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회 3부 2장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반상회 3부 2장

페이지 정보

조회 246 회 작성일 24-01-02 17:46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3부 2장 이하연 GET(2)


하연은 나의 노골적인 질문에 부끄러움이 가득한 얼굴이 되었다.
“남자가 쪼잔하게 왜 그래요. 부끄럽단 말이에요.”
난 팬티만을 입은 채로 하연의 육체를 다시 누이고 하연의 양 다리를 내 허벅지에 올려놓았다. 팬티에 텐트를 세운 나의 심벌은 하연의 둔부에 맞닿은 채 어서 그녀의 동굴로 들어가려고 단단해지는 것이 아플 지경이었다.
벌서 시간으로 따지면 30분 이상 세워져 있으니 겉물은 이미 쏟아질 만큼 쏟아질 형태이고 아랫도리가 묵직할 정도로 아팠으니, 내 심벌이 얼마나 고생은 하고 있는가.
불쌍한 나의 심벌을 뒤로 한 채 나는 다시 그녀의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다시 만난 유두는 어디 갔다왔냐라는 듯이 나의 혀와 손가락을 반기었고, 그녀는 다시 신음을 쏟기 시작하였다.
내 입술에 침이 마르기 시작할 무렵 두손으론 유두를 계속 어루만지면서 내 얼굴은 그녀의 유방 사이의 계곡을 따라 중앙 평원으로 향했다.
그녀의 중앙 평원은 높지도 낮지도 않은 말 그대로의 평원이었다. 오히려 그녀가 숨을 내쉴 때마도 내려가서 내 혀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였다.
얼마간을 갔을까? 나의 혀는 음푹 패인 우물에 도착을 하였다. 마른 목을 축이려는 듯이 우물을 핥았지만 이미 마를대로 마른 우물은 물이 내뿜지 않았다.
하지만 실망은 금물 그녀의 배꼽을 핥은지 얼마 되었을까? 신음을 흘리던 그녀는 나를 부르기 시작했다.
“정현씨. 일로”
그녀의 부름에 얼굴로 다시 가니 하연은 나의 목마름을 알았을까. 그녀의 입으로 나의 입에 침을 넘겨주면서 나의 갈증을 해소해주었다.
“쭙... 쭙.... 쭈읍.”
키스를 하면서 갈증이 해소된 나는 다시 힘을 내어 그녀의 발을 들엉 올려 엄지발가락을 입에 물었다.
“아학... 정현씨 거긴... 흑, 오늘, 아~ 제대로 씻지도 못했는데.”
비록 약간의 역한 냄새가 나긴 했지만, 하연이의 발은 작으면서도 귀여운 아가씨처럼 나를 반기었고, 혀로 발가락 사이를 핥아주자 진한 찐 맛이 느껴졌다.
“으흑 정현씨 제발요. 헉 거긴 이제 그만.”
“주읍 쭙쭙... 쭙...”
방안은 내가 발가락을 빠는 소리로 가득했다. 하지만 아무리 예쁘고 귀여워도 비위가 약간 상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자연스럽게 나는 비위가 상하는 기색의 표현 없이 그녀의 복숭아뼈, 무릎을 지나 너무나도 흰 그녀의 허벅지에 도달하게 되었다.
너무나도 흰 허벅지에 나의 흔적을 남기고 싶은 욕망에 허벅지를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의외로 허벅지 안쪽은 그녀의 성감이 강한 곳인지 키스 마크를 남기자 경련하듯이 몸이 떨리었다.
“쭈-웁. 쭙쭙... 쭙.”
“아아, 자기야. 아... 흑 너무 좋아... 자기야.. 너무 좋아요.”
허벅지를 따라 그녀의 깊숙한 곳으로 가면서 키스마크를 남기자 경련은 점점 심해지고 신음은 방안을 흔들 정도로 강해지기 시작했다.
드디어 나의 혀는 긴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그녀의 꽃잎으로 오게 되었다. 엹은 핑크빛의 꽃잎은 내 눈길을 느끼는지 떨리기 시작하였고, 하연은 내 눈빛에 흥분이 되는지 나를 재촉하기 시작했다.
“자기야.... 부끄러워요. 어서... 요..”
어느새 정현씨라는 호칭은 자기로 바뀌었다.
그녀의 애교 낀 음성이 너무 사랑스러워 한손을 그녀의 꽃입에 올려놓은 상태로 짧은 키스를 하였다.
“너무 예뻐요. 이것도 나 말고 다른 사람에겐 보여주지마요.”
“......”
하연은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곤 홍시같이 얼굴을 붉혔다.
다시 짧은 키스를 하고 그녀의 중심에 올려있던 손으로 꽃잎을 어루만지었다. 그녀의 대음순은 처음으로 시작되는 꽃잎에 대한 애무는 하연에게 커다란 쾌락이었던 듯 그녀는 얼굴을 흔들며 기쁨을 표시했고, 그녀의 입에서는 쾌락의 증표를 쏟기 시작했다.
“으흑... 자기야, 미...치겠단 말이에요. 아 간지럽기도..... 하고 으흑.....”
