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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내 마누라는 조폭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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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6 회 작성일 24-01-02 05: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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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누라는 조폭 ---- 37


 


어느세 세영은 집에 도착하고 안으로 들어갈때 안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이집안에서 이
렇게 소리를 지를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사람 바로 채연이였다.


" 킁. 저 여자는 자기 마음대로군. 저런 여자를 어떻게 평생 데리고 살아야하나. 길들이기도 힘드네. 젠
  장 들어가기 싫어지네. "


문앞에서 채연을 욕하고 있을때 안에 들려오는 소리는...


" 그런데 이 개새끼은 왜 안들어오고 지랄이야. 이 새끼 또 여자하고 있는거 아니야. 들어오기만 해봐라
  병신을 만들어버린다. 씩씩..씩.. "
" 흑. 나를 두고 하는 말이군. 젠장할 도망칠수도 없네. "
" 채연아. 제발 진정해라.. 응.. "


세영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현관에 서 있는 세영을 쳐다보고 있
었다. 물론 채연도 세영을 쳐다보고 있지만 그녀의 눈에는 아무것도 안보인것 같았다.


" 너 이 새끼. 잘 만났다. 어디를 갔다오거냐 이새끼야. 또 여자하고 있었지. "
" 아니야. 아침에 말했잖아. 친구 만나고 온다고. "
" 지랄한다. 그말을 누가 믿어. 너 이리와. "
- 십팔. 사람말을 무시하네. 그래 니 똥 굵다. 이 계집아. 이번에 잡히면 완전히 병신됐다. -


세영은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채연을 보고 사실대로 말을 했다. 하지만 화가 나 있는 상태의 채연은
세영의 말을 듣지 않았다.
찬오와 찬규도 그런 채연의 성격을 말릴수가 없었다.
오직 두 사람이 지켜보고 있는 이유는 자신들이 당하는 것을 세영이 대신 당하고 있는 것이 보고 안심하고
있었다.


- 휴. 다행이 세영이 제 시간에 들어것이.. -
- 역시 같이 사는것이 잘한거야. 후후후. 세영아 미안한다 니가 우리대신에 채연한테 맞아주라. -


이 두 형제의 목적은 채연이 화가 났을때 대신 맞아줄 사람이 있는것 때문에 이곳으로 들어와 사는것 같
았다.
채연은 도망다니는 세영을 잡을려고 했지만 좀처럼 잡히지 않은 세영이였다.


" 이리 안와. 이새끼야. "
" 왜그래. 진짜 친구 만나고 왔다니까. "
" 그런데 니 몸에서 향수 냄새가 나냐. 내 친구년이 여자냐. "
- 읔. 개코같은 여자. 그냥 지나가지. 미치겠네. -
" 이것은 아까 버스에서 어떤 여자가 옆에 있었서 나는 냄새야. "
" 지랄한다. 빨리 안와. "
" 와장창.. 쨍그랑. "


채연은 자신의 손에 걸리는 물건을 무조건 세영에게 던지고 있었다. 세영은 자신에게 오는 물건을 피해
가면서 이층으로 도망쳤다.
이층에 올라온 세영은 바로 아무 문으로 들어갔는데 그곳은 바로 이층 화장실이였다.


" 꽝꽝.. "
" 안나와. 이새끼야. "
" 누나. 진짜여 여자 안 만났어. "
" 니 새끼 말은 믿을수가 없어. "


세영은 믿어주지 않은 채연을 생각하면서 자그만한 목소리고 말을 했다.


" 살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 저 저런 미친여자를 안잡아가나. 싫다 싫어. 읔. "
" 꽝꽝.. "
" 빨리 안나와. "
" 싫어. 나가면 때릴거잖아. 안나가. "
" 어디 안나오나 보자. 개새끼. "


그 뒤로 조용해지자 세영은 더욱 불안했다. 채연의 성격으로 그냥 물러날 여자가 아니였기 때문이다.
세영이 생각하는 것이 바로 현실로 다가왔다.


