구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는 식탁에 발을 올리었고, 자연스레 내 엉덩이는 의자에 비스듬히 걸치게 되고 내 하체는 다 사람에게 모두 공개되었다.
“언니는 옆에서..... 알지.”
“응.”
하연은 성은의 말에 따라 내 허리에 위치했고, 성은은 다리 사이에 위치하게 되었다. 과연 어떤 애무가 올지 은근히 기대되는 것이 인정하긴 싫지만 이 역강간 상황을 나 스스로 즐기고 있는 듯 했다.
“읍.....”
애무가 시작되었다. 하연은 옆에서 심벌을 입에 물고 애무를 하기 시작했고, 성은은 두 손으로 가볍게 불알 감싸면서 애무를 시작했다.
“쯥즙... 쯥... 쯥...”
하연은 귀두를 입에 문 채 집중적으로 귀두를 자극하고 있었고, 성은은 손으론 부드럽게 기둥을 쓰다듬으면서 불알을 입에 넣고 빨았다.
주니어는 조금이라도 두 사람에게 몸을 맡기려는 듯이 두 사람의 애무에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고, 그런 주니어의 마음을 아는 듯이 하연과 성은의 입놀림은 조금씩 현란해지고 있었다. 또 가장 민감한 곳인 귀두는 성은에 비해서는 기술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는 하연의 의해서 강한 자극이 오고, 기둥과 불알로는 현란한 성은의 혀놀림에 의해서 부드러우면서 적당한 자극이 마치 강한 자극의 틈새를 공락하듯이 내 몸을 쾌락의 노예로 만들어가고 있었다.
“으흑... 하연아.. 좀더 부드럽게... 악... 성은...아... 거기 조금만 더....”
“쭙.... 쯥.. 쯥...”
두 사람의 혀에 의해서 내 심벌 주위는 어느새 침으로 범벅이 되어가고 있었고, 침이 마르면서 청량한 느낌이 올때 싶으면 조금이라도 열기가 식혀지면 안되다는 듯이 두 사람의 입과 혀로 인해 다시 열기가 타올랐다.
“쯥쯥.. 맛있어.... 성은아. 너도.”
어느새 내 귀두는 겉물로 젖어들어가고 있었고, 하연은 자신만이 맛있는 내 분비액을 맛본다는 것이 미안한지 성은이에게 귀두를 권했다.
성은은 하연의 권유에 따라 불알에서부터 혀로 핥아오면서 귀두에 도착했다. 불알에서부터 올라오던 열기는 성은의 입이 귀두로 도착할 무렵 귀두에 몰려들었고, 성은은 내 상태를 알고 있으면서도 그런 상태로 나를 놓아두고 있었다. 귀두에 몰린 열기는 따뜻한 성은의 혀와 침에 의해서 식혀지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가 성은이 행동을 하지 않자 용광로처럼 불타오르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도 성은은 한 손으로 불알을 어루만지며 열기의 불줄기를 줄이고 있지 않으니 내 맘은 더욱 미칠 지경이었다.
“성은아. 얼른.”
하연은 주니어를 약올리는 성은의 행동에 안달해하는 나를 달래듯이 한쪽 유방을 내 입에 물었고, 쾌락에 의해 정신이 없던 나는 무의식적으로 하연의 유실을 입에 물고 세게 빨기 시작했다.
“악... 폐하 아프옵니다.”
너무 세기 빨아서 일까? 자연스레 내 입술은 하연의 유실을 강하게 물었고, 하연은 고운 얼굴을 찡그리며 아픔을 호소했다. 아파하는 유실을 달래듯이 이빨이 아닌 혀가 유실을 점령했고, 분홍색 하연의 유실은 아픔을 달래러 오는 혀를 반기고 있었다.
반면 내 주니어는 고개를 뻣뻣이 세운 채 성은의 입을 재촉하고 있었으나, 성은은 쉽사리 주니어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 그러자 주니어는 열기를 참지 못하고 스스로 열기를 식히려는 듯 겉물을 내뱉었고, 그와 동시에 따뜻한 성은의 입술에 귀두가 들어갔다.
“으흑....”
성은은 겉물이 나오기를 기다렸다는 듯 겉물을 모두 빨아먹고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강한 흡입감에 잠시 열기가 잠재웠던 나의 심벌은 겉물만 빨아먹고 자신을 내뱉은 성은을 질책하듯이 입술에 나오자마자. 성은의 얼굴을 쳤고, 성은은 그런 심벌을 바라 볼 뿐이었다.
