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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내 마누라는 조폭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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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5 회 작성일 24-01-02 08: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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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누라는 조폭 ---- 48


 


특히 두 사람의 결합부분인 하체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여 가고 있었다.
어느세 두 사람의 절정을 맞이해 가고 있었다.


" 아아아..나온다.. 아아.. "
" 나도..아아 나와요.. 아아아.. 악악.. "
" 흑.... 앗.. "
" 꿀럭..꿀럭..꿀럭.. "
" 아아아.. 뜨거운 것이 들어와.. 아아..와요.. 앗.. "
" 으으.. 윽윽.. "


세영의 정액은 그대로 나와 수연의 질벽을 강타해 갔고 수연은 그럴수록 더욱 자신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세영은 자신의 남근을 수연의 질속 깊이 넣고 정액을 솟아 내고 있고 수연은 자신의 질을 더욱 힘을 쥐
세영의 남근을 안으로 잡아당겼다.


" 꿀럭..꿀럭.. "
" 아아악.. 계속 들어와..아아.. "
" 으으..윽... "


세영의 정액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계속해서 수연의 질속을 가득 채워갔다. 수연도 자신의 질속을
가득 채우는 세영의 정액을 밖으로 흘러나가지 못하게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허사였다
조금씩 두 사람의 결합부분으로 스며들어 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세영의 정액은 조금씩 줄어들어갔고 수연의 질속을 가득 채웠다. 세영은 자신의 정액이 다 나오고 힘이
조금씩 풀리자 그대로 자신의 남근을 수연의 질속에서 빼고 있었댜.


" 아아아..안돼.. 빼지 말아요.. 안돼.. "
" 으으.. "
" 꿀럭..꿀럭.. "


세영의 남근이 빠지자 그뒤로 안에 있는 애액과 정액이 뒤섞여 밖으로 흘러나오고 말았다. 얼마나 많은
양이 나오는지 그대로 침대를 젖시고 말았다.
세 여인은 두 사람의 액체가 뒤섞여 나오는 것을 보고 있다가 신기한지 그곳으로 다가가 쳐다보았다. 수
연은 세 여인이 쳐다보자 창피한지 자시의 손으로 음부를 가려갔고 말았다.
세영은 세 여인의 행동을 마지막으로 보고 그대로 침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 너무해.. 창피하게.. "
" 호호호.. 수연언니.. 좋았어?. "
" 호호.. "
" 호호.. "


세 여인은 창피한 수연을 보고 웃어갔고 수연은 눈을 감고 말았다. 세영은 조금 뒤에 일어나 다시 이차를
시작해 갔고 다음으로 채연의 음부속에 사정을 해 갔다.
그렇게 세영은 네 명의 여인의 음부속에 자신의 정자인 정액을 넣어주고 쓰러져갔다. 네며의 여인들도 더
이상 할수 없는지 지친 기색을 하고 그자리에 쓰러지고 말았다.
다음날...
어수선한 방 분위기..
먼저 일어나 여자는 바로 은지였다. 항상 먼저 일어나 집안을 정돈하는 은지는 습관처럼 일어났고 오늘
도 그러했다.


" 어머나.. 방이 엉망이네.. "


은지는 방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 여기저기에 이불이 있고 그 위로 자고 있는 여인들과 한 남자가 자신의
시야에 들어왔다.
특히 여인의 온몸에 묻어 있는 정액과 애액을 보니 그날 밤의 열정을 생각하고 은지는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자신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이제야 생각했기 때문이다.


" 나 몰라.. 어떻게 내가 그런 망칙한 짓을.. 창피해.. "


자신의 볼을 양손으로 만지고 있던 은지, 그리고 그 뒤로 일어나는 여인은 바로 수연이였다. 그녀 역시
새벽잠이 적어서 일직 일어나고 있었다.


" 일직 일어났네.. "
" 언.....니.. "


수연은 그런 은지의 표정을 보고 왜 그러는지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 이유를 알자 미소를 짓고 은지곁으
로 다가갔다.


" 너무 창피하지 말아. 어차피 같이 살것이고 그런일이 자주 있을거니까. 적응해. 알았지. "
" 언..니.. "
" 그럼 일직 일어났으니까 오랜만에 저이를 위해서 음식을 만들어볼까?. 은지도 도와 줄거지. "
" 네.. "


두 여인은 일어나 자고 있는 사람들을 둘러보고 밖으로 나갔다.
*
*
*
캄캄한 방안..
원형 탁자에 여러개의 의자가 놓여 있고 그 의자에 얼굴이 보이지 않은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그중에 한 사람이 자신의 손을 원형 탁자에 놓고 다른 사람에게 말을 했다.