꽃잎을 어루만지면서 다시 유두를 빨기 시작하자, 하연은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고 곡소리와 같은 신음을 쏟아내었다.
다른 한 손으로 유방의 주위를 어루만지며 음부를 어루만지는 손을 움직여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기 시작했다. 역시 그녀의 크리스토리스는 개발이 되지 않은 듯, 쉽게 찾아지지 않았다. 몇 번의 시행 착오 끝에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나의 손가락과 만났다. 클리토리스에 대한 애무는 강하기보단 거의 달듯 말듯 터치하면서 지속된 자극을 주었다.
“흑...... 이....상해요. 마치 내.... 몸이 어딘가 붕.... 뜨는 거 같아요.... 으흑.. 아학... 나... 이상한거죠. 그런.... 거죠.”
“아니에요. 원래 여성의 클리스토리는 민감한 곳이에요. 그리고 즐거움의 보고에요. 고마워요. 제 애무에 이렇게 기쁘게 응해줘서요.”
“으흑... 자... 기야. 학학... 읍.”
“지금 하연씨 몸에서 느껴지는 느낌들은 자연스러운거에요. 그동안 하연씨가 모르던 즐거움이에요. 기분 좋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아요.”
두 손가락을 모아 하연의 클리토리스를 비비고, 입술로 그녀의 유두를 깨물자, 하연은 가벼운 오르가즘이 온 듯 어쩔 줄 몰라하며 온몸을 떨었다.
“으흑.... 자... 기야.. 이상해요... 흑.. 이런 기.... 분 처... 음이에요.”
지나치게 그녀의 쾌감이 올라가는 것은 거의 첫 경험이나 다름없는 그녀에겐 나중에 본게임에 올랐을 때 지나친 질 경련으로 아픔이 올수도 있다. 그녀의 상태는 이미 남자를 경험해서 문은 열렸지만, 지금의 그녀에겐 여러 번의 급속도적인 멀티 오르가즘보다는 점차적인 오르가즘이 적당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녀의 귓불을 이빨로 살짝 깨물자 그녀의 급박하게 오르는 쾌감의 고삐를 늦추었다.
가벼운 오르가즘으로 인한 긴장이 풀렸는지 급히 내쉬던 그녀의 호흡은 안정되기 시작했다. 하연의 몸의 성감은 내가 경험해온 여자들과 비교해 본다면 지나치게 민감한 편이었다. 물론 이렇게 민감한 몸은 쉽게 쾌락을 느껴 남성들을 즐겁게 하지만, 지금처럼 미개발된 상태에서는 그대로 쾌락의 오르막을 오른다면 본게임에선 아파할 수도 있다. 그러니 적당한 긴장과 이완을 해주는 것이 좋다.
물론 지금 이대로 삽입한다면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아직까지 하연의 질에 직접적인 키스 없이 본게임에 오르긴 싫었다.
비처에 있던 손을 철수시키고 긴장하다 못해 조금씩 떨림을 보이던 그녀의 근육들에게 휴식을 주고, 그녀의 허벅지 안쪽과 유두를 손으로 애무하였다. 잠깐 멈추는 것은 괜찮지만 하연의 성감이 내려가면 아무래도 반대로 그녀의 적극성이 사라지고 정사의 분위기가 냉조되기 때문에 두 손으로 허벅지와 유두를 애무하면서 입으론 그녀의 귓가에 뜨거운 김을 불어넣고, 귓불을 애무해주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좋았어요?”
“네, 숨이 막힐 듯이 가슴이 뛰고 마치 내 심장이 내 심장이 아닌 것처럼 마구 뛰면서 온몸이 달아오르는데 정말 처음이었어요. 이런 기분. 이런 게 섹스인가요?”
“섹스라고 할 순 없죠. 전희 중의 전희인데요.”
“그럼 얼마나 해야 하는 거예요?”
하연의 질문에선 쾌락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듯 떨림이 느껴졌다.
“하연씨, 자위도 해보지 않았어요?”
“그런 걸 어떻게 해요?”
“하하.. 지금 것은 자위 수준에도 못 미쳐요. 그리고 자위란 것은 그리 나쁜 것은 아니에요. 그리고 이건 자연스러운거에요.”
확실히 순진해도 너무 순진했다. 교육자 집안의 아가씨라고 해도 너무 철저하게 순진해서 약간은 어리둥절할 정도였다.
“그래요?”
그녀는 긍정 반, 의문 반의 어조로 대답하였다.
“그래도 아까처럼 극렬한 자극 보다는 지금처럼 정현씨가 부드럽게 만져 주는게 전 더 좋아요.”
“정현씨라뇨? 아까는 자기라고 했으면서. 그리고 나중에 가면 이런 것보다 본게임을 더 좋아하게 될걸요.”
“부끄럽단 말이에요. 그런데 자기라고 불러서 혹시 화난 건 아니죠?”
“화나긴요. 그렇게 불러도 괜찮아요. 오히려 기분 좋았는걸요.”
“헤헤... 고마워요.”
슬슬 본게임을 준비할 시간이 온 것 같았다. 내가 입고 있던 팬티를 벗자 하연은 마음의 준비를 하는 듯 손으로 내 머리를 당겨 키스를 하였다.