정말 미칠 지경이었다. 내 심벌은 더욱 강한 자극을 원하고 있었지만, 성은은 그런 내 마음을 더욱 간절하게 하겠다는 듯이 다음 애무를 하지 않고 있었고, 간절임에 가득 찬 내 머리는 자연스레 입에 물린 하연의 유실을 더욱 강하게 빨 뿐이었다.
“으흑.. 폐하 좋사옵니다.”
아픔을 호소했던 적이 언제 있었던지 하연은 나의 혀 놀림에 의해 느껴지는 흥분에 몸을 맡기고 있었고, 그것으로 부족한 듯 내 한손을 다른 가슴으로 인도하였다.
“으윽.”
심벌은 다시 겉물을 내 뱉었고, 그와 동시에 성은의 입은 다시 심벌을 삼키었다. 그 동안 기다려서 일까? 간절임을 해소하듯이 내 심벌은 성은의 입에서 다시 겉물을 발사하였고, 그런 심벌을 달래듯이 성은은 입에 귀두를 집어넣은 채 애무를 계속하고 있었다.
성은의 입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자마자 느껴지는 강렬한 쾌감에 의해 내 두뇌는 더욱 흥분을 더해가고 있었고, 자연스레 한손과 입으로 인해 가슴이 점령된 하연에도 그 흥분은 더해가고 있었다.
흥분에 의해 야수가 되어버린 내 손과 내 혀는 참아왔던 것을 쏟아내기라도 하려는 듯이 부드러운 애무보다는 거칠게 하연의 가슴을 주물르며 빨아들였고, 하연의 입가에서도 단내가 나는 신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폐하 좋사옵니다. 으흑.. 거기를 좀더.. 세게.. 으흑. 폐하..”
하연은 나에게 몸을 기댄 채, 고개를 들며 자신의 가슴에서 올라오는 열기를 마치 입으로 내뿜듯이 신음으로 내뿜었고, 쾌락에 어찌할 바를 모르던 하연의 손은 남방 틈새로 들어와 내 가슴을 어루만지며 조금이라도 열기를 식히려고 했다.
“으흑....”
성은은 귀두뿐만이 아니라 기둥까지 모두 입으로 집어넣었고, 자연스레 심벌의 머리는 성은의 기도에 도착하게 되었다. 성은의 기도는 강한 압력감으로 귀두를 맞이하였고, 기도의 근육에 의해 조여진 심벌은 좀 더 느끼겠다는 기도속으로 들어갔다.
질의 근육과는 다른 강인함과 연약함이 느껴지는 성은의 기도는 마치 심벌을 잡아먹겠다는 듯이 심벌을 잡아삼키었고, 심벌의 머리는 성은에 목젖에 의해 강렬한 자극을 받아 쾌락의 상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으흑... 성은아... 나”
“으으 옹빵 쌍도됑...”
성은은 심벌을 입에 물은 채 사정을 해도 된다는 표시를 한 후, 더욱 고개를 흔들며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평소의 자궁입구와는 다르게 나를 자극하는 성은의 목젖에 의해 주니어는 더욱 힘을 얻어 터질듯이 커져가고 있었다.
어느새 내 입은 하연의 가슴에서 손을 때고 성은에 의해서 불타오르는 열기의 흔적들을 내뿜기 시작했다. 마치 고생 끝에 먹잇감을 눈앞에 둔 포식자처럼 내 입에서는 거친 숨결이 계속되었고, 심벌도 마찬가지였다.
“폐하.”
아마도 하연이 제대로 보는 것은 처음일 것이다. 정상으로 향하는 내 모습은, 하연의 얼굴은 Deep Through를 별 어려움 없이 하는 성은에 대한 부러움으로 가득차고 있었다. 하연은 아직 자신이 능동적으로 하는 Deep Through는 못하니 더욱 그럴 것이다.
“폐하.”
하연의 거듭된 부름에 의해 자연스레 내 얼굴은 하연에게 돌아졌고, 성은의 혀에 의해서만 사정하지 말라는 듯 거칠게 내 입술을 빨았다. 하연의 혀는 거침없이 내 입술을 열고 내 입안으로 들어왔고, 내 혀를 자극하고 있었다.
“읍... 읍..... 읍....”