" 거의 준비를 다 했는데 어떻게 할겁니까. 여러분?. "
" 준비를 했으면 바로 시행하는것이 좋을것 갔습니다. "
" 찬성이오. "
" 그렇게 합시다. "
" 알았소. 그럼 바로 시행하고 그가 진짜 황태자인지 확인합시다. "
" 그러데 만약에 그가 황태자의 자식이라면 어떻게 하겠소?. "
" 그야 그를 제거해야죠.. 아주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
" 하하하하... 그 말한번 시원하게 하는군.. 하하.. "
" 하하하... "
" 하하하.. "


모든 사람들이 웃고 있을때 한사람이 웃음을 멈추고 다시 말을 했다.


" 그런데 이춘 장군은 황태자의 자식이란놈을 찾았소?. "
" 아직 못 찾았습니다. "
" 그럼 어떻게 할 생각이시오?. "
" 그 놈을 찾기전에 먼저 미끼를 이용합시다. "
" 미끼라면?.. "
" 유화령.. "
" 그녀를 이용하자?.. 음.. 좋은 생각이군.. 그렇게 하시오. "
" 하하하.. 조금만 기달려주시오.. 그녀를 찾아서 이곳으로 데리고 오겠소. "
" 기대하겠소. 하하하.. "


다시 웃어가는 사람들.. 하지만 그중에 한사람의 웃음은 왠지 어색해 보였다.
*
*
*
나른한 오후..
모처럼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수의 집..
세영이도 다른 여자들도 자기할일을 하고 또는 의자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고 있을때 채연의 핸드폰 소리
가 들리고 있었다.


" 여보세요?. "
" 오랜만이군. 이 채연!. "
" 오승민!. 니가 무슨 일로 전화를 넣었냐?. 이새끼야. "
" 하하하.. 여전하군.. 그 입은.. 그래 그 동안 잘 지내고 있는가 보군. "
" 용건이 뭐야?. "
" 이런.. 너한테는 용건이 없고 네년의 남편인가 하는 놈이나 바꿔줘. "
" 뭐야.. 이새끼가 너 죽고 싶냐?. "
" 지랄한다 십팔년. 네년은 조용히 입다물고 있어. 그래야 내가 나중에 사랑을 해 주지. 크하하하.. "
" 이...씨.. "


오승민의 전화로 채연이 화를 내고 있을때 세영은 채연을 바라보았다. 채연은 승민한테 계속당하자 더욱
화가 났는지 전화기를 던질려고 했다.


" 왜 그래.. "
" 십팔놈.. 이놈을 죽여 버린다. 개새끼. "
" 여보세요?. "
" 오호.. 암고양이 짝인가?. 크하하하.. "
" 오승민!. "
" 그래 나다.. "
" 무슨 일이지?. 우리한테 볼 일은 없는걸로 아는데?. "
" 맞아. 네놈들이 지역이나 모든 것을 내가 다 찾지했으니까 볼 일은 없지. 하지만 네놈한테는 볼일이 있
  거든.. "
" 뭐냐?. "
" 김호연.. "
" 그녀를 왜?.. "
" 네놈이 내 여자를 건들여더군.. 크크크.. "
- 젠장할 그 년이 승민놈한테 말한거군. 십팔 엿같네.. -
" 그래서 용건이 뭐야?. "
" 크크크. 이제 내 여자이기 전에 네놈의 여자인데. 지금 내가 잡고 있거든. "
- 미끼.. 젠장 안갈수도 없잖아. 멍청한 여자 그렇게 말을 하니까. 그 새끼를 못 잊고. -
" 어디냐?. "
" 사무실로 와라!. 시간은 오늘 3시까지.. "
" 알았다. "


세영은 핸도폰을 끄고 자리에 일어나자 옆에 서 있는 채연은 세영을 보고 무슨 말을 했냐구 물어보았다
세영은 그냥 대충 채연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 나 혼자 갔다 올께. "
" 안돼!. 너 혼자 보내기 위험해. "
" 그럼 둘이 같이 가서 둘다 잡혀라고.. 승민놈이 바라는것은 나보다 바로 누나잖아. 난 내 여자가 다른
  남자 배 밑에서 뒹구는것 싫어. 죽어도.. "
- 세영이가 나를.. -


세영의 마음은 따로 있었다. 만약에 그곳에 가서 호연이란 여자를 건들였다는 것을 알면 그 자리에서 또
맞아 죽는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을 했다. 하지만 채연은 자기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 말을 한걸로 알고
세영은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 어쭈. 요것도 여자라고 감격하네. 아무튼 여자들은 다정한 한마디면 만사 끝이야. 얌.. -
" 그래도 혼자 보낼수 없어. 만약에 세영이까지.. "
" 누나.. 내가 누나와 살아가면서 한가지 터득한것이 있는데 뭔줄 알아?. "
" 몰라.. "


고개를 흔드는 채연은 세영을 올려다 보았다.


