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SM] 화원-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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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엉덩이에는 큰 주사기가 꽂혀 있었다. 안에는 흰 액체가 들어가 있다. 우유같다. 그것이 점점 밀어넣어져 간다. 선배의 신체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다. 마미 선배. 왠지 몹시 깨끗하다고 느꼈다.
전부 삼키자 노즐이 뽑아진다. 그리고 또 세면기의 우유를 빨아 올린다. 옆에 놓여 있는 것은 우유만이 아니고 글리세린 용기도 널려 있었다. 그 양이 1.5리터 정도다.
「자..더 마시는거야..」
「아.. ..」
또 꽂아진다. 선배의 느낌을 받은 중심부가 오무렸다 폈다 운동을 되풀이 한다. 또,밀어넣어진다. 꾸루룩 하는 소리. 선배의 엉덩이가 아기가 우유를 마시듯이 맛있게 우유를 마시고 있는 느낌이 든다.
「아..아..」
선배의 단 소리. 작게 신체를 흔든다.
「하하하..맛있는가..?」
와다님이 그 선배의 치태에 흥분하듯이 말한다.
「아..맛있습니다..」
예의범절을 이미 교육받은 선배는 나와 달리 완전한 노예처럼 말한다. 그리고 그 말에 송구스럽다는 듯이 눈을 아래로 내린다.
「후후..관장을 좋아한다고..정말로 부끄러운 매저키스트다..」
와다가 충격을 높인다. 선배의 배가 조금 부풀어 가고 있는 느낌..그 부풀어 오른 분위기가 묘하게 에로틱하게 비친다.
「참는 거야..나중에 와인을 먹을 거니까 우유로 막을 잘 감싸 주어야지..」
선배의 배를 비비듯이 주무른다. 선배는 그 손이 비빌 때마다 아..아..하는 소리를 높인다.
「자, 아리사토와 같이 참아 보는거야..선배니까..그 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약 참을 수 없으면 처음부터 다시 하는거야..」
거짓말, 내가 마신 것은 하나 고작 50 CC 주사기로 600 CC다. 선배는 그 3 배 정도는 먹은 것 같았다.
「네..주인님..」
선배는 말하면서 괜찮다는듯이 이쪽으로 시선을 보냈다. 어디까지나 내 쪽을 걱정하는 눈빛이었다.
「아..빠져버린다..앞으로 몇분이나 더 기다려야지..?」
편의가 강해진다. 이제 비지땀이 나온다. 끊임 없이 시간이 흐른다. 10분이 가까워 왔으리라 생각했다. 그렇지만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
「아직 4 분 밖에 경과하지 않은거야」
「아..거짓말..시계를 보여 주세요」
선배는 후~하는 한숨만 흘리며 참고 있는데 나는 욕설까지 해 버린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참을 수 없다. 배가 나의 것이 아닌 것처럼 저려 온다.
「배가 너무 아파요~정말로..아..도와..주세요~」
응석부리는 듯한 소리로 야자와님에게 간절히 원한다.
「안된다. 참아야 해」
야자와님은 엄격한 어조로 말한다. 그렇지만 거기에는 나를 걱정하는 눈빛이 있다. 나는 물기를 띤 눈으로 야자와님을 본다. 좀 더 참자고 생각해 버린다. 야자와님의 손이 또 나의 사타구니로 다가온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천천히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아..그렇게 하면.. ..」
「그 밖에 의식을 딴 데로 돌린다. 배에 힘을 빼자 조금은 편해진다.」
야자와님의 손가락이 나의 균열에 잠입해 온다. 그리고 중지가 빨려 들어 온다.
「아..앙..안돼..」
「후후..엉덩이가 꽉 잡아 오는데..감도가 아주 좋아..」
심술궂은 듯이 야자와님이 말한다. 정말로 조금 전의 애무는 보다 느껴 버린다. 야자와님의 손가락을 힘들게 꽉 잡아 버린다. 야자와님은 나의 눈을 응시하면서 쉽게 나의 그곳을 애무한다.