두 손으로 그녀의 온 몸을 쓰다듬으며 나의 혀는 다시 그녀의 목, 가슴, 배를 따라, 열대 우림처럼 뜨거운 습기를 뿜어내고 있는 음모에 도착하였고, 입술로 음모를 모아 자연스럽게 세웠다.
하연은 부끄러운지 두 손으로 자신의 비처를 가렸지만, 곧 그녀의 몸을 어루만지고 있던 나의 손에 의해 치워졌고, 나는 그녀의 비림을 드디어 제대로 두 눈으로 구경할 수 있었다.
“자기야, 부끄러워요.”
“아름다워요. 정말.... 화가들이 인간의 몸만큼 아름다운 게 없다고 할 때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하연씨의 이곳은 정말... 묘사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네요.”
하연은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겠는지 두 손으로 자신의 두 눈을 가리고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다.
나로선 정말 오랜만에 본 미개발된 비처였다. 요 몇 년 동안 경험했던 여성들은 일반적인 여성들보단 주로 직업적인 여성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니 뇌쇄적이기고, 색기가 넘치는 여성의 성기들과 걸레 같은 것들만 보아왔는데 하연의 비처는 그것들에 비해선 비교할 수 없었다. 마치 히말라야의 설원을 보는 경외감이랄까, 그런 것까지 느껴질 정도였다.
손으로도 느낀 것과 같이 하연의 음모는 거의 없다시피 했다. 둔부에 몇 가닥 나곤 대음순과 항문 근처는 음모를 찾아 볼 수 없었고, 특히 소음순은 대음순 사이로 부끄러운 새 신부처럼 살짝 고개만 내밀고 있어 그 안은 어떨까하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였다.
살짝 고개를 내민 소음순은 엹은 핑크빛이랄까, 왜 사람들이 여성의 성기를 꽃잎으로 표현하는지 표현을 해주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동안 비경을 구경하고 있었을까, 그녀의 비처는 마치 왜 구경만 하느냐는 듯이 떨어져 있는 내 얼굴에 열기가 느껴질 정도로 뜨거운 습기가 끼이기 시작하였다.
꽉 닫아져 있는 대음순을 손으로 벌리자 안으로 클리토리스와 함께 소음순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소음순의 머리위로 손가락으로 사랑을 받던 클리토리스가 보이기 시작하였고, 거의 쌀알처럼 작은 소음순은 작아도 있을 것 있다는 식으로 얼굴을 보이며 환영을 하였다. 클리토리스 아래로 보이는 그녀의 질 입구는 짙은 핑크 빛을 띠고 있었다.
혀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하자 하연의 다물고 있던 입은 조금씩 신음을 흘려내기 시작했다.
“으흑... 자기야... 나... 헉...”
지속적으로 클리토리스를 혀로 자극하자 점점 그녀의 신음은 거칠어졌고, 클리토리스는 조금씩 커지면서 그녀의 흥분도를 표시하였다.
“헉... 자기야... 이상하단 말이야. 으흑.... 내.... 몸이 내 몸이 헉....”
그녀의 신음이 거칠어지고 횟수의 빈도가 심해질수록 나의 혀놀림은 마치 탭댄스를 추는 댄서의 스텝처럼 현란하기 시작하였고, 비례적으로 그녀의 신음은 조금씩 커지고 몸은 쾌락에 젖어 가고 있었다.
놀고 있는 손으로 그녀의 두 유두를 손가락으로 접고 비벼주면서 클리토리스를 입안에 넣어 마치 혀로 감싸 안듯이 애무해주자, 하연은 견딜 수 없다는 듯이 온몸을 비틀기 시작하였다.
“으흑... 아앙... 아흑.. 앙 자기야. 자기야.”
입술은 그대로 둔 채 내 심벌의 위치를 그녀의 얼굴 위치로 돌렸다. 흔히들 말하는 69의 자세였다. 그리고 놀고 있는 그녀의 손을 내 심벌을 잡게 하였다. 첨엔 영문을 모르고 따라오던 그녀의 손은 내 심벌에 닿자, 흠칫 하면서 손을 빼려고 하였지만, 나의 완력에 손은 곧 굽히고 말았다.
잠깐 고개를 돌려 그녀의 얼굴을 보자 하연은 차마 보지 못하겠다는 듯이 두 눈을 잡고 있었고, 손은 그저 내 심벌을 잡고만 있을 뿐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하연의 손을 잡고 있던 손으로 하연의 앞뒤로 흔들며 피스톤 운동을 하게 하자, 그녀의 손은 조금씩, 할 바를 알았다는 듯이 스스로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조심스럽고, 거의 힘을 주지 못하는 그녀의 애무는 감질나다고 할까, 은근히 자극시킨다고 할까, 그동안 오랜 시간 동안의 뻐근함으로 약간은 피곤감을 느끼고 있던 나에 심벌에게 청량한 느낌을 주면서 피곤함을 가시게 하였다.
하연의 애무는 처음이니 이 정도까지가 딱 좋다. 뭐 내 마음만으론 항문과 불알등도 그녀에게 애무당하고 싶지만,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이다. 당장 바라는 것은 무리였다.