" 바로 36개 줄행랑이야. 도망가는데 선수다 이거야. 무슨 일 생기면 바로 그 장소에서 도망갈게. 너무
  걱정하지 말아.. 알았지. "
" 그래도 안심이 안돼.. "
" 누나... "
" 응.. "


세영이 채연을 부르자 채연은 세영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세영의 눈이 너무 빛을 내고 있는 것을 알자
채연은 더 이상 세영의 말에 거역할수 없었다.


" 알았..어.. 하지만 소식없으면 바로 쳐들어 갈거야. "
" 아무 걱정하지 말아. "
" 쪽..옥.. "


세영의 긴 키스를 받은 채연은 그 자리에 얼어버리고 말았다. 이렇게 다정하게 키스를 해 주는 것은 처
음이였고 세영도 처음으로 정을 주어 채연에게 키스를 한것이다.
입을 떨어지게 무섭게 세영은 그대로 지수의 집을 나오고 말았다. 세영이 멀어져 가는 뒤모습을 본 채연
은 왠지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 정말로 올까요?. "
" 응.. 그 놈은 올거야. "


호연은 승민에게 다정한 말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다. 설마 한번의 정사로 호연이
세영을 마음에 두고 있었단 말인가?.


" 그런데 정말로 그 놈이 강간했다 이말이지?. "
" 맞아요.. 승민씨. 그 새끼가 내가 기절하고 있을때 강간했어요. "
" 그래.. 알았어.. "


호연은 조금의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승민의 뒤말을 들은 순간 호연은 왠지 승민이란 남자가 자신
을 정말로 사랑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웠다.
그러는 사이 누군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 형님. 그놈이 왔습니다. "
" 그래 그럼 시작해 볼까?. "
" 그런데 혼자 왔습니다. 형님. "
" 뭐야!. 정말이냐.. 채연 그년이 안와싼 말이지. "
" 네. 형님. "
" 이년이 어디 숨어서 보고 있나. 주위를 살펴 봤냐?. "
" 네. 아무도 없습니다. "
" 무슨 속셈이지. "


승민은 일어나 문쪽으로 걸어갔고 뒤따라 호연과 부하들이 따라 나갔다. 사무실을 나온 승민은 저 멀리서
혼자 서 있는 세영을 보았다.
세영은 혼자 서서 사무실앞에 승민과 호연을 바라보았다.


" 크하하하. 정말로 혼자 왔군. 그래도 사내놈이라고.. "
" 내가 왔으니 저 여자를.... 풀어줄 필요 없는가 보군. "
" 하하하. 이제야 알았나. "
- 젠장. 진짜로 미끼여군.. -


잠시 생각하고 있을때 세영의 뒤로 30명의 남자들이 둘러 쌓여 세영을 쳐다보고 있었다. 세영은 그런 사
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앞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손에 들고 있는 목검을 꽉 잡아갔다.


" 크크크. 자기가 무슨 영웅이라고 지랄한다. "


승민은 손을 들어 살짝 움직이자 주변에 있는 부하들이 모두 세영에게 달려 들었다. 달려오는 사람을 본
세영은 자신의 목검으로 싸우기 시작했다.
오른쪽 사람은 가슴을 가격하고 왼쪽 사람은 다리를 공격하면서 조금씩 앞으로 다가갔다. 세영의 싸우는
실력은 본 승민은 조금 놀라고 있었다.


" 파..악.. "
" 으악.. "
" 퍼..억.. 파악.. "
" 젠장. 더럽게 아프네.. 읔.. "
" 으악.. "
" 파파파..악.. "


세영이 혼자서 이 많은 사람과 싸워  이길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본 호연은
은근히 도망가기를 바라고 있었다.
승민은 자기 부하가 하나씩 쓰러져 가는 부하를 보고 다시 세영의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세영은 맞아가면서 반사신경으로 상대방을 공격해 가고 있었다. 세영의 머리에서 피가 흐르고 손에는 타
인의 피가 묻으면서 싸워가고 있다.