「아..앙..아..앙」
나의 소리가 갑자기 단 한숨으로 바뀐다. 친구와 함께 본 성인 비디오에서 나오는 것과 같은 소리. 저것은 절대 연기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본능적으로 이런 남자를 유혹하는 소리가 나와 버린다. 나는 자신의 음란함에 수치를 느끼면서 야자와님의 애무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여기도 기분 한번 내볼까」
와다가 선배에게 말한다. 선배는 푸득푸득 몸을 진동시키고 있다. 나의 몇 배의 편의를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참고 있다. 이제 땀으로 머리카락이 뺨에 붙어 있었다.
「.. .. ..」
「그렇지...해 주었으면 하겠지..너는 상당한 매저키스트니까..말이야..」
와다는 패들을 손에 들었다. 그리고 선배의 엉덩이에..짜악..패들이 부딪히는 소리. 그것이 몇번씩이나 선배의 엉덩이에 내리쳐진다. 선배는 그때마다 흐린 비명을 지른다.
「이..히..익」
나는 친절하게 대해지고 있는데 선배는 정말로 노예와 같이 다루어진다. 그것도 관장되어 얻어맞고 있다. 나라면 절대로 견딜 수 없다. 그렇지만 선배는 눈을 감고 필사적으로 그 고문을 참고 있다. 선배의 신체는 이제 땀으로 로션을 바른 것처럼 젖어 빛나고 있었다.
「좋아, 10분이다. 잘 참았군」
야자와의 말에 조금 마음이 놓인다. 그렇지만 나는 이 후의 일은 생각하지 않았었다. 우선 배설할 수 있을거야..하는 그것 밖에 생각하지 않았었다.
「아리사토..자..싸도 좋다..」
나의 엉덩이 근처에 물통이 놓여진다.
「어..화장실..화장실에..거야..」
「이것이 네 화장실이야」
야자와님이 물통을 나에게 보이게 한다. 선배 아래에도 같은 물통이 놓여진다.
「거짓말..화장실에 가게 해 주세요~」
이런 곳에서..나에게는 믿을 수 없다. 그렇지만 야자와님의 얼굴은 진지하다. 그 표정에 정말로 여기서 하도록 말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때 맞은 편 쪽으로부터 물소리가 들린다. 선배의 엉덩이로부터 흰 액체가 분출했다. 그리고 물통에 떨어져 간다. 엉덩이로부터 소변과 같이 포물선을 그려 물통에 명중한다. 잠시 후에 그 흐름은 멈추고 항문이 크게 벌어지는 분위기가 이어지기 시작한다. 중앙에 갈색의..
선배의 엉덩이는 일순간 그것을 만들어 낸다. 생각만 해도 그 추악한 것이 물통에 떨어진다.그 후 또 흰 액체가 흐르기 시작했다. 그 흐름이 멈추었다고 생각하면 또 갈색의..그것을 몇번이나 계속한 뒤 흰 액을 토해내며 그 흐름은 멈춘다. 그리고 특유의 냄새가 방안에 충만해진다.
「아..아.. ..」
선배도 수치에 떨리고 있다. 이런 곳에게 남자들에게 완전히 보여진 채로 여자로서 가장 보이고 싶지 않은 수치스런 행위를 해 버리다니..
「하하하..대단한 냄새인데..」
「뭘 먹은거야. 마미」
그 냄새에 대해 조소된다. 그리고 남다들은 그 크기와 색깔, 형태에 대해 비평한다. 그렇지만 나도 한계가 가까워지고 있다. 나도 선배같이 부끄러운 곳을 보여지게 될 것이다.
「부탁..부탁합니다..화장실..화장실에 가게 해..주세요~」
야자와님이 무언으로 나의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벌리기 시작한다.