하연의 애무를 느끼면서 다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빨고, 두 손의 손가락으론 그녀의 소음순의 잎을 터치하였다.
“쭙... 쭙.. 주웁.”
“아흑... 자기야.... 흑... 아앙... 헉.”
음핵의 맛을 충분하게 혀로 감미하고, 그녀의 감로수를 맛보기 위해 혀를 내리자, 두 눈에 그녀의 항문이 여실히 보이기 시작하였다. 꾹 다문 국화꽃은 누구를 위해 피었을까? 설마 남편이 여기를 건드리진 않았겠지? 색깔이나 형태로 봐선 처녀지가 분명하지만, 게이들은 이쪽을 사용한다는 이야기 때문에 그런지 의문감이 생겼다.
의문점이 생겼으면 해소해야 하는 것이 법칙. 한 손으론 그녀의 음핵을 애무하는 반면에 국화꽃에 손가락으로 그녀의 국화꽃으로 밀어 보았다.
“아악. 거긴... 아니야.... 아니란 말이야.”
그러자 그녀는 예상 못하는 곳에 침입을 느껴서였을까? 하연은 비명과 함께 나의 심벌을 잡은 손에 아플 정도로 힘이 느껴졌다.
“아아 아퍼.”
“미안해요. 흑... 나도 모르게... 아흑... 거긴 하지마요.”
저렇게 싫어하는데 괜한 호기심에 그녀의 고조된 흥분감만 망쳤다는 생각에 후회감이 밀려들었다. 그리고 손의 느낌이나 항문의 강도, 하연의 반응을 봐선 처녀지가 틀림없었다. 럭키... 언젠간 여기도 먹고 말꺼야.
뭐 후회해도 어쩔 수 없지. 하려던 일이나 계속해야지. 입으로 그녀의 소음순을 빨자, 코로 약간은 비릿하면서 치즈향이 섞인 달콤한 향이 느껴졌고, 혀끝으론 약간은 신맛이 섞인 옅은 레몬맛이 느껴졌다.(ps: 기본적으로 여성의 물은 거의 맛이 없다. 달다. 쓰다. 야설마다 말은 많은데. 여성이 질이 약간의 산성을 띄는 것으로 봐선 약한 신맛이 느껴진다는 것이 옳을 듯 싶다. 하지만 경험상으론 사랑하는 여자들은 다 달콤하게 느껴지더라.)
“아흑... 헉... 자기야... 흑흑..... 아앙.”
유감없이 그녀는 나의 애무에 바로 신음을 대답해주었다. 성감이 풍부한 여자, 신음을 잘 내주는 여자는 남자에게 성적 흥분감을 몰고 온다. 물론 명기라던지 여성들을 평가하는 말은 많지만, 성감이 풍부하다는 것도 충분히 평가할 만한 점이다.
하연의 음액은 마치 바닷물을 마시는 것처럼 마셔도 마셔도 나의 목에 갈증감을 유발하였다. 그렇기에 나는 더 집요하게 그녀의 꽃잎을 빨았고, 하연의 쾌락의 정도는 급박하게 올랐다.
혀를 뾰족하게 세워 그녀의 질입구에 내밀기 시작하였다. 내가 성적 스킬 중에 제일 자신감이 없는 것이 혀로 질입구에 삽입을 하는 것이다. 어렸을 때 안그래도 덩치에 맞지 않게 혀짧은 소리 낸다고 해서 집안 어른들에게 꾸지람을 받아 콤플렉스였던 나에겐 정말 안구에 습기 차는 일이었다.
그래서 나는 오랄을 할때는 혀로 질안을 터치하는 것은 거의 시늉만 하지. 그리 즐기지는 않는다. 그래서 전희 할때는 주로 혀로는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고 손가락으로 질을 G-spot을 애무하는 편이지만 미개발지인 그녀에게 손가락으로 하는 피스톤은 너무 거친 애무여서 오늘은 피하였다.
안그래도 짧은 혀로 그녀의 질입구에 들어가자 그녀의 질 근육들은 침입자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듯이 강하게 조이기 시작하였다. 안그래도 짧은 혀가 콤플렉스인데 흑흑... 그녀의 질입구를 통과하기도 전에 막혀버리니 아쉬울 따름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신음은 그렇지 않았다.
“아흑... 어떻게... 흑흑... 이상해요... 엄마.... 자기야... 아앙.... 악....”
그녀의 신음에 용기를 얻은 나의 혀는 질입구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없는 혀의 길이 다 사용해서 그녀의 질에 길을 내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울컥 음수가 쏟아지면서 감질나게 나와서 나의 갈증을 더욱 애타게 하였던 목마름을 해소시켜 주었다.
“으흑... 으흑.... 자기야... 아앙....”
나의 혀놀림이 현란해질수록 그녀의 손놀림은 스피드를 가하기 시작했다. 슬슬 아랫도리는 그녀의 손놀림에 반응을 보이면서 단단해지었고, 귀두는 겉물을 쏟아내었다.