" 쾅..앙.. "
" 와..지직.. "
" 으..악.. 뭐야.. "
" 어디 누가 이기나 보자. "
- 흑.. 미친년이다. 세상에 저런 무식한걸로 문을.. 나 좀 살려줘. -


문에 구멍이 났고 그 구멍으로 세영은 채연이 들고 있는 것을 쳐다보았다.
망치..
그것도 작은것도 아니고 남자의 주먹만한 큰 망치를 들고 화장문을 치고 다시 칠 생각으로 자신의 머리
위로 올리는 것을 본 세연은 너무 놀라고 말았다.


" 개새끼. "
" 으..악.. 누나 제발.. "
" 그러니까 빨리 나와. "
" 알았어. 나갈께. "


채연은 세영이 나온다는 소리에 잠시 행동을 멈추고 화장실 문을 바라보았다. 세영은 잠시 망설이고 있
을때 채연이 소리가 들리고 세영은 너무 놀라서 바로 화장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그러나.


" 짜..악.. 퍽퍽.. "
" 으악.. 누나 제발.. 아파.. "
" 그럼 아프라고 때리지 시원하라고 때리냐 개새끼야. "
" 읔.. 헉..아얏.. "


채연의 발차기로 세영의 옆구리를 강타하고 말았다.
옆구리를 맞은 세영은 바로 그 자리에 누워버리고 말았다. 채연은 그런 세영을 더욱 자신의 발로 칠 생
각을 하고 발을 들어갔다. 그러나 뒤 늦게 올라온 찬오와 찬규의 도움으로 채연의 행동을 저지하고 말았
다.
세영은 그것을 볼 시간이 없었다. 얼마나 세게 맞았는지 아무것도 볼수없고 오직 자신의 허리를 잡고 신
음하고 있었다.


" 야 채연아. 너무한거 아니야. 세영이 봐봐. 아파하잖아. "
" 잘한다. 남자의 생명인 허리를 때리냐. "
" 놔.. 놓란 말이야. 씨씨.. "


채연은 세영이 더 맞기 싫어서 꾀병을 부리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진짜로 세영은 허리가 아
파 신음하고 있었다.
채연은 더욱 신음소리가 커지는 것을 보고 으악한 표정을 짓고 세영을 쳐다보고 말을 걸었다.


" 야.. 새끼야?. "
" 윽..읔.. 아파.. 읔.. "
" 형. 어서 세영한테 가봐. "
" 응.. 세영아.. "


찬오는 세영한테 다가갔다.
그러자 세영은 자신의 몸을 잡아주는 사람을 보았다. 아니 찬오는 본것이 아니고 뒤에 있는 채연을 바라
보아지만 찬오의 머리로 가려져 있어 채연의 얼굴을 볼수 없었다.
그러자 세영은 찬오를 보고 살짝 미소를 짓고 윙크를 했다. 찬오는 그 뜻이 무엇인지 알고 미소를 짓어
가면서 세영에게 말을 했다.


" 괜찮냐. 세영아?. "
" 으..아파.. 형님 죽겠어요.. 악악.. "
" 어디 보자.. 흑. 이 멍좀봐. 안돼겠다. 내 방으로 가자. "


찬오는 세영을 일으켜 세우자 세영은 자신의 허리를 잡고 더욱 큰소리로 악을 써 갔다.


" 으..악악악.. 아파.. 나 살려줘.. 악악.. "
- 크크크.. 채연의 얼굴좀 봐. 완전히 얼어버리고 말았네. 너도 당해봐라. 요 계집아. 메롱. -


아파하면서 세영은 채연의 얼굴을 보는데 채연의 얼굴에는 사색이 됐어 있었다. 진짜로 아파하는 세영을
보자 채연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세영의 얼굴을 보고만 있었다.