「아..안돼..요..안돼..아..」
하지만 나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엉덩이로부터 갈색액이 조금 빠져 나와버린다. 이제 멈출 수 없다. 뿌지직..부끄러운 소리와 함께 그 작은 흐름은 커져 간다. 소변같이 나온 뒤 알을 낳는 것 같이 분위기가 사는 항문. 거기로부터 큰 덩어리가 기어 나온다. 그리고 퍼덕..하는 소리와 함께 물통에 떨어졌다. 극한으로 달아 오른 수치에 눈물이 흐른다..몸은 오열에 흔들리면서 떨릴 수 밖에 없다. 그 배를 상냥하게 야자와님이 어루만진다.
「아..보지 마세요..제발..부탁이예요..」
「아리사토..귀여워..모두에게 끝까지 서비스해야지..」
나는 배설을 보여진다는 쇼크에 목을 메고 운다. 그리고 냄새나지만 나중에 솟아 오르는 느낌..안돼..보지 말아..냄새난다고..그런 표정어린 그 한심한 얼굴에 또 야자와님이 입맞춤을 했다.
더 이상 몇 번을 배설했는지 모른다. 차, 쥬스, 약, 우유, 물이 뚜껑을 연 채로 비워져 널려 있었다. 보통 좋아 보이던 얼굴마저 심술궂은 듯이 생각된다. 이제 배의 감각이 없다. 주사기로 1리터씩 넣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처음같이 인내를 할 수 없다. 마비된 장은 주사기가 뽑아지자 마자 액을 토해낸다. 게다가 체온이 빼앗겨서인지 추워서 덜컹덜컹 떨려 버린다.
「좋아, 잘 했어..」
야자와님이 나의 엉덩이를 티슈로 닦는다. 그리고 줄을 풀기 시작한다. 줄에서 풀리자 마자 나는 그 자리에 붕괴되었다.
「뭐, 처음은 다 이런거니까..」
와다님이 나의 옆에 앉아서 노란 목걸이를 꺼낸다. 그리고 나의 목에 감기 시작했다.
「아..고맙습니다..」
나는 힘 없는 소리로 답한다.
「우선 몸을 녹이는 편이 좋겠군」
야자와님이 나를 가볍게 안아 올린다. 그리고 방을 나와 침실 쪽으로 걸어간다. 나는 그 두꺼운 가슴을 느끼고 있다. 어쩐지 이상한 느낌. 이렇게 남자에게 의존한 적은 없었다. 무엇인가가 바뀌기 시작하고 있었다.
침대에 푸근하게 놓여진다. 푹신푹신한 매트. 그리고 이불을 덮는다.
「자 느긋하게 쉬라구.」
가려고 하는 야자와님의 손을 잡아 버린다.
「어..함께 해 주었으면 하는 것인가」
목을 세로로 끄덕인다.
「이런..방법이 없는 녀석이구만」
야자와님이 매트에도 꾸물거리듯 들어 온다. 그리고 침대 안에서 옷을 벗어 알몸이 된다.
「이 편이 따뜻할 거야..」
나는 야자와님에게 매달린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대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뭐야..」
「그걸 해 줬으면 하는거야..?」
「어..」
「안기고 싶은거야..」
새빨갛게 물든 얼굴로 자신의 욕망을 전한다. 내 자신부터 가지고 싶다고 말하는 것도 처음이었다.
「그런가..?」
야자와님이 나에게 입을 대 온다. 그리고 그대로 가슴에 손을 가져와 비비기 시작한다.
「.. ..」
단 한숨이 나온다. 야자와님의 혀에 혀를 건다. 이제 내 자신이 창녀가 된 것 같은 생각마저 든다. 가슴에 느끼지는 애무. 아..이상해질 것 같다. 게다가 이제 다른 한쪽 손이 나의 보지 근처로 미끄러지듯이 내려 온다. 그리고 나의 민감한 부분을 손바닥으로 감싸듯이 덮는다.
「아.. ..」
그는 입술을 떼어 놓고 귓전에 입을 댄다. 거기도 성감대야..