정상적인 69자세는 은근히 위에 있는 사람에게 체력을 요하는 자세이다. 아무리 상대방에게 몸을 붙이고 체중을 유지해도 결과적으론 지치기 마련이다. 그러니 하연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몸을 들고 양다리와 한 팔로 체중을 유지하던 나에게 곧 양다리와 팔에 무리가 오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두다리를 잡은 채로 몸을 옆으로 누였다. 다행히 하연은 신음을 쏟으며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도 나의 의도를 알아주었는지 같이 옆으로 몸을 뉘었다.
그런 과정에 그녀의 의도였을까 나의 의도였을까. 그녀의 입술이 나의 심벌에 순간적으로 닿게 되었다.
잠시 애무를 멈추고 몸을 옆으로 돌리는 것을 보고 있던 나에게 그 모습이 보이는 순간 시각적 흥분감과 그녀의 얇고 청초한 입술에 비교해서 괴기스럽게 보이는 나의 심벌이 닿는 심리적 쾌감과 육체적 쾌감에 이기지 못해 나의 입에선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흑....”
하연은 순간 나의 심벌과 키스한 것에 당황하는 듯한 기색을 보였지만, 손으로 한 애무에는 거의 반응이 없던 나에게 단지 자신의 입술과 심벌이 닿은 것만으로 커다란 반응이 다가오자 자신의 입술을 손으로 어루만지면 신기한 기색을 보였다.
쾌락에 젖은 얼굴로 약간은 호기심어린 모습으로 나의 심벌을 쳐다보는 그녀의 모습은 순간적으로 나의 머리에 공백을 줄 정도로 자극적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손으로 다시 나의 심벌을 만지자, 마음속으로 은근히 원했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에 실망하였다. ‘뭐 많은 것을 바랄 수는 없겠지.’ 하면서 하연의 질안을 혀로 애무하고, 다시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쭙쭈-읍... 쭙”
“아학... 아학...”
애무를 하면서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진 그녀의 신음을 귀로 즐기고 있을때,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그녀의 행동이 나의 입에 비명과도 같은 신음을 흘리게 하였다.
“으흑... 아...”
나의 애무를 받으면서 손으로 심벌을 애무하던 그녀는 어느 순간 나의 귀두를 혀로 터치하였고, 곧 나의 귀두엔 따뜻한 온기와 함께 습기가 느껴지면서 하연의 입술로 향하였다.
그녀의 애기치 못한 반격에 급소를 찔렸다고나 할까. 순간적으로 나의 얼굴은 그녀의 얼굴을 향하였고, 심벌의 전체는 아니지만 귀두를 삼키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놀람과 만족감이 교차하였다.
그 순간 그녀의 입속에서 귀두를 혀로 감싸고 빠는 것이 느껴지자 울컥하면서 나의 심벌은 겉물을 쏟아내었고, 내 입에선 단발마의 신음소리가 절로 흘려나왔다.
“쭙.. 쭙..”
“아흑.”
“쭙... 쭈읍....”
절대로 익숙한 혀놀림은 아니었다. 아니 익숙지 못해서 더 심리적 쾌락이 느껴졌다. 어색한 혀놀림으로 나의 귀두를 터치하고, 입술로 귀두를 빠는 그녀의 애무는 순간적으로 심벌에 피가 몰리며서 사정감이 느껴질 정도였다.
“쭈웁... 쭙..”
“아흑...”
순간적으로 느껴지는 사정감을 억지로 참으면서 속으로 순간 크리스마스때나 외우던 주기도문을 외우면서 사정감을 달래었다. 그리고 그녀의 애무를 즐기기 시작했다.
“아아... 아흑.”
내 눈과 마주치는 하연의 눈빛은 마치 ‘잘하고 있나요?’라고 나에게 물어보는 듯 했다. 신음과 함께 나는 고개를 끄덕이면 긍정의 의미를 보내자, 그녀는 여러번 보아왔던 헤헤 거리는 미소를 보여주며 애무에 열중하였다.
여기서 질수 없다는 오기심이 생기며 고개를 팍 숙여 한손으론 그녀의 음핵을 비비고 다른 손으론 소음순을 애무하면서 오늘은 포기하자고 마음먹었던 국화꽃을 혀로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국화꽃을 애무하기 시작하자 상황은 반전하였다. 하연은 나의 애무가 지나친 자극이 되었는지 곧 심벌에 대한 애무를 중단하고 그녀의 입은 나의 심벌이 아닌 쾌락의 노예가 되었다.
“아흑.. 거긴... 아... 까도 하지 말라고... 아흑...”
“쭈읍... 줍.. 쭙....”
혀로 터치하다 못해 그녀의 국화꽃을 빨기 시작하자 그녀의 신음소리는 조금의 휴식도 없이 정상을 향해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아흑... 아흑....”
소음순을 만지던 손에는 습기가 아니라 물기가 흥건할 정도로 그녀의 질은 음액을 쏟아내기 시작하였고, 반면에 클리토리스는 피가 몰려 더 터질 것 같은 감촉을 나의 손가락에 전하였다.
“흑흐흐 아흑 아으앙 앙 흑 학, 학하학하학... 자기야. 엄마야. 흑흑...”
그녀의 흥분감에 크라이막스를 장식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혀를 뾰족하게 새워 그녀의 질입구에 들이미는 순간 하연은 오르가즘이 왔는지 다시 온몸을 경련했고, 신음은 극에 달해 목소리까지 나오지 않아서... ‘숨이 막히는 것 아니야.’ 라는 오해가 들 정도였다.