" 잘한다. 무슨 계집이 지 서방을 잡냐. "
" 나도 모르게.. 세여..ㅇ.. 아.. "
" 으악.. 아파.. 형님 살려줘.. 제발..너무 아파.. 악악악.. "
" 응 그래.. 어서 침대로 가자. "


두 사람은 찬오방으로 향해 갔다. 그러자 세영과 찬오의 등뒤는 찬규와 채연이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었
다.
찬오는 세영의 어깨를 잡아주면서 자그만한 소리로 세영에게 말했다.


" 능구렁이 자식.. "
" 쳇. 이것은 다 형님들때문이에요. "
" 왜 우리냐. "
" 형님들이 채연누나의 성질을 건들였잖아요. "
" 아니지 네놈이 바람을.. "
" 안했다니까요. 제가 무덤을 팔려고 바람을 피워요. 누나 성격을 잘 아는 내가. "
" 그럼 진짜로. "
" 네.. 맞요. 읔.. 너무 억울하네. "
" 헤헤헤.. 아무튼 고맙다. 이걸로 비긴것이다. "
" 제 모습을 보고 비긴다고 생각하세요. 너무 억울해.. 읔읔.. "


두 사람은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아 갔고 다시 방에서 들러오는 세영의 신음소리..
채연은 세영의 신음소리를 듣고 더욱 미안한 생각이 들어는지 방으로 들어갈려고 했다. 그러나 찬규가 채
연을 못들어가게 했다.


" 넌 여기 있어. "
" 하지만 세영이. 많..이..아파하잖아요. 어떻해..오...빠. "
" 내가 그것을 어떻게 알아. 여기서 기달려봐. 내가 들어가보고 말해줄께. "
" 응.. "


찬규는 문을 열고 찬오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다시 문을 닫자 찬오와 세영은 본 모습으로 돌아와 서로
웃으면서 대화를 하고 있었다.


" 너 거짓말이였냐?. "
" 그럼 형님은 그 상황에서 계속 맞고 있어요. "
" 하기사 누가 채연의 행동을 말리냐. 그런데 진짜로 괜찮은거냐?. "
" 아니요. 아프긴 아파요. 하지만 그렇게 심할정도는 아니에요. "
" 임마. 놀라게 하지 말아. "
" 이것도 다 요령이에요. 내 말도 들어주지 않고 먼저 패다니.. "
" 그것은 니가 바람을.. "
" 아니라니까요. 형님들도 알다시피 누나의 성격을 알면서 바람을 피우겠어요. "
" 그말은 맞네. "
" 아무튼 나 오늘 밤일 못하니까. 찬규형님이 누나한테 말해주세요. "
" 밤일?.. 아하... 크크크.. "
" 약오르겠네. 채연이. 히히히. "
" 그럼 그렇게 전하고 올께. 계속 연극해라. "
" 히히히. 그래야죠. 형님도 이때 채연누나한테 한소리해봐요. 들어주니까. 키키키. "


찬규는 밖으로 나가자 문앞에는 채연과 은지가 서서 찬규를 바라보았다. 뒤늦게 올라온 은지는 무슨 상
황인지 몰라 궁금해 하고 있을때 찬규가 나온것이다.
찬규는 조금 안좋은 표정을 하고 채연을 바라보고 말을 했다.


" 잘한다. 지 서방을 병신만들고.. "
" 병신이라니?.. "
" 하필이면 허리를 때리냐. 남자의 생명이 허리인데. "
"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아니 내가 들어가봐겠다. "
" 너 미쳤냐. 겨우 안정을 찾았는데 너를 보면 세영이 어떻게 하겠냐. "
" 그..래..도.. "
" 아무튼 오늘은 우리가 데리고 자야겠다. 너희들은 그만 내려가라. 알았지. "
" 저기..정말로 괜찮아요?. "
" 안정을 찾으면 괜찮아. 그리고 채연이 너!. 다음부터 조심해라. 알았냐!. "
" 알았어.. 오..빠.. "
- 우와 진짜네. 큰소리쳐도 뭐라고 말안하네. 히히히. 안돼겠다 세영한테 좀 가르쳐 주라고 해야겠다.
  채연을 골탕먹이는 방법좀.. -


찬규가 다시 찬오방으로 들어가자 채연은 멍하니 찬오방문만 쳐다보고 있었다. 은지은 그런 채연을 보고
말을 했다.