" 저런 십팔놈새끼들. 한놈인데 그것하나 못잡냐. "
" 제가 갈께요. "
" 호연이?.. "


호연은 사무실 계단을 내려와 사람들 틈으로 파고 들어 세영앞으로 다가갔다. 세영은 마구 잡이로 자신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공격해 가는데 어느세 왔는지 호연이 서 있자 세영은 호연을 공격하지 못하고 망
설이고 있었다.
그때 가만히 서 있는 세영의 뒤쪽에서 강목으로 세영의 뒤통수를 치고 말았다. 세영은 뒤통수를 맞으면서
호연만 바라보고 있다가 무릎을 꿇고 주저 앉고 말았다.
점점 의식이 멀어져 가는 가운데 호연이 세영의 턱을 잡고 자신의 눈과 마주치게 만들었다.


" 개새끼. 네놈이 나를 강간하고 잘 살고 싶으냐!. "


호연은 자신의 다른 손을 뒤로 넘기는가 싶을때 그대로 세영의 오른쪽 뺨을 치자 세영은 그대로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고 입에서 피를 토하고 옆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쓰러지면서 세영은 호연의 모습을 보는데 그녀의 모습은 점점 옆으로 서 있는것으로 보였다.
승민은 세영이 기절하는 것을 보자 사무실 계단을 내려와 세영한테 갔고 그를 자신의 발로 밟아갔다.


" 크하하하.. 개새끼. 드디어 잡아군. "
" 파파파..악.. "
" 이새끼를 지하실로 데리고 가라. "
" 네.. 네.. "
" 찌..익..질질질.. "


두 남자는 세영의 두 팔을 잡고 앞으로 걸어가자 세영은 그대로 끌려가고 말았다. 승민은 웃으면서 호연
의 어깨에 손을 얻고 세영이 가는 곳으로 걸어갔다.


" 깨워라!. "
" 쫘..악.. "
" 읔.. 여기는 어디?.. 으으.. "
" 일어 났는냐?. 크크크.. "
" 오...승...민.. "
" 알아보는군. 그럼 바로 시작할까?. 채연년은 어디있고 코리아 호텔의 계약서는 어디에 있는냐?. "
" 크크.. 우엑.. 내가 가르쳐 줄것 같은냐?. 크크..읔.. "
" 암. 그래야지. 그래야 재미있지. "
" 파파파..악.. "
" 짝..악.. 퍽..억.. "
" 읔.. 으으.. 우..엑.. "


인정사정없이 마구 신문하는 승민이였고 그 모습을 옆에서 부하들도 보고 있었다. 다만 호연만이 세영의
맞는 모습을 조금 안타까워 하고 있을때 승민이 행동을 멈추고 호연을 바라보았다.


" 호연이도 해 볼래. 이놈과 감정이 많은 것 같은니까?. "
" 죽이고 싶을정도로.. "
" 자!. 난 잠시 화잘실좀 갔다 올거니까. 즐기고 있어. "


승민은 바로 지하실을 나가자 뒤따라 그 부하들도 나갔다. 그러자 지하실에는 두 사람만이 남았는데 호
연은 승민이 준 무기를 들고 세영곁으로 걸어갔다.
세영은 부어있는 눈을 뜨고 간신히 호연의 모습을 보고 미소를 짓어갔다.


" 괜찮은것 보이까 좋군. "
" 왜 왔지. 난 네놈하고 아무런 상관없는데. "
" 크크.. 그러치 아무런 상관없지. 그런데.. 안 올수가 없더군... 우엑.. "
" 이유가 뭐냐?. "
" 죄책감.. 그리고 이걸로 당신과의 인연도 끝을 내자고.. 어서..시작해라.. "
" 겨우 그것때문에.. 미치놈.. "
" 파파파..악.. "
" 으으..읔.. 흑.. "


호연은 눈을 감고 세영을 때려갔고 그 소리는 지하실 가득 울려 퍼지면서 밖으로 세어 나가고 있었다. 밖
에 있는 승민은 그 소리를 듣고 미소를 짓어가면서 자신의 손에 있는 담배를 피워갔다.
한참동안 세영을 패는 소리가 들리는가 싶은데 잠시 잠잠해 지고 말았다. 그리고 지하실을 나오는 호연을
본 승민은 그녀를 보고 웃어가면서 말을 했다.


