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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왕 [夜王] 3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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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0 회 작성일 24-01-02 20: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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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왕 [夜王] 3 - 23



 ***   ***  움직이는 천황(天皇)의 세력(勢力), 흑마성(黑摩城)과 검성(劍城)의 대결   1   ***   ***


 


두사람이 대화를 지켜보고 있는 유희공주..그녀의 심정은 얼음같이 차가왔다.
두 사람의 대화가 끝나자 북리천은 고개를 숙여 갔다.


" 두고보시오..나영.. "
" 호호.. "
" 유희공주..공주가 있어야 할 곳에 있으면 공주와의 일을 보류해 보겠소.. "
" 정..말...정말입니까?. "
" 이제 됐소..얄미운 부인.. "
" 호호호..네.. "
" 명심하시오.. 나보다 늦을 경우..그 일은 말류된다는 것을.. 이만 갑시다. "
" 예..상공..호호.. "


눈물을 흘리는 유희공주는 북리천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그녀가 흘리고 있는 눈물을 슬퍼서 우는 눈물
이 아니라 기뻐서 우는 눈물이였다.
어느세 북리천과 유나영은 그 자리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유희공주는 북리천이 없는 그곳을 바라보고
미소를 짓었다..


" 꼭 가겠어요..무슨 일이 있어도.. "


도대체 공주와 무슨 일이 있기에 그 한마디에 유희공주는 좋아하고 있단 말인가?.


      *^^*    


다급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어디를 향해 가는지 손에는 무기를 들고 누군가를 뒤쫓고 있는것 같았다.


" 이곳으로 가는 것이 확실한거야?. "
" 네.. 분명히 이곳으로 갔습니다. "
" 빨리가자..늦으면 희생자가 늘어 날거야. "
" 젠장..마녀때문에 우리만 고생하네.. "
" 왜..그분은 마녀를 죽이지 못하게 하는 거지. "
" 저 곳 입니다. "


수십명의 사람들이 땅에 착지하면서 조용히 앞으로 걸어갔다. 도대체 무엇때문이지 모르지만 인기척을
죽이면서 앞으로 주시하고 있을때..


" 호호호호.. "
" 샤..르르르륵.. "
" 죽어..모두 죽어..크캬캬캬.. "


흐트러지 머리카락에 자세히 보지 못하지만 웃고 있는 사람은 이십대 후반의 여인이였다. 그 옆에는 거
대한 뱀이 같이 있는데 그녀의 행동을 저지하고 있는 것 같았다. 마치 미친 여자처럼 서 있는 여인의 몸
에는 이미 붉은 색의 액체가 많이 묻어 있는데 사람의 피였다. 그녀 곁으로 죽어 있는 시체가 여러구 있
고 그들 모두 정상적으로 죽어있지 않았다.
대부분 몸의 일부가 없는 사람들이 였다. 그리고 그녀가 걸어가고 있는 곳에 겁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있
었다.


" 죽어..호호호.. "
" 샤..르르륵.. "


그녀의 걸음을 저지하는 거대한 뱀. 허나 그녀는 그런 뱀을 무시하고 허공으로 뛰어 올라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향해 갔다.
뒤에 숨어서 지켜보고 있던 무림인들..


" 젠장..보고만 있어야 하는거야.. "
" 저런 마녀는 죽여야 하는데.. "
" 더 이상은 못 참아..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저 마녀를 죽여야 겠어.. "


무참히 죽이는 마녀를 보고 있던 사람중 한 사람이 더 이상 그 참사를 보고 있을 수 없는지 자리에서 일
어나 검을 쳐들고 마녀가 있는 곳으로 돌진해 갔다. 뒤늦게 동료의 행동을 저지할려는 순간 너무 늦고
그를 놓치고 말았다.


" 죽어라!..마녀. "


째..앵...
티..잉..
그녀의 목으로 향해가는 검은 돌보다 더욱 딱딱한 물체에 의해 저지당하고 말았다. 바로 마녀 옆에 있는
뱀의 피부에 의해서 였다. 자신의 공격이 헛초로 돌아가자 다시 그녀를 향해 공격하는 남자. 그러나 그
공격 역시 뱀때문에 저지당하고 말았다.
그때 몸을 돌리는 마녀. 그녀는 자신을 공격하는 남자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때 어디서 들여오는 목소리
에 그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 그 놈을 죽여라!. 저 숲속에 있는 놈들도..크카카카. "


제일 높은 나무위에 서 있는 남자, 얼굴에 복면을 하고 있고 마녀에게 명령을 하고 있었다. 도대체 어떻
게 된것인지 모르지만 마녀는 그 남자의 말을 듣고 그 남자를 향해 공격하기 시작했다.
마녀는 바로 그 남자를 향해 손을 뻗어갔고 남자는 마녀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뒤로 물러났다. 그때문에
자신이 서 있는 곳에 독에 의해 녹아내리고 있었다.