" 언니. 조금만 참아주지 그랬어요. "
" 나도 모르게 그만.. 흑.. "
" 언..니.. "
" 흑..흑.. "


채연은 눈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아래층으로 내려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후 그 방에서
채연이 우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은지는 그런 채연을 따라갔고 침대에 누워 울고 있는 채연을 보고 그녀 곁으로 다가가 그녀를 위로해 주
었다.


" 흑흑.. 나 어떻해. 세영이 나를 미워하면.. 흑흑.. "
" 설마요. 세영은 그런 일로 언니를 미워하지 않아요. "
" 흑흑.. 진..짜?.. "
" 네..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
" 그래도.. 흑흑.. 나 어떻하지.. 은지야.. "
" 알았어요. 제가 올라갔다 올께요. "
- 호호. 이상한 사랑법이야. 아무튼 언니의 사랑법은 요상해. 그러면서 너무 웃겨. 세영이는 좋겠다. 이
  런 언니가 좋아하니까. 나도 사랑하지만. 괜히 질투나네. -


은지는 이층으로 올라갔고 방으로 들어갈려고 했지만 찬오의 저지로 들어가지 못했다. 방에 들어가지 못
한 은지는 자신도 모르게 초조해 지고 말았다.


- 정말 아무런 이상없을까?. 왠지 불안하네. -


은지는 방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시 밑으로 내려오고 말았다.
그 뒤로 이층과 아래층의 분위기는 반대로 돌아갔다. 이층은 밖에 들리지 않게 재있는 이야기를 했고 아
래층은 세영을 걱정하는 두 여인의 모습으로 조금 침침했다.
시간이 흐르자 세영은 두 형제에게 내려간다는 말을 했다.


" 정말로 괜찮겠냐?. "
" 네. 걱정하지 말아요. 내려가서 한번 눌러주면 끝이거든요. "
" 눌러줘?.. 아.. "
" 그럼.. "


세영은 문을 열고 나가다가 잠시 멈추고 뒤를 돌아보고 두 사람에게 말을 했다.


" 혹시 말하는데 형님들 우리방 엿들을 생각하지 말아요. "
- 읔.. -
- 헉. 귀신같은 놈. 우리속 마음을 읽고 있나?. -
" 잉. 표정들 보니까 설마 그 목적으로 우리랑 같이 산다고.. "
" 아니다.. "
" 맞아.. 아니야.. 오해 하지 말아.. "
" 수상해.. 아무튼 내려와 방문에 듣지 말아요. 알았죠. "
" 어. 그래.. "


세영은 두 형제의 대답을 듣고 문을 닫고 밑으로 내려갔다.


" 불안해. 두 사람의 표정을 보면.. 뭐 나야 상관 없지만. "


세영은 조용히 밑에 분위기를 보기 위해 살금살금 내려갔다. 그리고 거실과 주방을 쳐다보고 다시 자신의
방을 쳐다보았다.
너무 조용했다. 세영은 다시 방문앞으로 걸어가 문에 귀를 가져가 안에서 들러오는 소리를 들어보지만 안
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안났다.


" 잉. 둘다 잠들었나?. 아니야 속임수 일거야. 젠장. 들어가 말아?. "


한참을 고민하던 세영은 손잡이를 잡고 조심스럽게 돌려 문을 열어갔다. 그리고 고개를 살짝 안으로 넣고
안에 들여다 보았다.
두 여인은 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세영은 잠을 자는 것을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갔고 채연의 얼
굴을 바라보았다.


" 휴.. 둘다 잠이 들어군. "


세영은 침대가까이 다가가 채연과 은지의 얼굴을 보는데 채연의 얼굴이 약간 붓어 있는 것을 확인한 세
영은 채연의 뺨을 만져갔다.
얼마나 울어는지 그녀의 뺨에는 눈물을 흘리는 자국이 있었다.