「아리사토는 음란한 아이구나..」
귓전으로 속삭인다.
「아..아니예요..」
「이런 일을 당하고 기분이 좋다..여러 가지 학대를 받았는데..」
「아..앙..」
입을 다무는 나..그래..그들 앞에서 불쾌하게 느껴 버린 것이 사실이다..지금까지의 음란한 것은 느껴보지 않았던 정도의 쾌감을 느꼈다. 그래..관장때조차 나는 느껴가고 있었다. 그리고 여기에서는 자신으로부터 스스로 요구하고 있다.
「후후..아리사토 너는 매저키스트야..」
손가락이 나의 보지로 침입한다. 그것도 처음부터 2 개의 손가락이. 그렇지만 간단하게 받아 들일 정도로 느슨하게 확장되어 있다. 나는 야자와님의 말을 부정하지 않는다.
「후,,아응..아..아..」
그리고 느끼는 대로 작은 소리를 낸다. 아래서도 질쩍질쩍 하고 소리를 내고 손가락이 부드럽게 드나든다.
「후후..단단히 조이고 있어..기분이 좋다..」
야자와님의 소리에 조금 욕정을 느낀다. 허벅지 부위로 따뜻한 것이 단단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말하지 마세요..아..」
부끄러운 듯이 눈을 얇게 열고 야자와님을 본다. 야자와님은 쭉 나의 얼굴을 보고 있던 것 같이 시선이 마주친다. 부끄러운 듯이 두 사람 모두 눈을 뒤로 젖힌다.
「아..그..넣어 주세요」
「응,,? 무엇을?」
「그것..자지..」
「어디에?」
심술궂은 질문. 나의 매저키스트 본성을 자극한다.
「그게..보지에..」
「자..공손히 부탁해 봐..」
그의 손가락 움직임이 빨라진다.
「아..잉..아리사토의 보지에..아앙..야자와님의..자지..넣어 주세요..제발..」
「잘 말할 수 있었네..」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고는 나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진다. 그리고 가벼운 키스. 이불을 옆으로 걷고 나를 위에서 덮든이 앉는다. 쉽게 나를 위에서 내려다본다. 그리고 나의 허리에 손을 댄다. 나의 가는 허리를 한바퀴 감쌀 것 같은 씩씩한 손. 그리고 나의 보지에 단단한 것..그것이 나의 몸으로 들어 온다.
「후~..아..아..」
허리를 띄우듯이 해 들어 오는 것을 받아 들인다. 그리고 두꺼운 흉판이 나에게 덮쳐 온다. 그의 체중을 느낀다.그리고 따뜻함도. 그는 안쪽까지 닿자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천천히 이어지는 움직임. 그 움직임에 맞추어 나도 허리를 움직인다. 기분이 좋은 곳이 맞듯이...나의 입에서 나오는 단 소리와 야자와님의 숨결이 섞인다. 점점 두 사람의 움직임이 빠르게 되어 간다. 나는 점점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어 가는 감각에 신체를 맡겼다.
「아리사토..귀여워..」
그 말에 미소짓는 나. 따뜻한 가슴에 뺨을 대고 행복에 잠긴다. 이 시간을 제일 좋아한다.
「자..슬슬 갈까.」
「아..앙..」
좀 더 이렇게 하고 있고 싶었다. 아이가 싫어 하는듯이 얼굴을 돌린다. 그렇지만 그는 침대의 모퉁이에 앉아서 옷을 입는다. 그 사이 가만히 외로운 듯이 그를 응시하고 있다. 옷을 다 입고는 그는 나를 끌어안다시피 해서 일으켜 세운다. 그리고 그에 의해 방을 나온다.