" 어때 즐거웠어?. "
" 질긴 새끼야. 한마디도 안해. "
" 하하하.. 그래야 재미있지. 그럼 이번에는 내가 들어가 볼까. "


안으로 들어가는 승민을 보고 있는 호연의 눈은 너무 쓸쓸해 보였다.
*
" 왜 안오는거야. 나쁜놈.. 간만히 안둘거야. "


채연은 시간이 지날수록 오지 않는 세영을 걱정하는 나머지 사무실로 찾아가기로 했다. 늦은 저녁이라 사
무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채연은 살금살금 사무실안으로 들어갈려는 순간 여러곳에서 불빛이 빛을 발하면서 채연을 비추고 있었다
채연은 자기한테 빛이오자 눈을 뜨고 있을수가 없을때 불빛속에서 남자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자신쪽으로
걸어오는 것을 보았다.


" 하하하. 더욱 이뻐진것 갔군?. "
" 오. 승민.. 네놈이.. "
" 하하하.. 그래 누구를 찾아왔는가?. 이놈인가.. "
" 파..악.. "
" 덜..퍼..덕.. "


승민이 앞으로 내미는 것은 바로 세영이였다. 그러나 세영은 몰골이 말이 아니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너
무 엉망이였다. 얼마나 맞았는지 그의 얼굴이 거의 부어 있어 잘 알아볼수가 없을 정도였고 온몸에는 피
가 말라 있었다.
채연은 그럼 세영은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파왔지만 그것도 잠시 그 뒤에 서 있는 승민을 보고 이를 갈고
있었다.


" 네놈이.. 세영을.. 감히 내 남자를.. "
" 크크크.. 웃기네.. 네년도 여자였냐?. "
" 죽여버린다.  개새끼야.. "


화를 내고 앞으로 다가오는 채연을 보고 승민은 의미있는 미소를 짓어갈때 어디서 또 다른 소리가 들려
오자 채연은 그 자리에 멈추고 말았다.


" 오...지..마.. "
" 세..영..아!.. "
" 누...나.. 제발 더 이상 오지말아.. 으으.. "
" 왜?.. "
" 누나를 위험하게 하고 싶지않아.. 그러니 제발.. "
" 크하하하.. 웃기고 지랄들 하네. 니들 무슨 러브스토리 찍냐. 미치년놈들.. 애들아.. "
" 어..서..도망가.. 제발 누나.. "


세영의 눈을 보고 있느 채연은 속이 타 들어갈 정도로 가슴이 아파왔다. 사랑하는 남자가 자신앞에서 아
파하고 있는데 자신의 그한테 다가갈수가 없는것이 안타가웠다.
그러는 동안 어느세 채연의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 오고 있었다.
세영은 그녀곁으로 다가가는 사람들과 채연을 모습을 보는 것이 마지막이였다. 더 이상 눈을 뜨고 불수가
없는 세영은 그대로 눈을 감고 기절하고 말았다..
2시간후--
천천히 눈을 뜬 세영은 주변을 살펴보았다.
지하실..
아까 자기가 고문을 했던 그곳이였다. 그리고 천천히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데 그 곳에 자신이 아주 잘아
는 여인이 두손을 묶여 기절해 있었다.
세영은 그녀를 보고 소리쳤다.


" 누나!. 채연누나.. "


아무리 불러도 깨어나지 않는 채연을 세영은 계속해서 깨우고 있을때 철문이 열리고 누군가 안으로 들어
오고 있었다.
오 승민과 김호연이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세영은 두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도끼눈으로 오승민을
쳐다보았다.


" 하하하. 이거 무서웠서 못들어오겠군. "
" .... "
" 오 승민. 채연누나는 풀어주거라. "
" 왜?. 내가 왜 풀어주지?. "
" 너와 나의 문제잖아. "
" 이봐. 고삐리새끼야. 뭔가 착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내가 목표을 하고 있는것 내가 아니라 저년과 저
  년의 오빠새끼들이야. 알겠냐. 그리고.. "


오승민은 세영이 곁으로 다가와 그의 귀에 자신의 입을 가져오고 조용히 말을 했다.


" 그리고 저년을 내것으로 만들 생각이다. 알겠냐. 네놈이 보는 앞에서 말이야. "
" 너... 이..놈.. "
" 하하하.. 이거 무서운데.. "


자신의 몸을 떨어가는 오승민은 계속해서 세영을 약올리고 있고 철문앞에 서있는 호연은 승민과 세영을
번갈아 보면서 쳐다보고 있었다.
승민은 세영을 보고 웃으면서 점점 채연곁으로 다가갔고 채연의 턱을 잡고 고개를 들어갔다.


" 이런 아직도 안 일어났네. "


문옆에 있는 물통으로 간 승민은 그곳에서 물 한잔을 들고 채연얼굴에 붓어갔다. 그러자 점점 의식이 돌
아오는 채연은 자신의 첫 시선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남자의 구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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