- 이것봐라. 울었잖아. 별일이네 이런 독한 여자가 눈물이 있긴 있군. 세상에 별일 다 있네. -


그때..


" 세영아.. 미안해.. 흑.. "
" 잉?.. "


잠꼬대...
얼마나 걱정이 됐으면 채연은 잠결에 세영한테 사과를 하고 있었다. 세영은 그런 채연을 보고 미소를 짓
어가면서 그녀의 뺨을 다시 만지고 그녀의 젖가슴으로 손이 내려갔다.


- 흐흐흐. 미안한지 알면 봉사를 해야지. 어디 이틀만에 맛보는 내 구멍에 넣어볼까. 크크. 좀 처럼 그런
  행동을 해야겠군. -


세영은 채연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고 그녀의 상의를 모두 벗겼다. 그리고 옆에 자고 있는 은지의 잠옷도
벗겨갔다.
두 여인은 한 남자의 손에 의해 상의가 벗겨지고 말았다.
세영은 두 여인의 우유빛 젖가슴을 바라보고 자신의 두 손으로 두 여인의 젖가슴을 만져갔다. 남자의 손
이 자신의 몸에 닫는것을 알자 한 여인은 즉시 반응이 보였다.
그러나 너무 괴러워 하면서 잠을 자고 있는 채연만은 남자의 손길을 알지 못했다.


" 어?.. 어제 내려왔어?. "
" 방금.. 히히.. "
" 아픈데는? 괜찮은거야. 어디 봐봐. "
" 괜찮아. 은지가 걱정해주니까. 많이 나아졌어. "
" 정말이야?. "
" 응. 그럼 지금 하는 일을 마저 할까. "


은지는 세영의 말뜻이 무엇인지 몰라하고 있을때 자신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는 세영의 손을 보자 무엇을
할려고 하는지 눈치 챘다.


" 괜찮겠어. 허리가 아프다면서?.. "
" 다 하는 방법이 있어. 자 그럼 오늘도 뜨거운 밤을 보내보자. 히히히. "
" 늑대. "
" 잉 늑대라니 내 여자를 사랑해 준다는데.. "
" 자기는 그렇게 웃으면 늑대같아. "
" 아무럼 어때. 크크크.. "
" 싫어 그렇게 웃지 말아. "


세영은 그대로 은지의 입술를 공략해 갔다. 은지는 자신의 입속에 사랑하는 남자의 혀와 타액이 들어오
는것을 알고 자신의 혀로 마중을 해 주었다.
세영은 은지의 입속으로 자신의 혀를 넣어가면서 한손은 은지의 바지 잠옷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음부를
만지고 있고 다른 한손은 채연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 황제가 부럽지 않네. 양쪽으로 만지고도 남은 네개의 젖가슴에 두 구멍이 있으니까. 황제여 나도 그대
  와 같이 여러구멍을 개통하겠노라. 히히히. 명언이다. 명언이야. -


세영은 은지의 입술에서 자신의 혀를 빼고 바로 은지의 젖꼭지를 빨아갔다.


" 아아아.. 자기야.. 아아.. "
" 흐흐.. 은지의 그곳이 촉촉하네. "
" 몰라.. 창피하게 어떻게 그런 말을..아아아흐흑.. "


세영은 자신의 입을 하나이고 빨아줄 구멍을 두개인데 한거번에 두개를 빨지 못하자 은지를 향해 조용히
말을 했다.


" 은지가 채연의 그곳을 빨아주는것 보고 싶은데.. "
" 싫어. 어떻게.. 난 못해.. "
" 그럼 하는수 없이 내가 해야지. "


은지의 젖가슴에 있는 입을 떼고 채연쪽으로 갔고 그녀의 바지를 벗겨갔고 팬티까지 벗겼다. 그리고 그녀
의 다물어지 음부를 자신의 혀로 벌려갔다.
은지는 자신의 젖가슴을 빨아주던 입술이 다른 여인의 음부를 햝아주는거을 보자 괜히 욕심이 생겼다. 그
리고 세영의 얼굴을 잡고 세영을 쳐다보고 말을 했다.