" 죽어..호호호.. "
" 그러치.. 막 죽이는 거야..역시 뇌종고(腦種苦)때문에 말을 잘 따르는군. 크하하하. "


뇌종고(腦種苦)
고충(蠱蟲)의 일종으로 사람의 몸에 들어가면 바로 뇌로 기어가 그속에서 번식하는 벌레이다. 그러나 일
반 고는 숫컷은 암컷의 소리에 매우 심한 몸부림을 치는 경우고 있다. 그때문에 사람의 뇌에 들어가 조
용히 있어야할 고가 암컷으로 인해 심한 몸부림을 치는 바람에 사람이 고통받아 죽는 경우가 있다.
지금 마녀의 머리속에 있는 뇌종고는 일반 고와 다르게 사람이 조종할 수 있는 족히 희귀한 고(蠱)중 하
나다
그때문에 남자는 마녀을 조종하고 있는 것이다.
남자의 말에 마녀는 그 남자를 죽이기 위해 공격해 갔고 그 남자는 그녀의 공격에 피해 갔다. 그것을 보
고 있던 다른 사람들도 그 남자를 도와 마녀를 공격해 갔다.
막 마녀을 공격하지만 그들의 공격은 모두 옆에 있는 거대한 뱀에 의해 저지 당하고 말았다. 주로 뱀이
하는 일은 마녀의 일을 방해하고 그녀가 죽인 사람들의 몸에서 나오는 독을 흡수하는 일이였다.
좋게 따지면 마녀의 청소부라고 할수 있었다. 그런 뱀이 이번에는 마녀에게 공격을 대신 막아주고 있었
다.


" 젠장..저 뱀때문에 공격을 못하겠어.. "
" 조심해.. "
" 으악..내 팔..팔이 녹아 내리고 있어..악악.. "


허공에서 이들의 싸움을 지켜보는 복면인은 마냥 재미있는지 웃고만 있었다.


" 조금만 더 가면 검성이다..그때까지 죽지 말아다오..마녀야..크크크.. "


복면인의 목적은 마녀를 검성까지 데리고 가는 것이였다니..도대체 무엇때문에 그는 마녀를 검성까지 데
리고 가는 것일까?. 그리고 복면인을 조종하는 사람은 누구란 말인가?.
마녀의 공격으로 몇사람의 피부가 녹아내리거나 부상을 입었다. 다른 사람들은 마냥 마녀의 공격을 피하
기만 해야했다. 공격을 못하니 당연히 피할 수 밖에..


" 젠장.. "
" 조심해.. "
" 으악...악.. "
" 호호호..죽어..모두 죽어..크캬캬캬. "


무작위로 손을 젓어 아무 곳이나 공격하는 마녀, 그 공격에 맞은 사람은 그 자리에서 자신의 살이 녹아
내리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 크크크.. 좋아..거의 마무리하는군.. "
" 너무 심하군요.. "
" 누구냐!. "


복면인은 자신의 뒤에서 들여오는 여인의 목소리에 몸을 돌려 올려다 보았다. 그 곳에는 두 명의 남녀가
다정히 손을 잡고 허공에 떠 있었다.


" 능공허도(凌空虛道)!. 무림에 저런 고수는 없다. 도대체.. "
" 이봐..당신...무엇때문에 청청을 조종하고 있는 거죠?. "


복면인은 두 남녀를 보고 있으면서 몸은 떨고 있었다. 몸은 두 사람의 몸에서 품어져 나오는 엄청난 기
를 느끼고 있었다.
복면인은 밑에 있는 마녀를 보고 큰소리로 명령을 내렸다.


" 저 두 년놈부터 죽여라!. "
" 호호.... "


마녀는 복면인의 말에 그 곳을 바라보고 그 중에 남자를 보자 행동을 멈추고 말았다. 북리천은 유나영의
잡고 있던 허리를 풀고 밑으로 내려가 지면 위에 멈추었다.


" 청청.. "


발길을 옮기는 순간 어느세 마녀, 아니 청청 앞으로 향해 갔다.


" 멍청한 놈..그녀 곁에 가면 저 무식한 뱀새끼가 가만히 있을 것 같으냐..크크크.. "
" 어머..과연 어떻게 될까요..호호.. "
" 뭐?. "


북리천은 거대한 뱀 앞에 멈추고 손을 들어 뱀의 머리로 손을 가져갔다. 그런데 그 뱀은 오히려 북리천
의 손을 거부하지 않고 만져주기를 바라는 듯 고개를 숙여 갔다.