성은은 힘들지도 않은 듯 Deep Through를 계속하고 있었고, 오히려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었다. 그런 성은의 자극에 의해서 내 심벌은 계속 쌓아두기만 하던 열기를 하연의 기도 속으로 내뿜기 시작했고, 성은은 자신의 기도 속으로 내 정액줄기가 느껴지자 기쁨에 빠진 듯 고통 속에서도 나에게 환한 미소를 보여주었다.
“읍.. 엉닝”
고통과 함께 환희를 느끼는 와중에도 성은은 하연을 불렀고, 하연은 그녀의 부름에 따라 내 입술에서 내 하체로 얼굴을 옮기었다. 그 짧은 순간에 마주쳤던 하연과 성은 사이에는 눈빛만으로도 많은 대화가 이루어지는 것 같았다.
“고마워.”
하연은 고맙다는 말을 하고 성은의 입에서 내뱉어진 심벌을 입에 물었고, 둘 사이에 있었던 교감을 눈치 챘던 나는 초인적인 인내력을 참고 있던 나머지 사정을 하연의 입에 발사하였다.
“으흑....”
사정이 끝난 후 내 온몸은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땀이 흐르고 있었고, 성은도 과도한 Deep Through의 효과로 이마에 땀이 흠뻑히 젖을 만큼 젖어있었다.
“성응앙. 공망웡.”
하연은 알아듣기 힘든 소리로 성은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왜 저렇게 말하지? 그래도 귀엽긴 하네.
어느새 하연은 고통으로 인해 흘린 땀을 식히고 있는 성은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고, 처음에는 그런 하연을 받아들기만 했던 성은은 어느 순간 거칠게 하연의 입을 유린하였다. 하연도 그런 성은에게 지지 않겠다는 듯이 성은의 입을 빨고 있었다.
“어.”
두 사람의 키스는 나로선 많이 본 일이었지만, 두 사람 흥분도가 높아지지 않는 경우 저렇게 적극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처음 보는 일이라 마치 누군가에게 뒤통수를 맞은 것 같은 배신감이 느껴졌다.
“두 사람 다.”
내가 뭔가를 말하려는 순간 성은과 하연은 입술을 떼었고, 두 사람의 입에서는 침으로는 생각될 수 없는 흰색의 탁한 줄기가 이어지고 있었다.
이쯤 되면 독자들이나 나나 저 줄기의 정체가 무엇인지 다들 짐작하실 수 있을 것이다. 정현이 기분 좋아졌어.(유상무 버전.)
“언니 고마워.”
성은은 정액을 입에 문 채 자신에게 내 분출물을 옮겨준 하연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니 왠지 너는 제대로 맛을 보지 못한 것 같아서. 오히려 내가 고맙지.”
“응, 언니 생각대로 바로 목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맛은.. 잘....”
“두 사람 다.......”
난 참 행복한 사람이다. 성은과 하연같이 예쁜 미녀를 다 잡았으며, 두 사람의 미인은 나의 정액을 키스로 나눌 만큼 사이가 좋으니 말이다. 근데 뭔가가 빠진 듯 한데... 아이 모르겠다.
“예. 폐하.*2”
아직도 황제 놀이중인가. 뭐 둘이서 계속 그런다면 나도 받아줘야지.
“두 부인 다음은 침실에서........”
“폐하도 참.....”
성은은 안 어울리게 부끄럽다는 듯이 얼굴을 붉히었고, 하연은 키스로 인해 만들어진 정액줄기를 입가에 그대도 묻힌 채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두 사람의 어깨를 각기 한 손으로 감싸고 침실로 들어가려고 생각하던 무렵 이런 나를 방해라도 하려는 듯이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띵동. 띵동.”
누구야.... 나를 방해하는 사람이... 한창 부인들과 함께 오침(정말 자기만 하려고? 자지말고 딴 짓하기만 해봐. 작가주)을 즐기려던 참에 말이야.


Ps: 과연 누굴까요. 알기 쉽습니다.


뭐 복선도 대놓고 했으니 누군진 쉽사리 짐작하시겠죠.
재미있으셨습니까?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여러분의 리플이 성실연재로 이어집니다.
아 그러고보니 내일 법정공휴일이군요. 쉬어야 하나. 
리플 300 넘으면 쓰겠습니다.


농담입니다. 조회수 300도 제대로 못넘는데 리플수가 그만큼 되기는 힘들겠지요.
내일 잘써지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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