조금 복도를 걸으니 조금 전의 조교 방이다. 나는 그 안으로 밀려 들어 가듯이 들어간다. 방의 중앙에는 믿을 수 없는 듯한 물체가 매달려 있었다. 어슴푸레한 방의 중앙에 선배가 거꾸로 공중에 띄워져 있었다. 곧 바로 아래로 늘어뜨려진 머리카락. 괴로운 듯한 얼굴. 줄이 삐져 나와 목과 가슴을 묶고 있고 다리는 V자형으로 열려 있다.그 무방비인 중앙에는 바이브래이터 같은 검은 것이 메워지고 있다. 게다가 엉덩이로부터도 큰 펄 넥크리스(?)같은 것이 처져 있었다.
「아 아..」
선배의 소리와 함께 검은 것이 선배에게 내리쳐진다. 그것은 끝이 갈라진 채찍이었다. 그렇지만 방이 조금 전까지의 것보다 작다. 그것도 꽤 큰 소리다. 그 채찍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일본옷으로 몸을 싼 노인이었다. 야마자키 선생님..야자와님이나 마에다님이 그렇게 부르고 있던 사람. 조금 전까지는 비교적 온화한 것 같은 얼굴이었는데 무서운 새디스트의 얼굴이 되어 있다. 남자들은 그 선생님의 플레이에 주시하고 있다.
「이..익..아..아..아..」
선배의 포효가 사납게 울부짖어지고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채찍 소리. 선배의 신체가 채찍을 피하려고 좌우로 흔들린다. 미간의 주름이 괴로움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지만 나는 선배를 비참하다던가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단지 그 아름다움에 숨을 집어 삼키고 있을 뿐이었다.
「아.아..악! 」
채찍은 모든 곳을 가격하고 있다. 그 가격이 가해진 부분에는 핑크색 줄기가 그어진다. 그리고 곧바로 줄기는 퍼져 간다. 점점 보통 피부의 하얀색의 부분이 없어진다. 게다가 군데군데 피가 배여 나온다. 선배는 입을 열고는 후~아..하며 숨을 쉬는 것이 고작일 뿐이다. 허가를 청하는 약한 시선. 선생님은 그 상처 투성이의 신체에 채찍을 다시 가한다. 천천히 채찍의 앞은 목으로부터 가슴에 그리고 배로 올라 간다. 그러자 선배는 타격을 각오하고는 몸을 딱딱하게 한다. 그렇지만 채찍은 선배의 신체를 기고 있을 뿐..뒤로 돌아 등과 엉덩이를 쓰다듬어 간다. 그리고 선생님은 갑자기 한 쪽 손으로 바이브래이터를 뽑았고 마루바닥에 엉덩이로부터 늘어져 있던 것도 뽑아 바닥에 던진다. 그리곤 채찍의 앞이 그 바이브래이터가 뽑아진 자취를 상냥하게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여자의 제일 민감한 장소.
「어..아..악..!」
갑자기 보지에 채찍이 내리쳐진다..짜..악.
「!」
선배의 날카로운 소리. 다른 남자들과 같이 수치를 부추기지 않고 무언인 채 여체를 나무라는 선생님의 진지한 옆 얼굴. 그 채찍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꺄..악..히..익..우우..이제..제발..제발..그만해 주세요~」
선배의 울먹이는 소리. 그렇지만 채찍은 점점 격렬하게 되어 간다. 거기 뿐만이 아니라 엉덩이 등에도 혼란스러운 자국들이 늘어난다.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는 선배에 더해지는 불합리한 샌드백 가격 같은 채찍질..점점 선배의 소리가 약하게 되어 간다. 장렬한 고문에 누구 하나 말을 잃고 있었다. 정적속에서 갑자기 들리는 물소리. 쪼르르륵..쪼르르륵..선배의 신체에서 음이한 분수가 솟아 오른다. 선배로부터 솟기 시작한 물은 신체의 요부위를 지나 전해지고 아래로 떨어져 간다. 그리고 목덜미..머리카락을 타고 선배가 매달아진 아래에 검은 웅덩이를 펼쳐 갔다. 그리고 선배는 백안을 드러낸 채로..실신하고 있었다. 그 머리카락의 끝으로부터 주르륵 물방울이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