" 하하..오랜 만이구나..용아. "
" 샤..아아아앗.. "
" 그래..하하.. 미안하구나.. "


거대한 뱀은 바로 금련사(金鍊蛇)로 북리천을 자신의 어미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북리천의 자
신의 몸을 만져가 거부하지 않은 것이다. 북리천은 금련사를 몇번 쓰다듬어 주고 그 뒤에 서 있는 오청
청을 바라보았다.
오청청은 잠시 북리천을 바라보다 그를 향해 손을 뻗어 갔다.


" 죽어.. "
" 이런..지아비를 죽일 생각인가..그럼 못 써.. "
" 죽..ㅇ...어.. "


오청청은 북리천에게 공격을 했지만 그의 몸에 닫기도 전에 독이 사라지고 말았다. 북리천은 그런 오청
청의 몸상태를 잘 알고 있기때문에 그녀의 혈도(穴道)를 찍어 기절시켰다.
쓰러지는 오청청을 안고 옆에 있는 금련사, 용의 등으로 걸어가는 북리천.


" 하하. 너도 많이 커구나..이제 품속에 데리고 다닐수가 없군. "
" 샤..아아아.. "
" 오냐..이제 청청은 괜찮아. "


밑에 상황이 종결짓는 것을 본 복면인은 그곳에 있을 수 없는지 재빠르게 경공을 발휘에 그곳을 떠나갔
다. 북리천은 그 복면인을 보고 한마디하는 순간.


" 청청을 가지고 놀았으면 그만한 대가(代價)를 줘야지. "


유나영은 북리천의 말이 무슨 뜻인지 알고 도망가는 복면인을 쳐다보고 손을 들어 손가락을 살짝 움직여
갔다. 그때 몇백장이 넘겨 도망가는 복명인의 몸이 허공위에서 멈추는 순간 펑.하고 폭발하고 말았다.
유나영의 공격을 보고 있던 사람들은 입을 벌리고 말을 할 수가 업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자신의
눈앞에서 벌어졌기 때문이다.
북리천은 그런 유나영을 보고 미소를 짓어 보였다.


" 수고했어..나영. "
" 감사 하옵니다. 상공..호호.. "


용아 등위에 앉아 있는 북리천 곁으로 내려오는 유나영은 고이 자고 있는 오청청을 받아 안아갔다. 북리
처은 유나영에게 거내주고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다.


" 그대들은 어디 소속인가?. "
" 우..리..는 무림맹..의.. "
" 아..화맹주님이..아무튼 고맙소..이제 내가 알아서 할거니까..그대들은 화맹주님한테 가서 조만간 내
  가 찾아 간다고 전해주시오. 가자..용아..검성으로.. "


용아는 북리천의 말대로 몸을 움직여 앞으로 기어 갔고 뒤에 있던 사람들 중 한사람이 북리천을 향해 소
리쳤다.


" 누구라고 전해주면 되겠습니까?. "
" 소생의 이름은 북리천이오.. "
" 북리천?.. "
" 헉..천마신군..그가 살아 있다니..전보다 더 무섭게 변해서..어서 맹주님께 알려야 한다. 가자. "


북리천과 유나영은 검성으로 향해 갔고 나머지 사람들은 바로 무림맹으로 향해 갔다.


     *^^*


검신(劍神) 을지무성(乙池武性)대 흑마교(黑魔敎) 교주(校主) 혁무제(奕武帝).
바로 이 두 고수들의 대결때문에 무림의 모든 고수들이 모여들었다. 그 인원이 전 무림의 절반정도가 모
여 들고 있었다. 이런 대결을 무림상(武林床)에 한번 정도 있을까 말까하는 대결이라 많은 무림인들이
이들의 싸움을 구경하기 위해 왔다.
그중에 천황의 세력들도 와 있고 무림의 맹주인 화무준도 왔다. 다만 이런 중대한 대결에 구파일방(九派
一房)의 장문인(將門人)들은 참관(參觀)하지 않았다. 지금 무림인이 신경쓰고 있는 일은 바로 두 사람의
대결에 누가 이기는 것이 궁금하기 때문이다. 개방과 무당파(無黨派)의 인물들은 모두 참관해 있고 무림
맹주 화무준은 오지 않고 그의 총관 제갈무혼(諸葛霧渾)과 몇명의 인물들만 이곳에 도착했다.
정오(正午)
무림의 고수들이 다 모여 있는 검성의 외각지역.
많은 무림인들의 환호성이 들리고 저 멀리서 몇명인지 알 수는 없지만 어마어머한 인원이 무림인이 모여
있는 곳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반면 검성의 외각 성문이 열리면서 검신의 수하들이 나오고 있었다. 두
곳에서 동시에 모습을 나타내는 가운데, 모여 있는 무림인들의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여왔다.