" 내가 할께.. 자기는 내것 해줘.. "
" 오호.. 은지 말에서 그런 야한 말이 나오다니. 별일이야. "
" 몰..라.. 미워 죽겠어. "
" 히히히.. 그럼 은지의 그곳을 햝아갈까?. "


세영은 채연의 음부에 있는 얼굴을 다시 은지의 음부로 가져갔다. 은지는 어느세 자기 손으로 잠옷과 팬
티를 벗고 세영의 얼굴을 향해 허리를 가져갔다.
세영은 바로 은지의 음부에 얼굴을 가져갔고 그녀의 벌어진 질입구로 혀를 넣어갔다.


" 아아..악.. "
" 내름..내름.. "
" 아아.. 더.. 너무 좋아.. "
" 쩝..쩝.. "


신음을 하면서 은지도 채연의 음부에 혀를 내밀고 살짝 햝아갔다. 그러자 채연은 은지의 혀를 느꼈는지
반응 오기 시작했다.
세영은 은지의 음부를 양쪽으로 벌리고 자신의 혀를 질속으로 넣어가면서 손은 은지의 클리토리스를 만
지면서 비벼갔다.


" 아아악.. 아파..거기는 살짝해줘.. "
" 알..았어.. "
- 아무리 봐도 은지 구멍이 채연구멍보다 좋다니까. 꼭 처녀같아. 너무 좁아. 반면 채연의 구멍은 내것
  을 빨아들이는 능력이 있어. 이런 두 구멍이 내것이라니. 난 운도 좋은놈이야. 그럼 처녀같은 구멍을
  계속 공략해 볼까. 너는 조금만 참아. 두 구멍을 맛볼라면 달련해야지. -


자신의 바지에 텐트를 치고 있는 남근을 향해 말을 하고 세영은 계속해서 은지의 음부를 공략해 갔다.
반면 은지는 자신의 음부를 가지고 놀고 있는 세영때문에 제대로 채연의 음부를 햝지 못하고 있었다. 세
영은 은지의 클리토리스와 질을 가지고 놀면서 그녀의 질속으로 자신의 한 손가락을 넣고 상하 운동을 하
기 시작했다.
세영이 자신이 흥분할수 있는 곳을 모두 가지고 빨면서 햝아가고 넣어가자 더욱 흥분해 자신의 질속에서
애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 아아아.. 너무 좋아.. 더더.. 자기야.. "
" 히히히.. "
" 쩝...쩝..쩝.. "
" 완전히 맛이 갔군.. 이것봐 애액이 홍수네.. 홍수.. "
" 아아아.. 자기가 그렇게 만든거야.. 나몰라.. 미치겠어.. 아아흐흑.. "
" 내름...쑥..내름.. "


세영은 은지의 클리토리스를 햝아가면서 질속으로 손가락을 넣어갔다. 그리고 가끔가자 그녀의 오줌구멍
까지 햝아가자 은지의 구멍에서는 더욱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 아아.. 거기은.. 악악.. "
" 으으.. 이 구멍도 자극하니까.. 미치네..미쳐.. "


세영은 은지의 세 곳을 자극하자 애액이 흘러나왔고 어느세 그녀는 절정이 다가오는 것을 알수 있었다.


" 아아..나..나올것 같아..아아.. 제발.. 아.. "
" 쩝..쩝..쩝.. "
" 악... 나 몰라...악.. "


은지는 자신의 허리에 힘을 주고 위로 들어올렸다.


- 우와. 완전히 홍수네. 홍수여. 줄줄 흘러 나오네. 요 계집 봐라 이 구멍안에 물만 가득 넣어두었나.
  아직도 나오네. -
" 많이도 나오네.. 봐봐. "
" 몰라.. "


은지는 세영의 말에 자신의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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