내 머리를 감싸던 두 다리가 강하게 조여와 머리가 찡할 정도로 몽롱해지었다. 특히 혀로 느껴지는 질의 떨림은 장난이 아니었다. 강하게 조이기도 하였지만, 질근육이 떨리면서 느껴지는 감촉은 볼까지 느껴질 정도였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났을까? 그녀의 다리에 힘이 풀리고 경련이 가라앉자 나는 몸을 돌려 그녀의 얼굴과 마주하였다.
그녀는 눈을 감은 채 쾌락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고, 온몸은 흠뻑 할 정도로 땀으로 범벅되어 있었다.
하연의 두 눈이 띠어지면서 보이는 눈빛은 만족감과, 쾌락, 사랑, 놀람이 복합되어 있었다.
나는 옆으로 누여진 하연의 배가 보이도록 돌리었다. 그리곤 그녀의 두 다리를 벌려 귀두를 질입구에 대고 그녀를 쳐다보았다.
“넣을게요.”
그녀는 떨리는 눈빛으로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미 커질대로 커진 나의 심벌은 오랜 시간 기다렸던 본게임에 드디어 오른다는 생각에 끄떡이며 흥분을 표시하고 있었다.
귀두를 질 입구에 넣기 시작하자 커다란 나의 흉기에 그녀의 꽃잎이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으흑.... 아.... 들어오는 거에요?”
“으흑.”
귀두가 질 입구에 삽입되자, 그녀의 질은 입구에서부터 강하게 조이기 시작하였다. 너무나도 강한 조임에 절로 신음이 나왔다. 질 입구 자체가 좁은 건지, 경험이 적은 거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단지 물기만 하고 그대로 있는 그녀의 질 입구는 나의 귀두에 엄청난 쾌감을 주었다.
“아악.”
처음엔 부드럽게 집어넣을려고 했다. 하지만 질 입구의 강한 방해에 심통이 나서였을까? 체중을 실으며 조임에 대항하여 단단한 나의 흉기를 집어넣자, 하연은 신음이라기 보다는 고통스런 비명을 질렀다. 귀두가 그녀의 질 입구를 통과한 상태에서 그녀의 팔, 어깨, 허리, 엉덩이를 손으로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허리를 숙여 하연을 안았다.
“아파요?”
“아니예요. 으흑, 아프기만 한 것은 흑.... 괜찮아요.”
하연 자신도 자신의 하체에서 느껴지는 느낌을 정의하지 못하는 듯했다. 다만 무언가를 잡으려는 듯 손을 휘젓다가 잡힌 나의 몸을 꽉 잡고 나에게 매달렸다.
“자기야. 나 으흑... 괜찮은 거죠.. 학. 이상한 거 아니죠.”
“이상하긴요. 흑 너무 좋아요. 으흑. 남편이 이해가 안되요.”
아무래도 남편에게 받은 충격이 상상외로 컸나보다. 그녀는 끊임없이 혹시라도 자신의 몸에 이상이 있는지 나에게 확인을 해왔다.
강한 조임이 있는 질입구를 통과하고 느껴지는 느낌은 오돌토돌한 점막과 함께 약한 조임이었다. 너무나도 강한 조임을 느껴서 였을까 점막으로 느껴지는 약한 조임은 조임같이도 느껴지지 않았다.
거의 2/3가 삽이되었을때 무언가 귀두를 강하게 막는 것이 느껴졌다. 나의 심벌이 크기도 하지만 아직 기둥이 한참 남았는데 막히자, 순간 처녀막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처녀막과는 달리 힘을 그리 주지도 않았는데 막힘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의아한 기분에 전체를 삽입하자 심벌중에 막혔던 곳으로 추측되는 곳에서 강한 조임이 느껴졌다. 말로는 많이 들어봤다. 여자들 중에 질 입구보다 더 조임이 강한 질근육을 가진 여성이 있다는 것을 특히 질근육이 G-spot이랑 같이 있어서 삽입 플레이시 성감이 풍부하고 조임이 뛰어난 명기가 있다는 것을, 하지만 실제 몸으로 느끼는 쾌감은 그 말로선 표현할 수 없었다. 이 정도 조임이면 경험이 적어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평균적으로 항문의 조임과 맞먹을 정도였다.
“으흑”
“아, 다 들어왔죠. 저도 느껴져요. 흑 당신의 끝이 나의 끝이랑 만나는 걸.”
“으흑... 조이지 마요. 헉.”
다 삽입된 상태에서도 그녀의 질 근육은 마치 고문이라도 하듯이 조이고 풀기 시작하였다.
“나도 몰라요. 으흑, 자기가 어떻게 한거 아니에요? 헉헉..”
이 상태로는 그녀나 나나 서로 조임에 의해 자극받아 삽입플레이 없이도 정상에 오를듯 싶었다. 정말 대단한 명기였다. 하지만 다루기 힘든 명기이기도 했다. 삽입 플레이시 주도권은 여성 상위가 아니라면 거의 남자에게 있다. 이 점에서 여성의 육체가 남성들에게 차로 비유되는지 모르겠다.