" 드디어 나타나는군. "
" 과연 흑마교의 교주가 이길까?. 검신이 이길까?. "
" 일생일대의 혈전이라 많이들 모이는군. "
" 저..저기..흑마교의 교주 혁무제의 모습이다.. "
" 이쪽도 모습을 나타냈다. 검신.. "


웅성..웅성..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이자 무림인들은 더욱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그때 두 사람의 경공으로 허공으로 뛰
어올라 무림인들이 모여있는 가운데로 내려왔다.
내려온 두 사람은 제일 먼저 서로의 모습을 보고 담담한 표정을 짓어 갔다. 죽음의 혈전인지 두 사람의
몸에서는 알 수 없는 기(氣)가 흘러 나오고 있다. 먼저 입을 여는 쪽은 혁무제 였다.


" 하하..상태를 보아 완치된것 같군. "
" 허허허..자네 덕분이네.. "
" 그럼..시작할까?. 하지 못한 일을.. "


몇마디의 대화가 끝나는 순간 두 사람은 아주 조용히 서로만 바라보았다. 마치 한 그루의 거대한 나무와
같이 전혀 움직이지 않고 서로의 모습만을 노려보고 있는 것 같았다. 이런 두 사람의 행동에 관중들은
조용히 두 사람만 지켜보고 있었다.
뜨거운 차 한잔 마시는 일다경(一茶頃) 동안 두 사람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바람이 불어오고 있지만
그 사람의 옷자락도 그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있다. 지금 두 사람의 몸 주변에는 알 수 없은 무형(無形)
의 기(氣)가 형성되어 있다. 그때문에 불어오는 바람도 두사람의 옷자락이 흔들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때..


" 하하하.. "
" 허허허.. "
" 상상으로 하는 혈전은 무승부인가?. "
" 그런것 같네..허허. "


상상으로 하는 혈전?.
두 사람은 그냥 서서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였다. 바로 머리속 뇌를 움직여 서로의 눈을 통해 두 사
람은 혈전을 했다. 주위사람은 그것도 모르고 오직 두 사람이 움직여 싸우기를 바라보 있었다.
차 한잔 마시는 사이에 두 사람은 죽음을 넘나드는 치열한 싸움을 마쳤다.


" 그럼..본격적으로 해야겠군.. 머리가 아닌 몸으로. "
" .. "


혁무제는 천천히 자신의 몸속에 있는 기를 단전(丹田)으로 끓어 올리기 시작하고, 을지무성도 혁무제와
같이 자신의 기를 최대한 자신의 몸으로 모았다. 두 사람 주변에 있는 공기들이 일순간 정지하면서 땅
에 있는 작은 돌들과 먼지들이 조금씩 움직이면서 허공으로 떠갔다.
점점 돌들이 허공으로 뜨고 있을때 두 사람이 동시에 기를 외부로 발사했다.
파..아아앗...
동시에 기를 방출한 두 사람, 그때문에 두 사람의 기를 사방으로 퍼져 나갔고 몇십장에 떨어져 있는 무
림인이 있는 곳까지 퍼졌다. 엄청난 기를 방출해 그 주변에 있는 먼지들이 무림인들의 시야을 가리고 말
았다. 그때문에 두 사람이 서 있는 것을 볼 수가 없는 무림인들..


" 안보여..젠장.. "
" 읔..무슨 소리가 들리는데.. "


파..악..
꽈..아아앙...쿠..웅..
먼지속에서 들여오는 괴음, 이 괴음은 두 사람이 이미 싸움을 시작했다는 신호였다. 허나 무림인들은 두
사람의 혈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가면 갈 수록 더욱 심해지는 먼지들, 무림인들은 두 사람이 어떻게 싸우는지 궁금해 할때..


" 어검술(馭劍術)!. "
" 곤건무형권(坤乾無形拳)!. "


하늘위로 모습을 나타내는 두 사람은 경공의 최고 경지인
엄청난 내공이 담겨 있는 검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 상대방인 혁무제를 향해 찔러 갔다. 그때 혁무제도
무형(無形)의 권(卷)을 펼쳐, 자신의 몸으로 다가오는 검기를 막아 갔다. 거기서 끝나지 않은 혁무제,그
는 한번 더 자신의 무공을 펼쳐 을지무성을 향해 공격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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