그녀를 차로 비유하자면 가속력 좋고 스피드의 쾌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정통 스포츠카에 가깝다고 할 수 있었다. 차 자체의 능력은 좋고, 반응도 좋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그 능력의 절반도 제대로 발휘 못하는 슈퍼 카 말이다.
그러니 미개발되었다고 볼 수 있는 지금 상태에서 어느 정도 길들인다고 해야 될까? 잘 길들어야지 안 그러면 나에겐 스피드의 쾌감일진 모르겠지만, 그녀에겐 아픔이나, 무감각한 성행위가 되고 말 것이다.
삽입이 완료된 후의 그녀의 얼굴은 첨엔 약간 찡그린 얼굴이었지만, 일체감이랄까, ‘이 남자가 나의 남자다.’라는 과시감이 비슷한 만족감을 나타내면서 엷은 미소를 띠고 있었다.
서서히 가열되기 시작하는 그녀의 육체를 뒤로 하고 나도 제대로 된 테크닉을 발휘하였다. 사실 테크닉이라고 해봤자, 삽입의 강도와, 깊이 정도일 뿐이다. 물론 방향을 바꾼다던지, 자세를 바꿔가면서 하는 것도 있겠지만, 처음이기도 하고 오늘은 정상위로만 하연에게 최고의 쾌락을 주고 싶었다.
처음엔 1단 기어로 올려놓고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처음 접하는 중간 조임형(제가 그냥 붙여본 명칭입니다.) 성기였지만, 대충 G-spot이 거기 있다는 이야기가 많았기 때문에 전체를 집어넣기 보단 중간 정도까지 부드럽고, 약간은 느리게 삽입하면서 그녀의 쾌감을 고조시켜갔다.
나의 진퇴와 그녀의 호흡을 무의식적으로 마취자, 그녀의 점막의 감각이 확실히 나의 귀두에 느껴지었다. 강한 조임으로 맞이하는 질 입구는 오돌토돌한 돌기로 나를 기쁘게 하였고, 중간의 조임은 다 집어넣지 않았을 때는 마치 귀두를 입으로 빠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흑흑.. 아앙.. 자기야.. 나 ... 이상... 해요.. 뭔가 .. 흑흑...”
나의 진퇴와 함께 그녀의 육체는 괘감을 배가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질은 조금은 질펀할 정도로 애액이 흘려나오면서 나의 피스톤질에 충분한 윤활유가 되어 주었다.
“흑흑... 흑흑..”
“아흑.. 아앙... 학학.. 흑.. 아흑.... 기분... 이.. 이런... 건 처음....”
강한 조임을 가진 그녀의 성기에 삽입을 하는 것은 하연의 성기가 충분한 애액을 분비하고 있음에도 힘이 들었다.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인 나의 몸은 열기를 식히려는 듯 땀이 흘러 내리기 시작하였고, 그녀의 몸도 점차 땀으로 적셔지고 있었다.
안고 있던 그녀를 풀고, 삽입의 강도를 조절하기 시작하였다. 1단 기어에 놓은 상태였던 스피드를 점차 기어 업하자 그녀의 반응은 동조하면서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자기야... 나.. 으흑... 너무 좋아요... 원래.. 이런 거에요?... 으흑.. 악...”
내가 조절하고자 했던 것은 아니었다. 마치 그녀의 질근육들은 나의 거칠면서 강한 진퇴를 반기기라도 하는 듯이 조임을 강도와 횟수를 더하기 시작하였다.
흔히 장단과 강약으로 표현되는 피스톤 행위라고 한다면 지금까지는 단과 약만으로 피스톤질을 하였지만, 스피드와 기어가 올라가면서 장과 강을 섞어주자 강의 리듬에는 고통이 섞인 듯한 비명과 같은 신음이, 약의 리듬에서는 쾌감을 나타내는 신음을 하연은 쏟아내었다.
“흑흑흑.. 아.. 흑흑.. 흑..”
“흑흑흑. 아악.. 흐흑흐흑... 흑... 흑 아악.. 흑흑..흑.. 아. 악...”
마주보고 있는 내 눈으로 보여지는 그녀의 얼굴도 고통과 환희가 계속되어지고 있었다. 흔히 미녀들이라고 해도 실제 성행위시의 얼굴은 미녀라고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두분이었지만, 참지 않고 찡그림과 환희를 모두 보여주는 그녀의 얼굴은 그 어떤 화가가 그린 미인도보다 생기있고 아름다웠다.
그녀의 몸은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땀을 분비하면서 정의 할 수 없는 감미로운 향기를 뿜어내기 시작하였다. 그 향기에 중독이 되어버리는 걸까? 나는 그동안 익히고 들어왔던 피스톤 테크닉이 아닌 그녀의 몸이 보여주고 나의 몸이 느끼는 리듬에 몸을 맞기어 피스톤질이 시작되었다.
“흑흑흑.. 아악.. 흑흑흑.. 아악... 아악.. 앙앙아 흑흑... 흑...”
그녀와 나는 서로 대화를 주고받은 것도 아닌데 마치 내가 물어주기를 바랄 때 그녀의 질은 강하게 물어주었고, 하연이 깊게 삽입을 바랄 때에 나의 심벌은 깊게 들어갔다. 그동안 몸의 궁합이라는 것은 그저 남자와 여자의 오르가즘 사이클이 맞거나, 남자의 성기와 여성의 성기의 형태가 딱 맞는 것만을 생각하던 나에겐 새로운 경험이었다.
“으흑흑흑... 흑흑흑흑.. 아악.. 흑흑.. 흡흡..”
그녀는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울음과도 같은 신음을 흘려내리기 시작하였고, 눈은 눈물이 고일 정도로 촉촉해지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나나 하연이나 그 눈물이 고통이나, 파괴의 아픔이 아닌 서로에 대한 사랑과 환희 몸짓임을 알 수 있었다.
“흑흑흑... 아악... 아악.. 흑흑....”
“헉 흑흑 헉허걱. 헉. 헉.”
하연의 질근육이 경련이랄까 조임의 횟수가 점점 속도를 붙여가고, 그녀의 쾌락의 강도가 강해지는 것으로 봐선 곧 정상에 오를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조금이다. 그녀의 질의 강한 신축성과 조임을 참아오던 나에겐 그녀를 정상에 올릴 수 있다는 안도감을 속으로 느낄 수 있었다.
어찌 보면 짧을 수 있는 삽입 플레이였지만, 나의 상태는 긴 마라톤의 마지막을 달리는 마라토너의 기분이었다. 지속적으로 조이고 빨고, 점차 강도가 높아지는 자극을 참아왔던 나에겐 42.195km의 마라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마라토너의 기분이었다.
“아흑 엄마.... 엄.. 마... 흑흑흑흑......”
하연은 엄마를 찾으며 점차 오르가즘에 돌입하고 있었다. 조금만 참으면 된다. 조금만 참으면 된다. 속으로 중얼거리기 시작하면서 사정의 시기를 조절하고 있었다.
“아악.. 이상해요... 뭔가 뭔가 흑. 으흑... 으앙. 엄마...”
하연은 정상과 함께 오르가즘을 느끼었다. 하연의 눈에선 눈물이 고일 뿐만이 아니라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한줄기 눈물이 그녀의 눈에서 귓가로 흘러갈 무렵 그녀는 더 이상 쾌감을 견디지 못하겠다는 듯이 두 팔을 휘저었다.
그동안 참아왔던 나의 사정이 시작되었다. 오르가즘을 돌입하기 무섭게 그녀의 질은 조임이 아니라 떨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경련하기 시작하였고, 그녀의 질 입구와 질근육은 마치 놓지 않겠다는 듯이 나를 조여오기 시작하였다.
“아흑흐 으아앙.. 아앙.. 아아앙...아아앙.”
참아왔던 나의 사정이 첫 발사가 시작되자 그녀의 허우적 거리던 손은 나의 목을 감쌌고, 어디서 힘이 났는지 그녀의 상체는 나를 껴안으며 엎드리고 있던 나의 상체와 맞다았고 두 다리는 나의 엉덩이를 세게 조이면서 결과적으론 업드린 상태에서 그녀는 코알라의 새끼들처럼 나에게 매달린 상태가 되었다.
“아앙..흑흑 아흑. 아학... 아앙.. 훌쩍...”
순간 무너질 뻔 했지만 3-4번의 사정 후까지 다행히 참을 수 있었다.
오르가즘때 우는 여성이 있다곤 했지만, 저렇게 눈물을 흘리면서 우는 여성은 나에겐 첫 경험이었다. 사정이 끝난 후 나는 그동안 참아왔던 사정의 쾌락과 함께 온 몸에 힘이 쭉 빠지어서 결국 엎드린 상태에 풀썩 누워버리고 말았다.
하연과 나의 체중에 의해 침대는 풀썩 흔들렸고, 하연과 나는 약간의 고통은 있었지만 그런 것은 상관없었다. 우리 둘은 진한 오르가즘의 여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발기가 힘이 들었을까? 나의 심벌은 자신의 임무인 사정을 하고 난후에 우렁차던 모습과는 달리 급속도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녀의 질안은 고개를 숙이는 나의 심벌을 마치 수고했다라는 듯이 부드럽게 조여주고 있었다.
아무래도 사정후의 여운은 여성보다 남자가 짧다. 나는 그녀의 몸 위에서 내려서 그녀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그녀의 여운을 지켜보았다.
나의 품안에서 하연은 한참의 오르가즘의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는지 두 눈을 감고 여운의 끝을 즐기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dotcom이라고 합니다. 소라에 올렸던 글이죠. 차차 연재 속도 마추어 갑니다.



추천88 비추천 17
관련글
  • 나의이야기를 써본다 3부
  • 학교v (영화관편) 3부
  • 나와 아내의 경험담 --3부
  • 아내와의 경험담(여관편) - 3부
  • 박사장의 변태 행각 --3부
  • 위기의 여자 --3부
  • 양아치의 좆물받이로 전락한 여교생 - 3부
  • 너무 어린 그녀의 순결 - 3부
  • 한국 예체능 고등학교 - 3부
  • 중학교 선생님 - 3부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